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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브루트 (Brute)
2.1. 박스빌 (Box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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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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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GTA 5 |
바이스 시티 이후 모든시리즈에 개근한 대형 밴.[1]
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박스빌들은 죄다 쉐보레 스텝밴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산 안드레아스에는 도시별로 특정한 장소에 검은색상의 박스빌이 주차되어 있는데, 라이더와의 미션 이후 이 박스빌들을 탑승하면 20시~6시 사이에 2번 버튼을 눌러 도둑미션을 수행할수 있다.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에서도 외관이 그다지 바뀌지 않고 등장한다.[2] 존재감이 극히 적어 이 밴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왔는지조차 관심 없으면 모를 수도 있다. 역시나 GTA 5에서도 옛모습 그대로 등장.
2.2. 스타케이드 (Stock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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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3[3] | 바이스 시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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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GTA 3부터 등장한 그루페 6의 보안 차량. 3D 세계관 시절에서는 시큐리카(Securicar)라는 이름을 썼으며, HD 세계관으로 오면서 스타케이드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HD 세계관의 모습은 SA 시절의 모습과 VC, 3에서의 모습을 반반 섞은듯한 디자인이 되었으며, GTA 4에서는 LCPD가 쓰는 스타케이드도 나온다. 자세한건 집행기관 차량 항목 참조.
3. 바피드 (Vapid)
3.1. 벤슨 (B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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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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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GTA 5 |
바이스 시티부터 등장한 중형 탑차. 이름 자체는 GTA 2에서 나온 동명의 승용차이지만, 그차와는 상관없는 상업용 트럭이다.
3D 세계관에서는 묘하게 뮬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나, HD 세계관에선 두 차량의 구분을 위해 디자인 자체가 변했는데, 기존의 유럽식 디자인에서 측면에 돌출된 펜더가 장착된 미국식 트럭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3.2. 양키 (Yan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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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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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TLaD | 차이나타운 워즈 |
3D 세계관에서는 포드 F-700, HD 세계관에서는 80년대 시절의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트럭과 쉐보레 코디악/GMC 탑킥 1세대를 모티브로 하는 미국식 1.5톤 탑차. 각 세계관마다 존재하는 운송사나 기타 로고를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GTA 4에서 냉동탑차로 명맥을 이어갔으나 5에선 결국 잘렸고, 대신 고철 수거 트럭이나 대형 견인차로 등장한다.
참고로 TLaD에서는 Yankee2란 코드명의 냉동 컨테이너 대신 적재함이 달린 양키 플랫베드도 등장한다.이 양키는 미션도중 등장하는데, 의뢰인이자 친구인 짐을 밀어버려서 (...) 미션실패 한뒤 얻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잘만 하면 차도 적재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
4. DUDE/HVY[4]
4.1. 비프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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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GTA 5 | |
GTA 4부터 등장하는 대형트럭. 캔워스 T800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며, 작중 데릭의 죄수 탈취 미션에서 사용된다.
GTA 5에서는 플랫베드 모델은 사라지고 덤프트럭으로만 등장하며, 공업용 차량으로 분류돼 있는 다른 덤프트럭들[5]과는 달리 상업용 차량으로 분류되어있다.
4.2. 시멘트 트럭 (Cement Truck)
이름 그대로 뒤쪽에 믹서가 달려있는 레미콘 트럭이다. 이를 이용해 시멘트를 쏟아부어 버린다거나 하는 행동은 불가능하며, Deconstruction 미션 컷신에서 현장 주임을 공구리 칠 때 부어버리는 게 전부. 대신 믹서의 회전 속도를 조절할수는 있다.
GTA 5에서는 이 차량의 후속으로 믹서가 나온다. 비프와 티퍼 베이스로 나오는 편.
4.3. 덤퍼 (Dumper)
캐터필러 773 덤프트럭을 베이스로 하는 초대형 덤프트럭.
넘버패드 8, 2키를 눌러 적재함을 올렸다 내렸다 할수 있으며, 채석장 미션에서 폭발물이나 경찰의 시체 같은 것을 운반하여 버리는데 이용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적재함을 올려 물건을 버릴때 차량이 뒤로 미끄러지게 되니 이를 방지하여 핸드브레이크를 잡고 버리자.
참고로 채석장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채석장에 이 차량이 나타나게 되어 미션이 아닐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5에서는 이것의 포지션을 잇는 HVY 덤프트럭이 등장하는데, 덩치가 SA의 덤퍼가 그랬듯이 제일 거대한 지상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4.4. 도저 (D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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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안드레아스 | GTA 5 |
그 말대로 불도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5에서는 탱크와 더불어 단 둘뿐인 무한궤도를 가지고 있는 이동 수단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GTA 5에서 가장 느린 차량이다.
5. 조빌트 (JoBuilt)
5.1. 팬텀 (Phan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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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GTA 5 |
SA 시절의 라인러너를 계승하는 트레일러 트랙터. GTA 4와 GTA 5에서 등장한다. GTA 4에서는 트랙터 트럭 치고 끌수 있는 트레일러가 없다시피 했으나, GTA 5부터는 각종 트레일러가 재등장해서 SA 때처럼 뒤에 트레일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엔진 마력도 강력한 편이라 대형 트럭치고는 속도가 빠르고 몸빵도 대단하다.
참고로 GTA 5에서는 이것의 덤프트럭 버전인 러블이 등장한다. 자세한건 GTA 5/이동 수단/상공업 항목 참조. 이후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앞에 쐐기를 달아놓은 바리에이션인 팬텀 웨지도 등장했고,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는 커스텀 버전인 팬텀 커스텀이 등장하였다.
6. 마이바츠 (Maibatsu)
6.1. 뮬 (M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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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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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GTA 5[6] | |
3부터 등장한 소형 탑차로 3D 세계관에서는 엔진룸이 돌출된 미국식 트럭 구조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벤슨과 비슷한 모델링을 하고 나왔으나, HD 세계관에서는 두 차량의 구분을 위해 디자인이 바뀌어서, 뮬의 경우는 미쓰비시 후소 캔터를 연상케 하는 캡오버형 트럭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6.1.1. 삼합회 생선 운반 차량 (Triad Fish Van)
위의 뮬을 베이스로 한 삼합회 조직원들이 타고 다니는 냉동탑차. 갱카라서 그런지 원판인 뮬보다 약간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3의 삼합회의 아지트에 침입해서 폭파시키는 미션을 진행할때 이 차 혹은 쓰레기차가 필요하다.
6.1.2. 미스터 왕 (Mr. Wongs)
뮬 베이스의 탑차. 뮬과의 차이점은 Mr. Wongs 세탁소 도장 정도 밖에 없다. 역시 원판인 뮬보다 약간 빠르다.
6.1.3. 스펜드 익스프레스 (Spand Express)
VC에서만 등장하는 스펜드 익스프레스의 배달 탑차. VC의 미션 중 하나인 Riot에서 이 차를 부숴야 한다.
7. MTL
7.1. 플랫베드 (Flat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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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런던 | GTA 3 | 바이스 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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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안드레아스 | GTA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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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GTA 5 |
GTA 런던부터 GTA 5까지 개근한 대형 트럭. 3에서는 그냥 군용 트럭 포지션이었지만 3, SA, VC에서는 민간 차량으로도 쓰인다.[7] 아마도 민간 불하차량인듯.[8]
GTA 4에선 완전한 민간용 트럭으로 바뀌었고 덩치도 더 커졌다. 전형적인 미국식 트레일러 트럭과 똑같이 생긴 외형은 미칠듯한 간지폭풍을 내뿜는다. 뒤에 화물이 얹혀있는 버전은 그 중압감과 포스와 위엄이 등장 차량중 가장 세다.
GTA 5에서도 등장하는데, 4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패커의 플렛베드 모델로 등장한다. 적재함이 넓고 평평한데다 견인고리까지 달려있어 차량을 운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차를 싣고 달리면 얼마 안가 떨어진다.[9]
7.2. 패커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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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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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4 | GTA 5 | |
흔히 말하는 카 캐리어. Numpad 8, 2 키로 뒤의 케리어를 조정 가능하며 차량을 싣는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레어카 획득에 자주 활용된다. Cop Wheels에서 오토바이를 싣고 달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GTA 4에서도 등장하며, 켄워스 K-100을 베이스로 디자인되었다. SA처럼 카 캐리어 모델이나 탱커 혹은 플랫베드를 장착한 모델들이 존재하며, 이때의 패커의 디자인은 GTA 5에서는 라이벌 회사인 조빌트로 넘어가서 (...) 헐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GTA 5에서도 등장하는데, 차량 디자인이 프레이트라이너 2004년식 Century Class 112와 가깝게 변경되었다. 탱커의 경우는 유류 탱크 트레일러가 따로 등장해서 없어지고, 탑차 형태의 모델인 파운더가 새로 등장하였으며, 카 캐리어 역할은 위의 플렛베드가 이 차 기반으로 바뀌면서 어정쩡하게 물려받았다. (...)
8. 미분류
8.1. DFT-30
한국이나 일본 트럭을 닮은 밋밋하게 생긴 트럭이다. 색상은 흰색뿐이고, 후륜이 우측은 2축, 좌측은 1축인 게 특징이다.
옆문이 꼭 타타대우 노부스를 닮았다.
8.2. 라인러너 (Linerunner)
전형적인 미국식 세미트럭의 모습을 한 대형 트레일러 트럭. SA에 한해서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으나, 덩치에 맞는 굼뜬 속도가 단점. 이후 시리즈에서는 팬텀으로 교체된다.
8.3. 로드트레인 (Roadtrain)
이름에서 보듯이 길게 연결한 트레일러들을 운송하는데 최적화된 트레일러 트럭.[10] 앞에 휀스가 달려있고 라인러너보다 더 묵직한 모습을 가졌다. 라인러너와 마찬가지로 뒤에 트레일러 장착이 가능하다. 역시 팬텀으로 바뀐다
8.4. 탱커 (Tanker)
로드트레인보다는 포스가 덜하지만 나름 간지를 발산하는 대형 트럭. SA의 차량 수출 미션을 끝내면 구입할 수 있으며, 라인러너와 마찬가지로 뒤에 트레일러 장착이 가능하다. 카탈리나와 함께 기름과 트럭을 훔치는 미션에서 등장하는 차량.[11]
8.5. 불도저 (Bulld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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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VCS | GTA CTW |
일부 작품에서 등장하는 불도저. 전술한 도저랑 많이 다르게 생겼다.
[1]
참고로 GTA 3과 5를 제외한 세계관 내내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트럭도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하였다. 원본인 스텝밴도 푸드 트럭으로 자주 활용하는 걸 생각하면 적절한 활용.
[2]
다만 이걸 기반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트럭의 경우는 외관이 좀 다른 편.
[3]
좌측은 베타 시절 모델링.
[4]
다른 회사와 달리 두 회사가 통합되어있는데, 둘다 사실 같은 회사이기때문. 본래 HD 세계관에서도 3D 세계관 시절처럼 DUDE란 이름으로 나오려다가 HVY로 등장하였다고 한다.
[5]
조빌트 러블, 브루트 티퍼 등
[6]
우측의 뮬은 온라인에서만 등장하는 장갑 뮬이며, 습격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7]
그렇다고 군용 차량 포지션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수배레벨 6에서는 군인들이 끌고 온다. 하지만 적재함 및 탑승칸에서 보병들을 막 쏟아내진 않고 운전수 혼자 딸랑 내려 공격하는게 전부. 군인들은 배럭스를 타고 온다.
[8]
3 한정으로 군용트럭과 비슷하고 후속작에서는 덤프트럭 포지션으로 나온다 .
[9]
하지만 GTA 온라인 미션 중 하나인 스피드 호송대에서는 차량을 싣고가는 버전이 따로 등장한다.
[10]
이런 트럭은 주로 미국이나 호주 외곽에서 볼수가 있다.
[11]
사실 이 미션의 나오는 이 트럭과 탱커는 1978년도에 나온 영화 콘보이의 오마주인데, 이 트럭의 외형이
영화 속에서의 주인공이 쓰는 트럭인 맥 RS700L 트럭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