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해준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피식대학/B대면데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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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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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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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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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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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No. 16 | |||||
최준 崔俊 | Choi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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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colcolor=#ffffff> 출생 | 1999년 4월 17일 ([age(1999-04-17)]세) | ||||
울산광역시 남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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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7cm, 72kg | ||||
포지션 | 풀백[1],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울산 현대 (2020) → 경남 FC (2020 / 임대) 부산 아이파크 (2021~2023) FC 서울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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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0경기 ( 대한민국 / 2024~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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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 등번호 |
울산현대 - 32번 경남 FC - 48번 부산 아이파크 - 6번, 21번, 48번 FC 서울 - 16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2번[2], 3번[3]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 19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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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울산옥동초등학교 (졸업) 학성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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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예술체육요원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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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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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서울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수.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학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그리고 울산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이때 훗날 U-20 월드컵에서 같이 활약했던 오세훈, 김현우와 동기였다. 고교 시절부터 현대고 3인방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때는 등번호 11번으로 주 포지션은 왼쪽 윙 포워드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나머지 두 명과는 달리 최준은 연세대 진학을 선택했다.연세대학교 축구부에서 신재흠 감독의 권유로 측면 자원이 부족했던 팀 사정에 따라 주로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후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의 주전 좌측 윙백으로 자리 잡으며 이 포지션 변경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물론 정정용호에서 레프트백으로 전환한 것은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인[5] 왼발잡이 왼쪽 풀백 부족에 따른 차선책이었다.
연세대 2학년을 마치고 프로 진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세대에겐 미안하지만 올해가 끝나면 빨리 프로에 가고 싶다"라며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침 2020년 울산의 레프트백 자리는 이명재가 상무 입대를 준비하고 있고 박주호는 나이가 들면서 기동력이 떨어지고 있어 중앙 미드필더로서 포지션을 완전히 변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백이 생긴다. 따라서 최준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 여름에 영입된 호주 국가대표팀 출신 레프트백 제이슨 데이비드슨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듯. 물론 공격적인 면도 갖춘 만큼 다시 유스 시절처럼 레프트윙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2.2. 울산 현대
예상대로 2020년 1월 8일에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그러나 풀백 포지션에 정동호, 김태환, 제이슨 데이비드슨, 박주호, 설영우 등 리그 정상급 자원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또한, U-22룰에선 이상헌과 설영우에게 밀리며 프로의 벽을 절감했다.
꾸준히 성장하려면 환경과 분위기의 전환이 절실했고, 울산 역시 내일을 바라보고 선택한 프랜차이즈 자원인 최준이 좀더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길 바랐다.
2.2.1. 경남 FC (임대)
2020년 6월 10일, 경남 FC로 6개월 임대가 확정되었다. 경남은 센터백과 풀백을 넘나들던 우주성이 상무에 입대하면서 그 공백을 채울 필요성이 있었는데, 최준이 그 공백을 채울 가능성이 높아졌다.6월 30일, 경남 FC 구단에서 최준의 6개월 임대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등번호는 48번.
2.2.1.1. 2020 시즌
7월 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7월 11일 서울 이랜드전에서 완벽한 왼발 크로스로 이광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7월 26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좋은 오른발 크로스로 룩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0월 25일, 부천 FC 1995전에서 3-1로 뒤지던 경남이 3-3으로 따라 잡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네게바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어 1-3을 4-3으로 뒤집는데 기여했다. K리그 데뷔골.
10월 31일, 수원 FC전에서 후반 막판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로 박기동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대2로 패배.
승격 플레이오프 수원 FC전에서 프리킥 상황 때 흐른 공을 멋진 중거리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추가 시간에 안병준에게 PK 골을 실점해서 1-1 무승부로 2위인 수원 FC가 승격했다.
시즌이 끝나고 2021년 1월 2일 부산 울산 간의 3 대 1 트레이드에 부산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트레이드 대상인 이동준이 1월 7일 홍명보 감독의 취임식 때 현대스포츠 클럽하우스에서 울산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목격되고 정훈성이 자신의 입으로 이적을 확정한 것을 보면 이미 성사된 듯하다.
2.3. 부산 아이파크
2021년 2월 8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최준의 영입을 공식발표 하였고, 부산에서의 첫 시즌 등번호는 21번을 배정받았다.2.3.1. 2021 시즌
3월 7일,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왼쪽에서 길게 보낸 볼을 안병준에게 연결하여 박정인(2000)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 경기 최준 하이라이트전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명단 제외를 당한 후 4월 11일 FC 안양전에서 다시 선발출전했다. 최준은 팀이 역전당하자 지속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2-1로 패했다.
4월 17일의 리그 7라운드 경남 FC전에서 김진규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골문에 밀어넣으며 선제골과 자신의 부산 데뷔골을 득점했다. 이 경기의 활약으로 7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5월 10일의 리그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전반 21분에 오른쪽 터치라인 부근에서 골문 앞의 김진규에게 환상적인 빠르고 낮은 크로스를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29분에는 안병준의 골도 어시스트하며 한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10월 3일의 리그 32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박정인이 때린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는데, 이를 침착하게 리바운드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가져왔다.
2021 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0경기 2골 4도움. 리그 도움 공동 8위에 올랐고, 리그 풀백 중 라운드 베스트 11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
정규 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의 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2021 시즌: 30경기 2골 4도움
K리그2: 30경기 2골 4도움
2.3.2. 2022 시즌
새 시즌을 앞두고 프로 첫 주전 팀이었던 경남 시절 달았던 번호이자 자신의 행운의 번호라고 밝힌 등번호 48번으로 변경했다.2월 20일, K리그2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전반 8분 화려한 발기술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아무도 예상 못한 시점에서 때린 가벼운 크로스를 박정인(2000)이 헤더로 연결해 깔끔하게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2월 27일, K리그2 2라운드 경남 FC 전에서 전반 20분 저번 라운드와 비슷하게 박정인(2000)을 향한 크로스로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였다.
8월 1일, K리그2 30라운드 FC 안양전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가 총 5회 누적되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2 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2경기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도움 공동 6위에 올랐다.
2.3.3. 2023 시즌
이전 발렌티노스의 번호였던 6번으로 등번호를 다시 바꾸었다.개막전 천안 원정에서 라마스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주전 우측 풀백으로 맹활약하며 부산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5월 7일, 안양 원정에서 라마스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0 대승 및 4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8월 20일,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상대팀 문정인 골키퍼의 실책으로 나온 골인데, 문정인 선수가 던진 공이 바로 앞의 최준 선수의 얼굴에 정확히 맞고 그게 굴러가 골이 된 것이다. # 이 골이 워낙 어이 없는 골이라 당시 소소하게 화제가 됐다.
9월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차출돼 4경기에 결장했다.
10월 29일, 부천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23 시즌 부산에서 리그 경기만 소화하여 31경기 2골 5도움, 개인 커리어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하며 리그 도움 공동 6위에 올랐다.
12월 4일, K리그 어워드 2023의 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에 2년 만에 선정됐다.
12월 9일, 수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하여 전반 15분 경기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5:2로 패하며 결국 합계스코어 6:4로 승격에는 끝내 실패했다.
2023 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PO을 포함하여 33경기 3골 6도움.
2.3.3.1. 이적 사가
시즌이 끝나고 K리그1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꾸준히 링크가 나고 있다. 친정 구단 울산을 비롯해 대전, 포항, 서울과의 링크가 활발히 뜨던 중, 12월 28일 영입 경쟁 끝에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4. FC 서울
이후 예상대로 2024년 1월 5일, 서울에서 최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4.1. 2024 시즌
등번호는 16번[6]을 배정받았다.[7]여름에 국가대표 출신 윤종규가 전역하기 때문에 최준으로선 전반기에 어느 정도 자신의 진가를 보여야 한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 더비에서 이태석과 교체되어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서울과 K리그1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기존 주전이던 박동진에게서는 볼 수 없던 기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MOM급 활약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술라카의 느린 속도를 커버해주고 수비적인 활약을 잘 해주면서 팀의 2: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고,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 날 최준은 수비적인 측면에서 굉장한 폼을 보여주었다. 기존 서울의 풀백들은 공격적인 측면에서만 장점이 있던 선수들이라 수비가 큰 단점이었는데 술라카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조르지를 지워버리는 등 좋은 수비를 많이 보여주었으나 팀은 4:2로 패했다.
9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3분 우측면에서 크로스로 일류첸코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하며 서울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3으로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11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선 후반에 아타루의 헤더가 자기 팔에 맞으며 PK를 내주게 되었고, 결국 마틴 아담이 PK를 성공시키며 팀은 징크스 극복에 또 실패했다.
12라운드 인천과의 경인더비에서는 숨은 공신. 제르소를 끊임없이 괴롭혔으며, 퇴장이 나오기 이전에도 이미 몇번 충돌하였다. 결국 추가시간에는 공과 상관없는 위치에서 제르소와 크게 충돌하며 퇴장을 이끌어낸다.[8] 수적우위를 앞세운 서울은 후반전
13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후반 12분 대구의 프리킥 상황에서 대구의 계획된 세트피스 전략에 이은 황재원에 크로스를 걷어 낸다는 것이 자기 팀 골대로 들어가며 선제점을 내주었다. 그리고 후반 45+4분 일류첸코의 골에 어시스트하며 만회했지만 박용희가 후반 15분 2:0을 만든 상황이라 결과는 변하지 않고 2:1, 대구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계속된 풀타임 출전으로 지쳤는지 아쉬운 폼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오진 못했다. 그러나 그 전 경기들까지의 좋은 활약에 힘입어 이 경기 이후 발표된 국가대표 엔트리에 승선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17라운드 울산 HD FC와의 경기에서 교체투입되어 일류첸코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폼을 보여줬다. 18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해 정승원과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19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선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린가드의 리그 데뷔골에 기여했다.
2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는 후반 15분 경 공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김진수에게 옆구리를 발로 차이는 대형 파울을 당했고, 김진수는 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다행히 경기는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2024년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올스타전 대비 팀 K리그 멤버를 선발하는 "팬 일레븐"의 44인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 포지션 별 득표수 상위 4인 안에 들어 참가가 확정되었다.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선발출장해 제주 측면을 잘 공략했으나 팀은 3:2로 패했다.
7월 들어 기존 서울의 주전 우측 풀백이던 윤종규가 전역함에 따라 교통정리가 필요했는데, 24라운드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9] 전후반 각각 기존 주전인 이승모, 류재문과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을 소화, 1:0 승리에 기여했다. 최준의 새로운 포지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10]
2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도 3선 미드필더로 이승모와 호흡을 맞추었다. 팀은 1대0 승리.
7월 31일, 팀 K리그 소속으로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K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까지 소화하다가 황문기와 교체되었다.
이후에도 3선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부상으로 생긴 3선의 공백을 잘 메워주며 팀의 연승에 기여하고 있으나 상대의 압박에 공을 뺏기거나 패스미스도 나오면서 점점 한계도 드러나고 있다.[11]
28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제시 린가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4번째 도움 및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으나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인 전북 현대전에는 결장할 예정이다. 최준이 김기동호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최준이 빠졌을 시 경기력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선수 본인에게는 계속되는 출전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던 상황에서 A매치 휴식기까지 포함해 3주 간의 반강제적인 휴식 기간을 부여받은 것은 긍정적인 요소이다. 그리고 최준이 없는 서울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최소한 승점 1점은 챙겨가게 되었다.
3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전반 8분에 만회골이자 자신의 서울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린가드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팀은 김현욱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31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1대1 무승부.
32라운드 수원 FC전에서는 류재문이 선발로 기용되면서 오랜만에 주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반대쪽의 강상우와 김주성-야잔 센터백 듀오와 함께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1:0 승리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3.1.1.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전 경기 주전으로 출전했으며 전술 변화에 따라 왼쪽 풀백과 윙백을 겸하고 있다.
16강 일본전에서 오세훈의 결승골을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6월 12일,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전에서 주발인 오른발로 첫 골을 터뜨렸다! 수비의 허점을 노리고 찬 이강인의 패스를 그대로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바깥쪽으로 감아찼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고, 대한민국은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남자 축구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3.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1년 10월 4일에 발표된 황선홍호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인스타 예선 2차전 동티모르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6:0 대승에 기여했고, 이어진 10월 31일의 예선 3차전 싱가포르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5:1 승리에 한몫했다.3.2.1.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고 있으며,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대회에 팀 주장으로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대부분의 멤버들처럼 최준 역시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활약을 보였다. 조별리그부터 지적된 부정확한 빌드업과 협력플레이 미스들이 대회 내내 이어졌으며, 특히 3-0으로 완패한 일본전에서는 대부분의 코너킥 기회를 소득 없이 날린 부정확한 킥이 도마에 올랐다.[12]3.2.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1
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5
이재익 VC · 6
홍현석 · 7
정우영 · 8
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W ]] C 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20
안재준 · 21
김정훈 · 22
박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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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 승선하여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 전 후반 10분 황재원과 교체 투입하며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치렀다.
조별리그 3차전 바레인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지만 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여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되었다.
3.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4년 5월 27일, 김도훈 대표팀 임시감독 체제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초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5차전 싱가포르전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출전은 하지 못했다. 다만 선발로 나왔던 황재원이 라이트백 자리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6차전 중국전에서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박승욱이 교체 투입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박승욱이 선발로 나오고 최준은 교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 1분도 뛰지 못 하였다.
6차전 중국전에서도 아쉽게 벤치에서 대기하며 5차전 싱가포르전과 마찬가지로 단 1분도 뛰지 못 하였다. 많은 팬들이 최준 응원 걸개와 플랜카드를 들고갔음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아 많은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다만 경쟁자인 황재원이 워낙에 어려서 그렇지 최준도 아직 젊은 편이기에 앞으로의 기회도 많은 편이다.
홍명보호에는 황문기, 황재원에 밀려 선발되지 못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윙 포워드에서 풀백으로 변경한 케이스.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오른쪽 풀백으로 뛴 연세대에서와는 다르게 U-20 대표팀에서는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기도 했다.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에서 임시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윙 포워드 출신답게 풀백치고 연계 능력과 득점력이 꽤나 좋은 편이고, 측면을 타고 올라가는 클래식한 공격 가담에 익숙하다. 또한 연세대에서 전담 키커로 활약했을 정도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킥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20년 경남 FC에서 중앙 언더래핑을 맡으며 플레이 폭이 더 늘어났는데, 설기현이 구사했던 공격 전개 시 2-3-5나 3-2-5 전형에서 최준이 2-3-5의 3이나 3-2-5의 2에서 우측을 담당했다. 측면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이 갈수록 중시되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게는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
경남 시절부터 탈 2부 리그 급이라는 평을 들은 공격 가담 능력과는 달리 수비력은 다듬을 점이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의 강점 중 하나인 주력을 수비에서 잘 활용함에 더해 수비력 자체도 성장하며 이 부분을 잘 보완해냈다.
한계를 모르는 체력과 투지도 또 다른 장점 중 하나. '저러다 부상당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 경기 사력을 다해 뛴다. 또한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웬만큼 심한 부상이 아닌 이상 경기를 끝까지 소화해낸다.[13]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K리그2 베스트 XI: 2021, 2023
6.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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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7. 여담
- 피식대학의 김해준이 최준으로도 알려진 나머지 한때 네이버에 최준을 검색해도 관련 기사나 이미지를 찾기 힘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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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서
수원 FC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 2회[15] 참여한 적이 있다. 첫 번째는 2020년
경남 FC 선수로, 두 번째는 2023년
부산 아이파크 선수로 경기를 치렀다. 두 번 다 최준이 골을 기록했으나 구단은 승격에 실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신 선수 본인은 1부에 왔긴 했다-
- FC 서울에서 리그 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모두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 당돌한 인터뷰 덕분에 팬들 앞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 오른팔에 문신이 있다.[16]
- 팬 서비스가 좋다. 부산 아이파크 시절의 미담도 그렇고 FC 서울 이적 이후에도 팬 서비스가 좋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심지어 2024 K리그1 20R 전북 현대 원정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고 그 다음날 바로 서울로 올라가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 FC 모바일에서 한국인 라이트백 중 능력치가 사기급으로 좋은 편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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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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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5
이재익 VC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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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W ]] C 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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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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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 · 4
이지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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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 20
김세윤 · 21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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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공오균 인창수 · 오성환 · 김대환 |
[1]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
[2]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4]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5]
왼발잡이 레프트백의 부족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6]
황의조 임대 만료 이후 결번이었다.
하대성이라는 서울의 레전드가 달던 번호이다.
[7]
부산 시절 쓰던 6번은
기성용이 계속해서 달고 있었다.
[8]
다만 이 몸싸움에 대한 판정에서 일부 논란이 있었는데, 제르소의 퇴장은 이해하지만 최준 역시 몸싸움 도중 뒤에서 제르소를 잡아채는 듯한 모션이 있었기에 옐로카드 정도는 줘야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9]
팀 사정상 가동 가능한 3선 자원이 전무한 상태였다.
기성용,
황도윤,
백상훈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자원은
류재문이었는데, 류재문도 주중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상황이었다.
[10]
경기 전
김기동 감독에게서 3선에서의 지시사항을 외우고 있었다고 한다. 김기동 감독도 이러한 점을 칭찬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3선 자원으로 쓸 것임을 암시했다.
#
[11]
이는 거의 전 경기 풀타임을 뛸 정도로 혹사당한 것도 컸다.
[12]
이는 한국팀 코칭스태프의 판단 착오도 크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피지컬 경합은 물론 위치선정 등의 높이 싸움에서도 시종일관 제압당했다. 오세훈이 교체투입되기 이전까지는 최전방에서의 유의미한 헤더 경합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팀 코칭스태프는 코너킥 기회마다 킥을 페널티박스 안으로 밀어넣도록 번번이 같은 패턴을 주문했을 따름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아무런 효용이 없었다. 경기를 중계하던 서형욱 해설위원 역시 보다 못해 코너킥 패턴의 다양화가 필요함을 지적했을 정도.
[13]
심지어
FC 서울로 이적한 2024년
K리그1 20R 전북 현대 원정에서
김진수에게 옆구리를
분데스리가 킥으로 얻어맞았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된 2023년 개최.
[15]
경기 수로는 2020년 승격 플레이오프, 2023년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을 합쳐 3경기다.
[16]
[17]
가장 닮은 사진을 찾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