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본능의 질주 Formula 1, Drive to Surv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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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81919> 장르 | 스포츠, 다큐멘터리 | ||||
방송 시간 | 27 ~ 51분 | ||||
방송 시즌 | 6개 | ||||
방송 횟수 | 60편[1] | ||||
제작사 | Box to Box Films | ||||
기획 및 제공 | , | ||||
스트리밍 | |||||
프로듀서 | 제임스 게이리스, 폴 마틴, 소피 토드 | ||||
링크 |
1. 개요2. 회차 목록
2.1. 시즌 1
3. 평가2.1.1. 1화, 예측 불허의 승부2.1.2. 2화, 스페인의 영웅들2.1.3. 3화, 운명의 갈림길2.1.4. 4화, 최고의 전략2.1.5. 5화, 위기의 경영진2.1.6. 6화, 승부를 건다2.1.7. 7화, 열정과 냉정 사이2.1.8. 8화, 새로운 시대2.1.9. 9화, 성조기 휘날리며2.1.10. 10화, 결승선을 향해
2.2. 시즌 22.2.1. 1화, 출발2.2.2. 2화, 한계점2.2.3. 3화, 증명을 위한 싸움2.2.4. 4화, 절망의 나날2.2.5. 5화, 크나큰 기대2.2.6. 6화, 성난 황소2.2.7. 7화, 페라리는 빨강2.2.8. 8화, 자리 경쟁2.2.9. 9화, 피, 땀, 눈물2.2.10. 10화, 질주가 끝나면
2.3. 시즌 32.3.1. 1화, 돈이 깡패다2.3.2. 2화, 다시 트랙으로2.3.3. 3화, 나 자신을 위해2.3.4. 4화,
페라리에 무슨 일이2.3.5. 5화, 안녕, 그대여2.3.6. 6화, 당당하게 돌아오다2.3.7. 7화,
건서의 선택2.3.8. 8화, 후회는 없다2.3.9. 9화, 뜨거운 승부2.3.10. 10화, 끝까지 질주한다
2.4. 시즌 42.4.1. 1화, 거인들의 전쟁2.4.2. 2화, 히든카드2.4.3. 3화, 한계점2.4.4. 4화, 넘어야 할 산2.4.5. 5화, 살아있네2.4.6. 6화, 증명의 시간2.4.7. 7화, 성장통2.4.8. 8화,
볼프와 춤을2.4.9. 9화, 글러브를 벗고2.4.10. 10화, 전력 질주
2.5. 시즌 52.5.1. 1화, 새로운 시대2.5.2. 2화, 바닥을 치고 위로2.5.3. 3화,
감독의 문제2.5.4. 4화, 부전자전?2.5.5. 5화, 미안하게 됐습니다2.5.6. 6화, 나이스 가이의 최후2.5.7. 7화, 시트의 주인2.5.8. 8화, 퍼스트 드라이버2.5.9. 9화, 한도 초과2.5.10. 10화, 여정의 끝
2.6. 시즌 6[clearfix]
1. 개요
넷플릭스와 포뮬러 1, 그리고 각 10곳의 F1 팀들의 협력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시즌 1에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즌 2부터 모든 F1 팀들이 등장한다.2. 회차 목록
2.1. 시즌 1
시즌 1 공식 예고편 |
2018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주로 드라이버들과 드라이버들의 부모들의 관점을 중심으로 촬영되었다.
2.1.1. 1화, 예측 불허의 승부
2.1.2. 2화, 스페인의 영웅들
2.1.3. 3화, 운명의 갈림길
2.1.4. 4화, 최고의 전략
2.1.5. 5화, 위기의 경영진
2.1.6. 6화, 승부를 건다
2.1.7. 7화, 열정과 냉정 사이
2.1.8. 8화, 새로운 시대
2.1.9. 9화, 성조기 휘날리며
2.1.10. 10화, 결승선을 향해
2.2. 시즌 2
시즌 2 공식 예고편 |
2019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주로 드라이버들과 팀을 운영하는 감독들의 관점을 중심으로 촬영되었다. 시즌1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던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도 이 시즌부터 연출에 협조하였다.
2.2.1. 1화, 출발
포뮬러 원의 새로운 시즌이 개막한다.
21번의 레이스, 10개의 팀, 20명의 드라이버.
지금까지 성적은 잊어라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그들 모두, 우승을 꿈꾸고 있다.
21번의 레이스, 10개의 팀, 20명의 드라이버.
지금까지 성적은 잊어라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그들 모두, 우승을 꿈꾸고 있다.
2.2.2. 2화, 한계점
2.2.3. 3화, 증명을 위한 싸움
2.2.4. 4화, 절망의 나날
2.2.5. 5화, 크나큰 기대
2.2.6. 6화, 성난 황소
2.2.7. 7화, 페라리는 빨강
2.2.8. 8화, 자리 경쟁
2.2.9. 9화, 피, 땀, 눈물
2.2.10. 10화, 질주가 끝나면
누군가는 추락하고 누군가는 비상한다.
레이스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포뮬러 원.
누구도 포디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챔피언을 향해 질주하라.
레이스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포뮬러 원.
누구도 포디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챔피언을 향해 질주하라.
2.3. 시즌 3
시즌 3 공식 예고편 |
2020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2.3.1. 1화, 돈이 깡패다
2.3.2. 2화, 다시 트랙으로
2.3.3. 3화, 나 자신을 위해
2.3.4. 4화, 페라리에 무슨 일이
2.3.5. 5화, 안녕, 그대여
2.3.6. 6화, 당당하게 돌아오다
2.3.7. 7화, 건서의 선택
2.3.8. 8화, 후회는 없다
2.3.9. 9화, 뜨거운 승부
2.3.10. 10화, 끝까지 질주한다
2.4. 시즌 4
시즌 4 공식 예고편 |
원래 3월 11일에 공개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는 4월 3일로 연기되었다. 넷플릭스 코리아의 설명에 따르면 라이센스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3월 23일에 공개 날짜가 23일 당일로 변경되면서 시즌 4가 모두 공개되었다.
2.4.1. 1화, 거인들의 전쟁
드디어 시작된 포뮬러 원 2021년 시즌.
바레인 그랑프리에 모인 드라이버들은 첫 번째 체커기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다.
바레인 그랑프리에 모인 드라이버들은 첫 번째 체커기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다.
2.4.2. 2화, 히든카드
2.4.3. 3화, 한계점
2.4.4. 4화, 넘어야 할 산
2.4.5. 5화, 살아있네
2.4.6. 6화, 증명의 시간
새로운 경영진과 감독을 맞이한
윌리엄스 레이싱.
포뮬러 원의 명문 팀으로서 부진했던 시즌들을 뒤로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포뮬러 원의 명문 팀으로서 부진했던 시즌들을 뒤로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2.4.7. 7화, 성장통
2.4.8. 8화, 볼프와 춤을
2.4.9. 9화, 글러브를 벗고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드라이버들은 챔피언십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질주한다.
이제 글러브는 벗어던지고 링 위에 오를 차례.
이제 글러브는 벗어던지고 링 위에 오를 차례.
2.4.10. 10화, 전력 질주
2.5. 시즌 5
시즌 5 공식 예고편 |
2022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해외에서는 2월 24일 공개하였으나, 국내에서는 3월 24일에 공개하였다. 막스 베르스타펜이 드디어 인터뷰에 참여하며, 윌리엄스, 알파 로메오, 애스턴 마틴은 잠깐 인터뷰하거나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2.5.1. 1화, 새로운 시대
2.5.2. 2화, 바닥을 치고 위로
2.5.3. 3화, 감독의 문제
2.5.4. 4화, 부전자전?
2.5.5. 5화, 미안하게 됐습니다
2.5.6. 6화, 나이스 가이의 최후
2.5.7. 7화, 시트의 주인
2.5.8. 8화, 퍼스트 드라이버
2.5.9. 9화, 한도 초과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눈앞에 둔
레드불.
그러나 모든 팀에 적용되는 예산 상한제를 위반했다는 떠들썩한 의혹에 휘말리고 만다.
그러나 모든 팀에 적용되는 예산 상한제를 위반했다는 떠들썩한 의혹에 휘말리고 만다.
2.5.10. 10화, 여정의 끝
2.6. 시즌 6
시즌 6 공식 예고편 |
2023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국내에서는 지연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다른 국가와 동일한 2월 23일에 공개되었다.
2.6.1. 1화, 돈의 힘
2.6.2. 2화, 시트에서 벤치로
큰 기대를 받으며 포뮬러 원에 첫발을 내딛는
닉 더프리스. 그러나 압박감이 심해지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2.6.3. 3화, 압박감의 무게
2.6.4. 4화, 대단원
2.6.5. 5화, 자중지란
2.6.6. 6화, 과감히 믿어볼 것인가
2.6.7. 7화, 인생이란 그런 것
2.6.8. 8화, 포르자 페라리
2.6.9. 9화, 정원 초과
마침내 서킷으로 돌아온
다니엘 리카도. 그러나 사고 이후 또다시 벤치 신세가 되고,
리저브 드라이버 출신의 신인 선수가 그를 대신해 시트에 앉는다.
2.6.10. 10화, 적 흑대전
3.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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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8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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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3 / 5.0 |
대체로 평이 좋다.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으며, 실제로 본능의 질주를 보고 포뮬러 1에 입문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노후화되던 팬덤이 넷플릭스를 보는 젊은 층들이 유입되어 F1 생태계 자체가 젊어진 데에 큰 기여를 했다.
다만 시즌 2는 시즌 1보다 평이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시즌 1의 경우 드라이버나 팀 감독들을 중심으로 경쟁심, 좌절, 성취감 등등의 감정에 고루 공감할 수 있었고 하스, 자우버, 윌리엄스도 일부 다룬 반면, 시즌 2는 주로 팀을 중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조금 결여되어 있을 뿐더러 중하위권 팀들을 주로 다루지 않아 다소 아쉽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2개 시즌 모두 속도감이나 경쟁 등을 잘 나타내고 있어 스포츠나 레이싱 등의 장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시즌 2 이후에는 알파로메오, 애스턴 마틴, 윌리엄스의 존재감이 완전히 증발해버려서 마치 7개팀만 있는 느낌이다.
3.1. 악마의 편집 논란
위의 영상처럼 장면과 해설이나 팀 라디오의 음성이 실제 경기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한두 번이 아니라 이런 편집이 태반이다. 장면과는 별도의 팀 라디오 음성을 입혀 분쟁이 있는 것처럼 편집하는가 하면, 해설도 다른 장면의 코멘트를 끌어다 쓰곤 한다. 레이스 장면들 역시 짜깁기하여 실제 경기 진행과 다르게 편집해버리곤 하며, 그냥 정상적으로 타이어 교체를 위해 피트스탑하여 잠시 순위가 쳐진 상황도 선수가 크게 뒤쳐져 위기가 발생된 것처럼 연출한다. 또는 뒷차에게 추월당하는 순간 서로 접촉이 일어난 장면도 심각한 갈등이 일어난 것으로 과장해서 억지로 스토리를 만든다. 일반 운전자도 누가 나를 추월하려다 접촉 사고를 내면 험한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F1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욕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출 때문에 F1 초심자들이나 당시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기 쉽다. F1 공식 유튜브 영상들의 댓글을 내리다 보면 이런 점 때문에 넷플릭스를 비난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조작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라고 비난하며 한때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았다.
또한 다큐멘터리를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레이스 상황이 다소 왜곡되어 편집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 부분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실제 레이스를 보지 않았던 시청자가 상황을 오판할 여지를 남긴다.
예를 들면 시즌 3 6화의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경우, 루이스 해밀턴이 10초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게 된 세이프티 카 상황은 샤를 르클레르의 사고 상황이 아니다. 실제 발생 상황을 보면, 케빈 마그누센의 리타이어 - 피에르 가슬리의 피트 스탑 - 가슬리가 피트를 나오던 시점에서 세이프티 카 발동 및 피트 입구 폐쇄 - 세이프티카 발동 직후 해밀턴의 피트 스탑[3] - 사고 처리 이후 피트 스탑 혼전 - 세이프티카 엔딩 후 레이스 재개 직후 르클레르의 사고로 인한 레드 플래그까지의 5랩에 걸친 서사가 매우 극적[4]이었던 경기로, 이 경기의 가슬리의 피트스탑 서사는 사키르 그랑프리와 함께 2020년 최고의 극적인 장면 중 하나인데, 순서를 섞어버리는 바람에 과정이 이상하게 편집해버렸다.
시즌 6 10화의 아부다비 그랑프리 역시 실제와 다르게 편집해버렸다. 실제 레이스에서는 세르히오 페레스가 조지 러셀을 이미 54번째 랩에서 추월하였다. 이때, 페레스는 랜도 노리스와의 충돌로 5초 페널티가 있어서 러셀보다 5초 이상 앞서나가야 3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르클레르는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 2위를 수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러셀의 포인트 획득을 최대한 저지해야 했고, 이 때문에 페레즈를 3위로 만들기 위해[5] 의도적으로 간격을 줄여 슬립스트림을 주고, 심지어 마지막 바퀴 DRS 디텍션 존에서 페레스에게 일부러 2위 자리를 내주어 페레스가 DRS를 키고 클린에어를 질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러셀과의 격차가 3.9초차로 결국 5초 페널티 적용 결과 르클레르 2위, 러셀 3위, 페레스 4위로 레이스가 끝났으며 메르세데스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결과가 페레스가 4위인 건 맞으나, 넷플릭스는 이러한 르클레르의 서사는 다 쳐내고 그냥 페레스가 러셀을 추월하지 못한 것처럼 편집하였으며, 심지어 르클레르 피니시 장면에는 르클레르가 2위로 마무리했다고 아예 다른 경기 코멘터리를 가져다 입혀놨다. 아무리 결과는 틀리지 않았다지만,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이런 식으로 여러 장면들이 조작되어있는 것은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다.
선수들에 대한 연출 역시 마찬가지로, 앞뒤 사연은 다 잘라먹고 특정 선수를 주인공화 내지는 빌런화하기도 하며,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랜도 노리스의 사이가 굉장히 나빠진 것처럼 연출하는 등 여러 가지 조작으로 인해 해외에서 여러모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 사인츠와 노리스는 맥라렌 팀메이트 2년간 절친으로 지내며 항상 서로 놀리면서 티격태격하는 게 일상이었다. 즉, 사이가 매우 좋아서 장난치며 논 상황인데, 이걸 레이스 후 둘이 사이가 안 좋아진 상황으로 연출해놨다.
[1]
매 시즌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2]
영어식 이름 표기가 Valtteri Bottas 임으로 통상적으로 '보'라고 읽고 쓰지만 어째서인지 '포'라고 적혀 있다. 아마 오타로 보인다.
[3]
피트 폐쇄 임에도 해밀턴이 피트로 들어간 부분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으나,
[4]
가슬리의 입장에서 보면, 20랩 대의 일반적인 원스탑 타이밍을 앞두고, 조금 일찍 피트스탑하여 언더컷을 시도하였으나, 피트를 나올 때 세이프티카가 발동되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었다. 그러나, 마그누센의 위치로 인해 피트스탑 폐쇄가 결정되면서 오히려 다른 차량들이 세이프티카 뒤에 정렬하여 2바퀴를 돌고 나서야 피트스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큰 이득을 얻어 3등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게다가 가슬리는 많은 랩수를 돌기 위해 하드로 바꾼 반면, 다른 차량들은 미디움을 꼈는데, 직후에 레드플래그 발동으로 가슬리가 피트스탑 없이 미디움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되면서 타이어 측면에서도 큰 이득을 얻었다. 1등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해밀턴이 10초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은 것은 덤.
[5]
러셀이 3위 자리를 차지한다면 메르세데스가 페라리보다 컨스트럭터 포인트에서 앞서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