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9:09:02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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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전남 vs 부산
플레이오프
서울E vs 전남
승강 플레이오프1
대구 vs 충남아산
승강 플레이오프2
전북 vs 서울E

1. 개요2. 일정3. 경기 전 전망
3.1. 대구 FC3.2. 충남 아산 FC3.3. 시나리오
3.3.1. 대구 FC 승리 시3.3.2. 충남 아산 FC 승리 시
4. 경기 진행
4.1. 1차전 | 충남 아산 FC 4 : 3 대구 FC
4.1.1. 라인업4.1.2. 경기 내용4.1.3. 평가
4.2. 2차전 | 대구 FC # : # 충남 아산 FC
4.2.1. 라인업4.2.2. 경기 내용4.2.3. 평가
5. 총평6. 여담
6.1. 개최 전6.2. 개최 후

[clearfix]

1. 개요

파일: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빨/흰.png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대구 FC 충남 아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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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 2024 K리그1 11위 대구 FC와 K리그2 2위 충남 아산 FC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이 대결의 승자는 K리그1으로, 패자는 K리그2로 간다.

2. 일정

파일: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빨/흰.png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대구 FC VS 충남 아산 FC
<rowcolor=#ffffff> 경기일 경기장 홈 구단 점수 원정 구단 방송사
11월 28일 19:00 천안종합운동장[A] 충남 아산 FC 4 3 대구 FC 파일:logo_jtbc3.png
12월 1일 14:00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FC 충남 아산 FC [include(틀:MBC 로고,크기=48)]
파일:logo_jtbc3.png

3. 경기 전 전망

정규 라운드 9위에서 파이널 라운드 11위로 추락한 대구와, 시즌 전의 예상을 뒤엎고 당당히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충남아산의 매치업이다.

딱 보면 작년 승강 플레이오프1과는 다르게 K리그2에서 올라온 팀의 체급이 너무 약한 거 아니냐고 느낄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충남아산이란 팀 자체가 체급마저 초월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2] 물론 충남아산에도 걸출한 선수들이 영입되긴 했지만, 시즌 전만 하더라도 이 팀이 승격 경쟁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상기해보자. 반면 대구는 세드가 콤비와 같은 크랙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 선수들이 빠지는 날이면 경기력에 큰 기복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결국 대구 입장에서는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아닌, 상대의 기민한 전술에 대응할 수 있는 진짜 실력으로 승부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3] 반대로 충남아산의 입장에서는 상대의 주력 선수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3.1. 대구 FC

  • 리그 전적: 9승 13무 16패, 45득점 52실점
  • 강점: 충남아산 대비 상대적으로 좋은 스쿼드, 핵심 전력인 세징야· 에드가· 황재원의 체력 비축, 크랙 세징야의 존재, 황재원의 멀티능력, 카운터 어택에 능한 빠른 공수전환과 역습 능력
  • 약점: 심각한 세드가의 의존도와 아직 알 수 없는 세징야의 몸상태, 골키퍼 오승훈의 잔부상 결장 빈도, 파이널 라운드 무승에 따른 좋지 않은 선수단 분위기, 최종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후보 수비진[4], 상대 팀 대비 빡빡한 일정[5]
2016 시즌 승격과 2018 FA컵 우승 후 호성적을 내며 시민구단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대구 FC는 창단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리면서 8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시즌 초부터 강등권으로 떨어지더니 코리아컵에서 충북청주에게 광탈당한 게 결정타가 되면서 K리그1 최연소 감독이자 팀의 코치-감독으로 승진했던 최원권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사퇴했다. 후임으로 박창현 감독이 부임한 이후 딸깍 일변도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경기운용을 펼치며 어느 정도 잔류의 가능성을 보긴 했으나, 선수단의 전체적인 폼 저하와 세드가로 대표되는 특정 선수들에 대한 의존성을 극복하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파이널 B에서의 극심한 부진에 발목을 잡혀 마지막 잔류 티켓을 대전에게 내준 채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져버렸다. 다이렉트 강등된 인천과 동일하게, 시민구단의 특성상 강등당하면 다시 올라오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동안 쌓아올린 성과가 빛바래지 않게 하려면 생존이 절실하다.

3.2. 충남 아산 FC

  • 리그 전적: 17승 9무 10패 60득점 44실점
  • 강점: 측면을 적극 활용하는 공격과 빠른 공수 전환을 기반으로 한 김현석 감독의 전술,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득점하며 좋은 감을 유지한 외국인 공격수들, 충분한 휴식[6]
  • 약점: 한 번 무너지면 대량 실점하는 수비, 중요한 순간 잔디 교체로 인해 사용이 막혀 버린 홈구장[7], 대구보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스쿼드, 한달 가까이 이어진 휴식기로 인한 경기 감각 저하, 기존 주전 중에 많아져 버린 부상자
가히 올해의 이변이자 돌풍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승격권과는 거리가 멀었던 충남아산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 새롭게 부임한 김현석 감독의 전술, U-22 자원 정마호, 그리고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공격수들 등의 선전이 돋보였던 시즌이었다. 그러나 작년 돌풍의 주인공이었던 김포처럼, 결국 승격에 실패한다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의 승리를 통해 그들의 각본에 마침표를 확실하게 찍는 것이 중요하다. 그 동안 성적으로는 주목받지 못하던 팀이다보니 1부 팀 입장에선 방심해버릴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역이용한다면 정말 대형사고를 쳐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8]

3.3. 시나리오

3.3.1. 대구 FC 승리 시

  • 대구 FC(잔류): 작년에 이어 11위 팀이 잔류에 성공하게 된다. 또한 대대강광 K리그1에서 3시즌 연속으로 함께 하게 된다. 다이렉트로 승격한 FC 안양은 9년만에 대구를 만나며,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후 처음으로 대팍 원정을 간다.
  • 충남 아산 FC(승격 실패): 2016년 이후로 짝수 해 K리그 챌린지-K리그2 2위팀이 승격[9]하는 징크스가 깨진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K리그1에 참가하는 유일한 충청권 팀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3.3.2. 충남 아산 FC 승리 시

  • 충남 아산 FC(승격): 창단 첫 승격이자 아산 무궁화 창단 이후 8년 만의 아산 연고 구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뤄낼 수 있다.[10] 충청권 팀으로서는 두 번째로 K리그1에 참가하게 되며, 대전 하나 시티즌이 잔류함에 따라 사상 최초로 충청권 팀이 2팀 이상 K리그1에 참가하는 역사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2016년 승강 PO[11] 이후 8년 만에 승강 PO를 통해 시민 구단이 승격하게 된다. 반면 아산천안 더비 충청 더비는 성사 2년 만에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앞서 FC 안양이 연고지 인구가 가장 적은 시민구단의 승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을 3주만에 깬다. 또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봄에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12] 충남 아산까지 승격하는, 그야말로 아산 시민들에게는 겹경사가 열리게 된다.
  • 대구 FC(강등): 2년 만에 11위 팀의 강등 사례가 나오며 1부에 생존해있는 영남권의 광역시 팀은 울산 HD FC가 유일하게 된다. 2016시즌 승격 후 8시즌 만의 강등으로, 대팍 개장 후 처음으로 2부 경기가 열리게 되며, 승격팀 최장 기간 1부 생존의 기록을 강원 FC에게 넘겨주게 된다.[13] 또한 대대강광이 2시즌 만에 흩어지고, 달빛 더비 경북 더비 또한 당분간 중단된다. 거기다 B팀과의 동반 강등이라는 기록까지 나온다.[14] 반면 K리그2에는 2022시즌 이후 3시즌 만에 광역시 팀이 3팀이나 몰리게 된다. 강등시 전주성만큼은 아니더라도 대팍의 분위기 역시 혼란에 휩싸일 수 있으며, 향후 구단에 투자되는 금액의 삭감으로 인해 세드가의 거취 역시 장담할 수 없게 된다. 덤으로 홍준표는 본인이 구단주일 때 강등을 또 만들어내는 악마의 손으로 기록된다.[15] 올해 야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농구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선전하고 있는 만큼[16] 대구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모두 이쪽으로 쏠리며 대구 축구는 다시 기나긴 침체기를 걷게 될 가능성도 있다.

4. 경기 진행

두 팀의 첫 대결이다.

4.1. 1차전 | 충남 아산 FC 4 : 3 대구 FC

파일:2024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1.png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1차전
2024년 11월 28일(목요일) 19:00
천안종합운동장( 천안)[A]
주심: 김우성
관중: 4,290명
4 : 3
충남 아산 FC 대구 FC
<rowcolor=#000,#fff> 11' 박대훈 (A. 김주성)
14' 주닝요 (A. 강민규)
44' 박대훈 (A. 강민규)
68' 데니손 (A. 주닝요)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고재현 (A. 황재원)
86' 세징야 (A. 이찬동)
90+4' 세징야 (A. 황재원)
연맹 매치센터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박대훈
중계 방송
파일:logo_jtbc3.png
캐스터

임경진
해설자

차상엽

4.1.1. 라인업

충남 아산 FC 선발 명단 4-1-4-1
감독: 김현석
GK
18. 신송훈
{{{#!wiki style="margin: -16px -11px;" RB
99. 강준혁
CB
6. 최희원
CB
47. 이은범
LB
17. 김주성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20. 안용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
CDM
5. 황기욱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11. 주닝요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CM
24. 박세직
C
CM
21. 김승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8. 최치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LW
9. 강민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7. 데니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파일:득점 아이콘.svg 68'
}}}
CF
22. 박대훈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44'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15. 호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1. 세징야 파일:득점 아이콘.svg 86', 90+4'
CF
9. 에드가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5'
RW
10. 고재현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7'
18. 정재상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B
33. 홍철
C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32. 정치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CM
5. 요시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7'
8. 이찬동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CM
2. 황재원
RWB
22. 장성원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B
6. 고명석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36'
CB
4. 카이오
CB
7. 김진혁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0'
}}}
GK
21. 오승훈
대구 FC 선발 명단 3-4-3
감독: 박창현

4.1.2. 경기 내용

전반 시작 직후 충남아산이 대구에 내내 얻어맞으며 역시 1부와의 체급 차이까지는 극복하지 못하나 했는데, 11분 만에 박대훈이 역습 한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뒤이어 전반 14분 충남아산이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들의 강점인 세트피스를 이용해 주닝요의 추가골을 만들었다.

이후 대구는 계속 공격을 몰아쳤으나 신송훈의 슈퍼 세이브에 공격이 번번이 막혔고, 마음이 급해진 나머지 파울을 남발하기 시작했다. 반면 충남아산은 계속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침착하게 찬스를 노렸다.

그러다 전반 44분 오승훈이 강민규를 수비하기 위해 좌측으로 나왔으나 막지 못했고, 그대로 골문 앞에서 볼을 전달받은 박대훈이 세번째 골까지 넣었다. 이후 2분만에 고재현이 헤더로 만회골을 넣으며 전반은 3:1로 종료되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 대구는 정치인까지 조기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으나 대구공항 이륙슛(…)이 나오는 등 역시 고전했다. 그러다 후반 23분 충남아산의 역습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데니손의 절묘한 골까지 나오며 3점차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이후 후반 41분[18]과 45+4분 세징야의 슛이 잇따라 굴절되며 들어가, 최종 스코어 4:3으로 대구가 단숨에 1골 차로 점수를 좁히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4.1.3. 평가

예상대로 작은 고추가 매웠다. 분명 체급에서 시종일관 밀린 충남아산이었지만 리그에서 보여줬던 유기적인 전술과 역습 전략이 제대로 적중하며 첫 경기부터 승리를 챙겼다. 잘 짜인 팀플레이와 선수들의 좋은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이루며 여러모로 이 팀이 혹시나 승격한다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팀이 될 것이라는 충격과 공포를 K리그 팬들에게 제대로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충남아산의 경기력은 대단히 인상적이였다. 그러나 막판의 불운으로 3골차가 1골차로 단숨에 좁혀져 버리며 아직 승격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아쉬운 점일 것이다. 분명한 체급차가 드러난 만큼 남은 2차전을 단단히 각오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대구는 풀전력을 내세웠으면서도 공격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거나 신송훈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고, 결국 패배를 당하며 위기를 맞게 되었다. 홈에서의 2차전이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리드를 내준 채로 2차전을 대비해야 하는 점은 분명 위험한 상황이다. 그래도 충분히 따라잡거나 뒤집을 수 있는 점수 차이이므로 대구의 2차전은 1차전보다도 더 몰아치는 경기가 될 것이고, 당연히 충남아산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신들의 홈구장을 뺏긴 천안 팬들이 시위를 벌여서 혹여나 홈팀의 분위기가 침체되지 않을까 했지만, 결론적으로 천안 팬들은 라이벌 팀의 화려한 쇼케이스를 그저 손가락 빨며 부럽게 지켜봐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4.2. 2차전 | 대구 FC # : # 충남 아산 FC

파일:2024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1.png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2차전
2024년 12월 1일(일요일) 14:00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주심:
관중: 명
# : #
합산 스코어
3 : 4
대구 FC 충남 아산 FC
<rowcolor=#000,#fff>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중계 방송
[include(틀:MBC 로고,크기=64)]
캐스터

정영한
해설자

서형욱
파일:logo_jtbc3.png
캐스터

임경진
해설자

김동완

4.2.1. 라인업

대구 FC 선발 명단 3-4-3
감독: 박창현
GK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B
.
CB
.
CB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B
.
CM
.
CM
.
LWB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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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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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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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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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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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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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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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
CB
.
}}}
GK
.
충남 아산 FC 선발 명단 3-4-3
감독: 김현석

4.2.2. 경기 내용

4.2.3. 평가

5. 총평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svg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svg
승격/잔류 파일:미정.svg
강등/승격실패 파일:미정.svg

6. 여담

6.1. 개최 전

6.2. 개최 후

  • 1차전에서 세워진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승강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에서 정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경기(7골).[22] 다만 연장전까지 포함한다면 2023년 승강 플레이오프1 2차전과 타이기록이다.
    • 승강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에서 승리팀이 정규 시간 내에 만든 득점 수 타이기록(충남아산, 4골).[23] 다만 연장전까지 포함한다면 2023년 승강 플레이오프1 2차전에서 5골을 넣은 수원FC가 최다기록이다.
    • 승강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에서 나온 패배팀의 최다 득점 기록(대구, 3골)[24]
    • 1+2 승강제 도입 후 3시즌 연속으로 승강 플레이오프1의 1차전에서 K리그2 팀이 1골 차로 승리[25]

[A] 충남 아산 FC의 홈 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공사 때문에 경기를 치를 수 없다. [2] 당장 1부급 자원을 대거 수혈한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전적 2승 1패로 누르며 3위로 몰아냈다. [3] 특히 세트피스 상황을 잘 대비해야 한다. [4] 인천이 풀전력으로 나온 것을 감안해도 제르소에게 휘둘리며 2골이나 내준 것은 좋지 않은 징조다. '이미 강등당한 팀을 상대로도 졌는데, 승격을 노리는 팀을 어떻게 이겨?' 라는 질문은 대구의 정곡을 찌를 수밖에 없다. 충남아산 역시 데니손, 주닝요, 호세라는 준수한 외인 트리오가 있어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주전 수비진이 부상당했을 때 이를 잘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5]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체력을 많이 아꼈다. [6] 이전 경기가 11월 9일 39라운드였다. [7] 후술하겠지만 그래도 바로 옆 동네 경기장이 섭외되어 부담이 덜해질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하필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단 라이벌리가 있는 구단이다 보니 반발이 있다. 어쩌면 천안 서포터가 본인들의 홈구장의 원정석에 집결해 연합군을 형성할 수도 있다. 마침 유니폼도 같은 하늘색이다 [8] 실제로 평소 K리그2를 보지 않던 사람들은 충남아산과 승강전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는 별 거 아니지 않냐며 무시하기도 하는데, 아무리 2부 리그라고 해도 2위라는 성적이 그냥 나오진 않았을 것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당장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남 FC, 성남 FC 등 한때 1부 리그를 호령하던 팀들이 올해는 모두 충남아산 밑에 있다. 가장 최근에 K리그2 2위로 승격한 팀이 최근 K리그1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그리고 작년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던 K리그2 팀들이 비록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K리그1 팀들을 상대로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보였는지를 생각해보자. 더군다나 이제는 K리그2 팀 수가 K리그1보다 많아진 상황에서 거의 모든 팀이 승격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언더독이라 부를 만한 팀도 적어져서 경쟁이 더 빡세졌으므로 2부라고 안일하게 했다가는 바로 나가떨어지기 십상이다. [9] 2016년 대구 FC, 2018년 성남 FC, 2020년 수원 FC,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 다만 대구와 성남은 1위팀이 승격제한에 걸리면서 차순위에게 넘겨져서 다이렉트로 올라갔다. 공교롭게도 2018년엔 그로 인해 아산 연고팀이 승격하지 못했다. [10] 충남 아산의 전신격인 아산 무궁화 FC가 2018 시즌 우승을 달성해서 자동 승격의 자격을 갖췄으나 당시 경찰청에서 정부의 의무경찰 제도 폐지로 인한 구단 해체를 염두에 둔 상황이라 1부 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2위인 성남 FC로 승계된 바 있다. 이후 2019년 시즌까지 해체가 잠시 미뤄져 의경복무 중인 14명의 선수와 프로 계약 선수를 같이 편성한 혼성 구단으로써 존속하긴 했으나 만약 아산 무궁화가 우승을 하거나 4위 이상의 순위를 달성하더라도 K리그1 승격 자격이 부여되지 않기로 정해졌다. [11] 당시 강원 FC 성남 FC에게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앞서며 승격했다. [12] 총 우승횟수는 13회지만 11번째 우승은 코로나로 인해 조기 종료되면서 챔프전이 열리지 않았다. [13] 둘 다 2017년부터 계속 1부에서 생존하고 있으며, 강원은 2차례의 승강전에서 잔류한 바 있다. [14] B팀도 올 시즌 K3리그에서 최하위로 다이렉트 강등당했다. [15] 10년 전 본인이 구단주로 있었을 때 경남 FC를 강등시켰다. 홍준표는 시·도민구단 운영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자주 드러냈으며, 경남이 강등되었을 때 해체하겠다는 발언을 함부로 내뱉어 축구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16] 삼성 라이온즈는 2024년을 한국시리즈 진출로 마감했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승강 PO 1차전 열리는 날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A] [18] 이은범의 자책골로 기록되었지만 추후 정정되었다. [19] 실제로 대구는 인천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체력을 많이 아꼈다. [20] 사실 김태흠은 충남아산에서도 비난받은 적이 있어서 충남아산 입장에서도 썩 유쾌한 일이 아니다. [21] 1차전이 열리는 장소는 천안종합운동장이고,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 2차전이 열리는 시간은 14시이고, 한국가스공사의 홈 경기는 16시에 시작한다. [22] 종전 기록은 2013년 1차전 2021년 2차전의 도합 5골이었다. [23] 2013년 1차전 상주, 2021년 2차전 강원, 2022년 2차전 대전까지 4골로 동률이다. [24] 종전 기록은 2023년 승강 플레이오프1 2차전에서 2골을 넣고 패배한 부산이다. 심지어 이건 연장전까지 포함한 것이다. [25] 2022년 대전 2:1 김천, 2023년 부산 2:1 수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