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22:03:22

113 수사본부

파일:MBC 로고.svg 기타 편성 드라마
{{{#!wiki style="margin: 0 -10px;"
{{{#334555,#A8BBC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1971~1989
수사반장
수사 실화극
1973~1983
113 수사본부
반공 드라마
1980~2002
전원일기
농촌 드라마
1983~1984
3840 유격대
반공 드라마
1986~1988
꾸러기
어린이 극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
113 수사본부
파일:113수사본부.jpg
방영 채널 MBC TV
방영 기간 1973년 10월 13일 ~ 1983년 6월 17일
방영 횟수 463회
연출 이대섭, 이효영, 이병훈, 강철호, 정문수, 유흥렬, 유길촌, 이연헌, 최종수, 박복만 外
극본 이기봉, 유현종, 이철향, 오재호, 유열, 신봉승, 최풍, 심영식, 권태하, 이홍구, 윤석훈, 김정래, 한대희 外
1979년 10월 20일 방영된 300회 특집 오프닝
1983년 7월 1일 방영 예정[1]이었던 464화 오프닝

1. 개요2. 출연진
2.1. 대공분실장2.2. 수사관2.3. 여성 수사관2.4. 그 외
3. 수상4. 여담

1. 개요

MBC TV 에서 방영한 반공 수사극.

1964년 부터 방영 중이던 KBS 실화극장[2] 조선로동당 조총련의 악행을 주로 다뤘다면 본 드라마는 대공 수사관들이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전형적인 수사 드라마였다.

TBC- KBS에서 1975~1983년 같은 대공 수사극인 추적을 방영한 바 있다.

2. 출연진

2.1. 대공분실장

2.2. 수사관

2.3. 여성 수사관

2.4. 그 외

3. 수상

4. 여담

  • 1975년 9월 13일 방영한 출발 편에 1.21 사태 때 체포된 남파공작원 김신조가 자수한 간첩 역으로 특별출연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간첩 사건을 수사한다는 점에서 수사관들이 중앙정보부 소속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1980년대의 본 드라마 오프닝에 경찰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6]이 나오는 것으로 추측하자면 치안본부 또는 시경 대공분실 소속인 것으로 보인다.
  • 1980년대 들어서 근 10년 간의 장기 방영으로 소재도 바닥이 나고, 당시 북한의 실상을 사실에 가깝게 그려낸 KBS 지금 평양에선과 비교되어 시청률 경쟁에서 밀리면서 반공 드라마로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1983년 6월 17일 463화 제3의 물결을 마지막으로 예고 없이 종영되었고,[7][8] 그 해 8월 5일 부터 후속작으로 3840 유격대가 방영되었다.


[1] 촬영만 하고 실제로 방영되지 않으면서 463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하였다. [2] 1964년 11월 3일 방영한 신금단-신문준 부녀의 스토리를 다룬 아바이 잘 가오( 김승호, 태현실 출연)를 시작으로 1985년 5월 14일 종방한 지금 평양에선 까지 약 21년 간 방송하였다. [3] 극중에서 수사관들이 실장님 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본부장이 아닌 대공분실 실장으로 추정된다. 덧붙이자면 본 드라마에서 전운의 별명은 돼지 실장이다. [4] 개그우먼 이경실과는 동명이인. MBC 7기 공채 탤런트. [5] 훗날 전운은 본 드라마의 대공분실장 역할을 자신의 대표 배역으로 꼽은 바 있다. [6] 상기 첨부한 464화 오프닝 영상 중간에 나온다. [7] 464화 바람맞는 돌 편까지 촬영해 놓았지만, 결국 방영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방영만 되지 않았을 뿐 해당 촬영분은 폐기되지 않고 MBC에서 보관하며 환상의 에피소드로 사라지는 것은 피할 수 있었다. 현재 MBC C&I에서 DVD로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8] 경쟁작인 추적도 본 드라마와 같은 이유로 6월 30일 방영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