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08:34:24

황준서/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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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의 연도별 시즌 일람
아마추어 2024년 2025년
파일:1000000424.jpg

1. 개요2. 시즌 전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4월
3.1.1.1. 3월 31일 : 대전 kt전 [승리]3.1.1.2. 4월 6일~4월 14일 : 구원 등판 [N/D]3.1.1.3. 4월 20일 : 대전 삼성전 [패배]3.1.1.4. 4월 26일 : 대전 두산전 [패배]
3.1.2. 5월
3.1.2.1. 5월 2일 : 문학 SSG전 [N/D]3.1.2.2. 5월 11일 : 대전 키움전 [패배]3.1.2.3. 5월 17일 : 대구 삼성전 [패배]
3.1.3. 6월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
4. 시즌 후 총평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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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 황준서의 2024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1라운더로 많은 기대를 받는데다가 제구와 구위는 1군에서 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주 멜버른 1차 스프링캠프 일원으로 선정되었다.

스프링캠프 자체 청백전에서 베테랑 김강민을 상대로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줬고 2월 18일 호주 국대 2차전에서 7회 등판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22구 투구를 보였다.

일본 오키나와서 열리는 2차 스프링캠프에도 참여, 2월 25일 한신 2군과의 경기서 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3일 KT와의 연습 경기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2. 시범경기

3월 10일 삼성전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실점 4K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완전 침묵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2.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대표팀에서 사용할 등번호는 15번.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0.2이닝을 2삼진으로 처리한 김택연에 이어 올라와 0.1이닝 4구삼진을 기록했다.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4월

파일:황준서2024-3~4월.jpg
3~4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7 1 2 0 0 3.72 19 0.333 19 1/3 14 3 10 2 0(0) 0
3.1.1.1. 3월 31일 : 대전 kt전 [승리]
3월 31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5 3/1 5 0/2 1(1) 73
개막 이후에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다가 3월 30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3월 31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김민우가 담 증세를 보여 대체 선발로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확정지었다.

첫 타자였던 배정대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면서 KBO 리그 데뷔 첫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또한, 5이닝 동안 5탈삼진 3피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은데다 팀 타선이 14점을 뽑아내며 화끈한 득점지원으로 역대 10번째로 데뷔전 선발승을 따냈다.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한화 고졸 투수의 데뷔전 승리를 기록했다. 한화 구단에서 데뷔전 선발승을 거둔 투수는 2006년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황준서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구단내에서 황준서를 어떻게 활용할지 여러 의논이 오가고있는듯하다.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2군에서 피지컬적으로 육성하는게 선수본인에겐 최선이지만 이만한 자원을 1군에서 쓰지않는건 팀적으로 손해라는것. 좌완 불펜이 마땅치않은 팀 사정상 황준서 불펜 카드에 눈길이 가는 사람도 하나둘 생겨나는 것으로 보인다.
3.1.1.2. 4월 6일~4월 14일 : 구원 등판 [N/D]
4월 6일 고척 키움전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하며 향후 중간 계투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투구 기록은 2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4월 9일 김기중에 이어 김범수까지 1군 엔트리에서 빠져 현재 한화 좌완 불펜엔 고졸 신인 황준서만 남았다. 최 감독은 선발뿐 아니라 불펜에서도 좋은 활약을 한 황준서를 타이트한 상황에 투입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4월 10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문동주의 난조로 인해 4회 말 구원투수로 등판하였다. 등판 직후 볼넷과 안타를 연달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재환 양석환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고 소방수 역할을 해냈다. 기록은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현재까지 선발 투수들이 난조를 겪는 상황에서 선발 1경기, 불펜 2경기에 등판해 1승, 7⅔이닝, 평균자책점 1.17로 맹활약했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는 0.91, 피안타율은 0.148로 대부분 수치가 매우 빼어나다.
4월 12일 대전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회 초 구원투수로 등판하였다. 2이닝 동안 0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4월 13일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고 자진강판한 김민우의 대체선발로 4월 19일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4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회 초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로써 이번 시즌 1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은 0.84, WHIP 0.75로 시즌 초부터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1.3. 4월 20일 : 대전 삼성전 [패배]
4월 20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5 4/0 5 1/0 1(1) 64

  • 경기 전 리뷰
3월 31일 이후 20일만의 선발 등판이다. 그간 불펜으로 등판했던만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이다. 김민우의 복귀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시점에서 황준서의 호투가 절실하다. 선배의 부상은 당연히 마음 아픈 일이지만, 황준서에게는 하늘이 준 기회다. 선발 등판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신인왕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
  • 경기 결과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선이 삼성 투수들에게 묶여 패전을 기록했지만 5이닝 동안 투구수는 64개에 불과할 정도로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 최고 구속은 147km, 평균 구속은 143km, 직구(31개)와 포크볼(30개)를 섞어던지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15
파일:황준서구자욱1.gif
특히 현 시점 KBO 리그에서 가장 정교한 타격을 하고 있는 구자욱이 황준서에게 2타석 연속으로 삼진을 당하자 혀를 내두르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신인 투수인 황준서가 평균자책점, WHIP, 피안타율 등의 모든 지표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번째 선발 등판에서 다시 한번 호투를 이어가면서 시즌 초반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게 되었다.

21일 최원호 감독은 "기대 이상이었다. 그 정도면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며 힘줘 말했다. 삼성의 박진만 감독 또한 "칭찬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더라. 신인선수가 정말 과감하게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당황했을 것 같다. 크게 빠지는 공 없이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를 펼쳤다. 상대 팀이지만 '확실히 좋은 신인을 발굴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3.1.1.4. 4월 26일 : 대전 두산전 [패배]
4월 26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3⅔ 6/2 2 5/0 6(6) 87

  • 경기 전 리뷰
김민우가 수술로 시즌 아웃되면서 데뷔 첫 시즌부터 풀타임으로 선발 등판을 하게 된다. 이전 등판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던만큼, 타선의 도움만 받는다면 시즌 2승을 노려볼 수 있는 경기이다.
  • 경기 결과
3⅔이닝 6피안타 5볼넷 2삼진 2피홈런 6실점(6자책)으로 난조를 보이면서 4회 강판됐다. 한화 이글스 투수진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었으며, 5연패를 저지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등판했으나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면 부진했다. 한화 이글스는 6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 또한 종전 1.15에서 3.72로 치솟았다.

3.1.2. 5월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5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0 0 0 0 0 0.00 0 0.000 0 0 0 0 0 0(0) 0
3.1.2.1. 5월 2일 : 문학 SSG전 [N/D]
5월 2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N/D 4⅔ 8/0 2 1/0 3(3) 99

  • 경기 전 리뷰
데뷔 후 처음으로 SSG를 상대하게 된다. 직전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의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 경기 결과
4⅔이닝 동안 8피안타 1사사구 3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상대 타자들이 황준서의 주무기인 포크볼을 쉽게 공략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선발등판에서 호투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3.1.2.2. 5월 11일 : 대전 키움전 [패배]
5월 11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4 5/0 6 5/0 2(2) 96

  • 경기 전 리뷰
키움 상대로는 처음으로 선발 등판 하게 되었다. 노아웃 상황에서 상대 타자가 출루할 경우 제구가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현재로서는 이닝 초반에 아웃카운트를 먼저 잡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4이닝 5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세 번째 패배를 떠안았다. 96구를 던지며 5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시즌 초반과는 달리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전체 시즌의 4분의 1을 치른 시점에서 황준서의 평균 자책점은 4.18으로 현재 황영묵, 전미르, 김택연, 김범석과 함께 신인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1.2.3. 5월 17일 : 대구 삼성전 [패배]
5월 17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5⅓ 5/2 7 2/2 5(5) 79

  • 경기 전 리뷰
우천취소 등의 변수만 없다면 해당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삼성전에서 단 1실점만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던 만큼, 타선의 도움이 필요한 경기이다.
  • 경기 결과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2피홈런 7탈삼진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4회까지는 2회 피홈런을 허용한 것 이외에는 6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5회 이성규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고, 이어서 김헌곤에게 장타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했다. 5회 초 팀이 1점을 따라잡으면서 6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첫 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하면서 강판됐다. 이후 등판한 장민재가 실점을 허용하면서 5자책점을 기록하게 됐다. 그러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4.16에서 4.86으로 치솟았다.

최근 황준서가 실점하는 모습을 종합해보면 주자가 있을 경우에는 제구가 흔들리면서 안타와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빈번하게 보여주고 있다. 상대 타자들이 주구종인 포크볼을 공략해내고 있는 점도 있겠지만 주자가 나갈 경우에 상대 타자를 잡는데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본인도 4회부터는 힘에 부친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만큼 선발투수로서 체력을 늘리는 것도 향후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3.1.3. 6월

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4. 시즌 후 총평

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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