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45:24

홀리나이트/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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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포터 (축복의 오라)
2.1. 특성2.2. 장비2.3. 각인2.4. 카드2.5. 스킬
2.5.1. 징벌 1/ 신성 72.5.2. 징벌 2/ 신성 62.5.3. 징벌 3/ 신성 52.5.4. 징벌 4/ 신성 42.5.5. 카오스 던전용
3. 딜러 (심판자)
3.1. 특성3.2. 장비3.3. 각인3.4. 카드3.5. 스킬 세팅

[clearfix]

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홀리나이트의 운용 방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 홀리나이트는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설계 된 만큼, 두 가지 역할에 맞는 운용 방법이 나뉘어져 있다.

2. 서포터 (축복의 오라)

다른 서포터과 동일하게 우선적으로 신경써야하는건 낙인 유지공증 버프이며, 그 외 선제 방어아덴 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다.

홀리나이트는 절대다수가 극신속으로 특성을 가져가므로 낙인기는 1종만 써도 충분하다. 보통 낙인기는 빛의 충격 혹은 정의의 검 중 1가지를 가져가게 되는데 각 스킬마다 장단점과 특징이 확연히 갈리므로 취향껏 채용하면 된다.

공증 버프의 경우 신의 분노천상의 축복 2가지 스킬을 관련 공증 트포를 찍고 돌려주면 된다. 중요한 점은 2가지 공증 버프는 서로 중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쓰면 안 되고 번갈아가며 돌려주도록 하자. 극신속 + 고렙 홍염이면 거의 패시브 오라에 가까운 수준으로 딜러의 위치에 관계없이 공증을 지속적으로 주는게 가능하므로 사실상 홀나의 핵심 운용 요소 중 하나다.

주의할 점은 낙인기 및 공증기의 절대 다수는 슈퍼 아머가 아예 없고 이들 스킬은 아덴 수급도 겸임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버프기를 돌릴 때는 홀나 자신이 공격받지 않을만한 위치(측면이나 후방)에서 몹을 맞추도록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측후방이 아닌 홀나 자신이 카운터를 보기 위해 전방에 주로 위치하고 있더라도 가능하면 버프기를 쓸 때만큼은 살짝살짝 측면으로 빠져서 사용해주는게 좋다. 공증기의 버프 적용 범위는 매우 넓지만 아덴 수급도 매우 중요하므로 지나치게 거리를 두는 소위 산책 홀나 플레이는 지양해야한다.

참고로 낙인기인 정검이나 공증기는 시전 모션 도중 스페이스 이동기를 사용해 후딜을 캔슬할 수 있는데 적에게 맞아서 시전 모션이 끊기는 경우 스킬 효과가 중단되는 탓에 불이익을 보지만 자신의 스페이스 이동기로 캔슬하는 경우 낙인이나 공증이 정상적으로 다 들어간다. 이런 스페이스 캔슬은 경우에 따라 매우 유용한 테크닉이니 도중에 얻어맞을만한 위험 상황인 경우 잘 활용해보자.

낙인기와 공증 외에 방어 스킬을 통한 대미지 방어 및 HP 관리도 다른 서포터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다. 다만 홀리나이트는 바드나 도화가같은 타 서포터와 달리 한번에 대량으로 HP를 채워주는 스킬이 존재하지 않는 도트힐 위주 서포터인만큼 원활한 HP 관리를 위해선 지속 시간이 제법 긴 실드 스킬과 댐감 버프 부여 등을 활용해 사전에 실드와 댐감을 감아줌으로써 딜러가 입을 대미지를 최소한으로 줄여받도록 하는 선제 방어(실드 케어)가 필수적이다.[1]

특히 홀리나이트는 댐감과 실드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2] 다른 서포터와 같은 수치의 실드라도 실드의 효율이 매우 높은만큼 실드를 지속적으로 씌워주는 플레이를 통해 딜러 및 자신이 피해를 입을 여지를 최소화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이는 알아서 서로 잘 뭉쳐다니고 보스 근처에 상주하는 숙련된 팟 기준이다. 홀리나이트의 주 실드 스킬은 '신의 율법'이 담당하는데 율법은 지점 스킬이라 파티원들이 뭉쳐다녀야 효과가 극대화되지 흩어지면 당연히 효율이 급감한다. 이런 탓에 아직 포지셔닝에 미숙하고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다니기 쉬운 초보자팟이나 타대 딜러팟인 상황에선 홀나의 방어 케어력이 감소하게 된다. 사실상 홀나의 트팟 케어가 타 서폿보다 어려운 원인. 실드가 단단한 대신 힐링이 부실한 홀나 스킬 구조의 한계라 보는게 옳다.

아덴 관리의 경우 통짜라 세심한 관리는 필요없으나 일단 발동하면 아덴을 전부 사용해야만 하므로 사실상 평소에 버프 스킬 및 징벌 스킬을 꾸준히 돌려서 아덴을 최대한 수급해두는게 핵심이다. 대신 서포터 홀나의 아덴 스킬인 신성의 오라는 댐감 + 회복 + 공증이 전부 달려있는 완전체형 스킬이므로 아덴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상황에 잘 켜주기만 하면 OK. 예를들면 파티원의 누적 대미지가 너무 쌓여서 체력이 모두 간당간당한 상황이라거나 극딜을 몰아줘야 하는 상황 등.

신성의 오라의 범용성이 좋긴하나 홀나의 아덴 수급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니므로 이를 보완하려면 각성 물약과 각성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각성 물약은 레이드 시작 전 정비소에서 사용해둬서 각성기 쿨타임을 세이브하거나 당장 신성의 오라가 필요한데 아덴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각성기는 대량의 실드와 아덴 게이지를 한 번에 수급할 수 있어서 슈퍼 세이브 및 아덴 수급에 매우 용이하다.[3] 특히 홀리나이트의 각성기는 아덴 수급 용도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슈퍼 세이브는 대부분 들고가는 신의 율법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수 역할 이외에 홀리나이트의 카운터 스킬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고, 그 자신도 고신속캐라 재빠르고, 맷집도 튼튼해서 실패해도 리스크가 적으므로 카운터 역할을 주도적으로 챙기는게 좋다. 신성검은 사거리가 매우 길어서 원거리에서도 카운터를 잘 맞출 수 있으며, 집행자의 검 또한 빠르게 맞출 수 있고 거리도 제법 길어서 근중거리 카운터에 유용하다.

기믹을 위한 추가적인 스킬은 대게 "신성 폭발"(1/7 혹은 2/6)이나 "처단"(3/5)을 주로 챙기게 된다. 해당 스킬 둘다 무력화와 부위 파괴를 모두 제공하므로 기본으로 채용하는 "집행자의 검"과 함께 사용하면 된다.

2.1. 특성

서포터 홀리나이트는 바드와 다르게 쿨타임이 너무나도 긴 편이라 극특화보다는 극신속이 주로 선호되는 편이다. 기존에 바드와 홀나의 극특비율을 인용하면서 거의 사장되었다 적었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바드의 경우 2021-12-22 기준으로 상위 특성 신/특 vs 특/신 vs 딜세팅 비율이 53:28:19로 2:1인 반면, 홀나의 경우 50:18:32로 3:1 수준으로 인식만큼 적진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위권의 경우 보석레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특화 효율도 더 높아지는 편.

극특화의 장점으로는 높은 축복의 오라 공증과 가동률이다. 극신속의 경우 보통 특화가 400대 후반에서 500대 초반이니 14.5%에 그치는 편이나, 극특화 홀나는 1600~1700(특화 10% 펫 버프 사용)기준으로 무려 24.4~25.3%에 달하여 딜러들의 순간 공격력 뽕은 무지막지한 편이다. 보통 딜러들이 2~3%의 데미지 증가를 얻기위해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분명 적지 않은 수치이긴 하다. 거기에 아이덴티티 수급량도 57~60.8%라서 각성기 한번만 박고 신분을 쓰면 바로 아이덴티티가 차고 2갈망이 있다면 각성기 한방에 찬다.

문제는 장점이 이걸로 끝이라는 점.(...) 홀나는 기본적으로 신보, 신지 등 세이브 스킬들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높은 보석레벨을 요구한다는 점, 극신속으로 스킬 쿨을 돌리면 극특화의 아덴 수급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점, 극특화는 낙인 유지스킬이 2개 이상 필요[4]하다는 점, 축오의 힐에는 특화가 적용되지 않는 점 등 때문에 극신속에 비해서 아쉬운 점이 상당히 많다. 극신속 세팅을 하면 마나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실전에서도 단죄 심판 룬을 어느정도 활용하기만 해도 카운터용 징벌 스킬을 쿨마다 난사하지 않는 이상 마나가 부족할 일은 없기에 쉽고 편하면서 딜러들의 생존력도 챙기며 운용이 가능한 극신에 비해 선호도가 매우 낮다.

차라리 딜뽕을 보고 싶다면 극특화바드를 더욱 선호하지만, 애초에 케어력이 극신속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극특화 서폿은 9레벨 이상의 홍염보석을 도배한 게 아닌 성능이 좋지 않다. 정작 세팅비는 보석까지 고려한다면 결코 저렴하지 않은 편이지만,극특화 서폿은 9홍이상은 사용해야함에도 공팟에서 자주 보이는 특화서폿들의 세팅을 보면 7홍은커녕 5홍 둘둘에 등장 이후로 필수 각인 취급받는 전문의조차 채용하지 않고, 특화에겐 아무런 효과가 없는 수준인 최마증[5]같은 각인이나 들고있기에 서폿 캐릭터의 스텟 분배나 세팅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걸 스스로 광고하는 셈이다.(...) 항상 서폿난으로 고통받는 공방에서는 사람이 없으니 반쯤 억지로 데려가지만, 누군가 한두명쯤은 말은 못해도 내심 쌀먹 취급하기 매우 쉬운 세팅이라는 이야기.

2.2. 장비

서포터가 그러하듯 3티어 유물 전 까지는 적당히 아무거나 껴도 되는 편이다.
  • 6갈망은 엔드컨텐츠까지 사용하는데 이견이 없으며, 이외의 세팅은 고정 공격대를 구하지 못했다면 사실상 선택지가 없다시피하다. 6갈망의 이속/공속/대미지 버프가 상시로 주는 버프에다가 효과 자체도 워낙에 절륜한 편이며, 특히 일반적으로 신속/정흡 딜러들은 4갈망의 공이속 버프를 계산에 집어넣어 세팅하려는 경향이 높은 편이라 비갈망셋 홀나는 상위로 갈 수록 파티 초대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실 서폿의 경우 다른 선택지를 고르기엔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서 99.9%는 6갈망을 간다고 봐도 된다.
  • 2지배 4갈망은 극신속 세팅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홀나의 긴 쿨타임을 극복하기 위한 세팅이다. 지배의 각성기 피해 감소는 서폿인 홀나에게 의미가 없으며, 반대로 각성기 사용 횟수 증가, 쿨타임 감소, 사용 시 일반 스킬 쿨타임 감소 등의 효과는 어느 직업보다도 잘 받을 수 있다. 다만 버프 업타임이 늘어나더라도 결국 6갈망의 상시 피증에 비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공격 능력을 포기하고 아군 보호에 비중을 좀 더 둔 모양이 되는데, 상위권 레이드로 갈수록 최대한 딜을 욱여넣어야 좋은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에 숙련자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한다. 지배 2셋 세트효과 강화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서폿에게 아무 짝도 쓸모없으므로 파티원과 조율하거나, 세트 효과 변환도 공짜로 시켜주니 얌전히 6갈망으로 바꾸는 편이 좋다. 상아탑 업데이트로 엘릭서라는 수단으로 쿨감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지금은 사실상 사장된 세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 2갈망 2지배 2파괴. 일명 갈지파 세팅은 저티어 레이드나 트라이팟 수준에서는 상당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세팅이다. 어차피 숙련도가 상당히 낮고 맞는 일이 빈번한 트라이팟 수준에서는 4-6갈망 효과를 제대로 뽑아먹는 딜러가 없고 적어도 전설 세트보다는 좋다는 판단하에 나온 발상으로, 2갈망의 이속, 아덴 수급을 누리며, 2지배의 쿨감, 궁 유틸 능력, 2파괴의 파티원 인내 버프가 장점인데, 특히 인내 버프가 생명의 씨앗 최대 중첩 시 중갑 착용 2레벨에 준하는 탱버프를 주기 때문에 홀나 특유의 광역 지원과 시너지를 일으켜 아군 생존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아군 역량을 탄다는 단점을 아예 싸그리 반전시켜주는 세팅인 셈. 숙련도가 떨어지고 딜보다 기믹 수행 능력이 월등히 중요한 배럭 수준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세팅법. 다만, 갈망 팀버프가 아예 없기 때문에 갈망 버프의 핵심 효과인 공이속을 포함해 딜버프도 주지 못하므로 상위 컨텐츠나 숙련팟에서는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 2악몽 2지배 2파괴. 일명 악지파 세팅은 위의 갈지파 세팅에서 본인 이속,아덴을 버리고 마나 감소를 얻어와서 마나관리에 초점을 둔 세트다. 위의 갈지파의 장점과 같으며 좀더 마나관리가 쉬워지고 이미 충분한 이속을 조금 버리는 대신에 빠른 쿨타임으로 인한 마나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악지파를 채용하므로서 최마증, 단심룬 의존도를 없앨 수 있다. 단점은 아덴 수급량이 살짝 감소하며 이외 단점은 갈지파와 동일.
  • 6파괴. 파괴셋을 입으려면 스킬셋을 아주 뜯어고쳐야 하는 바드나 가뜩이나 불안정한 해우물 의존도가 더 높아지는 도화가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기본적으로 파티원 전체에게 버프를 뿌리다 보니 파괴 스택을 쌓기 편하고, 26은 물론 35홀나라도 약간의 스킬셋 조정만 거친다면 딜타임때 순식간에 스택을 몰아 6셋의 공증을 끌어낼 수 있다. 다만 워낙 사기적인 갈망 효과를 없애는 만큼 대신 4갈망을 입어줄 사람을 구해야 한다.[6] 때문에 공팟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편.
  • 2지배 4악몽은 극한의 쿨감을 통한 버프 업타임 증가와 딜링-서포팅의 양립. 즉 딜포터 세팅을 목적으로 연구된 세트다. 끝없는 마나 상태에 진입하고 지배 효과까지 발동시키면 쿨타임이 3~40% 가까이 더 줄어들기 때문에 공증, 공속, 이속 버프가 비는 시간이 거의 없고[7], 짧은 스킬쿨의 반동인 마나 부족은 끝마 효과로 화끈하게 날려버릴 수 있지만, 악몽셋은 기본적으로 갈망 효과가 아예 사라지는 만큼 홀나 자신이 그 이상으로 딜을 넣기 위해 딜각인을 채용해야 하며[8], 기본적으로 경면이 적고 피면은 하나도 없는 직업인데 딜링까지 해야 하므로 숙련도가 딸린다면 딜링과 서포팅 모두 허접해질 가능성이 높고, 파티 안에 지속딜러와 폭딜러처럼 딜사이클이 판이한 캐릭터가 같이 있거나 돌격대장 등 갈망 효과를 염두에 두고 세팅한 캐릭터가 있으면 아군 딜량이 불안정해지는 등 단점이 많다. 인식을 제외하더라도 엔드 컨텐츠에서 채용하는 경우는 매우 적고, 보통 본인 레벨대보다 낮은 컨텐츠[9]에서 반쯤 예능용으로 쓰는 편.

팔찌의 경우 신속과 특화 특성을 가져가고, 응원, 약점 노출, 비수, 깨달음이 최우선적으로 가져가는 옵션이며, 그 외에도 마나 회수, 체력, 최대 생명력[10], 힘, 무기 공격력[11] 등이 유용하다. 특히 응원은 파티 버프로 보호막, 댐감 효과 부여 시 추가 딜증을 주는 옵션인데 홀나 특징상 파티원들에게 보호막과 댐감을 쉽게 자주 넣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준 패시브 효과처럼 써먹을 수 있다.[12] 약점 노출과 비수의 경우 공격이 적중된 대상에게 디버프 형식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라 공대 전체 적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8인 레이드일 경우 다른 파티 서포터와 같은 옵션의 약노,비수 팔찌를 끼고 있을 경우 높은 옵션만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2.3. 각인

각인명 우선순위
[홀리나이트] 축복의 오라 Lv.3 필수
홀리나이트의 서포팅의 핵심은 아이덴티티를 채운 뒤 사용하는 신성의 오라에서 나오지만, 막상 신성의 오라 자체에는 공버프만 존재한다. 해당 각인을 채용해야 받피감 + 체력 회복이 생기므로 반드시 채용하는 편.
각성 Lv.3 필수
서포터의 범용 필수 각인. 아이덴티티를 대량으로 수급해주고 광범위내 아군에게 특대급의 실드를 제공해주는 알리사노스의 심판을 자주쓰게 만들어주는 만큼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크게 키워주는 각성 각인을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전문의 Lv.3 필수
333+각인을 맞추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찾게되는 각인이 전문의 각인이다. 홀나를 할때 파티원을 케어해주는 일반 스킬인 신성한 보호와 신의 율법의 실드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홀나는 기본적으로 전사 클래스에 포함되어있다보니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13], 신성한 보호와 신의 율법, 2각은 홀나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실드량이 증가하며 축복의 오라와 신성한 보호 3트포의 효과로 회복되는 체력도 홀나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므로 절댓값이 높기에 늘어나는 양도 더 높아 딜러의 입장에서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홀나는 특화 스탯에서 힐 성능을 수급할 수 없으며, 체력회복수단이 오직 신성한 보호 3트포와 축복의 오라 뿐이기에 전문의가 없던 과거에는 딜러의 체력을 관리하기 힘들어 인식이 좋지 않았을 정도였지만 전문의의 등장으로 상시 회복력은 물론이고 반피 이하에서의 케어력도 올라가 평가가 급부상한 것.
전문의의 50% 미만일 시 체력 회복량/실드량 증가 옵션은 해당 효과를 적용받는 대상의 체력 상황을 기준으로 하기에 홀리나이트 자신이 체력을 일부러 낮출 필요는 없다.[14]
급소 타격 Lv.3 선택
급소 타격은 3렙 기준 무력화 피해량 36%를 증가시켜주는 각인이다. 전설 압도룬이 30%이고 그 마저도 1개 스킬만 강화 가능한걸 감안하면 효과는 높은 편.

여러번의 패치로 상위권이 된 홀리나이트의 무력화를 궁극적으로 끌어올리는 각인. 특히 홀리나이트는 무력화 피해가 몇 가지 특정 스킬에 집중된 구성[15]이기 때문에 압도룬과 급타의 시너지를 통해 무력화 피해량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는게 가능해서 효율이 좋다. 너프 이전의 쿠크 솔무력이나 아브 3관 파랑 큐브 기믹도 혼자 여유있게 깰 수 있을 정도다.

이런 덕분에 급타 홀나의 경우 무력화 기믹에서 큰 도움이 되며 딜러의 부담도 대폭 덜어줄 수 있다. 무력화 기믹의 절대다수는 실패 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꼭 무력화 기믹이 아니더라도 무력화 게이지가 잠기지 않는(= 찐무력이 있는) 구간이면 빠르게 무력화를 빼줘서 찐무력(소위 딜타임)을 만들기 쉬워진다. 또한 회오리 수류탄이 거의 필요가 없게 되기에 암흑 수류탄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파티 딜링 증가를 노릴 수 있다.

단점은 무력화가 아예 없는 콘덴츠면 무용지물이라는 점. 물론 엔드 콘덴츠에서 무력화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매우 드물긴하나 보정 콘덴츠나 카멘 3관 이상같은 예외 상황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급소 타격 각인은 어빌리티 스톤으로 깍기보단 전설 각인서를 읽고 장착 각인으로 사용해 스왚의 여지를 남겨두는게 좋다.

4월 27일 패치로 주력 무력화 스킬인 신성검, 집행자의 검, 처단이 타점 통합 패치로 백어택으로 변경되면서 헤드어택에 붙어있던 무력 보너스가 사라졌기 때문에 급소 타격의 의존도가 더욱 커졌다. 이후 23년 1월 18일 패치로 징벌 스킬 무력화가 상향돼서 예전 헤드어택 수준으로 올라가서 급타 홀나는 바드에 밀리지 않을정도의 무력화를 보여준다.
구슬동자 Lv.3 선택
구슬동자는 10초마다 생성되는 구슬을 통해 일반 스킬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파티원을 서포팅할 수 있는 각인이다. 나오는 구슬은 마나 구슬(일정량의 마나 회복), 치명 구슬(30초간 치명 15% 증가), 힘의 구슬(30초간 공격력 10% 증가), 바람 구슬(30초간 이속 10% 증가), 방어 구슬(30초간 방어력 10% 증가) 중 하나가 나온다.

구슬의 랜덤성과 위치 문제만 빼고 본다면 꽤 유용한 서포터 각인. 측후방 위치를 고수하며 딜러들에게 버프를 적극 지원해주는 지원가형 홀나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고르기 좋다. 반대로 전방에서 무력화 및 카운터를 보조하는 전측면 플레이를 하겠다면 구동보단 중갑 착용을 골라주자.[16]

구동을 쓰겠다면 낙인 스킬로 정의의 검이 추천된다. 신성 스킬 대다수가 단타로 정검없이는 구슬을 쿨마다 만들어내는게 쉽지가 않다.

결론적으로 구슬동자는 상술한 랜덤성과 생성 위치의 리스크[17]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각인이다. 때문에 마지막 3레벨 각인으로 선택하곤 하는데, 주로 마나의 흐름과 중갑 착용과 경쟁하므로 취향껏 채용하면 된다.
중갑 착용 Lv.1~3 선택
중갑 착용은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각인이다. 바드나 도화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은 허약한 깡통 체방과 근접해야 줄 수 있는 실드 스킬로 인한 생존력 문제를 커버하려고 드는반면 홀리나이트는 기본 맷집이 단단하므로 전방 플레이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착용한다는게 차이.

광역 버프가 많은 홀리나이트 특징상 본인이 전방에 위치해도 후방쪽에 공증과 실드를 주는게 어렵지 않으므로 징벌 스킬의 비중을 높이고 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무력화와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챙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전방 플레이의 리스크를 줄이고자 구동 대신 중갑을 채용하며 더 적극적인 징벌 스킬의 활용을 위해 아예 심판자 1레벨도 같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본신이 단단하기에 중갑은 보통 2레벨로도 충분히 효과를 보며,[18] 여기서 안정성을 위해 아예 중갑을 3렙까지 갈지 2렙만 찍고 남는 1~2레벨을 다른 각인으로 챙길지는 선택의 영역.
[홀리나이트] 심판자 Lv.1 선택
심판자는 징벌 스킬 아덴 수급량을 늘려주는 각인이다. 심판자는 1레벨이나 3레벨이나 아덴 수급량 증가는 같기 때문에, 서폿홀나는 1레벨 각인만을 채용한다. [19]
일반적으로 사용 시 333321(유물~고대), 333331에서 채용하는 편인데, 유물 33333 세팅에서 사용할 경우 3짜리 하나를 중갑or급타2/심판1로 쪼개서 사용할 수 있고, 고대 333331에서는 마지막 1 자리에 넣어서 세팅한다.[20] 다만, 아덴을 쌓겠다고 신성 스킬을 남용하면 마나가 빠르게 마를 수 있으니 주의. 이는 마나의 흐름같은 마나회복 각인을 채용하거나 집중/단심 룬을 채용하면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긴하다.
위기 모면 Lv.1 선택
단적으로, 딜러 둘의 죽음보다 서포터 하나의 죽음이 공대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로스트아크 특성상 서폿의 의문사를 막는 위기 모면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현 최종 단계 레이드인 일리아칸과 상아탑에서는 일부 즉사기나 익사, 낙사를 제외하고, 위기모면으로 생존할 수 있다. 딜러들이 한번에 죽는 어지간한 패턴들은 홀리나이트 특유의 체방[21]이 받쳐주고 있어 필요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상위 컨텐츠에는 체력 비례 데미지도 있고, 딜러 케어 중 또는 이동기가 부족한 홀나 특성 상 이동기/기상기 쿨타임으로 인해 미처 피하지 못 한 패턴들을 온전히 다 맞고 죽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한 번의 리트를 막아주는 든든한 보험이 된다. 다른 서폿과 마찬가지로 위기 모면이 쿨타임일 경우, 임시 방편으로 긴급 구조를 채용하여 각인 효과가 비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나의 흐름 Lv.1~3 선택
마나의 흐름은 비교적 채용률이 낮은 각인이지만, 채용 후 효과를 체감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선 평가가 나쁘지 않은 각인이다. 다른 서포터와 달리 버프기가 광역, 원거리에 지속시간도 길어서 맞딜할 필요가 없고, 피격이상 면역의 부재로 회피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되는 홀나 특성상 마흐 최대 중첩을 유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
마나 회복 속도 증가로 버프사이클을 좀 빡빡하게 굴려도 여유가 생기고, 마흐에 붙은 쿨감은 기존 쿨감 효과에 합연산으로 적용되므로 극신 홀나에게도 효율이 높으며, 또는 마흐에서 쿨감을 챙기고 그만큼 특화 스탯을 높여 축복의 오라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상시 쿨감 유지를 못 하더라도 극신세팅 기준 공증 타이밍과 각성기 시전 시에만 어떻게든 효과를 받으면 효율이 나름 괜찮다는 것도 장점. 신규 스펙업 수단인 엘릭서 40의 쿨감 효과를 마흐와 함께 사용하면 홀나의 고질적인 문제인 공증이 비는 시간을 없앨 수도 있다.
다만 보호막으로 아예 피해를 씹더라도 일단 피격되면 쿨감효과를 다시 받기 위해 최소 8초, 최대 16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점, 패턴을 피격 없이 파훼하기 난해하거나[22]이나 기믹 수행 과정에서 피격 판정이 발생[23]하는 레이드에서는 사용하기 힘들기 힘들다.
마나의 흐름 3레벨 각인은 높은 쿨감을 받는 대신 맞았을 때의 쿨감이 큰 체감이 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반면, 마나의 흐름 1레벨 각인은 기본적인 쿨감이 낮지만 피격시에도 큰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 1~3레벨로 각인 레벨을 조정하여 사용하면 된다.
폭발물 전문가 Lv.1 비주류
배틀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믹 수행률을 높이고 클탐을 줄이고 싶다면 폭발물 전문가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채용 시 2레벨 이상으로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한 번의 트라이에 수류탄을 5~6개나 던져야 할 정도의 공대도 없을 뿐 더러 설령 그런 공대라 한다면 클리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투명한 경우가 많고, 설사 그렇게 깨더라도 누적 소모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 단 333331에서 중갑을 선호하지않고 굳이 심판자를 올리지 않는 홀리나이트라면 최고효율각인인데 암흑수류탄의 딜상승량이 높기때문에 배틀아이템 소모값등을 고려하지않고 순수하게 rdps만을 노린다면 폭발물 전문가는 고성능 각인이다.
분쇄의 주먹 Lv.1~3 비주류
분쇄의 주먹은 카운터 성공시 자신과 파티원에게 버프를 주는 각인이다. [24] 자신이 카운터에 자신이 있고 이것으로 파티원에게 기여를 할 생각이라면 간혹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공팟 홀나 유저보다는 공대원끼리 합이 맞는 고정팟에서 채용을 고려한다.
다만 피증 유지 시간이 짧고 각인 채용자가 카운터를 쳐야지만 발동되는 단점때문에 비주류 각인이 되었다.
정기 흡수 Lv.1~3 비주류
정기 흡수는 극신 세팅이 주류라서 인식이나 선호도가 좋지 않은 편이나, 대부분의 버프 스킬에 피면/경면이 없는 홀나 특성상 빠른 공속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스킬을 시전하고 싶은 경우, 혹은 특화를 섞은 경우에 고려해보는 각인이다. 극신속 세팅의 경우 128~130%가량의 공속을 제공하므로 1~2레벨, 반반 이상으로 특화 비율이 올라가면 3레벨을 채용한다.
극신 기준으로 공격 속도 증가의 효과만 받고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반쪽짜리 각인인 점은 염두에 두고 채용해야 한다.
최대 마나 증가 Lv.1~3 비주류 / 극신
극신속 세팅이 주류고, 버프 스킬이 광역이기에 쿨타임마다 스킬을 누르다보면 마나 소모량도 많아서 마나가 마를 일이 은근히 있는 홀리나이트에게 최대 마나 증가는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돌리는 천축에 마나 회복 기능이 붙어있고, 2/6기준 필수적인 버프만 주고 기믹 수행용 징벌 스킬들을 아낀다면 거의 마르지 않기에 비주류 취급받는 각인. 같은 이유로 사실상 하위호환인 마나 효율 증가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4. 카드

게임을 막 시작한 뉴비라면 우선 운명의 별 5세트를 끼고 있다가, 필드 보스들(마네스,타르실라, 솔 그랑데, 브리아레오스, 수신 아포라스, 고르카그로스, 아드린느 중 택 6)을 최초 처치하여 얻는 "필드 보스II"(혹은 무기여 잘 있거라 세트도 2,4,6세트가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조합해서 사용)를 당분간 채용한다. 최대 HP증가는 생존성 증가와 더불어 힐 양, 보호막 양 증가라는 직관적인 서포팅 효과가 나오기 때문.

이후는 떠돌이 상인과 카드팩으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12각을 맞추고, 이를 18각으로 올리면서 특히 데런 아만과 카마인 카드를 꾸준히 모아야 한다. 물론 엔드 세팅은 따로 있긴하나 계획 세트 30각이 있으면 나쁠건 없고[25] 모두 떠상으로 구매가능한 카드라 꾸준히만 하면 30각도 충분히 가능하다.

엔드 세팅은 "남겨진 바람의 절벽 30각""창의 달인 30각" 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해당 세트는 30각 달성 전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둘 다 전설 카드 풀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우선 계획 세트 18각을 먼저 맞춘 뒤 천천히 맞춰 가면 된다.

2.5. 스킬

서폿 홀리나이트는 신성 스킬이 주력이 된다. 스킬 하나에 여러 지원 기능이 모여있는 구조라 얼핏보면 세팅이 자유로울꺼 같지만 실제론 반드시 채용해야만 하는 스킬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실상 세팅의 자유도는 그리 높지 않다.[26] 당장 필수 스킬에 해당하는 낙인기 1종, 공증 2신기(천상의 축복과 신의 분노)에 실드 스킬 2종(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까지 5가지 스킬은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

위 5종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3칸 중에서도 2칸은 카운터, 무력화, 부파를 담당하는 징벌 스킬 2종[27]을 필히 끼워줘야 하므로 결국 선택지는 마지막 남는 1칸에 아덴 수급 및 보호를 위한 신성 스킬 1개를 더 넣느냐(2/6빌드) 혹은 추가 무력화 및 부파같은 기믹 수행력 강화를 위한 징벌 스킬 1개를 더 챙기느냐(3/5빌드)의 차이다.

보편적인 빌드는 2징벌 6신성, 즉 2/6 빌드이며 사용자의 편의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징벌 스킬을 1개 늘려서 3징벌 5신성 3/5 빌드를 짜게 된다. 물론 한 가지 스킬셋만 고수하기보단 둘 다 만들어두고 필요에 따라 돌려쓰는게 더 좋다. 그 외 1/6이나 4/4는 비주류 세팅에 해당한다.

우선 필수적인 신성 스킬 5종은 낙인기 1종, 공증 2신기인 천상의 축복과 신의 분노, 방어 스킬인 신성한 보호와 신의 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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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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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빛의 충격 OR 정의의 검 중 택 1
  • 신성한 보호 M - 가벼운 발걸음(파티 이속), 정화(상태이상 해제 필요시) or 효과유지(보통 상황의 경우), 빛의 서약(회복)
  • 천상의 축복 M - 신앙심(아덴), 용맹(공증), 완전한 축복(마나 회복)
  • 신의 분노 M - 넓은 낙뢰(범위), 신앙심(아덴), 분노 표출(공증)
  • 신의 율법 M - 보호막(실드), 넓은 공격[28], 가호(댐감)

낙인기의 경우 빛의 충격과 정의의 검 중 하나를 채용한다. 둘 중 어느 스킬을 쓸지는 취향의 영역. 과거에는 신성 폭발을 쓰기도 했지만, 현재는 굳이 30초짜리 스킬을 2초간 캐스팅을 하면서 사용할 이유도 없으며 서브 원거리 낙인 유지기로 사용한다면 차라리 율법의 트포를 낙인으로 바꾸는게 낫다.

따라서 빛의 충격[29]이나 정의의 검[30]에서 취향에 맞는 스킬을 선택하면 된다.

2.5.1. 징벌 1/ 신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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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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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충격 OR 정의의 검 택1 신성폭발 OR 심판의 빛 OR 신성지역 중 택 2 집행자의 검 OR 신성검 중 택 1
징벌 스킬을 1가지만 채용하고, 나머지 스킬을 모두 신성스킬로 채용하는 극 서폿 트리. 필수 5종 외 보조 신성 스킬 2가지를 추가해 보조 능력을 극대회한다.

징벌 스킬을 덜 쓰는만큼 기믹 수행력(특히 부위 파괴)이 좋지 않아서 오랫동안 일부 가디언 토벌에나 쓰는 비주류 트리였으나 카멘 레이드를 기점으로 부위 파괴가 아예 없고 카운터나 무력화의 비중도 크게 요구되는 않는 엔드 콘덴츠가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재조명되고 있다.

보조 신성 스킬은 3가지 중 2개를 채용하며 각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신성폭발은 부파와 무력화를 보완해주며 본바탕이 신성 스킬이라 아덴도 징벌 스킬에 비해 잘 수급해준다. 낙인 트포가 있어 보조 낙인 역할도 가능하므로 낙인이 빌 여지도 줄일 수 있다.[35]
  • 신성지역은 최대 30%의 대미지 감소를 버프를 지원해주며, 아덴 수급량도 제법 높다. 다단히트 스킬 특성을 활용해 단죄나 심판룬 운용에 사용된다. (빠른준비, 가호, 드넓은 은총)
  • 심판의 빛은 순수 수급 스킬로 전설 풍요룬을 착용해 아이덴티티 수급하는 용도로 쓴다. (재빠른 손놀림, 신앙심, 정의의 빛)

2.5.2. 징벌 2/ 신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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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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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충격 OR 정의의 검 택1 심판의 빛 OR 신성지역 중 택 1 집행자의 검 OR 신성검 OR 처단 중 택 2
필수 스킬 5종(낙인기 1종, 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에 보조용 신성 스킬 1을 추가하고 나머지 2개는 징벌 스킬을 쓰는 구성. 가장 무난하고 보편적인 서폿 홀나 스킬 트리다.

징벌 스킬은 아래 3종 중에서 2가지를 고를 수 있다. 각 징벌 스킬에 따라 기믹력이 모두 차이나니 적절히 골라주자.
  • 집행자의 검 (카운터, 무력화 중상, 부위 파괴 2[36])
  • 신성검 (카운터, 무력화 상 ,아덴 수급[37])
  • 처단 (무력화 중상 x 2, 부위 파괴 1+1)[38]

보조용 신성스킬은 심판의 빛 혹은 신성 지역 중 택1한다.
  • 신성지역은 받는 피해 감소 30%를 지원해주며, 다단히트 스킬 특성을 활용해 단죄나 심판룬 운용[39]에 사용된다. (빠른준비, 가호, 드넓은 은총)
  • 심판의 빛은 전설 풍요룬을 착용해 아덴을 수급하는 용도로 쓴다. (재빠른 손놀림, 신앙심, 정의의 빛)

2.5.3. 징벌 3/ 신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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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 OR 심판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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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충격 OR 정의의 검 택1 집행자의 검 신성검 처단 OR 돌진 OR 정의집행 중 택 1
2/6빌드에서 보조용 신성 스킬 1종을 제외하고 그 자리에 징벌 스킬 1종(대부분 처단)을 채워서 기믹 수행력을 대폭 강화하는 빌드. 징벌 스킬의 경우 신성검, 집행자의 검이 어느정도 선택 사항인 2/6빌드에 비해 이쪽은 2가지 모두 채용하며 추가로 징벌 스킬 1종을 더 늘릴 수 있으므로 카운터, 무력화, 부위 파괴 모두 준수해진다. 서폿의 기믹력이 좋아지기에 그만큼 파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게 장점. 보통 기믹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혼돈의 상아탑에서 많이 채용하는 스킬트리다.[40]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스킬 트리다 보니 2/6빌드와 함께 많이 사용한다. 대신 2/6빌드에 비해 아덴 수급용 보조 신성 스킬 1개가 없으므로 그만큼 징벌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해서 최대한 벌충해야 하며, 특성 및 각인 세팅에서도 심판자 1레벨을 맞추거나 특화를 살짝 높이는 식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해당 빌드부터 징벌스킬이 3개가 사용되므로 심판자 각인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징벌 스킬 3종은 거의 대부분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은 필수로 픽하며 나머지 1개만 선택 스킬로 둔다. 선택 스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처단: 3징벌 트리에서 가장 많이 들고가는 스킬. 스킬 자체가 높은 무력화 수치와 3레벨 수준의 부위 파괴[41]를 보여주므로 채용 시 홀나 자신의 기믹 수행력을 크게 올려준다.[42] 레이드 패턴에 익숙해지면 굳이 이동용 스킬이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경우 처단을 드는게 일반적으로 가장 이득이다. 쿨타임이 짧아서 아덴 수급 용도로 종종 사용하면 좋지만 근접 스킬인데 경면이 없다보니 쓰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압도, 질풍)
  • 돌진: 순간적인 기동 + 보호막 트포를 통한 생존기를 겸하는 스킬이다. 채용 시 생존력과 기동성에 큰 이점을 가지며 쿨타임도 짧아서 정화룬을 통한 자체 디버프 관리에도 좋다. 다만 3징벌 트리의 이점은 기믹 수행력 강화에 있는데 돌진은 기믹 수행엔 보탬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보통 돌진을 넣는 경우는 홀나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유저라거나 트라이 팟을 할 때 정도다.(정화, 수호)
  • 정의집행: 기믹 수행력은 없다시피하나 실드 부여 및 피격 이상 면역 트포가 있기에 생존성이 향상된다. 특히 피격 이상에 의한 낙사를 방지하는 용도로 탁월한데 대표적인게 아브렐슈드 4관.[43] 이후 나온 카멘에서도 피면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에 종종 들고간다.

2.5.4. 징벌 4/ 신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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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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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의 검 신성검 돌진 / 섬광찌르기 / 섬광베기 / 처단 / 질주베기 / 정의집행중 택 2
징벌스킬 4개, 신성스킬 4개를 조합한 딜포터 하이브리드 빌드. 스킬이 반반 섞였고 아이덴티티 수급 스킬이 없어졌기에 심판자 최소 1레벨과 추가 딜러용 각인, 트포작이 강제된다.

서포터 빌드인데도 딜각인이 필요하다는 이상한(...) 구성에서 알다시피, 현재는 사용가치가 전혀 없는 빌드이다. 여기서 징벌 비중 더 늘리면 바로 딜홀나 빌드다...

이런 애매한 빌드가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되었던 이유는, 2021년 9월 전문의 각인의 추가와 홀리나이트 버프 이전엔 바드에 비해서 확연하게 밀리는 서포터 인식 차이로 인해 떨어지는 지원 성능을 약간의 딜링능력으로 메꿔보겠다 라는 틈새시장이라도 노려야 했던(...) 암울했던 시절의 흔적이다.

신성스킬은 사실상 버프 3신기 + 신의 율법에 낙인 트라이포드를 선택하여 4개를 채용하는게 고정이고, 징벌스킬은 신성검, 집행자의 검을 고정으로 이동기 사용의 유무와 레이드에 따라 나뉜다.
  • 돌진은 짧은 쿨의 이동기겸 생존기로 사용한다.(출혈/속행/광분/정화)
  • 섬광찌르기는 다단히트를 활용한 룬 사용과, 아이덴티티 수급을 기대할 수 있다. (속행)
  • 섬광베기는 데미지 딜링을 보고 채용한다. (질풍)
  • 처단은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으로도 살짝 애매한 무력화와 부위파괴를 강화할 수 있다. (압도, 질풍)
  • 질주베기는 돌진에 비하면 즉발도 아니고 쿨타임도 다소 있으나 준수한 딜링과 이동능력을 바탕으로, 포지션 선정에 도움을 주고, 부위파괴 강화도 노려 볼 수 있다. (질풍)
  • 정의집행은 약간의 딜링과 무엇보다 홀나의 단점인 부족한 피면기를 메꾸기 위하여 생존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수호)

2.5.5. 카오스 던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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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 폭발 정의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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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베기 집행자의 검 신성검 신성한 보호
카던용으로 추천하는 스킬셋. 잡몹 처리 위주인 카던 특징상 광역기 위주로 다수 넣은다음 네임드 몹이나 시드 몹을 잡기 위한 신성검, 체력 관리를 위한 신성한 보호 등을 추가로 넣는다. 각성기는 당연히 아덴을 채울 수 있는 알리사노스의 심판으로 고정.

각인의 경우 장착 각인으로 심판자와 선수필승을 주로 넣어주며, 그 외 어빌리티 스톤이나 악세 세팅으로 딜세팅 각인을 더 넣을지는 취향의 영역.

장비 세트의 경우 쿨감 효과를 주는 지배나 공속 증가를 주는 구원이 선호되는데 취향에 따라 6지배 혹은 2지4구 중 하나를 주로 고른다. 운용법이야 각성기 써서 지배셋 효과 발동하고 아덴도 채운다음 심판자 켜서 주구장창 쓸어버리면 끝.
  • 천상의 축복(신앙심 - 용맹 or 가벼움 - 천상의 진혼곡): 광역기1. 선수필승과 조합하면 잡몹은 물론이고 네임드 몹도 원킬낼 수 있다. 각성기를 날리고도 조금 모자라는 아덴을 마저 채우는 용도로도 적절하다.
  • 신의 분노(넓은 낙뢰 - 천둥 - 빛의 수호자): 광역기2. 천상의 축복과 동일하게 단타 광역기라서 선수필승과의 시너지가 좋다. 네임드 몹 이상이면 한방 컷은 잘 안 나지만 감전을 걸 수 있어서 다른 스킬로 후속타를 넣기 용이하다.
  • 신성 폭발(재빠른 손놀림 - 넓은 폭발 - 준비된 폭발 or 폭발의 여파): 광역기3. 3티어 트포의 경우 준비된 폭발은 연타 공격이 되는대신 끌어모으기가 가능하고, 폭발의 여파는 선수필승과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다른 광역기와 달리 캐스팅 스킬이라 시전 중에 공격에 노출되는게 흠.
  • 정의 집행(룬 감옥 or 전진 공격 - 힘의 방출 - 분노 표출): 광역기4. 신의 집행자를 켜면 범위가 가장 넓고 지속 딜도 가능하기 때문에 홀나 모든 스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잡몹 처리 효율을 보여준다.
  • 회전 베기(급소 타격 - 힘의 방출 - 연속 공격): 짤딜 스킬로 광역 스킬에 살아남은 소수 적을 잡거나 딸피잡은 네임드 몹 잡는데 쓴다. 기본 범위는 좁지만 신의 집행자를 키면 공격 범위도 제법 준수하고 접근 방지에도 탁월하다.
  • 집행자의 검(성흔 - 도전자의 의지 - 넓게 베기): 잡몹 처리든 강한 몹을 잡을 때든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스킬. 신의 집행자를 켜면 공격 범위도 어지간한 광역기 수준으로 매우 넓어진다.
  • 신성검(성흔 - 약점 포착 - 응축된 기운): 네임드 몹이나 시드 몹을 단숨에 처치하기 위한 한방형 스킬. 대미지 비중이 후속 충격파에 쏠려있으므로 2번째 방 보스인 시드 몹을 잡을 때는 직접 맞추기보다 거리를 두고 근처 잡몹을 찔러서 나오는 충격파만 시드 몹에게 맞추는게 좋다.
  • 신성한 보호(가벼운 발걸음 - 정화 - 빛의 서약): 체력 관리를 위해 쓰는 스킬. 보호막을 통해 각성기나 신성 폭발의 선딜 동안 얻어맞아서 체력이 빠지는걸 방지할 수 있고 쿨감 에테르 덕에 자주 쓸 수 있어서 레이드보다도 자힐량이 높은 편.

3. 딜러 (심판자)

일단 읽기전 무엇보다도 인지해야할 사실은 동일 실력 , 동일 스펙의 딜홀나는 명백하게 일반적인 딜러의 하위 호환이 맞다.

딜러로 굴리기엔 백사멸, 빈약한 이동기, 징벌 스킬의 높은 마나 소모량, 슈샤이어 특유의 느린 이동 속도 및 느린 스킬 모션[44], 빈약한 아덴 수급량 등 운용에 지장을 주는 수많은 단점들이 산재해있다. 때문에 딜홀리나이트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고스펙으로 무장한 유저들조차도 잔혈은 노리기 힘들고 강투에 머무르는 수준이 대부분이다. 강투만 먹어도 좋은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선술한 여러 단점들 때문에 딜홀나는 의외로 고난이도 캐릭이다. 특히 이동기의 경우 사멸중에서 이동기가 안 좋은 편에 속하는 스트라이커조차 딜홀나보다는 이동기가 좋은 편에 속하며 스킬의 전진성이 좋아서 치고 빠지기도 용이하다.

게다가 근접 딜러임에도 징벌 스킬 중 상당수가 흔한 경직 면역조차 없는 스킬이 상당수 존재(회전베기, 처단 등)한다. 이런 스킬들의 딜지분이 무시할 수 없음을 감안하면 더 난감하다.

이런 단점은 어떻게 운용으로 잘 커버한다 쳐도 가장 문제인건 시너지 효과 중복 불가 및 빈약한 아덴 수급량이다. 홀나도 그렇지만 서포터는 낙인 효과가 중복되지 않는다. 딜러로써 플레이하려면 필연적으로 다른 서포터와 파티를 해야하는데 근본이 서포터인 캐릭이다보니 공증이나 낙인은 서로 겹치니 있어도 활용할 수가 없다. 게다가 제대로 딜링을 하려면 결국 아덴을 모아서 심판자를 발동해야 하는데 징벌 스킬들의 기본적인 아덴 수급량은 매우 낮으며 심판자 각인이 있어도 신성 스킬보다 수급이 저조하다. 특화에서 심판자 효과 보너스가 없다는 것도 치명적이다.

추가로 밸런스 패치에서도 서포터는 딜러급 성능을 내면 안 된다는 스마게의 고집 때문에 상향을 받을 가능성도 희박하다. 때문에 홀리나이트는 레이드에서 딜러로 굴리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주로 서포터 홀나가 솔플 용도로나 맞춰두고 써먹는게 현실이다.

실상 홀나가 갑자기 버프 받아서 딜러급 성능이 되더라도 서폿의 취업이 훨씬 좋다는게 현실이라 갈아탈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기에 딜폿에 대한 이런 스마게의 입장을 일반적인 유저가 이해하기란 힘들다. 서폿의 딜러 세팅이란 것도 엄연히 골드와 페온을 들여서 맞추는 것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유저가 따로 재화를 들여서 세팅했으면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

참고로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에서 심판자로 스타일을 정하면 세팅해주는게 6사멸/심판자 원한 예둔 저받 기습/극치 악세에 스킬 셋으로 돌진/질주베기/집행자의 검/신성검/섬광 베기/천상의 축복/신성한 보호로 배정된다. 잘 살펴보면 사멸셋 캐릭은 예둔을 잘 쓰지 않는다는 점, 저받이 고티어 레이드일수록 밸류가 낮다는 점, 돌진과 질주 베기는 포지션이 겹쳐서 같이 쓰는 경우가 없다는 점, 신성 스킬로 아덴 수급 스킬 넣어도 모자랄 판에 보호 스킬만 2종 들어간 점 등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닌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스마게가 딜홀나의 문제점을 제대로 인지하기는커녕 관련 세팅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음을 의미한다.

밸런스 패치 후로 홀리나이트의 주력기가 백어택 판정으로 바뀜에따라 기습의 대가를 주 각인으로 채용하게 됐으며 기존의 악몽 세트가 강제되지 않고 사멸 세트로 갈아타는 유저도 상당하다. 고점 자체는 사멸이 높지만 상술했듯이 이동기가 굉장히 빈약한 홀리나이트인만큼 좀 더 안정적인 악몽을 할지 고점이 더 높은 사멸을 할지는 본인의 선택.

3.1. 특성

특화 수치로 얻는 효과가 없으므로 치명과 신속에 할애한다. 예리한 둔기를 채용하는 치신(올 치명)을 사용하거나 아드레날린을 채용하고 긴 쿨타임을 보충하는 신치(올 신속) 으로 보통 세팅하는 편이다. 다만, 현재 신치의 경우 마나 문제가 꽤 심각한 편이라 2악몽 이상의 도움을 받아야하며, 파티 시너지스킬이 사실상 없다보는 편이 좋은 홀나인지라 극신으로 받는 시너지 상시화의 메리트가 없는 편이다. 따라서 현재는 치신(극치) 세팅이 메이저한 편.

3.2. 장비

딜/서포트 하이브리드는 거의 사장되었고 완전히 딜세팅으로 간다. 대부분 사멸 혹은 악몽을 택하나 징벌 스킬의 마나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2악몽 + @ 세팅도 고려되는 편.

* 6사멸. 백어택 근딜러인 딜홀나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세트. 세트 자체의 고점이 높아서 신의 집행자를 켠 상태에서 백을 잡고 주력기를 쓰면 화끈한 딜량을 보여주는 편이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다른 사멸 딜러들보다 이동기가 부실한 딜홀나 특징상 백 유지가 꽤나 힘들고 마나 소비도 꽤 부담되기 때문에 단심룬과 집중룬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 6악몽은 무난한 딜러 세팅으로 징벌 스킬의 마나 소모 문제와 사멸의 포지셔닝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사멸에 비해 치적이 부족한 것을 아드 각인 채용 등으로 보완해야하며 쿨타임 짧은 스킬 다수를 쓴다면 마중/끝마 관리에도 유념해야한다.

*2지배 4악몽. 2지배의 쿨감과 4악몽의 마나중독과 끝마를 유동적으로 바꾸어서 극한의 쿨타임 감소 효과와 마나 관리에 중점을 둔 세팅이다. 다만 오히려 끝마를 터트리면 홀나가 세트효과로 받는 피증12~15%가 다인지라, 마나중독때보다 딜이 약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각성기 강제가 심판자와 쿨이 안 맞다는 것도 단점.

* 2악몽4사멸은 위의 6사멸에서 피해량을 약간 희생시키고 대신 마나 관리를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세팅이다.

* 2갈망4사멸은 2갈망을 통한 이속 증가와 아덴 수급량 증가 효과를 챙기고, 4사멸의 치적과 백어택 피해량 증가를 챙기는 조합이다. 레이드같은 파티플이라면야 서포터 갈망을 받으면 되니 안 쓰이고, 보통 길드 토벌전(솔플)이나 타워, 프로켈전같은 솔로 플레이 콘덴츠에서 사용된다.

* 2악몽4구원은 최근들어 연구되어지고있는 또하나의 딜홀나 세트로 딜홀나의 부족한 마나를 보충해줌과 동시에 4악몽의 높은 고점은 없지만. 꾸준히 지속 화력을 유지시켜주는 좋은 세트이다. 공속 10%또한 붙어있기에 저신속 상태의 느릿한 공격 속도도 어느정도 보충해줄 수 있다.

* 2악몽4지배는 지배셋 쿨감을 통해 홀나 스킬들의 긴 쿨타임 문제를 해결하고 2악몽의 마나 소모 감소를 노리는 조합이다. 2지4악과 달리 마중/끝마 관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게 장점. 다만 지배셋 버프 유지가 문제. 버프 유지를 원활히 하려면 신속에도 일정이상 특성을 할애해야하며 단심룬 채용 및 각성 각인 채용[45]도 필요하다.

3.3. 각인

직각인 심판자와 원한(혹은 카던용 선수필승)은 필수로 가져가며 사멸/악몽 세트 여부에 따라 기습의 대가와 예리한 둔기 중 하나를 주력으로 가져간다.여기에 세팅 여부에 따라 아드레날린, 저받, 돌대 중에서 나머지 2종류를 맞추는게 일반적이며 고대 세팅 기준 남는 1~2 레벨로 기습의 대가나 아드레날린 중 하나를 골라서 완성한다.
각인명 우선순위
원한 Lv.3 필수
딜러로 세팅을 방향을 잡은 이상 데미지 증가를 20%나 제공하는 원한은 필수로 채용하게된다. 어차피 홀나의 체방은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타 딜러보다 원한의 디메리트가 적게 느껴지는 편이다.
[홀리나이트] 심판자 Lv.1~3 필수
피해량 증가와 신의 집행자 유지 시간 증가, 딜홀나의 아덴 수급량 부족을 채워주는 핵심 각인이다. 레벨이 높을 수록 데미지 5% 증가 이외에도 심판자의 가동 시간이 늘어나는데, 늘어나는 시간이 수초~십몇초 정도 차이가 나는 정도라 취향에 따라 1~3레벨로 나뉜다.
헤드어택과 백어택이 다 섞여있어 애매했던 포지션이 이제 전부 백어택이 되어서 사멸을 갈 수 있게 되었고 백어택 자체 효과로 인해 모자란 크리티컬이 상대적으로 보충되는 점, 대체 각인인 아드레날린은 1레벨이나 2레벨도 괜찮은 점 등등이 겹쳐 3레벨의 채용률은 늘어난 편이다.
예리한 둔기 Lv.3 선택
극치명 또는 고치명 특성을 선택했다면 예리한 둔기의 유효 기대값을 맞출 수 있어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각인이다. 치신 반반 특성을 가는 경우 효율은 떨어지지만 채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46]
저주받은 인형 Lv.3 선택
상시 공증을 주는만큼 무난한 딜각인이다. 기본 체방이 높고 자체적인 실드 및 회복 스킬도 있는 홀리나이트이기에 회복량 감소 패널티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고레벨 레이드에선 밸류가 떨어지나 대신 전각이든 악세든 가격이 저렴하므로 서포터가 솔플 악세를 맞추는 경우 부담이 적은 편이다.
돌격대장 Lv.3 선택
보통 극신속 세팅을 하거나 고신속 세팅을 했을 때만 사용하는 딜각인.[47] 자체 이속 버프가 빈약하기에 치명 위주 세팅이면 쓰지 않는다.
기습의 대가 Lv.1~3 선택
4월 27일 패치로 신성검, 집행자의 검, 처단이 백어택으로 변경되면서 백사멸을 채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 사멸 딜홀나들이 거의 필수로 써야하는 각인이다. 비사멸 홀나의 경우 고대 세팅에서 남는 1~2 레벨에 준다. 기습의 대가 3레벨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1레벨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고 1렙 피증도 5%도 준수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속전속결 Lv.2~3 선택
홀나가 속속을 적용받을 수 있는 기술은 정의집행[48], 질주베기, 섬광베기, 신성폭발이 있는데 몹 크기나 움직임 정도에 따라서 딜량이 다소 들쭉날쭉한 정의집행정도를 제외하면 홀나 DPS에서 적지않은 DPS를 가지고 있는 편이라 속전속결은 해당 기술들의 캐스팅 속도를 감소시켜주고 DPS를 늘려준다.
아드레날린 Lv.1~3 선택
사멸 세팅 기준 고대 세팅 1~2레벨로 쓰는 각인이다. 비사멸 세팅인 경우 치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3레벨까지 맞추는 편이다.
안정된 상태 Lv.3 비주류
체방 계수가 높고, 자주 발동할 수 있는 쉴드스킬이 있는 홀나 특성상 안정된 상태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안상을 쓰는 타 딜러들과 달리 홀나는 상시 높은 HP를 유지할 수단이 이들만큼 있지 않은 편이므로[49], 비숙련자일 경우 과감히 거르는 것이 좋다.
각성 Lv.1~3 비주류
지배 세트를 채용하거나 좀 더 많은 각성기를 사용하고 싶은 딜홀나가 채용하는 각인이다. 지배 세트의 경우 많은 각성기와 쿨감이 필요하므로 2~3레벨 각인을 채용한다. 그 이외의 경우, 아덴 수급이 느린 홀나는 최대 아덴 수급기인 각성기의 쿨타임을 조금이나마 빠르게 하기 위해 1레벨 각인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서폿의 역활을 어느정도 겸용하기 위해 각성 3레벨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에테르 포식자 Lv.1 비주류
높은 신속을 주는 홀리나이트의 경우 치명타 적중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아드레날린 3레벨 각인을 채용하는데, 고대 세팅 333331 세팅에서 기습을 대가를 3레벨로 쓰는 경우 마지막 1 자리에 마땅히 넣을 각인이 없어서 채용하게 된다.
바리케이드 Lv.2~3 비주류
전투태세 워로드,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 정도로 상시 지속에 가까운 실드는 없지만 돌진과 신보, 각성기로 자주 실드를 얻게되는 홀리나이트 특성 상 고려해볼만한 각인. 단 돌진 7렙이 강제되는 것과 콤보 시동 전 반드시 돌진, 신보, 각성기로 실드를 씌워줘야 한다는 조건부가 붙는지라 운용 난이도가 높아지기에 보통은 가성비를 고려할때 쓸만한 각인으로 취급받는다.
질량 증가 Lv.2~3 비주류
긴 선딜과 후딜이 존재하는 딜홀나 특성상 신속을 높게 줘도 답답한 느낌이 있으므로 공격 속도를 내리는 질량 증가는 채용율이 매우 낮다. 다만 저주받은 인형의 가성비 대체제로 채용하거나 질량 증가 97돌이 깎였을 경우에 채용하곤 한다.

3.4. 카드

서포터와 비슷하게 처음에는 운명의 별을 쓰다가 "알고 보면" 18각을 모으는걸 처음 목표로 하자. 전설 카드는 내실 하다보면 1장쯤은 얻게 되고,[50] 나머지 5종은 떠상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도비스 카드팩 '삭막한 초원'으로도 추가 파밍이 가능하다.[51]

알고 보면을 우선 쓰면서 차차 세상을 구하는 빛 18각을 목표로 하면 된다.

최종 각인은 성속성 기준 세상을 구하는 빛 30각, 암속성 기준 카제로스의 군단장인데, 30각은 18각과는 다르게 훨씬 오래 걸리므로 천천히 완성시키는 것이 낫다. 보통 딜러도 키우므로 겸사겸사 혜택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3.5. 스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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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카운터) 집행자의 검(카운터) 징벌 스킬 2~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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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스킬 2~3종 질주 베기 or 돌진

기본적인 스킬 세팅의 틀은 딜링을 담당하는 징벌 스킬(5~6종)을 중심으로 하되, 유틸성 보완 및 아덴 수급을 담당하는 신성 스킬(2~3종)을 일부 섞는 것이다. 아무래도 보석, 트라이포드 포인트, 스킬 포인트 한계상 징벌 스킬만으로 8종을 채울 수는 없으므로 아덴 수급이나 유틸성을 보완해줄 신성 스킬도 일부 섞는게 낫다.
  • 필수 주력 스킬은 신성검, 집행자의 검을 들고간다.
    • 신성검은 한방 딜이 강력한 주력 스킬이다. DPS 자체는 중위권이나 카운터와 무력화 역할도 겸임하기에 필수적으로 챙겨준다.
    • 집행자의 검은 반드시 들고가야 하는 최주력 스킬이다. 대미지도 잘 뽑아내고 무/카/파 기믹력도 다 들어가 있는 완소 스킬이다.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 이외에 추가로 세팅하는 징벌 스킬의 경우 각인이나 특성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 (선택)각 징벌 스킬 특징과 설명
    • 섬광 찌르기는 짧은 쿨타임, 많은 타수, 간결한 모션 덕에 무난하게 쓰기 좋은 짤딜기다. 출혈, 속행, 광분, 단심 등의 어떤 스킬룬과도 궁합이 좋은게 장점.
    • 회전 베기는 슈퍼 아머가 없지만 치적 증가 트포와 심판자 특화가 있어서 심판자를 켠 상태에서 딜량을 많이 뽑아낼 수 있다.
    • 처단은 슈퍼 아머가 없지만 모션이 매우 간결하며 부위 파괴를 보완해준다. 5렙 짜리 트포를 많이 요구하지 않아서 트포 포인트 관리도 겸하는 짤딜기로 쓰기 좋다.
    • 섬광 베기는 연속 베기 스킬로 회전 베기와 마찬가지로 치적 증가 트포와 심판자 특화 트포가 존재하며 쿨타임도 적은 편이라 각 잡고 잘 돌리면 상당한 딜량을 낼 수 있다. 3트포의 경우 간결한 모션을 원하면 재빠른 검술, 속전속결 각인을 활용해 딜을 뽑겠다면 변화된 검술을 찍는다.
    • 정의 집행은 회전하는 동안의 선딜이 존재하는 대신 막타 3폭발을 제대로 맞추면 신성검 부럽지 않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스킬이다. 다만 최소 2타 이상은 맞춰야 제 위력을 내므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니 유의. 2트포는 일반 세팅이면 힘의 방출, 속전속결 세팅이면 마지막 일격을 찍는다.


이동기는 돌진 혹은 질주 베기 중 하나를 고른다.
  • 질주 베기는 딜링을 겸하는 이동기로 자체 대미지가 돌진보다 좋은데다 횡이동이 가능해서 포지셔닝에 유용하다. 대신 가속이 느리기에 회피 용도로는 적절하지 않으며 주로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서 빠르게 다시 백에 붙기위해 사용한다.
  • 돌진은 시전 모션이 짧아서 직접적인 회피에 유리하며 적중 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있어서 무빙을 통한 포지셔닝에 도움을 준다. 다만 딜링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신성 스킬의 경우 서포터처럼 낙인이나 공증을 챙길 수도 있으나 주 용도는 어디까지나 아덴 수급이다. 징벌 스킬은 심판자 각인이 있어도 아덴 수급이 매우 저조하므로 이쪽에 풍요룬을 박아서 돌려줘야 아덴을 채우기가 그나마 수월하다. 또한 신성 스킬들은 5렙 트포를 많이 요구하지 않고 보조 기능 특화라 멸화 보석도 필요하지 않기에 그만큼 징벌 스킬에 세팅 비중을 더 할당할 수 있다.
  • 신성 폭발은 낙인과 부위 파괴를 겸하는 스킬이다. 신성 스킬 중 딜링이 제법 되지만 심판자 각인 효과를 못 받는 한계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준비된 폭발을 찍어서 일반 스킬로 바꾸는게 운용하기가 편하다. 타수가 많기에 단심룬 활용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신의 율법은 낙인과 보호를 겸하는 스킬이다. 아덴 수급량은 적기에 주로 보조 낙인 및 자체 실드 용도로 사용한다. 타수가 많아서 신성 폭발과 마찬가지로 단심룬 활용에 유용하다. 이쪽에 심판룬을 박고 사용하면 어지간하면 바로 켤 수 있다.
  • 심판의 빛은 다른 기능이 없는 순수 아덴 수급용 스킬이다. 각성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폿에 비해 어떻게든 일반 스킬로 아덴을 잘 쌓아서 심판자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야하는 딜홀나 사정상 아덴 수급이 좋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채용을 고려해볼 가치는 있는 셈.
  • 천상의 축복은 댐감 버프 및 마나 회복 속도 증가 효과를 주는 스킬이다. 공증 트포가 있어서 공증 보조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슈퍼 아머가 없고 쿨타임이 매우 길다는게 단점.
  • 신의 분노는 천상의 축복보다 쿨타임이 짧아서 공버프를 자주 받을 수 있고 트포 선택에 따라 피면 효과(2트포 강인함) 및 아덴 수급용(2트포 신앙심)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강인함'의 피면 효과는 근딜러인 딜홀나에게 매우 유용하나 찍으려면 신앙심 트포를 포기해야하므로 그만큼 아덴 수급이 줄어든다.
  • 신성한 보호는 자신은 물론이고 파티원에게도 보호막(기본), 이속 증가(1트포 가벼운 발걸음), 정화(2트포 정화), 짤힐(3트포 빛의 서약)같은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실드 스킬이다. 율법에 비해 정화가 가능하고 자힐도 되는게 장점이다. 다만 쿨타임이 꽤 긴데 슈퍼 아머가 없어서 끊길 위험이 있으며 풍요룬 세팅이 불가능해서 아덴 수급면에선 그리 좋지 않다.
  • 신성 지역은 아덴 수급 및 보호를 담당하는 스킬로 심판의 빛 못지않게 수급이 괜찮은 편이고, 댐감 효과를 통한 자신 및 파티원 보호에도 써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 경면이 없는게 부담스럽다면 우직함 트포를 찍는 것도 좋다. 어차피 마나를 펑펑 잡아먹기 때문에 빠른 준비를 찍어도 계속 돌리기가 어렵다.


[1] 물론 다른 서폿도 실드 케어가 중요한건 동일하다. 다만 홀나의 경우 원거리에서도 실드 부여가 가능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쉽게 할 수 있다. [2] 공증과 댐감을 같이 주는 '천상의 축복'을 쓰고 '신성한 보호'도 두르거나, 딜러가 뭉치는 순간을 잘 노려서 '신의 율법'을 씌운다거나 하는 등. [3] 참고로 23년 10월 18일 밸패 이전에는 반드시 몹을 맞춰서 대미지를 넣어야 아덴 게이지가 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4] 빛의 충격이 아닌 통찰력 트포 찍은 정의의 검이면 극특이어도 낙인 유지가 가능하다. 물론 빗나가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5] 신속은 마나 소모량이 극심한 건 둘째치고 필수 각인 취급받는 전각+각+전+급/중 3333 세팅을 다 끝낸 이후 남는 자리에 구동/최마증 등을 끼우는 게 대부분이지만, 극특화의 경우에는 모자란 공이속을 채우기 위해 그 자리에 정기 흡수가 들어가는 게 맞다. [6] 특히 딜러들 중 자기 딜을 깎아내서라도 갈망을 입을려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이고, 그렇게 입더라도 드라마틱하게 파티 총딜량이 올라가지는 않는 편이기에 더더욱... [7] 보석 레벨과 단심컨에 따라 버프 업타임 70%, 높으면 80%도 넘게 유지할 수 있다. 극신 기준 끝마 상태에서는 단심 없이도 천축&신분 무한유지가 가능하나, 신속캐라서 단심을 빼기도 애매하고 서포터라서 천축 3트포는 마나회복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중독과 끝마를 자주 오락가락하는 편. [8] 딜러 셋의 공이속과 피해증가 8/10%. 공이속은 버프 업타임이 늘어나므로 돌대 등 특정 세팅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지만, 피해량의 경우 파티원들 템렙이 모두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총 딜량이 24/30%만큼 줄어드므로 동렙 딜러 대비 최소 30%, 권장 40%는 나와줘야 의미가 있다. [9] 1460~에서 아르고스, 1490 이상일 경우 발탄 하드 등 [10] 체력과 최대 생명력의 경우 힐, 보호막의 수치에 영향이 있다. 즉 케어력이 올라간다. [11] 힘과 무기 공격력은 간접적으로 공증 버프의 효율을 올려준다. 다만 굳이 잠금을 걸 필요까지는 없다. [12] 공증 버프인 천상의 축복은 댐감이 같이 달려있어서 응원도 무조건 같이 들어가므로 공증 효과 자체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고, 신의 분노 타이밍에 신성한 보호나 율법을 쳐서 갱신하면 계속 지속이 가능하다. 축복의 오라는 아예 켜져있는동안 응원이 계속 갱신되므로 오라의 공증 효과 자체가 증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3] 체력 계수 자체는 워로드 그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14] 포션 사용시에도 체력 회복량이 증가해 전문의 채용시 고급 회복약이 다른 캐릭터의 정령의 회복약만큼 올라가며, 피가 50% 미만일 때에는 그 이상으로 회복 가능하다. [15] 홀나의 무력화 비중은 신성검(상), 집행자의 검(중상), 처단(중상)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본 무력화 수치도 높지만 타격 판정을 증가시키는 빛의 해방, 뇌진탕, 이중 강타같은 트포를 통해 실질 무력화 피해량을 더 높일 수도 있다. [16] 암만 홀나가 기본 체방이 높아도 중갑 없이는 바드, 도화가보다 맷집이 약하므로 구동을 들고 전방 플레이를 하는건 좋지않다. [17] 구슬이 딜링에 도움이 되는 종류로 뽑혀야하며 그게 재수없게 홀나 본인이 바로 먹어지지 않는 위치에 생성되어야 한다. 이런 악조건을 넘기고 생성된 구슬을 딜러가 극딜 순간에 맞춰서 잘 챙겨먹어야 하며 효과는 당연히 챙겨먹은 1명만 영향을 받는다. [18] 2렙으로도 레이드 캐릭 중 가장 단단하다. [19] 심판자 각인의 아덴 수급 증가 효과는 징벌 스킬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징벌 스킬을 최소 2개 이상 사용할 때 이 각인을 채용하는 편이 좋다. [20] 만약 97돌 소유자인데 333332 세팅을 하고 싶다면 심판자는 못 쓴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333332는 6과 3을 조합하기 때문에 3레벨 각인을 2레벨/1레벨로 쪼갤 수 없고, 심판자 3레벨은 서포터에게 쥐뿔도 의미없기 때문. 9/9돌이나 10/7돌 이상이면 3333221로 쪼개는 게 가능하긴 하다. [21] 중갑 3레벨 홀리나이트라면 아이템 레벨이 '방컷' 미달이라도 즉사 판정이 아닌 패턴에는 거의 죽지 않는다. [22] 발탄 1관문, 쿠크세이튼 2관문, 아브렐슈드 1/2/3/5/6관문, 자잘한 잡몹이 많은 가디언 토벌 등 다만 아브렐슈드 5/6관문은 기믹과 컷신이 동안 스택이 회복되므로 마흐 각인을 쓰기 나쁘지 않다. [23] 비아키스 2관문 65줄 검빨, 3관문 55줄 촉수와 하드 30줄 구슬먹기, 쿠크세이튼 3관문 광대 변신, 아브렐슈드 4관문 피라미드 등 [24] 1레벨 각인 기준 3초간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 2% 증가, 3레벨 각인은 3초간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를 8% 증가한다. [25] 딜러가 세구나 암구가 없다거나 다른 카드 세팅을 쓰거나 하는 등. [26] 어쩔 수 없는 것이 트포에 따라 딜/서폿 전용이 가능한 타 서포터 스킬과 달리 홀나의 스킬은 스킬 자체가 징벌/신성으로 분리된 탓에 한쪽만 따지면 쓸 수 있는 스킬 가짓수 자체가 상당히 적다. [27] 대부분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 간혹 2징벌 트리에서 부파를 위해 신성검을 빼고 처단을 끼워주는 정도. [28] 보조 낙인기로 사용 시 광휘의 율법 [29] 경직 면역, 중거리, 짧은 쿨타임이 장점. 짧은 낙인 시간, 단타가 단점. [30] 장거리, 긴 낙인 시간, 연타가 장점. 슈퍼 아머 부재, 긴 선딜이 단점. [속행] [단죄,심판] [속행] [질풍] [35] 특히 정의의 검과 같이 사용할경우 정검의 불안한 낙인 유지를 커버할 수 있는데다 타수가 많아서 단심룬 연계도 가능하다. [36] 기본 부위 파괴1에 2티어 트포 부위 파괴 강화로 1 증가 [37] 농담같지만 신성검은 징벌 스킬치곤 아덴 수급량이 꽤 높기 때문에 기믹이 없을 때마다 종종 날려서 아덴 수급에 쓰기도 한다. 어차피 카운터는 집행자의 검만 남겨두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38] 1티어 트포인 뇌진탕을 통해 무력화 수치를 중상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며, 3티어 트포인 이중 강타를 통해 스킬 효과(무력화, 부파, 아덴 수급)를 2배로 늘릴 수 있다. [39] 다른 1개 스킬은 낙인기 중 정의의 검을 골라서 쓰거나 신의 율법에 끼워준다. [40] 2관문 라카이서스부터 시작해서 부위 파괴가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집행자의 검 2레벨만으로는 택도 없기 때문. [41] 기본 부위 파괴는 1렙이지만 이중 강타로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파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면 보통 부식도 사용하므로 실 부파 효과가 더 늘어난다. [42] 처단 포함한 3징벌 스킬에 급소 타격 각인이 있으면 쿠크 솔무력도 여유있게 해낼 수 있다. [43] 아브 4관은 메테오 택틱 + 수시로 나오는 아브렐슈드의 피격 이상 공격으로 인해 이전까지의 여타 레이드보다 낙사 위험이 훨씬 높아서 정의 집행이 있어야 안정성이 확보된다. 어차피 아브 4관은 부파가 필요없고 무력화도 신성검 하나만으로 충분해서 굳이 처단이 필요하지도 않다. 다 떠나서 이걸 들면 시정이 필요없어서 각물을 들 수 있다. [44] 서포터 홀나는 극신이라 어느정도 커버되지만 딜세팅은 치명을 중점으로 하기에 이런 느린 모션이 꽤 체감이 된다. [45] 최소 2렙은 필요하다. 이 경우 아드를 2렙으로 내려서 333322(고대셋)으로 맞추게 된다. [46] 예리한 둔기가 16% 이상의 효율이 나오려면, 사멸 딜홀나의 경우 치명타 적중률 95% 이상부터 채용해 볼 만 하고, 비사멸 딜홀나의 경우 치명타 적중률 58%부터 채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47] 서폿의 갈망 3레벨과 공이속 만찬 3.5%까지 고려했을 경우 신속 1167이 16% 딜증을 확보할 수 있다. 같은 가정 하에서 돌격대장의 풀 효율인 18% 효율을 내려면 신속이 1427 이상이어야 한다. [48] 완벽한 타격 트라이포드 적용시 한정. 최근 퍼펙트존이 없어지고 일반적인 홀딩 스킬로 변경되는 상향되어 좀더 쓰기 편해졌다. [49] 신성한 보호-빛의 서약 트라이포드 채용시 자힐이 가능해 체력 유지가 쉬워지고 신속이 높은 상태에서 돌진 빠른 준비-빛의 보호 트포작이 완료된 상태라면 상시에 가깝게 실드를 두르고 다닐 수 있긴 하다. [50] 바훈투르는 욘 메인퀘 클리어 직후의 애프터 퀘스트나 드물게 욘 떠상에서 나오며, 아제나&이난나는 아제나 호감도를 올리면 준다. [51] 다만 홀나로 순수 딜러를 가는건 드물기 때문에 보통은 너계획에도 들어가는 카인을 3각 할 때까지만 '삭막한 초원'으로 까고, 이후로는 주로 창의 달인을 모으기 위해 '어두운 잎사귀'를 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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