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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배틀마스터의 운용 방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2. 특성
신속 스탯은 기본적으로 버프기가 많고 버프기 내에 딜링을 집어 넣는 배틀마스터에게 유용한 쿨다운 감소, 이동 속도, 공격 속도를 제공한다. 초심 배틀마스터는 오의 스킬을 아예 쓰지 않기 때문에 아이덴티티 스킬에만 영향을 주는 특화 스탯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특화 스탯은 엘리멘탈 게이지 충전량과 오의 스킬의 피해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오의 스킬이 메인인 오의 강화 배틀마스터가 채용한다. 다만 다른 특화 캐릭터처럼 극특화로 몰빵하며 사용도 가능하긴 하나, 일반적으로 특화는 사용 오의 스킬 갯수에 따라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선까지만 투자하고 남은 포인트는 시너지와 버프 가동률을 끌어모으며 오의 스킬의 선딜을 줄여 안정성을 높이도록 신속에 투자하는 밸런스 지향형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극특화 배트라이커 육성은 이론상 고점만 보면 일격 스트라이커보다 근소 우위 수준까지 높일 수 있긴 하나, 여캐라서 커스터마이징이 예쁘다는 점을 제외하면 재미와 개성면에서 스커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다. 배마의 장점인 버프 유틸성은 신속을 투자하지 않아 쿨타임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장점이 퇴색되고, 마찬가지로 사전 버프와 선딜레이가 큰 오의 스킬 때문에 딜압축률도 낮기 때문.
치명 스탯은 신속을 우선으로 챙기는 초심, 특화를 우선으로 챙기는 오의에게 모두 필요한 특성이다. 물론 배틀마스터에게는 치명타 적중률을 20% 높여주는 용맹의 포효 스킬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치명타 적중률 자체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심이든 오의든 치명 스탯은 챙기는 것이 좋다.
제압, 인내 ,숙련은 여느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PVP를 제외하면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즉, 초심 배틀마스터는 목걸이에서 치명과 신속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신속으로 가져가는 극신속 세팅을 하는 게 일반적이며, 오의 배틀마스터는 목걸이에서 특화와 신속을, 팔찌에서 치명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특화로 가져가는 극특화 세팅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3. 장비
배틀마스터 세팅의 꽃이라 할수 있는 부분으로 기본적으로 채용 가능한 장비 세트가 많고 취향에 따라 6세트, 2/4세트 심지어 2/2/2세트까지 섞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장비 세팅의 경우의 수가 매우 많다.지배 세트는 각성기 사용시 2분간 스킬과 이동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스킬 피해량 증가 버프를 주는 장비 세트로 스킬 쿨다운 감소 효율이 높은 초심에게 가장 무난한 선택지로 꼽히며 극신 세팅에 단죄+심판 컨트롤을 활용하여 노각 지배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의 경우 2세트만 가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악몽과 섞어서 2지배 4악몽, 또는 2악몽 4지배로 가는 경우도 많다.
환각 세트는 적에게 공격 적중 시 적에게 주는 피해와 치명타 적중률이 증가하는 세트로 오의에게 가장 무난한 선택지로 꼽힌다. 치명타 적중률 관련 세트로 사멸 세트와 경쟁 관계였으나 가장 강력한 스킬인 창룡패황권이 백어택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오의는 환각만이 유일하게 남은 셋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악몽 세트는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감소 시키고 마나량에 따라 스킬 추가 피해나 쿨다운 감소를 주는 세트로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오의에게는 의미가 없고 초심에게만 유의미한 세트다. 지속딜을 하는 배틀마스터의 특성상 6악몽으로 가면 끝없는 마나 상태로 가는 경우가 더 많다. 고점 자체는 지배 세트보다 훨씬 낫지만 단심 관리가 귀찮거나 각성기를 계속 써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악몽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보통 마나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2악몽 4지배를 가장 많이 챙겨간다. 그 외에 6악몽이라는 선택지도 있으며, 끝마와 지배셋의 쿨감 효과를 동시에 가져가는 2지배 4악몽 세트도 존재한다.
사멸 세트는 현재 오의와 초심 모두 채용하지 않는다. 오의의 가장 강한 스킬인 창룡패황권은 백어택 효과를 받지 않으며, 초심 역시 주력기인 내공연소와 선풍용류각이 백어택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채용할 이유가 없는 세트다.
매혹 세트는 과거 초심 배틀마스터의 선택지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전혀 쓰이지 않는 셋팅이다.
배신, 갈망, 파괴, 구원 세트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사실상 카던 전용 세트가 된 배신 세트와 애초에 서포터 전용인 갈망, 파괴 세트는 아예 논외이고 구원 세트는 스킬 회전력이 높고 기본 공격 속도도 높은 배틀마스터에겐 효율이 떨어진다.
4. 각인
4.1. 초심
| 각인명 | 우선순위 |
| [배틀마스터] 초심 Lv.3 | 매너 각인 |
| 초심은 오의 스킬을 잠궈버리지만 그 대가로 초심 스킬의 피해량을 50%나 증가시켜준다. 오로지 초심 스킬로만 딜을 해야하는 초심 배틀마스터라 1레벨과 3레벨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3레벨까지 무조건 찍는다. |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 원한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보스 이상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가장 딜 상승량이 높은 각인인 만큼 딜러들은 이 각인이 없으면 취업이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무조건 3레벨을 가준다. | |
| 예리한 둔기 Lv.3 | 필수 |
| 예리한 둔기는 치명타 피해량을 50% 증가 시켜주는 대신 10% 확률로 20% 감소된 피해를 주는 각인이다. 기본 치명타 적중률이 높은 배틀마스터는 예리한 둔기의 효율이 잘 받기 때문에 무조건 채용한다. 과거 사멸 세트가 유효 셋팅이였을 때는 효율이 떨어졌으나 사멸 세트를 채용하지 않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
| 돌격대장 Lv.3 | 필수 |
| 돌격대장은 이동속도 증가량에 따라 피해량을 최대 18%까지 증가 시켜주는 각인으로 풀 효율에선 질량 증가와 함께 가장 딜 증가량이 높은 각인이다. 기본적으로 극신속을 가는데다 바람의 속삭임으로 이동 속도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배틀마스터기 때문에 돌격대장 풀효율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배틀마스터가 채용한다. | |
| 질량 증가 Lv.3 | 선택 |
| 질량 증가는 공격 속도를 10% 감소 시키는 대가로 공격력을 18% 증가 시키는 각인이다. 극 신속을 가면서 바람의 속삭임 버프+1트포 공속증가를 사용하면 노패널티로 사용할 수 있는 초심 배틀마스터이기에 저주받은 인형보다 공격력 증가량이 2% 높은 질량 증가의 선택률이 앞서는 편이며, 저받과 달리 세팅비를 크게 아낄 수 있기에 배마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 | |
| 저주받은 인형 Lv.3 | 선택 |
| 저주받은 인형은 회복력에 디버프를 걸지만 그 대가로 공격력을 16% 증가시켜 준다. 레이드에 숙련만 된다면 사실상 디버프 없이 공격력을 증가 시켜주는 각인이긴 하지만 공증 각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질량 증가가 공격력 증가량이 2% 높고 극 신속을 가면서 공격 속도 증가 버프가 있는 초심 배틀마스터의 특성상 질량 증가의 디버프가 덜 체감이 되기 때문에 돌이 저받이거나 저받전각을 읽은 상태가 아니라면 압도적인 세팅비 차이때문에 보통은 질량 증가를 더 많이 고른다. | |
| 아드레날린 Lv.1~3 | 선택 |
| 아드레날린은 스킬 사용시 공격력이 증가하고 6중첩시 치명타 적중률이 증가하는 각인으로 공증 각인인 질량 증가와 저주받은 인형과 공격력 증가가 겹치고 자체 치명타 적중률도 높은 배틀마스터이기에 3레벨을 가기보다는 무난하게 1~2레벨 각인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
| 에테르 포식자 Lv.1 | 선택 |
| 에테르 포식자는 적을 공격할 때 나오는 에테르를 획득하면 공격력과 벙어력을 올려주는 각인이다. 1레벨 각인은 아드레날린을 주로 채용하지만 높은 치적을 위해 아드레날린을 3레벨로 가져가면 질량 증가나 저주받은 인형을 빼고 에테르 포식자를 1레벨 각인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 |
| 각성 Lv.1 | 비주류 |
| 각성은 각성기의 쿨다운을 줄이고 각성기 사용 횟수를 증가 시키는 각인으로 아드레날린의 효율이 떨어졌던 과거의 초심이 1레벨로 사용했다. 노각 지배를 위한 신속 스탯의 허들이 1900이나 되고 단죄+심판 컨트롤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각성 각인을 1레벨 정도만 주어서 지배 세트의 버프를 원활하게 굴리기 위해 사용했으나 딜 자체를 증가시켜주는 각인이 아닌데다 치적의 효율이 높아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각인이다. | |
4.2. 오의 강화
| 각인명 | 우선순위 |
| [배틀마스터] 오의 강화 Lv.1~3 | 매너 각인 |
| 오의 강화는 엘리멘탈 버블 개수를 1개 늘려주고 오의 스킬 사용 시 버블 개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각인으로 고대 세팅으로 333331이 보편화 된 이후엔 오의 배틀마스터는 1레벨 이상은 무조건 가져가는 각인이다. 초심 각인에 비해 3레벨 효율이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 자유롭게 1레벨에서 3레벨까지 채용한다. |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 원한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보스 이상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가장 딜 상승량이 높은 각인인 만큼 딜러들은 이 각인이 없으면 취업이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무조건 3레벨을 가준다. | |
| 예리한 둔기 Lv.3 | 필수 |
| 예리한 둔기는 치명타 피해량을 50% 증가 시켜주는 대신 10% 확률로 20% 감소된 피해를 주는 각인이다. 기본 치명타 적중률이 높은 배틀마스터는 예리한 둔기의 효율이 잘 받고 치명타 피해량 증가 각인의 특성상 오의 스킬의 딜뻥을 확 올려주는 용도로 채용한다. | |
| 돌격대장 Lv.3 | 필수 |
| 돌격대장은 이동속도 증가량에 따라 피해량을 최대 18%까지 증가 시켜주는 각인으로 풀 효율에선 질량 증가와 함께 가장 딜 증가량이 높은 각인이다. 특화를 올리는 오의 배틀마스터도 바람의 속삭임 버프와 서포터의 갈망 버프까지 얻으면 기본/목걸이 스탯 9.5% + 바속 16% + 갈망 12% + 만찬 5% = 42.5%가 나오기 때문에 풀 효율을 받아낼 수 있다. 따라서 특화 캐릭터임에도 대부분 선택한다. | |
| 아드레날린 Lv.2~3 | 필수 |
| 아드레날린은 스킬 사용시 공격력이 증가하고 6중첩시 치명타 적중률이 증가하는 각인으로 공증 각인인 질량 증가와 저주받은 인형과 공격력 증가가 겹치긴 하지만 오의 스킬의 딜 지분이 높은 오의 배틀마스터는 치명타 적중률의 필요성이 높기 때문에 채용한다. 강제적으로 초심 3레벨을 맞춰야 되는 초심 배틀마스터와 달리 오의 강화 각인은 1레벨만 주는 경우도 많다보니 주로 3레벨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 |
| 저주받은 인형 Lv.3 | 선택 |
| 저주받은 인형은 회복력에 디버프를 걸지만 그 대가로 공격력을 16% 증가시켜 준다. 레이드에 숙련만 된다면 사실상 디버프 없이 공격력을 증가 시켜주는 각인이긴 하지만 공증 각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질량 증가가 공격력 증가량이 2% 높고 오의 배틀마스터도 극특화 세팅이 아닌 이상 신속 스탯도 어느정도 챙기기에 질량 증가의 디버프를 어느정도 보완 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되는 편 | |
| 질량 증가 Lv.3 | 선택 |
| 질량 증가는 공격 속도를 10% 감소 시키는 대가로 공격력을 18% 증가 시키는 각인이다. 바람의 속삭임의 공속버프를 보유한 배마는 극특화를 가고도 기본 스탯 및 목걸이 신속 550으로 인한 9.5% + 바속 20.8% + 갈망 12% + 만찬 5% - 패널티 10% = 약 37% 의 공속을 기대할 수 있기에 거의 노페널티로 질증을 쓰는 것이나 다름없고, 이마저도 신속과 특화 스탯을 적당히 나눠서 세팅한다면 완전히 노페널티가 된다. 따라서 저주받은 인형과 함께 공격력 증가 각인을 두고 경쟁한다. | |
| 에테르 포식자 Lv.1 | 선택 |
| 에테르 포식자는 적을 공격할 때 나오는 에테르를 획득하면 공격력과 벙어력을 올려주는 각인이다. 1레벨 각인은 오의 강화나 아드레날린을 주로 채용하지만 두 각인 모두 3레벨이라면 질량 증가나 저주받은 인형을 빼고 에테르 포식자를 1레벨 각인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