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2:51:10

해외축구 갤러리/역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해외축구 갤러리
1. 2000년대2. 2010년대3. 2015~2018년4. 2019년5. 2020년6. 2021년7. 2022년8. 2023년9. 2024년

1. 2000년대

2000년대 후반부터 디시의 대형 갤러리 중 하나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웃긴대학을 공격했다가 역으로 당할 뻔했으나, 웃대인들이 해충갤을 곤충 갤러리로 오인, 곤갤을 공격해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웃지 못할 일화를 갖고 있는 곳이다.

해충갤의 가장 유명한 전설은 2006 독일 월드컵 스위스전 패배 당시 전국을 강타했던 "월드컵 재경기 낚시 가짜 뉴스"이다. 이전에도 축구선수 이름을 적당한데 끼워넣는 식으로[1] 동방신기 관련 기사를 그럴싸하게 날조한 가짜 뉴스를 배포해서 동방신기를 비롯한 아이돌 팬들을 상대로 재미를 보기도 하였다.

국충( 국내축구 갤러리)과 해충으로 나뉘기 전인 축갤 시절부터 08년 92라인 시절까지 거대갤러리로 손꼽히는 갤러리였었지만 2010년대 들어 전성기때의 멤버들이 감을 잃거나 하나둘 입대하기 시작하고 또한 지나친 친목질[2]의 여파로 인해 08년 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주욱 쇠퇴일로를 걸었다. 최전성기였던 07년에는 수도권 모 대학에 모여 축구시합을 벌인 일도 있으며, 5월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오프라인 정모를 한 적도 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한때 라이벌이었던 야구 갤러리와 상대도 안 되는 실정이며, 해충갤러들은 이따금씩 초라한 현재를 한탄하며 화려했던 과거를 추억하곤 한다.

스타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6~2009년 시절에는 한 쪽은 '마우스질로 오른팔 딸근만 발달하는 것도 e스포츠냐', 한 쪽은 '그러는 니들도 나가서 축구 안 하고 축구 게임만 하잖냐'로 싸워댔으나[3], 그 후로는 스갤과 사이가 꽤 좋다. 2013년 현재도 간간히 과거의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을 추억하는 떡밥이 나오고 있으며 스갤이 망한후 스갤의 일부 유저를 해충갤이 흡수했다. 서버를 같이 사용했던 적도 있었다. 털릴 경우를 대비한 벙커로 사용하는 멀티 갤러리로 2006 월드컵 갤러리, 박지성 갤러리, 이영표 갤러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갤러리 등이 있다. 하도 많이 털려서 유동닉으로 글을 쓰려면 코드를 입력하게 바뀌었다. 2013년 2월 13일부터는 코드입력이 한자리 숫자나 알파벳 문자 하나등 단순하게 바뀌었다. 2000년대 중반 박지성의 활약으로 해외 리그의 중계가 활성화되면서 해외축구를 보게 된 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이전 시기의 해외축구에 대한 전문지식은 별로 없다. 축구게임을 통해 아는 척 하는 부류가 있지만 금방 티가 난다.

이후 야구 갤러리와의 감정싸움의 끝에 이르러 임수혁 선수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쓰던 몇몇 찌질이[4]들이 인터넷 뉴스에도 뜬 적이 있다. 철없는 중학생인 점을 감안, 임수혁 선수의 유족들께서 고소를 취하해주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해충 찌질이들의 데뷔 무대격이 되어 각종 찌질이들이 데뷔할 때마다 임수혁 선수의 욕을 아직도 하고 있다.

그리고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때 송지선 아나운서 싸이에다가 고인 드립을 친 해충갤러도 있었다. 싸이에 실명을 남긴 죄로 신상이 탈탈 털렸다.

2. 2010년대

2013년 이후부터는 오히려 축구 관련 드립만 철저하게 나오면서 청정갤화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력은 여전히 센 편.

축구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2009-10 시즌 이후로 첼시빠들이 해충갤을 점령했었다. 지금은 첼시가 망하면서 그냥 일개세력으로 전락. 맨유빠들은 지나친 개드립으로 인해 까들이 늘어나면서 상당수가 알싸로 빠져나갔으며, 아스날의 경우에는 칼링컵 난투극 이후 개스날이라 까이면서 이야기만 나오면 까이기 일쑤이다.

타 리그 빠로는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 많았으며, 그 뒤로 바르셀로나빠들이 뒤를 이었고, 밀란 유베 빠도 어느 정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방한 경기 이후로 바르사 팬들은 사실상 멸종되었고[5] 간판급 찌질이의 기량 하략으로 인해 유베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었다. 가끔씩 나타나서 경기결과나 팀 소식을 알려주는 정도. 그나마 레알이나 밀란을 응원하는 사람들 중 골수[6]는 극소수. 2012년경부터는 절대다수가 좋아하는 팀은 없고 팬덤이 골고루 분산되어 있다. 추며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때는 유일신으로 드록바를 드록신(神)이라 부르면서 숭배했다. 그러다 갓데발(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과 비슷한 격까지 내려갔다가[7] 2011년 시점에서 갓넬카, 호느님, 메신, 램느님 등 수많은 신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드록신만큼은 여전히 절대 유일신의 지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이도 옛말이며 최근은 폼의 하락으로 인해 뽀록바, 드좆이라는 경멸적인 호칭으로 부르고있다. 다만 첼시의 기적같은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그 위상은 첼시 팬들에게만은 잊혀지지 않게 되었다.

2012년 이후, 드록신이 첼시를 떠나자 자연스레 그에 대한 언급이 줄어들었고, 대신 주멘을 섬기는 신흥 종교가 떠오르고 있다. 개념글의 약 1/3은 주영신의 충만한 은총을 찬미하는 글들이며, 그의 신도들은 그러한 글을 볼 때마다 주영신께 기도드리며 '주멘'이라는 댓글을 남기곤 한다.[8] * *

이피엘 2013-14 시즌부터 일부 리버풀 팬들이 스티븐 제라드를 축구 그 자체라 칭하며 제라드를 축구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다.이피엘 출범 이후 리그 우승이 없던 리버풀이 폼이 절정에 오른 수아레스의 활약을 업고 우승에 가장 근접하여 리버풀의 주장이자 상징과도 같은 제라드를 띄워주는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는 피해자들에게 물고기밥 등의 멸칭을 붙이거나, 이특의 조부모와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는 " 삼관왕"이라고 패드립을 치는 등의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해충 드립 빵빵 터지네. 야갤이 분발해야겠다."라는 반응도 있다. 지금 야갤러들이 해충에 밀리는 이유, 해충새끼들은 패드립칠때만 대가리 잘돌아가는듯.jpg

2013-2014 시즌 후반기 귀신같은 삽질로 인해 결국 리버풀은 2위에 머물고 말면서 이때 전후로 보여준 제라드 말년의 잊고 싶은 순간들(첼시전에서의 클러치 실책 - 일명 '훔바견', 맨유전 46초 퇴장 등등..)과 함께 결국 엄청난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제라드가 상대적으로 비인기 리그인 MLS로 이적하자 비교적 덜 언급되며 리버풀 드립이 나올때나 간간히 등판한 사실상 고인 취급되었다. 다만 2016-17 시즌 제라드가 현역 은퇴 후 코치직을 수련하러 안필드로 돌아오자 마자 귀신같이 리그 상위권을 달리던 리버풀이 번번히 미끄러져 다시 그 조롱의 정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하도 놀려먹다 보니 그야말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다. 이젠 동네 형 부르듯이 '훔형'이라고 부르며 그의 실수들은 온갖 개드립의 소재로 써먹고 있다. 경기 중에 누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훔바 ㅋㅋㅋ'가 도배되며, 일단 제라드부터 찾고 본다. 심지어 아예 고인 취급하며 안필드 석양에 제라드를 흐릿하게 합성한 후 '훔형 하늘에서 보고계시죠?'라고 드립치기도 한다. 재밌는 점은 그렇게 놀려먹으면서도 제라드의 축구력만큼은 까지 않는다는 것.

3. 2015~2018년

2015-16 시즌부터 해충갤에서 유행한 리버풀 드립이 페이스북 등지를 타고 유명해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유입되어 예전에 비해 조회수나 댓글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2016-17 시즌 시작 후에는 EPL 떡밥이 대부분이다.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가 우승할 정도로 개판난 기존 상위권 팀들의 네임드 감독들 영입과 맨체스터 형제의 끝날줄 모르는 현질, 손흥민의 토트넘 2년차 등등 무수한 떡밥들이 넘쳐나기 때문. 9월경 축구력이 대상승한 손흥민을 찬양하는 개념글들과 독보적인 1위를 달리는 첼시 황족 드립이 흥했다. 어느 한팀이 약팀에 잡히는 날이나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날은 말 그대로 갤 전체가 그 팀의 욕으로 도배된다. 시즌 중반 현재 가장 까임의 빈도가 높은 팀은 늘 그 자리를 찾아가는 아스날과 벵거, 제라드가 안필드로 돌아오자마자 의적질에 더 불사르는 리버풀. 맨유는 사상 최대 이적료를 기록한 포그바의 기대 이하의 성적과 기행, 6위에서 올라가지 않는 리그 순위가 주된 까임의 대상이고, 맨시티의 경우 조 하트를 쫒아내고 데려왔지만, 상상도 할 수 없는 예능을 매번 선사하는 브라보와 이피엘이 가장 치열한 리그 아니야라고 했다가 감독 커리어 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주로 까인다. 사실상 인지도 좀 있는 팀은 건수가 생기면 까는글이 개념갤에 올라가있는걸 볼 수 있다.

2017-18 시즌에는 본인의 축구철학을 2시즌만에 완벽히 구현해내는데 성공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와 맨시티의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반면 실망스러운 2년차를 보내고 있는 주제 무리뉴 맨유는 거의 주적 수준으로 까인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도 주요까임대상...이었는데 호날두가 챔스 3연패를 달성하고 메시는 또 8강에서 탈락하자 메시는 또 다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그러다 2016년 9월을 전후해 손흥민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자 관련 드립들이 해충갤을 점령했으며, 이 드립들은 다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등 여러 매체에서 화제가 되면서 갤러리가 부활하게 되었다.

손흥민이 EPL에서 톱 클래스의 기량을 펼치자 박지성과의 비교가 주요 떡밥으로 떠올랐다. 그래도 초기에는 박지성을 '해버지'라고 부르며 존중했던 적이 있지만, 해충갤답게 박지성에 대한 조롱이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2017년 말부터 박지성을 원피스의 버기와 비교한 조롱성 게시물이 해충갤 내에서 큰 호응을 얻자, 마치 메호대전처럼 각 팬덤끼리 서로 멸칭을 붙이고 비방용 자료를 발굴해내며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비교 떡밥이 과열된 2018년 이후에는 아예 손박대전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메호대전에 버금가는 해충갤 최대 떡밥이 되었다.

2017-18 시즌에는 다닐루의 토템력을 찬양하는 신도들이 많아졌다.

2017년 중반에는 축구N 드립이 흥했었다. 당시에는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한창 까일때여서 꾸레들이 드리블 횟수나 점유율 가지고 쉴드치는걸로 '축구에서 예술점수 따진다'는 비웃음을 샀는데, 이걸 발전시킨게 축구가 아닌 그들만의 스포츠 '축구2'를 한다는 드립이었다. 이후 스토크시티의 과격한 플레이가 이슈가 되자 그걸 보고 '축구3'이라는 별칭을 붙였고 이후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저런 장면들이 나오면 가끔씩 튀어나오고 있다. 어원은 저 팀들이지만 당연히 다른팀에도 적용될 수 있는 드립이다.

2018년 1월을 기준으로 베로나로 이적 후 제대로 된 출장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이승우에게 그가 과거에 했던 발언들과 더불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PL 팬이 많은 해외축구 팬덤의 특성상 EPL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 결과에 관련된 드립들이 활발하게 올라온다. 하지만 경기가 없는 날에는 어김없이 메호대전이 펼쳐지며 혹여나 어떤 떡밥이 등장해도 마지막은 메호대전으로 귀결된다.

또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리오넬 메시가 까이는 빈도가 더 늘어났는데, 그 과정에서 메시의 국적을 추가 하는 것[9]이 해충갤 내에서 유행하고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강간 논란이 터지자 그 후로는 호날두가 위 드립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4. 2019년

2019년 초에는 떡밥에 목마른 몇몇 해충갤러들이 며칠동안 아폴로 계획 음모론, 창조설 등의 음모론으로 갤러리를 도배하고 개념글을 주작질하여 이에 질린 해충갤러들이 응우옌 꽁 프엉을 영입한 인천 얘기를 시작으로 해서 3월 1일에 열린 대구 FC VS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를 중계하고 이어서 AFC 챔피언스 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밌다는 걸 느꼈고 국축 시간과 해축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 보통 새벽에 열리는 해축 경기와는 다르게 잠에 영향 없이 시청할 수 없다는 점 등이 좋게 맞물려서 외인구단스러운 경남 FC, 짭짭시티 대구 FC, 매수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를 집중적으로 중계하며 떡밥으로 삼기 시작했다. 이후 K리그 중계는 다시 시들해졌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국 국적 클럽이 일본 클럽이나 중국 클럽을 상대할 때 소소하게 중계를 달리기도 한다. 2020년에도 울산 현대, 수원 삼성이 출전하는 ACL 토너먼트 경기를 중계 달렸다.

2019-20 시즌 개막 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UCL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를 제치고 골을 넣고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황희찬에 대한 해충갤러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황희찬이 챔스 우승팀 리버풀을 상대로 안필드에서 활약하자 개념글 몇 페이지가 황희찬 관련글로 도배되었을 정도.

2019-20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도 갤 떡밥의 90퍼는 호날두와 이승우 까기, 그리고 손박대전과 그 와중에 손박 둘다 까는 일뽕들[10]의 분탕이다. 호날두 노쇼 파동 이후 메시팬들이 갤러리를 점령하면서 메시가 까이는 게시글은 대부분 비추 세례를 받기 일쑤이나 메시의 무관 이후로 호날두팬들이 어느정도 세력을 회복했다.

5.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이후로 해축 일정이 올스톱되며 유입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갤러리 자체도 소규모로 전락하였다. 2020년 중반 기준으로는 일뽕들의 분탕질과 메호대전, 손박대전만 일삼고 개념글 조작이 난무하는 상태이다. 해충갤에서는 끝없는 메호대전 & 박지성 탄압이 주된 떡밥이라서 PL의 개별 팬덤은 각자의 응원팀 마갤에 정착한 상황이며 토트넘갤 등의 독재와 자유탄압을 비판하는 글이 가끔 올라왔다.

그러나 분데스리가를 시작으로 유럽 축구 일정이 재개되면서 글 리젠도 활발해지고 챔스에서의 메날두의 엇갈린 성적에 따른 떡밥도 커지면서 갤 규모도 중대형 갤러리 정도의 규모로 회복하게 되었다. 침체기동안 이탈자는 대부분 대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로 대거 유입되어 갤러리를 급격하게 해충갤화 시키기 시작했다.

2020-21 시즌 시작과 함께 해충갤러들은 너나할 것 없이 박지성을 까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개념글의 90퍼가 박지성 조롱이다. 박빠들이 설쳐댄 것[11]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는 핑계로 지나칠 정도로 박지성 까는 개념글 밖에 없다. 박빠들을 버기단이라 부르며 해충갤에서 박빠들은 해충갤이라는 벌레소굴 안에서 엄청난 탄압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박빠짓을 하면서 손흥민을 까내리는 해충들은 대부분 어그로인 경우가 태반이기도 하고 거의 갤내의 어그로꾼으로 네임드화가 되어 있다. 이쯤되면 그냥 지능형 박지성 안티다.

일반적으로 버기단들이 해충갤에서 탄압당하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손흥민이 경기를 말아먹으면 손까들이 몰려와서 해념글을 장악하기는 한다. 그러나 손흥민이 공격포인트 하나라도 기록하는 순간 대부분 다시 박까들에게 해념글 주도권을 빼앗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6. 2021년

그러나 2021년으로 넘어오면서 손흥민과 토트넘이 부진에 빠지자 다시 손까들이 해충갤을 장악했고 손흥민 팬덤은 극심한 탄압을 당하고 있다.

더 슈퍼 리그 발표 이후 해충갤은 거의 다 슈퍼 리그 찬성파에 섰다. 그러면서 반대파 팬들을 향해 공산당, 빨갱이 라고 조롱하는 중. 현지팬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어차피 우리 재밌으면 그만 아니냐, 자본이 짱 아니냐는 식으로 반응하고 있다.

그런데 영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제재를 발표한 후에는 다시 테세전환하여 슈퍼리그를 까는중. 현재는 슈퍼리그를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서로 양분돼서 싸우는 중이다.

슈퍼리그가 결국 잠정 중단되자 슈퍼리그 찬성파들을 슈기견, 모건견 등으로 비하하는 중이다. 슈퍼리그 찬성파들이 대부분 손흥민 팬덤임이 밝혀지자, 그에 대해서도 조롱하는 의견이 많아졌다.

2021년 5월 10~11일에 에릭 라멜라가 본인 가족에게 디엠으로 패드립을 친 한국인 인스타 계정을 박제하면서 해충갤엔 대축제가 열렸다. 패드립 친 한국인 인스타 계정에 그대로 실명과 사진이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인데 해충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온 축구 커뮤니티에 박제되어 버리면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해당 유저는 해충갤 갤주 수준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개념글에 박제되어 온갖 조롱을 받는 중이다.

레스터 시티 FC가 FA컵 우승을 하면서 예상대로 그날 손흥민과 토트넘은 가루가 털리도록 조롱당했다.

AT 마드리드가 수아레즈의 캐리로 리그 우승을 하자 메시에게 억제기 드립을 치며 조롱했다. 그리즈만 조롱은 덤.

시즌이 끝나자 다시 박까들이 득세하여 박지성을 조롱하는 중이다. 거기다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을 추모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박지성을 엄청나게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의 악플에 대한 유튜브 입장문 발표와 인터넷 네티즌들이 박지성을 너무 억지로 깐다는 여론이 강해지자 이러한 비난이 잠잠해졌다.

또한 2019년부터 해충갤에서 점점 개념글에서 재밌는 드립이나 유행어가 나오는게 아닌, 계속해서 개념글에 박지성와 손흥민에 대해 각종 패드립과 심각한 인신비하 및 다른 선수들의 가족에 대한 고인드립을 심하게 반복하게 되자, 2018년~2020년까지만 해도 해외축구 갤러리를 언급하면서 해충갤에 대한 반응들을 유튜브나 방송에 보여줬던 슛포러브, 이스타 티비, 감스트 같은 유명 축구 유튜버나 BJ들이 해외축구 갤러리에 대해 일절 언급을 안하고 해외축구 갤러리 자체를 손절하게 되었다. 사실상 그 유명세가 커져가는 동시에 어그로들이 많이 유입되어 막장성이 심각해지게 되었고 점점 유입에 대해 하락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유로 2020 16강에서 포르투갈이 광탈하고 동시기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우승하자 다시 메시팬들이 갤을 점령해 메시를 찬양하는 것과 동시에 호날두와 호날두 팬들을 조롱하고 있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 말미에 호날두가 맨유로 컴백하면서 EPL에서 다시 뛰게 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다시 맹젖닌버기 드립이 흥하기 시작했다. 이와 별개로 호날두의 챔스&유로 16강딱 이후 버로우를 타던 호날두 팬들이 대거 해충갤에 복귀하면서 PSG로 간 메시를 조롱하기 위해 리그앙의 수준을 들먹이며 메시 팬들과 다시 맞붙고 있다.

메시가 이적한 파리 생제르맹 FC가 속한 리그앙이 리그 랭킹 6위로 내려가자, 호날두 팬덤에선 '6부 리그' 드립을 활발하게 밀고 있었으나,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그 랭킹 14위인 스위스 리그의 영 보이즈에게 패배하자 '14부 리그' 드립으로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10월 이후 메시가 엄청난 부진에 빠지며 리그앙에서 공격포인트를 아직까지 못 올리고 있는 점이 부각되어 젖닌들이 다시 해충갤을 점령하였고 메시는 '공포가0' 이라고 조롱당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11월부터는 호날두와 맨유가 극심한 부진에 빠지고, 마침내 메시가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호날두가 Factos로 논란에 빠지면서 메시 팬들이 다시 해충갤을 점령했다.

과거에 비해 해충갤에서 클럽을 까는 경향은 줄어들었고, 대신 선수들을 까는 빈도가 증가했다. 클럽을 깐다고 해도 선수들이랑 묶어서[12]까지 클럽 자체를 까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해충갤은 메호대전과 손박대전이 갤 떡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여기서 파생된 드립들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나 일반인들에게도 퍼졌을 정도로 참신한 드립들이 많았던 반면, 최근 해충갤의 드립력은 과거에 비해 떨어졌다는 평이 나온다.

7. 2022년

2022년 1월 들어서는 메호대전 떡밥마저 시들해지자[13] 하루 종일 손박대전만 진행되고 있는 양상을 볼 수 있다. 갤에서 온통 10년도 더 된 박지성 경기 움짤이나 기록들이 주요 떡밥으로 돌고 있다보니 신규 유입은 갈수록 줄어들고, 기존 유저들도 도무지 새로운 게 없는 손박대전에 피로감을 느껴 갤을 떠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망갤화가 진행중이다.

2022년 3월 들어서는 다시 메호대전이 격화되고 있는데, 호날두와 메시가 노쇠화로 둘 다 부진하다 보니 양 선수가 잘하는 움짤이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호날두가 못할 때는 구토들이, 메시가 못할 때는 젖닌들이 갤을 점령하고 서로 비방하는 개념글들만이 가득해서 메호대전의 격도 떨어진 상황이다. 과거와 달리 웃긴 드립도 없고 유행어 생산도 없는 급식충스러운 노잼 패드립만 난무하는 상황.

2022년 5월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을 달성[14]하며 해충갤엔 대축제가 열렸는데 그 와중에도 박지성을 억지로 올려치고 손흥민을 어떻게든 까내리며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어그로들이 판을 치고 있다. 악성 손흥민 안티&지능형 박지성 안티라고밖에 볼 수가 없을 듯 하다. 이후, 해충갤에서는 메시, 호날두, 손흥민, 박지성 이야기만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메호손박 이야기가 지루해서 해충갤에 창조설, 진화론 등의 음모론 이야기를 가끔씩 하지만, 결국 메호손박 이야기로 사그라들게 된다.

결국 2020년부터 해충갤은 다른 해외축구 선수들이나 타 해외 축구 클럽들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고 지나치게 반복되고 있는 메호대전, 손박대전 개념글과 게시글 도배 고지전 및 고여버린 재미 없는 드립력 때문에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2020년대의 해외축구 주요 이슈나 파생된 밈의 주도권 및 해외 축구 유동팬들이 에펨코리아으로 넘어가게 되었다.[15] 또한 2020년 이후 해외 축구 마이너 갤러리들이 생성되면서 기존의 해충갤에서 지나치게 메호손박 이야기만 해서 지쳐버린 다른 해외 축구 클럽 팬들도 각자 디시 마이너 갤러리로 떠나게 되었다. 사실상 메호손박 이야기만 하는 특정 고닉과 유동들만 남아서 친목하는 상태여서 갤 자체가 고여버린 상태이고 갤 순위도 하락되어서 시즌이 시작되더라도 에펨코리아가 해외축구 관련 글 조회수와 이야기 주제들이 압도하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 의지해야할 상황이다.

2022-23시즌에 손흥민이 초반에 부진에 빠지자 버기단이 갤을 장악한 채 손흥민과 손뽕에게 맹공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덕분에 개념글과 게시글에는 몇 달동안 계속 버기단들이 차지하고 있지만, 호날두도 긴 부진에 빠졌고 그만큼 해충갤에서 계속되었던 손흥민, 박지성, 메시, 호날두 떡밥이 재미없어지게 되면서 해충갤에 있던 유저들이 많이 이탈하게 되었다. 결국 해외 축구 갤러리의 평균 조회수가 예전만큼 더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그만큼 개념글 커트라인도 많이 줄어들어서[16]뻘글들이 개념글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 # 주로 해당 선수를 빠는 팬덤을 병신력 넘치게 글을 써서 안 좋은 이미지를 만드려는 게시물들이 많다. 그리고 이전 시즌과는 갤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었는데 21-22 시즌 때 호날두가 리그 득점 3위를 한 것에 비해 메시가 오랜만의 부진을 보이자 호날두 팬덤에서 그를 조롱하던 것이 22-23 시즌이 되자 반대로 메시는 리그와 국대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면서 팀의 중심이 되고 있는 반면 호날두가 역대급 부진인데다 온갖 추태를 다 부리자[17] 호날두 팬덤을 제외한 모두가 그를 축구선수가 아닌 개그맨으로 취급하면서 놀리고 있다.

7.1.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이 가나전에서 부진하고 인성논란까지 터지자 다음날까지 개념글은 손흥민이 헤딩하는 짤을 합성하는 조롱짤로 도배가 됐다.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루과이가 가나한테 딱 2대0으로만 이기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호날두 관련 드립이 봇물처럼 터지는 등 갤이 폭발하는.... 줄 알았으나 젖닌, 일뽕 등이 갑자기 조규성을 타깃으로 삼아 억지 논란을 만들며 갤을 다시 노잼화하고 있다. 일반적인 해충들은 이에 호날두의 병신력을 더 까대며 맞대응 하고 있지만[18] 화력이 너무 강해서 해충갤에 노잼념글이 도배되는 걸 막지 못하고 간만에 월드컵으로 흥할 수 있었던 해충갤에 해악을 끼치고 있다.

또한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지자 꼬리자르기의 일환으로 조규성 사태의 책임을 뜬금없이 POTM을 찍고 8강에 진출한 구토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시도하다가 역으로 얻어 터지고 있다.

국대 가지고 싸우기 위해 싸우고 [19] 별 실없는 것들로 정색하고 일반인들의 평범한 반응을 비웃거나 극단적인 악플러로 한국인 전체를 일반화하며 까대는 국까들이 지속적으로 념글을 주작하고 있어서 재미가 사라진 지 오래다. 이쯤되면 차라리 메호손박대전이 나을 지경이다. 그나마 흥한 드립으로는 이천수 유튜브인 리춘수 패러디 시리즈이다. #

그러다가 또 다시 대표팀의 귀국 이후 버기단 세력이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인 안 모 씨와 2701호 논란을 타깃삼아 글을 도배하였다. 이에 8일 저녁 손뽕들이 단톡방을 이용하여 정치글을 도배하며 해충갤에서 가장 강한 화력답게 갤을 터뜨렸다. 손뽕 세력은 2701호 논란을 묻으려 정치글 , 오타니 쇼헤이 , 야구 vs 축구 등 여러 떡밥을 돌리고 있지만 버기단 역시 트레이너 글을 념글에 올리고 있고, 손뽕들이 신고삭 시키는게 반복되고 있으며 8강 경기는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계속되는 각종 주작글에 대해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보이지만 팬덤 세력의 신고폭탄에 영양가 있는 비판글들이 내려가고 떡밥을 전환하려고 조작한 개념글만 남아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022년 12월 10일~11일.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를 꺾고 4강에 오른 반면,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모로코에게 0:1로 패하며 탈락한다. 이미 메호대전이 메시의 코파 우승과 7번째 발롱도르 이후 메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호날두의 마지막 역전 기회였던 카타르 월드컵에서 탈락함으로서 장장 15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이어져온 메호대전도 이제 메시의 승리로 완전히 종료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2022년 12월 14일,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호날두 팬덤은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러자 호날두 팬덤은 펠레 팬덤, 음바페 팬덤으로 위장하여 메시 팬덤의 공격으로부터 질기도록 버티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말같지도 않은 매수드립 및 호날두 올려치고 메시 내리치기 등으로 해념을 주작하고 있지만 다수의 해충갤러들에게 비추 폭격을 당하였다. 어쨌든 현재 해충갤은 사실상 메시 팬덤에게 점령당한 상황이다.

그러나 2022년 12월 17일, 개념글 조작 톡방(일명 젖톡방)을 앞세운 젖닌들의 무지성 화력으로 인해 다시 젖닌들이 갤을 점령한 상황이다.

일반적인 해충갤 유저들은 최악의 경기력과 그로 인해 모로코에게 8강 탈락을 했음에도 염치없이 젖톡방을 가동하여 갤을 점령한 호날두 팬덤을 경멸하게 되었다.

끝내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메호대전은 결국 메시의 승리로 종결났고 음바페도 비록 준우승 했지만 커리어 초기부터 월드컵 우승, 준우승 커리어를 쌓은 거라 차세대 GOAT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호날두는 말년을 추하게 보내며 퇴물이라고 조롱당하고 있다. 그러나 젖닌들이 아르헨티나 우승 이후에도 젖톡방을 돌리며 여전히 눈쌀 찌푸리게 개념글 주작을 일삼고 있어서 호기견들에 대한 해충들의 비호감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

그럼에도 호날두 팬덤은 젖톡방을 활용해 야구 올려치기 및 축구 내려치기, 펠레와 음바페 팬덤 위장, 메시는 키가 작고 호날두는 키가 크기에 호날두>메시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 메시가 월드컵을 우승했으므로 호날두와 동급이라는 등 말도 안되는 떼쓰기식 주장을 하고 있으나 하나같이 비추 폭격을 맞고 있다.

이에 메시 팬덤은 호날두 팬덤을 조롱하기 위해 이전까진 호날두보다 아래로 평가받던 게르트 뮐러와 비교하는 글을 올리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조롱 목적이던 게르트 뮐러가 호날두가 해보지 못한 월드컵 우승, 득점왕, 트레블 기록을 가지고 있고 빅이어, 발롱도르 개수[20] 외에는 모두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호날두 팬덤 모두가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었다. 베켄바우어와 크루이프라는 거인에 가려진 게르트 뮐러에 대한 재평가도 덤. 덕분에 해축갤러들은 게호대전 드립을 치며 '호날두는 게르트 뮐러에도 못 미친다'고 까고 호날두는 은퇴한 이후에는 게르트 뮐러보다도 아래로 평가가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8. 2023년

사우디 리그로 이적한 호날두를 조롱하는 게시물들과 손흥민의 부진한 경기력을 비난하는 게시물들이 개념글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와중에도 젖닌들이 젖톡방을 돌리며 메시를 억까하는 게시글들을 념글로 올리며 주작하고 있지만 반응은 싸늘하며 비추폭격을 받고 있다.

호날두 조롱의 연장선으로, 호날두가 알 나스르 이적 후 경기에 1월 말까지 나오지 않게 되어 메호대전 할게 떨어지고 심심해져 대신 나무위키 GOAT 문서에서 축구 GOAT가 펠레인지 메시인지 정하는 토론을 중계했다. 호날두팬이 메시를 GOAT로 인정하기 싫어 펠레의 편을 든다며 펠레 GOAT 측 사용자들을 ' 젖별초의 항쟁'이라 부르며 중계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중재자,관리자까지 비방하는 갤러들이 나타났고 관리자가 문서를 삭제하는 원인을 제공하여 타 스포츠 갤러리에서 까였다. 물론 펠레를 지지하는 이들과 별개로 실제로 호날두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나무위키에 메시 GOAT 등재됐으니 빨리 펠레로 탈환(?)하자는 글과 댓글이 넘쳐나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

그 후 페미 축구갤을 비판하는 떡밥이 돌기도 하다가 1월 10일 축협의 공식 입장이 나오자 2701호 논란으로 손흥민을 비판하고 있다.

현재는 하이라이트 GIF가 올라오는 것을 제외하면 3월까지의 해충갤 개념글은 거의 99%에서 유럽 커리어가 끝난 호날두와 22-23 시즌에 전체적으로 팀과 함께 부진하고 있는 손흥민을 까는 내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김민재, 이강인이 해외 축구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김민재, 이강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메시의 월드컵 우승과 호날두의 알 나스르 이적 이후 완전히 웃음거리로 전락한 호날두팬들이 악을 쓰며 어떻게든 메시 약물 프레임을 내세우고 있다. 마침 바르토메우가 메시를 보고 호르몬 난쟁이라고 발언한 것이 뉴스를 타자 이때다 싶어서 젖톡방을 가동하여 념글을 또다시 주작하고 있다. 물론 월드컵 이후로 여론은 완전히 메시 쪽으로 넘어갔기에 여전히 비추 폭격만 무수히 받고 있다. 애초에 메시 팬이라면 바르토메우는 거의 사람 취급도 안해주기 때문에 젖닌들의 공격은 타격이 없다시피 하다. 그리고 메시의 올림픽 금메달이 박탈된 것도 아니기에 그냥 젖닌들의 발악 취급하며 무시하는 중. 거기다가 해축갤러들이 호날두가 과거 심장수술을 받았던 걸 발굴해서 '심장개조수술 받은 놈'이라고 역으로 호날두를 깠다. 또한 호날두가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복부종양 사진이 있는 점과 도핑검사를 2번이나 거부한 적이 있다는 점도 발굴되었다.

지난 10년간 해축갤을 지배하던 컨텐츠인 메호대전이 메시의 월드컵 우승과 GOAT등극으로 완전 종결, 사실상 수명이 다 된 컨텐츠가 됨으로서 현재 갤 주요 떡밥은 손박대전으로 전환되었는데, 손흥민의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 박지성 팬덤이 갤을 장악하고 손흥민 팬덤에게 맹공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재가 3월 A매치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인터뷰 논란 및 손흥민을 차단하다가 다시 팔로우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김민재에게도 맹공을 퍼붓고 있다.[21]

김민재의 국대 관련 발언으로 국대에 늘 헌신한 호날두의 팬덤이 다시 대거 등장해 국대 은퇴 발언을 하고 번복한 메시에게 맹공을 퍼붓고 있다.

손흥민이 EPL 100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자 손흥민을 칭찬하는 글들과 손흥민에 비해 현저히 적은 박지성의 골 수와 선발 출전 횟수를 비난하는 게시글들이 개념글들을 차지하고 있다.

신흥 세력(?)인 이강인의 아줌마 팬들 이른바 강줌마들이 AT마드리드 이적'썰'을 계기로 우루루 몰려왔는데, 과거 승우맘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팬덤과 아주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승우맘 때보다 물량도 더 많아 순식간에 념글을 장악했다. 이를 지켜본 각 팀별 마갤에서는 '과연 아이돌 팬덤다운 끝장나는 화력이다'라며 벌벌 떨었다. 심지어 고작 이적 찌라시 한장 가지고 저럴 정도면 백퍼센트 갤 먹힐텐데 제발 우리 팀으로는 링크 안났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올라올 정도.

2022-2023 시즌이 후반기로 접어들며 손흥민이 조금씩 폼을 회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김민재, 박지성의 팬덤이 갤을 장악하고 손흥민이 무관이라고 조롱하고 있다.

6월 A매치 페루전과 엘살바도르전에서 주전들의 공백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자 주전들을 그리워하는 게시글들이 개념글들을 가고 있는데 김민재, 정우영, 김영권, 한반두(...), 심지어 손까들이 점령한 갤에서 손흥민을 그리워하는 여론조차 보이고 있다. 또한 클린스만에 대한 비판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클린스만호 전적이 0승 2무 2패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어서 더더욱 불타오르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대가 각각 무승부와 패배의 결과를 낸 엘살바도르와 페루를 상대로 일본이 6:0, 4:1로 대승을 거두자 여론이 더욱 안좋아졌다.

2023년 6월 26일 뜬금없이 야구 관련 갤러리에서 침공해 왔다. 해외축구 비시즌기라 사람이 적은 틈을 타 개념글을 조작하였다. 새벽 1시에 처음 뜬금없이 쳐들어와서 5시까지 도배 후 저녁 6시부터 다시 도배중이다. 야구 관련 글들을 개념글에 올리고 있으며 해외축구 갤러리 유저들은 시즌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갤은 김민재의 팬덤이 점령한 상황인데 손흥민에서 더 나아가 박지성의 선발 출전 경기 수 등에 대해서도 맹공을 퍼붓고 있다.

2023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대한민국 국대가 일본에 3대 0으로 패하면서 일뽕이 설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일본에 유리한 판정이 있었다는 것은 대체로 인정하는 분위기이며 U-17 대회 자체가 관심을 못 받아서 얼마 못 가서 잊혀졌다.

갤의 한 축을 이루던 메호대전은 메시의 월드컵 우승 이후 승패가 결정됐고, 떡밥 자체도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두 각각 미국 리그와 사우디 리그로 이적하며 시들해진 반면, 기존 손박대전 체제에 김민재 팬덤(일명 민짜이단)과 이강인 팬덤(일명 찬밥단)이 가세하여 갤의 주요 떡밥을 구성하고 있다.

2023-24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이 확정되고, 김민재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해지며 김민재, 이강인, 박지성 팬덤이 갤을 장악하고 손흥민 팬덤에게 맹공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22]

7월 초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완전히 확실시되면서 다소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다만 김민재-이강인-박지성-손흥민 3강~2강 1약 구도의 경쟁은 계속되는 중이다. 또 7월 6일 조규성이 덴마크 리그의 구단으로 이적하게 되자, 조규성이 불쌍하다는 반응과 함께 전북 현대의 디렉터 박지성에 대한 비판도 어느 정도 생기고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조규성 본인 또한 가나전 멀티골 이후 폭증한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인건 아니라 조규성 본인을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그런데 막상 조규성이 미트윌란에서 몇경기 활약하자 조규성이 확실히 잘한다는 반응이 커졌다. 경기 영상을 실제로 보니 알려진 것보다 경기장이 크고 팬들도 많아서 이적하는 게 맞았다는 반응도 생겼다.

7월 16일 또 다시 야구갤에서 침공을 해왔다. 최근 축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스타TV라는 곳에서 야구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생겼기에 그런 듯 하다. #

메시의 운전 관련 논란으로 다시 호날두 팬덤이 대거 등장해 메시에게 맹공을 퍼붓고 있다. #

그러나 운전 논란이 날조 #로 밝혀지자 메시 팬덤이 반격을 가했고, 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덤은 여론 조작 톡방(일명 젖톡방)을 가동하여 개념글들을 신고테러하여 사실을 은폐하려 시도중인 상황이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이 나오지 않아 만에 하나 혹시 무산된 게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이에 손뽕들이 개념글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7월 19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오피셜이 알려지면서 김민재 팬덤이 갤을 장악한 상태. 뮌헨은 PSG보다도 빅클럽인데다 현재 가장 주전에 가까운 플레이어기 때문에 엄청난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이후 프리시즌 PSG이 일본 투어를 하고 PSG 유명 선수들, 특히 네이마르가 이강인과의 투샷이 많이 잡히자 이것이 또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강인이 르아브르 A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나와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자 이강인 팬들이 개념글을 차지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중간에 교체되었는데 이를 걱정하는 여론도 있었다. 그러나 별 일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모양. 이강인이 경기 지표상 훌륭한 활약을 했으나 이강인이 교체로 나간 직후에 PSG가 2득점을 하고 승리한지라 이강인을 까는 여론도 약간 있었다.

김민재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활약하면서 다시 김민재 팬덤들이 개념글을 장악했다. 다만 감독 투헬이 말했듯이 1~2번의 무리한 공격 가담은 별로였다는 반응도 있었다. 확실히 나폴리 시절 때보다는 뭔가 폼이 떨어진 모습이었으나 이는 경기를 뛰며 다시 감을 잡거나 새로운 뮌헨 동료들과 합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반응.

케인의 토트넘->뮌헨 이적설도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경우 프리시즌 라이언 시티와의 경기에서 한때 1:0으로 뒤지자 어김없이 중소팀 드립이 나오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태국의 모 팀과의 경기에서는 비가 많이 와서 우천 취소되었는데, 경기장에 관객이 거의 없이 텅텅 빈 모습이 조명되면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7월 후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내한, 몇 차례의 친선전을 가지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찬양하고 양팀 선수들의 훌륭한 팬서비스를 칭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왔다. 하여튼 한글 유니폼까지 맞추고 인스타에 각종 한국 게시물을 올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특히 관객 파도타기까지 주도했고 각종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인 그리즈만에게 엄청난 칭찬이 쏟아지는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 경기 내용적으로 탁월한 경기가 이루어졌기에 인상깊다는 반응이 있다.

이강인이 그 이후의 경기에선 거의 다 벤치를 차지하자 이강인 GOAT 여론은 다소 사그라든 실태. PSG가 프리시즌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자 PSG를 까는 글들도 많다. 손흥민의 토트넘의 경우 프리시즌 라이언 시티와의 경기에서 한때 1:0으로 뒤지자 어김없이 중소팀 드립이 나오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특히 라이언 시티가 파주시민축구단(...)과 세계 팀 랭킹이 비슷하다는 게 밝혀지자 더욱 까이고 있다.

뮌헨과 리버풀의 친선전에서 김민재가 선발 출전했다. 여전히 뮌헨 수비수들과는 합이 잘 맞지 않고 무리하게 앞으로 튀어나가는 것은 문제라는 반응이 있지만 살라를 봉쇄하면서 찬양 여론이 훨씬 거센 편이다. 김민재가 엄청난 롱패스로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하자 이걸 대한민국 선수가 하는 것을 보다니 놀랍다는 반응. 또한 0:2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뮌헨이 결국 4:3으로 승리하자 확실히 빅클럽의 클래스는 다르다는 반응도 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대가 부진하자 까는 게시글이 많이 올라왔다. 국까, 일뽕, 여혐까지 겹쳐서 성희롱까지 하기 시작했는데, 3차전에서 독일과 비기고 독일을 동반 탈락시켜서 비교적 까임이 덜해졌다. 하여튼 여자 국대에 대한 비난이 주류를 이루는 상황.

8월 4일 PSG가 내한해서 전북 현대와 친선전을 가졌는데 여기서 이강인이 후반 69분에 교체 투입되자 벤치 멤버라는 여론이 더해졌다. 이와는 별개로 네이마르를 비롯한 PSG 유명 선수들과 친해진 모습이 보이면서 기대하는 여론이 더 많다. 네이마르는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는데, 얼마 전 일본 투어에선 3경기 모두 전혀 안 뛰는 것과 비교되었다. 이전에 네이마르가 한국 방송에 나온 것, 약 1년 전 내한했을 때도 한국 관광을 즐기고 또 경기를 열심히 뛴 것도 재조명되면서 친한이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자 손흥민을 조롱하는 게시글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케인이 이적하자마자 뮌헨이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 결승에서 홈에서 0-3 충격패를 당하자 케인을 '무관 귀신'이라며 조롱하는 글들이 개념글을 가고 있다.

축구 경기가 없을 때는 대부분 말같지도 않은 유치한 비난과 주작 념글이 판을 친다. 간간히 'x평' 드립으로 역겨운 글들을 싸대는 해충들도 무수히 늘어났다. 이미 퇴물이 다 된지 오래인 메시, 호날두를 끊임없이 조롱하는 글, 김민재•이강인•손흥민에 대한 일뽕들로 추정되는 억까 등이 90%이다.

8월 20일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1R에서 교체 아웃되고 이강인이 리그앙 2R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 2R 맨유전에서 2:0으로 이기고 손흥민도 평점을 높게 받자 기적적으로 손뽕이 갤러리를 제대로 차지했다. 같은 날 메시가 미국의 리그스 컵을 우승하면서 구토들이 갤러리를 차지한 상태.

그런 상황이 지속되던 중, 이강인이 PSG 이적 후 부상을 당하자 버기단, 손뽕, 민짜이단들이 이강인의 팬덤이 그동안 갤을 점령한 것을 끄집어내 그들을 찬밥단이라고 부르며 공격하고 있다.

토트넘이 2승 1무라는 좋은 리그 성적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손흥민은 평점만 좋고 공격포인트가 없다는 비판이 있어서 손뽕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런데 9월 2일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박으면서 토트넘 4R 연속 무패(2위)+평점 9.6 MOM+득점왕 경쟁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손뽕들의 엄청난 대흥행이 벌어지고 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괜찮게 잘 하고 있어서 까이지는 않지만, 이강인의 경우 요즘 리그앙 경기에 못 나오고 있는 데다가 기존의 찬밥단들의 행태[23]가 재조명되어 이강인 팬들은 그야말로 집중공세를 받고 있다. 하여튼 지금은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순으로 팬 숫자가 형성된 듯. 일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벌이면서 일뽕들도 많다.

9월 A매치 웨일스 전에서 한국은 0대0으로 비겼지만 클린스만을 아직까지는 지지하는 여론이 강한편이다. 그리고 일본이 독일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자 일뽕들이 개념글들을 점령하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하며 2018년 때의 손흥민처럼 아시안 게임에서 이강인의 군면제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대회 시작 전만 해도 일본 축구의 선전과 황선홍의 무능을 이유로 염세적인 전망이 많았으나, 막상 대회가 시작되고 나니 대한민국 대표팀이 쭉 좋은 경기력으로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면서 여론은 반전되었다. 그러나 이강인은 아시안게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여 아주 크게 까였다.

이강인이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하며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버스 여부가 재평가받고, 김민재의 뮌헨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리그 무패와 1위를 달성하며 순항하는 양상이 계속되며 손뽕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이강인이 10월 A매치 튀니지 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다시 이강인 팬덤이 대거 등장해 손뽕을 공격했으며, 베트남전에서도 6:0 대승을 거두고 일본이 튀니지에게 2:0으로 승리하자[24] 일본이 베트남전에서 무를 캔 것등을 이용해 일뽕들을 공격하였다.

10월에 들어서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모두 좋은 활약을 하자 이들의 팬들이 버기단을 향해 맹공을 퍼붓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까이는 게 박지성이다. 왜 현역 선수들이 잘한다는 이유로 까이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황희찬도 10경기 6골을 기록하며 크게 칭찬받고 있다. 한편 미토마 카오루를 비롯한 일본 선수들이 다소 부진하자 앞서 나온 한국 선수들과 대표팀의 선전이 합쳐져 일뽕들이 까이는 상황.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이 다가오며 젖닌들이 마지막으로 발악을 하며 개념글울 주작하고 구토들은 그에 맞서 도배를 하고있다.월드컵이 끝나고 메호대전의 승자가 난 것 같았지만 젖닌들은 메호대전을 끝내고 싶은 생각이 보이지 않는다. 발롱도르를 메시가 받으며 젖닌은 집중공세를 받고 있다. 김민재의 경우 손흥민의 11위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으나 22위라는, 수비수 중에선 1위지만 한국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한 결과가 나오자 김민재 팬들이 조금 까였다.

10월이 끝날 때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선전으로 인해 손뽕들이 갤러리를 차지했었으나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4:1 패배 및 주전 선수들의 부상, 그리고 이어진 울브스전에서의 2:1 역전패로 단숨에 4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손뽕들은 까이고 있다. 또 그 와중 젖닌들이 메시의 미국 리그 부진을 틈타 다시 해충갤에 침투하여 카타르 월드컵 매수 등 말같지도 않은 떡밥으로 개념글을 주작해 대며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의조의 논란으로 인해 관련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12월, 여전히 종결난지 오래인 메호대전에서의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한 호기견(컨셉충 고닉+남은 팬덤) 들은 젖톡방을 돌리며 개념글을 주작하는 걸 적잖이 볼 수 있으며, 댓글에서도 되도않는 내로남불을 일삼고 있다. 또한 언제나 그래왔듯 참신한 드립은 보이지않고 X평 드립과 인신공격, 그리고 패드립이 일상인 버기단-손뽕-짜이단-찬밥단-일뽕 간의 무의미한 갈드컵이 쉬지않고 진행중이다.

12월 중순에 진행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 PSG의 이강인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간 심심했던 해충들은 먹이를 발견하자마자 가루가 되도록 까기 시작했다. 동시에 이강인 마이너 갤러리, 에펨코리아, 유튜브 등의 일명 찬밥단, 찬줌마 팬덤 떡밥을 점화시키며 원래 주요 쟁점도 아니었던 페미 관련 떡밥, 성희롱 등이 함께 굴러가는중이다. 이강인 팬덤은 꿋꿋이 방어하는 양상이었지만 화력에 크게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었으며, 축구만 잘하면 여론이 삽시간에 뒤집히는 해충갤 특성 상 어떤 팬덤이던 아주 호되게 팼다. 이 과정에서 선수팬덤의 아이돌화 관련해 겉핥기식으로 과격한 응원을 하는 악질 팬들을 민족 자체의 특성으로 일반화해 까내리는 일뽕과 그냥 인종 자체를 까는 유저도 모습을 드러냈다.

12월에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매우 잘하며 여론을 반전시켰으나 12월 27일 토트넘이 브라이튼전에서 대파, 5위로 내려가 많이 까이고 있다. 김민재의 경우 분데스리가에서 첫 키커, 빌트 평점 1점을 받으며 대민재 분위기. 이강인은 챔피언스 조별리그 6차전 이래로 골이 없어서 다소 까이고는 있다. 12월의 주인공은 황희찬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EPL 첫 멀티골 및 아시아 2번째로 EPL 시즌 10골 돌파를 해서 그렇다.

EPL 팀으로 보자면 10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첼시 FC, 의외로 성적은 6위로 나쁘지만은 않지만 감스트, 안토니, 맹구의 이미지로 까일 만한 것이 많고 여기에 재앙적인 경기력까지 합쳐져서 맨유도 대차게 까이고 있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가 2024년 1~2월에 열리는 만큼 아시안컵 떡밥도 본격적으로 도는 중이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에 요즘 폼이 좋은 황희찬, 조규성, 오현규라는 역대급 황금세대가 62년만의 우승을 가져다 줄지 은근 기대하는 듯. 더해서 이번에 우승한다면 손흥민은 무관 타이틀을 벗어나며, 이강인과 김민재 등 상당수의 국대 선수들에게도 첫 메이저 국대 대회 우승이기에 큰 의미가 있기에 온 팬들이 기대하는 것 같다. 한편 대회 전망으로는 좋은 선수풀, 미토마 카오루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같은 일본 에이스 선수들의 부상 등의 이유로 낙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요즘 일본 대표팀의 선전, 클린스만의 무능 등을 이유로 비관적인 전망도 있다. 두 전망 모두 설득력이 있는지라 다른 커뮤니티와 같이 여론은 거의 5대 5 수준으로 양분된 듯.

9. 2024년

토트넘은 전반기 첫 경기인 20R 본머스전에서 3:1로 승리하고,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새해 첫날은 손뽕 분위기. 이후 이강인도 파리 생제르망에서 리그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MVP에도 뽑히면서 비슷하게 리그컵 결승전 MVP를 받았던 메시와 비교하는 이들이 생겼다.

1월 6일 열린 아시안컵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전부터는 풀주전으로 임했음에도 겨우 1:0 승리를 가져와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해졌다. 더해서 이강인이 이라크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다 퇴장된 것에 대해 많이 까이고 있다.

메시의 2021 발롱도르 관련 논란 #이 터지자 메호대전이 격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손흥민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12월 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라가는 등 활약을 한데다 드라구신의 뮌헨 거르고 토트넘, 다이어의 4M 뮌헨 임대이적 건으로 손뽕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이후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는 거의 아시안컵 떡밥만이 돌았다. 밑의 문단을 참고하자. 아시안컵 기간동안 국대는 눈이 썩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4강전에서 요르단 상대로 아무런 힘을 못쓰고 이견 없는 완패를 당하자 그동안 올라온 과정들은 해줘축구와 좀비축구를 내세운 꾸역승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4강 탈락 후 수일간 해축갤은 버기단과 멸망한 줄 알았던 일뽕들이 완전히 먹어버렸다. 또 대한민국 국대 에이스라 불리며 팀을 이끌어올렸어야 할 손흥민이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대 은퇴를 기원하는 등 대차게 비난하는 중이다. 그와 별개로 국가대표 위상에 대해 논란이 나올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황인범, 박용우는 거의 매국노 취급받고 있다.
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린스만을 포함한 이번 국대 주요 빌런들을 감싸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 한달 간 해축갤 내 여러 파들이 공방전을 주고받는 양상, 유명고닉들이 잠적했다가 자신에게 향세가 유리해지자 입갤하는 모습이 갤의 주요 관전포인트였다.

아시안컵 한국 탈락 직후 3일 뒤인 2월 10일, 손흥민 이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에서 교체투입 후 킬패스로 극장 어시에 성공해 승리하자 금방 손뽕들이 갤을 장악했다. 아시안컵의 위상을 내려치기하며 국대 뛸바에 PL 뛴다는 둥, 기습찬양을 하는 등의 게시물들이 올라가고 있다. 한편 분데스리가 5대 리그 유일한 무패로 1위를 달리는 중인 바이어 04 레버쿠젠, 2위 바이에른 뮌헨과의 빅매치에서 뮌헨이 3:0 의 충격패를 당하고 정말로 뮌헨이 리그 우승 실패뿐만 아니라 시즌 무관에 그칠 수도 있게 되자(남은 건 챔스 뿐), 김민재의 부진이 부각되었다. 국대 수비수로서의 김민재의 행보가 재조명되며, 김민재 없이 요르단에 참패했을 때 잠시 잦아들었던 비난 여론이 다시 거세게 형성되고 있다. 김민재 팬들은 김민재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며 항변하지만, 안티들은 어떻게 3실점이나 해놓고 경기력 운운을 하느나며 무시하고 있다. 오늘도 1패 추가된 케인의 무관 행보에 대한 조롱은 덤. 케인의 무관귀신과 뮌헨이 망한 이유(해당 경기에서 다이어는 선발이었고, 전술도 좋지 못했다.)에 대한 떡밥이 활발하다. 이후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 패배로 어부지리로 4위 챔스권에 올라가면서 더더욱 의문의 손뽕 분위기가 이어졌다.

2월 14일, 더 썬 등 여러 언론들에 의해 국대 불화설이 사실로 드러나자 혼돈에 빠졌다. 우선 평소에 클린스만을 옹호하던 곳이기에 클린스만을 불쌍하다고 여기는 여론이 득세하고 있고 손흥민 등 선배 선수들이 이강인을 명단 제외시켜달라고 했다는 루머를 가지고 개그글로 만들고 있다. 또한 선수와 관련해서 처음에는 불화의 주축으로 생각되었던 손흥민과 이강인이 둘 다 까였다. 그러나 이후 손흥민이 처음에 잠시 모여서 이야기를 하자고 제대로 제안했다는 점, 싸운 것도 손흥민이 아니라 선배 선수들(특히 김태환)이 싸운 것이라는 점, 말린 것도 손흥민이며 일단 다친 것이 손흥민이라는 점 때문에 의외로 손흥민은 오히려 추앙받고 있다. 그리고 이후 이강인의 역대 인성 논란들이 발굴되면서 이강인이 크게 까이고 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 및 재임기에 이강인을 주로 교체 용도로만 기용했던 파울루 벤투에 대한 반쯤 드립성 옹호까지 더해지고 있다. 국대 불화설의 유출 원인에 관련해서는 축구협회가 의도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위해 뿌렸다는 점 자체는 대부분이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듯 하나, 펨코 등 국내 주류 의견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축구협회를 감싸고 비판자들을 조롱하고 있다. 하루 내내 실북갤 1위를 하며 살벌한 념글 리젠을 보여주는 등 이강인 팬덤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

2월 16일 시점에도 계속해서 국대 불화설 떡밥으로 흥하며 실북갤 1위에서 벗어날 줄을 모른다. 차이점이라면, 손흥민이 현재까지도 침묵을 지키며 인스타에 광고만 올리고 있는 것을 두고 2701호 논란, 김민재 손흥민 인스타 차단 논란 등 이전의 국대 관련 논란이 모두 손흥민과 관련된 것과 연관지어 손흥민이 성역에 가까운 자신의 위상을 이용해 정치질을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손흥민이 정치질로 작정하고 이강인을 매장하려는 모습이 무시무시하다는 평이다. 특히 손흥민이 부상을 입은 두 손가락으로 공을 돌리고 있는 사진, 그리고 같은 날 싸인하면서 볼펜을 잡는데 어려워하는 상반된 사진 2개가 발굴되며 곧바로 손흥민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다른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여론은 이강인에 매우 부정적인 상황. 특히 '이강인 갤러리'의 여러 여초스러운 글들, 그리고 김민재마저 이강인을 무시한 영상이 발굴되며 더더욱 까이고 있다.[25] 불화설 떡밥이 얼마나 불타올랐으면 해축갤이 평소에 그렇게 빨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날 경질당했는데도 이에 대해 별 말이 없었을 정도이다.[26] 그리고 손흥민 VS 황희찬 매치에서 손흥민이 최저평점을 받으며 부진하며 팀 패배에 일조한 반면 이강인이 괜찮은 활약을 하자 그냥 축구를 못해서 이강인이 주장 취급 안했다며 조롱하는 여론도 생기고 있다.

그러나 항상 그랬듯이 어느정도 사건이 진정되고 서로 화해하는 인스타가 올라오자 손흥민이 강제로 시켰다, 정치질로 이강인을 구워 삶았다 라며 손흥민을 까는 념글이 다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더 심해져서 손흥민이 이강인을 가스라이팅 시키고 있다는 글이 실베에 가는등 열심히 여론 주작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강인 갤러리 쪽에서 해축갤을 먹어버린 건지 허구한날 여초식 손흥민 억까글이나 쓰면서 해축갤이 망해가고 있다. 카리나 열애설 이후 카리나를 억까하기 시작하더니 이강인 빵이라던가 념글이 내려간 것 갖고 이전의 해축갤이라면 절대 나오지 않을 여초식 개념글, 저격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차범근이 이강인을 비판하자 차범근도 대차게 까고 있다. 차범근의 이번 발언은 타 사이트에서도 다소 비판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해축갤에선 단지 정치 성향이 좌파라는 것 하나만으로 더욱 까고 있다.

이강인 팬덤이 갤을 완전히 먹어버린지 며칠 째, 다수의 고닉들은 이미 탈갤한지 오래이며, 갤은 한 사람의 여론방어 하나의 목적만으로 쏟아진 무차별저격과 여초글들로 인해 망해버렸다. 앞으로 큰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이 상황은 종결에 기약이 없어보인다.
....일 줄 알았으나 3월 2일 오후부터 갤 수복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비등한 공방전을 벌이는 분위기 속 손흥민이 크팰전에서 후반 88분 반코트 스프린트 쐐기꼴을 박음으로써 3:1 승리를 챙기자 갤은 순식간에 수 일 간의 악의 지배로부터 독립하는 데에 성공하게되었다. 찬밥단과 손까들이 연합해 발악하고 있으나 그간 지긋지긋했던 강점기를 봐온 토착 해축갤러 화력엔 버티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이새끼가 승리했으면 개추' 와 같은 념글이 올라오고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념글주작을 내세운 찬밥단들이 재공세를 벌이기 시작했고 지루한 공방전이 다시 시작됐다.

그러다가.... PL 28라운드 4위 vs 5위 싸움으로 사실상 챔스티켓빵과도 같았던 토트넘의 아스톤빌라전 경기를 손흥민이 1골 2어시를 하며 4:0이라는 원정대승을 챙기자 그간 잠잠했던 해축갤은 터져버렸고 손까들과 찬밥단에겐 며칠동안이겠지만 갤 퇴거명령이 떨어지고 만다.
아무리 해축갤의 갤주 넷 호날두, 메시, 박지성, 손흥민 중 가장 극도로 까이는 선수라지만 결국은 재미와 떡밥에 굶주린 해축갤에 실력으로 증명해보이기만 해준다면 긍정여론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주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은 그들의 스찌도르와 앰조디아 드립도 통하지 않는 것이, 챔스경쟁이 치열한만큼 밀려있던 골득실차를 따라잡는 것도 중요한 관건이었다. 그리고 이 4골로 득실차 역전에 성공하게 된다.
당연히 이강인은 해축갤의 질타를 피할 수 없었는데, 리그앙 15경기동안의 스탯이 손흥민의 후반전 하나로 같아졌다는 글들을 필두로 까이는 중이다. (1골 2어시로 동일) 더군다나 토트넘 경기 직전에 파리 경기가 있었고,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경기가 2:2로 비긴 점, 곧 음바페도 파리를 떠나는 점도 더 까이는데 한몫했다.[27]

그러나 마찬가지로 경기가 없는 평일이 되자 찬밥단들이 해축갤을 점거했다(...) 이쯤되면 주말엔 유동 이용자들이 많아서 경기 성적에 따라 손뽕과 강인까들이 해축갤을 점령하지만, 나머지 평일에는 전부 찬밥단들이 해축갤을 점령하는 것이라 봐야 한다.

넷상 네티즌 밀집도가 증가해 인터넷의 여러 판도가 바뀌고있는만큼, 해축갤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조회수에 따른 물타기로 들어왔다 빠졌다를 반복하길 지켜왔던 몇년의 루틴에서 아득히 벗어나고 있다. 이 외 여러요소들이 메호대전 시기의 해축갤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물론 현재 해외축구의 주요 양상이 예전과 달라서인 것도 있다. 다만 전에도 서술했듯, 리젠되는 글들과 념글의 참신함이 많이 죽은 것은 사실이다. 텃세를 했던 원로화석들도 괴리감을 느끼며 조금씩 갤러리와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결국 찬밥단들이 아이돌 팬덤급의 화력으로 갤을 완전히 점거하였고, 해외축구 갤러리는 더 이상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수준으로, 이강인 갤러리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강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 점령기는 매우 오래갈 것으로 보이고, 각 팀마갤에서도 해외축구 갤러리를 배척하거나 더 이상 하나의 축구 커뮤니티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손흥민이 경기력 부진할 때마다 손까들이 판을 치고 있어 현재로선 완전한 반손흥민 커뮤니티의 흐름을 띄고 있다. 정확히는 손흥민이 골을 넣을 때는 경기 중, 경기 후로 몇 시간 동안은 완전한 손뽕 밥까 갤러리가 되지만, 어차피 곧 이강인 찬양 갤러리가 된다.

이쯤되니 찬밥단 점령과는 관계없이 순전하게 여론대로 손흥민이 까이고 이강인이 찬양받는 건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분명 이강인 팬 측이 해축갤을 먹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이강인 팬 측의 해축갤 점령 등을 통계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해축갤의 접속자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해축갤의 여성 이용자 접속 비율이 3월 들어 거의 90%까지 늘어났다. 물론, 카카오톡에서 해축갤으로 넘어가는 이들은 ( 다음 포털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여초 성향을 띄기에 실제 해축갤 여초 유저의 비율이 90%라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60% 가량을 찍다가 90%까지 상승했다는 것은 명백히 주로 여초 이강인 팬덤이 해축갤에 개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강인 팬들이 텔레그램과 단톡방 등으로 해축갤을 비롯해 여러 사이트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사실은 에펨코리아 등에서도 공론화된 바 있다. 두 번째는 평소와 너무 상이한 해축갤 양상이다. 기존의 해축갤은 디씨 특유의 모두까기 문화와 어울려, 잘할 때는 찬양하고 못할 때는 까는 게 대부분이었다. 아무리 손뽕, 손까 강점기라도 못할 때는 까고 잘할 때는 치켜올렸다. 그런데 지금은 이강인이 못해도 찬양하고, 손흥민이 골을 넣어도 까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강인은 리그앙 27R에서 매우 부진했고 평점도 팀 꼴찌 수준이었는데도 해축갤은 억빠를 하면서 잘했다고 개념글을 보내기 일쑤였다. 한편 퐁당퐁당이지만 손흥민은 팰리스전 1골, 아빌전 1골 2어시, 루턴전 1골(결승골)을 넣었는데도 비추 폭격을 하기 바쁘다. 심지어 챔스권으로서 경쟁하는 토트넘-아빌의 관계와 득실차의 중요성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빌 상대 골을 스찌골이라 비하한다. 제일 가관은 월드컵 2차예선 태국전으로, 심지어 이강인 어시스트였고 손흥민 입장에서 넣기 매우 어려운 골이었고, 무엇보다 국대의 골이었는데도 비추가 개추보다 많을 정도로 손흥민을 까는 모습을 보인다.

이즈음 해축갤에 에러와 접속 오류가 매우 극심했고, 4월 14일 갤러리가 새로운 주소로 이전되었다.

이후엔 한마디로 그냥 망했다. 념글컷은 무려 15로 내려갔으며 념글들의 개추 수가 50개도 채 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9.1. 2023 아시안컵

대략 2024년 1월 15일 ~ 2월 중순

모두가 기대하는 2023 AFC 아시안컵의 한국 국대 첫 경기인 바레인전. 이강인과 김민재가 맹활약한 반면 손흥민이 여러번 빅찬스 미스를 기록하고 시뮬레이션으로 옐로카드를 받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빅클럽과 중소의 차이로 비교되며 손흥민은 다시금 까이고 있다.

이후 다른 아시아 팀들의 경기들을 지켜보며 한동안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속되다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이 이라크전에 패배하며 일본이 미칠 듯이 까였다. 이전 1차전에서 베트남에게 한때 2:1 리드를 허용한 것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일뽕 축구갤인 '일본축구 갤러리'의 여러 글이 박제되어 웃음거리가 된 것은 덤. 또한 16강에서 만날 수도 있다는 사실에 피하는 게 낫다 vs 시원하게 맞닥뜨리자 로 여론이 양분되었다. 그러나 한국 역시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경기력에서 크게 밀리고 점수에서도 1점차로 뒤지다가 겨우 극적 동점골로 무를 캐면서 까이고 있다. 특히 해당 경기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많이 까이는 중이다. 그러나 아시안컵으로 인한 국뽕의 우세와 일본은 패배한 반면 한국은 무라도 캐서 그런지 그래도 국뽕이 약간은 우세한 듯. 그래도 요르단전에서도 부진한 선수들이 까이는 건 여전하다.

조별리그 3차전이 시작되고 A조부터 타지키스탄 vs 레바논에서 희대의 예능 경기, 처절한 명경기가 펼쳐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B조에서 중국은 끝내 대회 무득점으로 사실상 탈락 상태에 놓이며 까이고 있다. 특히 '다른 조 2경기 무득점 무승부 및 1개 팀 2개의 옐로카드'라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경우만이 진출 가능성임이 알려져서 그렇다. C조에서 UAE 감독으로 있는 파울루 벤투가 딱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했던 것처럼 3차전 1포트 상대로,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추가시간 골로 16강 진출 이라는 것을 이뤄내자 이를 보면서 데쟈뷰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클린스만과 벤투 관련해서 국대 감독 떡밥이 돌기도. D조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카잔의 기적처럼 일본을 잡아주길 내심 기대한 이들이 있었으나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망의 한국 경기가 있는 E조. 한국인 감독 김판곤이 한국 상대인 4포트 말레이시아 감독으로 있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한때 1대 2로 끌려가서 매우 암울한 분위기였다가 이후 골 2개가 터지며 3대 2로 조1위 및 16강 일본전이 성사되는 듯 싶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12분에 말레이시아가 3대3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한국은 조2위로 16강에서 사우디와 붙게 되었다. 경기력은 극히 형편없었기에 염세적인 전망이 늘어날 것처럼 보였지만, 해축갤 특성상 클린스만 감독에 비교적 호의적인데다가 일본을 피하고 쉬운 대진을 만나기 위한 고도의 패작이라는 여론이 커서 의외로 내심 좋아하는 듯 하다.

아시안컵 16강에서 파울루 벤투의 아랍에미리트가 타지키스탄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해 탈락하자 아시안컵에서의 행적들은 물론 한국 대표팀 재임 시절의 실책들도 소환하며 벤투를 까는 글들이 늘어난 상황이다. 그리고 과정과 조별리그 성적이 1승 2무로 나쁘다고 툭하면 벤투랑 비교하며 클린스만호를 그렇게 흔들어대더니 벤투호는 조별리그 성적과 과정도 나쁘고 결과도 16강 탈락인데도 억쉴을 한다고 벤투빠들을 조롱하는 중이다. 또 한국과 비긴 요르단이 일본을 이긴 이라크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하자 한국=요르단>이라크>일본 이라는 관계가 성립되어 일본도 다소 조롱받고 있다. 준결승이 요르단 또는 타지키스탄을 만나는 개꿀 대진인 만큼 16강, 8강만 제발 잘 넘겨보자는 반응이 많다.

이어진 한국의 16강전 사우디전에서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진출하며 다시금 국뽕 분위기가 강해졌다. 이례적으로 3백을 들고 와서 당황한 분위기였고,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한 골을 먹히고 뒤져서 진짜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고 클린스만과 축협을 까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90+8분, 그것도 대회 내내 부진하던 조규성이 골을 넣으며 부활했고 조규성도 찬양을 받았다.[28] 그러나 손흥민만큼은 여전히 비판받고 있다. 유럽의 빅클럽에서 뛰는 김민재, 이강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해 이름값에 비해 계속해서 아쉬운 폼을 보여주고 있을 뿐더러[29] 더 부진했던 조규성이 교체로 들어와 톱 자리에 다시 서서 극장골로 반전을 이뤄내는 바람에 비교되며 더 까였다. 또한 조별리그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까였던 조현우가 승부차기 2골을 막아내는 등 활약하자 김승규 빠들을 밀어애고 조현우 빠 쪽이 다시금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렇듯 지난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긴 사우디(게다가 감독도 만치니)를 이기고 조별리그 때와는 달리 다소 희망적으로 분위기가 바뀐 상태.

이후의 16강전에서 바레인이 일본을 잡아주길 내심 기대한 이들이 많았으나 결국 그렇게 되지 못했다. 또한 8강에서 일본과 붙을 팀으로 끝내 이란이 승부차기로 올라가자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어서 한국이 8강전에서 아시아 강호 호주와 경기를 치룬다. 사우디전과 마찬가지로 1실점을 하고 계속 골이 안 나와서 이제 정말 떨어지는가 싶었으나, 90+4분에 손흥민이 PK 유도, 황희찬이 PK골로 동점골을 만들면서 해축갤이 폭발했다. 그리고 이어서 연장전에서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감아차기로 앞서가며 경기 종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축제 분위기. 환상적인 프리킥 골과 PK유도로 인해 손흥민은 그동안 까이던 건 어디 가고 정말 역대급 찬양을 받고 있다. 더해서 활약했던 조현우, 교체투입된 양현준도 찬양을 받고 있다. 또한 사우디전-호주전 이어서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 골을 넣고 상대팀을 꺾는다는 점에서 클린스만이 '영화감독', '미치는 도파민 축구'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9년 대회 때의 벤투의 성적(8강)을 뛰어넘었고, 피파 랭킹이 비슷한 호주를 2:1로 꺾었으며 탁월한 용병술도 보여주었기에 이제 진지한 재평가가 진행될 정도이다. 더해서 조별리그 '졸전'으로 인해 얻은 꿀대진이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는데, 준결승에서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요르단과 만나게 되어 무조건 이기겠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룬다.[30]

이후 진행되는 일본 vs 이란의 8강전에서 이란이 선제골을 먹혔음에도 피지컬 축구로 2:1로 일본을 꺾고, 일본이 이렇게 8강 조기 탈락을 하자 일뽕들이 무참히 조롱받고 있다. 일뽕 축구갤 '일본축구 갤러리'는 해축갤의 공격을 받았고, 온갖 일본을 까내리는 념글이 해축갤 념글을 차지했다. 특히 아시안컵 내내 베트남 상대로 한때 2:1 리드 허용, 이라크에 2:1 패, 이란에 2:1 패로 경기력 자체가 순수하게 좋지 않았기에 더더욱 까이고 있다. 그리고 아시안컵 이전과 진행 중 일뽕들이 월드컵 우승, 한일전 3:0 승을 운운하며 한국을 까내리는 모습이 많았기에 업보를 쌓은 것이 큰 영향을 준 듯 하다. 다만 이 경기에서 이란이 너무 잘했기에 오히려 일본이 올라오는 게 나았을 거라는 반응, 결승전은 이란과 붙겠다는 반응과 한일전이 무산되어 아쉽다는 반응도 많다.

... 그러나 이런 예상과 달리 한국이 뜻밖에 4강에서 요르단에 대패하며 멸망. 결장했던 김민재, 그리고 그나마 잘했던 조현우를 빼고는 전부, 특히 가장 비판받는 선수들은 손흥민[31], 황인범, 박용우, 조규성 등 유럽 변방리그 혹은 K리그 선수들로, 우승팀 수비진이 무사 알 타마리 한 명에게 유린당하는 수준낮은 리그라는 식으로 맹비난받고 있다. 손흥민의 경우 국대에서 부진하는데도 국내에서 성역화되어 어떤 축구 전문가와 축구 유튜버들도 비판하지 못하니 답이 없다는 이전의 레퍼토리가 반복되었다. 그리고 황인범은 아주 대차게 까이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및 아시안컵 16강 이전 손흥민을 아득히 넘어설 정도로 완전히 찍힌 상태로, 일명 살인범으로 불리며 해충갤에서 민심이 나빴는데 이번 경기를 기점으로 민심이 대폭발했다. 대회에서의 부진에 대한 비난은 물론이고, 때마침 경기가 끝나고 올라온 황인범의 팬 서비스 관련 기사들을 엮어서 황인범의 뒤를 봐주는 세력이 있어 언론플레이를 한다, 축구협회랑 인맥이 있어서 계속 국대 주전을 차지한거다 등의 무지성 비난까지 쏟아내고 있다. 이강인 역시 부진에 따른 비난 여론이 있지만 진지하게 까이고 있지는 않다.

클린스만의 경우 원래는 클린스만에 대한 여론이 국내 축구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우호적이었지만 이 경기를 기점으로 비판 여론이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0 유효슈팅을 기록한 공격수들, 알 타마리와 알 나이마트에게 손쉽게 뚫리는 수비수들에 대한 비난과 이런 수준낮은 수비수들을 두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느냐는 논지의 클린스만 옹호론이 상당하며, 클린스만을 까는 일반 네티즌들을 국뽕이라며 조롱하며 까는 개념글도 존재한다. 또한 바로 다음 경기에서 카타르의 아피프가 미친 활약으로 카타르를 결승으로 보내자 실망스런 활약을 한 손흥민은 매우 과대평가된 선수이며 국대에산 중동 선수들이 훨씬 더 잘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국내 여론의 클린스만에 대한 압도적인 비판과는 달리 반반인데 클린스만을 비난하는 개념글, 그리고 옹호하는 개념글이 모두 비추 없이 개념글에서 공존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루 정도 지나자 그냥 완전히 클린스만 옹호글로만 가득하다. 조롱글이라 할지라도 90억이나 되는 높은 위약금을 들어 축협까지 같이 묶여서 조롱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한편 그 와중에도 여전히 메호대전 개념글은 끊이지 않는데 호날두가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처참한 폼으로 0-2 패배 및 인성질까지 시전하자 역시 개그계의 GOAT라는 조롱성 글이 많이 올라왔고 메시도 홍콩 노쇼 사건 때문에 호날두와 팬 서비스가 별다를바 없다면서 까였다.

또한 이 시기 제시 린가드가 의문의 K리그 FC 서울 이적을 해서 대체 K리그 왜 오는 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해서 평소 K리그를 배척하던 해축갤이지만 린가드를 보기 위해서 FC 서울 경기를 보겠다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

결승전에서 카타르가 페널티킥 3개를 얻어 대회가 카타르의 연속 우승으로 끝나자 매수 드립을 치는 유저들이 나타났다. 젖기견들이 은근슬쩍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페널티킥 5개를 얻은 것과 엮었다가 호날두가 유로에서 '조별리그에서만' 3pk 얻고 토너 0골로 광탈한 대회로 반격당해 진압당한 건 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심이라는 반발도 상당하며 매수 드립에 반발하는 글이 개념글에도 올랐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이 드러나고 클린스만이 경질되자 역시나 주류 축구 커뮤니티의 의견과는 다르게 클린스만 실드와 옹호글이 개념글에 넘쳐나고 있으며 그와 별개로 손흥민 팬덤과 이강인 팬덤이 상대를 까내리는 질 낮은 념글만 잔뜩 올려대며 역시 망조가 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2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2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차례로 언급된 축구 관련 인물 및 고유명사를 해설하자면 순서대로 첫번째 짤은 아스톤 빌라 FC, 후안 파블로 앙헬(해당 가짜뉴스가 만들어진 당시 아스톤 빌라 소속), 히카르두 카르발류, 서형욱, 신승대(이상 두명은 당시 축구 캐스터) 단디에그 호로그바(드록바+단호박+호롤롤롫의 합성어)이다. 중간에 '하악'이라 된것은 당시 해충갤이 드록신을 숭배하며 '드록신 하악하악'이라는 세리프 역시 많았던 것에도 유래. 두번째 짤은 파트리스 에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미카엘 실베스트르(당시 맨유소속), 호날두, 라이언 긱스, 루이 사하, 웨인 루니다. 세번째 짤은 올드 트래포드, 대런 플레처, 카를로스 테베스다. 두번째와 세번째 짤에 있는 인물들은 전부 짤들이 만들어질 당시 2008년 맨유 관련 인사였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외 간혹 낚시하는 사람에 따라서 e스포츠 관련인물 이름이 조금 보이기도 한다. [2] 주로 여갤러가 갤러리에 나타나면 생기는 현상인데, 특이하게도 해충갤의 경우 남자만 있는데도 강도높은 친목질을 볼 수 있다. [3] 물론 당시엔 머릿수 문제로 해충갤이 압도적으로 발렸다. [4] 일명 92라인. 92년생들, 당시 나이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17살. [5] 그 전부터 심판들의 바르셀로나에 호의적인 판정과 클럽의 갖가지 논란이 될 만한 행동으로 인해 축구 팬들 사이에선 비호감 팀이었지만 일전의 바르셀로나 방한으로 인해 확실한 공공의 적이 되었다. [6] EPL 리그 팀들을 응원하지 않는. 2015년 현재 밀란은 좆망테크를 타며 2010-11, 2011-12 시즌 시절 유입된 철새들이 빠져나가 골수 밀란빠만 남았다. [7] 이 때도 아데바요르의 위상이 드록바보다 낮았다. [8] 사실 드록바의 실력+멘탈을 찬양하기 위해 탄생한 드록바 신격화와는 달리, 해충갤 내의 박주영 신격화는 (기도 세레머니 등으로 대표되는) 그의 독실한 기독교 성향, 아스날 이적 이후의 초라한 행보, 그에 반대되는 장밋빛 언플 등을 까기 위해 박주영의 안티들이 만든 고도의 반어법이다. [9] 아이슬란드 국적의 아비 파라무그손, 이탈리아 국적의 다니엘레 메 로시, 크로아티아 국적의 애비파랑코 아내비치 등 [10] 이전에도 2010년대 말 들어서 일뽕들의 준동이 없지 않았지만,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 이적설 등으로 인해 일뽕 분탕의 지분도 무시못할 정도로 늘었다. [11] 대표적으로 손흥민은 무관이므로 박지성보다 한 수 아래라는 헛소리 등 [12] 토트넘은 손흥민이나 해리케인의 무관과 엮이고 맨유는 호날두,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엮이는 편. [13] 사실 그 이유는 메시와 호날두 둘 다 각자의 소속팀에서 역대급 부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14]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수상 [15] 해충갤의 개념글 조회수와 에펨코리아 포텐 터진 게시판의 해외축구 관련 글 조회수를 비교해보면 매우 큰 차이가 난다. [16] 예전까지만 해도 개념 20개 이상 + IP가 다른 댓글 20개 이상을 작성해야 해충갤에서 개념글 올라갈 수 있었지만, 9월 기준으로 현재 개념 17개 + 댓글 10개 이상만 적어도 개념글 갈 수 있게 되었다. [17] 13개의 챔스권 구단에 자신을 사달라고 역제안을 하다가 모두 거절당한 일, 상대 골키퍼가 프리킥을 준비하는데 뜬금없이 공을 가로채서 골대에 넣고는 골이라고 주장하다가 경고를 받은 일, 경기 도중에 벤치에서 무단으로 경기장을 뛰쳐나간 일 등. [18] 호날두가 드럽게 못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논란을 만들어서 물타기하는 중이라고 까대며 호날두가 고작 조규성과 이런 논쟁거리가 만들어질 전도로 급이 떨어진거냐고 조롱한다. 이제 메호대전이 아니라 쪼호대전을 하는 거냐는 드립은 덤. [19] 특정 선수가 못한다거나 감독이 어떠네 하는 내용들 [20] 심지어 호날두 팬들은 메호대전에서 발롱 갯수차이를 억지로 무시했었다. [21] 허나 현재는 세리에A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비난 여론이 거의 없다. [22] 다만 김민재, 이강인, 박지성 팬덤들은 서로를 향해서도 맹공을 퍼붓고 있다. [23] 특히 벨링엄과 이강인을 붙여놓은 대전, 벤투와 황인범에 대한 억까 글들이 많이 조롱받는다. [24] 한국은 4:0 승리 [25] 이것이 핵심으로 '평소에 어떻게 굴었으면 이강인 편을 들어주는 선배 한 명조차 없느냐'라는 비판이 주를 이룬다. [26] 클린스만 경질에 대해서는 어차피 클린스만은 100억을 받았으니 개꿀이라며 축구팬들을 조롱하는 반응이 주였으나, 이것도 잠시 빠르게 떡밥이 이강인 비난으로 돌아갔다. [27] 다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것과는 별개로 역전골에 관여하는등 개인 폼은 나쁘지 않았다. [28] 다만 이 이후 빅찬스미스가 하나 있어서 조금 빛이 바랬다. [29] 이 경기에서 fotmob 평점 6.8로 팀 내 세번째로 낮았다 [30]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지만 요르단도 핵심 선수 2명이 결장한다. [31] 8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데다 직후 토트넘 경기에서 복귀 어시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고, 결정적으로 황인범에 묻히면서 의외로 평소 갤 분위기 치고 많이 욕을 먹었던 건 아니었다. 물론 다른 축구 커뮤니티와 여론에 비해서는 욕을 많이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