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3:27:55

피카요 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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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요 토모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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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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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승 강등이라는 끔찍한 결과에 따라, 올해의 선수로 팬들이 선정되었다. [B] 수상 당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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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No. 23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본명 올루와피카요미 올루와다밀롤라 토모리[1]
Oluwafikayomi Oluwadamilola Tomori
출생 1997년 12월 19일 ([age(1997-12-19)]세)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체중 79kg
포지션 센터백[2]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첼시 FC (2005~2016)
선수 첼시 FC (2016~20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7 / 임대)
헐 시티 AFC (2017~2018 / 임대)
더비 카운티 FC (2018~2019 / 임대)
AC 밀란 (2021 / 임대)

AC 밀란 (2021~ )
국가대표 3경기 ( 잉글랜드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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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AC 밀란 소속, 영국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첼시 FC 유소년팀에 무려 11년이나 있었으며, 어린나이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존 테리의 후계자로 평가받았던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첼시 FC

첼시 U-8에 입단한 이후로 계속 첼시에서 뛰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FA 유스컵과 UEFA 유스리그 2연패의 일원이였다. 이 때 제이크 클라크솔터와 함께 첼시 최고 수비 유망주 자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2015-16시즌 마지막 리그 경기였던 레스터전에 교체출전하여 1군 데뷔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6년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상을 수여했다.

2.1.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임대)

2017년 1월에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갔다. 그러나 팀이 치열한 승격 전쟁을 펼치고 있어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는 못하고 백업의 역할에 충실했다.

2.1.2. 헐 시티 AFC(임대)

프리시즌에 [모] 로 전락중인 빅터 모지스의 자리에서 쫄깃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출전시간이 너무 미비한 관계로 완벽한 평은 불가능하였다. 굉장히 얇아진 윙백 뎁스 때문에 리그 1라운드 번리전에 교체 명단에 들었다.

우측/센터백 로테이션 자원으로 1군에 들어갈 줄 알았으나 이적시장 막판 다비데 차파코스타의 영입으로 헐시티로 임대가게 되었다.

헐시티에서는 1.5군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팀이 포백을 쓸 때는 경기를 못 나오고 쓰리백일 때 선발 출장한다. 포백일 때는 센터백이 마이클 도슨과 마이클 헥터[3]가 센터백으로 출전하기 때문이다. 쓰리백일 때는 이 두 선수와 함께 선발 출장한다. 오른쪽 풀백은 올라 아이나로 고정이기 때문에 센터백으로만 출전하였다.

최근에는 올라 아이나가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면서 본인이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2.1.3. 더비 카운티 FC (임대)

메이슨 마운트에 이어 첼시 선수로서는 두 번째로 램파드 사단에 합류했다. 현지 팬들도 기존의 노쇠화되어있는 센터백이 불안하여 그의 임대영입을 반기는 분위기. 실제로 임대된 이후 바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물론 비엘사의 리즈에게 4:1 참교육을 당하긴 했지만...다음 경기인 EFL컵 올드햄전에 세트피스 골을 기록하며 주전 경쟁의 청신호가 켜져 있음을 알렸다.

카라바오 컵 3라운드 맨유전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로멜루 루카쿠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카라바오 컵 4라운드 첼시전에 출전했다. 원래 출전이 불가능 할 것이란 얘기가 많았는데, 원소속팀인 첼시측에서 출전을 허가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첼시에서 지령이라도 내렸는지 시작한지 5분만에 어이없는 자책골을 기록하였고, 막장경기 끝에 첼시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현재 더비 카운티 FC의 주장이자 센터백인 커티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선발 출장을 하고 있다. 실제로 강팀 미들즈브러 FC를 상대로 원정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MOTM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완지 시티 AFC 전이나 첼시 FC 전 등에서는 자살골을 넣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아직 기복이 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후반기 들어서는 정말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리차드 키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더비 카운티 2018-19 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모두가 부진했던 리즈와의 1차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2차전, 아스톤 빌라와의 승격 결정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첼시 유스에서 함께 뛰었던 친구 타미 아브라함과의 경합에서 수차례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십 탑레벨로 올라왔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시즌이 끝나고 셀틱이 1000만 파운드에 산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2.1.4. 2019-20 시즌

임대설, 이적설이 뜨기도 했으나[4] 다비드 루이스가 출전 보장 문제로 아스날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 이로 인해 토모리가 4옵션자리를 차지했다.[5]

일단은 앞선 옵션들인 뤼디거가 시즌 중 부상이 꽤 있는 편이고 크리스텐센은 습관성 뇌절, 주마는 빌드업에 디메리트가 있는 점을 봐서 플레이 여하에 따라 컵대회 초반에서는 토모리가 출장시간을 꽤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아스피의 폼 저하가 1R 처럼 계속 이어진다면 풀백으로 출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리버풀과의 슈퍼컵 결승에서 크리스텐센의 부상을 틈타 센터백으로 교체출전하였다. 1실점하긴 했으나 우려와는 다르게 제법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리그 4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장하였으며 주마보단 안정적인 발기술과 주력 등으로 탄코의 자동문 수비를 몇 번 제어해냈으나 마지막 실수까진 커버하지 못하였고 팀은 전반에 2점이나 리드하다가 비겨버렸다.

5R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3백의 왼쪽 스토퍼로 출장했으며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챔스 조별리그 1차 발렌시아전 홈 경기 선발 출장 및 풀타임을 소화했다. 빠른 속력을 이용한 수비를 보여주는 등 경기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후반 83분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 세트피스 헤딩을 통한 핸드볼 PK를 얻어 냈지만 바클리가 실축해 팀은 결국 패배했다.

최근 좋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에이브러햄과 함께 재계약 대상에 올라와있다고 한다.

6R 리버풀전에 선발출장하여 살라를 틀어막는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살라가 첼시 시절 살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까지 돌았을 정도였다.

7R 브라이튼전에서도 주마가 감기로 결장하여 출장하였고, 역시나 수비의 핵으로 군림하며 시즌 첫 클린시트에 큰 역할을 했다. 다비드 루이스가 갑작스럽게 나가서 팀의 밸런스가 깨져있을 때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하면서 팀 수비의 중심으로 굳건히 군림하는 중이다. 단순히 4옵션으로 예상된 토모리가 이젠 뤼디거 다음 가는 2옵션이 되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파일:토모리걸레수비.gif
첼시 전성기 시절의 걸레수비를 보여주고있는 토모리

챔피언스리그 2차전, 릴과의 경기에선 매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수비에서 상대의 드리블을 끊거나, 몇번의 패스 차단, 경로 차단 등 원맨쇼를 펼쳤으나, 후반 실수로 인해 실점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다만 케파의 좋은 선방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을 넘겼고, 실수 한두번을 제외하면 유망주답지 않은, 노련한 베테랑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위의 짤에서 볼 수 있듯이 끝까지 볼을 따라가 상대방의 찬스를 온 몸으로 막아내며, 무리뉴 시절의 걸레수비를 연상케했다.

그러나 8R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그 동안의 좋았던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았다. 오죽하면 그동안 부진했던 주마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다. 토모리가 여전히 성장해야 할 유망주라는 것을 증명한 부분이다.

10R 번리전에선 최근 불안정했던 수비력을 뒤로하고 다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다. 번리의 1:1찬스에서 토모리의 장점인 스피드로 상대선수를 단숨에 따라잡아 환상적인 태클을 선보이는 장면도 있었다. 주마는 드사이 모드를 발동하며 좋은 콤비를 보였으나 뤼디거의 복귀가 가깝고 피지컬적인 면에서 주마의 안정감을 따라갈 선수는 없기에 부상에서 회복된 뤼디거의 짝이 되려면 이전의 잔실수를 다시 줄여나가야 한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도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마와 함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예의 그 수비 시의 이상한 잔실수나 별 소득 없는 후방빌드업은 아직 가다듬을 점이 있어 보인다.

꽤 오랜 시간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가 드디어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024년까지. #
파일:1920yariback.jpg
주마, 뤼디거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맞춘 토트넘전

18R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뤼디거, 주마와 함께 쓰리백의 한 축을 맡아 팀을 무실점 완승으로 이끌었다.

19R,20R에선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아스날전에선 우풀백으로 뛰었다가 교체당했다.

FA컵에서 크리스텐센과 선발출장하여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FA컵 헐시티전에선 주마와 짝을 이루어 선발출장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코너킥 상황에선 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시즌초반부터 이야기가 나온 빌드업 문제는 개선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텐센이 주전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뤼디거-크리스텐센 라인이 첼시의 주전 센터백라인이 되며 토모리는 완전히 밀리게 되었다.

본머스전에서는 수비, 빌드업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간만의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렸다.

리그 재개 후 크리스텐센과 뤼디거 모두 최악의 폼을 보여 토모리에게도 기회가 왔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명백한 4옵션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뤼디거가 부상으로 빠져있던 기간에 주마와 합을 맞추며 꽤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초반 첼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며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1옵션으로 쓰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나타났으며 본인의 폼 저하와 부상 문제로 시즌 후반에는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시즌 중 재계약을 체결했을 정도로 팀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고 이번 시즌을 통해 가능성 또한 입증했다. 다음 이적시장에 주전급 센터백을 영입 할 것으로 보이는 첼시에서 자리를 찾는 것 보다 1부리그의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성장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5. 2020-21 시즌

치아구 시우바가 영입되어 사실상 4~5옵션이 되어 임대가 거의 확실시 되었고 첼시 또한 토모리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여기에 기존의 등번호인 29번이 카이 하베르츠에게 주어질 가능성이 높아져 토모리의 임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드 렌, 에버튼에서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하베르츠가 29번을 받게 되면서 토모리의 등번호는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쓰던 14번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에버튼 FC 임대 이적에 매우 근접했으나 출전 시간 보장 등의 이유로 딜이 멈춘 것으로 보인다. 에두아르 멘디의 영입을 위해 스타드 렌 FC에 임대 될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PL 2R 리버풀전에 퇴장당한 크리스텐센을 대신하여 교체출전했다. 여전히 빌드업 시 판단이 늦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왜 뤼디거 대신 벤치에 앉았는지 증명했다. 이대로라면 뤼디거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카라바오컵 3R 반슬리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라바오컵 16강 토트넘전에 주마와 선발출전하여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주마와의 조합은 전진패스를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한다.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임대 합의가 완료되어서 임대가 임박하는 듯 했으나, 이적시장 마감 10분 전에 선수 본인이 스스로 잔류를 결정하면서 임대가 엎어졌고 그대로 잔류했다. 기사에 의하면 첼시가 먼저 웨스트햄에게 임대 제의를 하였고, 임대가 확정되는듯 했으나 모예스가 토모리를 별로 원하지 않았고 출전을 하지 않을때마다 £50k를 지급하는 조건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모예스 감독과 얘기를 나눈 토모리는 잔류로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하지만 램파드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시즌 전반기를 날린 토모리는 결국 팀을 나가기로 결심했고, 첼시도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토모리를 판매하는데 열려있다고 한다.

2021년 겨울이적시장에 AC밀란으로의 임대이적(+완전이적 옵션)이 확실시 되고 있다. 첼시는 6개월 단기 임대후 €30m의 이적 옵션을 원하지만 밀란은 더 낮은 가격으로 협상하고 있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더 많은 출전기회를 위하여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첼시도 선수를 내보낼 생각으로 보여 빠르게 협상이 진행중이다.

2.1.6. AC 밀란 (임대)

2021년 1월 22일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임대기간은 시즌말까지이며, 25M파운드의 완전 이적 옵션이 있다고 한다.

토모리의 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은 밀란의 디렉터 마싸라이다. 마싸라는 로마에서 일할 때부터 토모리에게 큰 관심를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이적 옵션 가격을 낮추는데 오랜 협상을 한 것으로 보아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활약만 좋다면 영입할 생각인듯 하다. 첼시 입장에서도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토모리를 코로나 상황에서 25m 파운드에 판매한다면 꽤나 가격을 잘 받은셈이다.

카예르와 로마뇰리에 이어 3순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백이 본포지션인 칼룰루, 부상 중인 가비아, 방출이 확정적인 무사키오 등 나머지 센터백들 상태가 썩 좋지 않기때문에 토모리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코파 이탈리아 인테르전에서 부상당한 카예르를 대신해 출전했다. 재빠른 움직임으로 수비를 해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패배했다.

볼로냐전에서 선발출장해서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클리어링에서 불안함을 노출하기도 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후반 교체출장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전에 선발출장했다. 나름 좋은 모습도 있었으나 너무 공격적으로 오버래핑을 나가다가 뒷공간을 내주기도 했다.

AS 로마전에서는 폼이 최악인 로마뇰리를 제치고 선발출장했다. 결정적인 일대일 상황을 막는 등 상당한 활약을 했고 결국 승리했다.

몇차례 단단한 모습을 보여 밀란이 이적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재정 상태가 좋지 않고 상황에 따라 여러 군데 보강이 필요한 밀란에게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는 것. 하지만 첼시도 물러설 생각이 없어보여 영입에 난항이 예상된다.

베로나전에서 선발출장하여 깔끔하게 수비해내며 최후방을 잘 지켰다.

유로파리그 맨유전에서는 좋은 대인수비를 보여주었으나 아마드 디알로의 침투를 막아내지 못해 골을 내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도 특유의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노아전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리를 뺏기며 골을 먹혔으나 이후 돈나룸마의 실수 상황에서 골문을 지키며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라치오전에서는 드리블에 제대로 발리며 골을 내주었고 전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0:3으로 대패했다. 해당 경기 워스트.

유벤투스전에서는 수비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은데다 결정적인 쐐기골을 넣으며 3:0 완승을 이끌어냈다.[6]

리그 마지막 경기 아틸란타전에서도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로마뇰리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겨울에 임대되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리그 2위를 거두는데 큰 공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특히 노련한 키예르의 지휘와 함께 전술에 잘 녹아들며 좋은 파트너쉽을 보여주었다. 임대긴 하지만 좋은 활약으로 인해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면 무조건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었기에 영입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2021년 5월 31일 28m의 이적료, 연봉 3m에 5년 계약으로 밀란에 완전이적 합류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2.2. AC 밀란

2021년 6월 17일 완전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당초 알려진 것보다 1년 적은 4년 계약이다. 이적료는 28~29m 유로 정도로 알려졌다. 밀란 입장에서도 폼이 떨어진 로마뇰리의 자리를 잘 메우며 주전으로 올라선 센터백을 잘 데려왔다는 평이 많고, 첼시 팬들도 잉여자원이었던 선수로 이적료를 꽤 벌어들였기 때문에 서로 윈윈을 했다는 반응이다.

코로나로 인해 세리에 A팀들의 타격이 꽤 컸던지라 비교적 상당히 큰 액수의 이적이다. 참고로 해당 여름이적시장에서 비싼 세리에 A 영입 2위에 해당하는 이적료이다.[7]

2.2.1. 2021-22 시즌

프리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파나티아이코스와의 경기에서 지루에게 장거리 패스로 어시스트를 보여준 부분은 토모리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수비 뿐 아니라 시야도 열리고 있어 공격적으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경기에서는 위기상황을 잘 넘기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칼리아리전과 라치오전에서도 공격찬스를 거의 내주지 않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경기 초반 자책골을 먹힌데다 두번째 골에서 살라를 놓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기라 어렵긴 했으나 볼을 잘 끊어내며 부진한 팀에서 그나마 토모리는 상당히 선방했다. 골을 내준 것에 책임이 있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막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부상으로 주전이 많이 빠진 가운데 결정적인 찬스들을 혼자 막아내며 엄청난 활약을 했다. 경기 초반에는 풀백에서 시작하여 이후 센터백을 소화했다. 덕분에 경기가 밀리고 있었음에도 테오의 실수로 인한 역습골 이외에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베네치아전에서는 체력을 아끼기 위해 후반에 교체 출장했고 한번 작은 실수가 있긴했으나 그 외에는 역시 단단한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스페치아전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역습을 빠르게 차단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선발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1:2로 패배했다.

아탈란타전에서도 슈퍼태클로 페시나를 막는 등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밀란 데뷔 이후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무려 31경기만의 옐로카드. 그만큼 깔끔하게 수비하는 선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베로나전에서는 전반에 선수를 놓치는 등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 특유의 스피드와 일대일 수비로 팀을 지켰다. 결국 0:2로 지던 경기를 3:2로 역전하며 승리했다.

포르투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토모리의 경기력도 평소보다 실수가 상당히 많았고 후반 이른 시간에 로머뇰리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패배.

볼로냐전에서는 토모리가 전방에 올라간 사이 역습골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했다.

토리노전에서는 결정적인 슛을 다리로 막아내는 등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로마전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특히 테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서 수세에 몰리며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결국 2:1로 승리.

포르투전에서는 골장면에서 수비동선이 엉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디아즈에게 완전한 찬스를 내주었다. 이외에는 평범한 활약을 보였다.

인테르전에서는 역습찬스를 자주내주는 상황에서 후방 넓은지역을 잘 커버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게다가 토날리의 프리킥에서 공중볼 경합을 잘해서 더 브라이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A매치 기간 이후 고관절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 피오렌티나전에는 소집되지 않았다.

제노아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바이시클킥으로 클리어링을 해내는 등 수비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특별한 위기상황없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면서 16강 진출의 꿈을 꾸게 만들었으나 이후 동점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볼 키핑 실수를 저지르며 역전골을 허용했다.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패배에 일조했다.

우디네세전에서는 베나세르와 바카요코 환장의 콤비가 실수하여 역습을 내주었고 토모리가 막아섰지만 공이 튕기는 과정에서 공격수에게 공이 가서 골을 내주었다. 그 외의 장면에서는 스피드를 살려 수비를 잘해주었다. 하지만 키예르가 장기부상을 당한 뒤 로마뇰리와 합이 좀 맞지 않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나폴리전에서는 역습상황을 잘 막아내며 밀란의 수호신 역할을 해주었다. 경기는 패배하였다.

엠폴리전에서는 좋은 수비도 있었지만 한차례 공격수를 놓쳐 큰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다행히 슛이 골대를 맞으면서 실점을 피했다.

AS 로마전을 앞두고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 로마뇰리와 같이 코로나 확진이 떠 중앙수비가 무려 칼룰루, 가비아가 출장하게 되었다. 다행히 경기는 승리.

제노아와의 컵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나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결국 반월판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다. 밀란은 키예르에 이어 주전 센터백 두 사람이 모두 빠지며 심각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 드디어 복귀하여 후반 막바지를 소화했다. 라치오가 크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경기를 무난하게 끝마쳤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여 큰 위기상황없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계속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더니 크로스 상황에서 자신이 마크하고 있던 유리치를 완전히 놓치며 역전골을 허용했다. 게다가 공중볼 다툼에서도 상당히 많이 패배하면서 약체인 살레르니타나와 비기게 되었다. 시즌 내 최악의 퍼포먼스로 봐도 무방할듯.

우디네세전에서는 베투에게 공중볼을 밀리기도 했으나 수비적으로 괜찮은 모습이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인테르의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끝냈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칼룰루와 센터백 조합을 이루며 오시멘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경기초반엔 약간 실수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안정되었고, 특히 스피드와 맨마킹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승리에 큰 몫을 해냈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칼룰루와 좋은 맨마킹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이끌어냈다.

칼리아리전에서도 철벽수비를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볼로냐전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리노전에서도 단단한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제노아전에서는 평소의 단단한 수비는 물론 빌드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재앙같은 모습을 보였다. 오프사이드 트랩에서 실패해서 무력하게 골을 내주는 모습까지 나왔다. 올시즌 토모리 최악의 경기.

라치오전에서는 임모빌레에게 가는 크로스를 막지 못하며 골을 내주었다. 이후 좋은 커버를 보여주었으나 빌드업에 있어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도 칼룰루와 함께 좋은 수비를 해냈다.

베로나전에서도 역시나 좋은 수비력으로 베로나의 공격을 완전히 틀어 막았다.

아탈란타전에서는 경기 막판 자파타의 슛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사수올로전에서도 결정적인 태클로 강력한 사수올로 공격진의 찬스를 무력화하는 등 엄청난 폼을 보여주었다. 결국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치며 선수생활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코로나 확진과 수술 등으로 빠진 경기가 다소 있었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확실한 수비를 보여주며 밀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야말로 언성 히어로. 특히 장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키예르, 여전히 좋지 않은 폼을 보이는 로마뇰리 등 수비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라인을 단단하게 만들었고, 리그 후반기에는 칼룰루와 미친 합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경기를 클린시트로 마치는 미친 수비를 보여주었다. 부상 기간만 아니었다면 리그 베스트에 뽑힐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밀란의 핵심 멤버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시즌이 마무리 된 이후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인 AIC가 선정하는 2021-22 세리에 A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2.2. 2022-23 시즌

프리시즌에도 여전히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어 점점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비파트너가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토모리만큼은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리그탑을 넘어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022년 8월 12일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2027년까지 5년 계약. 토모리는 별다른 조건 없이 재계약을 하라고 했을 정도로 밀란에 충성심을 보였다고 한다.

리그 1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는 평소보다는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그로인해 위험한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그래도 일대일 수비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아탈란타전에서도 공중볼에서 밀리는 등 다소 부진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으로 밀란이 E조에서 첼시와 상대하게 되면서 1년만에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볼로냐전에서도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사수올로전에서도 크게 문제없이 무난한 경기를 했다.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는 선제골 장면에서 너무 앞에 나와있었고 두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제코를 놓치는 등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그 외에는 나름 잘 막아주었고 특히 막판 인테르의 공세를 잘 막아내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레앙의 퇴장으로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어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를 맡아 수비를 잘 해냈다.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실점 상황에서 다소 아쉬웠으나 그 외에는 후방뿐 아니라 전방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공격적으로도 많이 가담했다. 레앙에게 좋은 패스를 넣어주면서 레앙이 PK를 얻는데 큰 몫을 해냈다.

나폴리전에서는 시메오네의 헤딩에 무방비로 당하면서 결승골을 헌납했다. 그 외에도 우세한 경기를 펼치는 와중에 불안한 수비를 노출시켰다.

엠폴리전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자신의 친정팀인 첼시전에서 엄청난 친정 사랑을 보여주듯이 최악의 참사 원인이 되며 3실점을 했고 무기력한 패배를 했다. 토모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원들이 부진했으나 그중에서도 토모리는 최악의 수준이었고 가제타에서는 경기 워스트로 뽑혔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가비아와 파트너로 출전해 좋은 수비를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게다가 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지루의 슛이 자신에게 맞은 것을 바로 슈팅으로 연결에 천금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최악이었던 첼시전 이후 다음 경기에서 바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산 시로에서 다시 치러진 친정팀인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친정 사랑을 보여주며 또 부진했고, 경기 시작 18분만에 메이슨 마운트의 1대1 찬스를 무리하게 뒤에서 잡아끄는 바람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팀의 0:2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명확한 1대1 찬스에서 수비수의 볼 플레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선수를 뒤에서 잡아채는 파울을 범했을 경우에는 레드 카드라는 규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이 판정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거세게 일어났으며 이 판정을 제외하고도 카드를 막장에 가깝게 뿌려댄 심판의 자질 논란도 문제가 되었다. 막상 파울을 당한 마운트 조차도 퇴장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

베로나전에서는 큰 실수는 없었지만 특별히 좋은 모습도 아니었다.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인 AIC가 선정하는 2021-22 세리에 A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몬차전에서는 무난하게 수비를 잘 해주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토리노전에서는 또다시 불안함을 노출하며 2실점 했고 경기도 패배했다. 이번 시즌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좋지 않아 밀란의 불안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도 선발출장했고 전반에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키예르의 지시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좋은 수비로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스페지아전에서는 불안감을 계속 노출시키며 가비아와 함께 부진한 경기를 했다. 그나마 스페치아의 결정력이 좋지 않아 1실점에 그쳤고 경기는 어찌어찌 이겼다.

크레모네세전에서도 선발출장을 했고 다소 아슬아슬한 부분이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무난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전반에 불안한 수비와 빌드업을 보이며 역시나 부진했으나 후반전에는 슈퍼 태클로 상대의 골찬스를 무산시키고 또 터터루샤누가 막지못한 슛을 클리어링 해내며 실질적으로 두 골을 막아낸 것이나 다름 없는 활약을 했다. 이러한 수비 덕에 밀란은 막판 극장 결승골로 승리했다.

월드컵 브레이크에 진행된 두바이컵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무난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프리킥 찬스에서 헤딩골을 넣으며 이 경기 밀란의 유일한 골을 성공시켰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위험상황에서 기가 막힌 태클을 보여주는 등 단단한 모습이었다.

로마전에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종료를 앞두고 밀란이 6분만에 세트피스로 두골을 실점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그런데 첫골에서 토모리의 헤딩 미스가 있었고 두번째 골에서는 자신이 마크해야했던 타미 아브라함을 놓치면서 실점하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코파 이탈리아전에서는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출장했고 후반에는 포백으로 전환했다. 연장 막판 역습을 당하는 상황에서 토모리는 상대의 크로스를 막지못했고 그것이 골로 연결되며 그대로 패배했다.

레체전에서는 말그대로 엉망진창인 팀경기력에 바쁘게 수비를 했으나 경기력은 그저그랬다. 터터루샤누가 튕겨낸 볼이 토모리에게 맞았지만 다행히 골문을 벗어나며 자책골은 면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는 그야말로 재앙이었다. 평소와는 다르게 방전이 된듯 느리고 힘빠진 모습이었다. 특히 라우타로에게 골을 먹힐 때는 굴욕적일 정도로 멍청하게 골을 내주었다. 수비라인의 막장화에 한몫하며 3실점으로 대패했다.

라치오전에서도 헤매는 모습은 여전했으며 이른 실점을 내줬다. 이후 부상으로 경기 초반에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몸상태가 완전히 좋아지지 않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바로 다음 경기인 몬차전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에 위치하여 수비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해주었고 경기력이 밀리는 상황에서 치아우, 칼룰루와 활약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아탈란타 전에서도 쓰리백의 왼쪽으로 선발출장하여 루크먼을 완전히 묶어버렸다. 지난 시즌 가장 좋을 때 퍼포먼스처럼 많은 활동량과 완벽한 수비력으로 또한번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전에서는 팀이 완전히 무너지며 경기주도권을 내준 상황에서 토모리도 활약이 좋지 못했다. 골문으로 들어가는 볼을 막아냈지만 후반 시작하자마자 어이없는 수비로 PK를 내주는 등 최악의 수비를 몇차례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컨셉을 가져온 밀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또다른 쓰리백인 치아우, 칼룰루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테오와 함께 토트넘의 오른쪽 공격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이러한 활약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밀란은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무난했으나 아슬아슬한 장면도 좀 있었다. 심판에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평범했다.

우디네세전에서는 치아우와 함께 그야말로 재앙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수비라인이 완전히 붕괴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결국 후반에 교체되었다.

나폴리전에서는 키예르와 짝을 이루어 나폴리 공격진을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었고 결국 대승을 거두었다.

엠폴리전에서는 치아우와 함께 수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공격진의 부진으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나폴리전에서는 전반에 멘탈이 나간듯 수없이 패스미스를 하며 경기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중반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는 키예르와의 좋은 합을 보이며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경기 막판 태클 동작에서 의도치않는 핸드볼로 PK를 내주었으나 메냥의 선방으로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결국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밀란의 4강 진출에 한몫했다.

AS로마전에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전반전에 타미의 무릎에 차여 부상을 입었고 이후 경기에 뛰긴 했으나 전반 끝나자마자 치아우와 교체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단순 타박으로 알려졌다.

라치오전에서는 전반에는 키예르, 후반에는 치아우와 호흡을 맞추며 라치오의 공격을 무력화했다. 후반 막판 결정적인 수비까지 해내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주로 제코를 막았는데 결과적으로 미스매치가 되면서 엄청나게 고전했다. 특히 첫골 장면에서 세트피스때 자신이 마크하던 제코가 토모리를 따돌리고 칼라브리아와 경합하면서 쉽게 선제골을 넣었다. 그 외에도 포지셔닝이 크게 흔들리며 많은 찬스를 내주었다. 결국 0:2로 패배.

스페치아전에서는 팀전체가 막장수준의 경기력을 보이는 와중에 고군분투하며 은졸라를 막아냈다. 토모리가 아니었다면 그야말로 참사가 났을 수준.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먹혔고 결국 2:0으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빌드업에서는 평범했다. 경기는 패배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밀란이 압도하는 경기였고 토모리도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전방으로 많이 올라오며 빌드업을 도왔으며 이후 키예르와 교체되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치아우와 무난하게 수비를 해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베로나전에서는 밀란이 압도적인 경기를 하는 가운데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토모리는 이번시즌 대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밀란의 후반기 퍼포먼스가 완전히 나락을 갔기에 토모리의 상황이 좋지 않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토모리의 경기력도 상당히 떨어진 편이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수비의 핵심으로 중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2.2.3. 2023-24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결정적인 미스를 범하며 골을 내주고 말았다. 스포르티엘로와 토모리의 연속된 실책으로 2:2 동점이 되며 분위기가 무너졌고 결국 2: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항상 문제로 꼽히는 집중력 문제가 그다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이다.
유벤투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는 상대방의 슛을 결정적으로 막아 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한편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전 이랑 비슷하게 또 다시 패스미스를 남발 하는 등(...)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몬차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여전히 실수를 연발하며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에 밀란 팬들에 대한 신뢰도를 점점 잃고 있는 상태다.

리그 개막전인 1R 볼로냐전에서는 수비는 보통이었지만, 빌드업 상황에서 잔실수들을 보이며 프리시즌부터의 불안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2R 토리노전에서는 전 경기인 볼로냐전과는 다르게, 뛰어난수비를 보여주었다. 수비 실수 하나 없었으며, 스피드, 파워, 공중볼, 태클 등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3R AS 로마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벨로티를 전담마크 하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고 이후 약간 애매한 상황에서 벨로티에게 또다시 경고성 반칙을 해 결국 퇴장을 당했다. 2골로 앞서가는 상황이었는데 토모리가 60분 만에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경기 양상이 꼬여버렸다. 토모리의 역할은 이후 칼룰루가 맡았고 후반 추가 시간에 결국 추격골을 먹혔지만 승리하였다. 그러나 토모리는 이 퇴장으로 다음 경기인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팬들은 토모리가 멍청한 플레이를 했다는 반응.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이삭을 완전히 지워버리며 100% 패스성공률, 100% 태클성공률 등 미친 활약을 했다. 밀란이 라인을 높게 올렸음에도 토모리의 엄청난 커버와 대인 수비 덕에 뉴캐슬은 변변한 공격조차 하지 못했다.

5R 베로나전에서는 쓰리백의 왼쪽으로 출전해 한번의 실수를 제외하면 거의 벽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뉴캐슬전에 이어 훌륭한 폼을 이어가는 중이다.

6R 칼리아리전에서 실점장면에서 약간 아쉬웠으나 그 장면을 제외하면 거의 벽에 가까웠다. 게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밀어넣어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이 날 승리의 일등공신.

7R 라치오전에서는 엄청난 범위를 커버하며 라치오의 공격을 모두 무산시켰다. 말 그대로 미친 퍼포먼스. 스쿠데토 시즌의 좋았던 폼을 완전히 되찾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예전보다 다소 둔해진 키예르와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시즌 밀란 수비의 핵심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어려운 경기였음에도 단단함을 보여주면서 공격을 틀어막았다. 상당한 활약이었다.

8R 제노아전에서는 엄청난 커버범위를 보여주며 제노아에게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다. 전반에는 늘 그렇듯 왼쪽 센터백을 보았으나 후반에는 특이하게도 오른쪽 센터백으로 치아우와 자리를 교체했다.

9R 유벤투스전에서는 퇴장을 당했던 치아우와 반대로 수비진을 혼자 이끌다시피 하며 유벤투스를 막아냈다. 하지만 계속 밀리는 경기에서 결국 패배했으나 토모리의 문제는 아니었다.

챔피언스리그 PSG전에서는 완전히 엉망이었고 최악의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3실점을 했고 토모리의 실책이 상당했다. 특히 첫번째 골은 음바페에게 완전히 당했고 두번째 골도 마크맨을 자유롭게 놔두었다. 아무리 좋은 폼을 보이고 있어도, 경기력의 기복이 크다는 점은 토모리가 개선해야 할 점이다.

10R 나폴리전에서도 선발출장했고 초반엔 언제나처럼 왼쪽 센터백이었으나 칼룰루의 부상으로 펠레그리노가 들어온 뒤 오른쪽 센터백을 맡았다. 위치에 상관없이 거의 혼자 수비를 해내는 수준이었고 특히 펠레그리노가 막장 경기력를 보이는 가운데 상당히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토모리의 활약과 관계없이 두골이나 내주며 2:2로 비기는 것을 지켜봐야했다.

11R 우디네세전에서는 공격적으로 위로 올라가며 필요할때마다 빠르게 수비를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진한 밀란의 경기흐름에서 그나마 돋보인 수비수. 그러나 밀란은 최악의 부진 속에 강등권 우디네세에게 시즌 첫승을 안겨주며 패배했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최근의 좋았던 흐름을 계속 이어갔으며, 어지간해서 스피드로 밀리지 않는 토모리였으나, 음바페한테 한번 속도로 제쳐졌다. 그러나 그를 제외하면 말릭 치아우와 함께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었다.

12R 레체전에서는 후반에 밀란이 완전히 밀리는 상황에서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꽤 고전했다. 레체의 두번째 골에서 슛을 전혀 방해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

13R 피오렌티나전애서는 역시나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파트너 치아우랑 함께 철벽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뻥뚫린 후방을 혼자 책임지며 고군분투했다. 피올리의 잘못된 전술이 후방에 공간을 크게 남기고 말았는데 그나마 토모리의 커버로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센터백 파트너인 치아우가 부상으로 아웃되고 크루니치가 들어오면서 수비가 흔들렸고 후반에 내리 2실점을 하며 1: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토모리가 아니었다면 더 힘든 경기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치아우까지 부상으로 빠지며 5명의 센터백 중 유일하게 남은 선수(...)가 되었다.

14R 프로시노네전에서는 엄청난 실수로 상대에게 일대일 찬스를 내주었으나 메냥의 선방으로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장면을 제와하고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의 3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15R 아탈란타전에서는 테오와 콤비 플레이도 되지 않고 포백라인이 붕괴하면서 아탈란타에게 수많은 찬스를 내주었고 세골을 내주며 패배하고 말았다. 토모리도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등 엉망인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모리만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는게, 토모리를 제외한수비진들 대부분 부상으로 빠지게 된 건 물론, 어쩔수 없이 센터백으로 세운 테오를 기어코 라인을 올려서 볼 운반은 물론, 사이드로 이동해 크로스까지 올리게 하는 등, 토모리 혼자 고립되게 하는 상황을 많이 연출 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문제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챔피언스리그 뉴캐슬전에서는 엄청난 폼을 선보이며, 전반전 골이나 다름 없었던 골을 슈퍼세이브를 해냈으며, 경기내내 대인마크는 물론 알레산드로 네스타를 연상시키는 슈퍼 태클까지, 뭐 하나 빠짐없는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16R 몬차전에서는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 역할을 맡아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키예르와 좋은 합을 보여주었다.

17R 살레르니타나전에서도 선발출전했고 중요한 선제득점을 했다. 그러나 후반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밀란의 어마어마한 부상자 명단에 결국 토모리도 이름을 올리며 센터백 자원이 거의 자멸 된 수준이 되었다.

이후 장기부상이 컨펌되었다. 2월 중순쯤에 복귀 예정이라고 한다.

칼룰루, 치아우 그리고 수비진에서 리베급 활약을 펼친 토모리 본인마저 장기부상을 당하자 많은 밀란팬들이 좌절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노장 키예르의 노련한 수비와 빌드업, 유스에서부터 올라 온 시미치의 자신감과 적극성 그리고 임대 복귀를 한 가비아의 엄청난 퍼포먼스로 토모리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었다.

리그 전반기 총평가를하자면, 이번시즌은 전시즌과 다르게 뇌절수비도 많이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원래 강점이였던 스피드, 태클이 더욱 더 강해졌다. 리그 초반 AS 로마전 퇴장 이후 수비장면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2월 21일 훈련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경기에 투입되려면 약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7R 라치오전에서 막판에 교체로 복귀전을 치렀고, 별 문제 없이 무난한 활약을 선보였다.

유로파리그 16강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부진했던 가비아와 교체되었다.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며 자신이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28R 엠폴리전에서는 드디어 선발출장을 했고 엠폴리가 부진한 가운데 무난한 경기를 치렀다. 무리를 시키지 않으려는지 후반 약간 이른 시간에 칼룰루와 교체해주었다.

유로파리그 16강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차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가비아와 호흡을 맞추었다. 허나 전반에 불필요한 상황에서 경고를 받았다. 밀란이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전반에 경고를 받았기때문인지 혹은 무리를 시키지 않기 위함인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치아우와 교체되었다. 경고로 인해 다음 유로파리그 경기는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29R 베로나전에서는 선발출장하였으나 어딘지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전반에 경고를 받은 것이 다소 부담이 되었고 폼또한 부상 이전에 비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후반 막판 키예르와 교체되었다.

30R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치아우와 함께 선발 출전하였고, 부상 전의 폼과는 또 다르게 그 시절의 뇌절 경기력을 슬금슬금 선보이며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몇 번의 좋은 태클도 보여주며 상대팀의 공격을 여러 차례 무산시켰다. 다만 부상 이전의 폼에 비해서는 아직 많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이다.

31R 레체전에서도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으나 불안불안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밀란의 경기력이 좋아 레체를 압도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캐나다 출생이지만 자란 곳은 잉글랜드라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다. 이후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기니전에서 환상적인(...) 자책골을 넣으며 예능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9-20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2019년 10월에 드디어 잉글랜드 A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물론 존 스톤스의 부상도 영향이 있었지만 현재 잉글랜드 센터백 중 해리 매과이어를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땜빵이라기보다는 유망주를 기용해보려는 시도로 봐야 할 듯.
2019년 11월 유로 2020 예선에서 코소보를 상대로 데뷔했는데 후반 막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교체되면서 풀백으로 뛰었다.

유로 2020에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는데 이를 두고 같은 팀 동료 레비치는 상당히 놀랐다고 언급했다. 밀란에서 상당한 클래스를 보여주었는데 선발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2021년 10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선발되었다. 밀란에서 환상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2022년 들어서 또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지 못하고 있다. 밀란에서 상당한 폼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 리그가 아닌 곳에서 뛰어서 그런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8]

이후 2022년 5월 발표된 국가대표팀에 다시 차출되었다. 네이션스 리그 이탈리아전에서 드디어 선발로 출전해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뛰는 토날리와 상대팀으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22-23시즌 리그에서 상당한 부진을 겪어서인지 아니면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인지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더욱 심한 부침을 보이는 다이어와 매과이어 등이 명단에 포함되면서 꽤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23년 8월 31일 발표된 국가대표에서 다시금 차출되었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가 프리미어 리그 선수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 국가대표에서는 여전히 찬밥취급이다.[9] 심지어 10월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는 명단 제외를 당하기도 했다. 리그에서 폼이 좋지 않은 매과이어가 선발인 가운데 폼이 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토모리를 쓰지 않는 것으로 인해 꽤 논란이 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매우 우수한데, 특히 센터백 중에서도 최상급의 준족에 순간속도와 민첩성을 보유하고 있다. 세리에 A 센터백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빠른 발을 이용한 1대1 대인 수비와 광활한 뒷공간을 커버하는 플레이는 토모리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플레이 중 하나다. 라인을 많이 끌어올리는 축구를 하더라도 토모리가 빠른 수비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축구가 가능하다. 게다가 결정적인 찬스가 나더라도 빠르게 따라잡아 절묘한 태클로 공을 빼내기 때문에 상대 공격수에게는 상당히 짜증나는 유형의 센터백이다.

속도에 더해 탄력적이면서도 단단한 체격을 갖추고 있어 1대1 상황에서 힘 있는 바디 체킹을 펼친다. 수비력도 유망주 시절부터 상당히 각광받은 선수로, 상술한 것처럼 빠르게 따라잡아 절묘하게 공만 빼내는 태클을 시도하는데, 최종 수비 상황에서도 침착해서 결정적인 태클로 수비를 해내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워낙 태클이 정교하고 발이 빠르다 보니, 수비 시 옐로나 레드카드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다.

토모리가 단점으로는 공중볼 경합이 꼽혔었다. 물론 타 센터백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키가 크지 않다는 부분도 크지만 사실 토모리의 점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키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첼시 시절에는 공중볼 상황에서 공의 낙구 지점을 잘 파악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첼시 시절에는 헤더를 이용한 득점보다는 세컨 볼 상황을 노리거나 역습을 저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위치를 파악하고 선점하는 움직임에 있어서는 발전을 이뤘고 공중볼에서 큰 약점을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빌드업 전개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빌드업 상황에서 안전 지향적인 패스를 선호하며 토모리에게서 롱패스 같은 전진 패스를 통한 직접적인 빌드업 전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물론, 간헐적인 볼 운반과 가끔 나오는 전진패스, 약발 사용으로 빌드업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실제적인 빌드업 주도는 주로 다른 센터백 파트너가 담당한다. AC밀란 초반에는 키예르나 로마뇰리 등의 빌드업 좋은 파트너가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을 주로 맡았었다. 특히 20-21시즌 키예르 같이 롱패스가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토모리의 평범한 빌드업 능력이 많이 보완되는 편이다. 22-23시즌 말부터는 전진패스가 날카로운 치아우가 빌드업을 많이 관여하며 토모리는 그에 비해 관여가 적은 편이다.

경기력의 기복이 있다는 점도 토모리의 우려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다. 유망주였던 첼시 시절에는 경기마다 한 번씩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당시에 적은 경험을 가지고 최상위권 리그였던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가 쉽지는 않았다. AC 밀란으로의 이적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뛰면서 실수의 횟수가 대폭 감소하였다.[10] 특히 AC 밀란으로 갓 이적했을 때에는 베테랑 수비수 시몬 키예르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경험이 많고 빌드업을 주도하는 키예르의 옆에서 그의 지휘를 받았기에 토모리도 빠른 발을 통한 광활한 커버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승 시즌에는 장기 부상이었던 키예르를 대신한 칼룰루와 파트너십을 발휘해 훌륭한 수비를 선보이며 거의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22-23 시즌에는 리그에서 다시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수비 위치 선정이나 맨 마킹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3-24시즌에는 21-22시즌의 경기력을 회복하며 거의 기복이 없는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첼시의 걸레 수비로 대변되는 대인마크 실력에 이탈리아의 전술적인 움직임을 배운 센터백으로 거듭난 선수이다. 선수 본인도 이탈리아의 전술을 체득하며 발전했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공중볼과 빌드업은 평범하지만 스피드, 몸싸움, 태클, 일대일 수비, 커버 범위까지 고루 갖춘 AC 밀란의 핵심선수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상술했듯이 풀네임이 상당히 길고 어려운데 2019-20 시즌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일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풀네임이 길고 어려운 태미 에이브러햄과 함께 두 사람이 맹활약하면 두 사람의 풀네임을 적으며 찬양한다. 물론 쓰는 것이 어렵다 보니 아예 나무위키 스크린샷을 다는 경우도 있다.
  • 토모리의 풀네임인 올루와피카요미 토모리(Oluwafikayomi Tomori)는 '신이 나를 기쁨으로 채워줬다'는 뜻이다.
  • 유스 시절 연습 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코뼈를 부러뜨린 적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코스타가 그에게 패악질을 부리진 않은듯.
  •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존 테리. 존 테리는 토모리와 같은 중앙 수비수에 같은 클럽과 국적의 주장이자 레전드이니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꼽는게 당연하긴 하다.
  •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센터백인 리오 퍼디난드는 첼시와 릴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을 보고 토모리는 정확한 판단력과 예측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AC 밀란에서 23번을 고른 이유는 자신이 23세이며, 마이클 조던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AC 밀란으로 팀을 옮기자 토모리의 상황을 잘 알고있는 대부분의 첼시팬들은 진심으로 잘되길 빌어주었다. 그도 그럴 것이 첼시에 오랜 기간 머물었던 유스 출신 선수이고, 많은 임대를 다니면서 첼시의 주전자리를 위해 노력해온 것을 알기 때문. 대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 없는 착실한 선수였기에 팀을 떠나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AC 밀란에 영입되었을 때 해당 여름이적시장에서 비싼 세리에 A 영입 2위였다. 코로나로 인해 세리에 A팀들의 타격이 꽤 컸던지라 비교적 큰 액수의 이적료이다.[11]
  • 축구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무역업 관련 회계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경영학을 배우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배우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 U-20 월드컵에서 만난 이승우와 친분이 생긴 듯 하다. 첼시 FC 데뷔골을 넣었을 때 인스타그램으로 이승우가 축하해주었다.
  • 인터뷰를 통해 파올로 말디니에게 직접 수비 코칭을 받았고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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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2023-24 시즌 스쿼드[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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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 4 7 8 9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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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2.06
2015~2025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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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01
2019~2027
야신 아들리
Yacine A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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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9
2021~2026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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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1.23
2023~2027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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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9.30
20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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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4 15 16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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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10
2019~2028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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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18
2023~2028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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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7.29
2023~2028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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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23
2023~2024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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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7.03
20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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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 (VC) 20 21 23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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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4
2023~2028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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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0.06
2019~2026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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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05
2020~2027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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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22
2023~2028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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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19
20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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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키예르
Simon Kjæ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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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3.26
2020~2024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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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8
2022~2027
마티아 칼다라
mattia cal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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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5.05
2018~2024
톰마소 포베가
Tommaso Pob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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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15
2018~2025
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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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8
202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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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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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11
2021~2025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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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1
2017~2026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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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5.10
2023~2027
라포 나바
Lapo Francesco Maria
N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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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2
2023~2027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Francesco Cama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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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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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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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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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8
얀카를로 시미치
Jan-Carlo Sim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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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5
안토니오 미란테
Antonio Mi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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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7.08
2021~2024
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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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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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바르테사기
Davide Bartesag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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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2022~2026
구단 정보
<colbgcolor=#000> 단장: 파일:UEFA EURO ITA.png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산 시로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02월 03일

[간략]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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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본명을 발음하는 토모리 [2] 첼시에서는 라이트백으로도 뛴 적이 있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레프트백 역시 소화한 이력이 있다. [3] 첼시 임대생인 그 헥터 맞다. [4] 번리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토모리에게 클럽레코드인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하였으나, 첼시는 거절하였다. [5] 2017-18 시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존 테리의 아스톤 빌라 이적이 확정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고 결국 첼시 1군에 자리잡았다. 토모리 역시 비슷한 이유로 첼시 1군에 자리잡을 듯 하다. [6] 헤딩 높이가 263cm로 기록을 세웠다. 이는 기존 세리에A의 헤딩골 기록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삼프도리아전 헤딩골보다도 8cm가 높은 것이다. [7] 참고로 1위는 타미 에이브러햄. 타미와 토모리 두 선수 모두 첼시 소속이다. 첼시는 세리에 A 팀에 이적료로 큰 수익을 얻었고 그 수익을 바탕으로 세리에 A에서 루카쿠를 영입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물론 활약상은 대실패에 가깝다. [8] 유로 2020때도 외국에서 뛰는 선수 중 최종명단에 뽑힌 선수는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제이든 산초, 주드 벨링엄 이 둘이 유일했다. [9] 물론 주드 벨링엄처럼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면 선발도 모자라 아예 갈리기까지한다. [10] 이에 대해 토모리는 밀란에서 수비에 대한 부분을 새롭게 배운 것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11] EPL과 리그앙의 PSG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팀들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기에 어쩔 수 없이 주전자원을 넘기는 경우도 많았다. 바르셀로나나 인터밀란이 대표적인 예. 주급또한 제한적으로 줄 수 밖에 없는 처지라 재계약에 실패해 팀을 떠나는 경우도 많았는데 AC 밀란의 돈나룸마, 찰하놀루도 이 케이스에 속한다.물론 저놈들은 주급을 하마마냥 퍼먹으려 들어서 안 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