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나 제트(Joanna Jet) : 영국 쉬메일계의 왕언니격. 나이가 제법 되는 데에도 젊은이들보다 훨씬 과격한 연출을 즐긴다.
리버티 하크니스(Liberty Harkness) :
런던 출신. 170cm의 단신이지만
성기 사이즈는 무려 19cm를 넘기 때문에 오토펠라티오(autofellatio)가 가능하다. 초기에는 얼굴에 손을 별로 안 대었는지 거의 남자 얼굴 그대로였고, 남자보다도 같은 쉬메일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조안나 제트를 놓고 자기 마누라라고 선언할 정도로 패기에 넘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화가 많이 진행되었고, 지금은 '키큰 남자'가 좋다고.
멜리사 멘데즈 (Melissa Mendez) : 영국 출신. 교외 지역 출신이라는 점도 있어서 데뷔 초기에는 꽤나 촌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점점 얼굴 윤곽이 또렷한 조각 같은 미모로 변해 갔다.
홀리 할로(Holly Harlow) : 독특하게
몰타 섬 출생.
런던으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숱한 영국계 쉬메일들 중에서도 미모로는 한 수 접어준다는 평판이고, 특히
유방과
입술이 매력적이라고. 게다가 아예 대놓고 '화끈하고 빡빡한 구멍(hot tight hole)' 을 어필하고 있는 판이다. 첫 트랜지션은 12세 때. 어릴 적부터 모델이 되는 것을 꿈꾸었던 게 계기라고. 본인의 말에 따르자면 처음 모친에게
커밍아웃했을 땐 대성통곡을 하였지만, 평소 워낙 여성스러워서 금방 받아들였는지, 14세가 되자 방을 꽃핑크로 단장해 주었다고. 포르노업계 투신은 18세 때 부터.
니콜 몬테로(Nicole Montero) :
칠레 출생이지만
스페인 거주중. 라틴계 쉬메일들의 대모격으로 그녀가 뒤를 봐주는 사례가 한 두 명이 아닌 모양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외모와 행동 거지가 매우 여성적...이라기보다 아줌마스럽지만, 남자보단 동료 쉬메일들과 섹스를 하는 플레이 쪽이 월등히 많다.
라파엘레 베르몬트(Raphaelle Vermont) :
브라질 태생이지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중.
레나타 다빌라(Renata Davila) :
브라질 태생이지만
프랑스에서 활동중. 키는 180cm.
안젤리나 벨라(Angelina Bella) :
이탈리아 태생. 주요 활동 지역은
미국의
뉴저지
앙헬리나 토레스(Angelina Torres) :
스페인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중. 유럽계 쉬메일들 중에서도 거물급에 속하지만, 얼굴에도 몸매에도 남성적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 상대로 여성스러운 애교를 떨거나 할 때도 매우 많은데, 위화감이 적지 않다. 하지만 트랜지션 이전부터 학창 시절에는 미모로 날렸고, 남학생들이 '네가 여자이기만 하면 따먹겠는데...'라면서 한탄을 많이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니콜 차밍(Nicole Charming) :
독일 보훔(Bochum) 출신[1]. 공식 발표로는 1989년생으로 되어 있다. 신장은 179cm. 어릴적에 심장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젖가슴과 옆구리에 자국이 남아 있다고 한다. 트랜지션 초기엔 젖에 커다란 보형물을 넣었지만 얼마 안 가 제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크리스티나(Christina) :
이탈리아
로마 출신. 단 활동은 주로
런던에서 하고 있다. 취향은 남자에게 당하는 쪽을 선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