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등장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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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풍속성 마법서와 도끼를 사용하는 직종이 포진해 있는 속성이다.2. 캐릭터
괄호 안의 별 갯수는 기본 지급하는 안나를 제외하고 가차에서 등장하는 레어도를 의미하며 모든 유닛은 각성을 통해 5성까지 진화 가능하다. 1성과 2성은 스페셜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이다. 고유 타이틀은 일어(영어) 순.2.1. 히어로즈 오리지널
- 안나
-
베로니카(CV:
히다카 리나) 고유 타이틀은 엠블라의 황녀(엠블라의 공주).
주인공들의 적이자 1부 최종 보스로 최종 스테이지인 9-5에서 등장한다. 높은 스펙과 강력한 마도서를 이용하여 마방 낮은 아군을 한방에 끔살시키며 60대의 피통과 끔찍한 공격력과 디버프, 그리고 말도안되는 스탯총합을 갖고 나와[1]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9-5의 난이도가 결정된다. 지금이야 총선거 영웅같은 강력한 배포캐들을 던져 놓거나 파고들어서 먼저 썰어버리면 된다지만 그런 거 없던 옛날에는 정말 통곡의 벽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덕분에 레딧 등지 커뮤니티에서는 베로니카를 굴욕적이게 잡는 스샷으로 경합을 벌이곤 했다. 처음에는 강력한 적속성으로 원턴킬하기정도의 상식선에서 시작해서 벽 사이에 처박아서 무저항상태로 만들어놓고 천천히 죽이기, 떡버프 청속성 블레이드로 이겨버리기 등의 열띤 경합이 이루어졌다. - 슬리즈
- 헬빈디
-
(신년)피아니/스카비오사(☆5)(CV:
와키 아즈미/
이구치 유카) 고유 타이틀은 꿈꾸는 요정들(알프의 꿈 듀오).
신년 비익으로 나온 녹법 피아니.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불시상황에 딜러로도 좋고, 십자방향에 있는 아군에게 전투 중 공격 +6 버프를 주는 전용무기 효과 때문에 유틸로도 좋은 편. 자체 사투 효과로 투기장에서 BST 190짜리 유닛들과 같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특히 비익 스킬이 춤/노래를 지닌 대상이라도 맵당 딱 한 명 재행동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투기장이나 고난이도 맵에서 효용 가치가 굉장히 높다. 여담으로, 피아니가 등장한 2021년 새해 배너에서 IS가 신규 캐릭터를 전년도 가챠에 끼워 파는(...)트롤링을 저지르는 바람에 수많은 소환사들이 레테를 뽑고 피눈물을 흘렸다고...
2.2.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비밀
-
마리크(☆3/☆4)(CV:
호시 소이치로) 고유 타이틀은 바람의 마도사(바람의 법사).
적속에 레이, 청속에 클레어가 있다면 녹속에는 마리크가 있다. 녹색 구슬의 독보적 꽝캐.
마도사 주제에 공격과 마방은 낮고 HP와 수비만 높은 애매하기 그지없는 스탯을 지녀서 쓰기 매우 힘들다. 대 마도사전은 압도적으로 불리하고, 전용 무기인 엑스칼리버에는 비병특효가 달려있지만 원체 낮은 공격력 탓에 유리속성인 청속비병 상대조차 만족스러운 대미지는 기대하기 힘든 수준. 보유스킬조차 가치없는 것들 뿐이기에 계승소재로도 쓸 수 없어서 녹색 구슬에서 마리크가 뽑히면 슬프기 그지없다. 쓴다면 높은 물리내구력을 살려서 그룬레이븐+, 상성격화, 활 킬러를 계승해서 활 전담상대로 이용하는 정도. 그나마 신부 티아모를 시작으로 기마린, 중장조커, 기마로이 등등 짜증나는 활캐가 늘어난 덕택에 만들어두면 박쇄투기장에서는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무기 강화로 오의 발동 시 대미지 +10 효과가 있는 소니아의 다크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성 덕에 처음에 오의 카운트가 2 내려가서 월홍을 즉시 발동시켜 한방만큼은 제대로 때릴 수 있어보이나, 기본 능력치가 어중간한 편이라 성능에 큰 변동은 없다. 여전히 레이븐+를 달고 활캐나 잡는 게 훨씬 나은데 그마저도 활캐는 소피야나 헨리가 더 잘잡는다. 오히려 전용무기를 가지고 있고 연성까지 추가된 탓에 더 이상 구제될 가망이 없다. -
시마(☆3/☆4)(CV:
코바야시 유우) 고유 타이틀은 그라의 왕녀(그라의 공주).
액스 아머. 높은 수비는 기본이요, 중장계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33을 찍는 높은 마방, 패시브로 달린 아머 특효 무효 스킬, 킬러액스와의 조합으로 실질 카운트1의 근접피해 경감오의 등 그야말로 탱킹에 특화된 캐릭터. 반면에 공격력 자체는 5성 만렙에서 간신히 40을 넘는 수준에 공격형 스킬도 전무한지라 공격쪽으로는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편. 사실 아머킬러를 달고 나오는 캐릭터가 대부분 그다지 위협적인 캐릭터들이 아닌 만큼 패시브스킬과 오의를 공격쪽으로 바꿔서 끼워주는 쪽이 굴리기에는 더 편해진다. 지구전에 특화된 특성상 봉인 계열 기술이 어울린다. 어차피 공격력이 무의미한 수준이라 수비의 성새 3과 수비대형을 달고 42에 달하는 토나오는 방어력을 기반으로한 화염난사를 노리는빌드도 존재한다. 순상성인데다가 마방이 원체 높아 라인하르트에게 어떻게 맞아도 살아남기 때문에 원거리반격을 달아주고 청속전담마킹을 하는데에 쓰는것도 진지하게 고려된다. 영격대형의 등장으로 평가가 더 올랐다. 이제는 청마법사는 뭘해도 시마를 죽이기가 어렵다. 전용무기와 연성이 생겼다. 기본 효과는 위력이 더 높은 킬러액스이고 연성하면 적이 풀피이거나 선공을 걸었을 때 공격/수비 +5에 자신의 오의 카운트가 1씩 더 감소한다 -
바츠(☆3/☆4)(CV:
하마노 다이키) 고유 타이틀은 타리스의 의용병(도끼).
액스 파이터. 리메이크작에서 성장율 버프를 받은 점이 여기에서도 건재하며 무장 역시 2회 공격이 가능하다. 평균치 기준 속도 27에 마방이 17로 낮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HP 및 용자의 도끼로 스킬 계승을 통해 보강해 준다면 물리 공격 전투력은 제법 나오는 편이다. 전용 무기 업데이트로 라슬로 못지 않게 큰 수혜를 받았는데, 추가된 전용 무기는 데빌 액스로 전투 중 HP를 제외한 전 스탯에 4의 버프를 받고 공격을 히트시키면 반동 대미지로 4를 입게되는 효과를 지닌 도끼인데, 사자분신과 다른 점은 반격을 못하면 반동 대미지도 안 받는다는 점이 다른 점. 연성을 하면 분노 효과도 붙기 때문에 A스킬에 사자분신을 달아줘서 빠르게 체력을 깎아 오의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전략이 주요 패턴이 되었다. 그야말로 광전사가 따로 없다. -
미네르바(☆5)(CV:
사쿠라 아야네) 고유 타이틀은 붉은 용기사(붉은 드라군).
드래곤나이트. 드래곤나이트 답지 않은 공격과 속도를 소유하고 있다. 전용 무기가 위력 높은 킬러 액스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 대미지를 30% 줄여주는 오의 쿨카운트가 2가 되어 한번 교전에 추격시 반드시 발동한다. 공격/속도 +5, 수비/마방 -5를 상시 보정해주는 스킬 사선을 지녀 공격은 평균 52를 찍게 되고 속도는 38에 육박해 대다수 상대에게 무지막지한 평타로 추격이 가능하다. 공격과 속도를 극대화 시켜 상성을 한번에 삭제하는 현메타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라 할 수 있다. 사선 스킬을 끄면 수비가 평균 32로 그럭저럭 물리막이 역할도 수행가능, 다만 마방은 평균 22로 낮은 편이라 마법 계열에게 역상성이나 동상성도 추격할 필요도 없이 한방조차 버티기 힘들다. 사선과 디폴트 오의가 역시너지이므로 둘중 하나를 바꿔 주는것이 좋다. 2부 스토리 시작과 동시에 오빠와 함께 첫 무기연성의 수혜자 중 한 명이 되었다. 강화 내용은 왜도, 다크 엑스칼리버 등과 같은 오의 발동 시 대미지 +10으로,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던 오의 발동 쿨타임 감소와 매우 큰 시너지를 낸다. 이후 아이오테까지 성인으로 풀리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빌드가 무기연성 후 오의에 석양(카운트2, 대미지의 30% 회복), 슬롯A에 사선 대신 원거리반격, 성인에 아이오테를 다는 빌드로, 반격으로 카운트1짜리 미니천공을 마구 날려대는 개캐가 된다 -
미셰일(☆3/☆4)(CV:
후쿠시마 준) 고유 타이틀은 야망의 왕(야심찬 왕).
대영웅전 유닛. 비행 특효 무효 효과를 지닌 아이오테의 방패[2]를 4성에서 가지며 전승시킬 수 있다. 여동생인 미네르바와 비교하면 속도가 처참해서 미네르바같은 공격형 캐리는 무리지만 한방 데미지와 수비가 강하다. 수비의 80%를 공격에 추가시키는 화염을 달면 뼈저린 한방이 나오는데 역속성인 루키나를 한방에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전반적으로 날아다니는 아머나이트라는 컨셉. 자기할일은 잘하지만 그 이상의 활용도는 좀 딸려서 평가가 여동생에 비하면 낮지만 강검+전용무기 조합으로 오의카운터를 비약적으로 낮추면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2부 스토리 시작과 동시에 여동생과 함께 무기연성을 받았는데, 속도가 미네르바에게 밀리고 대영웅전 유닛이라 개체 보정도 불가능하고 한계 돌파도 어려워[3] 여전히 미네르바만큼의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적은 비병 3과 기병 및 보병 각각 하나씩으로 지상병력은 맵 양쪽 최상단에 각각 배치되었고 미셰일을 포함한 비병 셋이 서로 버프를 주고받기 때문에 미셰일의 공격력 뻥튀기가 강력하다. 또한 미셰일 제외 비병 둘은 모두 끌어당기기를 갖고 있어서 전투 한번에 격파하지 못하면 끌려가서 맞아죽게 된다. 단 특효 무효 장비는 미셰일만 갖고 있기 때문에 미셰일은 적속성 검사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궁수를 데려가면 비교적 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번에도 적은 니가와 모드이기 때문에 적당히 유인할 미끼가 필요하며, 병영에 굴러다니는 4성 창비병으로 맵 가장 아래에 위치한 창비병을 유인해서 피해 없이 한번에 처리 가능하므로 미끼용으로 투입하는 방법도 있다. 하드에서 얻은 3성 미셰일을 4성에 레벨 35이상으로 만들어서 창 킬러를 들려주고 투입해도 창비병 원턴킬이 되므로 비슷한 공략이 가능하다.
2.3. 성전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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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5)(CV:
사쿠라 아야네) 고유 타이틀은 신룡을 계승하는 자(나가의 피).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디아도라(☆5)(CV:
이노우에 키쿠코) 고유 타이틀은 정령의 숲의 소녀
10월 성전의 계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전용무기는 성서 나가. 성서 나가는 일반 나가의 용족특효에 더해 전투중 상대의 +버프를 무효화시키는 옵션을 추가로 달고 나왔다. B스킬은 키리카에시. C스킬은 속도의 모책. 유리아와 스탯 합계치는 148로 동일하며 유리아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낮은 대신 마방이 더 높다. 연성이 가능해졌다. 연성하면 상대의 고무, 응원효과를 무효화 시키고, "수비나 마방 중 낮은 쪽으로 대미지를 계산"효과도 무효화 시킨다. 그리고 상대의 마방+3이 자신의 마방보다 같거나 낮으면 전투 중 모든 스탯+3이다.
2.4. 봉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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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3/☆4)(CV:
오자와 아리) 고유 타이틀은 신이라고 불리는 용(천상의 용).
맘쿠트. 포켓몬스러운 용 변신폼은 건재하다. 전용 무기 유구의 브레스는 턴 시작 시 주변 2칸에 아군이 있으면 본인과 해당 아군에게 전스탯 5 버프를 부여하는, 턴시작 버프셔틀로는 최강급의 능력을 가졌다. C스킬로 매 턴 개시시 자기 주변 2칸 이내에 있는 적의 공격을 깎는다. 수비와 마방 모두 안정적인 수치에 아군 방어력을 올리고 적의 공격력을 깎는 시너지로 방어전선 구축에 좋은 캐릭터. 무장을 성인 치키나 노노의 번개 브레스+로 바꿔 주면 원거리 반격을 지니게 되며 4성에 회복 3을 들고 있어서 자체 생존율도 높은 편이다. 또한 특수 능력으로 아군을 자신의 방향으로 한칸 당겨올수 있어 전략적으로도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다. 마방과 HP가 준수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 카운터도 가능하다. 완성형 빌드는 번개 브레스+, 상성격화/사자분신, 절대반격으로 평가됐었다. 순수 용족 팀에서는 힐러를 맡기에 좋은편이다. HP가 준수하고 회복을 갖고있어서 사자분신을 운용하기에도 좋다. 이런 경우 사자분신+회복+생명의 숨결+상호원조 정도가 선호된다. 사자분신과 조합하면 30 밑으로 내려가는 스탯을 찾아보기 힘든 수준. 하지만 다른 맘쿠트와 비교하면 수비가 제일 낮아서 물렁살인게 옥의 티. 한편으로는 라인하르트는 제일 적은 피해를 받으며 상대할 수 있고 잘하면 율리아에게 한 대 맞아도 버티는 게 장점. 무기 연성을 통해 원거리 캐릭터의 약점을 찌르고 방어력등을 보완하는 동시에 호흡류를 장착하는 선택지가 생겨 성능이 상당히 균형이 잡혀졌다. 오랫동안 녹색용의 자리를 홀로 지키고있었지만 두달사이에엄청 쎈친구가 둘이나 생겼다. 미르라와 기므레(남)인데 성능 자체는 이 둘이 화를 근소하게 넘어서거나 일장일단이 있는 수준이지만 물량이 긴 세월동안 풍부하게 풀린 화가 한계돌파를 해서 bst를 뻥튀기하기가 훨씬 쉬워 투기장팟은 한동안 화가 더 자주 쓰일것으로 보인다. 또 생김새덕에 영미권에선 흔히 사랑스러운 살인치킨(Adorable Murder Chicken)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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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1/☆2/☆3/☆4)(CV:
유키나리 토아) 고유 타이틀은 왕국의 딸(에토르리아의 장군).
녹법 기마. 전용무기에 무속성에게 유리상성 부여가 달려 있고, 여기에 일정 체력 이하에서 아군 옆으로 이동하는 이탈의 행로까지 갖추고 있어서 치고빠지기도 좋다.
스킬 전승 업데이트 후 블레이드 + 기마 메타가 유행할 적엔 버프가 공격력에 적용되는 블레이드류 무기로 교체해 주고 기인의 고무로 공/속 +6 버프를 아군에게 받으아 한방의 위력이 70대 중후반까지 상승하는 미친 공격력을 보여주고, 여기에 기병 마도사의 이동거리 3 + 공격 거리 2라는 무시무시한 공격 범위 덕분에 도망도 칠 수 없다. 이는 세실리아 뿐 아니라 리오나 우르술라 등 기마 마법 유닛은 전부 가능하여 기마 법사의 새로운 시대를 연 장본인. 라인하르트 득세 이후 기본 무장에 상성격화를 추가로 장비하여 청속성과 무속성 유닛들에 대한 하드카운터로 투입되는 등 녹속성 저레어 기마 법사로 평가가 상당히 괜찮았다.[ * 저레어 녹법기마 풀에는 피크닉 리오나 수영복 실뱅도 있긴 하지만 리오는 성능이 워낙 처참한데다 실뱅은 초영웅인지라... ] 4.8 업데이트 이후로 전용무기가 생겼는데, 마도장군의 서로 레이븐 효과에 비병특효 마법서이다.마리크 오열연성하면 상성격화 효과가 붙는다. 레이븐 마도서에게 상격은 사실상 필수나 다름 없으니, 연성하면 A스킬이 좀 더 자유로워진다.
기마린 메타가 시들시들해지고 한동안 낮은 BST와 구하기 힘든 녹기마 사투 때문에 투기장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지만, 영웅결투 등지에서 포데스나 (비익)아스크, 총무이 등 적폐 무속성을 안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는 레이븐 마도서가 주목받기 시작했고, 전용연성이 상성격화라 자유로운 A스킬과 기마라서 재이동을 승계시켜 치고 빠질 수도 있다는 점, 특효로 비병까지 견제할 수 있어 다른 레이븐계 캐릭터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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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톨(☆3/☆4)(CV:
토네 켄타로) 고유 타이틀은 분노의 투사(용맹한 전사).
액스 파이터. 아머 특효 무장을 지녔다. 마방은 바닥이지만 사자분신 스킬 덕분에 5성 만렙까지 육성할 경우 어지간한 아머나이트는 가볍게 능가할 정도의 수비와 공격력을 보여준다. 맨몸 공격력이 괜찮기 때문에 무기를 용자의 도끼로 바꿔 주고 반격 계열 스킬을 보강해 주면 물리 적 대상으로 이동거리 2칸짜리 아머와 같은 활약이 가능하다. 한편 박쇄 투기장에 나오는 바아톨은 60대에 육박하는 체력과 40을 넘기는 수비에 사자분신까지 달려나와서 적속성검사를 이겨먹으려고 드는 양심없는 모습을 보인다. 화력이 살짝 애매하거나 수비가 부실한 검사라면 턴카운트를 질질 늘려버리거나 검사를 쓰러트릴 가능성이 있어 극심한 짜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해머때문에 헥토르를 때려잡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한편 녹색오브에서 꽝유닛으로 징그럽게 많이나오기 때문에 밈화되고있다 (...) 연성으로 얻은 도끼의 영문명이 Axe of Virility인데 Virility는 성적욕망이 많다, 정력이 넘친다라는 뜻이라 굉장히 부담스러운 유닛이 되었다. 카아라를 요절시킨 장본인이라고(...)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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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셴(☆2/☆3/☆4)(CV:
토리우미 코스케) 고유 타이틀은 3용장(드래곤 장군).
드래곤 나이트. 적으로만 등장. 신들린 찌질이 표정이 압권인 유닛. 스탯 자체는 약간 낮은 속도를 제외하고 매우 안정적이다. 무기엔 상성격화가 달려 있고 창 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 후 죽음의 한숨으로 광역 대미지를 날리는 등 공격에 특화되어 청속성 창유닛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하다. 스킬이 성격을 반영하듯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한 구조이다. 찌질거리다 쳐발리는 역할 외엔 의미가 없던 원작에 비해 아군이라고 살가운 소리도 하는등 의외의 면모도 있긴하지만 그래봤자 나셴은 나셴이다 (...)
2월 10일 첫 대영웅전 이벤트의 보상 캐릭터로 입수할 수 있다. 처음 발표에서는 나~ 로 시작하는 유닛이라고 해서 다들 나바르를 기대했지만 결국 좌절을 안겨주었다. 일반 영웅전은 1성과 2성을 보상으로 주나 대영웅전은 2성과 3성, 4성을 준다. 맵 좌측 일직선 길 중간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적은 니가와 모드로 움직이지 않는데 해당 지점에 도달하면 적 유닛 셋의 공격 범위에 들어가므로 이를 버텨낼 아군 유닛이 필요하다. 한 명이라도 전투불능이 되면 실패하므로 비병이 없다면 꽤나 뒷목을 잡게 하는 스테이지다. 부대원의 레벨이 낮을 때는 무리해서 하드를 돌 필요 없이 노멀에서 2성을 얻은 후 각성을 시켜도 하드 보상 3성과 최종 능력치 차이는 없다. 다만 획득 난이도에 보상이 3성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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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화(☆5)(CV:
오자와 아리) 고유 타이틀은
2018년 크리스마스 유닛으로 등장한 녹속성 용 아머나이트. 수비는 33으로 아머나이트 치고는 심심한 편이지만, 마방이 무려 기본 41이다. 2019년 1월 현 마방 1등이다. 2등은 플로라(38)로 무려 3이나 차이가 난다. 그냥 괴물 수준...의외로 범용 브레스를 들고 나왔다. 2칸 내에 있는 아군 수 x2 만큼 수비/마방을 전투 중에 더하는 효과를 지녔다. 오로지 탱킹을 위한 아울 브레스이다. A스킬도 수비마방의 인연이라서 대미지를 주기가 매우힘들다.그래도 전르스는 먹어치운다
2.5. 열화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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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5)(CV:
토리우미 코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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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3/☆4)(CV:
탄자와 테루유키) 고유 타이틀은 사막의 수호자(사막의 수호자).
버서커. 속도를 제외하고 전체적인 스탯이 높다. 특히 최종적으로 30을 넘기는 마방을 보면 이게 원작에서 버서커였다는게 실감이 안갈 정도. 다만 속도가 지나치게 낮아 어지간한 아머나이트보다도 느리다. 킬러 계열 무기라 높은 공격은 아니지만 최종적으로 40 중반은 찍으며 귀신의 일격 3과 더불어 선공시 공격 보정+6으로 상성 처리는 확실하다. 킬러 무기 효과로 인한 4차지 오의가 범위 2칸짜리 전체 공격이라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속도를 포기하고 무장을 용자의 도끼로 바꾸고 발동 카운트가 낮은 월홍 같은 오의를 장비하면 안정적인 전투력을 갖게 된다. 그러나 같은 작품의 헥토르가 반격계열 스킬을 3가지나 운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성능이라 묻히는편. 헥토르와의 차이라면 마방탱커로 쓰이는 티타니아나 화와 동급인 매우 높은 마방이 있는데 문제는 티타니아는 달려가서 패주기 좋고 화는 손쉽게 원거리반격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호크아이는 헥토르를 갈지않으면 그냥 알보병이고 헥로르를 갈기에는 미묘한 성능이다. 덕분에 높은 스탯 총량 치고는 영 기용률이 안좋다. -
레이반(☆3/☆4)(CV:
우메하라 유이치로) 고유 타이틀은 긍지 높은 용병(절대의 전사).
용병. 콘월병, 우왓군등 인지도 높은 네타 창조 캐릭터였던 만큼 당연하게 참전하고 5성까지 등극하는 영광을 받았다. 밸런스 탓인지 원작이든 일러스트든 검을 쓰는 용병이었지만 도끼를 들고 참전. 원작과 비슷한 공격/속도 특화형인 유리검 스타일의 스탯으로, 용자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공격 40을 넘기는 어태커. 자신으로부터 2칸 이내에 있는 적 수비 하락과 용자무기와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다만 스탯과 스킬이 그다지 조화가 되는 편이 아니라서 사용감은 살짝 미묘하다. 일단 무기가 용자무기인 탓에 페널티를 받아서 속도 특화라는 장점이 상당히 죽어버리며, 오의인 태양의 HP회복과 HP 50% 이하시 속도+7은 안 그래도 유리몸인 레이반으로 활용하기엔 좀 힘든데 두 스킬의 특성까지 서로 상반되는지라... 기본 스탯과 스킬 개개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좋으니만큼 스킬 승계패치 이후로는 개체치에 따라 확실히 컨셉을 잡아서 남길 스킬은 남기고 버릴 스킬은 교체하면 상당히 강해질 수 있다. 2.1 패치로 고유무기 바실리코스를 얻었는데 기본 효과는 킬러 무기라서 기본적으론 오트클뢰르와 같다. 한편 연성효과가 사선 3 이라서 A스킬에 사선 4를 달아주면 수비/마방이 10씩 깎이지만 공/속을 평균개체 기준 45/46(무기장착시 61/45)로 뻥튀기 해줄수 있게되어 더욱더 콘월병 같아졌다. -
니노(☆3/☆4)(CV:
유우키 카나) 고유 타이틀은 마도가 깃든 아이(경건한 법사).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돌카스(☆5) 고유 타이틀은 평온한 전사
북미에서 병맛같은 열화의 검 광고 덕에 컬트적인 인기를 힘입어 전설 투표에서 선전한 덕에 루테, 와유, 조슈아와 함께 등장했는데 인기 탓인지 원작과 딴판인 강력한 성능으로 등장했다.[4] 원래 범용무기였던 토마호크를 전용 무기로 들고 나와서 거리에 상관없이 반격할 수 있고 보조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는데 그 스킬이 모두 고성능이라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A스킬은 상대가 공격을 걸었을 때 자신의 공격 6이 추가되는 귀신의 태세, B스킬은 낮은 속도 및 3카운트 오의와 시너지를 이루는 되받아치기, C스킬은 첫턴에 자기보다 체력이 낮은 보병 아군의 오의카운트를 1 줄여주는 보행의 고동을 장착하고 있다. 한편, 능력치는 근래 픽업캐가 그렇듯 맘쿠트와 동급이며 속도가 낮으나 B스킬과의 시너지때문에 오히려 속-개체가 선호되고 있으며 마방도 다른 중갑캐들에 비해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니어서 청속법사의 공격에 어느정도 버틸 수준은 된다 . 그리고 제작진도 해당 광고와 밈을 인식했는지 영문판 더빙 대사에서 그 해당 광고를 언급한다.[5]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는 이미 돌카스 출시에 난리가 나서 비디오도 우후죽순급으로 나올 정도다(...).
여담으로 아단과 돌카스의 작화를 담당한 添田一平은 순애파 투표대전을 맞아 자신이 그린 아단이 돌카스를 홍보하는 짤을 올려 훈훈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얻었다. 근데 하필이면 투표대전에서 아단의 상관인 시구르드가 있다는 거 때문에 후속 짤도 올라왔다. -
니노(비행)(☆5)(CV:
유우키 카나) 고유 타이틀은 어둠의 하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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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돌카스(☆5) 고유 타이틀은
2018년 할로윈 연전 유닛으로 등장. 오랜만에 최상급 배포 유닛을 풀었다. 공격이 평균 41로, 2019년 2월 현재 공동 1등이고, 수비도 37로 매우 높다. 이를 이용해서 A스킬에는 귀신금강의 태세가 내장되어있다. 느린 속도를 방안하기 위해 B스킬에는 수비대형이 붙었다. 범용 무기 효과는 체력 제한이 붙지 않는 캔슬(가드)로, 얘랑 싸우면 오의를 발동하기가 엄청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더 좋게 쓰고싶다면 공격대형이나 영격대형을 넣자. 이렇게 좋은 유닛이지만 약점은 엄연히 존재한다. 바로 마방이다. 속도는 대형스킬로 메꾸면 되므로 크게 상관이 없지만 마방은 어쩔 수 없다.
2.6. 성마의 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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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5)(CV:
나가노 아이) 고유 타이틀은 전장의 꽃
액스 아머. 맨몸 총합스탯 173으로 (등장시점에서) 전 캐릭터 1위, 속도 기본치 34, 1턴동안 인접한 중장계 전원의 이동력+1[6] 등,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등장했다. 특히 중장팟이 높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사장된 이유가 바로 이동력1 문제였기에 중장팟에선 그야말로 구세주 취급. 높은 총합스탯이 적절하게 분배되어서 스탯 약점도 딱히 없다. 킬러 액스 단+과 오의의 조합으로 공격력도 높고 마방도 23으로 그렇게까지 낮은 건 아닌 데다가 높은 속도 덕택에 추격을 잘 안 받기에 마법으로도 잡기 쉽지 않다. 초강캐긴 한데 하필 미르라랑 같은 배너에 같은 색으로 등장했고, 가챠게임 특유의 인플레 시발점으로도 여겨지면서 고까운 시선으로 보는 사람 역시 많은 편. 전용무기가 생겼다. 오의 카운트 -1이 그대로 붙는다. 대신 연성하면 "고무, 응원류 버프를 받거나, 행진, 부츠류 스킬에 영향을 받으면 전투 중 속도/수비+5"가 붙는다. 행진이 달린 아멜리아에게 워낙 좋은 무기다. -
미르라(☆5)(CV:
카도와키 마이) 고유 타이틀은 무구한 용인
원작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최초의 비병계 맘쿠트. 속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고수준이며, 전용무기 신염의 브레스는 수비가 자신보다 5 이하인 상대의 추격을 틀어막는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약점인 낮은 속도도 커버해준다. B스킬에 되받아치기만 달아주면 추격방지+절대추격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지닌 탱커가 된다. 비병 판정이라 활특효를 받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동시기에 아이오테의 방패가 성인으로 풀리는 바람에 그냥 손쉽게 해결되었다. 또한 용순의 고무에서 거진 1년이나 지난 후에 드디어 나온 용인의 고무도 핵심으로, 맘쿠트팟 애용자라면 놓칠 수 없는 인재.
최강급 반격형 캐릭터지만 아쉽게도 원거리반격이 불가능한데, 신염 브레스의 추격방지 성능이 너무 좋은 데다가 공격이 8이나 떨어지는 번개브레스+ 계승은 그다지 권장되지 않는 편. 헥토르에 여유가 있다면 원거리반격을 계승시켜 줄 만한 후보 1순위로 꼽힌다.
연성 대상이 되면서 신염의 브레스가 강해졌는데, 연성을 하면 수비가 적보다 1만큼만 더 높아도, 적이 추격을 못 넣도록 강화되었다. 거기에 체력이 25% 이상이고 주변 2칸 내 동료가 있으면 전 스탯 5씩 강화에 적의 절대추격을 무효화시키는 매우 강력한 연성을 받았다.
2.7. 창염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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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리오(☆3/☆4)(CV:
무라세 아유무) 고유 타이틀은 냉철한 참모.
마도사. 영문명은 소렌(Soren). 전용 무기가 없는 대신 렉스칼리버+를 들고 나왔다. 전체적으로 니노와 비슷한 능력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니노보다 속도가 낮아서 하위 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특이점으로 물쓸기라는 스킬을 들고 있는데 자신이 추격이 불가능한 대신 상대가 마법/지팡이/용족일 경우 자신이 상대보다 속도가 1 이상 높으면 상대가 반격을 할 수 없어서 조건만 맞추면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다. 수비가 원체 낮다 보니 사선 스킬과 궁합이 좋다. 수비에 아무리 버프를 걸어봐야 한 대 맞으면 사망을 면하기 힘드니까......속도를 기껏 높혀봐야 스킬을 운용하자면 추격을 못하니 답답하고 그렇다고 빼자니 니노의 하위호환 느낌이라 애매한 기분을 지울 수가없다 (...) 그러다 전용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기본적으로 공격 봉인 효과가 내장되어 있으며, 연성 적용 시 인접해 있는 아군의 수에 비례해서 HP를 제외한 전 스탯을 올리는 아울계열의 효과가 붙기 때문에, 낮은 내구 성능도 제법 올라간 편이다. B스킬과 성인으로 속도 봉인, 마방 봉인 등을 달아줘서 3봉인 효과를 동시에 쓰기가 가능하다. -
티아매트(☆3/☆4)(CV: 미야카와 미호) 고유 타이틀은 용병단의 부장.
액스 나이트. 영문명과 일명이 완전히 달라서 헷깔리기 쉬운 캐릭으로 영문명은 티타니아(Titania)다. 평균치 기준 공격이 겨우 40을 찍고 HP도 40을 넘지 못하지만 수비와 마방이 평균 이상으로 높아서 의외로 생존율이 높고 심녹의 도끼도 가지고 있어서 청속성 대상으로는 확실하게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속도 역시 평균치 기준 34라서 안정적인 내구와 더불어 청속성 마도사 킬러의 인상이 강하다. 특히나 가장 밸런스파괴가 심한 라인하르트한테 선타를 내줘도 무기의 상성격화와 자체적으로 높은 마방덕분에 버프 쌓든 말든 비웃으며 죽여버릴 수 있다는점이 큰 장점. 특수 스킬로 상대의 오의 카운트 감소를 중지시키는 캔슬을 들고 나왔다. 헥토르에 비하면 범용성은 한참 떨어지지만 헥토르마저 원킬내버릴 수 있는 기병버프 라인하르트가 깽판치는 현 투기장 환경상 라인하르트 완전차단이 너무나 큰 장점이라서 헥토르를 갈아서 장거리반격을 달아주는것까지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하다고 평가된다. 귀하디 귀한 헥토르를 갈기는 아무래도 살떨리는 면이 있어서 평범하게 사자분신이나 비연의 일격등을 달기도 한다. 전용무기가 추가되었다. 상성격화를 그대로 들고 왔으며 연성시 마방의 지휘 효과가 붙는다. C스킬과 성인 등에 다른 지휘 스킬을 붙여 줌으로서 3지휘 효과를 동시에 쓰기가 가능하다. -
(총선거)아이크(☆5)(CV: 하기 미치히코) 고유 타이틀은 위대한 용병
8월말 총선거버전 아이크. 아버지의 무기인 우르반을 들고 나왔는데, 킬러액스의 오의카운트-1효과에 더불어 2타 이후의 대미지를 80% 경감하는 효과가 달려 있다. 또한 A스킬인 금강의 호흡은 후공시에 수비+4와 오의 카운트변동량+1 효과라 천공을 시도때도 없이 날려줄 수 있으며, B스킬인 베오크의 가호는 전투시 기마와 비행의 버프를 무시하는 그야말로 탱킹특화 스킬로 도배되어 있다. 기존 파엠히의 메타인 기마엠블렘, 한방엠블렘에 대놓고 카운터를 먹이게 설계된 캐릭터로, 상성조차 이겨내는 최강급 탱커. 속도가 28로 낮은 편이지만 금강의 호흡의 특성상 적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하는 카운터캐로 설계된지라 오의 회전율을 높여주는 낮은 속도는 별로 단점도 아니다. 그나마 마방은 낮으므로 상성격화 사나키나 리리나 같으면 한방킬을 낼 가능성은 있다. 우르반과 베오크의 가호 특성을 보면 완벽히 다임썬더의 카운터이기에, A스킬에 금강의 호흡 대신 원거리반격을 넣어서성질나는라인하르트를 비롯한 린다나 여름 카무이 등 청마도사 카운터로 쓰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원거리공격에 대한 우르반의 효과를 볼 수 없게 되므로 마법공격캐에 오히려 추격맞고 한방킬 당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전혀 효과적인 세팅이 아니며, 그냥 금강의 호흡과 천공의 조합이 월등히 좋아서 묻혔다.
미묘한 스킬인 베오크의 가호가 인계불가로 가준 덕에 금강의 호흡이 계승 가능으로 풀렸는데 이 스킬은 반격계 캐릭터에게는 거의 신세계수준의 고급 스킬이다. 특히 전거리반격(무기)+천공과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사실상 파엠히의 최종빌드로 꼽힌다. 금강의 호흡 외에도 강검, 유검, 공격대형, 추격대형 등 오의 카운트 변동량을 높여주는 스킬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스킬 메카니즘 상 금강의 호흡의 오의 회전효율을 따라올 수가 없어서 여전히 독보적인 원탑 세팅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크 자체도 너무 좋은 유닛인 데다가 스킬승계할 몫까지 뽑으려면 (...)
가이드 미션 클리어 보상 유닛이다. 다만, 총선거 아이크를 받기 위해선 최대 난관 미션인 대영웅전 어비설 난이도 클리어 미션이 있어서, 초보나 중수가 도전하기엔 난이도가 매우 높다.
무기 연성 대상이 되었다. 연성 효과는 최초에 받은 공격을 40% 경감시키고, 적에게 강제로 연속으로 추격을 넣게해서 80% 경감 효과도 확정적으로 받게 하는 효과를 지니게 된다. 금강의 호흡과의 조화로 반격으로 천공을 거의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근접 유닛으로 상대하기엔 매우 부담이 되기 쉽다. 이 연성 효과 때문에, 이둔보다도 쓰러뜨리기 어렵다고 평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A스킬에 금강의 호흡 대신 원거리 반격을 넣고, 총선거 루키나의 연성 효과[7]를 빌려 원거리 호흡(...) 캐릭터로서 운용하는 방식도 있다.
2.8. 새벽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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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온(☆4/☆5)(CV:
이시다 아키라) 고유 타이틀은 백의 왕자
라그즈. 파엠히 첫 수인족 유닛으로 등장했던 유닛 중 하나. 여동생 리아네처럼 비행 유닛 중에서도 화신 상태 한정으로 3칸을 한 번에 움직일 수 있는 유닛인 동시에 노래를 불러 재행동 보조까지 가능한 유닛이다. 4/5성으로 등급이 내려갔기 때문에 여동생에 비해 개체 선별이 쉽다는 점도 장점. 개체는 적의 추격을 막기 위해 속업 개체를 우선적으로 각성시켜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 전용무기 백로의 날개는 자기 주변 2칸 이내에 있는 아군의 HP를 7씩 회복기킨다. 이 효과는 중첩도 가능해서 만약 팀 내에 동일한 무기를 지닌 리아네까지 있다면 턴마다 아군의 체력을 14씩 회복시켜 줄 수도 있고, 이런 전용무기의 성능 덕분에 타락 세리카나 총선거 세리카 등 상시 풀피로 유지시켜 줄 필요가 있는 유닛을 보조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A스킬에 사자분신이나 상성격화 등을 끼워주면 전투에서도 어느 정도는 굴리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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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5)(CV:
스즈키 타츠히사) 고유 타이틀은 좋은 친구
라그즈. 같이 등장한 유닛 중 공격적으로 쓰기 좋은 레테와는 달리 라이의 스킬 구성은 서포터로 굴리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고유 무기인 '부드러운 전투 고양이의 조아(爪牙)'는 자기 주변 2칸 이내에 아군이 있다면 자신과 해당 아군의 공격과 수비를 3씩 올려준다. 거기에 공격수비의 응원 +까지 더하면 공격과 수비를 최대 9씩 올려줄 수 있다. 또한 서포트 받는 대상이 수인족이라면 C스킬인 수순(獣盾)의 문장을 통해서 수비/마방 +4를 더 끼워줄 수가 있다. 또 B스킬 공격 봉인까지 더해서 아군응 돕는 스킬셋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비어 있는 A스킬 칸은 사자분신을 채워 주도록 하자. 다른 수인들에 비해 서포터 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는 유닛이라는 점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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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레테(☆5)(CV:
오조라 나오미/
커스틴 데이) 고유 타이틀은 수아족의 정월
2020년 신년 첫 초영웅으로 알폰스, 안나, 셀키와 함께 나왔다. 전용무기의 이름은 '신년 전투고양이의 조아'로 속도가 적보다 높을 시 대미지+속도 차 70%의 대미지를 최대 7까지 추가로 입히는 효과가 붙어 있다. 와유, 네사라, 온천 엘리스 등의 무기와 동일한 효과인데, 여기서 추가로 피격 대미지도 속도차×4%로 최대 40%까지 경감하는 회피 옵션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해당 배너에서 신년 알폰스 다음으로 강력한 초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들고 있는 스킬도 공속고군과 속도수비 나기로 신년 레테보다 빠른 유닛은 현재 매우 드물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편. 질풍신뢰+강검 성인과의 조합이 현재 메이저하게 많이 쓰이고 있다.
2.9.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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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3/☆4)(CV:
오노 다이스케) 고유 타이틀은 온화한 기사단장(예의바른 기사).
그레이트 나이트. 최종 무기가 위력이 낮은 아머 특화 무기 해머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상당히 높다. 상성만 아니면 모조리 씹어먹는 헥토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인재 중 하나[8]. 수비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 기동성 좋은 탱커역으로도 제격이다. 다만 마방은 처참할 정도로 낮고 속도도 어중간한 축에 속하니 높은 공격과 속도를 겸비한 마도사들은 역상성이라도 조심하자. 오의는 상대의 수비/마방 -50%로 계산하고 필요 카운터도 3밖에 안되는 월광을 장착하여 평균 47에 달하는 높은 공격을 가진 프레데릭이라면 월광 발동턴엔 상성이라도 두렵지않다. 1선에서 탱킹하다보면 오의 카운터가 쭉쭉차니 딜탱으로선 이보다 좋은 조합이 없을 정도. 스킬 역시 아군 체력 저하시 곁으로 자동이동하거나 인접힌 아군에게 1턴간 수비 버프 등 같은 집사 컨셉 제이콥에게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유용한 스킬로만 이루어져 있다. 자체 공격력이 기준치 35로 기병 중 가장 높기에, 용자도끼+귀신의 일격 을 계승해 고기동 어태커로도 막강하다. 연전 7계층에서 가끔 구원의 행로를 들고 맵끝에서 휙날아와 월광+해머찜질을 놓는 통에 새로운 악명을 쌓아가고있다. 전용무기가 생겼다. 기본 중장 특효 내장에 연성하면 귀신의 일격 효과가 붙는다. -
세르쥬(☆3/☆4)(CV:
타카다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용을 좋아하는 용기사(드래곤의 친구).
드래곤나이트. 공격과 수비에만 극도로 치중된 능력치가 특징. 따라서 활이나 마도사 계열을 만나면 속절없이 쓰러지지만 기본 무기가 해머라서 아머팟 카운터로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스킬 전승 업데이트 후 새롭게 주목받게 된 유닛 중 하나로 공격이 매우 높아 무기를 용자의 도끼로 바꿔 줘도 46이나 되며 수비도 30을 넘어가므로 귀신의 일격 등으로 화력을 높여 주거나 비병 전용 버프를 받으면 어지간한 역상성에게도 살인적인 화력을 보여준다. 단 마방이 종잇장 수준이기 때문에 마법은 절대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운용해야 한다. 탑승한 비룡의 이름이 암흑룡시절의 유명한 용기사인 미네르바를 기리는 이름이고 이 미네르바(비룡)를 조그만 강아지마냥 귀여워하는 성격 때문에 같은 팀에 미네르바(캐릭터 본인)를 운용하면 탭할시 묘한 기분이 된다.미네르바쨩!
전용무기가 생겼다. 위력이 11이나 되는 용자의 도끼이며 연성하면 패닉 효과까지 붙는다! 그래서 엄청난 죽창이 되었다. 연성하면 공황의 기책이 붙는다. -
(여)
러플레(☆2/☆3)(CV:
사와시로 미유키) 고유 타이틀은 의문이 많은 군사(신비의 전술가).
마도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봄 축제)크롬(☆5)(CV:
스기타 토모카즈) 고유 타이틀은 봄 분위기의 성왕(봄의 기쁨).
봄 축제 한정가차판 토끼 코스튬 버전. 가장 눈갱이라는 소릴 많이 듣지만(...), 성능은 좋은 편.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속도도 평균 32로 그럭저럭 높은 편이라 느려터진 원본보다 오히려 쓰기 쉽다는 평이 많다. 도끼 사용자 전원의 획득경험치 2배 효과인 고유스킬 도끼의 경험도 아군 육성에도 쓸만하다.다만 스킬은 전체적으로 미묘하기에 메인 전투멤버로 쓰기 위해서는 사자분신 등을 통한 속도 상승 등 스킬 승계가 필수에 가깝다. -
(무도회)아주르(☆5)(CV:
키지마 류이치) 고유 타이틀은 창공의 댄서
우아한 무도회 특수 가챠로만 뽑는 아주르이자 시구레가 가를 맡았다면 이쪽은 무를 맡은 첫 남캐다. 이들 무도회 컨셉에 맞추어 아주르 역시 안무 행동에 추가 보너스를 가지는 바람의 춤을 들고 있다. 버프 유무가 매우 중요한 속도 +4라서 꽤 쓸모가 있지만, A 스킬이라서 약간 아쉬운 기분이 없지는 않다. 거기에 스탯 총합도 140으로 최하위이므로 잘 호위해야 한다.[9] -
(할로윈)헨리(☆5)(CV:
오카무라 아케미) 고유 타이틀은 행복한 뱀파이어.
2017년 할로윈 한정 가챠에서 최초의 마도사 아머나이트로 등장. 스탯은 공격(30/33/36)과 수비(23/26/29)가 조금 낮은 아멜리아이다. 하지만 마도사이므로 마방(33/36/39)이 높다. 처음에는 평가가 평타치는 정도 였으나, 같이 나온 할로윈 제이콥, 후에 나온 크리스마스 샤라와 발렌타인 린의 등장으로 평가가 완전 높아졌다. 거의 녹마도사 원탑이다. 무기 '유령의 마도서'는 로로의 도끼 효과처럼 상대에게 패널티를 준다. 아머버프를 이용하기 위해 블레이드를 쓰기도 한다. 높은 속도로 선공을 해도 되고, 높은 마방으로 반격을 할 수 있다. B스킬은 '명예의 기쁨', 뱃지 입수량을 1.5배 늘려준다. C스킬은 아멜리아만 가지고있던 중갑의 행진이다. 이로인해 할로윈 제이콥,크리스마스 샤라, 발렌타인 린[10]과 같이 원거리 아머나이트 팀을 운영할 수 있다. 그래서 근거리 반격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였다. 다음 할로윈 때나 전설 가챠 대상으로 나올 때 꼭 뽑아두자.
2.10.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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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3/☆4)(CV:
사와시로 미유키) 고유 타이틀은 요염한 꽃(요염한 미인).
드래곤나이트. 속도를 제외하고 균형잡힌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비병치고 수비와 마방이 상당히 높다[11] .속도에 페널티를(-5) 받는 대신 2회 연속 공격이 가능한 용자의 도끼를 장비하고 있으며 선공시 속도 증가 패시브 비연의 일격(+6)이 용사의 도끼의 속도 페널티를 상쇄 하긴 하지만 평균 속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오히려 없는 스킬만도 못하다는 평. 다만 오의 용렬의 발동행동수가 3회밖에 안되는 점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빠르게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 적을 도륙내고 공격한 적 주변 2칸에 방어 무시 고정 대미지(3,5,7)을 주는 죽음의 한숨으로 광역 대미지까지 그야말로 공격에 공격을 위한 스킬 구성이 장점. 용자무기 자체가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인 낮은 기본 공격력[12]과 반격시 어중간한 속도와 용자무기의 패널티로 인해 대부분 적에게 추격을 반드시 받아 실제 내구력은 떨어진다는 점, 비병이라 기존 3색 상성외에 궁병이라는 추가적인 상성 관계가 존재하는 덕분에 범용성에선 다른 5성 캐릭터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 그래도 상성이나 수비가 낮은 적들은 확실히 잡는다. 가챠에서 뽑을 때 전용 연출이 있고 우월한 외모슴가로 인기가 높다. 현재 유닛들의 만렙 스탯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픽업 대상이 대부분 적색 검사계열이다 보니 투기장에서의 화력 부족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 스킬 전승 업데이트 이후 속도를 포기하고 공격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추가된 전용 무기는 주변 2칸 이내에 기마 혹은 비병 동료가 있을 경우 전투 중 자신의 공격과 속도 +4, 연성 적용 시 주변 2칸 내의 기마/비행 아군에게 전투 중 공격과 속도에 3씩 버프를 입히는 효과를 지니게 된다. 연성 효과가 동료 버프 밖에 없는지라 다른 좋은 유닛의 무기를 우선적으로 연성하는 편이 더 좋다. -
군터(☆1/☆2/☆3/☆4)(CV:
나야 로쿠로) 고유 타이틀은 늙은 기사(노장 기사).
그레이트 나이트. 프레드릭과 비슷한 기동력 있는 탱커형 스탯에 수비를 조금 희생하고 마방은 더 높긴 하나 5성 만렙시 20을 못넘겨 여전히 낮은편. 무기가 부가옵이 없는 은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프레드릭과 차이가 없다는 점은 좀.. 오의는 없지만 아군의 디버프를 버프로 바꾸는 일갈을 가지고 있다. 스킬로는 공격시 수비 보정으로 안정적으로 상대방을 타격하면서 탱킹을 가능하게 만들고 주변 아군 1턴간 공격 버프등 보조 스킬도 충실한 편. 공짜 배포 유닛이라는 편견만 버리면 탱커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병 전용 공속 버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병팟을 짜려 한다면 스킬 계승 재료로 반드시 필요하다. -
아서(☆3/☆4)(CV:
키타자와 리키) 고유 타이틀은 불운한 히어로(불운한 영웅).
액스 파이터. 영문명과 일명이 완전히 다른 캐릭으로 일명은 해럴드다. 히어로즈에서 행운 수치가 없어졌기 때문에 혜택을 받은 캐릭터로, 창 킬러 스킬 덕분에 아무리 속도가 높은 창 유닛이라도 2연타를 맞지 않는다. 그래피티로 그린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가 심히 튄다(...) 전체적인 스탯이 너무나 평균적이고 튀는 스탯이 없어서 스킬 전승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도 개조가 극히 어려워 심록의 도끼나 창 킬러 스킬 전승 재료로 이용된다. 전용무기가 추가되었는데, 통상적으론 버프를 받으면 전스탯 +3 버프가 추가로 붙으나 연성을 적용시키면 불운의 사나이라는 점을 강조시키기 위해서인지 자신에게 디버프가 걸리거나 체력이 1이상 낮아지면, HP를 제외한 전 스탯에 +5 버프가 걸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상대하기 짜증나는 총선거 베로니카도 이 무기 효과로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
베르카(☆3/☆4)(CV:
타자와 마스미) 고유 타이틀은 청부살인자(조용한 암살자).
드래곤나이트. 최종 무기가 킬러 액스라서 오의의 발동카운터가 2로 빠른 오의를 날려줄 수 있긴하나 공격이 낮은편이다. 속도도 처절하게 낮아 카츄아 같이 빠른 속도로 추격후 반격시에 오의를 날리는 짓도 불가능하다. 체력 50% 이하시 수비+7 과 공격한 상대와 자리 바꾸기로 수비적이고 탱킹을 위한 스킬 구성이다. 암야 계열이 대부분 그렇지만 스탯과 안맞는 무기, 스킬 구성으로 딜러 기용은 사실상 무리고 30 후반에 육박하는 수비[13], 그럭저럭 평균급은 나오는 마방을 이용한 체력 특화 탱커로 기용한다면 탱딜역으로는 우수한편. 비병이라는 점은 기용을 꺼리게 만드는 요소였으나 타쿠미가 투기장에서 점점 사라지면서 서비스 초기보다 궁병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한계돌파가 쉽다는 이점을 살려 40대 수비의 베르카를 투기장에서 가끔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용 무기가 추가되었다. 킬러 액스 효과가 그대로 들어 있으며, 연성을 적용하면 자신의 체력이 50% 이상인 상태에서 전투 시, 적의 공격을 4깎고 적의 오의 발동 카운트를 1 방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통상적으로 캔슬 3만 해도 체력이 80% 이하면 효과가 사라지는데, 베르카는 무려 50%까지 캔슬 효과를 들고 갈 수 있는데다가, 덤으로 적의 공격까지 깎아내기 때문에 벽으로서의 장점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
(봄 축제)카밀라(☆5)(CV:
사와시로 미유키) 고유 타이틀은 봄 분위기의 암야 왕녀(봄의 공주).
봄 축제 한정가차판 토끼 카밀라. 처음으로 등장한 비병 마법사. 낮은 속도 탓에 추격을 거의 기대할 수 없어서 화력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반대로 추격을 받을 확률이 높고 낮은 마방에 비병이기까지 해서 대 원거리전도 취약하다. 기본적으로 전투에서 활약하기 위해선 스킬 승계가 거의 필수급으로 전제되어 있기에 육성이 매우 고된 캐릭터. 사실 메인 전투원으로 쓰지 않더라도 결정 입수량을 1.5배 해주는 고유스킬 풍요의 기쁨만으로도 보유할 가치는 충분하다.
스킬 전승은 무기에 따라 비병팟 풀버프를 받은 그룬블레이드의 조합과 상성격화+그룬레이븐의 2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지형을 무시하고 날아다니며 공격력 70대 중후반의 즉사급 핵마법을 평타로 날려댈 수 있으며[14] 후자는 무속성에도 강하며 물리방어도 높기 때문에 궁병 상대로도 특효 효과를 거의 무시할 수 있을 만큼의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둘 다 무기 교체에만 SP가 750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킬이나 오의를 제대로 달아 주기 위해서는 만렙을 찍고도 꾸준히 탑이나 투기장에서 SP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15] -
(암야의 여름)엘리스(☆5)(CV:
스와 아야카) 고유 타이틀은 남쪽 나라의 꽃
수영복 한정가차판 녹마도사 엘리제. 깡공스탯36, 속34로 니노 다음으로 밸런스잡힌 스탯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한정가챠 특유의 애매한 무기 탓에 전력으로 쓰려면 결국 5성 니노를 갈아서 블레이드 마도서를 줘야 하는데 그럴 바엔 그냥 니노를 그대로 쓰면 충분하다는 문제가... 한정캐릭터조차도 녹마도사계의 문제점인 니노 미만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사실 율리아, 소니아, 보이는 니노와는 전용무기와 스탯으로 니노와 차별화될 요소가 충분히 있으며, 세실리아는 기마, 봄 카밀라는 비병이라 애초에 포지션이 다르지만 스탯도 니노 판박이에 무기도 구린 엘리제는 전투력만 따지면 완벽히 니노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다행히도 무기만 갈아주면 충분히 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에이스급 스탯이기에 팬이라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아예 니노가 아니라 보이를 갈아서 다른 방향으로 운용하려는 시도도 있는 듯. 성능과는 별개로 녹마도사의 습득SP를 2배로 늘려주는 녹마의 기량을 지니고 있기에 육성보조 면에서는 좋은 캐릭터. 훗날을 생각해서라도 C스킬을 꼭 얻어두는게 좋은데 문제는 같은 가챠 픽업에 같은 녹속성인 오빠 여름 젠더가 포진해있다 (...) 여름 젠더도 활용도는 있지만 녹마의 기량을 노리는 사람에데는 여름 젠더의 존재가 정말 심히 거슬린다 (...) -
(무도회) 아주라 (☆5) (CV:
Lynn) 고유 타이틀은 축제의 가희
우하한 무도회 한정가차판 도끼 아주라.스탯 총합은 니니안급이지만 니니안과는 달리 원작을 반영해 공격력이 의외로 48로 높지만 수비가 처참하다. 하지만 아주라의 진가는 바로 전용무기의 성능이다. 전용무기의 부가 효과는 노래를 쓰면 해당 효과를 받은 유닛이 공/속/수비/마방 모두 3씩 오르는 것으로서, 비록 고무계나 외침계와는 중첩되지 않지만 한번에 이걸 받는다는 특성성 유틸성이 상당하다. 특히나 블레이드 계열 마도사와의 궁합은 가히 환상적으로, 이 아주라가 노래 한번 불러주는 것 만으로 블레이드 마도사의 공격력을 무려 15나 끌어올려줘 바로 죽창으로 만들어주는 끔찍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다만, 중첩이 안된다는 특성상 약간의 역시너지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헤비 과금러나 고참이 아닌 이상 모든 스탯 부스트를 받기는 힘들 것이므로 훌륭한 유닛이다. 단점이라면 스킬로 들고 있는게 탱커가 아닌 근접 유닛에게는 효율이 좀 애매한 상성격화인 것과 범용성이 낮은 전투시 마방을 올려주는 스킬이라는 것. 스킬 승계로 해결할 수 있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지원 기술 버프 신스킬들이 등장해 주가가 좀 떨어졌지만, 그런 스킬을 갖고 있는 유닛이 없고 블레이드계나 레바테인을 굴린다면 여전히 일선에서 굴릴 정도는 된다. -
(신년) 아주라 (☆5) (CV:
Lynn)
첫 비병 재행동 요원. 무도회 아주라에 비해 서포트 범용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나, 대신 수비/마방 대계책 2를 탑재한 무기를 갖고 있다. 한편, 비록 무도회 아주라의 흠좀무한 모든 스탯 +3에 비해서는 조금 초라해도 B 스킬에 대지의 무용이 있어서 수비를 무려 5나 올려주고 거기에 비병 버프까지 붙어있다. 거기에 스탯 총합도 149라서 비병 가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높은 편. -
(유년) 아주라 (☆4/☆5)
전와의 연전 보상으로 등장하는 첫 무료 가희로서, 또 하나의 녹속성 아주라다. 스탯 총합은 원거리 가희라는 끔찍한 역보정을 받아 140밖에 되지 않고 수비는 17로 처참하기 짝이 없으며 마방도 25로 좋다고 보기 힘든 물몸이라 역상성 앞에서도 리타이어하기 일쑤다. 단, 전용무기 그림자의 서가 안티 연성 팔시온 효과를 갖고 있으며 스탯이 매우 공격위주라서 딜은 꽤 잘 뽑을 수 있다. 단, 물몸과 무기 특성상 오의로 원샷을 버티는 피요름이 카운터. -
칸나(여) (☆5) (CV:
사토 사토미) 고유 타이틀은 용의 어린 공주
반공에 특화된 성능이다. 수비, 마방이 26~30 사이로 고르게 분배 되어 있어 생존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고유 무기 물의 브레스+가 적이 공격을 걸었을 때 전투중 수비/마방 +4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자력으로 배우는 귀신의 태세 3과 더불어 B스킬로 되받아치기를 갈아주면 어지간한 적은 제대로 된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반격 턴에 녹아내리게 된다. 주변 아군 용족에게 공격/속도 +4 버프를 걸어주는 용날의 문장을 배우기 때문에 용족팟의 핵심 멤버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녹속성이다 보니 팔시온 검사들에겐 그냥 한방에 녹아 내리므로 선공으로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바로 꽁무니를 빼는 것이 좋다. 용족 중에선 처음으로 무기 연성 대상이 되었다. 전용 무기는 백야의 용석[16]으로 적이 공격을 걸었거나 버프를 받지 않은 적과 전투 시 자신의 공격, 속도, 수비, 마방을 4씩 올리고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적에게 수비나 마방 중 낮은 쪽으로 딜을 넣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연성을 적용하면 무려 공격속도의 나기 효과가 붙기 때문에 원래도 쓰기 편했지만, 한층 더 괴물이 되어서 나왔다. -
카덴 (☆5) (CV: 타카하시 유우타) 고유 타이틀은 여우족의 우두머리
여우족. 일본판 이름은 니시키. 전용무기인 여우족왕의 조아(爪牙)는 자신이 받은 버프만큼 자기 주변 2칸 이내에 있는 아군을 강화시키는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자신이 직접 버프를 걸어주지 않더라도 배치만 잘하면 많은 아군을한 번에 강화시켜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전승 엘리우드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상급으로 전승 엘리우드의 강화증폭에 힘입어 단번에 최강 유닛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가능하다. 전승 엘리우드의 용, 수인족이 팀에 있어야만 발동되는 C스킬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건 덤이다. 전용무기의 기능을 생각해보면 비어 있는 A스킬에는 매우 비싼 스킬이긴 해도 강화증폭을 달아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그게 힘들다면 무난하게 사자분신을 달아주는 것도 좋다. 스탯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궁합도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공격이 낮은 축에 속해서 공격이 내려가 있는 개체를 얻으면 좀처럼 대미지를 주기 힘드니 주의. -
(피크닉) 펠리시아 (☆5) (CV:
사사키 노조미) 고유 타이틀은 도시락도 반푼이
속도가 매우 높은 중장 유닛. 전용무기인 엘드흐림니르는 언니 플로라의 무기처럼 매우 희귀한 효과인 짐승 특효가 내장되어 있고, 마방 비교로 적의 공격과 속도 스탯을 전투 중 감소 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개체치는 마방 업이 추천된다. 수비도 펠리시아답지 않게 상당히 높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대신 공격이 낮게 책정 되어 있어서 공격이 깎인 개체가 나오면 슬프기 그지없다. 주요 전법은 높은 속도와 오의대형에 의한 스킬 추가 카운트를 이용해서 첫타를 상대에게 먹이고, 후속타로 빙화를 먹이는 방식이다. 같은 가챠에 등장한 플로라와는 같이 움직이기에 상성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한다. -
린카 (☆5) (CV:
이시카와 유이) 고유 타이틀은 불꽃의 딸
들고 있는 무기는 린카의 귀금봉이라는 전용무기로 킬러 무기 효과에, 적에게 공격을 받거나 자신의 체력이 99% 이하일 때는 전투 중에 공격과 수비를 5씩 버프 받고 적에게 공격 받을 때 오의 카운트가 1씩 추가로 내려가는 효과가 달려있다. 이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바로 다음 공격으로 비염 오의를 날려버릴 수가 있는데, 린카의 수비 자체도 기본치 기준으로 41이나 하기 때문에 매우 아프고 B스킬 분노 효과까지 겹치면 유닛 하나 날려버릴 각오를 해야 한다.
A스킬은 금강의 반격 원거리 스킬로 검, 창, 도끼, 활, 암기, 짐승 등 물리 계열의 유닛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시, 전투 중에 공격과 수비를 5씩 버프 받고, 거리에 상관 없이 반격이라는 원거리 반격을 린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한 스킬이다.
여담으로, 원작에선 힘이 도통 오르지 않아 풍선 근육 내지는 헬스 근육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지니고 있었지만, 히어로즈에선 무기 효과나 스킬까지 고려해보더라도 힘이 제법 높게 책정된 편이다. 의외로 속도도 제법 높지만 그만큼 마방은 반대급부로 매우 낮기 때문에 주의.
2.11. 에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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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3/☆4)(CV:
사사키 타쿠마) 고유 타이틀은 쿨한 청년.
청속의 메이와 마찬가지로 주변 아군의 머릿수에 따라 전투중 버프를 받는 아울계열 마법을 들고 나왔다. 능력치는 평균치 기준 수비 32에 마방 18이라는 구성으로 메이와는 거의 정반대에 가깝다. 즉 물리 공격을 몸으로 때우며 마법으로 대미지를 주는 스타일. 하지만 속도가 27이라서 어지간한 상대에게 추격을 내기는 커녕 추격을 맞을 가능성이 높고 전용 무기 풀버프를 받아야 겨우 30을 넘을 정도라서 실질 전투력은 그다지 높다고는 하기 어렵다. 연전에선 치트버프를 받아 수비가 45에 육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리 딜러로만 파티를 짰다면 이걸 잡아내기가 매우짜증나게까다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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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5)(CV:
시모다 레이/
타라 제인 샌즈) 고유 타이틀은 복수의 마도사
오의 발동시 +10 대미지를 추가하는 효과를 지닌 전용 무기 공명 엑스칼리버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2카운트짜리 오의 월홍을 지니고 있어서 시너지가 매우 좋다. 그 외의 기본스킬들도 선공 시 공격과 마방을 뻥튀기시켜주는 귀신명경의 일격, 십자범위의 적 마방을 깎는 마방의 모책 등으로 버릴 것 없는 좋은 스킬들만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마도사끼리의 전투에서는 최강급 성능을 보인다. 녹마 킬러 정도만 장착해주면 빈틈이 없어지는 고성능 캐릭터.
단점은 보병 녹마도사라는 위치 그 자체. 구하기도 쉽고 강해서 대부분 하나 정도는 키워뒀을 니노에 비하면 기본 속도치가 31밖에 안 되는 관계로 사용편의도가 확 떨어진다. 물론 니노가 범용성이 워낙 우세할 뿐, 소니아도 충분히 상위급 성능이며 니노와는 다른 강점이 있으니 구해둬서 손해볼 일은 없다. 운 좋게 속+ 개체를 구했다면 속도 평균치의 니노보다 오히려 쓰기 좋다는 평도 다수.
2.12. 풍화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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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5)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힐다(☆5)(CV:
쿠와하라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게으른 영애
남들이 도와주기를 좋아하지만 앞장서서 하면 되는 캐릭터 속성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고유 무기의 스펙이 꽤 다채롭다. 자신보다 더 물리 맷집이 더 강한 유닛이 2타일 이내에 있다면 해당 유닛의 공격/속도를 4만큼 증가시키며, 반대의 상황이라면 자신의 공/속이 6이나 올라간다. 거기에 공격속도의 고군까지 붙어있어서 아군을 지원하는 것보다는 그냥 최전방으로 보내 닥공하는 게 더 편한 강력한 공격성향의 유닛. 거기에 속도도 높은데다가 추격효과 무효까지 붙어 있어서 거의 항상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샤미아(☆5)(CV:
와타나베 유리나/
알레그라 클라크) 고유 타이틀은 고독의 사수
몇 없는 녹/활로 나왔다. 전용무기인 생존본능의 활의 성능이 꽤 쓸만한데 아군과 인접하지 않을 때 공격과 속도에 +6이 붙고, 턴 시작때 HP가 80% 이상이면 반격불가다. 다만 단점으로는 맵이 쥐꼬리만한 히어로즈 특성상 항상 아군과 인접하지 않을 순 없고, 개별활동에 특화된 주제에 물몸이다. 오히려 혼자 떨어지게 배치된 채 적으로 나오는 게 더 성가시다. -
크리스마스
베르나데타(☆5)(CV:
츠지 아유미) 고유 타이틀은 틀어박혀 있고 싶은 겨울축제
보통 크리스마스 초영웅 하면 암묵적으로 중장 유닛이었지만, 베르나데타는 특이하게 기마 초영웅으로 나왔다. 전용무기인 흐리스트는 자신의 체력이 100%일 때 주변 2칸 이내 아군이 있다면 자신과 아군 유닛에게 1씩 자해 대미지를 입히는 전용무기인데, 아군에게 자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유닛이 워낙 희귀한데다[17], 유일하게 전투를 거치지 않고도 자해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다.
뿐만 아니라, 적의 체력이 100%여야만 효과가 발동되는 무기를 가진 전승 크롬, 샤난, 라크체같은 캐릭터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본인도 체력이 깎이면 추가로 공속 버프를 받는데다 첫 피격 대미지 30% 경감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인접한 아군이 없는 상태에선 공속고군4, 공속분기3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유닛으로 꼽힌다.
다만, 최근에 사라가 나오면서 리턴 지팡이를 이용한 비공성 선공 트랩이 발굴되고 있다. 원래 비공성은 상대가 선공을 걸지 않아야 하는데, 이 빌드로 인해 상대 쪽에서 선공을 걸 수 있게 되면서 유저로부터의 원성이 심하다.
2.13. 환영이문록 #FE E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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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리(☆5)(CV:
후쿠하라 카오리 with
타케우치 료타) 고유 타이틀은 레인지 아이돌
아머 나이트로 HP, 속도를 제외한 전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전용 무기인 환영 배틀액스는 주변 2마스 내에 동료가 있다면 수비, 마방에 +6의 버프를 전투 중에 받게 되며, 추격도 봉인해 낼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고 온 A스킬 방패의 섹션 3 스킬은 적에게 공격 받을 시, 행동을 마친 적의 수만큼(최소 3) 수비, 마방을 버프시키는 스킬이라, 물리, 마법 쪽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탱킹이 가능하다. 스킬 효과도 어차피 적의 공격 범위에 노출되어 있으면, 그 반경 내의 적이 먼저 공격을 걸어오기 때문에, 효과 조건을 달성하기도 매우 쉬운 편. 속도가 낮긴 해도 추격 봉인이 있는데다, B스킬로 영격대형까지 지니고 있어서, 추격을 못 내서 고민할 일도 많이 없다. 다만, 동료와 떨어지면 내구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고, 추격 간파 스킬에 막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1]
무려 총합 스텟이 220이다!!
[2]
이 스킬은 이후 전와의 연전 보상 성인으로 풀린다.
[3]
지금은 성배로 20명까지 소환할 수는 있지만.
[4]
등장 당시 해외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위키에서 서비스 개시 이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오던 그 헥토르를 밀어내고 도끼 유닛 1위의 자리를 차지한 적이 있다.
[5]
"How's my health? Well, I had some bad mutton earlier, but I feel fine otherwise..." - 내 건강 말이야? 어, 영 좋지 않은 양고기를 좀 먹긴 했지만 그걸 빼면 괜찮아. 그리고 "Trust Nobody." - 아무도 믿지 마라.
[6]
심지어 스킬로 추가된 이동력은 수풀지형의 영향조차 받지 않는다!
[7]
수비, 마방 +3과 동시에 적에게 공격 당하면 호흡과 동일하게 오의 카운트를 추가로 1씩 더 깎게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8]
반격으로 피를 깍고 후공으로 잡는게 가능하다
[9]
아주라가 150으로 높긴 하지만 대신 아주라는 우아한 무도회 고유 유닛 중 유일한 근접 유닛이라서 높은 스탯 보정을 받았다.
[10]
린 또한 중갑의 행진 스킬을 가지고 있다.
[11]
평균 28/31
[12]
낮은 공격력을 공격횟수로 커버하는 무기인지라 만렙 공격 스탯이 특화형이 아니면 38밖에 안되는 카밀라는 30대 중반의 수비 스탯을 지닌 동렙대 아머나이트 계열 상대로는 사실상 오의 아니면 생채기 정도밖에 낼 수 없다. 운 나쁘게 아머들의 오의까지 발동하면 0X2가 뜨는 참사까지 벌어진다.
[13]
평균 37로 어지간한 아머나이트 이상이다
[14]
비병 전용 버프 2종을 받으면 표준치 기준 공격력 78이므로 HP업이나 마방업 개체에 관계 없이 풀피 헥토르를 한방에 증발시킬 수 있다. 당연히 순상성인 청속성은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고 역상성인 적속성 역시 상성격화가 없으면 60대 초반의 화력에 대부분 사망 혹은 빈사가 된다. 여기에 추가로 파오라의 전투중 공속업 버프까지 곁들이면 공격력은 90에 속도 역시 35까지 올라가서 상성격화를 장비한 적속성에게도 50대 중반의 살인적인 공격력이 나온다.
[15]
보통 만렙까지 박박 SP를 긁어모으면 900~1000 전후가 모이는데 그룬블레이드쪽은 SP의 여유가 조금은 더 있어서 패시브 스킬 하나둘 정도는 달아줄 수 있으나 그룬레이븐쪽은 1200 가깝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하다.
[16]
무기 명칭 때문인지 남자 칸나에게 훗날 전용 무기가 추가된다면 암야의 용석이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견도 있다.
[17]
아군에게 자해 대미지를 입히는 유닛이 현재로선 타락 베르쿠트, 일반/발렌타인 리브 셋 밖에 없고 이마저도 많은 양의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