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신령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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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あ私を倒して見せよ。そしては私は生ける伝説となる!
자, 나를 쓰러뜨려 보라. 그리고 나는 살아 있는 전설이 되리라!
동방신령묘의
최종 보스로 등장…이라지만 뭔가
먹튀.자, 나를 쓰러뜨려 보라. 그리고 나는 살아 있는 전설이 되리라!
신키 - 사이교우지 유유코 - 후지와라노 모코우 - 히지리 뱌쿠렌의 뒤를 잇는 간지 날개를 착용하고 등장. 날개 문양은 불상이나 불화에 나오는 연무늬 후광과 닮았다. 스펠 배경으로 호류지가 등장하기도. 3스펠 이전에 피는 날개는 3개이나 4통상 이후론 5개를 펼친다.
6면 보스가 스펠 카드를 7개나 가지고 나온다. 동방감주전의 순호, 동방귀형수의 하니야스신 케이키와 동수
비교적 스펠보다는 통상이 어려운 편. 3통상까지는 5면에서 지겹게 나오던 화살탄을 원형으로 쏘는데, 그 화살탄이 나사탄으로 바뀌어서 흩뿌린다. 탄속은 느리고 암기형 탄막이지만, 탄량이 엄청나게 많은데다 느려서 오히려 화면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더디므로 주의. 1통상부터 원형으로 쏘는 화살이 한쌍씩 많아져서 3통상에선 세쌍이 된다. 고난이도에선 작은원형으로 화살을 두쌍 더 날리는데, 이탄은 나사탄으로 변해도 거대한 링모양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성가시다.[1] 배경도 푸른색인데 나사탄까지 파란색이라서 구분하기가 힘들다. "장난은 끝이다!"라고 외치고 나서 쏘는 4통상은 날개에서 나이프가 나오는데 어째 나이프 양이 이자요이 사쿠야를 뺨친다.(…) 다만, 완전 패턴형이며 사쿠야와는 달리 옆[2]에서 날아오지는 않아, 때에 따라 크게 움직여야 하는 홍마향 사쿠야 전보다는 대처가 훨씬 안정적이고 빠르게 익숙해 질 수 있다. 그래도, 전통적으로 나이프 판정은 꽤 크기 때문에 여유 있게 피해줘야 한다. 이 뒤에 스펠이 4장 연속으로 나오니까 막판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
작중 나오는 스펠카드 중 하나인 '호족난무'에서 소가노 토지코와 모노노베노 후토를 소환해 따로 공격시키는데 이 스펠이 재밌는 점이, 소환될 때 토지코와 후토가 작은 말풍선 칸을 띄워 "해치워 주겠다!" "나에게 맡겨주시길!"[3] 등 호전적으로 말하다가 계속 소환되다보면 "또 하나요?(またですか?)" "아이고 이런….(やれやれ)" "이 정도면 되옵니까?" 등의 심드렁한 대사를 날려주기 때문. 참고로 대사 패턴은 4개, 그 뒤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다. 근데 대사 보려고 한 눈 팔다가 피탄 당하는 것만 아니면 딱히 위험할 것이 없는 스펠이다. 심지어 4면 보스가 앞세우는 강시에게 조차도 피탄 판정이 있는데 이 스펠에 나오는 토지코와 후토에게는 그런 것도 없다. 이 스펠 카드가 끝나면 미코 본인도 작은 말풍선으로 "장난은 끝이다!"(たわむれはおわりじゃ!)라고 말하고 계속한다. 동방지령전에서 코메이지 사토리가 시전한 보스전 멈추고 말하기에서 약간 진보된 느낌. 이것 때문에 후토와 토지코가 "우리는 장난인가요"라고 침울해하는 짤이 많이 생겼다(...).
스펠카드들이 전작의 보스들이 쓰는 것과 비슷한 것이 많다. 1스펠은 광격「어스 라이트 레이」를 닮았고, 4스펠은 파해법이 망량「선사에 사는 요접」과 비슷하다. 어느 절의 미친 호랑이가 쓰는 빈틈이 없는 세번째 스펠보다는 훨씬 쉬우니 안심하자. 신령묘 시스템이 녹신령(스펠카드) 보충이 널널하기 때문에 자신없으면 이 때 봄으로 넘겨버리자. 5스펠은 기술「이터널 믹」에다가 판정을 키웠지만, 속도를 약간 늦추고 이터널 믹에 비하면 탄막의 랜덤성이 확연히 줄어서 공략법은 확실하다. 근데 탄이 죄다 발광하고 있기 때문에 눈이 미치도록 아픈 것이 문제. 6스펠은 보탑「레이디언트 트레저」를 약간 닮았다. 기합 회피를 요구하고 탄량이 많을 뿐더러 레이저가 발사되는 위치가 랜덤이라 운이 없을 경우에는 구석에 몰리거나 레이저 사이에 갇혀 죽는 경우가 많아 바로 뒤 최종 스펠보다 더 어렵다. 오히려 최종 스펠보다 이 쪽이 더 6면보스의 포스를 뿜는 스펠 카드. 7스펠은 먹튀 그자체로, 플레이어 주변에 닿으면 유도탄이 되는 환탄을 비처럼 내리는데, 추가탄같은것도 없어 유도탄만 조심하면 되는데다 화면 중앙은 탄이 떨어지지 않아 가운데에서 위아래 플레이만 하면 된다.[4]
스코어링에서는 그저 신령 제조기로 전락. 트랜스 - 밀착 봄으로 게이지 충전 - 트랜스 - … - 고의피탄으로 영계 돌입과 봄을 보충하는 반복과정에 3분도 안되어 무너지는 추태도 보여준다(…). 5면의 후토는 배 타는 타이밍에 점수를 뽑기 위해 잠시나마 유예기간이라도 주지만 미코는 그런 거 없다.
여담으로 보스전에서 미코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살짝 웅크리면서 기를 모았다가 일어서면서 탄막을 쏘는 걸 볼수 있다. 이게 묘하게 귀엽다.
왼손의 손가락이 기묘하게 그려져 있어서 얼핏 보면 엄지가 반대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양손이 오른손인 듯이 보인다. 동방구문구수에는 멀쩡히 그려진 것으로 보아 단순한 작화미스.
레이무 진엔딩에서는 절에서 선인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고 레이무를 초대하는데 입구가 하쿠레이 신사 뜰 바닥 중간… 바닥의 벽돌을 밀어제끼며 갑툭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드엔딩[5]에서는 지금까지 누구도 보여주지 못했던 패기를 보여준다. 지금까지의 배드엔딩이 "져버렸네! 재도전!" 이라는 느낌이었다면[6] 신령묘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이겨 놓고도 미코에게 직접적으로 공포심과 위기감을 느껴 황급히 도망치고 만다. 물론 바로 재도전이지만 지금까지의 반응과는 판이함을 알 수 있다. 미코의 강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또한 특이한 점이 소수점을 제외한 정식 넘버링 작품에서( 동방화영총은 게임 형식 때문에 제외) 라스트 보스 전에 진입할 시에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배경의 전환이 있었는데, 미코는 그런 거 없다.[7]
오버드라이브 스펠인 「신령대우주」는 4스펠의 어레인지. 그런데 정작 원본인 4스펠보다 쉽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먹튀이다.
2. 동방구문구수
그리고 코메이지 사토리가 현실 도피한다며 까일 때, 자기도 비슷한 능력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 사토리가 지령전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자신이 헤드셋을 끼고 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 생각하는 듯.
또한 대담 마지막에 하쿠레이 레이무가 난입하자, 레이무에게 '겉으로는 대놓고 요괴를 탄압하려 하지만, 속으로는
대화 도중 불사자의 천적인 사신이 죽이러 온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것도 여흥의 일부, 맘편히 싸우면 된다.'라는 매우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붕붕마루 신문에서는 수명을 늘려준다는 '보지 않고 말하지 않고 듣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한 원숭이상에, 추가로 '놓치지 않는' 포즈의 원숭이가 들어간 4마리의 인형세트를 판매한다. 여기서 '놓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의 몸에 산다는 삼시(三尸)라는 벌레이다. 이 벌레는 경신일 밤에 몰래 빠져나와 천제에게 인간이 행한 악행을 전해 수명을 줄인다고 한다. 사식·사충의 마법의 '사충' 또한 이 벌레를 조져버려서 영생을 누리는 것.
참고로 구문구수에서 모노노베노 후토나 소가노 토지코등은 모티브가 된 쇼토쿠 태자 등의 실존인물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다.[8] 카나코의 말에 의하면 실제 역사에 존재했지만 인간들에게 잊혀져서 환상들이한 것이라는 다소 불쌍한 설정.[9] 하지만 본인은 신이 되었다며 긍정적인(아큐의 주석이 달려있다) 태도를 보였다.
3. 동방자가선
카센이 코마치의 조언에 따라 미코가 있는 신령묘를 찾아가면서 등장한다. 도교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카센이 왜 자기가 선인이 되었냐고 묻자, 인간을 초월하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미코는 제자도 두지 않고 그저 동물들만 몇 데리고 있을 뿐인 카센을 보고, 용을 사역해서 부렸던 도사를 떠올리며 카센의 능력을 높이 본다. 마지막으로 카센은 인간에게 다가가기 위해 선인이 되었다고 하며 끝을 맺는다.4. 동방심기루
스토리 번역스토리모드는 '인간의 마음 속에 희망이 없어짐을 느끼게 된 미코가 껄끄러운 동업자를 쓰러트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민심을 모아 세상을 구하려 한다'는 이야기. 결국 사건의 발단인 하타노 코코로를 만나 사정을 알게되고, 코코로에게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만들어주면서 사건을 종결시킨다. 미코가 코코로에게 만들어준 희망의 가면은 이런 모양(…).
뱌쿠렌의 삿갓과 지팡이가 전투엔 사용되지 않는 것과 달리, 미코의 망토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다만 기존 옷에 망토만 걸친 정도에 뭔가 그런 센스때문에 네타화되기도 했다. 망토의 생김새는 대체로 제로와 비슷하다는 반응. 잘 보면 망토 안에서 용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기는 천부적인 위정자. 인기에 따라 욕구를 흡수하거나 잃게 되며, 이에 따라 전투능력이나 필살기의 성능 등이 변한다. 이렇게 욕구를 얻고 있는지는 구석에 있는 사람의 형태( 리액션 가이즈의 패러디)로 표시된다. 망토의 색깔도 모은 욕구의 양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데, 기본은 보라색이고, 욕구가 높아지면 빨간색, 욕구가 낮아지면 파란색이 된다.
레이저, 빔 형태의 사격이 강점인 캐릭터로 수평 위치에선 강하고 다른 방향엔 약하다. 미코를 정면 장거리 사격전으로 이기는 것은 마리사의 레이저 정도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인기도 시스템의 강점과 약점에 공격력이 크게 좌지우지되는 성향을 가진 캐릭터이다. 시작과 동시에 인기도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선제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이후 전투가 상당히 고되지는 캐릭터. 또한 17조의 레이저 등으로 카운터를 잘 먹이고 카운터당하는 경우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전반적인 스킬은 사격계에 치우쳐있으며, 도주기와 견제기도 하나씩 갖춘 캐릭터다.[11] 대시를 하면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지만 그 전에 가속도가 붙는 시간이 좀 길다. 그래서 살짝살짝 움직일 때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많이 느리다. 그리고 근접 기술이 적고 근접 공격 사정거리가 짧아서 근접전에는 약한 편. 도교 신앙으로 사용하면 강사격에 바운스가 추가되므로 이후 '십칠조의 레이저' 같은 주력 사격게술과 연계하기 편해진다. 거리를 벌리거나 사격만 하면 인기를 잃기 쉬운 시스템이지만 텐폴드의 수청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공격을 성공하면 소량의 인기도를 얻을 수 있고, 아이템 카드 중에서도 채널링으로 인기도를 얻는 방법이 존재한다.[12] 사격 중시의 전투를 펼치는 경우라면 고려할 부분.
약공격 Z는 들고 있는 패로 공격하고, Z연타시에는 마지막에 적을 살짝 밀며 미코도 뒤로 빠진다. Z연타시 앞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공격으로 적을 멀리 밀어낸다. Z연타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공격, 위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공격으로 마무리하며 상대를 아래로 떨구는데 위 방향키를 눌렀을 때 상대가 아래로 더 멀리 떨어진다. 초기대시Z는 패를 돌려 다단히트하며 대각선 위로 상승한다. 최대속도에 달한 대시Z는 들고 있는 패를 가로로 휘둘러 전방을 공격한다.[13]
강공격 X는 망토로 순간적으로 가드한 후에 뒤로 빠지며 공격을 한다. 그러나 가드가 있고 거리를 벌릴 수 있는 대신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다. 또한 키를 입력해도 가드에 들어가기 직전 짧은 순간에 맞으면 취소된다. ↑+X는 앞으로 나아가며 공중회전으로 적을 아래로 떨구지만 정작 상단 대공용으론 사거리가 짧다. 상단 공격이지만 맞은 상대를 아래로 떨구기 때문에 이후 하단 공격 기술 등으로 이어야 하는 것이 특징. ↓+X는 하단을 할퀴(?)는데 범위가 꽤 넓고 빠르다.[14] →+X는 앞으로 불을 내뿜는데 사거리가 길고 다단히트이지만 발동시간이 조금 걸린다. →+X는 X와 달리 미코가 뒤로 밀려나지 않고 적을 멀리 밀어낸다. 그리고 곧바로 캔슬 A,S 사격으로 이어 공격할 수 있다. 초기대시X는 →+X와 같이 앞으로 불을 발사한다. 최대속도 대시 X는 패를 빙빙 돌리면서 여러 차례 다단히트하고 패를 던진다. X계열의 공격은 대부분 욕망에 따라 공격범위가 바뀐다.
약사격 A는 약하고 빠른 빔으로 어느 정도 나아가다가 여러 발로 흩어진다. 기본 3발이나 욕망이 높으면 5발로 갈라진다. 또한 사거리 제한이 있어 맵 끝에 끝까지는 나가지 않는다. 도교를 고르면 직선으로만 공격하는 대신 사거리가 무한이 된다.
강사격 S는 더 굵고 강한 레이저인 대신 딜레이가 길고 공격하는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 욕망이 높으면 레이저로 더 오래 지진다. A와 S 모두 상하 각도조절은 없이 무조건 수평으로 날아간다. 도교의 경우 강사격 레이저가 지지는 시간이 더 짧아져 발사 후 빈틈이 줄어든다. 도교 강사격은 조금 더 속도가 빨라지고, 맞을 경우 적이 뒤로 밀려나며 벽에 닿으면 바운스되어 새로운 콤보도 가능하다. 속도가 빨라서 레이저 히트 후 바로 캔슬 점프해서 또 레이저를 쏘기만 해도 2연타가 될 정도. 대신 레이저로 지지는 압박 시간이 짧아진 것이 단점일 수도 있다. 도교 레이저는 지지는 게 아니라 그냥 단타공격이다.
기술 '십칠조의 레이저'는 공격속도가 빠르고 범위가 넓은 레이저 공격이다.[15] 적이 완전히 밀착하면 아예 맞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또한 욕망에 따라 굵기와 화력이 달라진다.[16] 1.10기준 방향키에 따라 레이저가 분산되는 각도가 바뀐다. 전방으로 쏘면 전방 집중이고, 상,하와 함께 쓰면 범위가 좀 더 넓어진다. 후방으로 사용하면 레이저가 가장 넓게 분산된다.
'황금의 검 지팡구'는 전방으로 칼날 3개를 뻗으며, 위 아래 방향키와 사용시 위아래로 칼날 3개를 뻗는다. 공격력도 높고, 근접콤보에 유용하다. 욕망이 높으면 칼날이 길어지고, 욕망이 부족하면 칼날이 한 개가 돼버린다. 또한 칼날이 원거리 판정이라 그레이즈가 되고 후딜이 길다. 전방으로 쏠 경우 맞은 상대는 뒤로 강하게 날아가며 벽에 바운스된다. 근접이라면 추가콤보를 넣고 멀다면 레이저를 쏘면 된다.
'동방의 인플루언스'는 주변에 빛나는 고리를 만드는데,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깔아두거나 ↑+X나 ↓+X 등으로 오래 경직시켜 둔 후 쓰고 다른 기술로 이어가는 게 좋다.
'욕망의 구혼'은 유도 구체를 발사하는데, 욕망이 많을수록 구체가 크고 오래 지속된다. 그러나 사용시 모아둔 욕망이 감소하므로 다른 모든 공격들이 약화된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리고 구체가 느려서 피하기 쉬운 편. 욕망이 감소하면 X계열 근거리 공격 일부와 원거리 공격이 고자가 되기 때문에 난감한 기술.
스펠카드 '선부「해뜨는 곳의 도사」'는 하단의 적에게 히트할 경우 적이 위로 뜨면서 그대로 풀히트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X나 ↓+X, ↓+지팡구 등으로 상대를 아래로 떨군 후에 쓰면 좋다.[17]
도부「손바닥 위의 천도」는 콤보 및 깔아두기에 유용하다. 또한 스토리모드에서 스펠카드를 쓰는 적은 고정형으로 뜨지 않기도 하는데[18], 이때 이 스펠카드를 써 주면 계속 지져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라스트워드는 '조칙을 받들어 반드시 따르라' 이다. 발동시 스타팅위치 즉 맵의 중앙으로 순간이동한 다음 홀을 치켜올려서 거대한 광검으로 변화시켜 내려치는 공격이다. 범위는 맵 중앙으로 한정되지만 가드나 그레이즈도 불가능하다. 일단 맵 중앙에서 최대한 멀어져있기만 한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19]
이번 작에서는 전형적인 잘나신 분 캐릭터의 모습이 부각된다. 전투 시작, 승리시 호쾌하게 웃는 모습이 일품.
STAGE 1 | vs 레이무 | 신비대전 | 하쿠레이 신사 | 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 |
STAGE 2 | vs 마리사 | 인마대전 | 인간 마을 | 메이거스 나이트 |
STAGE 3 | vs 이치린 | 공중대전 | 구름 위의 보물선 | 구세대 아저씨와 신세대 소녀 |
STAGE 4 | vs 뱌쿠렌 | 선불대전 | 묘렌사 |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
STAGE 5 | vs 미코(?) | 수수께끼의 대전 | 요괴 너구리의 숲 | 사도의 후타츠이와 |
STAGE 6 | vs 마미조 | 문사이드 페스티벌 | 요괴 너구리의 숲(밤) | 환상향의 후타츠이와 |
STAGE 7 | vs 코코로 | 희로애락의 원류 | 인간 마을(밤) | 잃어버린 이모션 |
최종 보스 하타노 코코로가 된 가면은 원래 미코가 만들었다고 한다.
마미조의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을 당해서 변하는 동물은 부엉이. 팬덤에서도 미코의 헤어스타일을 부엉이로 취급하기에 다들 예상했다. 부엉이는 일본에선 불길한 새라고 취급하지만 서양에선 지혜를 상징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5. 동방영나암
11화 마지막 장면에 한 번 나오는데, 코코로의 '심기루' 가면극을 뱌쿠렌과 함께 구경하였다.6. 탄막 아마노자쿠
6면 보스인 관계로 최종일에 등장. 신령묘에서의 먹튀라는 평을 만회하려는지(...) 「십칠조의 헌법 폭탄」이라는 난민 스펠을 들고 왔다. 초대량의 지렁이 레이저를 발사하기에 궤도를 재빨리 읽지 않으면 아이템을 쓰더라도 고전하며, 노템 클리어의 경우 「핏풀 나이트메어」와 더불어 난제로 군림하고 있다.다른 스펠인 「나야말로 천도이니」는 미코 방향으로 몰려오는 역방향 탄막과 방사형 레이저만 조심하면 비교적 쉽게 클리어가 가능.
7. 동방심비록
4월 11일자 스크린샷 공개로 참가 확정. 대응되는 오컬트는 「 빨간망토 파란망토」.전작에서 가지고 있었던 특기는 이제 사라져 버린 인기도 시스템에 영향을 받았던 것인지라 레이무와 마찬가지로 소멸해 버렸다(...).
기본사격은 조그만 레이저를 발사해 5개로 분열시키는 공격.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5개로 분열을 두번하여 총 10발을 쏜다.
강사격(→B)은 전방으로 사거리 무한의 레이저를 쏘아 상대를 견제하는 공격이다.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시전속도가 더 빨라지고 두께가 약간 두꺼워진다.
강화사격(B차지)은 거대한 탄막 덩어리를 날리는 공격. 날려진 탄막은 일정거리를 날아가다 상대에게 접근하면 그대로 달라붙어 다단히트로 3회의 경직을 주고 튕겨낸다. 풀차징시 다단히트가 8회로 증가하며,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다단히트 횟수가 각각 4회, 10회로 증가한다.
축지의 망토(C)는 미코가 상대의 근처로 텔레포트하는 필살기. 망토로 몸을 덮어 사라지는 순간에 ←, →키를 입력하면 상대를 기준으로 해당 방향에서 나타난다.
십칠조의 레이저(→C)는 전방으로 빽빽하게 레이저를 쏘는 필살기. 시전이 빠르고 상대를 길게 경직시키기에 콤보용으로든 견제용으로든 활약한다.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레이저를 더 많이 쏴서 범위가 넓어진다.
황금의 검 지팡구(←C)는 잠깐의 틈을 두고 3자루의 칼날을 허공에서 소환해 상대를 찌르는 필살기다. 피격 된 상대는 벽쪽으로 밀려나 부딪치며, 데미지가 높기에 콤보 중간에 섞어서 화력을 높히는 용도로 쓰인다.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칼날이 5자루로 늘어난다.
동방의 인플루언스(↑C)는 미코가 자세를 잡아 2회에 걸쳐 전방향으로 금빛 오라를 펼쳐 주변의 상대를 공격하는 필살기다. 다만 오라 자체에만 공격 판정이 있기에 초근접한 상대에게는 공격을 못하는 것이 흠. 타격 강화 상태에서는 2번째 공격이 더 오래 남아 상대를 길게 경직시킨다.
빛나는 자의 단비(↓C)는 미코가 뒤돌아서며 바로 앞에 여러개의 칼날들을 떨어뜨리는 필살기이다. 수평 공격에만 특화 되어 있어 대각선의 상대를 공격하기 힘든 미코의 유일한 종범위 견제기이지만 쌩으로 내지르면 긴 선딜 때문에 거의 맞지를 않는다.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칼날들이 더 많이 쏟아진다.
오컬트 스킬인 빨강을 원하는가, 파랑을 원하는가는 망토로 적을 붙잡은 후 사격, 혹은 타격기의 성능을 올리는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하는데 이 선택을 상대방이 골라준다.[20] 더불어 오컬트기 사용시 카운터 당했을 때 오컬트 볼을 빼앗기는 판정은 망토로 상대를 낚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기술 자체는 통상 타격 연계에 뒤이어서 넣는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연계 가능한지라 쓸데 없는 타이밍에서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는 이상에야 빼앗길 일은 거의 없다.
선부「해뜨는 곳의 도사」는 미코 본인을 중심으로 360°전방향을 향해 레이져를 난사하는 스펠 카드. 그레이즈로 피할 수는 있지만 실수로라도 당하면 제법 데미지가 나온다.
도부「손바닥 위의 천도」는
인부「권선징악은 옛적의 옳으신 말씀이니」는 십칠조의 레이저 강화판 스펠. 전방으로 굵은 레이저를 집중하여 발사한다. 마스터 스파크처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사격 강화 상태에서는 레이저가 검은색으로 변하며, 범위가 넓어지고 피격 된 상대를 기절시킨다.
라스트 워드인 특별히 양쪽 다 고르게 해주지!는 사용시 두 망토로 좌우를 공격한 후 피격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압박하고 나서[21] 두 색의 망토로 적을 후려쳐 마무리 한다.
전용 스토리에선 도시전설이 유행하게 되자 이를 조사하게 된다. 신사와 관련된 사람들이 도시전설을 다룬다는 걸 알게 되어 수일간 잠복을 한 결과, 그림자밖에 볼 순 없었지만 누군가가 바깥세계에서 오컬트 볼을 가져온 것을 알게 되었으며, 덤으로 볼을 모으면 환상향 한정으로 공간을 뚫을 수 있는 성질과 오컬트볼을 모으면 다시금 퍼져나가서 환상향에 도시전설이 퍼지게 되는 성질이 있단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미코는 환상향과 별개의 차원인 선계에 모든 오컬트 볼을 모아두게 되었으며, 이 도시전설 덕에 선계에 사람이 몰리는 해프닝을 겪게 된다. 그리고 달의 도시의 오컬트 볼이 섞여있음을 발견한다.
vs 후토 | 가정폭력 | 몽전대사묘(낮) | 오컬트 아 라 카르트 |
vs 이치린 | 망토 괴인의 본분 | 구름 위의 보물선(낮) | 공정한 쟁탈전 |
vs 니토리 | 참으로 이상한 돈벌이 이야기 | 현무의 계곡(낮) | 대척점의 종 |
vs 신묘마루 | 기묘한 소문은 누구를 위하여 | 휘침성(해질녘) | 꽃 틈새의 배틀 필드 |
vs 뱌쿠렌 | 서로 다투는 나날의 끝 | 묘렌사(낮) |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
여담으로 미코 스토리에서 후토와 싸우는 스테이지 명은 가정폭력이다(...). 그리고 숨겨진 답으로 노란 망토를 말하면 귤을 주려고 했단다. 물론 모두 선택지에 충실해서 그런 일은 없었다고.
최종 스테이지에서 뱌쿠렌이 3번 스펠로 바이크를 탑승하고 와리가리하며 번개같이 생긴 탄막을 뿌리는 패턴이 존재하는데,이때 뱌쿠렌이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접근할때 오컬트 볼이 생긴다. 이 오컬트 볼을 2번 터치하면 패턴이 끝나는데, 하필이면 이 오컬트 볼이 뱌쿠렌이 탑승한 바이크 바로 뒤에 붙어 있어 정확한 타이밍에 아래쪽으로 이동해서 터치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빠르면 바이크 하단에 치이고 늦으면 건드리질 못한다. 심지어 이 상태에서 정확한 타이밍에 아래쪽으로 이동해도 번개같은 탄막에 맞아 터치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 굉장한 발암스펠이다.는 타이밍 맞춰서 뱌쿠렌이 나오는 방향으로 축지의 망토를 사용하면 쉽다. 아니면 아래로 가려고 하지 말고 올 때 점프해서 지나치면 쉽게 터치된다.
8. 동방문과진보
9. 동방빙의화
동방빙의화/ 공략 | |||
참전 캐릭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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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레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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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성능에 대한 건 해당 문서 참조.
히지리와 함께 이치린과 후토를 데리고 완전빙의이변에 대해 조사하고 다닌다. 대사상, 히지리보다 말이 많다.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며 강제로 완전빙의 시키는 것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합의하의 완전빙의와 강제완전빙의의 차이를 알아내긴 하지만, 종국에는 시온과 죠온을 만나 그녀들의 계획에 당해 히지리가 죠온의 슬레이브로 뒤바뀌어버리며 둘은 패배하고 만다. 엔딩에서는 이미 패배원리는 간파한 듯 하며, 시온과 죠온을 단순한 외도가 아닌 외도신이라며 평가를 수정한다. 그 외에 후토가 역시 그 승려에게 배신당한 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자 그 녀석은 종교는 달라도 그런 짓을 할 녀석은 아니라며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TAGE 1 | vs 코이시&이치린 | 마음이 공허한 자 | 지령전(낮) | 지저에 피는 장미 |
STAGE 2 | vs 코코로&후토 | 감정이 공허한 자 | 인간 마을(낮) | 심기루 연무 |
STAGE 3 | vs 텐시&신묘마루 | 이레귤러적인 방문자 | 휘침성(저녁) | 지는 해에 비치는 뒤집힌 성 |
STAGE 4 | vs 유카리 | 개막 공연 치고는 너무 강하다 | 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저녁) | 빙좌는 꿈과 현실 사이에 ~ Necro-Fantasia |
STAGE 5 | vs 조온&시온 | 최흉의 꽃은 공허한 마음에 핀다 | 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밤) | 오늘 밤은 표일한 에고이스트(Live ver.) ~ Egoistic Flowers. |
대전모드에서 히지리 뱌쿠렌과 페어를 이루면 전투 시작 전에 둘이서 몸싸움을 벌이는 연출이 나온다.
10. 동방외래위편
11.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원형으로 레이저를 발사해 이동을 방해한다. 혼자 남으면 레이저 수가 2배로 늘어나 간격이 더 좁아진다.12.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명예 "열두 층의 관위" | 개막공연을 한 모두들, 수고했다. 슬슬 대단원인가. 아무래도 악의에 가득 찬 요괴들은 참가를 거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미지근한 대회라면 내게 당해낼 수 있는 자는 없을테지. 평화적인 탄막으로 우승을 거머쥐어보지. |
하쿠레이 레이무 이,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어. |
9 |
키리사메 마리사 관객들을 놀래키면서도 독특한 색채감각으로 하늘을 채우네. 역시나 좋은 솜씨야. |
9 | ||
우사미 스미레코 밑에서부터 검정, 하양, 노랑, 빨강, 파랑, 보라... 관위 12계가 되는 건가요. 위로 올라갈수록 레어도가 높은 건가? |
9 | ||
코치야 사나에 색을 변화시키면서 쏘아올리는, 있을 법하면서도 별로 없는 폭죽이네요. 색채면에서도 밀도면에서도 멋져요. |
10 | ||
이자요이 사쿠야 관객이 적은 장소에서 쏘아올리니 그런 부분도 상당히 배려하는 걸요. |
9 | ||
종합 평가 조화 속에서 불규칙성이 있어 아름다운 색채가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듯한 그러한 탄막이었다. 밀도는 높지만 너저분하지 않았다. 그런 부분에서 분하지만 센스가 느껴진다. |
9 | ||
광부 "구세 플래시" | 갑자기 좀 삼류스러운 걸 보였나. 분명 좀 더 폭죽다운 걸 보고 싶을테지. 그렇다면 보여주도록 하지.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빛나는 형형색색의 불꽃을! |
하쿠레이 레이무 이건... 내 "몽상봉인"과 닮아있는데 으으음... |
8 |
키리사메 마리사 기본적으론 탄막이기에 닮은 것들은 잔뜩 있지만 압도적인 광량과 지속적인 스피드. 대단한걸. |
9 | ||
우사미 스미레코 랜덤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밀도의 편향이 없는 규칙성 덕에 탄막에 대한 미학이 느껴지네요. |
10 | ||
코치야 사나에 확실히 열량이 높은 탄막이지만 조금 단순해서 단순한 역량과시가 아닐지. |
8 | ||
콘파쿠 요우무 이 빛은 무척이나 커다란데도 맞으면 온화한 느낌이 들어요. 구세는 세상을 구한다(救世)는 의미로 쓴 거죠? |
9 | ||
종합 평가 탄막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단순하였지만 어쩌하면 가장 폭죽에 가까운 탄막일지도 모른다. 엄청난 광량의 불꽃에 관객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
9 | ||
"나야말로 천도이니" | 으음? 그런가, 방금 탄막으론 광량이 아직 부족했던 건가. 다들 두려움을 모르는구나. 그럼 보여주도록 하지. 이승을 비추는 태양과도 같은 빛을. 바로 나야말로 천도임을! |
하쿠레이 레이무 너무 밝아. 너무 오만해. |
2 |
키리사메 마리사 관객의 열기를 빛으로 바꾸고 응축하여 작렬시킨 거구나. 연이은 탄막으로 흥분시키고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는 건가. |
10 | ||
우사미 스미레코 누, 눈부셔요. 천도라는건 무당벌레를 말하는건 아니겠죠.[22] 당연히 아닌가. |
9 | ||
이자요이 사쿠야 옛날 마술사는 거울로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했다고 하죠. 이건 응시하고 있자면 마음까지 지배해버리는 녀석일까. |
6 | ||
콘파쿠 요우무 분해요. 왠지 고개를 조아리고 말았어요~ |
10 | ||
종합 평가 터무니없는 광량에 놀라기도 했지만 끝이 없는 오만함에 서서히 진절머리가 나기도 하여 평가가 나뉘었다. 미코는 자주 우쭐해져선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가능하면 우승시키고 싶진 않지만... |
8 | ||
신광 "거스름이 없음을 으뜸으로 여기라" | 뭐라고? 내가 승리할 터인 불꽃놀이 대회가 아직 끝나지 않은 건가. 게다가 전반전에 나왔던 녀석들도 또 나오고 있잖아. 좋아, 문답무용으로 내가 우승해 보이마. |
키진 세이자 이녀석은 싫어. 정석적이고 독선적, 자신한텐 관대하며 다른 사람들의 부정은 용납 못 하는 녀석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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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 하하하 엉망진창이로다. 게다가 탄막은 이미테이션으로 안전을 확보했는데도 압도적인 위압감. 훌륭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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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스미레코 으악, 뭐야 이거. 게다가 스펠카드 이름 너무하잖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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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칠조의 헌법폭탄" | 아직 참을 수 없다! 이제 섬광을 아주 가까이서 보여주도록 하지. 큭큭큭, 하하하하, 3회분이나 우승할 수 있어서 벌이도 좀 되겠지. |
스쿠나 신묘마루 아직도 불꽃놀이 대회로 생각하고 있는 게 웃기네. 이제 우승이든 뭐든 던져버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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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 허세로 공포를 심어주는 수법은 훌륭하구나. 어지간히도 아마노자쿠가 아닌 한 복종하고 말겠지. |
|||
우사미 스미레코 이제 너무 눈부셔서 뭐가 뭔지... 이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것만은 피해야겠어. |
13.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1]
루나틱에선 가뜩이나 화살탄의 양도 많은편인데 죄다 나사탄으로 터지는탓에 게임이 탄량을 버티지 못하고 탄막을 못 발사할 때가 있다.
[2]
스펠카드인 메이드 비기「살인 돌」은 좁은 틈 와중에 뒤에서 날아오는 경우도 있다.
[3]
我라고 말하므로 저희라고 번역할 수 없다.
[4]
미코가 일정시간마다 화면의 환탄을 전부 유도탄으로 바꾸는 패턴도 있는데, 체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패턴이 사라져 더 쉬운편.
[5]
레이무
마리사
사나에
요우무
[6]
성련선에서도 뱌쿠렌에 의해 마계에 갇혀버리는 암울한 느낌의 엔딩이 있으나, 주인공 캐릭터들의 태도는 전작의 배드엔딩과 큰 변화가 없다.
[7]
마타라 오키나,
하니야스신 케이키,
텐큐 치마타 또한 보스 대면 이전에 배경 전환이 없지만, 이쪽은 통상공격 도중에 배경이 전환된다.
[8]
이는 논란을 피하기 위한 원작자의 안전장치로 볼 수 있다.
[9]
이는 쇼토쿠 태자 허구설-여러 지도자들의 일화를 섞어 쇼토쿠 태자라는 인물을 만들어냈다-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10]
미코 왈, 자기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저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레이무는 그 정도로 뻔뻔하지 않으면 종교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건가... 라는 평가를 내린다.
[11]
축지의 망토와 황금의 검 지팡구 그리고 동방의 인플루언스.
[12]
다만 인기도를 모으기까지의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13]
심기루의 대시 초기에는 속도가 느리다가 그래픽, 사운드 효과와 함께 최대속도에 달한다. 이에 따라 공격도 달라진다.
[14]
욕망에 따라 공격범위가 바뀐다.
[15]
십칠조의 레이저란 이름에 걸맞게 풀 히트 시키면 정확히 17콤보가 나오게 된다.
[16]
1.10 이전에는 공격속도가 매우 느린 대신 적에게 맞아도 캔슬되지 않았다.
[17]
미코가 이 스펠을 사용할때 하필이면 빔이 나오는곳이
영 좋지 않은 곳 인지라 이것이 네타화 되기도 한다.
[18]
예를 들어 마리사의 블레이즈 어웨이 전방으로 빙빙돌며 공격하기 때문에 이때 이 스펠을 써주면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19]
모티브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유력한것은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헌법 17조중 3항의 '천황의 명령은 반드시 삼가라'라는것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참고
[20]
농담이 아니다! 오컬트기를 사용해서 명중한 경우, 빨간망토(격투강화)와 파란망토(사격강화)를 상대가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 차라리
고자되기를 고르고 말지 원 모티브도 자신이 선택해주는 게 아니다 보니, 상대가 선택해주는 강화효과를 살려서 싸워야 하는 특이한 컨셉이 되었다.
[21]
라스트 워드 이름과 연관지어 봤을 때, 빨간 망토와 파란 망토 중 뭘 고를지 고민하는 연출인 듯 하다.
[22]
일본어로 표기하면 텐토무시. 천도충天道虫이 됨.
[23]
그외에도 미코에게 심사위원들이 기백에서 눌리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개판이 되어버린 탄막대회에서 마지막까지 우승을 고집한게 미코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