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07:19

타키온(유희왕)


미자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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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
<colbgcolor=#38324C> 한국어판 명칭 타키온
일본어판 명칭 タキオン
영어판 명칭 Tachyon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드래곤족 효과, 엑시즈
1. 개요2. 역사3. 성능
3.1. 장점3.2. 단점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4
4.1.1. 타키온 크라우드래곤
4.2. 레벨 8
4.2.1.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
5. 엑시즈 몬스터6. 마법 카드
6.1. 속공 마법
6.1.1.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7. 함정 카드
7.1. 일반 함정
7.1.1. 타키온 카오스 홀7.1.2.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7.1.3.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7.2. 카운터 함정
7.2.1.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8. 서포트 엑시즈 몬스터9. 관련 카드10. OCG화되지 않은 카드
10.1. 타키온 드라이브10.2. 타키온 리프레시10.3. 타키온 다운폴 캐논10.4. 오버 타키온 유닛10.5. 타키온 플레어 윙
11. 함께 쓰면 좋은 카드들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원작 유희왕 ZEXAL에서의 사용자는 미자엘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특수 상대성 이론 인과율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빛( 광자, 즉 포톤)보다 빠른 가상의 아원자 입자 타키온(Tachyon)이다. 타키온은 그 특성상 속도와 시간의 개념이 타디온(Tardion)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물질과 대칭되는데, 시간 또한 반대로 움직이므로 과거로 향할 수 있다. 이에 맞게, 유희왕의 타키온 카드명은 대개 시공이라는 단어에 타키온이라는 루비가 붙는다.

원작에서는 타키온 카오스 홀이나 타키온 다운폴 캐논 등으로 지정된 카드군이었으나 OCG로 오면서 "타키온" 지정이 "갤럭시" 지정으로 대체되었기에 오랜 기간 동안 "타키온"이란 카드군은 존재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타키온 드라이브가 지정하던 "타키온 드래곤" 또한 존재하지 않던 상황. 이후 듀얼리스트 팩 - 휘광의 듀얼리스트 편이 발매되면서 본격적으로 타키온도 카드군이 되었다.

2. 역사

2013년 2월 16일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최초의 타키온 카드인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출시되었다. 당시는 카드군은 커녕 타키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는 이 카드 단 한 종류만이 있었으며, 같이 나온 스페이스 드래곤 카드들이 엑시즈 소환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였다.

2014년 2월 15일 프라이멀 오리진이 발매되면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상륙함과 동시에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새롭게 수록되었는데, 여기서 최초로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를 지정하게 된다. 참고로 이 당시 "타키온"같은 경우 아직 카드군은 아니었으며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에서 타키온으로 카드군을 지정하던 것을 OCG에서는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로 변경하는 추세였다.[1] 트랜스미그레이션은 강력한 효과와 함께 타키온 함정의 컨셉을 정의하였으며, 이후로도 타키온 함정은 조건이 맞으면 패 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되고 있다.

2019년 7월 13일 카오스 임팩트에서 5년 만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지정하는 두번째 OCG 카드인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이 출시되었다. 이 카드 역시 함정이면서 패에서 발동이 가능하다. 여기서 스페이스 드래곤들도 더 추가되어 휘광룡 세이퍼트, 나선룡 바루지, 성운룡 네뷸라 같은 타키온을 꺼내기 좋은 전개 요원이 추가되었다.

오랫동안 "타키온" 카드군은 없고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만이 존재했는데, 웃긴 것은 당시에는 "타키온" 몬스터래봐야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2종뿐이라 어차피 가리키는 대상이 같았다. 그래서 왜 다른 타키온 몬스터도 더 없는데, 굳이 이렇게 길게 효과 칸을 차지하게 써놨을까라는 의문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렇게 한 이유는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은 카운터 함정이면서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하급 타키온 몬스터가 있다면 사기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보여 혹여나 추후 타키온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내는 경우를 대비해서, 굳이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트랜스미그레이션이 등장한지 10년이 지난 2024년 5월 25일, 듀얼리스트 팩 - 휘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지원 대상이 되면서 타키온도 정식으로 카드군이 되었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을 비롯한 강력한 마함을 서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메인 덱 타키온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드디어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따로 카드군으로 만든 것에도 의미가 생겼다. 일러스트도 애니 속 장면을 따와 ZEXAL 팬들의 추억도 잡았다.

3. 성능

타키온에 살고 타키온에 죽는 미자엘답게 에이스인 타키온 드래곤에 모든 것을 건 에이스 초몰빵 테마. 타키온을 부르고 마함으로 타키온을 서포트하는 것에 집중되어있다. 이런 점은 같은 공격력 3000 드래곤을 다루는 잭 아틀라스 왕자의 고동 스트럭처 덱 지원과 닮았다.

포톤이라는 정해진 테마를 중심으로 굴렸던 텐조 카이토와 달리 범용 드래곤족 몬스터인 스페이스 드래곤을 썼던 미자엘답게 메인 덱 몬스터는 거의 없다. 애초에 전개법이란 것이 상정되지 않은 것인지 휘광의 듀얼리스트에서 받은 지원 대부분은 타키온 드래곤을 소환한 후의 활용만을 상정하고 있고 초동 지원은 타키온 크라우드래곤과 무한룡 슈발츠실트 뿐이며, 그나마도 이 둘을 서치할 방법은 없거나 이미 전개가 중반을 지난 후에나 가능하다.

대신 타키온 테마 자체에는 제약이 거의 없다. 제약을 거는 것은 타키온 테마 외의 범용인 무한룡 슈발츠실트가 거는 드래곤족 엑시즈 맹세 제약 뿐이며, 무한룡 슈발츠실트를 포함한 스페이스 드래곤들도 세이퍼트를 제외하면 정석적인 서치 방법은 없으므로 그냥 스페이스 드래곤을 배제하고 호루스 푸른 눈 같은 범용 테마로 전개할 수도 있다. 아예 파괴수카구야의 후신인 8축 엑시즈 굿 스터프로 구성해 타키온이 랭크 8 비트 다운을 보조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혹은 카드 간의 연계성을 중시한다면 포톤 갤럭시에 섞어서 채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빛 속성인데다 갤럭시아이즈인 덕분에 기믹상의 충돌은 트랜서 제약 때문에 신영금룡이나 크라우드래곤을 소환할 수 없다는 정도만이 걸린다. 무한룡 및 스페이스 드래곤을 채용한다면 성역의 빛 제약도 걸리긴 한다.

필드에 타키온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 대부분의 서포트 함정들을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 필드의 세트 카드나 묘지의 카드는 견제할 수단이 많아도 패의 카드는 치울 방법이 극히 한정적이라 알아도 당할 수밖에 없는 유희왕에서, 패에서 직접 발동 가능한 함정은 굉장한 메리트를 가진다. 그 효과 또한 전투 파괴내성과 완전내성, 비대상 전체 바운스, 체인선상 전체 무효 카운터 함정으로 원작의 네오 타키온이 보여줬던 막강한 위용을 어느 정도 재현한다. 메인 덱 타키온 몬스터들은 전개보다는 이런 마함을 서치하는 방향으로 서포트한다.

한편 패 발동 조건 외에는 타키온보다는 갤럭시 / 갤럭시아이즈를 지정하여 지원하는 경향이 짙다. 이는 더블 사이퍼나 사이퍼 비트 등 사이퍼 마/함과도 유사한 면.

현재는 호루스를 섞는 축과 갤럭시를 섞는 축, 또는 둘 다 섞는 쪽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다가, 한국에서 발견된 환주+호루스+타키온 굿 스터프 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티나토/르프랭 1핸드로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2소재)+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 또는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트랜스미그레이션 2장이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엄청난 고점과 전개력이 주목받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드래글룩시온+타키온 드래곤+트랜스미그레이션만 따로 8축 용병으로 뛰기도 한다.

3.1. 장점

  • 매우 높은 덱 구성 자유도
    타키온 테마는 원작 사용자부터가 스페이스 드래곤을 사용해 No.107을 소환한다는 단순한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에, 별다른 소재 제약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어떻게든 8랭크 엑시즈에 접속만 한다면 운용이 가능하다는 매우 높은 자유도를 갖게 되었다. 지원 카드인 스페이스 드래곤마저 강제로 채용할 필요가 없고, 메인 덱 필수 파츠가 프라이멀과 크라우드래곤 2종과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전부라서 8랭크 엑시즈만 가능하면 성능 좋은 카드들을 욱여넣고 마음대로 굿 스터프 덱을 구성할 수 있다.
  • 8랭크 엑시즈의 우수한 밸류
    8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은 타타갤, 포톤 로드, 딩기르수 등의 범용만으로도 유의미한 퍼미션 및 견제와 룡영신-누메론 드래곤, 프라임-네오 프라임을 비롯한 전투력 등 다재다능한 카드가 많다.
  • 최강의 카운터 함정, 트랜스미그레이션 사용 가능
    유희왕 OCG에서 퍼미션 신의 심판을 비롯한 카운터 함정은 가장 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몬스터 존보다 마법/함정 존을 견제하기가 쉽지 않고, 스펠 스피드가 3으로, 다른 종류의 어떤 카드보다도 스펠 스피드가 높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에 대한 체인은 카운터 함정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세피라를 비롯해 카운터 함정을 후열 퍼미션으로 사용하는 테마는 이러한 강점을 인정받아 그 자체로 메리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타키온 테마의 전용 카드인 트랜스미그레이션은 이런 카운터 함정의 강점에 이전 체인 내 상대의 카드 전부 무효 및 덱 바운스라는 파격적인 퍼미션 효과를 지녔으며, 더하여 복수 장 이상을 조건부로 패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과거에 나온 카드라 카드명 제약이 없다는 점 덕에 매우 고점이 높다.
  • 증식의 G에 대한 낮지 않은 내성
    상기한 트랜스미그레이션의 성능 덕분에, 증지를 맞았을 경우 크라우드래곤 일소 -> 프라이멀 특소, 트랜스미그레이션 서치로 1드로만 주면서 동일체인 상 모든 효과를 막는 퍼미션을 확보할 수 있다. 증지가 별로 아프지 않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뜻.

3.2. 단점

  • 패 사고 문제, 용병 외에는 부실한 자체 전개력
    상술한 대로 타키온은 범용 카드를 통해 8랭크 엑시즈에 접속한 후 초동을 시작하는 특이한 컨셉 때문에, 역으로 생각하면 덱에 무거운 8레벨 몬스터들을 잔뜩 집어넣어야 하며, 메인 덱 구성을 정말 잘 해야만 패 사고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스페이스 드래곤만을 사용하는 순수 구축이라면 서치 수단이 적은 무한룡 단 3장만이 원 핸드 초동으로 기능하는 절망적인 초동률을 가진다. 카드군 시너지를 일부 공유하는 포톤 갤럭시와 혼합할 경우 8랭크+빛+드래곤이라는 특성 때문에 연계성은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포톤의 성역&갤럭시 트랜서가 갖는 제약들과 일부 충돌하는 부분이 있고, 갤럭시 파츠 자체가 패 트랩에 취약히고 패 말림이 심한 등 체급이 낮아 채용에 리스크가 크다. 그나마 호루스를 비롯해 기존 범용 8축 서포트는 매우 풍부해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지만, 특정 범용 파워카드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은 것은 메타에 예민하기에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니다.
  • 높은 신영금룡 의존도, 뵐러/포영에 취약함
    신영금룡 드래글룩시온은 타키온/갤럭시 서치에 자체 랭크 8 소환+새털라이트 드래곤 덤핑까지 타키온 덱의 중추라고 불리기에 틀림없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그로 인해 이 카드에 이펙트 뵐러/무한포영을 맞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8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은 다재다능하지만, 포톤 로드는 그나마 뵐러를 막아줄 수는 있으나 대 함정 퍼미션 몬스터는 없어 포영을 사전에 케어할 수가 없다. 자체 기믹 내에서의 대처법은 트랜스미그레이션을 첫패에 잡은 상태로 타키온 드래곤을 먼저 소환하는 매우 제한적인 방식만이 있으며, 이로 인해 고성대 사우라비스까지 어거지로 끌어다 쓰는 덱들도 있다.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4

4.1.1. 타키온 크라우드래곤

파일:1911_20240402052105_img_2_AT4rSIJXHf9HUs6Fgt1kFyeTakdEEngC5YtNg0inVhsnOoqsWiTbUxtsVMxXyRXt.webp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타키온 크라우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時空の雲篭<rp>(</rp><rt>タキオン・クラウ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Tachyon Cloudragon,
레벨=4,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 수비력=25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타키온 크라우드래곤" 이외의 "타키온"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이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그 중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의 타키온판. "시공의 운롱"[2]이라 쓰고 타키온 크라우드래곤이라 읽으며, 레벨은 타키온의 절반이 됐고 공수는 전설의 백석처럼 원본의 수치를 1/10로 쪼갰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본래는 클라우드래곤이라고 번역하는 게 옳다.

①의 효과는 드로우 이외에 패에 넣어졌을 때 자가 특소. 스네이크아이즈 포프루스, 환록의 천배룡에서 보던 바로 그 효과로, 당연히 매우 강력한 효과가 된다. 그 둘처럼 샐비지, 바운스에도 대응하는 효과이다. 타키온 내에서는 신영금룡 드래글룩시온의 서치와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의 샐비지를 통해서 꺼낼 수 있으며, 스페이스 드래곤까지 동원한다면 휘광룡 세이퍼트의 서치를 이용하여 곧바로 꺼낼 수 있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릴리스하고 타키온 몬스터 특소. 패에서 특소하는 크라우드래곤과는 달리 덱에서 덱소하는데, 그럴 수 있는 카드는 프라이멀밖에 없으며, 묘지에서 소생시킬 존재는 네오 타키온과 타키온 드래곤이 되겠다. 물론 프라이멀을 소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타키온 마함은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존재할 것을 조건삼기에 엑시즈 몬스터들을 소환해도 좋으며, 이를 거쳐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을 꺼내 제거 행위를 행할 수도 있다.

③의 효과는 자신을 엑시즈 소재로 조공하는 효과. ②의 효과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나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등을 소환했다면 이 카드가 소재를 조공하여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4.2. 레벨 8

4.2.1.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

파일:1911_20240402052105_img_1_AT4rSIJXHf9HUs6Fgt1kFyeTakdEEngC5YtNg0inVhsnOoqsWiTbUxtsVMxXyRXt.webp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
일어판명칭=<ruby>銀河眼の時源竜<rp>(</rp><rt>ギャラクシーアイズ・タキオン・プライマル</rt><rp>)</rp></ruby>,
영어판명칭=Galaxy-Eyes Tachyon Primal,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효과외1=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필드에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자신 또는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원래 주인은 자신의 덱에서 "타키온"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자신이나 상대의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필드의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라이벌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처럼 메인 덱 몬스터화된 타키온. 카드명의 루비는 "은하 눈의 시원룡"이라 쓰고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이라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네오 타키온을 비롯한 타키온 지원이 등장했던 프라이멀 오리진 팩으로 추정.

외형은 ZEXAL 4기 오프닝 "꺾이지 않는 하트"에서 82화까지 실루엣으로만 나왔던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필드에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있다면 자신을 소환하는 효과.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어 소환이 어렵지 않으며 타키온 덱은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로 싸우게 되므로 조건 만족도 쉽다. 사이퍼 / 포톤도 비슷한 이유로 조건 충족이 쉽게 된다. 그리고 상대 필드에 꺼낼 수도 있는데, 이러면 몬스터는 한 장 손해 보지만 삼전의 재, 삼전의 호 등의 카드의 트리거가 되며, 상대 필드에 서므로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등의 견제 카드를 매우 손쉽게 회피할 수 있다. 어차피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있으면 ③의 효과로 스스로 엑시즈 소재로 먹히므로 별 상관은 없으며, 상대에게 뭔가를 해 주는 효과는 전혀 없다. 단 상대 턴에 꺼낼 수 있는데, 상대가 이용할 수 있음은 항상 유의.

②의 효과는 "타키온"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 당연하지만 상대 필드에 꺼내도 내가 서치하기에, 이 효과로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을 서치[3]하거나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를 서치하여 상대가 사뭇 행동하기 힘들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이 효과의 카드명 턴제는 발동하는 플레이어 기준이므로 상대 필드에 던졌다면 상대가 턴제를 소모한 것으로 취급되기에, 자신 필드에 또다른 프라이멀을 소환하면 또 한번 서치가 가능하다. 이 효과는 강제 효과 무한룡 슈발츠실트로 효과가 무효화된 상태로 꺼내와도 효과 발동 횟수를 소모해서, 자신 필드에 내는 2장째 프라이멀은 서치 효과를 못 쓰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③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로 먹히는 효과. 내 프라이멀 옆에 선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공격해도 내 프라이멀이 먹히고, 내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 프라이멀을 공격해도 상대 프라이멀이 먹힌다. 강제 효과이므로 자신이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와 프라이멀을 함께 세우고 둘 다 공격하는 데에 쓰겠다면 프라이멀을 먼저 공격시키자. 그리고 상대 필드에 세워놓으면 자신의 타키온의 공격에 반응해 타키온의 공격력 업과 2회 공격을 발동시켜 줄 수 있다. 대충 예시를 들면 상대 몬스터가 없을 때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해놓고 1번 효과로 상대 필드에 특소하면 2번과 3번 효과가 강제로 발동하여 공격력 5000의 타키온 드래곤으로 2번 때려서 상대를 족칠 수 있다.

한자 표기로 竜가 들어감에도 드래곤이라는 단어가 빠진 이유는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카드군에 속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 특히 궁합이 좋다. 프라이멀의 서치 효과를 2회 사용하면서, 상대 필드의 프라이멀을 바로 회수한 후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다음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으로 겹쳐 소환해 자신 필드 빛 속성 몬스터들에게 대상 지정 내성을 부여하는 콤보가 대표적. 그 외에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상대의 효과 발동으로 취급하므로 삼전의 재 삼전의 호를 능동적으로 발동시켜 유사 욕망의 항아리 강인한 파수병, 비대상 컨트롤 탈취를 사용하거나 일반 마법/함정을 서치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5. 엑시즈 몬스터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전체가 카드군 지정이 되어 있다. 이는 타키온이 아직 카드군이 아니었던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수록되면서 새롭게 생긴 카드군으로, 원작 애니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타키온 테마의 핵심 카드들로, 타키온 마함들은 이 카드들이 있어야 패에서 작동하여 본격적으로 위력을 보여주기에 소환해두는 것이 좋다.

5.1. 랭크 8

5.1.1.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5.2. 랭크 9

5.2.1.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6. 마법 카드

6.1. 속공 마법

6.1.1.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파일:1911_20240402052310_img_1_NZ2dZjnl90fCwe99l002JCk4vrZgjBDwa6N0d0Zbp2dbWaY6RPyYRZSCEshntkXI.webp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일어판 명칭=<ruby>殲滅<rp>(</rp><rt>せんめつ</rt><rp>)</rp></ruby>のタキオン・スパイラル,
영어판 명칭=Tachyon Spiral of Annihilation,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하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자신 필드에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3=●"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이외의 자신 묘지의 "타키온"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4=●자신 묘지의 드래곤족인 "No."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명을 따온 2번째 필살기 카드. 일러스트는 4기 오프닝의 구도에서 따왔다.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러 장 잡으면 여러 장 발동할 수 있지만, 대신 각각의 효과를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즉 한 번 선택한 효과는 그 턴에 다시 선택할 수 없다는 뜻.
  • 자신 필드에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모조리 파괴할 수 있다. 마침 무효화 효과는 타키온 드래곤들이 가지고 있기에 타키온 드래곤을 세워놓으면 발동하지 못할 일은 적다. 갤아포를 소재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했을 때도 사용할 수는 있다.
  • 타키온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다. 타키온 카드들은 지속 마함이 없고 전부 단발성인데 이를 재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소모된 타키온 몬스터들을 샐비지해올 수도 있다.
  • 드래곤족 No.를 소생하는 효과. 이 효과도 타키온 카드들이 타키온 드래곤을 세울 것을 요구하기에 유용하다.

7. 함정 카드

7.1. 일반 함정

7.1.1. 타키온 카오스 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홀(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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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時空混沌渦.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타키온 카오스 홀,
일어판 명칭=<ruby>時空混沌渦<rp>(</rp><rt>タキオン・カオス・ホール</rt><rp>)</rp></ruby>,
영어판 명칭=Tachyon Chaos Hol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제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 원작 효과 ||
①: 자신 필드 위의 "타키온"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이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모두 제외한다.[4]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에 이 카드가 묘지에 있을 경우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 묘지의 "타키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그 대상을 특수 소환한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시공혼돈와'라고 쓰고 '타키온 카오스 홀'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타키온 카오스 홀로 발매.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상대 필드 위의 앞면 카드를 모조리 파괴해 제외해버린다. 발동 조건이 매우 한정적이지만 일단 발동하면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를 지뢰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의 보험 카드다. 랭크 8 엑시즈 몬스터 위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들과 함께 채용해봐도 좋을 듯.

주의할 점은 달의 서 등으로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뒤면 수비 표시로 되었을 경우에 파괴당하면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드로우를 스킵하는 것으로 묘지의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 필드를 청소해버린 후 다음 턴에 파괴되었던 몬스터를 소생시켜서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이름에 '홀'이 들어가 있어서, 의외로 충혹마의 서포트를 받는다. 물론 이름에 갤럭시가 들어간 충혹마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보통은 충혹마 덱에 이 카드를 넣지 않는다. 그러나 갤럭시와 충혹마 덱 기믹 사이에 충돌이 딱히 없으며, 둘 다 4축 엑시즈에 해당하기 때문에[5] 예능으로나마 갤럭시 충혹마 구축이 가능하긴 하다. #

여담으로 이 카드가 원작에서 날려버린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부활 효과가 파괴 시에만 대응하도록 너프당했는데, 이 카드의 OCG 효과도 "파괴" 후 제외로 바뀌어서 여전히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

원작 사용자는 미자엘. 제일 134~135화에서 나온다.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공격으로 네오 타키온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해 프라임 포톤을 제외시켰다. 다음 턴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를 생략하고, 제외 효과를 사용해서 네오 타키온을 부활시킨다. 여기선 상대 필드의 모든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였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선 타키온 카드군을 지정했으나, OCG에선 이 카드가 발매될 당시엔 타키온 카드군을 아직 내지 않고, 갤럭시 엑시즈 카드군으로 바꾸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라이멀 오리진 PRIO-KR070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JP070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EN070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7.1.2.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

파일: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
일어판 명칭=タキオン・ギャラクシースパイラル,
영어판 명칭=Tachyon Spiral Galax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10기 카오스 임팩트에서 등장한 갤럭시 지원으로, 트랜스미그레이션과 마찬가지로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는 애니에서 미자엘이 사용한 속공 마법 "타키온 드라이브"의 상위 호환. 전투 파괴 면역에 아예 다른 카드 효과도 안 받게 해주므로 상대의 제거 카드를 피해갈 수 있게 해주며,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기에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발동해 내성을 부여주는 식으로도 쓸 수가 있다. 물론 드래곤족 갤럭시 몬스터라면 뭐든 지킬수 있기에, 타키온 드래곤 계열은 물론, 포톤 / 사이퍼 드래곤 계열, 갤럭시 드라군, 타이타닉 갤럭시도 지켜줄 수 있다.

모든 효과를 무효로 하고 전부 덱으로 되돌리는 카운터 함정인 트랜스미그레이션과 달리 1장만을 지킬 수 있는 데다 턴 제약이 있고, 카운터 함정이 아니라 반격당하기 쉬워 성능적으론 다소 뒤쳐지는 대신, 이 카드는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와 상성이 잘 맞는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은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기에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 연속 공격 능력을 살리기 힘들지만, 이 카드는 타키온 자체에 내성을 씌워주기에 상대의 제거 카드 발동에 체인해 이 카드를 쓰면, 전투 파괴 내성을 얻게 되니 타키온 드래곤은 지키면서, 같은 공격력의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음은 물론, 타키온 드래곤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고 더블어택을 할 수 있기 때문.

이름에 "갤럭시"가 들어있는 덕분에 갤럭시 위저드 등으로 서치할 수 있다.

공격명 카드임에도 공격과는 상관없는 일러스트처럼 보이나, 작중에서 타키온 드래곤은 유토피아를 공격할 때 양 팔에서 원형의 링을 투척한 적이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카오스 임팩트 CHIM-KR073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CHAOS IMPACT CHIM-JP073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Chaos Impact CHIM-EN073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7.1.3.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파일:1911_20240402052310_img_2_NZ2dZjnl90fCwe99l002JCk4vrZgjBDwa6N0d0Zbp2dbWaY6RPyYRZSCEshntkXI.webp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일어판 명칭=ロード・オブ・ザ・タキオンギャラクシー,
영어판 명칭=Lord of the Tachyon Galax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자신 필드에 "CNo.(카오스 넘버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턴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타키온 드래곤이 처음 등장한 부스터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 이름 특성상 이 카드도 갤럭시 카드이다.

당연히 이 효과를 쓰려면 엑시즈 소재를 가진 갤럭시아이즈가 존재해야하고,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그 때까지 갤럭시아이즈를 지킬 필요가 있겠지만, 갤럭시아이즈를 잘만 지켜준다면, 한 번 발동하여 엑시즈 소재 하나를 제거하면, 그 턴에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들을 모조리 덱으로 되돌려보내는,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이쪽이 후공을 잡았을 경우, 이쪽의 턴에 상대가 움직이는 테마들을 견제할 수 있다.

전설의 검투사 카오스 솔저 쿠자크 마이의 기권 장면을 따온 것 마냥 이 카드는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뽑을 때 마다 필드가 못 버티고 터져 나갔던 장면을 구현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미자엘이 카이토와 첫 듀얼을 했을 때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으로 무력화시키는 모습에서 따왔다.

7.2. 카운터 함정

7.2.1.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파일:タキオン・トランスミグレイショ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일어판 명칭=タキオン・トランスミグレイション,
영어판 명칭=Tachyon Transmigration,
효과외1=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체인 2 이후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쌓여있던 체인 위의 모든\, 상대의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이 효과로 발동을 무효로 한 필드의 몬스터 및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KCG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러시듀얼@

프라이멀 오리진의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명에서 이름을 딴 필살기 카드로,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지금껏 체인된 상대 몬스터의 효과와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을 전부 무효화하고 그 중 필드의 카드는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진 카운터 함정이다.

한글판 텍스트에선 체인 2 이후라고 되어 있어 트랜스미그레이션에 무조건적으로 체인 2를 거치고 난 "이후"에 체인 3부터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고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한국어에서 이후는 "기준을 포함하여 그보다 뒤"라는 의미이므로 체인 2부터, 즉 여느 다른 카운터 함정들처럼 발동할 수 있다. 원문은 以降로 이와 같은 의미인데, 여태껏 배너티 콜이나 체인 스트라이크 등의 카드는 "체인 2 이상에"이라고 번역되어 왔다. 원래도 한국어에서 "이후"가 기준을 포함하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았던 걸 고려하면, "이상"이라고 쓰는 게 오해의 여지를 줄이는 번역이긴 하다. 아무튼 트랜스미그레이션을 기점으로 서프라이즈 체인 등에 "체인 2 이후"를 운운하는 번역이 적용되고 있다.

카운터 함정으로써의 성능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최강. 현존하는 카운터 함정 중에서도 단연코 최강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가졌다. 카드 발동 직후에 체인을 해야만 그 카드에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는 특성에서 비롯되는 퍼미션 계열의 약점[6][7]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이것과 비슷한 카드라곤 배너티 콜 정도밖에 없는데, 배너티 콜은 체인 4 이상이라는 발동 조건이 어려울 뿐더러 LP를 절반 지불하는 코스트도 무겁고 자신 효과까지 무효화시킨다. 하지만 이 카드는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해야 한다는 아주 간단한 조건만이 있을 뿐 코스트가 전혀 없으며, 발동이 무효화된 이후 파괴도 아닌 무려 덱 바운스이며, 이렇게 무효화되고 덱으로 되돌아가는건 상대의 카드뿐이다! 직접 체인을 하지 않아도 무효화가 적용되니 상대 효과에 내 효과를 발동하여 체인 2를 걸고 체인 3에 이 카드를 발동해도 체인 1에 있는 상대 효과만 무효화시킬 수 있으며, 덱 바운스라는 강력한 제거기를 이용하므로 퍼미션된 이후 묘지에 간 카드의 효과 발동이나 소생/샐비지 등의 재활용까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심지어 (네오)타키온 드래곤이 필드에 있을 경우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카드의 성능을 더더욱 극대화한다. 세트하는 턴에는 발동할 수 없고, 그렇다고 세트를 안 하면 발동조차 불가능한 함정 특유의 속공성 문제까지 보완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이 비어서 안심하고 효과를 발동했는데 이런 카운터 함정이 패에서 튀어나온다고 생각해 보자. 세트 카드를 견제 받을 일 없이 패에서 안전하게 발동할 수 있을 뿐더러, 마치 속공 마법처럼 자신 턴 중에 발동할 수도 있으며, 세트하지 않았으니 상대 턴 중에 서치하거나 샐비지했더라도 바로 발동할 수 있다.[8]

게다가 갤럭시아이즈가 있어야만 발동이 가능하다는 발동 조건 때문인지 이 카드에는 카드명 제약은 커녕 턴제조차 없다. 덕분에 패가 아주 좋다면 한 턴에 패에서 동명의 카운터 함정을 4번 발동한다는 기행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패 발동이 워낙 초월적이라 간과되곤 하지만 세트했다가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기적인 카드다.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라면 엑시즈 몬스터인지 메인 덱 몬스터인지 드래곤이 아닌지도 전혀 가리지 않아 발동조건이 훨씬 쉽게 충족된다. 예를 들어, 타키온 크라우드래곤을 일반 소환하고 릴리스하여 프라이멀을 특수 소환하여 이 카드를 패에 넣고 세트하면 증식의 G를 맞아도 1드로밖에 안 주면서 간편하게 퍼미션을 확보할 수 있다.

트랜스미그레이션의 마법 / 함정 무효화 효과는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도 아니고, "효과의 발동을 무효화하는 효과"도 아닌, "카드의 발동을 무효화하는 효과"이다.[9]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과 효과의 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헷갈리기 쉬운 룰 참조. 몬스터의 효과는 패 / 묘지 / 제외 존에서 발동했어도 차이 없이 무효화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바운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상의 내용처럼 완벽한 만능 퍼미션은 아니고 허점은 조금 있더라도 카운터 함정 중에서 독보적인 성능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런 사기적인 효과를 가진 대신, 서치할 방법이 없다는 것으로 밸런스를 맞추고 있었으나 휘광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타키온이 신규 지원을 받으며 서치가 가능해졌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미자엘이 들어오며 타키온 드래곤도 들어왔는데, 스킬로 트랜스미그레이션을 서치할 수 있게 되면서 단숨에 0티어 자리에 올랐었다.[10] 이후 스킬이 너프되면서 서치가 아니라 세트가 되어 평범한 카함으로 전락했고, 그 이전에 스페이스 드래곤의 전개력 자체가 너프 먹으면서 타키온 덱은 티어 아웃되었다.

이후 OCG에서 타키온 카드군이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이 카드를 서치할수 있다는 아주 강력한 지원을 받았는데 문제는 "타키온 마법/함정 카드를 덱에서 패로 가져온다."라는 효과가 너무 많이 생겨서 한턴에 트랜스미그레이션을 3장까지 패로 들고오는 어처구니 없이 강력한 지원을 받아버렸다.해줘서 정말 기쁜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참고로 '트랜스미그레이션'이라는 이름은 영어단어 transmigration으로, '환생', '윤회'를 의미한다.[11] 전생의 예언을 보면 알듯이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 = 환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 실제로 카드 일러스트에도 타키온 드래곤의 뉴트럴체가 그려져 있으며 극중에서도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카드 일러스트처럼 뉴트럴체로 돌아간다.
수록 시리즈
2014-12-17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P14-KR052 | 엑스트라 팩 - 나이츠 오브 오더 -
2014-02-15 |
[[일본|]][[틀:국기|]][[틀:국기|]] PRIO-JP087 | プライマル・オリジン
2019-07-01 |
[[일본|]][[틀:국기|]][[틀:국기|]] 19TP-JP315 | トーナメントパック 2019 Vol.3
2015-04-17 |
[[미국|]][[틀:국기|]][[틀:국기|]] WSUP-EN012 | WORLD SUPERSTARS
2018-12-07 |
[[미국|]][[틀:국기|]][[틀:국기|]] OP09-EN025 | OTS TOURNAMENT PACK 9
2020-11-13 |
[[미국|]][[틀:국기|]][[틀:국기|]] MAGO-EN159 | Gold Series: Maximum Gold

8. 서포트 엑시즈 몬스터

8.1. 랭크 8

8.1.1. 신영금룡 드래글룩시온

갤럭시도 지원하는 카드이자, 이 카드군의 원래 주인인 미자엘의 넘버즈인 신영룡 드래글루온의 리메이크.

9. 관련 카드

9.1. 스페이스 드래곤 몬스터

원작에서 미자엘이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꺼낼 때 자주 썼던 몬스터. 물론 지금도 스페이스 드래곤으로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꺼내기 쉽다. 미자엘의 전략을 지원할 때마다, 타키온과 함께 이 몬스터들이 추가된다.

9.2. 갤럭시 새털라이트 드래곤

직접적 명시는 없으나 타키온 드래곤을 오마쥬한 외형과 타키온과의 궁합을 자랑하는 링크 몬스터.

10. OCG화되지 않은 카드

10.1. 타키온 드라이브

파일:타키온 드라이브.jpg
한글판 명칭 타키온 드라이브
일어판 명칭 タキオン・ドライブ
영어판 명칭 Tachyon Drive (비공식 번역명)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타키온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선택한 몬스터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자기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타키온 드래곤을 보호함과 동시에 효과 발동 트리거를 마련한다. 하지만 이 카드의 거의 상위 호환인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이 나왔기 때문에[12] 만약 OCG화되면 효과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이, 타키온 드래곤의 피규어다.

10.2. 타키온 리프레시

파일:타키온 리플래쉬.png
한글판 명칭 타키온 리프레시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ruby(時空浄化, ruby=タキオン・リフレッシュ)]
영어판 명칭 Tachyon Refresh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했던 몬스터는 1번 게임에서 제외하여,자신 필드 위로 돌아온다.

"시공정화"라고 쓰고 "타키온 리프레시"라 읽는다. 타키온 드래곤에 장착되어 있던 리갤럭시의 공격력 절반화 디메리트를 회피하기 위해 발동했다. 그냥 타키온 버전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10.3. 타키온 다운폴 캐논

파일:타키온 다운폴 캐넌.jpg
한글판 명칭 타키온 다운폴 캐논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ruby(時空殱滅砲, ruby=タキオン・ダウンフォール・キャノン)]
영어판 명칭 Tachyon Cannon
장착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있는 "타키온"이라고 이름 붙은 몬스터에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포인트 낮춘다. 공격력이 500 이상인 장착 몬스터가 공격시, 그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1번 더 공격할 수 있다.

"시공섬멸포"라고 쓰고 "타키온 다운폴 캐논"이라 읽는다. 통상 공격 + 다운폴 캐논의 효과로 총 5번 공격했다.

10.4. 오버 타키온 유닛

파일:오버 타키온 유닛.png
한글판 명칭 오버 타키온 유닛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オーバー・タキオン・ユニット
영어판 명칭 Tachyon Unit
일반 함정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 위의 "타키온"이란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한다.

카이토의 턴에 소환된 프라임 포톤의 귀환을 이 카드로 네오 타키온의 타임 타이란트를 발동시켜서 없었던 것으로 되돌리려 하지만, 프라임 포톤의 귀환 효과는 2턴 전에 이미 발동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턴 내에 발동한 효과만을 되돌리는 타임 타이란트로는 되돌릴 수 없었다.

카드 일러스트에는 얼굴 하단과 몸통뿐이지만, 미자엘 자신의 모습이 나와있다.

OCG화되기에는 꽤나 위험한 카드로, 이 카드가 있으면 OCG판 네오 타키온을 유사 DDD 쌍효왕 칼리 유가로 만들어주는,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 이상의 무시무시한 카드다.

10.5. 타키온 플레어 윙

파일:타키온 플레어 윙.png
한글판 명칭 타키온 플레어 윙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ruby(時空陽炎翼, ruby=タキオン・フレア・ウィング)]
영어판 명칭 Tachyon Flare Wing
지속 함정
상대 필드 위에 엑시즈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에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아이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이 카드는 장착 카드가 되어, 선택한 몬스터에게 장착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파괴되는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묘지에 보낼 수 있다.

"시공양염익"이라고 쓰고 "타키온 플레어 윙"이라고 읽는 또 다른 갤럭시아이즈 전용 카드.

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가 엑시즈 소환되어 타키온 드래곤을 공격하자,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타키온 드래곤의 전투 파괴를 피했으나, 이걸 트리거로 미자엘은 카오스 아틀란타르의 효과를 발동해 타키온 드래곤을 장착시켜 버렸다.

원작에선 발동 조건이 엑시즈 몬스터가 소환되었을 때만 발동하는데다가, 효과 무효화 대상 또한 엑시즈 몬스터 뿐이라 그 외의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하지 못하나, 만약 ocg화 된다면 시대에 맞춰서 엑시즈 부분을 EX 덱 몬스터로 상향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OCG화를 기대해볼만한 카드다.

11. 함께 쓰면 좋은 카드들



[1] 애니 기준으로는 2024년 이전까지의 OCG와 마찬가지로 타키온 몬스터가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네오 갤럭시이이즈 타키온 드래곤 2장이 끝이었으므로,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로 지정하든 타키온 몬스터로 지정하든 이 2장이 범위에 들어가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오히려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 쪽이 더 지원해주는 범위가 크므로 상향된 셈이다. [2]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은하안의 운롱)처럼 운이 아닌 것에 주의. [3] 프라이멀도 엄연히 갤럭시아이즈 몬스터이므로 증식의 G를 맞았다면 그대로 세트해서 착지하면 된다. [4] 이 뒷문장부터는 카드 텍스트가 가려져서 보이지 않아서 텍스트가 아닌 미자엘의 설명대로 서술되어있다. [5] 때마침 갤럭시 포톤 드래곤이 충혹마로도 뽑을 수 있는 랭크 4 몬스터에 랭크 8의 포톤 또는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로 바꿀 수 있는 이터널 갤럭시를 자력으로 서치할 수 있으며, 전술했듯 이 카드가 홀 카드군이어서 충혹마 몬스터로 덱에서 퍼오거나 묘지에서 우려먹는 등의 플레이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다. [6] 유발 효과를 여럿 동시에 발동함으로써 마지막에 발동한 효과에만 체인이 가능하게 하여 먼저 발동한 효과들을 막지 못하게 하는 통칭 '체인 꼬기', 서로 유발 효과 발동조건을 충족시켰을 때 스펠 스피드 2~3의 퍼미션으로 막지 않지 않으면 곤란한 유발 효과를 우선권을 잡은 플레이어가 발동함으로써 상대에게 스펠 스피드 1의 유발 효과 발동 기회를 포기하게 만드는 방식 등등. [7] 단적인 예로 상대 턴 중에 자신과 상대가 포톤 점퍼를 묘지로 보내기와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를 같은 타이밍에 발동했을 경우, 상대는 슈라이그-페리지트-키트-너벨로 체인을 꼬아 슈라이그를 지키면서 체인 5에 점퍼 효과 발동을 포기하고 너벨을 패 트랩이나 퍼미션으로 막지 않으면 전개 파츠까지 서치해온다는 협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체인 5에 점퍼는 다른 마함을 찾아오면서 체인 6에 유유히 트랜스미그레이션을 발동하면 모든 효과를 무효화하고 슈라이그를 바운스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8]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은 속공 마법이므로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의 효과처리가 완료된 직후의 퀵 타이밍에 발동하여 방금 쓴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을 묘지에서 건져올 수 있고, 프라이멀은 프리체인 특수소환 효과를 지니고 있어 상대 턴에도 서치가 가능하다. [9] 사실 아래 내용은 거의 모든 카운터 함정의 공통점이다. 플뢰르 드 바로네스처럼 카드의 발동이 아닌 효과도 막을 수 있는 경우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로 서순을 바꿔서 씀으로서 구분하고 있는데 카운터 함정은 일괄적으로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로 씀으로써 필드에 내놓는 발동만을 무효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이 점은 오래 전부터 지켜진 원칙이라 텍스트만으로는 지속물의 효과 발동도 무효화 가능할 것 같이 적힌 고전 카드 리바운드 여행자의 시련을 무효화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내려져있다. 예외는 흔들리지 않는 연뿐. 그럼에도 효과의 발동이 체인을 쌓으며, 트랜스미그레이션은 그런 효과의 발동으로 쌓인 체인 위에서도 발동은 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카운터 함정과 비교했을 때 가지는 차이점이다. [10]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덱에서 트랜스미그레이션을 가져오는데, 되돌리는 몬스터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빼앗은 상대의 몬스터를 되돌리거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사용한 엑시즈 몬스터를 회수하는 등, 어드밴티지 개념을 무너뜨린 효과 덕분에 너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1] 붉은 눈 트랜스마이그레이션과 철자가 같음에도 번역명이 다르다. [12]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다. 조건부 바로 발동 가능한 일반 함정과 속공 마법의 차이도 있지만, 완전 내성과 대상 내성은 다른 것이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갤럭시스파이럴로 완전 내성을 바른다고 하더라도 엑시즈 오버딜레이에 대상으로 찍히면 No.86 H-C 론고미언트처럼 덱 바운스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엑시즈 소재는 제거된다. 내성은 카드에 있는 것이지, 엑시즈 소재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 물론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완전 내성만으로 대상 지정 효과를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13]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필드에 없기에 세트해야 발동할 수 있다. [14] 다만 오스티나토는 발동 조건 상 필드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을 소환해 자폭시키는 등 조건을 맞춰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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