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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4c3629,#dddddd> 원작 | 애니메이션 | |
| <colbgcolor=#f7c3ad,#170902><colcolor=#4c3629,#dddddd> 이름 | 神崎・H・アリア | |
| 신장 | 142cm | |
| 체중 | 34kg | |
| 스리 사이즈 | 65/50/60[1] | |
| 생일 | 9월 23일[2] | |
| 별자리 | 처녀자리 | |
| 혈액형 | O형 | |
| 좋아하는 음식 | 복숭아 모양의 만주 모모망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쿠기미야 리에 [[미국|]][[틀:국기|]][[틀:국기|]] 리아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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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탄의 아리아의 타이틀 히로인으로, 아버지는 영국인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인 혼혈.[3] 셜록 홈즈의 증손녀이다.
등장 초기에는 앞머리를 머리핀으로 좌우로 고정시켜 이마를 드러나게 했지만,[4] 무정킬러 사건 당시 킨지를 지키다가 이마에 도탄을 맞고 흉터가 남자 앞머리를 내려 이를 가린다.
강습과의 S랭크 무정. 이름의 유래는 오페라에서 '독창곡'을 뜻하는 아리아. 항상 마이페이스에 독단적이라 주위로부터 소외받고 고립되곤 한다. 무슨 일만 있으면 다리에 장착된 홀스터에서 쌍총을 뽑아 갈겨댄다.(주 피해자는 킨지)
풍부한 실적을 가진 유능한 무정은 국제무정연맹(IADA)으로부터 별칭을 부여받는데, 아리아는 14세 때에 『쌍검쌍총(콰트러)』이라는 두번째 이름이 붙었다. 일명, '쌍검쌍총(콰트러)의 아리아'. S랭크의 무정답게 실적 또한 굉장하다. 14세 때부터 런던 무정국 소속 무정으로 유럽 각지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단 한 번도 범죄자를 놓친 적이 없다. 99회 연속으로 타겟을 한명도 놓치지 않고 각각 단 한 번의 강습으로 체포했다고 한다. 주 무장은 콜트 거버먼트(흑,백)와 두 자루의 일본도(흑,백).
홈즈 家는 대대로 우수한 파트너(홈즈의 경우에는 왓슨 박사)와 팀을 이뤄서 공적을 쌓아올려 온 가문이다. 그런 연유로 아리아에게도 마찬가지로 파트너 선택이 요구되었지만, 그녀의 모난 성격상 그리 간단히 파트너를 만날 리가 없었던 것. 때마침 히스테리아 모드의 토오야마 킨지가 아리아의 눈에 띄고, 이후 아리아는 킨지에게 끈덕지게 달라붙으며 파트너가 될 것을 강요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파트너가 된다.
가족은 아버지 홈즈 가문의 가주[5], 어머니 칸자키 카나에, 배다른 여동생 미뉴에트 홈즈가 있다.
2. 능력
1. 직감아리아는 타고난 직감과 뛰어난 전투기술(?)을 가지고 있다. 셜록 홈즈는 막강한 추리력과 직감과 전투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아리아는 가장 중요한 추리력 재능을 거의 이어받지 못해서[6] "그냥 뭔지 몰라도 하여간 이럴 것 같다"라는 식으로, 논리는 없고 감으로만 사건을 해결한다. 때문에 명색이 셜록 홈즈의 후예인데도 그냥 닥돌하기 바쁘다. 결과적으로 이 감이 잘 맞으니 다행이긴 해도, 타인을 설득 못해 사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킨지와 다투기도 했고.[7]
2. 비천 비양문
| 비천 비양문(緋天 緋陽門)[8]: 비탄(緋弾)의 소유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초초능력. 시공을 초월하는 진홍색의 광탄을 사출하는 기술[9] |
이 점 때문에, S급 근접전 능력과 초능력을 가진 이들이 판치는 후반부로 갈수록, 아리아의 입지가 좁아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킨지와 러브러브 히로인이벤트는 아리아만 있는 것도 아니니깐 장점이라 할 수도 없고,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해서 딱히 전투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아 뒤로 갈수록 전투에서 활약도 없어진다.
존재감이 없어서 잊기 쉽지만 파트라의 모래인형이나 키쿠요를 배신한 야쿠자무리를 비롯한 기타 잡졸들을 뭉탱이로 쓸어버리는 최강의 잡몹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잊어서도 안된다.[11] 그리고 그걸 빼더라도 홍콩에서 히히가미의 레이저와 맞대결 할 때에 아리아가 무의식적으로 쏜 총알이 정확히 여분의 레이저를 방어하지 않았다면 킨지는 그 자리에서 급소에 구멍이 뚫려 죽었다(...)[12]
그리고 일단은 명색이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한 S급 무정이고 비탄(緋弾)이 박혀있으니 나중에 셜록처럼 비천 비양문을 자유자재로 쓰게 될 수 있다면 충분히 활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21권 히히이로카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비탄의 아리아(Aria The Scarlet Ammo)』가 됨으로서 초초능력자의 자리에 올랐다. 본편에서는 작품 내내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21권 시점에서는 완전히 그에서 벗어난 입장이므로 미래 시점의 이야기에서는 전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편이다. 물론, 그 과정이 과정이다보니 노력은 킨지가 했는데, 먹튀는 아리아라며 불평하는 경우가 많긴 하다만.
오히려, 같은 세계관이자 본편보다 미래시점인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에서의 전투력이 압도적이다. 경험치가 쌓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2010년 11월의 도쿄에서 맥이 예측도 못할정도로 완벽하게 기습을 해내며 완벽하리만큼 사전조사와 대비가 되어있어서 일방적으로 처바른다.[13][14] 이런 준비와 발전한 역량덕에 한번도 본적없는 미래의 마술[15]을 낌세만으로 간파한 뒤 제압했으며 킨지도 꺼렸던 그 요토[16]의 세이지도 전력을 끌어내기전에 속전속결로 제압한다. 거기에 더해 이로가네 입자덕에 막았다지만 맥의 동귀어진마저도 쉽사리 봉쇄해버렸다. 특히 이로가네 입자의 경우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닌 조리예지로 파악했거나 초초능력자로서 이로가네 입자를 조종한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신호 없이 레키와 연계하거나 요토로 근력이 일반인을 몇배나 뛰어 넘은 세이지마저 근접전과 총격으로 제압한건 그냥 덤이다. 아무래도 본편에선 아직 모든 능력을 개화시키지 못한듯.
수영을 못한다. 그래서 수영 수업을 할 때는 일반 튜브로도 모자라서 손에 미니 튜브까지 끼고 들어간다.
원래는 금발 벽안이었으나 비탄을 맞고는 핑크 블론드 헤어에 적안이 되었다 덤으로 성장도 극도로 느려졌다. 이것은 비탄의 의해 변한 것들이다.
3. 전적
과거 99명의 범죄자를 잡았다는데 정작 본편에서 혼자 싸워 이긴 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17] 심지어 비탄의 아리아 AA에서는 후배인 사사키 시노에게 한번도 안털렸다고 하는 링 위에서의 아웃을 털렸다.[18] 분명히 강하다는 설정을 붙여놓고 신 캐릭터나 킨지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신세다(...).
본편
1권
1. 이도륜 서브머신건 uzi 8대에게 손도 발도 못내고 있다가 킨지에게 바톤터치.
2.그 후 혼자 빡쳐서 킨지에게 덤볐다가 이미 히스테리아 모드에 들어가있던 킨지에겐 당연히 떡발렸다.
3.버스 납치 사건에서 이마에 총맞고 리타이어.[19]
4.하이잭 사건에서 무정킬러의 정체로 드러난 리코와 대치. 하지만 리코에게 중상을 입고 패배.
5.킨지와 팀먹고 겨우 리코를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
2권
1.vs 시라유키 무승부
2.킨지와의 말싸움 승부가 안났다고 봐야하지만 오로지 억지부리기만한 이 독자꼭지 돌게 만드는 년의 승리는 절대 아니다
3.잔느에게 선봉으로 나섰지만 오히려 손에 동상입음
4.킨지 & 시라유키 와의 콤비를 해서 이기긴 했지만 실제로는 뭘 한 게 없다
3권
1.vs 리코 재회기념으로 한판 뜰 판이었으나 킨지에 의해 저지
2.메이드 가게에서날뛰면서 리코와 킨지를 압도하나 했지만, 직후 리코에게 주인님세뇌를 받아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크게 받았다.
3.홍명관에서 당구로 킨지랑 승부를 했지만 번개로 인해 승부는 저 너머에
4.블라드와 시간 끌기 용으로 한 판 붙었지만 블라드가 생포하려는 게 아니고 잡아 족치려는거 아니었으면 몇 번이고 잡힐 뻔 했다고 자신의 입으로 고백.
5.아리아가 총쏘는 타이밍에 번개가 쳐, 무서워한 아리아의 총알이 빗나감. 킨지의 활약과 리코와의 팀플레이로 블러드를 쓰러뜨림.
4권
1.카나가 시험용으로 붙자고 해서 한껏 그녀와 싸우지만 한껏 쳐발렸다.
2.킨지방에서 킨지에게 위협사격 받고, 쫄아서 후퇴
3.피라미드 카지노에서 자칼형상의 골렘들을 무찔렀다.
4.수상바이크 위에서 킨지에게 내기에서 졌다.
5.보트 위에서 저격맞고 리타이어.
6.킨지가 파트라에게 저격맞고 죽은 줄 착각해 히히신의 순간각성으로 비천비양문으로 파트라의 피라미드를 날려버렸다.
5권.
1. 이·우 의 교수 에게 존재 하나만으로 투항[20]
2.교수의 계략으로 베르세 모드의 킨지와 싸워서 무승부. 전력을 다한 아리아와는 다르게 킨지는 일부러 총만 노렸지만.
3.그 후 킨지와 화해하고 팀먹어서 교수에게 승리한다.
6권.
1.물 끼얹기 날에 도전해온 코코(메이메이) 와 무승부를 내었다.
킨지를 저격감금하고 멋대로 팀 신청까지 보낸 레키에게 물 끼엊기 룰(격투기)로 덤볐지만 레키에게 패배했다.[21] 이후 아리아는 잠적
7권.
1.킨지(노 히스테리아 모드) 와 팀먹고 코코에게 덤볐지만 포박당했다.
2.신칸센 위에서 킨지(히스테리아 모드) & 레키 까지 합쳐서 코코 자매에게 승리
8권.
1.선전회의를 하는 도중 혼자 거길 쳐들어가서 는 힐다에게 목을 물리고 기절했다.
2. 변장의 대상으로 초등학생이 나오고 혼자 날뛰다가 란표에게 얻어 맞고는 "초등학생 할게요 ㅠㅠ" 라고 말했다.
3.자신의 어머니를 구하려는 고등재판에서 짐
4.재판끝나고 나와서는 힐다에게 습격당해 털렸다.
5.왓슨과 힐다 의 계략으로 납치당함
9권.
1.힐다의 SM플레이에 울며불며 난리를 쳤다.
2.킨지와 리코와의 협력으로 힐다에게 승리
3.바스커빌 여성멤버를 전원 떡바른 카나메에게 예외없이 떡발렸다.
10권.
1.럼버잭으로 카나메에게 승리[22]
11권.
1.운동회에서 카나메 팀과 함께 연계를 펼쳐 운동회에서 승리를 했다.
2.GⅢ의 명령으로 날뛰는 카나메에게 폭격기 수준의 공세를 펼쳤지만 카나메에게 그다지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화력바닥이 났다. 판정패.
12권.
1.카가타카 조직에서의 사투에서 야쿠자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모에와 야쿠자 간부의 쌍방의 무장도 해제했다.
13권.
1.손오공의 여의봉을 목격하고 위험을 느낀 아리아는 직감적으로 최선의 방법인 연막으로[23] 시선을 봉하고 킨지와 타마모의 도주 성공까지 이끈데다 뒤를 약간이나마 쫒아 적의 동태를 살폈다.
2.야경보면서 저녁먹자는 약속을 어긴 킨지를 죽도록 패다가 킨지가 강하게 나오자 말로 처발림.
14권.
1.술 취하자 기가 약해지고 반대로 오히려 기가 세진 시라유키에게 혼쭐이 났다.[24]
2. 사망유희를 연출한 남방과의 싸움 최종층에서 킨지가 손의 여의봉을 스크라마삭스로 대항하지만 약간의 차이로 완전히 못막는걸 감으로 깨닫고 총알 하나를 더 추가해서 킨지를 살렸다.
15권.
1.파트라와 카체의 잡병들을 해치우는데 기고만장해서 파고 들다가 잡혔다.[25]
16권.
본편에 등장이 전혀 없다
17권
1.드디어 히스테리아 모드에 대해서 알게 된다.
2.킨지의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게 된다.
3.킨이치의 집에서 돌아가는 길에 킨지에게 고백을 받고, 히히가미가 되어 버린다.
18권
1.킨지의 버터플라이 나이프에 의해 히히가미에서 아리아로 돌아온다.
2.카나에와 만나 미뉴에트에게 가란 말을 듣고, 영국으로 출발한다.
19권
1.하워드 왕자와 약혼한다.
2.하비 일당에 잡입하려 하나, 걸려서 하비 일당에게 납치당한다.
3.미뉴에트와 킨지를 걸고 포커를 해서 이긴다.
4.하워드 왕자와 파혼.
20권
1.이•우에 탑승해 킨지와 하비에게 간다.
2.완전한 히히가미화 후 호토기 신사로 향한다.
21권.
1.킨지로 인해 히히가미에서 아리아로 돌아온다.
2.히히이로카네를 우주로 돌려 보내주고, 그대가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아리아가 초초능력자가 되므로써, 석방된 카나에와 조우
4.킨지와 3월 31일 7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함
22권
1.킨지가 7시가 지나도 오지 않자 분노
2.킨지가 리코방에 있다는 것을 듣고 2차 분노 후 시라유키와 함께 리코방 급습
3.유급한 킨지를 찾으러 돌아다님.
미래 시점의 이야기인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에선 자신보다 격이 높은 상대라 해도 손쉽게 이긴다고 나오는데 본편의 행적을 봐선 영...
4. 비판
민폐가 극에 달한 탓에 인기가 없는 히로인이라는 말로 설명이 된다. 다르게 표현하면 주인공인 킨지의 불행의 시작점.주연에 작가가 밀어주고 있는 캐릭터지만 민폐만 끼치면서 대놓고 모에성 컨셉[26]인지라 인기는 히로인 중에서 가장 낮다. 물론 그런 컨셉이 아니라도 독자들이 킨지에 자신을 대입해 읽고 있는데 툭하면 욕하고 패는 게 일상인데다, 자신의 잘못을 킨지에게 떠넘기려는 모습을 보이는 히로인이 좋을 리가 없다. 양산형 츤데레의 폐해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정확히는 욕데레와 보코데레의 안 좋은 점만 융합해서 가져온게 아리아의 성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를 들면, 툭하면 흥분해서 쌍권총 들고 주인공한테 쏴대는 건 이미 일상이고, 주인공은 권총 맞는거 무서워서 할 말도 못하고, 툭하면 주인공 말 끊고, 권총 쏴대고.. 그냥 무언가 하면 권총을 쏴댄다. 만약 킨지가 방탄교복을 안 입는 경우에 총알을 맞혔다고 하면 바로 살인죄 적용에 안 맞았다 해도 살인미수죄다.[27] 사실 작가가 이런 것에 대해 너무 가볍게 여겨서 그런 것이기도 하다.[28][29] 초반부터 킨지 말은 듣지도 않고 킨지 방에 들어가서 멋대로 산다고 하면서 자기 말만 하고, 킨지가 거절하자 오히려 자기 쪽에서 킨지를 내쫓으면서 머리 식히라고 하고 자기가 방주인처럼 행동하고, 킨지 허락 없이 남에게 열쇠를 넘기는 짓까지 한다.
게다가 민폐만 끼치면서 혼자 자신은 외톨이라며 비극의 히로인 코스프레를 하는 것 역시 문제다. 평소에 행동은 보면 아리아는 매일 같이 토오야마 킨지를 두들겨 패면서 여러가지 말을 번지르르 내보내지만 자신이 정작 그 말이랑 다르게 행동한다. 원작 소설의 패턴을 보면 아리아는 여러가지 말을 하면서 가슴을 펴지만 후반부에 가서 킨지에게 그대로 돌려받거나 설득을 당하는 패턴이 상당히 많다. 자신이 마음을 강하게 먹고 냉정해지라는 무정의 말을 빌리면서 자신의 증조부가 눈 앞에 나타나자 냉정은 안드로메다에 서비스로 기부해서 멘탈이 와장창 깨졌고, 히히가미가 자신에게 들러붙을 때 센 척은 다했지만 킨지의 한마디에 살려달라고 빌어야 했을 정도로 그녀의 멘탈은 박살나는 등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인다.
여러가지 겹치고 겹친 것들이 아리아를 약하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자신을 그 누구보다 받쳐주던 사람은 자신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하고 몇 번이고 죽어가면서 애를 쓰는데, 그 앞에서 온갖 비극의 히로인 행세를 다 했다.[30] 당장 자신의 어머니의 면회를 가서 돌아올 때 자신을 모른다고 우는데 킨지는 이 때 자신의 아버지와 형[31]을 잃은 상태였다.[32] 결과적으로 고생은 킨지가 거의 다하고 아리아가 어부지리로 보상만 가져간 셈이다.[33] 게다가 킨지는 얻는 게 거의 없고 아리아 때문에 이상한 소문이 꼬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계속 다른 여자애들이 꼬이면서[34] 평판이 나빠지고 고생만 하고 있으니 아리아가 킨지의 불행의 시작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쯤되면 아리아를 도와주는 킨지가 대인배라고 부르기도 부족한 수준이다.
영국의 자작 가문인 홈즈 가문의 영애로서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았고 영국에 가서야 아리아의 개인 재산의 일부를 알게 된 킨지 왈 "홈즈 가문에서 없는 사람 취급을 받는, 비극의 히로인 행세를 하더니, 공원에 토지도 받고 잘 살고 있지 않냐"라고 언급된다(...). 한마디로 자기 과대 피해망상 때문에 남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셈.
이렇게 온갖 불호 요소가 있음에도 신기할 정도로 작품 외적인 안티가 대거 양산되지 않았다. 애니화가 된 2010년대 초반은 이런 츤데레 폭력녀들이 비인기 취급을 받긴 해도 적극적으로 혐오받는 메타는 아니었기 때문. 그러나 2012년 이후 아리아와 비슷한 포지션의 후배들이 더 자극적으로 변하고 돌아가면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이 캐릭터의 까도 같이 폭증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속성의 히로인들 중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존재해서 안티가 적거나 인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리아는 제자리 걸음일 뿐이라 더 까일 요소가 생기는 것이며, 작중에서의 리코는 민폐 요소가 있지만 나름대로 정신적으로 성장을 보여주면서 아리아와 비교 대상까지 되니.[35]
5. 선택받은 성우
- 로리.
- 핑크 블론드 헤어에 트윈테일.
- 홍조증 츤데레.
- 주인공을 노예 취급.
- 빈유.
- 이도류와 쌍권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흉포한 여전사.
- '모모망'이라는 팥이 든 빵 을 무척 좋아한다.
- 귀족으로서의 긍지가 하늘을 찌른다.
-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코맹맹이 목소리.
이쯤 되면 주종관계+핑크색 머리+ 귀족인 이 캐릭터에, 여전사+ 멜론빵 중독인 이 캐릭터에, 트윈테일+부자인 이 캐릭터에, 주인공이 없으면 생활력 제로인 이 캐릭터에, 킨지를 노예라고 칭하는 건 이 캐릭터를 닮은 거 같다. 여기까지 왔다면 애니메이션판의 성우는 그 분이 아니면 넌센스.
그리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말 그 분이 캐스팅 되었다. #
6. 홈즈의 증손녀라는 설정의 저작권
그런데 셜록 홈즈의 후손이라는 설정을 쓰려면 코난 도일의 저작물에 관해 코난 도일의 후손으로부터 1997년부터 관리를 위임 받은 대리 저작권자인 앤드리아 플렁킷(Andrea Plunket)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웬 듣도 보도 못한 여자가 튀어나오나 싶을 텐데, 이 여자가 허락 안하면 상업용 창작물에 셜록 홈즈에 관한 설정은 못 쓴다. 소년탐정 김전일(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도 처음에는 선대 긴다이치의 이름을 언급했으나 소설 원작자의 유족으로부터 태클이 걸려서 차후 언급 못하게 된 것처럼 이 설정도 만약 플렁킷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웬 듣보잡이 태클을 걸 힘이 있을까 싶겠지만, 그럴 만한 힘이 있다. 이 사람이 태클을 걸어서 영화판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이 엎어질 뻔 했고, 까다롭게 저작권 태클을 걸기 때문에 악명도 좀 있는 편이다.명탐정 코난에선 아예 셜록 홈즈가 직접 등장하는데 별 문제없었던 것을 보면....
그러나 셜록 홈즈에 대한 저작권이 만료되었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로 태클 걸 일은 없을 듯 하다.
7.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
이하의 내용은 비탄의 아리아 세계관 특성상 역사개변이나 현실조작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2010년 11월의 시간대의 3권 마지막에 등장. 레키와 함께 2010년 11월의 시공에 조난당한 하라다 세이지, 앨리스벨, 맥을 기습한다. 목적은 요괴 '맥'의 체포. 전투 직후 등장한 시라누이 료와의 대화를 보면 킨지를 바스커빌로 되찾기 위해 맥을 체포해서 교섭수단으로 쓰려고 한 듯 보인다. 맥의 평가로는 세계 각국에서 이능을 사냥한 여걸. 요괴들 사이에서는 『비탄의 아리아』라는 이름이 알려져 있다.
직감만으로 앨리스벨의 미지의 마술[36]을 눈치채고 환검 안의 안전지대로 들어가서 파훼한다.
그리고 곧바로 총을 쏴서 앨리스벨을 무력화. 요토로 신체가 강화된 세이지 또한 제대로 된 힘을 끌어내기 전에 순식간에 무력화하는 엄청난 강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리아를 미행한 시라누이 료가 난입하며 아리아에게 이들은 교섭 재료로는 못쓴다고 말리면서 맥과 앨리스벨과 세이지를 데려간다. 아리아가 파트너인 킨지를 돌려달라고 하고 시라누이 료는 2학년 여름에 축구를 도와준[37] 보수로 의뢰를 맡겼을 뿐이라고 하는데... 정황상 팀 바스커빌과 킨지는 이 시점에서는 결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38]
2013년 1월 16일의 효고 현 고베 시에서 리리 입자[39]의 폭풍우가 부는 날, 레키와 함께 앨리스벨과 맥을 습격한다.[40] 맥이 도망칠 길을 미리 파악해서 잠복하고 있다가 공안 0과를 피해 도망치던 맥을 기습한다. 이 때 역시 목적은 맥의 체포. 공안 0과에 들어간 킨지를 되찾기 위해 맥을 체포해서 교섭수단으로 쓰려고 한 듯 보인다. 킨지와의 대화를 보면 사이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마술을 방해하는 리리 입자의 폭풍우가 잠시 뒤에는 잔잔해지는 것을 직감으로 파악하고 체포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앨리스벨과 맥을 놓아준다. 이때에는 거물을 위주로 상대하는 이능토벌자로서 요괴들 사이에서는 요주의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살이 되었는데도 어린아이 같은 체형은 변함이 없다.
8. 기타
이번에 초히로인전기에 비탄의 아리아가 참전함에 따라 참전.메루 루트로 들어갔을 경우 무정살인자에 의해 폭살당할 위기에 처한 주인공 클로드를 구출해주며 첫등장한다.[41]
시나리오 내에서는 드림헌터 레무의 레무와 함께 사건조사를 같이 담당하며 그에 따른 대사분량도 많은 편이다. 비탄의 아리아를 다루는 화와 그 이후에 진행되는 화들은 대부분 리코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초중반 쓰르라미 울 적에가 주로 다루어지는 화에서는 당당하게 주역을 맡는다.
첫번째 루프에서 히나미자와 마을에서 있었던 비밀을 알고 레나한테 들킨 뒤 다음날 열리는 와타나가시 축제에 혼자 참여했다가 레나한테 추궁당하고, 나타난 적들과 전투중 도주.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려있었기에 단숨에 상태가 악화되어 목을 찢고 자살한다.
두번째 루프에서는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며 부활동 멤버들에게 자신들의 목적을 솔직하게 밝히지만, 와타나가시 축제 중 소노자키 시온을 따라 제구전에 들어갔다가,[42] 축제가 끝나고 레나에게서 리카와 사토코가 미온에게 죽게 생겼다고 구해달라고 하여 둘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지만 결국 리카와 사토코는 미온에게 사망. 구하지 못한 자괴감에 빠져있다가 미온에 의해 사망한다.[43]
그리고 세번째 루프. 위화감이 점점 심각해지는걸 느끼며 일행과 떨어져 따로 마을을 조사하다가 리카와 만나 알 수 없는 말을 듣고, 소노자키 시온을 만나 그녀에게서 사토코의 숙부에 대해 듣고 그를 조사하러 갔다가, 그가 변장한 사신박사임을 알고 모두와 협력하여 그를 몰아낸다.
하지만 다음날 시온에게서 리카가 사망했음을 듣고, 현장에 갔다가 그걸 목격한 사토코가 충격에 빠져 도주. 클로드가 쫓아가지만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터져서 전원 몰살(...)
그리고 네번째 루프. 그녀가 루프 때의 일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걸 눈치챈 리카와 접촉하고, 그녀의 협력을 얻어 흑막이 숨어있는 곳을 찾아내어 그들을 박살내고 사건을 해결한다.
캐릭터 성능은 능력파괴에 용이하고 대미지도 쏠쏠하게 박히기에 꽤나 강한 편, 회피율 보정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1]
리로디드 캐스트오프 테이블 참고.
[2]
AA가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사사키 시노가 우라사이트를 뒤져서 알아낸 정보. 이게 2학년 시점.
[3]
영국인의 피가 4분의 1,일본인의 피가 4분의 3.
[4]
킨지가 마빡이라고 부르자 자신의 이마의 매력을 모르냐며 타박했다.
[5]
영국 귀족원의 의원을 맡고 있다고 한다.
[6]
덕분에 추리력을 가지고 태어난 여동생과 비교받으며 반쪽짜리취급을 받았다.
[7]
셜록 홈즈도
주홍색 연구 때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중간 단계를 뛰어넘어 답을 도출한다고 했고, 아리아도 그런 부류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셜록 홈즈는 그 중간 단계를 설명할 수 있다. 실제로 왓슨과 한 집에 살게 된 후 홈즈는 왓슨을 보자마자 "아프간 다녀오셨나보군요?"라 묻게된 사고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8]
역경(暦鏡:こよみかがみ) 이라는 기술명으로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에서 누에가 사용하며 후에 아리아의 몸에 깃든 히히신의 발언으로 동기술인게 확정되었다.
[9]
완전 초월은 아니고 현재 밝혀진 바로는 미래로 가는 길은 못 만들고 과거로 가는 길만 만들 수 있는걸로 판명되었다.
[10]
파트라와의 전투에서 사용했을 때 이 기술에 닿은 파트라의 피라미드의 뾰족한 윗 부분이 수 년전 과거로 날려 보내버린다.
[11]
하지만 깝죽대다 바로 생포당한다. 협상재료가 아니었으면 아리아는 사실상 살해당했다. 그리고 잡몹처리는 다른 S급 무정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게다가 키쿠요랑 있을 때는 지서드가 있어서 아리아따위 없어도(..)
[12]
킨지가 아리아를 구해준 경우도 있고, 반대로 아리아의 트롤링으로 팀전체 몰살시킬뻔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블러드전 천둥번개때문에 급소를 잘못 쏜 적이라든가.
[13]
심지어 이 당시 맥 일행은 타임슬립한 상태였다. 뜬금없이 나타난 타깃을 며칠만에 찾아내서 정보를 수집하고 온갖 장비와 작전을 준비해낸 뒤 완벽하게 강습을 해냈다. 솔직히 전투 능력보다 이쪽이 더 초능력같다. 작중에서 보기 힘든 홈즈의 후손다운 면.
[14]
맥은 수백년 넘게 산 요괴로 어마어마한 자산과 인맥이 있고, 그런 사회적 자원을 쓰는데 능숙하다. 때문에 도피행 중에도 태연히 외재차나 명품을 쓰고 다닐 정도의 수완을 보이며 오히려 쫓는 자를
앨리스벨이 역으로 습격해서 유명해졌다는 언급이 있다. 그런 맥이 당황할 정도의 타이밍과 장비 및 대처 능력을 이 시점의 아리아는 보여준다. 이 때의 아리아는 본편보다 사회적 리소스를 세련되게 사용하게 되었으며 탐정스킬과 강습스킬이 능숙해졌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전투원인
앨리스벨과
세이지의 사이가 소원해진 틈을 노렸는데 이는 초능력자와 대요괴를 상대로 들키지 않고 감시했거나 조리예지로 맞춘 것일 가능성이 큰 데 어느쪽이든 원작시점과는 비교불가다.
[15]
보통 마술도 아니고 매우 강력한 마술인 하전입자포이다. 맞으면 문답무용으로 전투불능+무장해제. 히로인인
앨리스벨의 비장의 무기이자 간판기술. 이덕에
앨리스벨이 전투능력은 다른 주요 등장인물보다 살짝 떨어지는데도 마녀잡는 마녀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이 마술은 미래의 마술이기에 아직 이 시점에선 정보가 없다시피하다.
[16]
인간의 잠재능력 리미터 해방이 가능하게하며 게임 인터페이스 같은 강력한 통찰력도 부여하는 요괴가 만든 칼. 주로 2자루 한 세트에 검의 형태는 동서양을 넘어 다양하다. 다루는데 특별한 자질이 필요하기에 이능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매우 희소한 존재인 까닭에 요토는 요토 사용자를 그 자신을 가르키는 말이기도하다. 이능치고는 능력이 다양성 없이 전투력에 편중된 편이지만 그 전투력은 특기할 만큼 압도적으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대마녀건 대요괴건 박살낼 수 있게 만든다. 다만 이런 강력한 힘을 부여하는 만큼 전투시간은 3분이 한계이다. 또한 요토를 꺼린건 아직 성장중인 2010년의 킨지였고 작중 시점에서
공안 0과로 활동하는 킨지는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요토를 압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17]
애초에 제목에 아리아가 들어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이 소설의 주인공은 킨지이기 때문에 싸우는 것도 거의 대부분 킨지가 도맡아서 하기 때문.
[18]
봐줬다고 보기도 어려운 게, 후배들 앞에서는 멋진 여성인 척하는 아리아이기 때문에 일부러 져줄 리도 없고... 무정고에서는 후배에서 얕잡아보이면 지휘계통에 문제가 생긴다고 언제나 전력을 다 한다. 으음...
[19]
AA에서 해당 에피소드로 추정되는 묘사가 나오며, 마미야 아카리가 이것을 직접 목도하게 딘다.
[20]
자신의 우상인 교수가 자신을 존재를 인정해줌과, 자신의 싸우는 이유 그 자체를 없애버려 손 쉽게 넘어갔다.
[21]
저격수인 레키는 격투기를 사용할 수 없어 대검술로 싸운 데다 아리아는 레키가 친구라는 생각으로 제대로 싸우지 않았다.
[22]
하지만 정작 이 꼬맹인 링 역할만 하고 한 게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자기가 이긴 듯이 멋진 척을 했다.
[23]
파랑 빨강 하양으로
유니언 잭을 상징하였다.
[24]
술 취한 반동으로 아리아는 울고만 있었고 시라유키는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난동을 일으켰며 레키는 요염해졌다. 유일하게 멀쩡한 것은 리코였다.
[25]
몸의 수분을 빼앗겨 개처럼 헐떡거리고 머리끄댕일 잡혔다.
[26]
물론 이 캐릭터들은 나름대로의 매력도 갖고 있어서 인기가 없는 건 아니며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27]
작가가 개그로 의도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남의 집을 부숴놓고는 아무런 미안함도 없이 그걸 빌미삼아서 남의 집을 개조하려는 시점에서 개그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자기 편할때로 잘못을 모른 척하고 이용해먹는 민폐라고 봐야한다.
[28]
그렇다보니 타이틀 히로인인데 가면 갈수록 활약이 적어지고 나오더라도 다른 여자애들한테 묻어서 나온다.
[29]
반면에 토오야마 킨지에게는 왓슨, 카나메, 모에, 츠키요, 리사 등 매력적인 히로인이 차례차례 등장하고 있고, 기존의 히로인 중에서도 레키나 잔 등은 새롭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30]
과거사만 보면 차라리 AA의 주인공인
아카리가 더 비극의 주인공에 가깝다.
[31]
당시 형은 죽은 줄 알았던 때였다.
[32]
이전에 킨지가 무정을 그만두려는 이유도 모르면서 킨지에게 "니가 무정을 그만두려는 이유가 자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당연하다" 라고 하기도 했다. 이건 명백히 자기가 가장 크게 피해입었다는 피해망상 때문에 남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 아리아는 엄마가 살아있기라도 하지 당시에 킨지는 형이 죽었다고 알고 있었다.
[33]
작중에서 킨지가 점심때 일반식사가 아닌 빵을 먹을 정도로 돈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리아를 도와주면서 장비같은 것에 대해 이것저것 돈 쓸 일이 많다보니까 그런 것이다.
[34]
게다가 대부분이 아리아한테 밀리지만 민폐요소가 있다. 킨지를 자기 개인적인 일에 끌어들이려고 아리아랑 엮이게 만들어서 위험에 빠뜨린 리코는 말할 것도 없고 레키는 청혼이랍시고 킨지를 반쯤 납치하거나 시라유키는 도촬과 스토커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잔느는 여자애들에게 킨지의 여자관계를 설명할 때 제대로 안하고 단어를 제대로 선택을 안 해서 여자애들이 오해하여 분노하도록 만든 탓에 킨지만 힘들게 만든다.(정작 본인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킨지가 직접 설명하겠다고 해도 그걸 끊고 자기가 말하려고 한다.) 아리아의 후배인 아카리는 킨지와 엮이는 소문은 없지만 킨지가 아리아랑 붙어다니는 것이 질투난다고(실상은 아리아가 들러붙는 것이고 킨지는 귀찮게 여기지만) 킨지를 악의 축이라고 우기며 킨지에게 시비건다. 이렇듯 킨지의 고생은 대부분 아리아에게서 오고 있다.
[35]
사실 당시 시점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들이 많으니 안티정도가 아니라 혐오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36]
하전입자포.
[37]
2009년 8월 시점의
비탄의 아리아 5권에서 킨지는 학점이 모자라서 유급 위기에 빠지고 정학당한 축구부를 대신해서 팀을 모아서 축구시합에 나가는 의뢰를 받는다.
[38]
참고로
비탄의 아리아는 30권 기준으로 2010년 8월 시점이다.
[39]
이로카네가 지구 전역에 뿌리는 초능력을 방해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
[40]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 단편. 판스페르미아의 추격자.
[41]
원작에서 토오야마 킨지가 당한 상황과 동일하다. 다만 자전거가 아닌 보드로 대체되었다.
[42]
물론 아리아는 시온의 존재를 몰랐기에 미온인 줄 알았고, 나중에 시온의 존재를 알게된다.
[43]
물론 이 미온은 미온으로 변장한 시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