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무술소녀 "내가 바로 무도의 진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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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전사 / 암살자 | 돌진 / 선공 | 2019년 10월 1일 | 정미숙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브룬힐더 | > | 이샤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6 | ||||||||||
공격대미지 | 5 | ||||||||||
스킬효과 | 2 | ||||||||||
조작난이도 | 5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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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치치 무술소녀 "내가 바로 무도의 진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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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4월 15일 |
키 169 cm |
출생지 용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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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 숭명도장 13대 전수자 | ||||
일화 |
용의 나라 푸드파이터 연승 기록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워낙 잠을 잘 자며, 서서도 잘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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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
===# 스토리 #===
"무도란 정도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정도이고, 기의 근원은 무한하다는 것이 진리다." 암운의 비가 내리던 밤, 땀으로 흠뻑 젖은 노동자들이 망치와 쇠지레 따위를 들고 무너진 도장 입구에 모여, 문기둥에 박힌 두 개의 간판을 처리할지 논의하고 있었다. 이 도장의 현재 주인은 처리하기 힘든 벽돌담이나 데려갈 수 없는 사람들을 빼고는 모두 옮기라고 했다. 이 간판들은 벽돌은 아닌 데다 오른쪽 문기둥에 박혀 있으니 한나절을 씨름했지만, 도무지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저 간판들은 우리 선조가 장력의 힘으로 넣은 것이다. 손에 든 그것들로는 꿈쩍도 안 할 것이다!" 처마 밑에서 구경거리가 된 치치는 마음속 불쾌함을 억누르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을 밀치고는 허리를 낮추며 전투태세에서 운기, 축적, 장악 등의 행동을 취했다. 그 모든 과정이 거침없이 흘러갔다. 옆에 있던 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몰랐지만 두 개의 간판은 이미 돌기둥에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오! 어린 아가씨가 실력이 좋군!" 보고 있던 남자가 감탄하며 말했다. "실력이 좋으면 뭘 해? 이 도장이 곧 문을 닫게 생겼는데......" 누군가가 작은 소리로 비아냥댔다. 세상 사암의 비난은 비바람처럼 치치의 귀로 흘러들어왔다. 그녀는 잠자코 몸을 돌려 그 자리를 떠나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앉아서 쉴 의자도 없는 상태지만, 어쨌든 이곳은 그녀의 집이었다. 이곳은 그녀가 태어나 자라고, 무술 스킬을 익히던 곳이었다. 용의 둥지는 무술을 숭배했다. 때문에 남자 여자 할 거 없이 모두 어릴 때부터 무술을 익혔다. 어째서 치치 일가만 유약했던 것일까, 그것은 몇 대에 걸친 전수가 치치대에 와서 여자아이가 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다행인 것은 그녀에게는 빠르게 무술을 익히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선조의 무술이 잊히지 않게 치치의 아버지는 다치고 병든 몸을 이끌고 10배는 더 엄격한 훈련을 그의 유일한 딸에게 시켰다. 보다 못한 어머니는 화가 나 친정으로 돌아가 버렸고 몇 안 되는 제자들 역시 부친의 병으로 쫓기듯 나갔다. 결국 텅 빈 도장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것은 부녀 두 사람이었다. 도장 주인이었던 부친은 모든 기대를 치치에게 걸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고 선조의 뜻을 좇는 천재 무도를 훈련하였다. 원래는 병을 고치고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축적해 둔 미약한 힘이었으나 그는 모든 것을 바쳐 치치의 훈련에 필요한 약재와 선물들을 사들였다. 부친의 병이 심해지자 치치는 도장을 물려받아 중임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부친이 따르는 대로 제자를 늘리고 가문을 빛내기는 커녕 도장의 땅문서를 성의 전당포에 저당 잡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녀는 그 돈으로 부친의 병을 고치려고 하였다. 부친은 화가 나 며칠 동안 그녀와 대화를 하지 않았다. 그래도 치치는 화내지 않고 평소처럼 무술 연습을 하고 밥을 먹고, 부친의 안위를 살폈다. "다 끝난 영감은 신경 써서 뭐 하게? 돈 낭비에 시간 낭비지!" "그래요, 아버지 말씀이 옳아요. 자, 입 좀 열어봐요. 약 드셔야죠." 치치는 국자를 내밀어 약을 아버지의 입안에 넣었다. "퉤.. 쓰군! 이 몸은 말이지, 더 약을 먹어도 이제 안된단 말이야,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 "제 기억이 닿는 시간부터 저는 아버지와 무예를 익혔죠. 12년간 아버지와 저는 스승과 제자이기 전에 부녀지간이기도 했었지요. 이제 제가 가업을 물려받고 나니 문득 못다 한 부녀간의 정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버지가 얼마나 사실지 알 수 없지만, 가능한 메꾸고 싶어요." "이런 바보 같으니, 미안하구나!" 흘린 눈물이 검신의 반짝임처럼 얼룩덜룩하고 앙상한 볼을 타고 흘렀다. "미안할 게 뭐가 있나요? 아버지께선 이어져 온 무공을 전수해 주셨고, 덕분에 제가 재능을 발휘해 근심 없이 살 수 있게 해주셨어요. 이제 제가 당주이니 안심하시고 요양하시면 되어요. 무예와 도장 둘 다 전 놓치지 않을 거예요!" "허! 그 모습을 보니 내가 젊었을 때와 똑같구나!" 부친은 참지 못하고 웃어버렸다. 그가 웃을수록 치치는 점점 괴로워졌다. 부친이 떠난 그 날, 하늘도 부슬부슬 비를 내렸다. 침대에 누워있던 부친은 기침할 기력도 부족해 보였지만 그 와중에도 치치의 손을 꼭 붙잡고 있었다. 그는 쉰 목소리로 부탁하듯 말했다. "전수한 무공을, 반드시 발전시켜야 한다!" 치치는 빨간 눈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이제 정당한 무인이었다. 약속한 말은 틀림없이 지킬 것이었다. 어쨋든 부친께서 평안히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치치는 안도했다. 하지만 그녀가 부친의 뒷일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빚쟁이들이 들이닥쳐 도장을 받아니 식당을 차린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치치가 두 말 않고 연무장 정중간 바닥으로 도약하자 빚쟁이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하는 것이 진리이다. 힘을 과시하며 갚을 것을 나몰라라 하는 것은 무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집과 승명 도장의 간판만큼은 남겨두고 싶었다.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져가세요, 개수에 따라 빚을 청산할 겁니다. 남은 것은 제 간판으로 제자가 생기면 원금뿐 아니라 이자까지 쳐서 드릴겁니다!" 장부를 관리하는 자가 제법 사람을 볼 줄 알았던 모양이었다. 치치의 손에 깃든 재능을 알아보고는 주인에게 몇 마리 좋은 말을 건네었다. 결국 3년의 세월을 담보로 허락을 받아 내었다. 어쨋든 치치는 이렇게 위기를 넘겼다. 다음은 어쩐다, 그녀의 마음이 술렁였다. "꼬르륵..." 여기까지 생각하자, 치치의 배가 눈치없이 요동쳤다. 무인으 기혈이 왕성해 평범한 사람보다 몇 배는 더 식량이 필요하다. 하지만 치치는 며칠째 밥을 먹지 못했다. "어찌 됐든 배부터 채워야겠군." 치치는 바짝 마른 뱃가죽을 쓰다듬으며 한 발로 방문을 걷어찼다. "그럼 천하제일이라는 여포를 찾아 나서볼까!" 이곳은 선조 승명께서 지나갔던 오래된 길이다. 출신이 남루했던 그는 그저 강철같은 주먹 하나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당대를 호령했다. 이제 승명 도장의 미래로 향한 길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자식이 불효하여 천하에 이름을 날릴만한 무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었다. 그 때문에 영무관의 명성은 점점 쇠퇴해갔다. 역대 선조에게 필적할만한 전승자가 된 치치는 이미 천하 영웅에게 도전할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나의 수양과 기운이 강직함을 만든다!" |
===# 관계 #===
- 여포(가상의 적) : 집안이 몰락한 후 도장을 일으키는 일은 막중한 책임을 필요로 했다. 그러나 치치는 예전과 다름없이 긍정적이었다. "천하제일이라는 여포를 이겨 이름을 알리면 도장에도 사람들이 오지 않겠어?" 그녀는 그날 밤 만두 한 봉지를 든든히 챙겨 여포에게 도전하기 위한 길을 떠났다. 아직까지 그 숙원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 별책 #===
※ 열람 조건 : 치치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바람의 기운 스킬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 200000 달성
고된 단련 끝에 일신에 흐르는 장력을 완성하다. 바로 오늘을 위해서였어! '드래곤의 아들, '천하제일', '투신'... 이렇게 많은 별명을 가진 남자 앞에서 치치는 두려움은 커녕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여선배님! 저는 치치라고 하며 숭명권 13대 계승자입니다." 말을 마친 치치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세를 취했다. "오늘 이렇게 갑자기 찾아왔지만, 선배님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여포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고, 두 다리는 미동 없이 꼿꼿하게 서있었다. 지금 그의 신분으로 아랫사람을 상대로 먼저 손을 쓰는 짓은 할 수 없었다. 치치는 미간을 찌푸렸다. 여포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기운 속에 은은하게 감도는 압력에 의해 호흡이 흐트러지고 있었다. 고수끼리의 싸움에는 호흡 하나가 승패를 가린다! 치치는 아버지의 입버릇이 기억났다. 안 돼! 이대로 가다간, 건드리기도 전에 지겠어! 치치는 길게 숨을 내쉬고는 흔들리는 마음을 억누르며 발끝에 힘을 주고 두 팔을 뻗었다. '단도직입'이 '유성간월'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손바닥을 들어 기를 집중한 치치는 여포를 향해 돌진했다——강렬한 숭명권의 기세로 직접 상대의 정면을 공격한다! 치치는 빨랐지만, 여포의 반응은 더 빨랐다. 그저 꼼짝없이 서있는 것으로 보였던 여포는 왼쪽 어깨를 늘어뜨려 권법의 기세를 오른쪽 어깨로 끌어당겨 극악무도한 공격을 받아냈다. 치치는 손바닥이 저리고 기혈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여포의 어깨에서 전해져 오는 반동의 힘 탓에 똑바로 서있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그녀는 현재 스스로 전신이 허점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때문에 여포의 반격을 기다리지 않고 허리를 숙여 두 발을 연속으로 뻗어 '겸양마'를 사용해 몸을 숨겼다. 천지의 진동! 기를 모아 번개같은 기세로 상대를 다섯 차례 공격한다. 공격은 거듭될수록 강해져 웬만해서는 막을 수 없는 공격이다. 공격을 받은 여포는 여전히 두 발은 꼼짝도 않은 채 왼팔로 지탱하며 버텼다. 치치는 여포의 왼팔이 마치 정해신침과도 같았다. 아무리 맹렬한 공격을 퍼부어도 닿기만 하면 잔잔한 바람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이번엔 비록 순간이었지만, 치치의 힘이 크게 소모되었다. 다섯 번의 장력 공격이 끝나고 내력을 모두 소모한 그녀가 막 한숨 돌리려 할 때, 돌연 큰 손이 자신의 눈앞을 덮쳐왔다. 치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두 팔로 급하게 얼굴을 막았다. 커다란 손은 기세가 잦아든다 싶더니 마침내 치치의 가슴 부분의 옷깃을 잡고 그녀를 들어 올렸다. 치치는 두 볼이 달아올랐다——이게 비무라고? 어른이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 거야! 날 얕보는 거냐? 아니면 우리 가문의 권법을 무시하는 거냐?!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치치는 단전이 화끈거리는 것을 깨닫고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솟아올랐다. 이건 기가 아냐! 권법을 한계까지 수련한 자만이 가능한——장력! 거대한 장력으로 치치의 혈맥과 근육, 골격에 반응이 나타났다. 그녀는 두 손을 앞으로 뻗어 강철과 같은 여포의 왼팔을 잡았다. 넘쳐흐르는 힘이 두 손을 따라 전해지고 있었다. 다시는 자신을 제압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잠잠하던 여포의 얼굴에 표정이 스쳤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나의 수양과 기운이 강직함을 만든다!" 힘을 발산하던 치치는 자유를 되찾고 두 손에는 축적된 힘이 깃들어 있었다. 이것이 바로 숭명권의 마지막 초식, 난공불락이라 불리는——거대한 장력! 여포에게서는 이제 이전의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두 팔을 가슴에 교차한 채 힘을 부수려 시도했지만, 힘을 막는데 급급한 탓에 별 수없이 몇 걸음을 물러난 뒤에야 치치의 장력을 풀 수 있었다. 치치는 기세에 힘입어 추격하지는 않았다. 합을 겨룬 후, 그녀의 오장 육부는 쉴 새 없이 요동치고 목구멍이 뜨거워져 솟구쳐오는 선혈을 억누를 수 없었다. "커헉!" 기복이 심한 명치 부분이 선홍빛으로 물들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여포는 자연스레 몸을 돌렸다. "가... 가르침 감사히 받았습니다!" 치치는 두 손을 포개며 인사를 하려 했으나 발에 힘이 풀려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
===# 일생 #===
※ 열람 조건 : 치치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치치는 용의 나라에서 태어난 무도 가문의 자식이었다. 또한 천부적 재능을 가진 무도 천재이기도 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치치는 어려서부터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는 숭명권법을 익혔다. 그녀는 선조 숭명을 목표로 삼고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신체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십 수 년간 매일 자신을 단련하던 그녀의 무술 레벨이 오르자 아버지의 몸이 쇠약해져 갔다. 아버지와 함께 짧은 마지막 시간을 보낸 후 치치는 도장에 값나가는 물건을 모두 처분해 빚을 갚고 여행길에 나섰다. 도장을 살리기 위해, 또한 숭명권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치치는 천하제일의 투신이라는 여포를 목표로 하고 세상 곳곳에 있는 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그녀는 또한 불의를 보면 힘없는 약자를 돕기도 하며 자신만의 무도의 길을 향해 충실히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무예만을 연마한 치치로서는 길에 대해서 만큼은 굉장히 어려운 도전이었던 것 같다. 지금 그녀는 이미 용의 나라의 경계를 벗어난 것은 물론, 죽음의 사막을 지나 이국의 타향까지 발길을 옮겼다... 그러나 어디에 있든, 강한 자에게 도전하며 가문을 일으키겠다는 초심을 지킨다는 결심만큼은 언제나 가슴에 새길 그녀였다. |
===# 로딩화면 팁 #===
- 치치 : 내가 바로 무도의 진수다!
- 치치 : 1000가지의 권법은 결국 하나로 통하지. 결국 가록 아니면 세로인걸!
- 치치는 대식가일 뿐만아니라 길치이기도하다.
3. 대사
{{{#!folding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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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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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바로 무도의 진수다!
* 내 주먹은 바람보다 빠르다고!
* 연마하지 않으면, 모두 수포로 돌아갈거야.
* 내 주먹은 바람보다 빠르다고!
* 연마하지 않으면, 모두 수포로 돌아갈거야.
* 전장
* 명성은 신경쓰지 않지만 가업을 잇기 위해선 필요해.
* 가업을 이어야 해!
* 무도인에게 싸움이란 말보다는 주먹이지.
* 자랑스러운 선조의 뒤를 이을거야.
* 배는 고프고, 빚은 산더미고.. 고달픈 인생이야.
* 가업을 이어야 해!
* 무도인에게 싸움이란 말보다는 주먹이지.
* 자랑스러운 선조의 뒤를 이을거야.
* 배는 고프고, 빚은 산더미고.. 고달픈 인생이야.
- 1스킬 시전
- 태산파동!
- 천지붕괴!
- 퍼스트블러드
- 승부는, 이미 정해졌다고.
- 처치
- 좀 더 수련하고 오지 그래?
- 무도에게 그 첫번째는 유동성이지.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 꾸준히 연마하다보면 가업을 살리는 일이 올 거야, 유후!
- 골렘 버프 획득
- 하아앗!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너에겐, 날 이길 수 있는 자질이 없어.
- 부활
- 진정한 무도를 보여주지!
- 사망
-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
||
최대HP : 3563 → 8400 (+322.5) | 물리공격 : 171 → 355 (+12.3)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141|19.0% → 510|45.9% (+24.6|1.8%)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 최대MP : 420 → 1694 (+84.9)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 38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14% (+0.9%)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근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61 → 108 (+3.1) | 5초당 MP회복 : 15 → 36 (+1.4) |
5. 스킬
5.1. 패시브 : 무공의 힘
버프 | |
스킬 시전 시 최대 3중첩의 진기호체를 획득하며 중첩마다 5초간 물리방어가 50(+레벨당 10) 증가합니다. 스킬로 적 명중 시 다음 2회 일반 공격은 공격속도가 100% 증가하며 (+4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HP를 60(+레벨당 10) 회복합니다. |
치치 운영의 핵심. 스킬 명중 후 다음 평타 2회가 공속증가/추가데미지에 회복, 또한 스킬 사용 후 치치의 물리방어가 증가한다. 회복이 미니언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치치의 좋은 라인유지력의 원동력이 되며 방템을 두르지 않아도 방증+피흡으로 잘 버틸 수 있어 보통 극딜템을 올리게 된다.
5.2. 1스킬 : 바람의 기운
물리 / 제어 | |||
앞으로 돌진하여 경로 상의 적에게 200(+7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0.5초간 공중으로 띄웁니다.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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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의 이동기. 에어본이 붙어있어서 보통 궁과 연계하거나 적 영웅에 강평을 적중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시전 중 순간이동을 사용하여 돌진 거리를 늘리는 일명 '1스플' 도 가능.
5.3. 2스킬: 천지의 진동
물리 / 디버프 | |||
진동의 힘을 지속적으로 모아 계속 전방의 적을 공격하여 매회 75(+33%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5초간 물리방어를 15 감소시킵니다(최대 5회 중첩).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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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서 파동을 발산해 피해를 주는 스킬. 보통 라인클리어에서 주로 사용한다. 방깍이 붙어있어 치치 본인은 패시브로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적은 방어력이 떨어지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전 중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깍이 중첩된다는 것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치치 가까이 가는 것이 꺼려지게 되고, 이는 라인전에서 강력한 요소로 작용한다. 다만 CC에 끊기니 너무 맹신하지 않도록 하자.
또한 2스킬을 사용중에 점멸을 사용해도 스킬이 끊기지않는다.
5.4. 궁극기 : 거대한 장력
물리 / 제어 | |||
전방에 방대한 장력을 내뿜어 적에게 240(+6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격퇴시킵니다. 대상이 격퇴 중에 지형 장애물에 접촉하면 추가로 80(+2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1.5초간 기절시킵니다. 이어서 2단계로 '강직한 기운' 스킬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강직한 기운 : 지정 방향으로 돌진 후 경로 상의 적에게 160(+60% 물리 추가)(+타겟의 감소된 HP의 15%)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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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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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의 상징
적을 넉백시켜 데미지를 주는데 벽에 맞으면 추가데미지와 동시에 기절시키고 강직한 기운이라는 스킬을 연계할 수 있게 된다.
기절시간이 1.5초로 굉장히 길고 치치는 잃은 체력 비례 계수가 붙은 돌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적을 벽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 뒤에 있는 적도 앞으로 밀쳐내는 기묘한 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잘 이용해서 벽꿍을 시전해보도록 하자.
벽꿍에 고집할 것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을 밀쳐내 아군을 보호하거나 반대로 적을 아군에게 배달해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6. 평가
<다크슬레이어 라인>무상성 닼슬라이너. 방증와 피흡때문에 잘 죽지도 않고 공속증가와 적 방깎 효과로 딜까지 나쁘지 않다. 또한 폭딜이 매우좋기 때문에 궁이있을경우 상대가 갱을와도 같이 죽여버리는 미친짓이가능하다. 이렇다보니 초중반에 어떤적을만나도 싸워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궁극기의 광역 넉백이 한타에서 아주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보니 어디서든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궁극기가 상대의 내성 수치에 따라 넉백 거리가 줄어드는 버그가 있어서 평가가 매우 박했다. 뭐 이딴 신챔이 나오냐는 평도 적지 않았다. 여기에 치치의 하드 카운터인 플로렌티노가 강세를 보이던 시기였기에 치치로 큰 활약을 펼치기가 힘들었다.
버그수정후에는 좋은라인전과 운영및 한타파괴력으로 고평가를받고있다.
<정글>
정글링이 빠르고 안정적인 편이고 궁과 패시브로인한 다이브능력과 폭딜덕분에 초반에 매우 좋은 정글러가 된다. 하지만 후반부터는 점멸의 부재 때문에 진입각이 잘 안나오기 때문에 타 정글러에 비해 약간 힘든 편이기는 하다.
평가는 좋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6.1. 장점
-
뛰어난 한타 파괴력.
-
강력한 라인전, 라인 유지력[6]
- 궁극기의 변수 창출 능력
- 엄청난 폭딜
6.2. 단점
- 높은 스킬의존도
- 초반한정 부족한 마나
- 떨어지는 로밍 능력
7. 운용법
<닼슬>4렙 전에는 치치의 상징인 궁극기가 없지만 1스의 에어본과 2스의 방깎으로 라인전이 나쁘지 않다.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라인 유지력도 좋은 편이다.
궁이 나오면 벽꿍 숙련도가 좋다는 가정 하에 그 플로렌티노를 솔킬딸 수 있는 수준으로 강력해진다.(다만 이젠 플로궁이 전체 제어면역이라 플로가 맞궁을 쓰면 그냥 진다) 한타 역시 궁의 변수 창출 능력으로 훌륭하다.
라인클리어도 빠르고 (조건부지만)타워링도 빠르기 때문에 운영 능력도 상당하다.
다만 예나, 리쳐 등의 영웅에 비해 로밍 능력이 떨어지니 최대한 라인전을 좋게 가져가고 미드로밍까지는 가주는 것이 좋다.
<정글>
거의 풀피로 정글링을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치치는 정글을 가면 점멸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추노력이나 궁 연계가 부족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실력만 있다면 궁극기의 변수 창출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달시급으로 갱을가면 필킬을 따고온다.
정글챔중에서도 초중반 1대1능력은 최강이기 때문에 카정도 문제없이 가능하지만 순간이동의 부재로 후반에는 힘이 많이 빠지는 편이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상태이상 면역/무적 및 이속증가를 가진캐릭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이동기가 부족한 아처들(붙기만 하면 패시브로 인해 올라간 물리방어력&평타딜로 삭제시킬 수 있다.)
- 딜탱들(치치는 2스에 물방깎과 요즘 유행하는 강창 트리도있기 때문에 잘잡는 편이다.)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다크슬레이어 라인 | 포지션 : 필드 사냥 | |
순간이동 | 징벌 |
순간이동 스펠이 모든 스킬과 연계가 되고 시너지도 매우 좋기 때문에 스펠은 무조건 순간이동으로 고정된다.
거기다 치치의 부족한 진입력을 메꾸려면 반강제적으로 순간이동을 들어야한다.
9.2. 룬 세팅
맹공×9 + 분노×1 | 정령 | 발톱 |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다크슬레이어 라인/ | |||||
성기사의 신발 | 파괴의 창 | 권능의 무기 | 제왕의 검 | 신령의 펜던트 / 성검 | 열반의 칼 |
적 조합이 노원딜이거나 딜탱 위주의 조합일 경우엔 파괴의 창 대신 강철의 창 사용을 고려해볼 만 하다. 다만 강철의 창 자체 성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파괴의 창을 써도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필드 사냥
영혼의 검 | 성기사의 신발 | 파괴의 창 | 권능의 무기 | 신령의 펜던트 | 열반의 칼 |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마력 심연 | ||
1레벨 - 영혼 흡수 | 2레벨 - 귀조 | 3레벨 - 악마 각성 |
보조 문양 : 기원 연맹 | ||
1레벨 - 서리의 흔적 |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
스킬을 매우 자주 사용해야 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악마 각성을 사용한다.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 2019.10.10
거대한 장력(궁극기)
버그수정 : 스킬 적중 시 발생하는 넉백 거리가 내성 영향을 받던 현상
* 2020.10.29
바람의 기운(1스킬)
기존 : 돌진 거리 4.5M
변경 : 돌진 거리 5M
거대한 장력(궁극기)
기존 : 2단계 스킬 돌진 거리 4M
변경 : 2단계 스킬 돌진 거리 5M
11. 스킨
11.1. 쿵푸소녀
일반 스킨 | 490 다이아 |
상체가 가슴붕대에 겉옷 하나 걸친 모습이라 노출도가 높다.
12. 기타
- 영웅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에선 영웅 자체의 성능보다는 일러스트의 크고 아름다운 슴가크기로 더 주목을 받았다(...)
- 추가된 일대기 스토리를 보면 여포와 만나 그와 대결을 펼쳤으나 결국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패배했다. 설정 상 실력은 여포가 치치보다 더 위에 있는 모양.
-
모티브는 모두가 잘 아는
싱하형이소룡이다.
13.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 [ 펼치기 · 접기 ]
- ## ◆◆◆◆ 문단 시작(1) ◆◆◆◆
[1]
雷雨之霈. 우레 소리가 나며 큰 비가 쏟아지다.
[2]
擊鼓鳴金. 북을 치고 징을 울리다. 고대 중국에선 북을 쳐 병사를 내보내고 징을 울려 후퇴시켰다는 데서 나온 말.
[3]
憤氣撐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르다.
[4]
畵龍點睛. 용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찍어 넣다.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6]
라인전이 말도 안되게 강하다는 느낌보다는 뛰어난 유지력으로 어떤 영웅이든 무난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7]
에초에
애가 말도 안되는 성능을 가진거다.
[8]
물론 꽃을 못맞추면 치치가 이기는 그림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