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덤, 최강의 켄타우로스 "당신의 봉인을 풀 때가 되었다!"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탱커 | 제어 / 선공 | 2018년 10월 1일 | 이현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록시 | > | 일레스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10 | ||||||||||
공격대미지 | 3 | ||||||||||
스킬효과 | 4 | ||||||||||
조작난이도 | 3 |
1. 개요
영웅 소개 영상 |
배경 스토리 영상 |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스토리 #===
강인한 신체와 무한한 힘, 용맹함을 가진 켄타우로스, 태생이 전사인 이 종족 내에서도 밸덤은 아주 독보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인간과 야수의 전쟁뿐만 아니라 두 번에 걸친 암흑과의 전쟁도 몸소 겪었으며, 주광의 토템으로 달빛 평원의 만물을 수호하는 전설의 인물이었다. 그의 '주' 라고 불리는 신비한 토템은 사실 시간의 힘이 답긴 안두라 마석의 조각이었다. 밸덤은 이 주광의 토템의 가호를 받아 세월의 힘을 거스르며 불로불사의 존재가 될 수 있었다. 물론, 오직 밸덤 한 사람을 위한 가호였기 때문에 그의 종족은 수천 년의 세월 속에서 점차 쇠퇴해 갔고, 그는 엘시노어 세계의 유일무이한 켄타우로스가 되어버렸다. 긴 세월이 지나 밸덤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전설로만 남게 되었고, 엘시노어 사람들은 그가 존재하는지조차 가늠할 수 없었다. 암흑의 군주 엔그리어가 심연의 대군을 이끌고 돌아온 그때서야 사람들은 살아있는 전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심연의 어둠에 맞서는 뒷모습만으로도 전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고, 수호자 군단의 사기를 드높였다.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을 묻었을 때 난 종족의 풍습대로 무덤을 12바퀴 돌았었다. 어른들께서 우리의 발소리로 잠든 대지의 어머니를 깨우면 종족 사람들의 영혼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었지." "일생 동안 수많은 장례를 치렀지만, 그때가 가장 쓸쓸했었다. 무덤 주위를 돌 때도, 노래를 부를 때도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스쳐 가는 바람 소리와 가슴에 품은 주광의 토템만이 나와 함께할 뿐이었다." "그때 일레스가 내게 세계수의 뿌리를 건네주었다. 난 그것을 종족의 무덤 위에 심어 그들의 용맹함을 기렸었다." "그 고목은 세계수의 뿌리로 지금의 베르노 숲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전쟁 속에서 버튼의 입을 통해 사람들은 그간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밸덤이 말한 고목은 베르노 숲을 만든 엔트 고목이었다. 그는 밸덤에게 세계수의 선물과 함께 달빛 평원 북부의 설원으로 가서 아미온 성산의 심연의 틈을 감시하라는 세계수의 부탁도 함께 전했었다. 지난 천년의 세월 동안 밸덤은 황야를 떠돌며 지독히도 쓸쓸하게 살아왔다. 전사였던 지난날도 잊어버리고 종족 사람들과 석양 아래 내달리던 추억만을 떠올리면서 말이다. 하지만 심연의 틈에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고, 전쟁의 불길이 고향에까지 미치자 혈통의 힘은 순식간에 밸덤의 전투 본능을 일깨웠다. "이 숲이 흡수하는 양분은 우리 종족의 뼈와 피다. 이곳의 꽃과 나무는 모두 내 종족과 다름이 없으니, 내가 살아있는 한 너희들은 이곳에 한 발짝도 들이지 못할 것이다." |
===# 로딩화면 팁 #===
- 밸덤 : 나는 강한 바람이 휙휙 귓가를 스치는 소리를 들으며 질주하는 게 좋아.
- 밸덤은 엘시노어 세계에서 유일한 켄타우로스다.
3. 대사
{{{#!folding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선택
* 나의 사명은, 바로 대지의 평화를 수호하는 것이다.
* 아아.. 이번 전투도 내가 끝내줘야겠군.
* 아아.. 당신의 봉인을 풀 때가 되었다.
* 나의 사명은, 바로 대지의 평화를 수호하는 것이다.
* 아아.. 이번 전투도 내가 끝내줘야겠군.
* 아아.. 당신의 봉인을 풀 때가 되었다.
- 전장
- 난 달릴때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좋아.
- 우리 종족은 강인하고 용맹하지. 모두 타고난 전사들이다.
- 나는 외롭지 않다. 선조들의 영혼이 나를 보살피고 있다.
- 달빛 평원에, 내 발자취가 없는 곳이 없지.
- 시간이 대지를 변하게 해도, 나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은 변하지 않는다.
- 1스킬 시전
- 돌진!
- 내 손에 있는 이 녀석은, 장식품이 아니다!
- 2스킬 시전
- 뼈는 강철과 같고, 살은 암석과 같다!
- 하하하하!
- 난 두려울 것이 없다.
- 궁극기 시전
- 대지와 뜨거운 포옹을 해봐라!
- 토템의 힘! 대지가 감옥이다!
- 퍼스트블러드
- 하하! 걱정마라, 넌 외롭지 않게 죽여주마.
- 처치
- 하! 이런 하찮은 것들을 없애는 건,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다.
- 오는 족족 죽여주마!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하하! 100살은 젊어진거 같군.
- 골렘 버프 획득
- 하하하하하하하!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하! 나는 전쟁보다 귀찮게 하는 녀셕들이 더 싫다!
- 부활
- 포화속으로 전진!
- 사망
- 으어억... 대지가.. 날.. 집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
||
최대HP : 3720 → 8415 (+335.4) | 물리공격 : 168 → 301 (+9.5)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159|20.9%[2] → 517|?%[3] (+25.6|?%)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 최대MP : 420 → 1708 (+92.0)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 37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14% (+1.0%)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근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69 → 138 (+4.9) | 5초당 MP회복 : 15 → 36 (+1.5) |
5. 스킬
5.1. 패시브: 강인
마법 / 버프 | |
천부적인 신체능력으로 물리방어를 18% 증가시키고 일반공격 시 20(+3% 물리방어 추가)의 마법피해를 줍니다. |
인게임 영상 |
물리방어가 % 비율로 추가되기 때문에 물방 장비를 많을수록 그 효과가 훨씬 배가 된다. 밸덤이 AD 조합 상대로 유리한 이유.
평타에 물방 비례 추가 피해가 있긴 하지만 기본뎀이나 계수나 하나같이 낮기 때문에 결국 탱커의 한계를 넘는 딜은 주지 못한다. 그저 라클용이라고 여기는게 맘 편하다.
5.2. 1스킬 : 야성의 돌격
물리 / 제어 | |||
앞으로 돌진 후 경로상의 적에게 200(+30% 물리추가)(+20% 물리방어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 명중 시 기습을 멈추고 토템을 휘둘러 적을 뒤로 날려버린 뒤 타겟에 추가로 타겟 최대HP의 8%에 달하는 물리피해를 주며 1초간 이동속도가 90% 느려지게 합니다.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 기본 피해 : 175 / 225 / 275 / 325 / 375 / 425 (+0.3 AD)(+ 20% 물리방어 추가) |
* 쿨타임 : 10 / 9.6 / 9.2 / 8.8 / 8.4 / 8초 * MP 소모 : 60 / 70 / 80 / 90 / 100 / 110 |
인게임 영상 |
이 스킬은 적 모두에게 작용 하는것이 아니라 한사람에게만 작용하므로 절대 뭉쳐있는 적에게 사용해선 안된다. 적으로부터 도망칠땐 1스를 도주기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가능하다면 적 영웅을 본인이 달려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넘겨주면 1스로 인해 자신과 거리가 멀어짐과 동시에 cc기에 걸리게 된다. 아군이 오고 있다면 그 사이 궁으로 가두어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만든 후에 기지로 가도 좋다.
실제 이동거리가 표시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길다.[4]
5.3. 2스킬 : 지진강타
물리 / 광역피해 | |||
야성의 힘으로 지진을 일으켜 범위 내의 적에게 50(+30% 물리 추가)(+7% 물리방어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30% 느리게 합니다.(몬스터 피해 2배) 피해를 받은 적이 자신에게 입히는 물리피해를 1초간 25% 감소 시킵니다. 영웅 또는 몬스터 명중 시마다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0.2초 감소합니다.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 기본 피해 : 50 / 55 / 60 / 65 / 70 / 75 (+0.3 AD)(+ 5% 물리방어 추가) * 피해 감소 : 25% / 30% / 35% / 40% / 45% / 50% |
* 쿨타임 : 9초 * MP 소모 : 50 |
인게임 영상 |
스킬을 시전하면 주위에 지진을 일으키며 주변의 적에게 3초간 대미지를와 슬로우를 입힌다. 추가로 이 피해를 입은 영웅이 벨덤을 공격할 때 물리피해가 1초간 15%~50%감소되어 들어온다.
이렇게만 보면 지속시간은 3초인 주제에 쿨타임은 9초나 되고 피해량도 미미해 보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적이 이 스킬을 맞을 때마다 쿨타임이 0.2초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여러 적을 맞추면 쿨타임 감소도 여러번 중첩되므로 적 영웅 5명 다 맞춘다고 가정 했을 때 최대 5초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스킬을 시전 한 순간부터 쿨타임이 돌아가니 실질적인 쿨타임은 없는정도. 물론 5명 전원이 이 스킬에 맞아 줄 일은 별로 없지만 쿨타임 40%를 맞추면 아무도 맞추지 못해도 5.4초마다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적진 2~3명만 풀 히트 시켜도 한타 내내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5]
패시브와 더불어 적팀 AD를 바보로 만들기 상당히 용이한 스킬이다. 적팀 AD 딜러가 벨덤을 노리는 경우 상당한 피해를 받아 낼 수 있다.
다만, 대미지가 생각보다 상당히 낮다.[6] 대미지보단 슬로우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며, 감소되는 피해는 물리피해 뿐이므로 AP를 상대론 피해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없으니 주의하자.
5.4. 궁극기 : 대지의 감옥
물리 / 제어 | |||
토템의 힘으로 대지의 감옥을 소환합니다. 갈라진 길 위의 적은 1.5초간 속도가 50% 느려지며 붕괴 구역에서는 0.6초간 속도가 90% 느려집니다. 0.5초 대기 후 갈라진 땅이 붕괴하며, 범위 내의 적은 3초간 감옥에 갇히고 절대정체의 상태에 빠집니다. 그 사이에 적이 붕괴된 땅 위에 서 있을 경우 0.5초간 속도가 30% 느려집니다. 적이 대지의 감옥 탈출 시 400(+50% 물리 추가)(+30% 물리방어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일시적으로 기절시키며, 2초간 이동속도를 50% 느리게 합니다.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 기본 피해 : 400 / 600 / 800 (+0.5 AD)(+30% 물리방어 추가) |
* 쿨타임 : 70 / 65 / 60초 * MP 소모 : 100 |
인게임 영상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중재자의 스테이티스 필드와 비슷한 스킬이라고 보면된다. 범위 내의 공격 가능한 모든 적[7]을 3초간 대상 지정 불가로 만들고 그 위의 적은 슬로우를 입힌다.
이 스킬의 주 활용도는 적을 움직이게 못하게 해서 갱호응을 하거나 이니시 용도로 한타를 열거나 적 딜러를 무력화 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고 후퇴 할 시엔 적의 발을 묶고 도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만 보면 만능스킬인 듯 하나 문제는 상당히 긴 시전 딜레이와 아군조차 적을 지정(공격)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벨덤의 궁극기를 먼저 맞추고 풀릴 타이밍에 CC기나 극딜을 넣을 수 있지만, 순서가 꼬이면 극딜을 넣으려는데 지정불가로 만들어 줘서 살아가도록 해 주는 꼴이 된다. 물론 이 스킬에서 풀려 날 때 피해를 입는다만, 어지간한 딸피가 아닌 이상...
가두는게 상당한 이득이 될 때가 많은데 타겟팅만 된다면 모든 적을 가둘 수 있기에[즉] 일레스와 맥스
의 궁극기마저 취소가 가능하다! [자세하게]
지역이 붕괴 상태에 들어가는 타이밍은 구역 중앙까지 땅이 갈라진 다음의 0.5초 뒤다. 따라서 궁극기를 밸덤 자신의 근처에 사용하면 붕괴까지의 시간이 짧지만, 멀리에 사용하면 그만큼 땅이 갈라지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므로 발동이 늦다. 또한 밸덤이 토템으로 땅을 내리찍는 모션을 취한 후에 땅이 갈라지기 시작하므로 이를 감안하면 붕괴까지의 선딜은 더 길어진다.
6. 평가
출시 당시에는 '뭐 이딴 쓰레기 챔이 다 있냐.'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극악에 가까운 궁극기 명중에 2스킬은 탱킹과 관련된 스킬이면서 피해감소 수치도 계륵이고 쿨타임마저 길었다. 1스킬은 오직 영웅 상대로만 효과를 보고 2스킬은 기본 대미지가 너무 구리다보니 라인 클리어 속도가 최악이라 라이너로 써먹을 수도 없었다. 때문에 스킬 성능이 애매한걸 감안하더라도 1스킬의 제어 능력과 궁극기의 변수에 기대서 로머로만 가끔 쓰이는 정도였다.이후 지속적인 패치로 출시 초기의 단점들(쿨타임, 탱킹, 궁극기 명중률)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안티 AD라는 이점을 살려 1~2티어 서폿으로 올라섰다. 한때는 1스킬의 초반딜이 강하다는 점을 이용해 처단 스펠을 들고 라이너로 굴리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당시엔 밸덤의 초기 악평과 더불어 탱커라는 점에서 방심했다가 퍼블을 주고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가 게임 내내 라인 주도권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마법사나 고정딜 영웅이 많아지면서 파워 인플레로 인해 라이너로 쓰는 방법은 묻혔고 서폿으로만 사용되며, 그나마도 요즘은 1티어 서폿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6.1. 장점
- 무궁무진한 궁극기 활용법
-
오브젝트 싸움에서 매우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궁극기로 양팀 모두에게 주요한 오브젝트인 다크슬레이어나 드래곤을 잠시 가둬놓으면 아군과 적군 모두 해당 오브젝트에게 딜을 못넣게 되는데 이 사이에 잠시나마 한타를 진행할 여유 시간이 생긴다. 특히, 공격자에게 여러가지 강력한 디버프를 거는 다크슬레이어의 경우,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궁극기로 다크슬레이어를 묶어서 상대팀이 닼슬 버프만 먹고 내빼는 것을 막고 한타를 하면 상대팀은 앞서 다크슬레이어에게 받았던 디버프가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군이 쉽게 한타에서 이길 수 있고, 여유가 된다면 그대로 다크슬레이어까지 잡아 매우 큰 이득을 거둘 수 있다.
유저의 역량에 따라선 궁극기 피해로 상대팀이 잡고 있는 오브젝트를 스틸 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엔 궁극기의 딜량이 낮기 때문에 상대팀의 징벌(천벌) 유무와 대미지 계산 등을 잘 해야 하는 등 숙련자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테크닉이다. - 한타 시에 궁극기로 후방에서 프리딜을 넣는 딜러진을 묶어둔다면 자연스레 5:3 한타를 열 수 있다. 반대로 딜러진 대신 전방의 탱커진을 묶어서 딜러를 보호 못하게 한 뒤 딜러들을 먼저 자르는 수도 가능하다. 꼭 궁극기를 맞추는게 아니더라도 적팀 탱커와 딜러 사이에만 깔아줘도 밸덤의 궁극기 범위 위에선 상당한 이속감소를 받고, 궁극기가 풀릴 땐 스턴까지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딜러들의 포지션이 흐트러지고 전방에 있던 탱커(+전사)들만 아군 딜러들에게 묵사발이 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밸덤의 궁극기는 타겟팅 불가 상태의 적만 아니라면 무조건 범위 위의 적을 묶기 때문에 제어면역 영웅들의 카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밸덤의 궁극기에 묶인 상태에선 제어면역 지속 시간도 그대로 흐르기 때문에 궁극기에서 풀렸을 즈음엔 이미 제어면역 상태가 풀리거나 지속 시간이 거의 남지 않는다.
- 다수의 적을 묶은 뒤 다시 풀려날 때까지 아군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각자 공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위치를 잡고, 스킬 쿨타임을 채우고, 거기다 아군에 힐러나 '치유' 스펠이 있다면 체력 회복까지 해놓을 수 있다. 이렇게 만전의 준비를 갖춘 아군 앞에서 풀려나는 적팀이 순식간에 박살나는건 안봐도 뻔한 스토리.
- 라인전 단계에서도 이 궁극기는 막강하다. 다대 다 교전에서 갱을 오는 정글러를 묶어버릴 수도 있고, 타워를 믿고 타워 앞에서 알짱거리는 적을 가둬버린 후 궁이 풀리자마자 1스로 타워 밖으로 꺼내오며 아군과 CC 연계를 통해 잡아낼수도 있다. 밸덤 자체도 단단하기에 이 스킬을 잘 사용하는 밸덤이 상대팀에 있으면 타워 밑에서도 다이브 걱정을 해야하고 절대 안심할 수 없다.
- 안티 근접 AD 카운터
- 1스킬의 훌륭한 제어 능력
기본적으로 패시브 덕분에 물리방어가 매우 높고, 2스킬 명중 적에게 받는 물리피해는 최대 50% 감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리피해를 주는 영웅, 특히 다수의 근접전 영웅들이나 올AD로 구성된 조합엔 양심따윈 없는 탱킹을 보여준다. 타라가 차라리 나을 정도로 정말 더럽게 안 죽는다.
명중한 적을 뒤로 넘긴다는 흔치않은 능력이 달린데다 적에게 이속감소를 90%나 부여하기 때문에 당한 적은 도주하기가 매우 어렵다. 체력퍼뎀인 탓에 대미지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는 특히 게임 초반에 로머로서 각 라인에 개입할 때 아군 라이너와 함께 적 영웅을 처치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2스 및 특성과 연계하면 넘기자마자 킬각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6.2. 단점
-
궁극기로 인해 발생하는 트롤링
강한 적 딜러와 n : 1을 하고 있을때 궁을 사용하면 상대는 땅 속에 갇히며 이때 아군 영웅 중 누구도 궁을 맞고 있는 상대에게 딜을 넣을 수 없다. 그 사이 상대가 몰려오거나 궁 쿨타임이 끝나면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
원거리 견제기에 취약함
마법 스킬 뿐만 아니라 원거리 평타, 물리 스킬에도 해당되는 사항. 1스킬은 돌진 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적에겐 닿기 힘들며, 2스킬에 달린 피해 감소도 스킬에 맞은 적에게만 해당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딜을 넣는 적에겐 아무 효과가 없다. 그나마 각을 잘 봐서 궁극기로 가두고 풀리면 응징하는 것은 가능하다.
-
실제로는 부족한 제어 능력
제어기의 효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1스킬과 궁극기의 제어 능력은 분명 다른 탱커들에게는 없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쿨타임. 쿨타임이 매우 길다. 궁극기가 사실상 대규모 한타 전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밸덤의 제어기는 1스킬이 유일한데 그마저도 짧지 않은 쿨타임에 제어대상이 1명 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1스킬을 한번 빼고 나면 밸덤은 쿨이 돌 동안 한참을 멍하니 있어야 한다. 게임 후반 한타에서 교전이 벌어지면 1스킬은 많아 봐야 두 번 쓰는게 다반사다. 이니시나 갱킹으로 아무나에게 1스킬을 갖다 박았다간 정작 써야할 상대에게 쓸 제어기가 없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고정피해가 주력딜인 영웅
-
하야테
기본적으로 멀리서 1스킬로 짤짤이 견제에 능한 하야테이기에 2스킬이 쓸모가 없으며, 밸덤이 야성의 돌격 스킬로 하야테를 문다고 해도 이동기인 2스킬로 빠르게 거리를 벌릴 수 있고 앞의 상황으로 1스킬이 빠진 상황에서 하야테가 궁극기로 들어온다면 답이 없다. -
플로렌티노
2스킬에 달린 고정피해 때문에 콤보 한번으로 체력의 12%가 홀랑 날아가버린다. 플로렌티노의 궁극기를 대지의 감옥 스킬로 카운터 칠 수 있긴 하다만, 패시브에 달린 이동효과로 이리저리 움직여대는 플로렌티노를 맞추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다. -
라즈
멀찍이서 2스킬로 포킹해대며 입 벌어지는 수준의 마딜을 넣어대는데 밸덤의 기동력으론 접근조차 힘들다. - 바이올렛
- 탄
자비없는 슬로우, 체력 회복, 무적효과 라는 3단 세트 때문에 아군없이 라우리엘을 만나면 실컷 조교당하다가 뒤지는 길 외엔 없다. 그나마 이동기가 있는거 치고는 궁극기로 가두는게 난이도가 높진 않다.
역시 매우 껄끄러운 상대. 탄을 뒤로 넘기면 탄이 역으로 자신이 있던 위치로 벨덤을 밀어버린다.
이 외에도 거의 모든 마법딜 기반의 영웅에겐 매우 취약하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일레스
- 모든 물리딜 기반 뚜벅챔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로머 | |
순간이동 | 치유 |
9.2. 룬 세팅
+ | ||
황금×9 + 분노×1 | 가호 | 용맹 |
9.3. 추천 템트리
각 장비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펜타스톰/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지·원력 | 성기사의 신발 | 성기사의 방패 | 드루이드의 갑옷 | 열반의 칼 | 신령의 펜던트 |
적 팀에 특수한 영웅이 없는 이상은 대지·원력이 가장 좋다. 원력의 물방 증가가 그대로 밸덤의 패시브와 스킬 계수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탱킹, 딜링 모두 늘릴 수 있다. 마방도 늘어나는 덕에 밸덤의 약점인 마딜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건 덤이다.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그림자 숲 | ||
1레벨 - 호수 순찰 | 2레벨 - 자연의 은총 | 3레벨 - 자연의 분노 |
보조 문양 : 마력 심연 | ||
1레벨 - 영혼 흡수 | 2레벨 - 찰골 |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 2018.10.30
야성의 돌격(1스킬)
기존 : 물리피해 200/240/280/320/360/400 (+0.2AR)(+0.3AD)
변경 : 물리피해 175/225/275/325/375/425 (+0.3AR)(+0.5AD)
기존 : 쿨타임 13/12.6/12.2/11.8/11.4/11초
변경 : 쿨타임 12/11.6/11.2/10.8/10.4/10초
지진 강타(2스킬)
기존 : 물리피해 50/55/60/65/70/75 (+0.05AR)(+0.3AD)
변경 : 물리피해 50/56/62/68/74/80 (+0.07AR)(+0.3AD)
대지의 감옥(궁극기)
변경 : 대지의 감옥 스킬 시전 시 대기 시간 0.5초 감소
추가 : 토템의 힘으로 대지의 감속 소환 시 갈라진 길 위의 적 1.5초간 이동속도 50% 감소
추가 : 붕괴 구역 내의 적 0.6초간 이동속도 90% 감소
* 2018.12.18
야성의 돌격(1스킬)
기존 : 쿨타임 12/11.6/11.2/10.8/10.4/10초
변경 : 쿨타임 10/9.6/9.2/8.8/8.4/8초
지진 강타(2스킬)
~기존 : 피해 감소 15%/18%/21%/24%/27%/30%~
변경 : 피해 감소 25%/30%/35%/40%/45%/50%
추가 : 몬스터에게 입히는 피해 2배
추가 : 몬스터 또는 적 영웅 명중 시마다 쿨타임 0.2초 감소
11. 스킨
11.1. 육중한 배관공
일반 스킨 | 375 다이아 |
배관공이라는 설정, 모자의 M자 마크, 빨간색 상의, 파란색 멜빵 바지 등 마리오를 모티브로 한 스킨으로 보인다.
11.2. 화염의 사제
스페셜 스킨 | 전설수정으로 교환 |
* 대지에 몰아치는 화염폭풍
* 타오르는 용암 소탕 전장
* 하곡까지 퍼지는 포효
* 타오르는 용암 소탕 전장
* 하곡까지 퍼지는 포효
외형에 따라 스킬 이펙트가 붉게 변하고 특히 2스킬의 효과음이 크게 바뀐다.
11.3. 염소자리
??? 스킨 | ??? 다이아 |
12. 기타
마법문양 폭렬목갑의 아이콘이 밸덤의 흉부와 많이 닮아있다.13.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 [ 펼치기 · 접기 ]
- ## ◆◆◆◆ 문단 시작(1) ◆◆◆◆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2]
패시브 적용 시 187|23.7%
[3]
패시브 적용 시 610|50.4
[4]
영웅 한명 쯤은 들어갈 정도의 거리 차이다.
[5]
주위에 미니언까지 있다면 쿨타임이 바로 돌아온다.
[6]
몬스터 피해 2배 패치 이후론 라인클리어가 빨라졌지만, 영웅 피해는 그대로라 미미하다.
[7]
미니언이나 적 영웅 뿐만 아니라 다크 슬레이어와 드래곤까지 포함된다!!
[즉]
마르가나 지엘, 무라드 등이 궁을 쓸때는 가둘 수 없다.
[자세하게]
칼리, 아스트리드, 스커드 등의 끊기지 않는 궁극기는 미리 쓴다면 가둬줘도 발동된다. 가둬진 적의 스킬 쿨타임은 정지되지만 버프기류의 지속시간은 흘러간다. 예를들어, 여포 궁극기의 쿨타임이 20초라고 가정하고, 여포가 궁을 쓴 즉시 가둬진다면 가둬진 동안 궁쿨 20초는 정지되지만 여포의 피흡버프 8초는 계속 흘러가 밸덤궁이 해제된 후에는 5.5초밖에 남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