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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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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감독 | 마르첼로 아본단자 |
코치 | 다니엘레 투리노 · 김대경 · 천창범 · 임승규 · 김세영 | |
스태프 | 마르코 · 이반 · 이상화 · 여재기 · 강명모 · 신보식 · 이주현 · 정경훈 · 김태희 · 임경민 · 유다선 · 정지인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다은 · 2 이채민 · 7 최은지 · 10 김연경 · 12 남효린 · 14 정윤주 · 19 김미연 | |
아포짓 스파이커 | 17 투트쿠 | |
미들 블로커 |
5
피치 · 9
변지수 · 11
김수지 '''[[주장| C ]] · 15
이송민 · 21'''
임혜림
|
|
세터 | 4 서채현 · 6 이고은 · 13 박혜진 · 16 김연수 · 18 김다솔 | |
리베로 | 3 신연경 · 8 도수빈 · 20 박수연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최은지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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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
2013 | 2015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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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여자부 역대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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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06 양산 | 2007 마산 | 2008 양산 | 2009 부산 | 2010 수원 |
한유미 현대건설 / 레프트 |
정대영 GS칼텍스 / 센터 |
김사니 KT&G / 세터 |
왕리 톈진 / 레프트 |
김연경 흥국생명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11 수원 | 2012 수원 |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
김선영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한송이 GS칼텍스 / 레프트 |
김희진 IBK기업은행 / 라이트·센터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김희진 IBK기업은행 / 센터·라이트 |
|
<rowcolor=#045ba8,#57adfb> 2016 청주 | 2017 천안 | 2018 보령 | 2019 순천 | 2020 제천 |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최은지 KGC인삼공사 / 레프트 |
고예림 현대건설 / 레프트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 |
정지윤 현대건설 / 라이트·레프트[1] |
문지윤 GS칼텍스 / 아포짓 |
강소휘 GS칼텍스 / 아웃사이드 히터 |
모마 현대건설 / 아포짓 |
||
[1] 등록 포지션은 센터지만 레프트로 8세트, 라이트로 10세트 출전했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번 | ||||
창단 | → |
최은지 (2011~2013) |
→ |
신연경 (2013~2014)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7번 | ||||
윤혜숙 (2012~2013) |
→ |
최은지 (2013~2016) |
→ |
고민지 (2016~2017)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17번 | ||||
홍미희 (2005) |
→ |
최은지 (2016~2017) |
→ |
이바나 (2017~2018)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7번 | ||||
고예림 (2014~2017) |
→ |
최은지 (2017~2018) |
→ |
하혜진 (2018~2021) |
대전 KGC인삼공사 등번호 11번 | ||||
이연주 (2017~2018) |
→ |
최은지 (2018~2021) |
→ |
박혜민 (2021~2023) |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13번 | ||||
러츠 (2019~2021) |
→ |
최은지 (2021~2023) |
→ |
정대영 (2023~2024) |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11번 | ||||
모마 (2021~2023) |
→ |
최은지 (2023~2024) |
→ |
김주향 (2024~ )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번호 7번 | ||||
김나희 (2008~2024) |
→ |
최은지 (2024~ ) |
→ | 현역 |
|
|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 7 | |
최은지 Choi Eun-ji |
|
출생 | 1992년 6월 7일 ([age(1992-06-07)]세) |
경상남도 하동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하동초등학교 (전학) 평거초등학교 (졸업) 경해여자중학교 (졸업) 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국제사이버대학교 (학사) |
가족 | 아버지 최동옥, 어머니 정매자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183cm | 73kg |
프로 입단 | 2010-11시즌 신생팀 우선지명 (IBK기업은행) |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0~2016)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6~2018) 대전 KGC인삼공사 (2018~2021)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024)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 ) |
응원가 | 현아 - Change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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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2010-11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창단 우선지명으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하동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재학 당시 하동초등학교에는 여자배구부가 없었던 탓에 하동을 떠나 진주시 소재 평거초등학교로 전학하여 본격적으로 배구인생을 시작하였다. 초등학교때부터 팀 주장을 맡기고 경해여자중학교에서는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었고, 이어 선명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청소년 국가대표 가운데 유망주로 손꼽히기도 했다.2.2. IBK기업은행 시절
2010년 창단된 IBK기업은행이 신생팀 특별 드래프트로 최은지를 지명하며 기업은행 창단 멤버로 입단하게 되었다.[1] 그러나 기업은행에서는 박정아에 밀려 웜업존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로 출전 시간을 많이 받지 못했다. IBK기업은행 시절 2번의 V-리그 여자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황금기'를 함께했지만 출전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은 적었다. 다만 가끔씩 눈에 뜨는 활약을 하는 날도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2015-16 시즌 6라운드 화성 현대전에서 박정아와 같이 쌍포를 이루는 인생경기를 시전하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2.3. 한국도로공사 시절
2015-16 시즌 후 전새얀과 같이 김미연, 이고은과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김사니가 오늘내일하는 판국인 기업은행이 세터가 급하기도 했고 샐캡도 터지기 직전이라 잘 안쓰는 선수들을 과감히 보낸 것이다.[2]당시 도로공사는 레프트가 풍년이었기 때문에 도공에서도 백업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래도 나름 존재감은 있어서 팀의 최초 우승이자 통합우승에 기여를 했다.[3]
2.4. KGC인삼공사 시절
2017-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연봉 8천에 인삼공사로 이적했다. 이래보여도 KGC 역사상 두 번째 외부 FA 영입.[4] 이적 후 2018 KOVO컵에서 맹활약하여 인삼공사를 10년 만에 KOVO컵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결승전에서는 무려 32득점을 올리면서 컵대회 MVP를 수상했다.[5]이 기세를 몰아 정규시즌에서도 알레나와 더불어 팀의 주포로 활약하였다. 영입 당시에는 10년만에 사온 FA가 보상선수도 필요없는 B등급이라며 좋은 소리는 못 들었는데, 전 경기 출장에 기존 선수들을 가볍게 압살하는 득점을 기록하며 혜자 계약이라고 재평가를 받았다.
2018-19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서 '하동의 딸'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왔다.
2019-20시즌에는 작년의 활약도 있고 한송이가 확실하게 센터로 고정되면서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20-21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었는데, 전년도 연봉에서 거의 반토막이 난 8천만원에 인삼공사에 잔류했다. 아무리 후반에 부진했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후려칠 정도라면 활약보다는 모종의 사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연봉이 폭삭 깎이면서 한동안 최8천, 8천만원=1은지 등으로 놀림받았다.[6]
2.5. GS칼텍스 시절
연봉은 이미 반토막에 팬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터라 말로만 재계약이라고 하고 사실상 타팀으로 쫓겨날 것으로 봤던 배구팬들이 많았고, 시즌이 끝나자마자 곧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말이 많았다.2021년 4월 28일, 박혜민과의 1:1 트레이드로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로써, 얼마 전에 보상선수로 GS에 옮기게 된 오지영과 재회를 하게 되었다. 유서연, 권민지가 풀타임 주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주전 경험이 있는 최은지가 우선적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대상자였던 박혜민과 같은 11번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적 후에도 11번을 그대로 달 줄 알았으나 13번을 달고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GS옷을 입은 첫 공식경기 KOVO컵 인삼전에서 라이트로 출전하며 15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하면서 MVP로 선정되었다. 본래 힘에 강점이 있어서, 준수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컵대회 내내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클러치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해서 홈런을 쳐버리는 약점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2021년 12월 4일 3라운드 첫 경기인 흥국생명전에서 경기를 끝내는 마지막 득점을 올렸다.
시즌 들어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못 하고 있는데, KOVO컵 당시 공격력을 전혀 못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레프트 백업으로도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신 유서연이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섰다.
인삼공사의 이소영과 박혜민이 시즌이 중반에 들어서자 크게 부진하면서 은근히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GS도 최은지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Lose-Lose 교환이 된 상황.하지만 시즌 후반 반전이 일어났다.
2022년 2월 24일부터 강소휘의 복근 부상으로 계속 선발 출장 중이다.이 날 10득점을 기록하면서 공백을 잘 매꿔주었다.
2월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공격성공률 60프로대 11득점을 기록했으며, 승부처인 듀스 접전 2세트를 끝내는 득점을 올리고 이 날 이적 후 첫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인삼공사 시절 본인이 왜 팀의 주전 레프트였는지 증명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를 끝으로 리그가 중단되었다.
2022 코보컵에서 권민지가 OH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유서연 또한 잔류한 상황이라 더욱 출장 기회가 없을 줄 알았지만, 2023년 1월 5일 흥국생명전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12득점을 기록하더니 다음 경기인 인삼공사전에서는 유서연 대신 선발로 출장하여 14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1월 13일 기업은행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하여 9득점을 올렸다.
시즌 중반 유서연 대신 아웃사이드 히터 주전 자리를 얻었지만 부상으로 시즌 후반에야 복귀를 했고, 그 사이 또 다른 후배인 권민지가 주전 자리를 차지해서 지난 시즌보다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 이미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는 강소휘가 고정되어 있으니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권민지, 유서연, 김보빈과 경쟁해야 하는데 이들과 달리 30대라 주전으로 밀어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대선배인 정대영이 GS에 복귀하면서 당연히 13번[7]을 양보했고, KGC 시절 11번으로 돌아갔다.
2.6. 흥국생명 시절
2023-24시즌 이후 다시 한번 FA 자격을 얻게 되었고 2024년 4월 15일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개인 통산 5번째 이적이며,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을 제외한 모든 팀에서 뛰게 되었다. FA 자격을 얻으면서 본인을 GS칼텍스로 보냈던 이영택 감독이 GS칼텍스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GS칼텍스 시절 내내 백업이었음에도 이적을 택한 것을 보면 이 영향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아본단자 감독은 "최은지가 공격에 힘을 더해줄 선수라고 판단해 영입을 추진했다. 직접 만났을 때 느껴지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기운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최은지를 평가했다.
그러나 김다은과 정윤주에게 밀려 1라운드 내내 벤치에만 있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장점은 182cm의 피지컬에서 나오는 파워있는 공격. 타점이 그리 높진 않지만, 좋은 피지컬에서 나오는 파워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10득점 이상은 가뿐하게 한다. 수비는 데뷔 초에 약점이었지만, 인삼 이적 이후 기회를 많이 받으면서 수비가 많이 늘었다.이렇게 보면 나름 공수에서 좋은 선수지만, 이 모든게 애매한 것이 단점. 공격에서 범실이 많은 편이다보니 공격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비에서 특출나게 좋지 않다보니 폭발적인 주 공격수 역할을 소화 하기는 힘들며, 딱 보조 공격수에 어울리는 선수다.
4. 여담
- 부모가 하동읍사무소 앞 중앙상회를 운영한다고 한다.
- 고향인 하동 사랑이 대단하며 여자부 현역 선수 중 유일한 하동 출신이라 하동의 딸로 불린다.[8] 2018-19시즌 올스타전에도 이 별명을 달고 출전했다. 2020-21시즌 오프시즌에 인삼이 하동으로 전지훈련을 떠나자 이를 가장 반긴 것이 최은지이며 훈련 기간에 부모님이 직접 선수단에게 식사 대접도 했다고 한다.
- 인삼의 분위기 메이커. 개그캐 기질이 강해 구단 유튜브나 코보티비를 보면 분량은 엄청 잘 뽑는다. GS로 이적한 이후에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수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 IBK기업은행에서 있었던 시절, 감독으로 있던 이정철에게 가장 많이 혼난 선수이기도 하다. 이정철과 같이 있었던 기간은 짧았지만, 제일 많이 혼났다고 한다. 정철TV 2화에서도 이 부분이 언급되었는데, 이 때는 최은지를 싫어하냐는 댓글이 올라오자, 이에 이정철은 김희진 못지 않게 최은지를 많이 아꼈으며, 그만큼 야단도 많이 친 것 뿐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는 또한 성격이 가장 좋은 선수로도 최은지를 꼽았다.
- 기업은행 시절이던 2012-13시즌에 팀의 정규시즌 우승 기념으로 선수들이 할렘 쉐이크를 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SNS에 올렸다.[9]
- 고예림(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친하다고 한다. 다만, 셋이 함께 뛴 시즌은 2016~2017 시즌 단 1시즌뿐인데 다음 시즌에 고예림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기 때문. 이후, 최은지도 2018년에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 2021년 10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도 못생긴 게 왜 태어났니'라고 노래하는데 (못 알아듣고)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적은 동료 외국인 선수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시한 일이 있었다. [10]
- 김연경은 2024년 4월에 "제가 편하게 해달라는 말도 할 필요 없이 솔선수범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구단에서도 분명히 선수보강을 할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거라고 믿는다. 우리 팀에는 배구에 열정을 가지고, 우승에 갈망이 있고, 팀에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가 왔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는데, 그런 소망으로 입단한 선수가 최은지였다. 최은지는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님께 배구를 꼭 배워보고 싶었다"며 "신인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5. 관련 문서
[1]
협의끝에 창단 특혜로 3개 학교 우선지명을 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정철 감독이 알짜 선수들만 있는
중앙여고와
박정아가 있던
남성여고는 일찌감치 결정했지만 나머지 하나는 최은지의 선명여고와
표승주의 수원전산여고를 두고 고민을 했다 한다. 결국 선명여고를 선택하면서 최은지가 기업은행에 입단하게 되었다.
[2]
2016-17 시즌 후 창단 멤버들이 싹 다 FA가 되는데,
김희진,
박정아,
김사니,
남지연 만으로도 샐러리캡 13억 중 3분의 2에 가까운 8억에 육박한다. 이 팀에서 김희진은 국내 여자 배구 연봉 2위이며, 박정아는 3위이다.
[3]
이로써 최은지도 통산 3회 우승을 경험했다.
[4]
인삼의 첫 외부 FA 영입은
김사니다.
[5]
당시 결승 상대가 GS였는데 공교롭게도 몇년 사이 인삼의 주전 멤버중 세 명이나 GS로 이적하게 되었다.
#
[6]
이번에 FA 대박이 터진
8.125은지는 그렇다 쳐도
2은지,
2.75은지,
3.75은지가 다 최은지보다 기록이 떨어진다.
[7]
정대영이 20년 넘게 썼던 번호이다.
[8]
남자부 현역 선수 중에서 하동 출신은
전광인,
정민수,
오은렬이 있으며, 과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던
황현주 역시 하동 출신이다.
[9]
당시 한솥밥을 먹었던 김희진이 2016-17시즌 V룸에서 언급했으며,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김희진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아쉽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 할렘 쉐이크, 일명 냉장고 여닫이 춤을 추지 않는다고 한다.
[10]
네티즌들은 외국인 선수의 서툰 한국말을 조롱하고 외모를 비하했다며 최은지의 행동을 지적했다. 하지만 '친하면 장난을 칠 수 있는 정도다', '그냥 노래 가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아 했다' 며 두둔하는 의견 또한 있다. 그리고 이것이 GS 선수들 생일축하 가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