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1:09:57

유서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GS칼텍스 서울 KIXX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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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18f><colcolor=#fff> 감독 이영택
코치 임동규 · 조두영 · 공태현
스태프 박기호 · 장원석 · 오해준 · 김하정 · 김지연 · 이지언 · 이경하
아웃사이드 히터 18 권민지 · 19 유서연 '''
VC
· #''' 김주향
아포짓 스파이커 5 실바 · 17 문지윤
미들 블로커 15 문명화 · 23 윤결 · 54 오세연
세터 3 이윤신 · 7 안혜진 · 9 김지우 · 14 김지원
리베로 8 김민지 · 20 유가람 · 47 한수진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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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8 202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번호 19번
결번 유서연
(2016~2017)
김채연
(2017~2018)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18번
오지영
(2006~2009)
유서연
(2017~2020)
정효진
(2020~2021)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19번
듀크
(2017~2018)
유서연
(2020~)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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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서연_23GS.png
<colbgcolor=#00718f><colcolor=#fff> '''GS칼텍스 서울 KIXX No.19
VC
'''
유서연
劉瑞娟 | Yoo Seo-Yeun
출생 1999년 1월 12일 ([age(1999-01-12)]세)
부산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강릉 유씨 (江陵 劉氏)
학력 평거초 - 경해여중 - 선명여고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4cm | 62kg | B형
프로 입단 2016-17시즌 1라운드 4순위 (흥국생명)
소속 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6~2017)
대전 KGC인삼공사 (2017)[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7~2020)
GS칼텍스 서울 KIXX (2020~)
가족 아버지 유영도, 어머니 김현정, 오빠 유현상
응원가 흥국생명 시절: 아이오아이 - 드림걸즈
도로공사 시절 :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3]
TWICE - FANCY[4]
현재 : 아이유 - 있잖아 (Rock ver.)[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선수 생활
2.1. 프로 입단 이전2.2. 흥국생명 시절
2.2.1. 2016-17시즌
2.3. 한국도로공사 시절
2.3.1. 2017-18시즌2.3.2. 2018-19시즌2.3.3. 2019-20시즌
2.4. GS칼텍스 시절
2.4.1. 2020 코보컵2.4.2. 2020-21시즌2.4.3. 2021-22시즌2.4.4. 2022-23시즌2.4.5. 2023-24시즌2.4.6. 2024-25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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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GS칼텍스 서울 KIXX의 레프트. 2016-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별명은 '우승청부사', '에이유(에이스 유서연)', '믿쓰유(믿고 쓰는 유서연)'

영리한 플레이와 좋은 팬 서비스 덕분에 많은 GS칼텍스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 선수 생활

2.1. 프로 입단 이전

배구 명가 경해여중, 선명여고 출신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격, 수비 양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14 U18 아시아 선수권대회부터 2015 U18 세계 선수권대회, 2016 U19 아시아 선수권대회, 2016 AVC 컵까지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빠짐없이 승선했다. 각 대회에서의 활약도 준수했다.

2.2. 흥국생명 시절

2.2.1. 2016-17시즌

시즌 첫 경기부터 꾸준하게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고 있다. 서브가 강하고 좋은 편이라 팀의 연속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11월 16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서브 득점을 성공시키며 프로 무대 첫 득점을 기록했다.

11월 20일 현대건설전에서 서브를 위한 투입 이후 공격과 리시브를 하며 바로 교체 아웃되지 않고 코트 위에 잠시 머물렀다. 이후에도 가끔씩 서브와 수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회를 얻고 있는데, 좋은 디그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전에 열린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거의 보여주지 않았던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며 가장 뛰어난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선에서 김진희에게 밀려 서브퀸이 되지는 못했다.

5라운드 첫 경기 인삼공사전에서 후위 공격으로 데뷔 첫 공격 득점을 성공했다.

정규리그 최종전인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리시브는 꽤 흔들렸으나 좋은 디그를 여러 차례 선보였다. 블로킹에 막힌 공이 머리에 맞고 상대편의 코트로 넘어가면서 행운의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며 총 3득점을 기록했다. 영상

최종 성적은 28경기 출장, 서브 6득점, 공격 4득점을 기록하며 총 10득점을 기록했다.

2.3. 한국도로공사 시절

2.3.1. 2017-18시즌

김해란의 보상선수로 KGC인삼공사로 팀을 옮겼다가 도로공사에서 임의탈퇴 신분이었던 오지영과 전격 트레이드되어 도로공사로 다시 이적했다.

2017-18 시즌에선 박정아 이바나의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같은 역할을 소화한 전새얀과 함께 교대로 투입되었다.

리그 모든 경기에서 대부분 교체로 출장하여 110세트를 뛰었고 21득점을 기록했다.

2.3.2. 2018-19시즌

시즌 초반 이바나의 부상으로 인해 기용되고 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했지만 이 경기에서 36득점으로 용병급 활약한 선수에 묻혔다. 2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는 1세트에만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총 11득점을 기록했고 프로 데뷔 처음으로 팡팡 플레이어로 뽑혔다. 이후 파튜의 영입으로 대부분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4라운드 GS전에서 8득점을 기록했으며 순위가 확정된 뒤 정규 시즌 최종전인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14득점을 기록하며 하혜진 다음으로 팀 내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전 경기에 출전하며 108세트를 뛰었고 총 82득점을 기록했다.

2.3.3. 2019-20시즌

외국인 선수를 파튜에서 테일러로 교체했다. 하지만 테일러가 경기에 자주 못 나오면서 선발 출전 기회가 오는가 싶었지만, 전새얀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다. 닭장으로 밀려난 이유는 저번 시즌보다 못한 공격 성공률이다. 작년 정규 시즌에는 39%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29%에 이르는 저조한 공격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공격력이 부쩍 좋아진 전새얀에게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그러다가 11월 9일 2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9득점을 기록했다.

12월 7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 벤치로 출발했지만, 이날 공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전새얀 대신 4세트 5:5 중요한 상황에 교체로 들어가서 4세트에 5득점을 올려주면서 경기 분위기를 바꿔주었다. 5세트에도 4득점을 올려주면서 도로공사가 승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총 9득점에, 공격 성공률 66%라는 놀라운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경기가 끝나고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테일러가 방출된 이후에는 전새얀, 하혜진과 더불어 자주 기용되고 있다. 12월 12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는 12득점을 기록하며 박정아 다음으로 팀 내에서 많은 득점을 했다. 12월 18일 인삼공사전에서는 팀 내 최다 득점인 15득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를 앞두고 산체스를 영입하며 백업으로 기용될 줄 알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산체스도 부상에 시달리며 자주 기용되고 있다. 1월 22일 기업은행전에서 6득점, 2월 6일 인삼공사전 8득점을 기록했으며 2월 16일 흥국생명전 6득점을 기록했다. 2월 19일 GS전에서 하혜진과 더불어 팀 내 최다 득점인 10득점을 기록했으며 2월 22일 기업은행전에서는 박정아를 뛰어넘어 17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월 27일 GS전에서는 6득점을 기록했다.

최종 25경기를 출장하며 80세트에서 119득점, 공격 성공률은 35%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전새얀이 시즌 초반 활약하며 기회가 없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전새얀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기회를 다시 받았고 기대에 부응했다.

2.4. GS칼텍스 시절

2020년 5월 21일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이원정과 함께 GS칼텍스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GS는 2라운드에 이소영이 부상으로 빠지자 빈 자리에 박혜민, 한송희, 권민지가 돌아가면서 투입되었으나 성과가 별로 없어 3라운드에서 승점 3점 밖에 못 뽑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바가 있는데, 이번 트레이드로 백업 공격수 문제를 해결했다. GS가 유서연을 강하게 원했다고 한다.[6]

팀 홈페이지에는 라이트로 등록되었다. 내년에 어떻게 기용될 지 지켜봐야 할 듯.

2.4.1. 2020 코보컵

2020. 8. 30. vs KGC인삼공사 (조 예선) 상대로 교체출장해 서브 1득점 포함 총 3득점하였다.

2020. 8. 31. vs 한국도로공사 (조 예선) 친정팀 상대로 교체출장해 서브 1득점 포함 총 5득점하였다.

2020. 9. 4. vs KGC인삼공사 (준결승) 상대로 교체출장해 서브 1득점, 블로킹 1개를 포함하여 18득점을 기록하며 팡팡 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그야말로 인생경기를 선보였다. 선발이었던 이소영의 컨디션 난조로 경기 도중 교체 투입됐지만 완벽한 활약을 펼쳐줬다. 저평가된 선수들 줍줍해서 살려쓰는 차거상 차상현 특유의 감이 일단 들어맞은 걸로 보인다. 리그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2.4.2. 2020-21시즌

이적 당시에는 구단 홈페이지에 라이트로 등록돼 있었지만, 코보컵에서는 순수 레프트 자원으로 나왔었다. 코보컵에서 제1 백업 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시즌 중에도 이 자리는 유지할 듯 싶다.[7]

강소휘가 부상으로 못 나오는 동안 대체 자원으로 자리 잡아 매우 잘하고 있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첫 두자릿수 득점(14점)을 올리며 수훈 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다음 경기인 기업은행전에서는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하여 12득점을 올리며 연속하여 수훈 선수로 뽑혔다.

3라운드 첫 경기인 흥국생명전 4세트 22-2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들어가 중요한 서브 득점을 해주었고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흥국생명의 독주와 연승을 막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6연속 득점과 역전승의 시작이 된 에이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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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 3번째 경기인 현대건설전 5세트 5-9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강소휘와 교체로 들어가 양효진을 뚫는 중요한 서브득점을 해 GS칼텍스에게 분위기를 가져오게 하였으며, 9-9 동점 상황에서 황민경의 공격을 멋진 디그 수비로 막아내면서 이소영의 역전타의 밑거름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유서연이 투입된 후 GS칼텍스는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10-9 역전에 성공하였고, 결국 팀은 리버스 스윕승을 거두었다.

6라운드 인삼공사전에서는 2군급 선수들을 이끌며 개인최다 득점기록을 갱신하며 28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하였으나, 몰빵배구하는 디우프의 인삼공사에게 패하며 팡팡플레이어로 뽑히지는 못했다. 팀 통산 4만 득점을 본인의 득점으로 기록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주간배구 베스트 7에 뽑혔다. 정규 시즌 최종 26경기-109세트-135득점.

챔피언결정전 3차전 3세트 때 컨디션이 안좋은 이소영 대신 투입되었고, 4세트 때 강소휘가 부상당하자 대신 투입되었고 마지막 5세트 초반 3득점을 기록하며 5세트를 크게 앞서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유서연과 한수지 등, 5세트에 교체맴버들이 맹활약하면서 GS칼텍스의 여자부 최초 트레블을 이끌어냈다. '우승청부사'라는 별명에 부끄럽지 않은 대활약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다시 별을 추가했다.

2.4.3. 2021-22시즌

이소영이 인삼으로 떠나면서 주전으로 뛰게 될 가장 유력한 선수.[8] 리시브가 좋은 편이며 공격력도 괜찮기 때문이다. 최은지가 영입됨에 따라 보공 자리를 두고 최은지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차상현 감독이 사실상 풀타임 시즌을 처음으로 맞이하게 될 유서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주전으로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비 FA이기에 부상 없는 이상 이 시즌 이후 FA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

8월 23일 인삼공사와의 코보컵 첫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와 16득점을 올리며 활약하였지만, 3세트부터 인삼공사에게 집중 마크를 당하며 블로킹에 자주 막히며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아직 주전으로는 부담감을 가지는 것 같다.

다음 경기부터 바로 반등해서 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소휘와 함께 조별리그 공격성공률 4위에 올랐고, 준결승전에서도 40%의 공격성공률로 12득점을 기록했다.

리그가 시작되고 1라운드에는 흥국생명과의 경기 12득점을 제외하고는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이면 최은지와 교체를 반복했다. 그러나 2라운드 흥국생명전 12득점을 시작으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6득점과 서브4개, 블로킹2개에 리시브효율이 무려 85.71을 기록하는 등 인생경기를 펼치며 팡팡에 선정되었다.

그 다음 도로공사전에서도 16득점을 올리고 수비에서도 세트당 8.4개를 올리며 임명옥보다도 더 좋은 기록을 남겼다.

오지영의 부진으로 인해 강소휘와 함께 리시브와 수비부담이 가중되고있다.

11월 27일 기업은행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 안혜진의 심각하게 불안한 레프트 토스에 애를 먹다가도 이에 적응하여 공격력을 유지하는 윙공격수 선수들이 있는데 팬들은 이런 선수들을 안낳괴(안혜진이 낳은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때문에 이소영, 강소휘에 이어서 안낳괴 3호 선수가 되었다...라고 했지만 시즌이 지나니 안혜진과 잘 맞고 있다. 낮고 빠른 토스를 C퀵으로 공략해내고 블로커와 수비진의 허점을 노리는 유서연의 공격 특성상 비록 토스가 거칠지 몰라도 낮고 빠르게 전달해주니 안혜진의 토스 스타일을 오히려 잘 이용하고 있다고 봐도 될 듯.

점점 믿쓰유가 되가고 있다. 4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220득점으로 국내선수 중 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격성공률도 38.11%로 매우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9] 수비와 리시브 효율도 각각 6위와 7위에 위치하며 이소영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종합해보면 이소영의 대체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공수 양면에서 이소영의 빈자리를 크게 느낄 수 없었다. FA 자격을 얻는데 경기 내외적인 이슈와 멘탈, 인성, 몸상태 문제가 없는 선수이고 경기력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기에 많은 팀의 제의를 받을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GS칼텍스에게는 절친 안혜진과 함께 무조건 잡아야 하는 선수이다.

시즌 종료 후 절친 안혜진과 함께 GS칼텍스와 2억 5천만원(연봉 1.5억,옵션 1억)에 재계약하였다. 안혜진에 따르면 안혜진보다 유서연이 먼저 계약을 했다고 한다. 이후 휴가에서 복귀한 후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본인에게 타 구단의 제안이 왔지만 차상현 감독이 팀에 남아주기를 바랐고, 자신도 차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서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고 하였다. 인터뷰전문

2.4.4. 2022-23시즌

시즌 전 2022 순천 코보컵에서 공수 양면으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의 코보컵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여전히 상당히 센스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어 정규 시즌이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단신의 한계에서 오는 공격 차단이 살짝 많긴 했다.

개막전때 국가대표팀 후유증으로 공격이 많이 막히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권민지로 교체되었다.

1라운드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같은 포지션의 권민지와 최은지의 출장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선 3세트 막판에 원포인트 서버로 강등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세터가 안혜진이 아니라 김지원, 이원정이 주로 나오는 상태[10]이고 지난 시즌에도 1라운드엔 부진했지만 라운드가 지날수록 반등을 하였기 때문에 아직 기대할만한 여지는 남은 상황이다.

팀이 안 좋았던 3라운드 초반까지는 모마와 함께, 개판이 된 팀 내에서 사람 구실 하고 있는 선수였으나 라운드가 지나갈수록 기복이 점점 심해져서 스찌라고 불리는 경우가 잦아졌다. 4라운드 현재 주전 자리를 다시 최은지에게 내주고 본인은 강소휘나 최은지가 흔들릴 때만 나오는 등 붙박이 주전이었던 지난 시즌에 비해 입지가 줄어들었다.

1월 20일 현대건설전에서 4세트 초반 모마가 부상을 입고 빠진 상황에서 맹활약을 했고 팀도 승리[11]했다. 리시브가 약한 정지윤을 유서연이 서브로 잘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서브에이스 4개를 곁들여 12득점을 기록했다.

톡톡히 제 몫을 하던 초반과 달리, 기복이 점점 심해져 시즌 중반을 넘어서는 주전 자리도 흔들리는 등 전반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점도 있었고, 빠른 99년생으로 2022년 현재 아직 만 23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시즌 내내 잔부상이 있었던 것도 아쉬운 점. 여전히 퀵오픈 토스는 잘 때리고 퀵오픈에 대한 성공률은 리그 상위권이지만, 반대로 오픈 처리 능력에서는 지난 시즌보다도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2.4.5. 2023-24시즌

이번 시즌 주장 강소휘를 뒷받침하는 부주장을 맡게 되었다.[12] '유부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컵대회를 마치고 MBN 스포츠야에 출연하여 컵대회 우승 소감, 배구 선수 생활, 시즌 기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시즌 개막 후 강소휘, 한다혜와 함께 GS의 철벽 수비 라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리시브 효율은 1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41.38%로 5위이고, 서브도 8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그 장점을 모두 덮어버릴 정도로 갑작스럽게 공격이 크게 무너져버렸다. 1라운드를 마친 현 시점에서 공격 성공률 29.73%에 그치며 지젤 실바 강소휘의 부담이 가중되었다. 결국 흥국생명전 첫 패 이후 주전에서 밀려났다.

2라운드 정관장전 리시브와 공격에서 흔들리는 권민지를 대신해 1세트 막판 투입되었다. 비록 공격은 아직 아쉬웠지만 유서연 투입 이후 수비 라인이 다시 정상화되었고 결정적으로 1세트 25-24에서 클러치 한 방으로 1세트를 가져오는 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여전히 예전 모습을 되찾지 못 하고 있다. 2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는 수없이 블락을 당하면서 결국 권민지로 교체되었을 정도. 결국 또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마침내 2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16득점 공격성공률 53.33%로 드디어 예전의 폼으로 돌아왔고, 팀도 승리하며 시즌 첫 팡팡을 받았다.

이 팡팡을 기점으로 제대로 폼이 올라왔다. 다섯 게임 연속 공격성공률 40%를 넘기며 공수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공수 모두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 특히 2월 14일 도로공사전에는 공격 성공률 6.67%이라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새로 교체된 아시아 쿼터 선수 다린 핀수완에게 바로 주전에서 밀려났다. 이정철 해설위원은 유서연이나 다린이나 비슷하다라고 평가했으나 수비만큼은 다린이 훨씬 낫기 때문에 조커 이상의 역할로는 남은 경기들에서 출전하기 어려울 전망.

2.4.6. 2024-25시즌

주장이었던 강소휘가 팀을 떠나고 여기에 유서연보다 나이가 많았던 선수들이 대부분 팀을 떠남[13]에 따라 이번 시즌 주장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동시에 새로 영입된 김주향, 권민지와 함께 다시 주전 경쟁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다시 FA가 되기 때문에 본인으로서 매우 절치부심해야하는 시즌이다.

3. 플레이 스타일

다양한 공격 기술, 탄탄한 기본기, 높은 VQ가 장점인 아웃사이드 히터이다. 공격 시에 상대 손에 맞춰서 사이드 아웃 시키는 능력이 매우 좋으며, 공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하는 리바운드 플레이에도 능숙하다. 상황에 맞춰 페인트, 푸시 그리고 연타까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데, 빠른 상황 판단을 보면 VQ가 높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배구 선수로서 기본기도 출중하다. GS로 이적한 후, 리시브 능력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으며, 디그를 비롯한 수비 능력도 평균 이상이다. 심지어 세트[14] 능력도 매우 좋아서 2단 연결이 장점이기도 하다. 서브도 강하지는 않지만[15], 코스가 좋아서 의외로 위력적이다. 2021-22시즌 경기당 평균 0.2개로 전체 9위에 올랐을 정도다.[16]

다양한 공격을 활용하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이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지 해설자들에게 유난히 칭찬을 많이 듣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정철이 정말 의도하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직접 물어보고 너무 좋은 기술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장소연은 공을 빗겨쳐서 스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공을 날리는 것을 보고 정말 얄밉게 잘 때린다고 하기도 했다. 안 되는 날도 벽치기만 하지 않는다. 공격이 막히기 시작하면, 본인이 가진 스킬셋을 활용해서 다양한 공격 방식을 시도한다.[17]

단점은 작은 신장. 21/22 시즌 리그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중에서 가장 작다. 단신 아웃사이드 히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소영보다도 2cm 작고 황민경보다도 작다. 높은 점프력을 감안해도 블로킹과 스파이크 높이가 낮고, 오픈 공격 효율도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서 기복이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잘 뚫리는 날이거나 높이가 낮은 팀이면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력까지 보여주지만 높이가 높은 팀이나 잘 안 풀리는 날은 여러모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18] 2023년 기준 만 24세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있다.

4. 여담

  • 별명으로는 에이유[19], 장충포챠코[20], 떠여니, 둘기, 믿쓰유[21], 우승청부사[22], 토템유[23], 유레기/유레그[24][25] 등이 있다.
  • 부모가 모두 배구선수 출신이다. 아버지 유영도는 대한항공에서 뛴 적이 있고, 어머니 김현정은 선경 인더스트리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다. 현재 어머니는 경해여중 코치를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빠 유현상은 1996년생으로 경기대학교 배구부에 있다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한다. 특이하게도 유서연의 부모와 오빠는 세터 출신인데 유서연 혼자 공격수다. 그래도 롤모델은 부모라고. 2022년 4월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플레이오프 경기에 같은 팀의 김해빈, 문지윤과 함께 직관을 왔었다. 앉은 자리가 A코트 엔드라인 뒤 앞 열 이여서 홈팀인 KB손해보험 선수들이 서브를 넣으러 올 때마다 카메라에 계속 잡혔다. 이번 시즌 V-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인 케이타가 서브를 넣을 때 집중하면서 루틴을 보고 영상을 찍기도 했다.
  • 안혜진 선수와 친하다고 한다. 이유로 중, 고등학교때 청소년 대표팀을 같이 했고[26] 휴가 때 서로 찾아가서 같이 놀러가기도 했다고 한다. GS칼텍스 Kixx배구단 유튜브 영상 안혜진이 GS에서 김유리와 같이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어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경기에서도 안혜진의 토스에 어려움을 겪은 선배들과는 다르게 유독 안혜진과 호흡이 척척 맞는다.
  • 만두귀가 있다.
  • 우승청부사 기질이 있다. 이적하는 팀마다 우승을 한다. 데뷔 시즌에는 흥국생명에서 비록 챔프전 우승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정규리그를 우승했고, 17-18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통합우승, GS에서 준주전으로 활악햐며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을 제치고 코보컵 우승을 하였다. 그리고 20-21시즌 KOVO컵 우승,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우승인 트레블을 해내면서 진정한 우승토템으로 거듭났다.[27]
  • 야구를 너무 좋아한다. 부모님에 의해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을 응원했으나..[28] 시간이 흘러 야구를 보지 않다가 허경민 선수에게 빠져서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허경민. 실제로 친분이 있는 듯 하다. 허경민이 준 유니폼을 입고 두산 베어스 경기 직관을 간 적도 있다.[29] 다만 최근에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많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지찬이랑 매우 친하다.
  • GS칼텍스 배구단 유투브에서 진행한 차상현 감독의 라이브 팬미팅에서 차상현의 동생이 유서연의 팬이라고 밝혔다. 동생이 차상현에게 유서연 선수가 예쁘다고 팬이라고 연락해서 그때부터 연락을 끊었다고 재밌게 맞받아쳤다.
  • 오지영과 엮이는 점이 많다. 첫 번째로 도로공사에서 뛰던 때의 등번호가 같았다. 두 번째로 김해란의 보상선수로 인삼공사로 간 뒤 곧바로 오지영과 트레이드되며 다시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 2019-20 시즌 종료 후 GS칼텍스로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뒤 다음 시즌인 2020-21 시즌 종료 후에는 오지영이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GS칼텍스로 이적하며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 최근에 NCTzen이 되었다고 한다. 과거부터 오랜 NCTzen인 김해빈 본인이 유서연을 NCTzen으로 입덕시켰다고 한다.[30]
  •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 후배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선배들도 유서연을 잘 따른다. 영리하고 리더십도 있다보니 은퇴 후 감독을 잘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맞이해 실시한 Q&A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초코송이라고 밝혔다.

5. 관련 문서



[1] 김해 출신으로 알려져있지만 인스타에 원래는 부산 출신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김해로 이사와서 살고 있다고 한다. [2] 김해란의 보상선수로 이적 후 곧바로 임의탈퇴 상태였던 오지영과 트레이드되며 재이적. V-리그 여자부 2017년 오프시즌 선수 대이동 참조. [3] 18-19시즌 [4] 19-20시즌 [5] 본인의 별명 에이유에 착안하여 응원가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6] 이효희가 은퇴하며 시즌을 치러 나갈 세터가 없었던 도로공사가 세터를 사려고 찔러보자 차상현이 유서연을 달라고 해서 딜이 시작되었다. 도는 얘기로는 러츠가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러츠랑 잘 맞는 안혜진을 남기기로 했으며, 도공은 전새얀을 보내려고 했으나 차상현이 이전부터 유서연을 유심히 지켜보고 유서연 아니면 거래 안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종민도 유서연을 보내기 싫어했지만 결국 세터가 급했던 도로공사가 양보하였고 추가로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며 협상이 성사되었다고. [7] 권민지가 센터 자리에서 더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박혜민은 코보컵에서 차상현 감독에게 중용을 못 받는 게 드러나서 레프트 제1 백업 자리는 시즌 내내 유서연이 차지할 것이다. [8] 사실 유서연이 GS로 올 때 모든 팬들이 이런 상황에 대비해 데려왔을 거라는 추측이 대다수였다. [9] 이는 4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팀 에이스 강소휘보다도 높은 성공률이다. [10] 유서연은 안혜진의 퀵 토스와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 [11] 이번 시즌 유일한 현대건설전 승리였다. [12] 강소휘가 자리를 비울 경우 주장직을 맡게 된다. [13] 얼마나 나이가 어려졌으면, 2024-25시즌 로스터에서 1999년 1월생인 유서연이 국내선수 연장자 3위다. 최연장자는 1995년 9월생의 문명화, 그 다음이 1998년 2월생의 안혜진. [14] 본인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세터 출신이라서 그렇다는 농담을 종종 듣는다. [15] 안혜진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무회전 플로터 서브를 구사한다. 다른 점이라면, 안혜진은 백보드에서 달려오며 가속도가 붙는 서브를 때리고, 코트의 빈 곳을 노려 플로어에 떨어뜨리는 코스를 선호한다. 반면 유서연은 제자리에서 무회전으로 서브를 때려 상대 리시버들의 리시브 실패를 노리는 서브를 때린다. [16] 유서연 바로 뒤의 10위와 11위가 서브 잘 넣기로 유명한 이소영과 안혜진이다. [17] 그래도 정말 안 되는 날은 이 모든 공격이 실패하기도 한다. 스트레이트를 때리다가 킬블록, 터치아웃을 시도하다가 사이드 아웃, 리바운드를 시도하나 팀원의 어택 커버가 없어서 실점, 각을 깊게 내려다가 사이드 아웃, 페인트를 넣었지만 팬케이크 수비. 이렇게 모든 스킬이 돌았는데도 다 막힌다면, 그 날 경기는 질 확률이 매우 높다. 이 경우는 높이에 이점을 가진 최은지, 그리고 22-23 시즌 후반부터 아웃사이드 히터로 전향한 권민지가 교체로 들어오는 방법을 사용한다. [18] 사실 이는 대부분의 단신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보여주는 단점이긴 하다. [19] 에이스 유서연의 줄임말. 경기에서 좋은 활약한 날, 팀의 트레이너가 에이스 유서연으로 별명을 붙여줬다. 또, 한때 이재형 아나운서에 의해서 아이유를 닮았다는 이유를 붙였으나 본인은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 [20] 산리오즈 캐릭터인 포챠코를 닮았다고 해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 비슷한 별명을 가진 인물로는 장충쿠로미 강소휘, 장충키티 안혜진이 있다. [21] 믿고 쓰는 유서연의 줄임말. 차상현 감독이 믿고 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2] 이적하는 팀마다 우승을 하고 간다. [23] 닐-멘처럼 가는 소속 팀 마다 우승을 이끄는 토템이라는 우승청부사와 같은 의미다. 붙박이 주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체 투입시 활약은 해주며 승리를 이끌긴 한다. [24] 유서연+쓰레기, 임명옥이 붙여준 별명이다. KOVO 유튜브 영상 단, 비하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부정적인 의미는 전혀 아니고 그만큼 친분이 있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선수 본인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본인 왈(曰)로는 듣기에 그냥 재밌어서 들을만 하다고.... 그러나 한 때 이 별명의 유래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하별명인 줄 알고 몇 번 삭제했었다. 전 소속팀인 도로공사와 현재 소속팀인 GS칼텍스의 친한 동료들은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전새얀, 이원정 등등.... [25] 그리고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도 유레기로 닉네임을 설정했다. [26] 참고로 유서연은 빠른 99라서 안혜진을 비롯한 98라인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반대로 안혜진은 98년 2월생이라 빠른이 가능했지만 그냥 98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27] 참고로 유서연은 이효희의 뒤를 이어주는 우승청부사로, 이효희도 현역 시절 자신이 거쳐갔던 팀들마다 우승을 시키면서 우승청부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줬다. [28] https://blog.naver.com/yooosy2681/222837869118 [29] 참고로 그 경기 때 한수진을 데리고 갔었는데 정작 한수진은 상대 팀 삼성의 응원가에 빠져 삼성 팬이 되었다(...). [30] 참고로 둘 외에 GS내 NCTzen은 오세연, 권민지, 김지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