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국 인민해방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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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중국 인민해방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colbgcolor=white,#191919> 81식 자동소총, CQ 5.56, CQ-A5군경, QBZ-95, QBZ-03, QBZ-191, QTS-11 | |||
저격소총 | AMR-2, CS/LR3, CS/LR4, QBU-88, QBU-10, JS 7.62, T-5000 | |||||
기관단총 | CS/LS06, QCW/QCQ-05, CS/LS5, 79식 기관단총 | |||||
산탄총 | 97식 산탄총, QBS-09 | |||||
권총 | 77식 권총, QSZ-92/QSW-06 | |||||
지원화기 | 기관총 | QJY-88, QJZ-89, QBB-95, QJG-02 | ||||
유탄발사기 | QLZ-87, QLL/QLG-91, QLZ-04, QLB-06, QLG-10, QLU-11 | |||||
대전차화기 | PF 대전차화전통, DJZ-08, 69식 화전통, 히든 블레이드, HJ-12 | |||||
박격포 | 86식 120mm 박격포, PP-87, PP-89, PP-93, QLT-89 | |||||
맨패즈 | FN-6, 치엔웨이 대공미사일 | |||||
유탄 | 인민해방군/수류탄 | |||||
지뢰 | 59식 대인지뢰 | |||||
특수전 화기 | APS, QBS-06 | |||||
냉병기 | 도검 | 65식 기병도, QSB-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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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colbgcolor=white,#191919> AK-47, AKS-47, AKM, AKMS, MPi-KM, 56식 자동소총, 81식 자동소총, M16A4, AUG, AK-103 | |
저격소총 | SVD, M93, M24 SWS | |||
기관단총 | MAT-49, MP5, UZI, 베레타 M12 | |||
권총 | TT-33, PM, CZ52, 카라칼 시리즈, 글록 17, 베레타 92, 베레타 93R | |||
지원화기 | 기관총 | RP-46, RPD, RPK, PKM, DShK, NSV | ||
<colbgcolor=#007229> 대전차화기 | RPG-7, RPG-16, LRAC F1, B-10, B-11, 9M14, 9K111, 9M113, 9K115-2, 9M133, 밀란 | |||
박격포 | W86, PM-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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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개요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122~152mm급의 주력 견인포 혹은 곡사포와 대구경 박격포 및 직사포들이라 불리는 중포를 정리한 문서이다. 중국제 무기의 특성상 분류가 워낙 다양한 편이며 3년 차이로 같은 구경의 심지어 같은 목적의 무기까지 나올정도로 복잡하다. 21세기까지 여전히 중국 인민해방군의 주력화포는 이들 견인포인 곡사포들이나 현재는 중국군의 개혁이라는 군축형태등으로 트럭탑재화 형태의 자주화를 추구하고 있다. 해당 문서에서는 트럭화되어 자주화된 곡사포도 함께 서술하였다.운영되는 중포를 보면 확인되듯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주력 화포 구경은 122mm라고 할 수 있다.
2. 100mm
2.1. 80식 박격포
2.2. 89식 박격포
중국명 89식 100호미 박격포(89式100毫米迫击炮)로서 PP-89로도 불리운다. 100mm라는 중국 고유의 구경으로 운영되는 박격포이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한 구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영(營)[1] 제대에서 화력지원용으로 운용중이다. 혹은 단(団)[2]급부대에서도 운용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로 경보병용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잘 운용중인 모습이 보이지 않음으로 2선급으로 대체하고 120mm로 바뀌었는지 여부가 애매하다. 89년도에 배치된 물건이라 슬슬 퇴역이나 개량시기에 왔지만 언급이 없기때문에 현역운용중인지 애매하다.
구경 | 100mm |
길이 | 1.6m |
중량 | 73kg(견인중량)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308m/s |
최대사정거리 | 6.4km |
최소사정거리 | 308m |
최대사속 | 4발/분 |
고저사계(사각) | 45~80도 |
포반인원 | 7~9명 |
출처: 출처, 출처2
3. 107mm
3.1. 63식 다연장로켓
중국제 구경 107mm 다연장로켓이다. 포차 역할하는 견인용 트럭, 경차량, 오토바이에 묶어서 끌고가며 대대급에 편제 되어 대전차 미사일이 상대편 중화기 진지를 부수는 동안 로켓포로 피해를 강요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련제 BM-14( BM-21과 비슷하지만 더 경량형)의 견인식 140mm 16튜브형인 RPU-14 (8U38)의 복제라는 설이 있으나, 디자인에 영향을 받기는 했겠지만 구경과 튜브 숫자가 다르다. 게릴라전을 국시급 전술로 채택하던 중국에 있어서 가볍게 끌고 다닐 수 있으며 여차하면 분해해서 인력 운반도 가능한 63식 다련장은 자국 형편에 꽤 잘 맞는 무기였고, 이 특징 덕에 수출 시장에서도 소련제 무기의 복제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입지를 가지고 꽤 잘 팔린 무기이다.
서방권에서는 이것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소련제 다련장의 복제겠거니 해서 BM-14식의 호칭법을 적용해 BM-12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튜브 12개짜리는 중국제 63식 뿐이었다고 한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에는 중소분쟁으로 소련이라면 이를 갈던 중국 공산당과 위장이 간편한 적당한 동구권 무기의 대규모 공급처를 찾던 CIA의 합작으로 56식 자동소총이나 69식 화전통, 63식 60mm 박격포 등과 함께 무자헤딘 반군에 대량으로 원조되기도 했다.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은 사용이 간편하고 나르기 용이해 산악지대에서도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을 활용했다. 로켓포를 고지대에 배치하고 내려다보이는 소련군 기지와 공산 정부 측 통제 하에 있는 대도시를 포격한 것이다. 볼품없는 생김새의 장비지만 무자헤딘은 이러한 운용으로 소련군과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측에 적지 않은 사상자를 강요했다. 또한 포격으로 많은 장비와 재산을 파괴하는 등의 부수적 전공도 꾸준히 세웠다. 소련군은 63식 다연장로켓포의 화력 때문에 무자헤딘을 공격할 때도 병력을 넓게 분산해야만 했다.
북한의 조선인민군은 이걸 VTT-323장갑차에 보병용 화력 지원을 위해 탑재하는 듯 하다.
파일:external/www.ilbe.com/e2994314dd87ed01c8548b136aca0a0d.jpg
그리고 75식 여맹호로 불법 카피하여 노동적위대에서 사용하고 있다.
베트남은 적화통일 이전인 베트남 민주 공화국 시절부터 이 로켓포를 라이센스 생산했으며 터키, 이집트나 수단, 이란 같은 이슬람권 국가들 역시 생산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같은 의외의 나라들도 이 로켓포를 복제 생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중동, 중앙 아시아, 아프리카와 같은 내전 지역에서도 수출되거나 원조되어 종종 테크니컬에 탑재하고 다니기도 하면서 다연장포로 활용중이다.
로켓 길이가 짧은 탓에 위력은 썩 좋지 않다고 한다. 모든 분쟁지역이 아프간처럼 살인적인 수준의 고산지대인건 아니니 반드시 어디에서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만큼 활약하는건 아닌듯.
차량 탑재형(81식), 튜브 숫자를 2배 3배로 불린 차량 탑재형(터키제 T-107 계열), 인력 운반식인 단발 튜브식(85식) 등의 변형이 있다. 중국은 산악부대와 특수전 부대에서 로켓탄만 갖고 다니다가 지면에 기대놓고 쏘는 게릴라 운영법을 아직도 중시하는 편.
한편, BM-14의 튜브가 17개인 버전인 BM-14-17 (8U35)를 중국에서 살짝 작은 구경의 19튜브형으로 생산한 것도 63식으로 부른다.
4. 120mm
4.1. 55식 박격포
4.2. 64식 박격포
4.3. 86식 박격포
55/64식 중박격포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된 중국의 대구경 박격포이다. 중국명 86식(86式) 120호미 박격포(120毫米迫击炮)이며 W-86으로도 불리운다. 소련제 M-1943 PM-43이라고 불리는 120mm 박격포와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기존의 것들보다 명중률이 36% 높아졌다고 한다. 중국제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중량은 충격받침대를 강화하는 것에서 증가했지만 명중률이 그에 맞추어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구경 | 120mm |
길이 | 2.63m |
폭 | 1.56m |
높이 | 1.08m |
중량 | 206kg/291kg(견인중량)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341m/s |
최대사정거리 | 7.7km |
최소사정거리 | 400m |
최대사속 | 4발/분 |
고저사계(사각) | 45~80도 |
기동방식 | 견인式 |
포반인원 | 7~9명 |
출처: 출처, 출처2, 출처3
5. 122mm
5.1. 54식 곡사포
소련의 M-30 122mm 곡사포의 중국식 명칭이다. 소련의 기술지원과 라이센스를 받아 국산화했다. 중국이 이 물건을 도입한건 국공내전이 끝나고 나고 한국 전쟁에 참여하면서 포병의 수준을 높이고 주포의 통일성을 위해서였다. 원래 인민해방군은 게릴라부대로 시작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화포를 장비하지 못했으며, 국민당이 독일, 미국, 소련에서 지원받은 여러 화포 및 일본군 노획품까지 합해서 20여종의 화포를 운용중이었다. 그 때문에 1952년에 소련의 M-30을 국산화하자는 결정을 내리면서 이를 적용하게 된다. 54형 곡사포는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포병의 기초적 중포로서의 역할을 하는 표준화로 자리잡게 되었고 차후 개량이 성사되면서 54-I형의 개량이 1966년에 시작되었으나 정작 개량형이 배치되는건 70년대 중반~80년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일부 제3세계로 수출을 하였고 중국 인민해방군에서는 122mm 곡사포 자리는 83형 곡사포와 86형 곡사포로 넘겨주고 퇴역한 상황이다.
구경 | 122mm |
길이 | 2.67m(전투상태) |
폭 | 1.97m(견인상태) |
높이 | 1.6m(견인상태) |
중량 | 2.45톤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515m/s |
최대사정거리 | 11km~15.3km(RAP탄) |
최대사속 | 5~6발/분 |
고저사계(사각) | -3 ~ + 63.5도 |
방향사계(평각) | 좌우 각 49도 |
기동방식 | 견인式 |
기동속도 | 50km/h(도로), 35km/h(야지) |
포반인원 | 8명 |
출처: 출처
5.2. 60식 곡사포
60식 122mm 곡사포 |
러시아의 D-74 122mm 곡사포를 도입함과 동시에 중국에서 생산한 형태의 곡사포 겸 대전차포(직사포)라고 할 수 있다. D-74은 2차대전 이후 첫 개발된 소련제 곡사포였으나 사거리 증대, 발사속도 강화, 대전차전 강화등이 추가적으로 요구되었고 덕분에 M-46 곡사포가 얼마 못가서 탄생되자 소련군은 D-74를 소수채용하고 끝을 맺게 된다. 결국 자기 위성국가나 우호국에 D-74를 122mm 주포로서 팔아치우거나 기술전수가 이루어졌고 중국 역시 여기에 지원을 받아서 50년대 말에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물론 M-46에 대한 기술지원도 있었기에 후술되는 59형 130mm 곡사포가 바로 M-46 곡사포의 원형이 되었고 D-74가 바로 60식의 원형이 되게 된다. 그러나 운영적 측면에서 60식은 대전차포를 베이스로 한 형태이기 때문에 포병전에 매우 취약했고 중량문제와 산악지형에서는 제대로 운영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나타남으로서 차후 83형 곡사포와 86형 곡사포의 개발요구가 되게 하는 곡사포가 된다. 현재는 퇴역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5.3. 83식 곡사포
83식 122mm 곡사포 |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54형과 54-I형의 곡사포 및 60형 곡사포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정작 배치가 얼마 못가서 86형 곡사포를 내놓게 됨으로서 이도저도 아닌 물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어찌보면 중국이 제대로된 M-30을 완전하게 기술개발을 소화해낸 물건이 바로 80년대 들어선 83형 곡사포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사단급의 포병단에서 운영중이며 현재는 후술되는 PCL-09 차량화 곡사포를 통하여 자주화를 추구하고 있다.
구경 | 122mm |
길이 | 7.8m(견인상태) |
폭 | 2.15m(견인상태) |
높이 | 2.08m(견인상태) |
중량 | 2.7톤(견인상태)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618m/s |
최대사정거리 | 15.6km~19km(RAP탄) |
최대사속 | 7~8발/분 |
고저사계(사각) | -3 ~ + 65도 |
방향사계(평각) | 360 ° |
기동방식 | 견인式 |
기동속도 | 30km/h(도로) |
포반인원 | 8명 |
출처: 출처, 출처2, 출처3
54형과 60형 대체가 목적이었던 만큼 중량의 경량화와 포반동제어를 강화하는 쪽에 집중된 물건이다.
5.4. 86/96식 곡사포
86식 122mm 곡사포 |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단급 제대의 주력화포의 곡사포라고 할수 있다. 소련제 D-30의 카피판으로 1985년부터 생산에 들어가서 86년에 배치를 시작한다. 오늘날에도 일반 사단포병과 공수-해군육전대의 기본 곡사포 표준이다. 이 물건의 배치로 54식 122mm 곡사포가 대체되었고 54식을 대체한답시고 만들었던 83식 곡사포는 2선급으로 물러나게 된다. 사실 83형 곡사포의 수량은 적었기 때문에 83형 곡사포를 밀어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는 실질적인 중국군의 122mm 주력 곡사포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정식 명칭은 86식(式) 122호미(毫米)[A] 유탄포(榴弹炮)이다.
구경 | 122mm |
길이 | 54m(행군상태) |
폭 | 1.95m(행군상태) |
높이 | 1.66m(행군상태) |
중량 | 3.2톤(행군상태), 3.150톤(전투상태)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690m/s |
최대사정거리 | 15.4km(ОФ-462고폭탄), 21.9km(로켓사거리 증가彈) |
최대사속 | 6~8발/분 |
고저사계(사각) | -7 °~ +70 ° |
방향사계(평각) | 360 ° |
기동방식 | 견인式 |
기동속도 | 60km/h |
사용彈 | 고폭彈, APHE(Armor Fiercing High Explosive)彈, 연막彈, 조명彈, 로켓사거리 증가彈, ОФ-462고폭彈. |
탄중량 | 27.37kg(고폭彈) |
탄두중량 | 21.76kg(고폭彈) |
작약중량 | 3.53kg |
탄약휴대량 | 60발 |
포반인원 | 7명 |
출처: 출처/ 출처2 출처3
중국군도 지상군의 병력감소와 포병의 질의 강화를 위하여 주력인 곡사포의 자주화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덕분에 PCL-09 곡사포와 07B식 자주포와 같은 개량을 적극적으로 하여 자주화와 기계화를 추구하고 있어서 점차적으로 사라지고는 있으나 워낙 많은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사단~여단급 제대의 포병의 122mm의 주력화포이기 때문에 여전히 중국군의 주력은 이 견인포로 운영되고 있다.
5.4.1. 96식으로의 개량
기존의 86식 자주포를 경량화하는 개량작업을 거쳤으며 이를 96식으로 명명하였다. 이는 기존의 83식과 54식 122mm 곡사포가 중국의 산악지형등에서 이동에 매우 불편한 점등의 신속배치성과 노후화 문제를 감안하여 경량화를 추구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한다.
96식에서 추가적으로 경량화를 한 96A가 나오기도 했다.
5.5. 09식 차량형 곡사포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기존의 83형 122mm 곡사포를 자주화와 기계화를 추진하여 2010년에 알려진 차륜형 곡사포이다. 정식명칭은 PCL-09식(式) 122호미(毫米)[A] 차재유탄포(车载榴弹炮)이다. 추측상 중국의 인민해방군 육군도 감축이 대규모로 되어있고 포병의 질적개선을 위한 주력화포인 곡사포의 차량화와 기계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나온 물건으로 보인다.
중량 | 16.5톤 |
탑승인원 | 5명 |
주무장 | 38구경장 122mm 곡사포 |
부무장 | 12.7mm 기관총 |
속도 | 85km/h |
항속거리 | 600km |
발사속도 | 6~8발/분 |
사거리 | 최대 21.9km |
출처
중국군의 포병의 질적화를 보여주고 있는 물건으로서 공산권 군대의 주력 곡사포 구경인 122mm를 채용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중국군의 곡사포의 장기운영에 대한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발업체에서는 CS라는 모델로 155mm용을 제작하여 내놓기도 하였다. 차후 중국 인민해방군의 주력 화포인 122mm 곡사포가 이처럼 차륜형화 되고 동시에 사격통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주화를 제대로 추구하는등의 개량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5.5.1. PCL-161식 차량형 곡사포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여단제대 직할 포병대대에 배속되는 차륜형 자주곡사포 계열중 하나로 위에 언급되는 PCL-09식 차륜형 곡사포를 추가 개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2020년 서부전구 티베트 군구에서 첫 공개가 이루어졌다.하지만 첫 배치의 문제나 기동차량에 대한 불만등의 소요가 제기되었는지 아래 PCL-171로 완전 대체하게 된다.
5.5.2. PCL-171식 차량형 곡사포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여단제대 직할 포병대대에 배속되는 차륜형 자주곡사포 계열중 하나로 제일 마탁화보병 여단들에 대량 배치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명으로는 PCL-171 122호미 차재 유탄포(122毫米车载榴弹炮)라고 알려져 있다.기존의 PCL-161보다 더 경량화 및 기동화를 목표로 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CTL-181/A 라는 고기동차량(세미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동성면에서는 기존의 MV3 중형 트럭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161보다는 나은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PCL-161을 대체하는 물건이다.
중량 | 16.5톤 |
탑승인원 | 5명 |
차량 | CTL-181/A 6x6 |
전장 | 6.54 ~ 7 m |
전폭 | 2.38 m |
높이 | 2.13 m |
주무장 | 38구경장 122mm 곡사포 |
속도 | 120km/h |
항속거리 | 700km |
발사속도 | 6~8발/분 |
유효사거리 | 18~22km |
최대사거리 | 22~40km |
2020년부터 본격배치가 확인되고 있으며 1개 포대당 6문씩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후 여단급 포병에서 PCL-181과 더불어서 주력 자주포로서 대량 배치가 예정되어있는 형태의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6. 130mm
6.1. 59식 곡사포
59식(M-46) | 59-1식 |
122mm 60형 곡사포말고도 중국은 M-46의 130mm 곡사포를 역시 도입하게 된다. 어떻게보면 군수부담등을 키우는 부적절한 물건일수 밖에 없는 도입인 케이스였다. 50년대 후반 중국은 소련에게 현물지급 방식으로 M-46을 공급받게 된다. 127공장에서 이를 국산조립화 함으로서 59식 130호미 가농포(59式130毫米加农炮)로 명명된다.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평가는 무척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장사정효과등은 소련군에게도 긍정적으로 효과를 본 것과 마찬가지였으나 중량문제와 기동시에는 반드시 트럭탑재가 필수라는 한계의 불만은 제기되었고 70년대에 이를 중국 나름대로 개선한 모델인 59-1식이라는 개량형으로 등장하게 된다. 59-1식은 기존의 66형 152mm 곡사포 차대를 베이스로 주포의 폐쇄기 부분과 주포의 소염기 부분이 더블 베이스식으로 개량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
구경 | 130mm(L52) |
중량(견인상태) | 8.4톤(59식)/6.3톤(59-1식)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930m/s |
최대사정거리 | 27km(59식)~37km(RAP탄)(59-1식) |
최대사속 | 7~8발/분(59식), 8 ~ 10 발 / 분(59-1식) |
고저사계(사각) | -2.5 ~ + 45도 |
방향사계(평각) | 좌우 각 29도 |
기동방식 | 견인式 |
기동속도 | 30 ~ 60km/h(도로). 10 ~ 15km(야지) |
포반인원 | 9명 |
출처: 출처, 출처2
7. 152mm
7.1. 66식 곡사포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단급 제대의 주력화포의 곡사포라고 할 수 있다. 소련제 D-20의 카피판으로 1966년부터 생산에 들어가서 69년에 배치를 시작한다. 오늘날에도 일반 사단포병과 공수-해군육전대의 기본 곡사포인 86식 곡사포와 함께 주력으로 남아있다. 66-1식으로 개량형이 나와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한 견인포라고 할수 있다. 1979년 중월전쟁에 실전투입되어서 나름의 효과를 본바 있다고 한다. 중국의 정식 명칭은 66식(式) 152호미(毫米)[A] 유탄포(榴弹炮)이다.
구경 | 152mm |
길이 | 8.69m(행군상태) |
폭 | 2.42m(행군상태) |
높이 | 2.52m(행군상태) |
중량 | 5.72톤(행군상태), 5.65톤(전투상태)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655m/s |
최대사정거리 | 17.2km |
최소사정거리 | 4.4km |
최대사속 | 6~8발/분 |
고저사계(사각) | -5 °~45 ° |
방향사계(평각) | 좌30도, 右28도 |
기동방식 | 견인式 |
사용彈 | 고폭彈, APHE(Armor Piercing High Explosive)彈, 연막彈, 조명彈, 로켓사거리 증가彈, ОФ-462고폭彈. |
포반인원 | 9명 |
출처: 출처 출처
이 포는 60식 122mm 견인포의 포가 위에, 포신만 교체하였기 때문에, 같은 포가를 사용하는 59-1식 130mm 캐논포와 부품호환 비율이 60% 이상이다. 덕분에 군수지원체계가 따로놀기로 악명 높고 포병에서는 통일되지 못한 장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중국군의 포병에서 상호호환성이 상당히 좋아서 중국 인민해방군에서도 1400문을 장비하여 집단군 직할 포병별로 54문씩 운영하고 있다고한다. 또한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중월전쟁에서도 중국군의 중포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고 한다. 현재는 중국군이 보유한 유일한 152mm 러시아형 곡사포이기도 하다.
8. 155mm
8.1. 88/89식 곡사포
중국이 80년대 서방의 기술지원을 받아서 만든 물건이다. 정확하게는 호주의 GHN-45을 복사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국 북방공업공사(NORINCO)가 개발했다. 중국은 80년대 들면서 포병의 낙후화를 우려하고 있었다. 문화대혁명이후의 중국군의 군사무기의 낙후화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이었고 게다가 서방의 협력지원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은 기존의 소련의 152mm를 운영할지 155mm라는 새로운 서방제 규격을 도입할지를 두고 혼란도 컸다. 이는 포병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병과가 그러했는데 실제로 88형 전차에서도 이를 반영한 형태를 잘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서방의 기술적 형태를 파악하고자 개발된 물건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개발시점인 80년대초반부터 캐나다의 CG-45, 호주의 GHN-45,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G-5, 스페인의 155/45ST-012등을 도입하여 뜯어봤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적합성을 받은게 호주의 GHN-45으로 보이며 이것을 통하여 88년에 개발완료를 하였고 배치에 들어갔으나 무슨이유에서인지 야전부대에서는 작동의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이를 개량한 것이 90년에 배치에 들어가게 된다. 배치 1년도 안되어서 불만소요가 되었다는건 단순하게 그간 소련제 방식에 익숙하던 중국 인민해방군의 문제인지는 애매하다. 따라서 초기 88형이라는 언급과 89형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이유는 이와 같다. 이런 문제 말고도 애초에 서방제 155mm이라는 현실상 중국 인민해방군으로서는 당시에도 소요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에 54문이라는 한정배치밖에 되지 않았다. 그나마 중국군이 155mm를 그나마 대량화한 것은 05형 자주포를 양산하게 되고 나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수출실적은 태국군 해병대 10 문과 이란군 WA-021 해안포용으로 15문이 팔린바 있다. 태국은 중국과 군사적으로 상당히 밀접한 관계이며, 군사훈련까지 실시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수출명인 PLL-01/WA-021라고 불리나 중국에서는 PLL-01형 155호미 견인식 가농[6]유탄포(PLL01型155毫米牵引式加农榴弹炮)이라고 호칭되고 있다.
구경 | 155mm(L45) |
길이 | 9.06m(견인상태) |
폭 | 2.67m(견인상태) |
높이 | 2.36m(행군상태) |
중량 | 9.5톤(견인상태), 12톤(전투상태)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897m/s |
최대사정거리 | 24km(통상탄), 30km(FRFB), 39km(FRFB-BB), 50km(FRFB-BB-RAP) |
최대사속 | 4~5발/분 |
평균사속 | 2발/분 |
고저사계(사각) | -5 ~ + 72도 |
방향사계(평각) | 좌30도, 右28도 |
기동방식 | 견인式 |
사용彈 | HE, FRFB-HE, FRFB-BB-HE, FRFB-BB-WP, FRFB- 조명탄, FRFB-smoke 자식 폭탄 탑재 형 (FRFB / FRFB-BB 형), 레이저 유도 포탄, FRFB-BB-RAP 등 |
포반인원 | 9명 |
출처: 출처, 출처2, 출처3, 출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