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지라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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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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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1998 | 1999 |
MLB 월드 시리즈 우승감독 |
2009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2000 |
200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감독 상 | ||||
바비 콕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조 지라디 ( 플로리다 말린스) |
→ |
밥 멜빈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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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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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
1대 러네 라체만 (1993~1996) |
2대 쿠키 로하스 (1996) |
3대 존 볼스 (1996) |
4대 짐 릴랜드 ★ (1997~1998) |
3대 존 볼스 (1999~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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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토니 페레즈 (2001) |
6대 제프 토버그 (2002~2003) |
7대 잭 매키언 (2003~2005) |
8대 조 지라디 (2006) |
9대 프레디 곤잘레스 (2007~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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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에드윈 로드리게스 (2010~2011) |
11대 브랜든 하이드 (2011) |
7대 잭 매키언 ★ (2011) |
12대 아지 기옌 (2012) |
13대 마이크 레드먼드 (201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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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댄 제닝스 (2015) |
15대 돈 매팅리 (2016~2022) |
16대 스킵 슈마커 (2023~2024) |
17대 클레이튼 맥컬러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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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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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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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 ~ 뉴욕 하이랜더스 시대 (1901~1912) | ||||
1대 존 맥그로 (1901~1902) |
2대 윌버트 로빈슨 (1902) |
3대 클락 그리피스 (1903~1908) |
4대 키드 엘버팰드 (1908) |
5대 조지 스탈링스 (1909~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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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할 체이스 (1910~1911) |
7대 해리 울버튼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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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시대 (1913~) | |||||
8대 프랭크 챈스 (1913~1914) |
9대 로저 페킨포 (1914) |
10대 빌 도노번 (1915~1917) |
11대 밀러 허긴스 ☆ ☆ ★ ☆ ★ ★ (1918~1929) |
12대 아트 플레처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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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밥 쇼키 (1930) |
14대 조 맥카시 ★ ★ ★ ★ ★ ★ ☆ ★ (1931~1946) |
15대 빌 디키 (1946) |
16대 조니 눈 (1946) |
17대 버키 해리스 ★ (1947~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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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케이시 스텡겔 ★ ★ ★ ★ ★ ☆ ★ ☆ ★ ☆ (1949~1960) |
19대 랄프 후크 ★ ★ ☆ (1961~1963) |
20대 요기 베라 ☆ (1964) |
21대 조니 킨 (1965~1966) |
19대 랄프 후크 (1966~1973) |
|
22대 빌 버든 (1974~1975) |
23대 빌리 마틴 ☆ ★ (1975~1978) |
24대 딕 하우저 (1978) |
25대 밥 레몬 ★ (1978~1979) |
23대 빌리 마틴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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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딕 하우저 (1980) |
26대 진 마이클 (1981) |
25대 밥 레몬 ☆ (1981~1982) |
26대 진 마이클 (1982) |
27대 클라이드 킹 (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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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빌리 마틴 (1983) |
20대 요기 베라 (1984~1985) |
23대 빌리 마틴 (1985) |
28대 루 피넬라 (1986~1987) |
23대 빌리 마틴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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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루 피넬라 (1988) |
29대 댈러스 그린 (1989) |
30대 버키 덴트 (1989~1990) |
31대 스텀프 메릴 (1990~1991) |
32대 벅 쇼월터 (1992~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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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조 토레 ★ ★ ★ ★ ☆ ☆ (1996~2007) |
34대 조 지라디 ★ (2008~2017) |
35대 애런 분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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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 현 MLB 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혼동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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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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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
1대 밥 퍼거슨 (1883) |
2대 블론디 퍼셀 (1883) |
3대 해리 라이트 (1884~1890) |
4대 잭 클레멘츠 (1890) |
5대 알 리치 (1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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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밥 앨런 (1890) |
7대 해리 라이트 (1891~1893) |
8대 아서 어윈 (1894~1895) |
9대 빌 나쉬 (1896) |
10대 조지 스탈링스 (1897~1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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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빌 쉐츠라인 (1898~1902) |
12대 찰스 짐머 (1903) |
13대 휴 더피 (1904~1906) |
14대 빌리 머레이 (1907~1909) |
15대 레드 두안 (1910~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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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팻 모란 ☆ (1915~1918) |
17대 잭 쿰스 (1919) |
18대 가브비 크레바스 (1919~1920) |
19대 빌 도노반 (1921) |
20대 카이저 빌헬름 (1921~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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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아트 플레처 (1923~1926) |
22대 스터피 맥기니스 (1927) |
23대 버트 쇼튼 (1928~1933) |
24대 지미 윌슨 (1934~1938) |
25대 한스 로버트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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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닥 프로스로 (1939~1941) |
27대 한스 로버트 (1942) |
28대 버키 해리스 (1943) |
29대 프레디 피츠시몬스 (1943~1945) |
30대 벤 채프먼 (1945~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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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더스티 쿠크 (1948) |
32대 에디 소여 ☆ (1948~1952) |
33대 스티브 오닐 (1952~1954) |
34대 테리 무어 (1954) |
25대 마요 스미스 (1955~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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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에디 소여 (1958~1960) |
37대 앤디 코헨 (1960) |
38대 진 모크 (1960~1968) |
39대 밥 스키너 (1968~1969) |
40대 조지 마이어트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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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프랭크 루체시 (1970~1972) |
42대 폴 오웬스 (1972) |
43대 대니 오자크 (1973~1979) |
44대 달라스 그린 ★ (1979~1981) |
45대 팻 코랄레스 (1982~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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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폴 오웬스 ☆ (1983~1984) |
47대 존 펠스케 (1985~1987) |
48대 리 엘리아 (1987~1988) |
49대 존 부코비치 (1988) |
50대 닉 레이바 (1989~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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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짐 프레고시 ☆ (1991~1996) |
52대 테리 프랑코나 (1997~2000) |
53대 래리 보와 (2001~2004) |
54대 게리 바쇼 (2004) |
55대 찰리 매뉴얼 ★ ☆ (2005~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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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라인 샌드버그 (2013~2015) |
57대 피트 맥카닌 (2015~2017) |
58대 게이브 캐플러 (2018~2019) |
59대 조 지라디 (2020~2022) |
60대 롭 톰슨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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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
시카고 컵스 등번호 7번 | ||||
조디 데이비스 (1981~1988) |
→ |
<colcolor=#fff> 조 지라디 (1989~1992) |
→ |
마이크 막수디안 (1994) |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7번 | ||||
팀 창단 | → |
조 지라디 (1993~1995) |
→ |
트렌트 허바드 (1996) |
뉴욕 양키스 등번호 45번 | ||||
대니 타타불 (1992~1995) |
→ |
<colbgcolor=#c4ced4,#2a343a> 조 지라디 (1996) |
→ |
세실 필더 (1996~1997)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5번 | ||||
세실 필더 (1996) |
→ |
조 지라디 (1996~1999) |
→ |
크리스 터너 (2000) |
시카고 컵스 등번호 8번 | ||||
개리 개티 (1998~1999) |
→ |
조 지라디 (2000) |
→ |
알렉스 곤잘레스 (2002~2004) |
시카고 컵스 등번호 27번 | ||||
코리 패터슨 (2000) |
→ |
조 지라디 (2001~2002) |
→ |
대미언 밀러 (2003)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8번 | ||||
마이크 디펠리스 (2002) |
→ |
조 지라디 (2003) |
→ |
말론 앤더슨 (2004) |
뉴욕 양키스 등번호 52번 | ||||
호세 콘트레라스 (2003~2004) |
→ |
조 지라디 (2005) |
→ |
토니 페냐 (2006) |
플로리다 말린스 등번호 25번 | ||||
카를로스 델가도 (2005) |
→ |
조 지라디 (2006) |
→ |
브렛 캐롤 (2007~2010)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7번 | ||||
대럴 래스너 (2007) |
→ |
조 지라디 (2008~2009) |
→ |
그렉 골슨 (2010)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8번 | ||||
쉘리 던컨 (2009) |
→ |
조 지라디 (2010~2017) |
→ |
오스틴 로마인 (2018~2019)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5번 | ||||
제러드 휴즈 (2019) |
→ |
조 지라디 (2020~2022) |
→ |
대릭 홀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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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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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Sports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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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엘리엇 "조" 지라디 Joseph Elliott "Joe" Girar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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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4년 10월 14일 ([age(1964-10-14)]세) |
일리노이 주 페오리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스팔딩 가톨릭 고등학교 - 노스웨스턴 대학교 |
신체 | 180cm / 88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6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16번 ( CHC)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1989~1992) 콜로라도 로키스 (1993~1995) 뉴욕 양키스 (1996~1999) 시카고 컵스 (2000~200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3) |
지도자 |
뉴욕 양키스 벤치코치 (2005) 플로리다 말린스 감독 (2006) 뉴욕 양키스 감독 (2008~2017)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8~2019)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2020~2022)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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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전 야구선수이자 前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2. 이력
전직 블루 칼라 노동자이자 미국 공군 베테랑이었던 아버지 제리 지라디와 어머니 안젤라 지라디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기를 일리노이주에서 보낸 그는 학창 시절 그의 아버지에게 농구를 코칭받기도 하고 미식축구에선 쿼터백, 야구에선 포수를 보는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접하기도 했다. 이 시절엔 상당한 인텔리였는데, 노스웨스턴 대학교에 진학해선 야구를 계속함과 동시에 산업공학 학위를 따기도 했다. 다른 운동 선수들과 다르게 그는 운동과 병행하여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해서 괜찮은 성적을 받았고, 졸업 때 운동과 학업에서 동시에 좋은 성과를 거둔 상위 10명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빅텐 명예상을 받고 졸업했다.2.1. 선수 시절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했고, 198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컵스의 마이너리그 시스템에서 4시즌을 보낸 후 1989년 포수로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컵스에선 1992년까지 뛰고 신생팀인 콜로라도 로키스와 플로리다 말린스를 위해 열린 확장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다. 로키스에선 1995년까지 뛰었으며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어 1996년부터 양키스에서 뛰게 되었다.
[kakaotv(392258965)]
|
양키스에선 호르헤 포사다가 성장하기 전까지 그 양키 다이너스티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드와이트 구든의 노히터와 데이비드 콘의 퍼펙트 게임을 캐치하기도 했으며, 포사다가 주전으로 정착한 뒤에는 그의 멘토가 되어주면서 1999년까지 양키스에서 뛰면서 세 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공헌하였다.
양키스 이후엔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소속하였고 2004년 양키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선수로 참가했지만 시즌을 앞두고 은퇴했다. 컵스 시절인 2000년에 개인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선수 시절의 모습은 한해 최고 홈런이 로키스 시절 쳐본 8개이고, 줄곧 두 자릿수 홈런을 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타격에 별다른 강점을 보여주지 못한 똑딱이였지만, 수비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받은 수비형 포수. 커리어 통산 15시즌 1277경기에 출장해서 타출장 .267 .315 .350 36홈런 422타점을 기록했다.
2.2.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1989 | CHC | 59 | 172 | 39 | 10 | 0 | 1 | 15 | 14 | 2 | 11 | 26 | .248 | .304 | .331 | .635 | 0.5 |
1990 | 133 | 447 | 113 | 24 | 2 | 1 | 36 | 38 | 8 | 17 | 50 | .270 | .300 | .344 | .644 | 1.1 | |
1991 | 21 | 54 | 9 | 2 | 0 | 0 | 3 | 6 | 0 | 6 | 6 | .191 | .283 | .234 | .517 | -0.1 | |
1992 | 91 | 291 | 73 | 3 | 1 | 1 | 19 | 12 | 0 | 19 | 38 | .270 | .320 | .300 | .620 | 0.2 | |
<rowcolor=#c4ced4>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1993 | COL | 86 | 350 | 90 | 14 | 5 | 3 | 35 | 31 | 6 | 24 | 41 | .290 | .346 | .397 | .743 | -0.1 |
1994 | 93 | 361 | 91 | 9 | 4 | 4 | 47 | 34 | 3 | 21 | 48 | .276 | .321 | .364 | .685 | 0.9 | |
1995 | 125 | 506 | 121 | 17 | 2 | 8 | 63 | 55 | 3 | 29 | 76 | .262 | .308 | .359 | .667 | 0.7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1996 | NYY | 124 | 471 | 124 | 22 | 3 | 2 | 55 | 45 | 13 | 30 | 55 | .294 | .346 | .374 | .720 | -0.1 |
1997 | 112 | 433 | 105 | 23 | 1 | 1 | 38 | 50 | 2 | 26 | 53 | .264 | .311 | .334 | .645 | -0.6 | |
1998 | 78 | 279 | 70 | 11 | 4 | 3 | 31 | 31 | 2 | 14 | 38 | .276 | .317 | .386 | .703 | 1.1 | |
1999 | 65 | 229 | 50 | 16 | 1 | 2 | 23 | 27 | 3 | 10 | 26 | .239 | .271 | .354 | .626 | 0.1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2000 | CHC | 106 | 407 | 101 | 15 | 1 | 6 | 47 | 40 | 1 | 32 | 61 | .278 | .339 | .375 | .714 | -0.1 |
2001 | 78 | 253 | 58 | 10 | 1 | 3 | 22 | 25 | 0 | 21 | 50 | .253 | .315 | .345 | .660 | 0.8 | |
2002 | 90 | 256 | 53 | 10 | 1 | 1 | 19 | 13 | 1 | 16 | 35 | .226 | .275 | .291 | .565 | -0.7 | |
<rowcolor=#ffef00>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2003 | STL | 16 | 26 | 3 | 0 | 0 | 0 | 1 | 1 | 0 | 3 | 4 | .130 | .231 | .130 | .361 | -0.4 |
MLB 통산 (15시즌) |
1277 | 4535 | 1100 | 186 | 26 | 36 | 454 | 422 | 44 | 279 | 607 | .267 | .315 | .350 | .666 | 5.6 |
2.3. 은퇴 이후와 감독 시절
은퇴 이후, 양키스 케이블 방송국인 YES 네트워크에서 해설자로 활약하였다. 2005년엔 조 토레 감독 밑에서 양키스의 벤치 코치 역할을 수행하다가 2006년 잭 매키언이 사임한 플로리다 말린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2.3.1. 플로리다 말린스 감독
말린스 감독이 되고 나서는 파이어 세일로 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함인지 양키스 구단주인 조지 스타인브레너와 비슷하게 선수들의 턱수염을 금지하는 규율을 만들기도 했다. 이때의 선수단 총연봉은 약 $15M으로 메이저리그 최저. 총연봉이 몇몇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들보다도 낮았다. 이 때문인지 시즌 초반의 상황은 패를 마구 적립하면서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는 등 영 안 좋았지만, 조시 존슨, 아니발 산체스, 리키 놀라스코, 스캇 올슨 등 영건 4인방의 활약과 타자 쪽에서는 핸리 라미레즈와 댄 어글라가 신인왕급 활약을 펼치는 등 깜짝 신인이 마구마구 튀어나오면서 시즌 최종 78승 84패라는, 비록 5할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긴 했지만 당초의 팀 전력을 감안하면 시즌 초반의 예상을 뒤엎는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신인 감독이 막장 팀을 이끌고 막판까지 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지, 지라디는 시즌 종료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었다. 5할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하지만, 시즌 종료 후 바로 짤렸다. 원인은 8월 초에 어느 경기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큰소리로 야유를 퍼부었는데, 참다참다 못한 심판이 지라디에게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요청했고, 지라디는 로리아에게 그만하라고 요청하다가 그만 대판 싸움이 벌어진 것. 결국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지라디의 해임설이 돌더니 끝나자마자 바로 짤렸다.
2.3.2. 뉴욕 양키스 감독
2008년, 조 토레가 해임된 뉴욕 양키스의 감독으로 3년 750만달러에 계약하며 부임한다. 지라디는 등번호로 27번을 골랐는데, 이는 양키스의 27번째 우승을 염원해서라고. 부임 이후 일시적으로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 등 단 음식을 클럽하우스에 먹는 걸 금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첫 해 성적은 영 좋지 않았다. 89승 73패로 AL 동부 3위. 90승에도 도달하지 못하면서 양키스는 1993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 시즌이 기존 양키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 더욱 아쉬웠던 시즌이다.하지만 이듬해인 2009년엔 프런트로부터 CC 사바시아, 마크 테세이라, A.J. 버넷이라는 화끈한 지원을 받았으며, 로빈슨 카노가 한 층 더 각성하는 등 팀 주전들의 좋은 활약으로 페넌트레이스 최종 103승 59패, 승률 .636이라는 무지막지한 성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디비전 시리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맞이해서 3승 싹슬이로 털어내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에인절스를 맞이해 4승 2패로 정리한 후 6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뤄냈다. 그리고 월드시리즈에서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두면서, 팀을 27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28번째 우승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등번호를 양보받아 번호를 28번으로 바꿨다.
2010년에는 전체적으로 순항했으나 마리아노 리베라 앞을 지켜줄 셋업맨의 부재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폼이 하락하는 등 부진한 타선으로 결국 탬파베이 레이스에 1승 차 지구 1위를 내준다. 어찌되었건 일단 와일드 카드를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ALDS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가볍게 떡실신시키고 ALCS로 올라왔다. 상대는 텍사스 레인저스였으나, 4-2로 패배했다.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리버스 스윕당한 뒤로 6년 만에 맞는 사상 3번째 CS 패배였다. 그래도 팀을 ALCS까지 이끌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양키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2011년에도 지구 우승을 거두었으며, 2012년에도 ALCS까지 진출하면서 좋은 성과를 이어갔다.
이후 2013년 10월, 양키스와 4년 1,5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긴 했어도 뉴욕의 엄청난 압박을 이겨내면서 성적을 내는 이만한 감독은 없기에 당연한 결과. 하지만 계약 기간 동안 단 한 차례도 지구 우승을 거두지 못한 데다가, 포스트시즌도 2015년과 2017년 와일드카드로 나가게 되자 지라디의 능력에 비판적인 목소리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1]
2017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챌린지 하나를 아꼈다가 5점 리드를 날려먹는 만루홈런을 맞으며 결국 허무하게 패배하며 경질론이 매섭다. 채프먼이 지라디를 경질해야한다는 SNS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팀 캐미도 엉망이다. 하지만 다시금 반격하는 모습으로 저력을 보여주며 이런 분위기를 꺾어가고 있다. 그리고 5차전에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서 평가도 리셋. 4차전 승리 이후 지라디 감독은 "선수들이 나를 살렸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7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아쉽게 4:3으로 패하며 월드 시리즈 진출은 실패한다. 시즌 종료 후 양키스 구단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10년 간의 길고긴 양키스 감독 생활을 마쳤다.[2]
2.3.3.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미국야구연맹이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2019 프리미어 12부터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그런데 2019년 정규시즌 종료 이후 뉴욕 메츠가 미키 캘러웨이 감독을 경질하고 그를 선임하려고 하고 있다는 설이 들리고 있다.그런데 첫 경기를 약 2주 앞둔 2019년 10월 16일에 돌연 감독직을 사임했다. 후임은 벤치코치인 스캇 브로셔스가 맡는다.
2.3.4.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사실 사임 직전부터 뉴욕 메츠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선임된다는 썰이 돌았는데 사임을 하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2019년 10월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정식 선임되었다. 계약기간은 3+1년. 당초 메츠행의 가능성이 높았으나 사실상 단장급의 막강한 권한을 받고 들어갈 수 있었던 점 때문에 필리스 감독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고액연봉자들로만 가득 찼지 브라이스 하퍼와 J.T. 리얼무토를 빼면 실속 없는 타선, 놀라와 휠러를 빼면 사람답게 던지는 선수가 아무도 없는 투수진을 데리고 지구 꼴찌를 하고 있다. 필리건들은 이미 감독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라디를 욕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을 초래한 구단주와 프런트를 욕하고 있다.
2021년 6월 22일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맥스 슈어저와 거친 신경전을 펼쳤다. 지라디가 슈어저가 이물질을 통한 부정 투구를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하자 심판진이 조사에 들어갔는데, 슈어저는 모자와 글러브를 바닥에 내려놓고, 벨트까지 풀어던지며 자신은 억울하다는 모습을 보인 후 5회말을 마치면서 덕아웃에 돌아간 슈어저가 필리스 덕아웃의 지라디에게 소리를 지르고 양손을 보여주며 도발하자 분노한 지라디가 뛰쳐나왔다가 퇴장당함으로써 서로 뒤끝을 보였다.
2021년 8월 22일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서 애런 놀라가 6회까지 퍼펙트를 이어가다가 7회에 1루수의 실책으로 퍼펙트와 노히트 노런이 무산되어 투구수가 급격히 늘어났음에도 믿지 못 하는 불펜때문인지 8회를 투구수 100개로 끝낸 애런 놀라를 9회에도 올렸다.
물론 마무리인 이안 케네디가 몸을 풀고 있었다해도 9회 2사 투구수가 110개를 넘어간 상황에서 완투 기회를 주는 전형적인 올드 스쿨의 성향을 보였다. 결국 9회 2사에 놀라가 동점 투런을 맞으면서 강판되었고 이어진 연장 10회 말에 노답인 불펜이 올라와 폭투로 게임을 끝내면서 오늘의 경기를 말아먹었다. 시대에 뒤쳐진 올드스쿨을 했다는 점에서 무능하다는 평가와 조롱은 피할 수 없게 되는 경기를 스스로 증명했다.
2022년 계속되는 투자에도 여전히 성적은 지구 하위권으로 처졌고 결국 6월 3일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지라디를 전격 경질한 후 롭 톰슨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한 필리스는 에인절스를 잡아내며 연승 행진을 달리더니 시즌 막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수준까지 성적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샌디에이고마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꺾으며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다.
3. 감독 시절 외
뉴욕 양키스 지역방송 채널인 YES Network와 시카고 컵스 지역방송 채널인 Marquee Sports Network의 객원 해설로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중이다.4.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rowcolor=#c9c0bb>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06 | FLA | 162 | 78 | 84 | .481 | 지구 4위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08 | NYY | 162 | 89 | 73 | .549 | 지구 3위 | - |
2009 | 162 | 103 | 59 | .636 | 지구 1위 | WS 우승 | |
2010 | 162 | 95 | 67 | .586 | 지구 2위 | CS 탈락 | |
2011 | 162 | 97 | 65 | .599 | 지구 1위 | DS 탈락 | |
2012 | 162 | 95 | 67 | .586 | 지구 1위 | CS 탈락 | |
2013 | 162 | 85 | 77 | .525 | 지구 3위 | - | |
2014 | 162 | 84 | 78 | .519 | 지구 2위 | - | |
2015 | 162 | 87 | 75 | .537 | 지구 2위 | WC 탈락 | |
2016 | 162 | 84 | 78 | .519 | 지구 4위 | - | |
2017 | 162 | 91 | 71 | .562 | 지구 2위 | CS 탈락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20 | PHI | 60 | 28 | 32 | .467 | 지구 3위 | - |
2021 | 162 | 82 | 80 | .506 | 지구 2위 | - | |
2022 | 51 | 22 | 29 | .431 | 지구 3위 | 중도 경질 | |
총계 | 2055 | 1120 | 935 | .545 | WS 1승 3CS 1DS 1WC |
5. 이모저모
- 이탈리안 혈통이며, 크리스찬이다.
- 성격이 선수 시절부터 매우 불같기로 유명하다.[3] 위의 제프리 로리아와의 다툼뿐만이 아니라, 오심이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나가 심판과 랩배틀(...)을 하다가 모자를 땅에 패대기치고 장렬하게 퇴장 당하는 사태가 매년 수 차례씩 잊을만하면 벌어진다. 당장 유튜브로 Girardi Ejected(지라디 퇴장)이라고 검색만 해도 지라디가 얼마나 불같은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013년에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복귀했다가 보스턴 레드삭스 라이언 뎀스터에게 브러시백을 쳐맞자 펜웨이 파크를 뒤흔드는 우레와 같은 환호가 나오는 중에도 심판과 랩배틀을 감행한 전례가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는 덕에 지라디가 퇴장 당하면서 심판에게 보내는 욕설이 방송을 통해 생생히 기록되기도 했고, 2021년에는 심판한테 저새끼 왜 퇴장 안 시키냐며 심판에게 시범을 보이다 오히려 자기부터 퇴장 당하는 예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4]
- 꾸준히 피타고리안 승률보다 좋은 실제 팀성적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감독중 한명이다. 이것은 질 때는 크게 지더라도, 이겨야 할 순간에는 적은 점수차로 승리한다는, 즉 억지로 꾸역꾸역 승리를 따내는 경기가 많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서는 대개의 감독들이 그렇듯이 어느정도는 운의 요소도 있다는 평도 있지만, 피타고리안 기준으로는 5할 미만 승률을 기록해야 했던 세 시즌[5] 모두 5할을 넘겼다는 걸 감안하면 지라디가 소위 이기는 법을 아는 감독이라는 평이 가능할 듯.
[kakaotv(393891901)]
6. 관련 문서
[1]
사실 이 시기의 양키스 전력을 생각하면 지구 우승을 못 했다고 비판받는 건 억울한 감이 없지 않다. 피타고리안 승률이 실제 승률보다 낮았으니 오히려 지라디 감독은 전력 그 이상의 성과를 낸 셈이다.
[2]
브라이언 캐시먼이 결재를 올리고
할 스타인브레너가 서명했다고.
[3]
지라디와 비슷하게 퇴장을 많이 당하는 감독으로는
데이비드 벨과
토리 러벨로가 있다. 세 사람 모두 성격이 대단히 불같아서 항의할 때 극대노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4]
이 사건은 새로 등판한 투수가 최소한 세 타자를 상대해야 교체가 가능하다는 신설 규정으로 인한 촌극으로, 제구가 전혀 안 되어 공 두 개로 헤드샷과 브러시백(...)을 작렬하며 카운트가 아니라 사람을 잡는 환장의 커맨드를 선보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헤네시스 카브레라가 세 타자를 상대하지 않았다고 주의만 주고 퇴장을 '못' 시키는 것에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빡쳐도 그렇지 저런 예능을 선보이면...
[5]
2013/2014/2016 시즌. 각각 85승 77패(피타고리안 승수 79승 83패), 84승 78패(피타고리안 승수 77승 85패), 84승 78패(피타고리안 승수 79승 83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