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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휠러 Jason Whee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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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이슨 맥도날드 휠러 Jason MacDonald Wheeler |
출생 | 1990년 10월 27일 ([age(1990-10-27)]세) |
캘리포니아 주 토런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 |
신체 | 198cm, 11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68번, MIN) |
소속팀 |
미네소타 트윈스 (2017) 한화 이글스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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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의 전 외국인 선수.2017년 11월 15일에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47만 5000달러 등 총액 57만 5000달러에 계약했다.
2. 선수 경력
2.1. 미국 시절
2011년 미네소타 트윈스에 8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하여 2017년에 LA 다저스를 거쳐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 되어 한국에 오기 전까지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 팀 노폭 타이즈[1]에서 뛰었다.기록에서 보면,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6시즌 통산 성적은 157경기(146선발) 56승 4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0. 860이닝을 던지면서 삼진을 619개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241개만 허용했다. 마이너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5개로 제구력이 좋으며 특별한 부상 이력이 없다고 한다. 다만 AAA에서 자책점이 4.53으로 높은 게 흠. 아마도 결정구 부족이 아닌가 싶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2017시즌에 2경기를 불펜으로 등판한게 전부이고, 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5실점 3자책 4볼넷 등 매우 눈이 썩는 성적을 보여주며,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후, 방출되어, LA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AAA팀인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3경기 1선발 1패 8.2이닝 16피안타 11실점 10자책 1피홈런 2볼넷 ERA 10.38을 기록하며 방출 됐고, 미네소타 산하인 로체스터 레드윙스 시절 8경기 7선발 44이닝이라는 성적을 보여주며, 평균이닝이 5이닝을 겨우 넘긴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 사실 때문인 지 노폭 타이즈에선 절반을 불펜으로만 나왔다. 13경기 6선발 41이닝. 선발로만 따져도 6이닝을 못 넘긴다. 여기서도 방출되어서, LA 다저스 산하 AA팀에서 불펜으로 한 경기 뛴 게 마지막 미국 경기.
2.2. 한국 시절
2017년 11월 15일에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47만 5000달러 등 총액 57만 5000달러에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다.한화 감독인 한용덕 감독이 스카우트진의 보고를 받고 바로 영입을 찬성했다고 하며 계약 후 상당히 만족했다고 한다. 한용덕 감독은 “키가 2m에 가까운데, 패스트볼 각이 좋다. 위에서 내리 꽂는 스타일이다. 체구가 있는 선수들은 견제 동작이 약점인데 견제도 상당히 좋다. 제구도 몸쪽과 바깥쪽을 두루 활용하는 등 괜찮다고 판단됐다. 특히 견제를 한때 손목 스냅을 사용해서 던지는 모습을 보고 ‘괜찮겠다. 손재주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클체인지업을 잘 던지는 송진우 코치에게 체인지업을 가르쳐 달라고 주문했다. 손재주가 좋은 선수들은 서클체인지업을 금방 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후에도 손목 스냅을 이용한 견제가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기대가 큰 듯?
2.2.1. 2018 시즌
자세한 내용은 제이슨 휠러/2018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후 근황
김선신 아나운서의 인스타에 따르면, 선수는 은퇴했고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이후 근황에 따르면 변호사 시험 합격후 보스턴에 있는 큰 로펌[2]의 어쏘 변호사로 취직했다고 한다. 분야는 세법 #이라고
4. 피칭 스타일
메이저 경력이 많진 않지만, 마이너에서 꾸준히 선발로 뛰어온 만큼 이닝 소화력이 좋은 편이다. 평균 구속은 142km/h, 최고 구속은 145km/h 정도이나 이정도는 KBO 좌완 투수들 중 빠른 편. 볼넷이 많으나 구속과 구위로 압도하는 샘슨과 달리 볼넷이 적고 맞춰잡는 제구형 투수로 볼질로 스스로 무너지는 유형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여타 제구형 투수이 그렇듯 내야 수비가 영 좋지 못한 날이나 초반에 제구가 안 잡혀 공이 높게 들어가는 날은 여지없이 난타당하며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여타 맞춰잡는 유형의 외국인 투수들처럼 2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아도 삼진을 잡을만한 결정구가 없어서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여타 외국인 투수들이 그러했듯 KBO의 스트라이크 존을 잘 파악하느냐에 따라 커리어가 좌우될 것이다. 일단 체인지업을 송진우 코치와 함께 보강해 구속 조절법을 익힌 뒤 결정구로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역시 가장 문제점은 일관성 없는 KBO 리그의 S존의 너비에 따라서 호투냐 털리느냐가 결정된다는 점. 다만 코치진들은 꾸준히 선발로 뛰었던 경험과 제구력을 바탕으로 적응하면 오래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덕에 교체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지만 구단이나 코치진은 끝까지 데리고 가보려는 듯 하다.
KIA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하며 밝혀진 사실인데, 수비 동작이 매우 굼뜨고 미숙해 번트/내야안타 허용 위험이 크다. 태업이라기보단 체격이 크고 몸이 뻣뻣해서 움직임이 익숙지 않은 듯.
견제구에 능하다. 표정변화 없이 빠르게 팔만 움직이는 견제로 리그에 내로라하는 준족들도 많이 견제사를 당한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7 | MIN | 2 | 3 | 0 | 0 | 0 | 0 | 0.000 | 9.00 | 6 | 1 | 4 | 0 | 5 | 3 | 3.33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8 | 한화 | 19 | 101⅔ | 3 | 9 | 0 | 0 | 0.250 | 5.13 | 128 | 12 | 44 | 94 | 62 | 58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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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1시즌) |
2 | 3 | 0 | 0 | 0 | 0 | 0.000 | 9.00 | 6 | 1 | 4 | 0 | 5 | 3 | 3.33 | |
KBO 통산 (1시즌) |
19 | 101⅔ | 3 | 9 | 0 | 0 | 0.250 | 5.13 | 128 | 12 | 44 | 94 | 62 | 58 | 1.59 |
6. 여담
1990년생[4]으로 KBO 리그에 오는 외국인 선수치고는 매우 어린 편에 속한다. 또한 2월 20일 기준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 중 가장 저렴한 선수이다.[5]극소수 일본야구를 보는 사람들은 휠러라는 이름만 보고 젤러스 휠러가 로사리오 대신 온 줄 알았다고 한다.[6]
형인 라이언 휠러도 전직 메이저리그 선수이다.[7] 애리조나, 콜로라도 등에서 뛰었고, 총 3시즌간 109경기 출장으로 미네소타에서 2경기 3이닝 3실점을 끝으로 한국에 온 동생보다는 커리어가 조금 더 나은 편.
7. 관련 문서
[1]
한국에서는 전
넥센 히어로즈 소속 외국인 투수
로버트 코엘로가 한국 진출 전에,
윤석민이
KIA 타이거즈로 복귀하기 전까지 뛰었던 팀으로 유명하다.
[2]
변호사수가 1700여명있다고 한다.
[3]
원래 제구파 투수라고 했는데 제구도 불안하고 구속도 좋지 않았다.
[4]
영입년도인 2017년 기준 27세.
[5]
가장 비싼 선수는 17시즌 KIA의 통합우승에 큰 기여를 해 200만 달러를 받는
헥터 노에시. 참고로 18시즌 한화 선수 셋을 다 합쳐도 헥터 1명보다 싸다.
샘슨 70만+휠러 57.5만+
호잉 70만<헥터 200만.
[6]
일본프로야구에서 30홈런을 친 3루수. 그러나 3루수인데 필딩율 9할 3푼에 22실책이나 하는 등 3루수로서의 성적은 좋지 않다. 그러나 2할대 후반 타율에 30홈런이 보장된 3루수라는 점에서 꾸준히 주전 3루수로 3년째 뛰고 있다.(2할대 후반 타율에 30홈런을 치는 수준이면 아예 수비 안하고 지명타자로만 1시즌 내내 뛰어도 괜찮은 스펙이다.)
[7]
현재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잭 휠러와 성이 같지만 이 선수와는 연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