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57:37

이치죠 코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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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a7fe> 프로필
파일:이치죠 코메이.png
{{{#!folding [ 사제 시절 ]
이름 이치죠 코메이(一条康明)[1]
나이 28세[2][3]
이명 하이쿠의 이치죠[4][5]
생일 2월 14일 (물병자리)[6]
신장 181cm
좋아하는
음식
방어 초밥[7]
소속 쿄고쿠구미
주 무기 롱 나이프[8]
일본도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준원→ 혀누[10]>>후니
앞발 두 개 컷트하겠습니다![11]

1. 개요
1.1. 성격1.2. ' 하이쿠'의 이치죠1.3. 조직 내 위상1.4.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공통점
2. 작중 행적3. 주변 인물4. 어록5. 전투력
5.1. 수라화 각성5.2. 한계5.3. 힘5.4. 민첩성5.5. 지능5.6. 전적5.7.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우열
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s-2400x1350_v-frms_webp_130c4428-e22c-4afa-9734-3127be190f12.png
[ruby(一条康明, ruby=이치죠 코메이)]
' 하이쿠의 이치죠'라 불리우는 쿄고쿠구미의 최고 전력.
'죽음의 5/7/5'와 함께 나타난다.
최근에는 계어가 나오지 않는지 센류만 읊는다.
쿄라전쟁에서 적군인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보스 죠가사키 켄시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이가라시 조장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스포일러]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조직원. 하이쿠를 읊는 말버릇이 있는 쿄고쿠구미의 정신적 지주이다.

쿠가 코테츠, 노지마 카케루 등과 함께 시리즈 첫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원년 멤버.

주인공 쿠가와 마찬가지로 참된 야쿠자로써의 길을 걷고자 마음 먹고 있으며, 조직을 개혁하고 싶다는 쿠가의 야망에 동조하는 형님 중 한 사람이다. 쿠가 본인 앞에서 넌 언젠가 이 조직을 짊어지고 이끌어 나갈 사나이라 말해주는 등 신뢰가 깊다. 쿠사카 코지로 체제의 쿄고쿠구미는 쓰레기들 밖에 없다며 한탄하고 있던 참이었으나 텐케이전쟁 발발 이후 쿠사카가 사망, 인의를 중시하는 부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조장이 되면서 마침내 쿄고쿠구미는 쿠가와 그가 바라던 깨끗한 조직이 되었다.

1.1. 성격

밝고 유쾌한 성격은 아니지만 목소리 톤부터 내리깔은 톤에 눈은 동태눈이고 엉뚱한 면이 있어서 개그 캐릭터의 성향이 강하다. 성격 자체가 재밌다기보다는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내서 재밌는 타입.

사코 야마토와 함께 초밥을 먹으러 갔을 때 자신은 방어 초밥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나 막상 고른 초밥은 잿방어 초밥이었고, 그 뒤 에피소드 막바지에서도 다른 초밥을 집었으며 온천여행 때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등 생선 구별이 잘 안 되는 듯 한데, 아무래도 본인 딴에는 방어가 가장 좋다지만 일단 초밥이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게다가 생선뿐만 아니라 고기도 구별을 못 한다.[13] 쿄엔전쟁이 승리로 마무리된 후 가진 회식에서도 '이 야키토리(닭꼬치) 맛있군!'이라고 하자, 쿠가가 옆에서 '돼지고기 꼬치입니다만'이라며 정정해준다. 오키나와 여행에서도 '이 라프테[14] 맛있군! 마치 돼지고기와 비슷한데?' 라고 하자 루크 쿠로바네가 '돼지고기 맞아요'라고 확인해준다. 이 정도면 클리셰.

이쥬인 시게오와 함께 타시로 아지트에 침입했을 때에는 문을 걷어차며 쿄고쿠구미 최강 2인조라며 소개하는 간 큰 짓을 벌인 적도 있다. 이게 미쳤나?? 이에 이쥬인은 멋대로 쿄고쿠구미에 넣지 말라며 받아쳤다.

(정확히는 센류지만) 이치죠가 읊는 하이쿠는 그의 엉뚱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하이쿠의 이치죠라는 이명에 걸맞게 전투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센류를 읊으면서 상황에 맞는 유머를 발휘한다. 애초에 센류 자체가 일상생활을 익살스럽게 꼬집는, 흔히 개드립이라 일컬어지는 정형시이기 때문에 사실상 틈만 나면 개드립을 친다 봐도 무방하다. 상술하였듯 이치죠 본인은 밝고 유쾌한 사람이 아닌지라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담담하게 개드립을 치는 이치죠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실소하게 만든다.

젊은 나이에 비해 서열은 꽤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이 실수를 하는 경우에는 조직에게도 치명타를 입힐 정도의 정말 큰 실수가 아닌 이상 유하게 넘어가는 편이다. 조직원 중 사소한 실수라도 폭력을 사용하는 조직원은 콘도 신페이타, 사가라 소세이, 모리와카 토시로 정도[15]인데, 이치죠는 이들에 비하면 매우 신사적이고 관대하게 대하는 편이다. 쿄고쿠구미와 대립하는 적대 세력에게는 그야말로 사신이 따로 없지만, 같은 조직원들에게는 인격자다.

물론 한 번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고 가차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구레들과 결탁하여 금괴 밀수 노하우를 팔아먹은 소메야라는 조직원의 팔을 절단하고, 조직을 배신하고 한구레들과 결탁해 쿄고쿠구미의 돈을 훔친 아즈마를 배신자라며 쿠가 코테츠에게 처단할 것을 명령했다.

1.2. ' 하이쿠'의 이치죠

<일>
夕暮れに/해질녘즘에
半グレ死んで/한구레들이 죽네
やさぐれる/무기력하게
<한>
해질 무렵에
한구레들이 죽네
허망하게도
한낱 말장난[16]으로 쓰이는 하이쿠가 쿄고쿠구미 최강자의 상징이 된 이유는 전투에서도 쓰이기 때문. 대부분의 야쿠자들과 달리 상징이 주 무기가 아닌 말버릇인데, 이는 이치죠에게 딱히 상징적인 무기가 없어서인 이유도 있지만 정확히는 그의 하이쿠를 듣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치죠가 읊는 하이쿠 역시 평범한 하이쿠가 아니라 상대를 죽이겠다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에, 사실상 예고 살인이며 적 입장에서 이치죠의 하이쿠를 듣는 것은 사망 플래그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치죠 본인도 쿠가 코테츠도 '살인의 의식(儀式)'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명과는 달리 사실상 센류의 이치죠나 다름 없을 정도로 센류만 읊는다 봐도 무방하다.[17] 공식 소개란에서도 계어(季語)를 사용하지 않아 센류만 읊는다 공인했을 정도다.

이처럼 공식에서조차 하이쿠를 부정함에도 불구하고 이명이 하이쿠인 이유는, 하이쿠는 격식이 있고 센류는 우스꽝스럽기 때문에 센류로 소개될 시 위엄이 하락될 것을 우려하여 굳이 하이쿠로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음상으로도 하이쿠 쪽이 강한 인상을 주는 편이다.

이에 이치죠의 괴상한 5/7/5를 소개한다.
[ 펼치기 · 접기 ]
><일>
夕暮れに/해질녘즘에
半グレ死んで/한구레들이 죽네
やさぐれる/무기력하게
<한>
해질 무렵에
한구레들이 죽네
허망하게도
<일>
友達の/벗의 얼굴도
顔を知らない/모르고 있었다니
摩訶不思議/엄청 이상해
<한>
친구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니
참 신기하군
左手と/サヨナラしよう/永遠に
왼쪽의 팔과/작별인사 하자고/영원히 말야
久々に/悪魔になって/みようかな
오래 간만에/대악마라도 되어/봐야겠구나
見えないか/兄ちゃんこれで/目を洗え
안 보이는가/ 젊은 형씨 이걸로/눈을 씻게나
半グレは/いくら 殺っても/湧いてくる
한구레들은/아무리 해치워도/기어나오네
후지미야를 숙청할 때》
同じ組/せめて生かそう/でも義足
같은 조직원/적어도 살려주지/그래도 의족
面倒事/カシラがお呼び/会議です
귀찮은 잡일/ 카시라가 부르네/회의라 한다
天羽組/可愛い虎徹に/何してる
아모우구미/우리 코테츠한테/뭔 짓거리냐
路地裏で/汚物を売るな/異国人
뒷골목에서/ 오물을 팔지 말게/ 이국인이여
裏路地に/洟垂れ小僧/即死かな
뒷골목에서/ 코흘리개 애송이/즉사하겠네
天羽組/桜の下で/返り討ち
아모우구미/벛나무 아래에서/외려 당하네(도리어 끔살・되레 죽을 걸)
報復に/来たゾンビマン/返り討ち
보복을 위해/납셨구나 좀비맨/죽는 건 그쪽
日本では/桜とカタギ/大切に
일본에서는/사쿠라와 일반인/소중히 취급
俺無敵/隙があるなら/刺してみろ
나는야 무적/빈틈이 보인다면/찔러보게나
どうしたの/ボロボロすぎる/何あった
어찌된 게냐/너덜너덜하잖아/뭔 상황이냐
紅林/銃の10倍/プレッシャー
쿠레바야시/총기의 열 배구만/압박이 말야
天羽組/無謀なゾンビ/返り討ち
아모우구미/무모하구나 좀비/되레 당할 걸
<일>
本気出す/제 실력 발휘
2人まとめて/ 자식 한꺼번에
地獄行き/지옥에 직행
<한>
온힘을 다해
두 사람을 세트로
지옥에 보냄
라이징의 테러에 휘말렸을 때》
下衆共に/贈る斬撃/皆殺し
개놈새끼들/참격을 선사해서/몰살시키마
嘘を吐き/また嘘重ね/地獄見る
거짓말하고/다시 거짓말 하네/지옥을 봐라
키무라를 경찰에게 인계하려 할 때》
ゲス同期/本気のパンチ/食らわせる
쓰레기 동기/진심이 담긴 펀치/처먹여주마
盗人に/幻の右/顔破壊
도둑놈에게/환상 오른손 펀치/안면 파괴각
外道さん/地獄の苦しみ/フッ酸で
외도들에게/지옥같은 고통을/불산의 날로
爆破され/めっちゃ腹立つ/皆殺し
폭파당해서/엄청나게 열받네/다 죽여주마
初対面/誰か知らんが/地獄行き
처음 뵙겠소/뉘신지는 몰라도/지옥 가시게
待ってるぞ/地獄で閻魔が/お前をな
기다리는 중/지옥 염라대왕이/네놈을 말야
誰お前/知らないけれど/腿を刺す
는 누구냐/알지는 못 하지만/허벅지를 푹
大阪の/アホを一匹/お片付け
오사카에서/찾아온 바보 하나/박멸해주지
クソ速い/肉がなくなる/痛ててて
겁나 빠르네/살점이 없어진다/아야야야야
《vs 죠가사키 켄시
《아파트에 있는 죠가사키에게 향하면서》
引き強い/운이 좋았군
今日が命日/오늘 제삿날이다
城ヶ崎/죠가사키 놈
➡️
《격돌》
城ヶ崎/죠가사키 놈
やっと殺せる/이제야 죽이겠군
クソ野郎/개씨발새끼
➡️
城ヶ崎/죠가사키 놈
命に変えても/목숨 버려서라도
ぶち殺す/쳐죽여주마
➡️
逃がさねえ/놓칠 것 같냐
刺し違えても/같이 뒈지더라도
ここで殺る/여기서 죽임
➡️
決着だ/결판을 내자
一緒に死のう/나랑 함께 죽자고
城ヶ崎/죠가사키여
➡️
城ヶ崎/죠가사키 놈
仲間の為に/내 동료를 위하여
ぶち殺す/쳐죽여주마
➡️
そう言わず/그런 말 말고
両手両足/양팔하고 양다리
俺にくれ/나에게 다오
➡️
《죠가사키를 처치한 후 사코와 나미오카가 찾아왔을 때》
死にかけだ/나 곧 죽을 듯
早く連れてけ/빨리 데려가 다오
闇医者に/의사한테로
➡️
《나미오카의 등에 업혀져 병원으로 향할 때》
早くしろ/빨리 좀 가라
そろそろ俺は/이러다가는 내가
あの世行き/저세상 갈 듯
恩知らず/死に様看取る/朧月
괘씸한 놈아/죽는 모습 봐주마[18][19]/으스름달[20]
《조직원들과 온천 여행》
《조직원들과 식사할 때》
温泉の/乾いた喉に/イワナかな
목욕한 뒤에/주린 배 채우기엔[21]/곤들매기지[22]
➡️
《조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한구레들을 다함께 제압할 때》
礼節を/分からぬ猿は/地獄逝き
예의범절을/모르는 원숭이는/지옥에 가라
《2023년 새해 특집편에서》
卯年/俺とリスナー/本気出す
토끼해에는/나도 시청자들도/전력을 낸다
シマ荒らし/泣き喚いても/許さない
시마서 횡포/울고불고 짠대도/용서 안 한다
《사코와 함께 간 초밥집에서 와사비 테러를 당했을 때》
シマアジに/ワサビ入れすぎ/死刑かな
전갱이스시[23]/와사비 너무 많아/이건 사형감
花沢が/シノギ覚えて/いと嬉し
하나자와가/자금회수 배워서/아이 좋아라
待ってろよ/次はお前が/逝く番だ
기다리거라/이 다음은 네놈이/뒈질 차례니
《vs 카이엔 간부들[24]
陸奥の/ゲスを三匹/血祭りだ
북쪽지방[25]의/쓰레기들 세 마리/제물로 바침[26]
우미세 쇼고의 주마등에서》
温泉で/仲間と飲む酒/最高だ
온천욕하며/동료와 마시는 술/아주 좋구나
月の夜に/驕れる半グレ/死地に入る
달이 뜬 밤에/거만한 한구레가/사지로 오네
夢食らう/腐れ外道は/あの世逝き
꿈을 짓밟는[27]/썩어빠진 쓰레기/저세상 가라
《2024년 새해 특집편에서》
消え失せる/鵺家の当主/どこいった
자취를 감춘/누에 집안의 당주/어디갔을까
《2024년 새해 특집편에서》
戎炎は/新年早々/地獄行き
카이엔 놈들/새해가 되자마자/지옥 보낸다
《2024년 새해 특집편에서》
先人の/後を引き継ぐ/轍かな
선배님들의/훌륭하신 본보기/계승하리라[28]
《2024년 새해 특집편에서》
バスタオル/マスクエプロン/膝小僧
목욕용 타월/마스크에이프런/인공슬개골[29]
《카이엔의 증원부대를 가로막으며》
[30]じゃなく/愚者が死ぬのは/アスファルト
집안이 아냐/멍청이 죽는 데는/아스팔트다
《드디어 아가츠마 쿄야를 마주하고》
月明かり/ニヤける悪魔/刺し殺す
달빛 아래서/기생오래비 악마/찔러 죽인다
《드디어 아가츠마 쿄야를 마주하고》
やかましい/両手両足/切り落とす
시끄럽구나/양팔 양다리 홀랑/날려버리마
よかったな/素直な森若/なけてくる
다 나았구나/순수한 모리와카/눈물이 나네(5/7/5가 아닌 5/8/5이다.)
飲みたいな/みんなでビール/シュワワワワ
흠뻑 마시자/모두 모여 맥주를/꿀꺽꾸울꺽[31]
かりゆしを/フルオーダーで/色気出す
카리유시[32]를/오더로 맞춰입고/섹시남 되자
沖縄の/浜辺で打ち込む/弾丸だ
오키나와의/해변서 때려넣을/탄환같은 공(5/7/5가 아닌 5/8/5이다.)
光る海/舎弟の未来/光なし
바다는 빛나나/사제들의 미래는/빛나지 않네

그 외에도 하이쿠가 아닌 평범한 드립도 종종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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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れが 袈裟切り 裏切り 現品限り
이것이 대각선 베기, 뒤에서 베기, 현품만 팔기!
<일>
죽음의 태양권입니다. ➡️ 허벅지를 웃음거리로 파바바바박(グサグサグサ お笑いグサ)!
<한>
죽음의 태양권이지롱! ➡️ 허벅지를 푹푹! 웃음이 나서 풉풉!
《외국 마피아를 처단할 때》 #[34]
냉이냉이냉이 냉이풀(グサグサグサ ペンペン[ruby(草, ruby=ぐさ)])! ➡️ 자쿠자쿠자쿠 샤아 전용 자쿠(ザクザクザク シャア専用ザク)!
피해자: 지온!
《vs 죠가사키 켄시 #
자쿠자쿠자쿠자쿠! 샤아 전용 자쿠! 아파아아아!
북두천수괴권! 아타타타타타![35]
피해자: 아베시!

1.3. 조직 내 위상

야쿠자치고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투력도 조직 내 최상위권임과 동시에 조직에서 큰 신임을 얻고 있다. 능력 있고 존경받는 젊은 천재, 그야말로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이상적인 남자.

조직원 전체가 공인하는 쿄고쿠구미의 최강자로, 아모우구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나이가 30대 초반~초중반으로 추정되는 걸 감안한다면 훨씬 어린데도 이들과 (위상만으로는) 거의 동률로 평가되는 이치죠는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총기, 장검, 나이프 모두 극한의 수준까지 연마하였으며 작중에서 천재라고 불린 사례도 많다. 본인 스스로도 인생에서 패배따윈 없었다고 공언하고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다수를 상대하거나 사제를 지키면서 싸움으로 인해 전적에 패배나 무승부가 적립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기 때문이지 자신의 말을 장담하듯 적어도 1vs1로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치죠 코메이... 이 녀석은 쿄고쿠구미의 주요 전력이자 정신적 지주야. 첫 번째로 죽이기엔 딱이지.
아가츠마 쿄야
쿄고쿠구미 내의 조직원들 중에서도 입지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크다. 때문에 카이엔과의 쿄엔전쟁에서도 카이엔 측의 최우선 제거 대상에 올라 카이엔은 이치죠의 사살을 위해 간부 3명[36]를 동시에 파견하여 3vs1을 벌이게 만드는 파격적인 전략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치죠는 죽지 않고 도주에 성공하였으며, 오히려 3명 중 카쿠나카 마사키 1명이 당해버리면서 카이엔은 이치죠의 위험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1.4.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공통점

모리와카가 코바야시와 공통점이 많다면, 이치죠는 와나카와 공통점이 꽤 있다.
  • 둘 다 금발이다.
  • 둘 다 조직 내 최강전력 중 한명이며 또 다른 최강전력은[37] 둘 다 CODE-EL 출신의 광인이고 본인들보다 아랫기수이다.
  • 전투에 돌입하거나 전투중일 때 특정한 말을 중얼거린다.[38]
  • 후배인 본인 조직의 레귤러 캐릭터를[39] 이름으로 부른다.
  • 둘 다 민첩캐이다.[40]
  • 상당한 강자이나 둘 다 암살자 조직에 속했던 적은 없다.
  • 둘 다 이쥬인 시게오의 살기에도 위축되지 않은 각 조직에서의 첫 인물이다.
  • 본인이 속한 조직이 치른 항쟁에서[41] 최종 보스를 상대로 첫 패배를 안겨주었으나[42] 숨통을 끊지는 않았다.[43] 그리고 본인이 승리를 거둔 그 항쟁의 최종 보스가 레귤러 캐릭터이다.[44]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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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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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우구미
    텐케이전쟁이 끝난 이후 공식 트윗으로 한 팬이 '텐케이전쟁이 끝난 지금 이치죠가 아모우구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는 질문에 답한 바로는, 아모우구미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조장이 시킨 일이였기에 당시 부두목이였던 이가라시도 이치죠가 울며 겨자먹기로 했다는 사실을 들어서 알고 있었고. 쿠사카가 죽고 이치죠도 '내가 죽을 때까지 하겠구나' 라고 각오를 다진 상태였다고 한다.[45] 그걸 이가라시가 아모우구미에 단신으로 가서 읍소해서 화친을 맺은 것으로 이치죠를 구한 것이라고. 비록 쿠사카의 지시였지만 아모우구미에게는 감히 얼굴을 들 수가 없기에, 아모우구미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이치죠나 쿄고쿠구미가 아모우구미와 화친을 넘어서 협력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다고 추측 중이다. 원문 링크

    반대로 '아모우구미는 이치죠를 원망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원망하지는 않고 조금은 이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애초에 이치죠도 토가시를 죽인 사가라도 쿠사카의 명령때문에 했다는걸 알기때문에 코바야시의 의견에 응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치죠가 키타오카를 죽인건 사실이기 때문에 아모우구미가 키타오카의 얼굴을 떠올리는 건 어쩔 수 없으며 이제 만날 수 없지만 가라앉았다고 언급한다.
    • 키타오카 류타: 쿠사카로 인해 키타오카를 죽이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텐케이전쟁의 원흉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키타오카의 선배로서 하야미를 지키고자 하는 희생을 좋게 보아 멋지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물론 쿠사카 코지로의 실체를 알게 된만큼 어느정도 미안함과 죄책감은 있을 것이다.
    • 쿠도 키요시: 텐케이전쟁 때 만난 인물. 역전의 노장 쿠도답게 스나가와 함께 본인에게 중상을 입힌다.
    • 스나가 히사야: 텐케이전쟁 이전 쿠가 코테츠와 전투를 벌이는 스나가를 보았지만 스나가는 창문을 깨고 도망쳤으며 이후 텐케이전쟁 때 쿠도와 함께 다시 만나 스나가와 쿠도를 상대로 2vs1로 싸워 중상을 입는다.
  • 야쿠자 측 인물
    • 키도 죠이치로: 작중으로부터 5년 전 히라타구미 습격 당시 히라타구미를 지원하러 온 이치죠와 싸움이 붙어 무승부가 나왔고, 그 후에 키도의 연락을 받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가 되었다.
    • 키무라 타츠야 & 후지미야 : 동기이자 라이벌들. 하지만 이치죠와 이들의 전투력 및 지위는 천지차이다.
  • 야쿠자가 아닌 인물
    • 사타케 히로후미: 사타케를 쿄고쿠구미 산하의 대부업체에서 3천만엔이라는 거액을 빌리고 갚지 못하자 대부업체 사장까지 살해한 야자와로 오인한 적이 있다. 오해가 풀리자 야자와에 대한 정보를 사타케에게서 듣고 병원으로 보내며 정식으로 초대까지 한다.
    • 죠가사키 켄시: 쿄고쿠구미의 철천지원수. 치열한 접전 끝에 죠가사키에게 최후를 선사해주었으나, 한편으로는 죽기 전 어머니를 찾아가려는 죠가사키를 보고는 무언가 목적이 있어 현 장소에 왔음을 느낌과 동시에 짠한 마음이 들어 끝장을 내지 못 하고 죠가사키를 보내주었다. 덕분에 죠가사키는 죽기 전 그렇게나 미워하고 사랑하던 어머니에게 유언만은 남기고 떠나게 되었다.
    • 쿠레바야시 지로: 지로와는 두 번을 만났으며 첫번째는 최루제를 씻게 도와주어 지로를 구해준 적이 있다. 지로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쿠가가 형님으로 모시는 인물인지라 지로도 이치죠에게 이치죠 형님 이라 부르며 존대한다.
    • 아키모토 시로: 아키모토가 각성하기 전에 만났는데 아키모토는 이치죠의 스피드를 보고 경악을 하고 후퇴를 한다. 각성 이후에는 자신이 붙었는지 이치죠의 공격도 피할 수 있을거 같다고 말할 정도가 된다. 하지만 아직 이치죠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자신보다 한 수 아래인 모리와카와 대결했는데 모리와카가 부상을 입은 상태에도 대등하게 싸웠기 때문이다.
    • 아마기 여사 : 코쿠엔가이의 카페사장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
    • 이쥬인 시게오 지인 일로 2번정도 이쥬인에게 협력했다 그리고 강자답게 이쥬인의 압박에 굴하지도 않는다 야구감독건으로 이쥬인과 외도 소굴에 쳐들어갈때 쿄고쿠미 무적의 콤비다! 라고 말한다....[46] 내심 이쥬인이 조직에 들오오길 바라는 이치죠 쿠가와 더불어 쿄고쿠미에서 이쥬인과 가장 가까운 관계이자 협력관계

4. 어록

하이쿠에 대해서는 상술한 내용을 참조할 것.
난 아직 살면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진짜는 지금부터다. 제 실력 발휘/두 자식 한꺼번에/지옥에 직행.
vs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
너 바보냐? 난 모두와 함께 내일을 살아갈 거다. 가능하면 계속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쿄고쿠구미의 동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단 말이다. 그러니 난, 동료들의 미래를 위해서 기꺼이 죽겠다.
vs 죠가사키 켄시
사랑하는 동료들과 앞으로도 쭉 같이 살고 싶다는 가슴 따뜻해지는 말과 함께 그들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받아들이겠다는 말이 최종결전이라는 상황과 어우러져 굉장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시에 의아함을 자아내는 하는 대사이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동료들을 아끼고 그들과 같이 살고싶다는 본인의 말대로라면 사실 기꺼이 죽겠다는 말보다는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것이 더 옳다. 물론 이치죠의 말은 그만큼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동료들을 사랑한다는 말이지만, 자신이 죽음으로 인해 본인의 꿈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남은 사람들이 크게 슬퍼할 것이란 걸 안다면 어느 정도 모순된 말이기도 하다.
난 경영자도 아니고 공부를 잘 한 사람도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회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도, 학생에게 사회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도 둘 다 인간이 한 거잖아? 난 그런 생각을 해. 아무리 어린 놈들이 심한 장난을 쳐서 SNS에 올리더라도 나루미즈시의 위생하고는 상관없잖아. 난 늘 그랬듯이 가게로 갈 거야. 나루미즈시를 신용하니까.

그리고 걔네들이 한 짓은 확실히 잘못된 행동이야. 그렇지만 죄에는 그에 상응하는 벌이 있어야 돼. 그 행위는 가족들까지 휘말리게 만들어서 인생을 망쳐버릴 정도의 죄일까? 둘 다 인간들이 만들고 있는 거잖아. 나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물을 올바르게 보고 행동해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
언뜻 보면 나루미즈시의 잘못으로 오해받기 쉬운 상황에서 '나루미즈시의 손님이 잘못한 거지 나루미즈시 자체는 잘못한 게 없다'는 내용의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 수많은 이들의 물타기로 인해 간과당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으며, 이치죠가 얼마나 여론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굳건한 인물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SNS에 도를 지나친 장난을 업로드하는 이들과 그 사람들을 비판하는 이들까지 비판하는 사회적인 메세지를 주고 있다.
누구나 병은 걸려. 힘들겠지만 그 결과를 바꾸는 건 병과 마주하는 것 뿐이야. 모든 걸 포기하는 순간 충분히 살 수 있는 것도 못 살게 되버려. 죽음에서 계속 도망친 결과, 넌 살 기회도 스스로 버린 거야.
vs 사카키바라 아마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병에 걸려 살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주 낮은 확률로 사는 대신 모든 걸 포기하고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병에게서 벗어나는 건 병과 마주하는 것 뿐이다.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주 자그마한 희망일지라도, 그것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운명이 바뀔지도 모른다.

5. 전투력

이 사람의 5/7/5를 들은 놈은 이제 끝이다.
파워, 스피드... 모든 것이 극한의 수준.
쿠가 코테츠
역시 이치죠 코메이, 대단한 오라다. 지금까지 만난 사내들 중 최고[A]일지도 모르겠군...
죠가사키 켄시
이 남자는 적에게 있어 최악의 상대인가.
공식 트위터
[ 그 외 강함에 대한 어록 ]
>이치죠... 교활함, 스피드, 기술, 파워 그 모든 게 차원이 다르다.

센스가 미쳤네, 이 사람 진짜 무적 아니야?
쿠레바야시 지로
이치죠 코메이... 놈은 괴물이다.
코토게 카부토
너 정도면 굳이 야쿠자가 아니라더라도 충분히 다른 길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텐데..?
이쥬인 시게오[48][49]
이 괴물 같은 놈....
유우마 다이스케

모리와카 토시로와 함께 쿄고쿠구미 최강전력중 하나이자 초창기엔 ' 관동의 무쌍 야쿠자'라며 지방 하나를 휘어잡은듯한 설정까지 있었던 강자. 극이 진행되며 일어난 파워 인플레때문에 예전과 같은 위상은 약해졌지만 여전히 세계관 내에서 상위권 정도에는 넉넉히 들어갈만한 강함을 자랑한다.

오래 전부터 출연한 강자인만큼 시청자들에게 있어 친숙하고 '강자'하면 떠올릴 캐릭터 중 한 명이 바로 이치죠로, 자신의 진영인 야쿠자 사이드에서는 여전히 손꼽히는 강함을 지니고 있는 엄청난 강자다.

쿄고쿠구미내에서도 그의 위상은 엄청나며 죠가사키 켄시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쿄라전쟁을 끝낸 장본인이다. 거기다 텐노지구미의 전투력 3인자이자 세계관 내에서 상위권의 강함을 자랑하는 키도 죠이치로와도 초접전을 벌이는 등 이미 그의 강함은 수차례 증명되었다.

또한 20대 중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실력이라는 점에서 성장성 또한 기대되고 있다. 츠루기 시노부처럼 20대 나이인지라 30대가 되었을 경우 우류 타츠오미, 이쥬인 시게오, 겐 운란 등과 비슷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50]

스탯 배분은 스나가 히사야, 아사쿠라 쥰, 와나카 소이치로와 비슷하며, 조직 내의 후배 쿠가 코테츠, 루크 쿠로바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텐케이전쟁에서 상대한 조직인 아모우구미 쪽에서도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라는 최강의 전력 2인에게는 근소열위이나, 아오야마 루키 야베 미츠하루, 스나가 히사야보다는 강하다.[51]

CODE-EL 소속 인물들중에서도 세계관 내 정점에 있는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두 사람과 바스, 스이란, 세이키치, 누에 토모야같은 최상위 암살자들 정도가 아니면 이치죠보다 우위인 캐릭터는 없으며 핑크, 마치다 토모야스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킨포 사토루, 제이크 같은 중위권 암살자들과 비교해면 이치죠가 좀 더 높은 수준의 강자이며, 그 밑의 암살자들은 이치죠가 쉽게 이긴다.

시시오구미 측에서는 이치죠보다 강하다고 할만한 조직원이 없다.[52]

텐노지구미 쪽은 최고전력인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에게는 근소열위이고 실제로 맞붙은 적 있는 키도 죠이치로와 호각이다.[53]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 시이나 카즈미는 이치죠보다는 근소열위이지만 충분히 호각을 이룰수는 있으며 아사쿠라 쥰은 그나마 상대가 가능하고,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 니토리 마사오보단 압도적으로 우위다.

엘 페타스 쪽에서 확실히 이치죠보다 위에 둘 수 있는 조직원은 오리온 세라 렌지로, 미스트,[54] 이누와시 정도가 전부이고 라이덴과 동등할것이다. 비겁한 술수와 지능적인 면모인 사이는 직접적인 비교가 힘드나 정면 전투력은 적어도 크게 뒤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샤모, 카게로보다는 우위일것이다.

우류 타츠오미와 함께 세계관에서 정점에 있는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에게는 당연히 열위지만 그의 조수인 루카와 타카오보다는 훨씬 강하다. 또다른 레귤러 인물이자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인 미카도 이치로타와 비교해봐도 이치죠가 열위지만 그의 조수인 베난 타다시와는 대등하거나 근소우위로 추정된다.

5.1. 수라화 각성

파일:내 동료를 위하여.png
하이쿠를 읊는 이치죠
이치죠의 진가는 수라화라는 것을 통해 발휘된다. 수라화의 조건은 이치죠가 중상을 입었을 때이며, 공식 트윗에 따르면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쿠레바야시 지로의 각성과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55] 다시 말해 2페이즈.

수라화 상태의 이치죠는 조직뿐만 아니라 야쿠자/한구레 캐릭터 전체에서 따져도 최강을 논할수 있다.[56] 세계관 전체에서 따져도 이쥬인을 비롯한 최강자들과 누에의 형, 겐 운란같은 준최강자들이 아니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세계관 내 최상위권 강자들중 하나이다. [57]

쿠레바야시의 각성이 파워와 맷집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라면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스피드와 동체시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이치죠가 수라화 각성을 시전하자 죠가사키의 공격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었고 이치죠가 죠가사키의 공격을 피하고 역공을 가했을 때 죠가사키는 이치죠가 공격을 피한 것조차 몰랐다고 하는 등 이치죠의 전문 분야인 민첩을 위주로 스탯이 대폭 상승한다.

굉장히 강한 탓에 스토리에서 제외되는 식으로 자주 밸런스 조절을 당한다. 텐케이전쟁 때는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와 2대 1로 싸우다[58] 부상으로 리타이어, 쿄라전쟁 때 역시 라이징의 폭탄 테러로 인한 부상으로 다시 리타이어 후 죠가사키와의 결전에도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만전이 아닌 상태에서 싸우다 겨우 이겼다. 쿄엔전쟁 역시 카미도 신이치 & 유우마 다이스케 & 카쿠나카 마사키 간부 셋을 상대로 3vs1로 상대해서 1명 죽이고 2명을 중상 입힌 뒤 부상으로 또다시 리타이어. 세계관 전체에서는 둘째치고 쿄고쿠구미 시리즈 내에서는 이치죠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 방지 차원에서 일부러 스토리에서 배제당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원펀맨과 같은 특정 인물이 지나치게 강한 작품에서 발생하는 특징으로, 원펀맨은 평상시에는 사이타마에게 미치지 못 하는 조연들에게 비중을 분배해 상황을 조율하다가 위기감이 절정에 이르는 극한 상황에서 최강자인 사이타마가 등장해 위기를 해결하는 식으로 문제를 극복했다. 이런 '아군측 최강자[59]를 배제함으로써 긴장감을 조성하는' 전개 방식은 드래곤볼 등에서도 쓰인 바 있다.

5.2. 한계

수라화 켜지고 튀면 이치죠 중상으로 자멸함[60]
상시 수라화 없으니까 나오고 말하셈
수라화 개쓰레기 버프맞음
팬들 반응

조건이 애매하고 까다롭다. 페이즈는 배틀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으로, 이러한 페이즈는 일반적으로 1. 대상자가 위기에 몰림 / 2. 전용 무기를 착용 / 3. 자신의 힘을 해방 등의 방식으로 조건이 간단한 반면 이치죠의 수라화는 아무리 위기에 처해도 중상을 입지 않았다면 발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력으로 들어설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중상이 짧은 시간 내에 입는 부상이 아닌만큼 장기전이 반강제로 요구된다. 실제로 이 때문에 카이엔 간부진과의 3vs1에서 궁지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파워업을 하지 못 했다.

이로인해 이치죠의 종합적인 전투력은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같은 야쿠자 라인 최강자들보다는 낮다고 평가된다. 수라화 상태일시의 강함은 이들과 동등하지만[61]그 수라화 상태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가 없기 때문.[62] 풀 컨디션부터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코바야시나 토가리와는 달리 이치죠는 수라화 상태에서만 저 둘을 따라잡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라화에 접어든 시점부터 이미 중상이라는 뜻이기에 싸움이 끝나고 살아남을 거란 보장이 없다.[63] 이런 끔찍한 안정성은 이치죠를 저평가받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수라화 켜지고 튀면 이치죠 중상으로 자멸함이라는 밈도 있을 정도로 안정성 문제가 심각하다. 비교해보면 동일한 야쿠쟈 최강급의 강자들인 코바야시 유키사다,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는 페이즈라는 개념이 없어 처음부터 강적을 상대로 전력을 낼 수 있고, 모리와카 토시로 역시 당랑권 사용에 별도의 제약이 없어 강적을 상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동급의 강자들 중 이치죠 혼자만 자유롭게 전력을 사용할 수 없고, 치명상으로 전투가 끝나면 리타이어가 확실시 된 상황에서만 전력으로 싸울 수 있다. [64]

특히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전쟁 상황에서 수라화의 한계는 더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만약 수라화를 발동시킬 수준의 강자를 만나서 수라화가 켜진 순간 이기든 지든 이치죠의 전선 이탈은 확정이므로 더 이상 뒤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며, 어떻게 해서라도 강적을 죽이던지 중상을 입히던지 해서 성과를 내야만 한다. 만약 승부가 흐지부지되어 무승부로 끝났다면 이치죠의 패배나 마찬가지다. 전쟁 중에 이치죠라는 최강 전력을 잃는것은 쿄고쿠구미의 막대한 손실이기 때문.[65]

5.3.

속도에 비해 부각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힘이 강한 편에 속한 죠가사키가 이치죠와 합을 주고 받으면서 이치죠의 공격이 무겁다고 평가한 것과 쿠레바야시나 쿠가와 같은 레귤러 캐릭터들이 이치죠의 강함을 논할 때 속도와 함께 힘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사카키바라와의 싸움에서 한 팔로 사카키바라의 칼을 가볍게 튕겨내며 그 힘이 부각된다.

일본도로 사람을 두 동강내고[66] 나이프만으로 사람의 팔을 힘들이지 않고 한 방에 썰어버릴 정도로 강하며 구절편의 후지미야와 싸울 때는 롱 나이프로 후지미야의 다리를 수십 번 찔러 다리를 몇번 관통시켰을 정도로 강하다. 쿄고쿠구미에서 파문된 후 강도짓을 하여 조직을 곤란하게 한 키무라를 제압할 땐 키무라 휘하의 잡졸들을 가볍게 때려눕히고[67] 키무라를 주먹 한 방으로 5번 회전시켜 제압한 것을 보면 주먹싸움도 수준급인 것으로 보인다.[68]

5.4. 민첩성

말도 안 돼. 쏠 때 살기도 확실히 지웠는데... 그걸 쉽게 피했다고?
아키모토 시로
이치죠의 가장 부각되는 부분. 일본도를 쓸 땐 상대가 베인 것조차 모를 정도의 속도로 참격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수라화 각성 시에는 죠가사키 켄시조차 속도를 쫓는게 힘들 정도로 빨라진다. 이치죠가 쿠레바야시 지로와 잠깐 대련할 땐 쿠레바야시의 펀치를 가볍게 피하면서 급소를 정확히 칼로 찌르는 등[69] 엄청난 동체시력과 속도를 보여주며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상당히 빠른 속도를 지닌 스나가 히사야의 도스를 이 동체시력과 속도로 가볍게 피하고는 스나가의 몸 여러군데에 칼집을 놓기도 했다.[70]

특정 목적에 의해 살인이 금기시된 전투에서는 칼 대신 맨손으로 나서는데, 맨손으로도 전투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도스로 빠르게 참격을 날리는것처럼 주먹으로 빠르게 연타를 먹인다.

타카죠 렌타로, 아키모토 시로의 습격으로부터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지킬 땐 비록 각성 전이긴 했지만 아키모토가 살기를 감추고 쏜 총을 읽고 가볍게 피하기도 했다. 죠가사키 켄시와 싸울 땐 초반까지만 해도 죠가사키의 공격을 읽고 피하며 반격을 가하는 등 우세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쿄라전쟁이 끝난 이후론 콘도 신페이타, 사코 야마토와 함께 한구레 조직 미루쿠를 숙청하러 갔었는데 이때 사코로부터 움직임을 눈으로 쫓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해보면 휴버대 내에서도 손에 꼽는 민첩성을 가진 셈이다.

5.5. 지능

두드러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키무라 타츠야 에피소드에서 키무라의 과거 언급으로 천재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다고 하며, 머리 회전도 빠르고 검술에도 능해 주목받던 인재였다고 한다.

또 다른 인물이나 조직들도 이치죠를 천재라고 평하는데 카이엔 측이 겨우 이치죠의 시노기 루트를 알아냈을 정도로 시노기의 비결을 매우 은밀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코토게 카부토도 텐케이전쟁 당시 아모우구미의 척살 대상이였던 이치죠에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거나 머리가 좋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다.

또 전투 지능도 높은 편이여서 죠가사키 켄시와 결투에서 선전했다.

의외로 공부머리는 없는 듯 하다. 생선 이름을 자주 틀리거나[71] 공부를 잘 못했다고 본인이 언급하는 등 같은 야쿠자 최강자 반열의 와나카 소이치로나 의외로 각종 면허를 보유하고 취득한 사제 이누카이 요시로에 비하면 딸리는 듯 하다.

또 매우 성급한 면도 있다. 두목의 명령이었다 한들 사정을 설명하려는 키타오카 류타의 말을 간단히 묵살하고 그 성급함으로 인해 텐케이전쟁의 큰 원흉이 됨과 동시에 큰 실책을 저질렀다. 때문에 당시 부두목의 위치에 있었던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사정을 듣지도 않고 키타오카를 참살해버린 이치죠와 명령을 내린 쿠사카가 마냥 옳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72][73]

휴버대 세계관 내 강자 반열에 드는 인물들이 대부분 지능이 높은 반면 이치죠는 전체적으로 낮지는 않지만 이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다.[74]총합 지능면에서는 무구루마 켄신, 센고쿠 카오루, 나미오카 츠네키치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5.6. 전적

상대 결과 비고
키도 죠이치로 과거 회상, 키도&본인 중상
후지미야 후지미야 재기불능
키타오카 류타 & 하야미 타이키 키타오카 사망, 하야미 도주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 [75] 노지마와 협동, 본인&노지마 중상, 스나가&쿠도 부상
쿠레바야시 지로 [76] 연습전
타카죠 렌타로 & 아키모토 시로 이가라시&우미세와 협공, 타카죠&아키모토 도주로 전투 중단
죠가사키 켄시 죠가사키 사망, 본인 중상
카미도 신이치 & 유우마 다이스케 & 카쿠나카 마사키 카쿠나카 사망, 본인 중상
사카키바라 아마네 [77] 사카키바라 사망, 본인 입원기간 연장
아가츠마 쿄야 아가츠마의 도주로 전투중단
10전 5승 2패 3무 승률 약 65% [78]
'조직 내 위상' 문단에서 상술했듯 작품이 진행되면서 다수를 상대하거나 사제를 지키면서 싸움으로 인해 전적에 패배나 무승부가 적립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기 때문이지 자신의 말을 장담하듯 적어도 1vs1로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79]

아가츠마 쿄야는 이치죠가 싸움에서 진 적 없다는 말에 이길 수 있는 놈과 싸워서 그런거 아니냐고 반론 했지만 이치죠는 죠가사키 켄시와도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이 말은 어폐가 있다.[80] 이기지는 않았지만 키도 죠이치로와도 싸운 적 있고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 콤비도 수라화가 켜진 상태라서 지원이 오지 않았다면 둘중 1명은 죽이거나 못해도 치명상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5.7.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우열

공식 측에서는 이치죠를 조직의 최강자로 공표했으나 정작 작중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서로 비슷한 탓에 두 사람의 vs놀이는 팬덤에서 뜨거운 주제로 꼽히고 있다. 모리와카가 한 수 아래, 종이 한 장 차이로 아래라는 의견부터 동급, 한 수 위로 평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논쟁이다.
  • 모리와카가 우위다.
    • 1. 모리와카 역시 이치죠처럼 2페이즈(당랑권 사용)가 존재하며, 2페이즈에 들어서자 타카죠 렌타로에게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고 압살하였다.
    • 2. 유우마 다이스케농락하듯이 승리하였다.
    • 3. 아가츠마 쿄야와 초반에는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당랑권을 사용한 후에는 아가츠마를 압도하였으며, 끝내 사살했다.
  • 이치죠가 우위다.
    Q: 이치죠와 토가리, 코바야시 셋 중 누가 제일 강하나요?

    A: 저 수준부터는 환경이나 컨디션, 대의명분 등에 따라 승패가 갈릴 듯 합니다.



    공식 트윗에서의 Q&A #
  • 1. 애초에 공식에서부터 조직의 최강자라는 설정을 짜놓은만큼 이치죠가 우위라는 의견이 신뢰성 면에서 훌륭하다. 공식 트윗의 " 코바야시, 토가리, 이치죠 셋은 상황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답변에서 비교 대상 중 모리와카는 없기 때문에 이치죠와 모리와카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없다.
  • 2. 모리와카는 쿄엔전쟁장례식 습격에서 수류탄 한 개에 잠시 리타이어되었으나 이치죠는 쿄라전쟁사무소 습격에서 대형 폭탄 트럭에 휩쓸렸음에도 곧장 일어나서 싸웠다.
  • 모리와카 - 2에 대한 반박
    좋게 말해 전투지 사실상 가지고 놀았다고 볼 정도로 일방적인 싸움이었다. 유우마는 모리와카 曰 10%의 대미지도 못 줬다고 평가할만큼 전투력이 극도록 과대평가된 인물이었고, 모리와카가 강했던 탓도 있었지만 굳이 모리와카가 아니었더라도 쿠가 코테츠 콘도 신페이타 등의 중위권 강자들도 쉽게 털어버릴만큼 약했다. 이치죠 코메이 습격 때 이치죠에게 피해를 줄 수 있었던 것도 카쿠나카, 카미도와 함께 3vs1을 벌였기 때문이다.
  • 이치죠 - 2에 대한 반박
    휴먼버그대학교에서는 맷집이 비정상적인 인물이 즐비하다. 따라서 웬만한 연출로는 맷집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음을 감안하더라도 수류탄을 정면에서 맞고 살아남는건 굉장히 비현실적이다. 게다가 수류탄은 단순히 폭발력으로만 공격하는게 아닌 폭발하면서 방출되는 파편세례로 상대를 갈기갈기 찢어놓도록 설계된 세열무기라서 모리와카가 입은 피해는 고작 수류탄 하나라 폄하받을 수준이 못 된다. 또한 카미하라 타쿠의 폭탄은 수류탄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다리 하나는 날려버리고도 남을 위력이며, 이런 폭탄을 맞고도 곧장 일어나서 싸운 사례가 모리와카에게도 있다.

    반면 라이징이 준비한 폭탄 트럭의 경우 위력 자체는 수류탄과 비교되지 않을 수준이지만 폭탄과의 거리가 꽤 있는 상태였고, 정면으로 맞은 사람은 이치죠가 아닌 쿄고쿠의 말단 조직원이었다. 배후에 있던 쿠가 코테츠 노지마 카케루, 이치죠도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말단 조직원 덕에 피해를 감소시켜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두 사람이 입은 피해는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받았을지언정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봐도 무방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치죠는 바로 일어나서 싸웠는데 모리와카는 바로 못 일어났다', '모리와카는 정면에서 맞은 건데 이치죠는 고기방패 쓰고도 비틀거렸다'는 식으로 어느 한 쪽을 올려치거나 내려치기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강력한 피해를 입고도 무쌍을 찍은 것은 두 사람 모두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누가 더 약하느니 하기보다는 'xx는 A가 더 좋다'고 평가하는 것이 옳다.

이처럼 현재 두 사람의 우열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서로서로 보여준 퍼포먼스 또한 막상막하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는 전력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쪽인 모리와카에게 달려 있다. 모리와카가 어느 강자와 싸워서 리타이어되는가 혹은 같은 적과 1:1로 싸울 때 누가 더 잘 싸우는지가 밝혀져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침내 모리와카가 당랑권을 사용해 아가츠마에게 승리함으로써 이치죠수라화 = 모리와카당랑권 사용는 기정사실화되었다. 오히려 아가츠마에게 종이 한 장 차이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압도하여 승리한 것을 근거로 모리와카 쪽이 그 이상으로 평가받게 되었지만, 당랑권 모리와카가 수라화 이치죠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가는 별다른 조건이 필요없는 모리와카의 당랑권 각성과 달리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만 발현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그리고 파워 인플레를 통해 이치죠 역시 전투력이 증가할 가능성 또한 충분하므로 마지막까지 정점이 모리와카일 것이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으며, 이치죠의 전력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한계가 명확해진 것 또한 아니다. 이치죠는 죠가사키 켄시와 싸운 후 쓰러졌지만, 이치죠 뿐만 아니라 휴버대의 아군측 등장인물의 특성상 적이 내장을 찔리는 치명타 등을 입어 쓰러지기 전까지는 웬만해선 본인도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죠가사키까지가 한계는 아닐 것이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전투원으로써의 포지션도 흥미로운 주제이다.

두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항쟁에 임하는 방식인데, 이치죠가 상층부의 명을 받아 정해진 루트대로 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에이스같은 존재라면, 모리와카는 어디론가 사라져 개별행동을 하다가 어느샌가 상대의 전력을 썰고 천진난만하게 돌아오는 조커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강력한 힘을 가진 충직한 장군과 변수를 창출해내는 와일드 카드라는 재밌는 조합으로 이뤄진 조직의 대표 전력들이다.

일단 조직 내 서열상으로는 나이도 많고, 조직에 더 먼저 들어온 이치죠가 더 위다. 쿄엔전쟁 종료 후, 모리와카가 퇴원했을 때 모리와카가 이치죠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 여담

  • 쿄고쿠구미 팬덤 내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지만 아모우구미 키타오카 류타 라이징 죠가사키 켄시를 죽여버린 탓에 안티가 엄청나게 많다. 그나마 죠가사키는 악역이라 이치죠에게 죽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죽음으로 대가를 치를 운명이었지만, 키타오카는 앞날이 창창한 젊은 사제였던데다 사정을 들어볼 생각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참살해 버렸기 때문에 몇몇 팬들에게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그나마 본인도 아모우구미에게 사과를 요청했으나 본인도 그건 괜찮다식으로 넘어갔다.

    게다가 텐케이전쟁 토가시 소지를 죽인 사가라 소세이 타카하시 슈야는 모두 항쟁 중 전사하여[81] 현재는 아모우구미 팬덤도 잘 까지 않지만, 아모우구미가 쿄고쿠구미와 싸우던 이유 중 하나였던 이치죠는 끝끝내 죽지 않고 살아남아 지금도 반감을 표하는 이들이 있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이렇게나 이미지가 나빠질 행적을 해놓고도 높은 인기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그만큼 공식이 밀어주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2월 생일 특전에서 노다가 나미오카를 송곳으로 찌를때 이치죠가 자연스럽게 비켜주거나, 노다가 이치죠에 대한 원망은 딱히 하지 않은 것으로 공식적으로 갈등이 봉합되었음을 보여주기는 했다.
  • 쿄고쿠구미의 간부들 중에서는 나이가 비교적 젊은 축에 들지만[82] 아모우구미의 노다 하지메처럼 조장과 같은 최고 간부를 제외한 간부들 중에서는 가장 리더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조직 내에서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조직원인 콘도 신페이타, 타카사고 아키오, 사가라 소세이보다도 전투 능력 뿐만 아니라 위상까지 이치죠가 더 높을 정도다. 다만 노다는 이치죠와는 다르게 조직 내에서도 나이가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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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월 20일 영상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으며 처음엔 康明를 야스아키로 읽는가 했더니 코메이로 읽는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와 동기이다. 2023년 8월 14일 영상에서 밝혀졌다. 병원에서 그의 부고 소식을 들은 이치죠가 우미세의 이름을 쓸쓸하게 불렀다. [3] 30살인 니카이도 쇼헤이는 물론 29세인 타카사고 아키오보다도 연하이며, 24살인 쿠가 코테츠보단 연상이면서 27세인 센고쿠 카오루, 26세인 모리와카 토시로, 25세인 루크 쿠로바네보다 형님이다. [4] 2021년 1월 15일 영상에서 공개되었다. [5] 번역판에서는 '시인 이치죠'로 번역되었는데, 5/7/5 하이쿠를 한국어로 마땅히 번역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인'까지는 허용범위이지만 하이쿠라는 시의 형식을 '시조(詩調)'로 번역하는 것은 명백한 오역이다. 왜냐면 하이쿠(俳句)는 5자/7자/5자의 단가(短歌)이고, 시조는 3장 6구 45자라는 형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조로 옮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6] 보시다시피 발렌타인 데이와 겹친다. [7] 일단 초밥이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성격' 문단 참고. [8] 보통 나이프보다 날이 훨씬 더 긴 나이프이다. [9]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한 쿄고쿠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10] 하야미 타이키, 코토케 카부토, 루카와 타카오, 타카미자와 토마를 담당하고 있다. [11] 벳푸 형님을 죽인 한구레 탄바와 나나미를 쿠가 코테츠와 함께 숙청할 때 / 키타오카 류타와 무기 거래를 맺음과 동시에 쿠류가이 외에서 마약 판매를 하던 외국인을 숙청할 때 롱 나이프로 대상의 팔 두 개를 썰어버리면서 했던 말이다. 자꾸만 팔을 앞발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개그를 의도한 애드립보다는 말버릇으로 추정된다. [스포일러] 쿄라전쟁 편의 진 주인공이다. [13] 2월 생일 멤버십 영상에서 노다 하지메가 준 에호마키를 먹고는 안에 들어있는 어묵이 맛있다고 했으나, 실은 계란말이였고, 루카와 타카오가 계란말이라고 정정해주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14] 오키나와식 돼지고기 조림. 동파육과 거의 흡사하다. 오키나와 이외의 지방에선 대부분 카쿠니(角煮)라고 부른다. 오키나와식은 조릴 때 오키나와식 증류소주인 '아와모리'를 넣는 것도 특징. [15] 다만, 콘도 신페이타 우류 타츠오미한테 참패한 이후로는 성격이 좀 얌전해져서 가혹 행위를 하는 모습이 잘 없다. [16] 무섭고 날카로운 무기나 전선에서의 활약처럼 대단하고 위협적인 것이 아닌 말장난 따위이다. 이는 '익숙하고 친근한 대상이 위협적인 의미를 대체한다'는 뜻이며, 한편으로는 위화감으로 인해 공포심을 유발한다. 누군가 라임을 맞춘 개드립을 치면서 나를 죽이려든다 생각해보자. 처음엔 피식하겠지만 죽을 때가 되면 정말 미친 놈이 따로 없을 것이다. [17] 하이쿠는 5/7/5라는 형식도 형식이지만 계절을 나타내는 단어인 계어(季語)가 꼭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치죠가 읊는 형식이 없는 5/7/5는 센류로 보는 것이 옳다. [18] 원문은 간파하다 / 파악하다를 뜻하는 見取る지만 해당 문장에서는 가는 길을 배웅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있으므로, 간호하다 / 간수하다는 물론이고 문장에서 말하고 있는 임종할 때 지켜봐준다를 뜻하는 看取る가 더욱 자연스러워 의역하였다. [19] 애초에 자연스러움은 둘째치고 見取る는 문장이 하는 말과 동떨어져있는 반면 看取る는 문장의 의미와 단어의 쓰임새가 일치하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看取る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발음은 미토루로 동일하다. 이는 본가 휴먼버그대학교에서도 실수로 상당히 오타를 많이 내기 때문이다. [20] 초저녁에 뜨는 달 [21] 원문을 보면 '마른 목 축이기는'이라고 옮겨야 맞으나, 이치죠는 생선을 앞에 두고 말했으므로 의역하였다. [22] 곤들매기(岩魚)는 맑고 찬물에 사는 연어과의 담수어로서 한국에도 있으나 일본에서 상당히 많이 먹는 편이다. 이치죠는 생선 이름을 자주 헷갈려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곤들매기가 아닌 전갱이(アジ)였으며, 옆에 있던 나미오카가 그건 전갱이라고 알려줬다. [23] 마찬가지로 이치죠는 생선 이름을 자주 헷갈려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갱이가 아닌 잿방어(カンパチ)였으며, 앞에 앉은 사코가 그건 잿방어라고 알려줬다. [24] 카쿠나카 마사키,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 [25] 陸奥(미치노쿠)는 지금의 아오모리와 이와테 지방을 가리키는 옛 지명이다. [26] 본래 血祭り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 사기를 북돋기 위해 적의 포로를 잔인하게 죽이는 의식을 말한다. [27] 본래 夢食らう는 잠꼬대나 하면서 현실감각이 없다는 뜻이나, 여기서는 야구소년의 꿈을 짓밟은 것으로 의역하였다. [28] 원문은 선배님들의/뒤를 이어받겠다/훌륭한 선례(와다치轍는 바퀴자국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선례를 뜻한다) 정도의 뜻이지만 의역을 하였다. [29] 이치죠 본인이 유리 세공을 배워서 만들어보겠다고 한 물건들이다. [30] 床는 물론 '마룻바닥'이라는 뜻이지만, 현재는 대체로 재질 불문하고 집안의 모든 '바닥'을 의미하므로 '집안에서 평온하게 숨을 거두는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31] 원문 슈와와와와는 거품이 이는 걸 표현하는 의성어인데 적당한 말이 없어 의역한다. [32] 카리유시웨어라고 하면 하와이의 알로하 셔츠를 연상시키는 오키나와의 셔츠로 보통 카리유시라고 하면 이 셔츠를 뜻하는 말이다. [33] 원본은 주먹을 퍼붓지만 이치죠는 총알을 퍼부었다. [34] 앞부분의 냉이 드립은 나오지 않는다. [35] 이번엔 원본처럼 주먹을 퍼부었다. [36] 카쿠나카 마사키,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 [37] 코바야시 유키사다, 모리와카 토시로 [38] 와나카는 나무아미타불(x2)과 사자성어, 이치죠는 하이쿠. [39]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40] 물론 와나카도 사실상 올라운더이고 이치죠 역시 힘과 지능도 딱히 꿀리지 않는다. [41] 와나카는 하오전쟁, 이치죠는 쿄라전쟁. [42] 와나카의 경우 토가리 겐야를, 이치죠의 경우 죠가사키 켄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43] 물론 토가리는 아모우 케이지가 와나카를 제지하지 않았다면 확인사살을 당했을 것이고, 죠가사키도 결국은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만난 뒤 길 위에서 사망했다. [44] 다만 죠가사키는 이미 레귤러였지만 이치죠에게 패배 후 사망하여 레귤러에서 퇴장했으나 토가리는 패배 후 천운이 따른 덕에 생존하여 하오전쟁 종전 후 레귤러가 되었다. [45] 당장 사가라 소세이 토가시 소지를 죽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살해당했던 것을 상기하자. [46] 이때 이쥬인 왈 멋대로 날 쿄고쿠미에 넣지마라.... [A] [48] 그 말 이후 독백으로도 이 정도의 사나이가 목숨을 맹세하고 있을 정도이니 쿄고쿠구미가 강할 수밖에 없다 라고 말한다. [49] 스스로의 강함을 워낙 잘 알기에 웬만해서는 남을 칭찬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이쥬인 시게오가 이 정도로 말한다는 것은 사실상 극찬에 가까우며, 자신의 살기나 기백에 전혀 눌리지 않는 이치죠의 강함을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즉, 세계관 최강자마저도 인정할 정도의 수준을 이치죠가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50] 참고로 우류 타츠오미는 30대 초중반의 청년 말기, 겐 운란은 30대의 청년 말 ~ 중년 초반 추정, 이쥬인 시게오는 40대 후반 ~ 50대 초반의 중년이다. [51] 다만 스나가 히사야 키도 죠이치로와 거의 막상막하로 싸웠기에 치열한 접전을 치룰 것이다. 하지만 키도가 이겼기 때문에 이치죠도 이길수 있다. [52] 마유즈미 토시유키 야기라 카즈미츠,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는 이치죠와 호각을 이룰순 있지만 그를 이기긴 힘들 것이며 타츠모토 마사유키 아유카와 테츠지, 이누이 호타로, 쿠루스 미츠나리는 모두 야쿠자 측에서는 상당한 강자들이지만 전부 이치죠에게 미치지 못한다. [53] 하지만 당시 나레이션에 둘다 치명상이 없다는 언급으로 보아 키도 죠이치로에게 일부러 유효타를 허용하고 수라화 각성을 했다면 이치죠가 이겼을 것이다. [54] 다만 아직 전투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55] 쿠레바야시의 조건은 분노, 즉 화가 나야 터지고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중상, 즉 치명타를 입어야 터진다. [56] 토가리 겐야, 코바야시 유키사다, 와나카 소이치로, 당랑권 모리와카 토시로와 동등하다. [57] 같은 쿄고쿠구미 최강인 모리와카 토시로 바스, 누에 토모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58] 당시 노지마 카케루도 같이 있었지만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짐짝(...)일 뿐이었다. [59] 이치죠는 이들과 달리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다. [60] 물론 드립이지만 이치죠가 수라화한 상태라면 도망쳐도 바로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다. [61] 공식 측에서도 이 셋의 승부를 상황, 컨디션, 명분 등에 따라 결정된다고 언급했으니 수라화 한정 이들과 동급임이 사실상 확실시된다. [62] 비슷한 쿠레바야시 지로의 각성은 외도를 마주쳤거나 생명의 위기가 닥쳤다고 판단될 때 발동되는데 애초에 지로와 싸우는 상대가 대부분 뒷세계 강자들이기에 전투 때마다 항상 각성한다고 봐야 한다. 그렇기에 안정성 면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 편. [63] 대표적으로 죠가사키 켄시와의 전투가 있다. 수라화 상태에서 보여준 순간적인 전투력은 명백히 죠가사키보다 위였으나 죠가사키에게 결정타를 먹이고 쓰러진 후 자신도 움직이지 못했다. 사제들이 와서 병원으로 옮겨주지 않았으면 꼼짝도 못하고 출혈로 죽었을 것이다. [64] 이렇다 보니 이치죠는 코바야시나 와나카처럼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상대와 싸우면 시작하자마자 하드 그린그린이나 와나카의 오의 같은 일격에 전력인 수라화는 나오지도 못하고 즉사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5] 대표적인 예시로 위에서 "수라화 켜졌을 때 도망치면 이치죠가 자멸한다"는 드립이 탄생하게 된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와의 전투가 있다. 수라화가 발동되었지만 정작 싸워보지도 못하고 승부가 중단되어 큰 손해를 보고 말았다. [66] 사실 일본도로 사람을 베어서 죽이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충분한 힘과 정확도가 있으면 목이나 사지 쯤은 쉽게 벤다. 근데 말단 부위가 아닌 척추라는 매우 단단한 뼈와 두터운 근육과 지방 그리고 내장들이 모두 들어있는 몸통 부위를 두 동강내는 것은 작두나 단두대 아니면 못한다. 그래서 판관 포청천 같은 중국 사극에서 등장하는 사람 몸통만한 작두가 바로 요참형을 집행하는 도구다. 목뼈보다 훨씬 튼튼한 통뼈로 지탱되는 몸통을 아예 통으로 썰어버린건 그만큼 이치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67] 쿠가가 이때 이치죠의 펀치가 미쳤다고 평가했다. [68] 본인피셜로 지역에서 전설이 됐던 이치죠 펀치라고 한다.(...) [69] 쿠레바야시 지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찌르진 않고 찌르는 시늉만 했다. [70] 그러나 스나가 히사야는 기세가 나중에 꺾이긴 했지만 급소를 피해 치명타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이치죠조차 스나가의 공격을 예측하기 힘들어 균형을 잃게 만들 정도였다. [71] 쿄라전쟁 종전 이후 온천여행 에피에서는 곤들메기와 전갱이를 헷갈려하거나 나루미즈시 에피에서는 방어와 잿방어를 구분 못하는 등 물고기 보는 눈이 없음을 보여줬다. 성격 문단에도 언급되었지만 이치죠의 몇 없는 얼빠진 모습이다보니 밈화되어 공식에서도 자주 쓰는 클리셰가 되어버렸다. [72] 사실 키타오카 류타보다는 옆에 있던 죄 없는 하야미 타이키까지 살해하려고 한 게 더 큰 문제였다. 일단 키타오카 건은 오해가 있었고 두목의 명령이었으니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필사적인 변호로 어떻게든 넘어갔지만 하야미까지 죽이려고 한 건 100% 본인 의지로 행한 것이니 이건 변명의 여지조차 없다. 만약 이치죠가 하야미까지 죽였다면 텐케이전쟁은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종국에는 이치죠 본인도 살해당했을 것이다. 이러한 뒷생각도 안 한 멍청한 실수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흑역사를 남기고 말았다. [73] 거기다 텐케이전쟁 때문에 같은 쿄고쿠구미 조직원인 사가라 소세이가 사망하고 말았으니 결론적으로 본인의 큰 실책이 결국 동료의 목숨까지 앗아간 셈이다. [74] 당장 본인과 치열하게 싸웠던 죠가사키 켄시도 세계관 내 최고의 지능캐 중 하나이다. [75] 수라화 각성했지만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가 후퇴하자마자 쓰러졌으므로 사실상 본인의 패배다. [76] 물론 진심으로 싸우진 않았고 단순 연습전이다. [77] 부상 도중 전투. [7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79]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에게 패배한 것도 하나자와 이오리를 지키면서 싸웠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만일 하나자와가 없었다면 이치죠의 압승이다. [80] 다만 절망적일 정도로 격차가 나는 상대와 싸운 적은 없다. 대진운이 지독히도 없는 캐릭들과 비교하면 양호한 편. [81] 사가라 소세이는 텐케이전쟁에서 아모우구미의 일원인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죽어 완벽히 복수당했으며, 타카하시 슈야는 사가라 사망 이후 용서를 구하는 발언 이후로 안티가 서서히 줄고 있다가, 텐케이전쟁 종식 이후 발발한 쿄라전쟁에서 죠가사키 켄시에게 죽었다. [82] 20대 중후반이라서 아모우구미 내에서는 젊은 축에 들어가지만 30대 이상인 코토게 카부토보다 어리다. [83] 머리색과 패션의 컬러링이 비슷하다. 마르코는 셔츠와 바지색 모두 다르지만 마르코의 능력인 불꽃의 색이 노랑과 하늘색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한 인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