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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64449><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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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누와시(イヌワシ)[1] |
본명 | 와시오 타카노리(鷲尾 孝徳) |
나이 | 향년 30대 초중반 추정[2] |
이명 | 킬러 전문 킬러 |
생일 | 5월 28일 (쌍둥이자리) |
신장 | 불명 |
가족 | 아내(이혼), 아들 와시오 타카히로(鷲尾 孝宏)[3]† |
소속 | 엘 페타스 |
주무기 | 장검( 이도류)[4]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
모든것은..사랑하는 나의 아이를 위해서...[7]
[clearfix]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세라반에 소속된 어쌔신.
"킬러 전문 킬러"로 알려져 있으며, 엘 페타스의 권유를 거절한 전 CODE-EL의 어쌔신들을 숙청하고 있다.
동요를 부르면서 적을 참살하는 광인 중의 광인이다.
살해당한 아들, 타카히로의 복수를 마친 뒤 「Au pas camarade」라고 중얼거린 뒤 숨을 거둔다.
세라반에 소속된 어쌔신.
"킬러 전문 킬러"로 알려져 있으며, 엘 페타스의 권유를 거절한 전 CODE-EL의 어쌔신들을 숙청하고 있다.
동요를 부르면서 적을 참살하는 광인 중의 광인이다.
살해당한 아들, 타카히로의 복수를 마친 뒤 「Au pas camarade」라고 중얼거린 뒤 숨을 거둔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누와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와시오 타카히로:(자녀) 하나밖에 없었던 소중한 아들. 비록 다리에 장애가 있었지만 꿋꿋이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었다. 그러나 하필 진범의 엉성한 일처리로 인해 살해당하고 말았고[8], 이는 이누와시가 복수귀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츠루기 시노부 (원수? → 대립→우호)[9]
CCTV에 찍힌 머리 모양을 단서로 찾아낸 아들 타카히로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인물이다. 허나, 전투 도중 보인 츠루기의 태도에 위화감을 느끼면서 의구심을 품어 끝끝내 그를 마무리 짓지 못했고, 이것이 훗날의 진실에 도달하는 도화선이 된다. 그리고 타카히로를 살해한 것은 그가 아니었고, 진범은 따로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해를 풀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은 자신의 진짜 원수인 에이지에 맞서 함께 싸움으로써 적이지만 우호적인 관계로 마무리했다.
-
에이지 (원수)
본인의 아들인 타카히로를 살해한 진범이자 불구대천의 대원수. 결국 츠루기와 함께 그와 대립하게 되었고, 끝내 동귀어진을 하면서 원수를 갚는 데 성공했다.
4. 동요 목록
- 클라리넷이 망가졌어[10]
- 오늘은 이만 안녕[11]
- 비둘기
- 도깨비 빤스[12]
- 비눗방울
- 장난감 챠챠챠
- 실패[13]
- 튤립
- 고향
- 주먹 쥐고 손을 펴서
- 도시락
- 달팽이
- 찻집
- 1학년이 된다면
5. 전투력
|
|
츠루기에게서 승리하는 이누와시[14] |
|
에이지를 끝장내는 이누와시[15] |
쓸데없는 움직임이 없고 끝없는 광기... 이 남자 강하다. 상당한 레벨이다.
이쥬인 시게오
작중
검사 타입의 인물들이 대부분 하나의 칼을 한손 혹은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에 반해 양손에 검을 드는
이도류를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일도류와 이도류를 마음대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인다.[16]
엘 페타스가 아닌
CODE-EL에서만 봐도 톱 클래스에 들어가는 전력이며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검호다.[17]이쥬인 시게오
톱급 암살자란 명성에 걸맞게 힘과 속도 모두 상당히 우수하며, 보기와 달리 맷집도 좋아서 쿠레바야시에게 2번이나 정타를 허용하고도 오히려 그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갔다.[18] 무엇보다 이누와시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신이 노리는 대상은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리는 집념인데 이러한 집념에서는 이누와시와 비견될만한 인물이 없다.[19] 따라서 순수 전투력이나 피지컬로 본인을 상회하는 강자더라도 정신력과 맷집이 좋지 않다면 그에게 승리를 장담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늦깍이에 뒷세계에 입문한 것으로 볼 수 없는 성장세를 보여줄 만큼 재능도 뛰어나며, 아들의 복수라는 일념하에 한계조차 극복했던 엘 페타스 정예란 이명에 걸맞은 실력자다.[20] 비록 순수 실력은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 등과 같은 최상위권의 강자들에게는 아래이지만 그의 집념을 생각한다면 이들 입장에서도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며, 만일 그가 패배하더라도 이들을 중상 내지 치명상까지 몰아붙일 것이다.
다만 세계관 내 검호로서는 상위권의 실력자지만, 늦게 입문한 영향인지 그 외 분야에선 취약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21] 즉 이누와시의 실력은 상위권에는 넉넉히 들어가나, 늦게 입문한 영향으로 경험이나 실력이나 최상위권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정도만 해도 상위권에 속하며,[22] 엘 페타스 내에서도 오리온, 세라 렌지로, 미스트를 제외한다면 가장 강할 것이다.
스탯 배분은 마부치 하루토, 야기라 카즈미츠와 유사하며 이들의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5.1. 능력치
-
힘
장검 이도류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만큼 그것을 뒷받침하는 힘도 수준급 이상이다. 츠루기 시노부와의 전투에서는 비록 포기한 상태라지만 참격 한 번으로 한동안 츠루기를 의식 불명 상태에 빠뜨릴 정도의 즉사 내지의 치명상을 입혔다.[23]
-
맷집
맷집이 어마어마한데, 무려 어지간한 강자도 맞으면 확실하게 넉다운 시키는 쿠레바야시 지로의 펀치를 여러 번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다.[24] 게다가 에이지와의 전투에서도 여러 차례 중상을[25] 입었음에도 끝까지 버텨내어 승리하였다.[26]
-
민첩성
어...? 커허...억... (베인 순간이 보이질 않았어...)
하네다의 단말마
가장 뛰어난 능력으로 공수 양면에서 우수하게 활용될 정도의 빠른 검격을 보여주었으며 하네다와의 싸움에서는 베는 순간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참격을 날려 그를 살해했다. 츠루기 시노부와의 싸움에서는 그가 분노한 탓도 있겠지만 그의 검격을 받아내는것을 버거워 하며 유효타를 허용하였다.
-
지능
부각되지는 않았으나, 노래를 부르면서 이도류로 상대를 압살하는 것 자체가 웬만한 지능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지능도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 또한 이후에 과거 사업가로서 대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능도 높은 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
집념
엘 페타스의 이누와시.. 적이었지만 굉장한 아빠였다.
우류 타츠오미(나래이션)
가장 부각되는 능력치. 아들의 복수에 대한 일념은 지금까지 이누와시를 강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이었으며, 에이지에게 밀리다가도 끝내 승리하게 만들어줬다.[27]
5.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쿠레바야시 지로 | 무 | 경찰의 난입으로 인한 본인 후퇴 |
츠루기 시노부 | 승[28] | 츠루기 생사 위기 |
에이지(1) | 무 | 츠루기 난입 |
에이지(2) | 승[29] | 츠루기와 협공, 본인,에이지 사망[30] |
4전 2승 0패 2무 승률 약 75%[31] |
6. 범인에 대한 이전 추측
- 츠루기 시노부: 현 시점에서 보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츠루기의 피해자가 있다는걸 암시하는 트윗이 올라왔는데 아들을 죽인 암살자가 츠루기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머리 모양만 보고 츠루기가 본인의 아들을 죽인 것이라 찾아 나선것이기 때문에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결정적으로 Code-EL의 경우 이누와시면 몰라도 이누와시의 아들을 죽여봤자 얻을 이득도 없고 표적은 당연히 이누와시였을거다. 그리고 츠루기같은 일류 암살자가 보안 카메라에 자신의 행적을 남기는 실수를 할 리가 없기 때문에 아닐 가능성이 높았다.
- 성상불명의 마스크맨: 커뮤니티에서는 이 캐릭터가 진범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는 중이다. 사이가 엘페타스에 반하는 소년 소아성애 및 인신매매 성향을 가지고도 잘만 활동했었는데, 들키지 않는다면 활동에 문제는 없을 수 있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 외의 인물:현재로썬 저 두명의 캐릭터들이 용의자 후보지만 저 둘중에 한명이 범인이라고 단정 할 수도 없는 부분이다.우선 츠루기쪽을 살펴보면 이누와시는 그저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굳이 단순 회사원의 아들을 CODE-EL쪽에서 죽이라고 지시를 할 가능성이 적고[33],성상불명의 마스크맨은 애초에 엘 페타스의 멤버인데 엘 페타스의 사상을 살펴보면 죄 없는 어린아이를 죽인자를 가만히 둘리가 없고 무엇보다 머리의 색부터가 다르다.그래서 저 둘다 아닌 다른 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샤모: 뒷머리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일본 트윗에서 범인으로 의심 받기 시작한 인물. 아직 제대로 드러난게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엘 페타스의 인격자인 오리온에게 어렸을 때 부터 배웠다는 인물이 죄없는 아이를 죽이는 짓을 할지가 의문.
6.1. 정체
범인으로 지목된 것은 에이지라는 남자.. 소속된 조직은 CODE-EL.. 전투력으로서는 톱 레벨의 암살자다.
에이지:
타겟은 부재중인가.. 뭐 됐어 일단 꼬맹이는 죽여둘까.
우류 나레이션: 그 녀석의 엉성한 일 처리가 이 상황을 만들고 말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누와시의 아들을 죽인 범인은 바로 츠루기는 아무런 관련도 없던, 츠루기 행세를 하는 가짜 츠루기였다는 것으로 드러났다.우류 나레이션: 그 녀석의 엉성한 일 처리가 이 상황을 만들고 말았다.
가짜 츠루기의 정체는 CODE-EL 소속이었던 에이지(エイジ)였고 조직 내에서의 평판은 최악으로, 타겟 외에 불필요한 사람도 거리낌 없이 죽이고 증거 인멸같은 뒷처리도 똑바로 하지 않아 평이 상당히 좋지 않았고 결국 조직에서 추방된 인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쫓겨난 이후 일거리가 한개도 없자, 이 참에 당시 CODE-EL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던 츠루기 시노부를 떠올리고 당시 긴다 에이카쿠나 자신 정도를 제외하곤 그의 얼굴을 모르는 것을 악용하여 그를 사칭하기로 마음먹고선 성형외과에 가선 츠루기와 비슷한 외모로 성형한 후, 머리 스타일 밑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와 똑같이 하여 츠루기 행세를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휴먼버그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평가
엘페타스의 이누와시.. 적이었지만 굉장한 아빠였다.
우류(나레이션)
오리온과 더불어 아빠는 강하다를 확실하게 보여준 인물[34]이자
아가츠마 쿄야와 더불어 매우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인생을 살아간 캐릭터.우류(나레이션)
작중 모든 인물들 중 가장 안쓰러운 인물로 거론된다. 일단 분위기가 굉장히 우울하며 원래 평범한 일반인이었으나 어떤 살인마에게 아들을 잃었고 이에 아들의 원수를 갚는다는 일념만으로 무려 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했음에도 일류 암살자가 되었다. 이 집념이 결실을 맺어 결국 아들을 죽인 원수인 에이지와 맞붙어 사살하는데 성공하면서 비록 본인도 사망했지만 억울하게 살해당한 아들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하였다.[35]
이누와시가 원했던 건 암살자나 부유하게 사는것도 아닌 그저 아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 뿐이었고 실제로 다리 장애가 있는 아들이 노력하는걸 보면서 매우 기뻐했다. 이 장면이 이누와시가 죽기 전에 상상으로 나오자 팬들이 슬퍼할 정도의 명장면이었다.
그러나 이누와시도 역시 의뢰였다고는 해도 정치인을 죄책감 없이 죽일려고 한 적도 있고, 실제로 생전 지로와의 대결에서 지로의 언급으로 당신의 행동은 과거가 안타깝긴 해도 다른 피해를 낳을 뿐이다. 라면서 지적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나온다.[36]
8. 여담
- 닥스와 외모가 매우 닮았다. 물론 강함은 그보다 차원 자체가 다르다.
- 부르는 동요는 고정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요를 부르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아들이 동요를 좋아했기 때문에 아들을 생각하기 위해서 그런 듯하다. 다양한 동요를 함께 불러줄 정도로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과 아들을 죽인 복수심으로 인해 가입한 점을 생각할때 아이를 인신 매매에 사용하려 하는 사상을 지닌 사이를 굉장히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본인과 같이 아이를 둔 아버지이자 자녀를 사랑하는 오리온에 대해서는 호의적일 가능성이 높다.
- 창백한 피부와 음산한 분위기가 어우려져 공포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거기다 목소리 톤도 와카모토 노리오스러운 느낌을 낸다는 평이 많이 보인다.
- 아가츠마 쿄야와 비슷한 점이 하나 있는데, 둘 다 과거에서 원한을 많이 산 탓에 각각 소중한 이를 잃었다는게 공통점이다.
- 휴버대 캐릭터 중 쿠레바야시 지로의 누나, 쿠도 키요시와 더불어 아들이 있는 인물이다. 차이점은 지로 누나의 경우에는 본인을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살아있고, 쿠도는 본인이 죽었지만 아들이 생존중, 이누와시는 쿠도와는 정 반대로 아들이 죽고 본인이 살아있다. 그러나 결국 에이지를 죽인 뒤 자신도 사망하면서 아들을 따라가게 되었다.
- 아들인 타카히로가 있었던걸 보면 결혼은 한 걸로 보이지만 아내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는데, 24년 4월 5일 영상에서 밝혀지기로 이누와시 본인이 아들을 잃고 경찰의 수사도 시원치 않아 범인에 대한 단서를 전혀 찾지 못 하자 결국 미쳐버렸고 이로 인해 아내도 이를 견디지 못 하고 결국 이혼하면서 떠나버렸다고 한다.
* 이누와시의 본명은 그가 사망하고 나서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 되었다.
[1]
일본어로
검독수리를 뜻한다.
[2]
아들인 타카히로가 죽고
엘페타스에서 훈련을 받았을 때가 30대였다는 언급이 있는 것과 아이를 둔 아버지였다는 점에서 상관인
세라 렌지로,
이누이 호타로,
토가리 겐야,
와나카 소이치로같은 인물들과 최소 동년배일 것이다.
[3]
성우는 일어판은
스에츠구 유우코.
[4]
한 손에 하나씩 착용한다. 다만 한 자루만 쓸 때도 종종 있다.
[5]
캐스팅 예정인 상태에서 성우가 하차함.
[6]
클라리넷이 망가졌어라는 일본 동요 가사의 일부분이다.
[7]
츠루기가 아직 살아있다는 정보 및 위치를 알고 그곳으로 가는 중에 하는 생각
[8]
다리 장애가 없었다면 밖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기에 살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아빠가 살해당하는 비극을 당한다. 애초에 타겟은 이누와시였기 때문. 아예 원흉부터 제거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상황이다.
[9]
원한에 대한 오해를 풀었을 뿐, 이누와시가 병원에 찾아올 당시는 모리 주식회사와 엘 페타스는 전쟁 중이었므로 대치중이었다.
[10]
아들 타카히로가 가장 좋아하던 곡이었다.
[11]
에반게리온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하다.
[12]
우리가 아는 한국의 도깨비 빤스 동요와는 다르며 이탈리아 노래
푸니쿨리 푸니쿨라에서 가사만 바꾼 동요이다.
[13]
여기서는 실을 감는 도구
실패를 말한다.
[14]
사실상 츠루기의 전투포기로 인한 판정승이라 볼 수 있다.
[15]
츠루기 시노부의 난입과 본인의 집념으로 이뤄낸 승리이다. 만약 츠루기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누와시는 복수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16]
다만 츠루기나 에이지와의 전투에서 일도류를 고집한 면모를 보면 이도류는 덤에 가깝고 본래 기술은 일도류 위주로 추정된다.
[17]
미스트 바로 아래에 있는
바스,
와나카 소이치로에게는 조금 밀리지만,
야기라 카즈미츠,
무구루마 켄신 같은 검호들 보다는 좀 더 우위일 것이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하여
텐죠전쟁에서 와나카와의 격돌이 예상되는
이즈미 킨노스케와의 우열은 불명이다.
[18]
당장 쿠레바야시의 철권이 맞추기만 하면 어지간한 실력자도 그로기 직전까지 몰고갈 수준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19]
다만,
키도 죠이치로의 경우 전투 불능의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아모우를 끝까지 노리려고 하였고,
무로야 슈토 역시 팔과 다리가 잘려나가도 좀비같이 달려들어 동귀어진으로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나구모 쿄헤이를 쓰러뜨렸을 정도이니 집념만큼은 이누와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20]
만약 이누와시가 아들의 복수가 아닌 다른 이유로 더 일찍 암살자에 입문했다면 같은 검사인
바스,
와나카 소이치로를 뛰어넘었을 가능성이 있다.
[21]
당장 쿠레바야시와 싸울때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2번이나 정타를 허용했고, 중상을 입은 츠루기마저 작정하면 풀 컨디션의 이누와시를 이길수 있었을 정도였으며, 이누와시가 츠루기를 이긴 것은 어디까지나 세라와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 + 츠루기 본인이 싸우길 포기해서였지, 이누와시가 츠루기보다 강해서가 아니었다.
[22]
보통
죠가사키 켄시나
이치죠 코메이와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23]
실제로 본인도
츠루기에게서 느껴진 위화감이 아니였다면 그 즉시 척추를 양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4]
그러지 않아도 이미 이누와시 이전에
제이크와
누에 토모야라는 두 명의 암살자가
쿠레바야시 지로와 맞붙은 적 있었다. 끝내 그들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건 쿠레바야시에게 맞기 전에 슬쩍 피해서 그렇지 정통으로 제대로 맞았다면 쓰러졌을 것이다. 근데 이누와시는 이걸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벌떡 일어났으며, 이걸 버틴건
타츠모토 마사유키 이래 처음이다.
[25]
얼마 지나지 않아 몸 곳곳이 베이고, 어깨에 칼이 박히는것도 모자라 복부가 찔렸으며 후에는 한쪽 눈도 잃고 양 팔이 모두 부러져 쓸 수 없게되는 지경까지 갈 정도로 당장 죽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26]
또한 에이지에게 박치기를 연신박아서 에이지를 끝장낼 정도로 머리 역시 단단하다.
[27]
집녑만 놓고보면
키도 죠이치로,
무로야 슈토같은 인물들보다도 근소하게 더 우위이지만 이누와시 같은 경우는 아들을 죽인 원수가 코 앞에 있었던 상태였지만 키도같은 경우는 그런점이 딱히 없었다.
[28]
사실상 츠루기의 전투 포기로 인한 기권승에 가깝다.
[29]
에이지가 먼저 죽었고, 그 후에 본인이 죽었으며, 동시에 원수를 갚는 데 성공했으므로 이누와시의 승리로 볼 수 있다.
[30]
무로야 슈토,
무라이 케이와 마찬가지로 최후의 전투가 승리로 끝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3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2]
전적은 1승 1무다.
[33]
허나 회사원으로 살면서 원한을 샀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완전히 없진 않았다.
[34]
오리온은 작중 최강자로 묘사되지만, 이누와시는 최상위권에 위치한 강자로 서로간의 전투력 격차가 꽤 있는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보다 강한
에이지를 오로지 아들을 죽인 복수심과 근성만으로 쓰러뜨린 것에서 오리온보다 훨씬 더 인상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35]
이누와시의 최후는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강하다는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기도 하며, 동시에 자식을 잃은 부모가 보여줄수 있는 복수심과 분노, 집념을 모두 보여준 장면이기도 하다.
[36]
하지만 이건 아들이 죽고나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암살자가 된 이후부터 생긴 성격일 수 있다. 분명 타카히로가 죽기 전인 일반인 시절에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