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3:12:42

이세환

파일:file_20200318140238.jpg
국문 성명 이세환(李世煥)
영문 성명 Nylon Lee
본관 함평 이씨[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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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1년 9월 12일 ([age(1971-09-12)]세)
직업 기자, 작가, 유튜버
학력 인하대학교 대학원 ( 토목공학 / 석사[2])
별명 샤를세환, 이틀러 , 이시까와 대좌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샤를의 군사연구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Nylon LE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샤를TV[3]

1. 소개2. 활동3. 분석 스타일 평가
3.1. 비판
4. 특징5. 출연 작품 및 저서
5.1. 저서5.2. 방송5.3. 유튜브 활동
6. 기타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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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컨텐츠 전문가이자 월간 군사세계의 기자이자 작가겸 유튜버이다.

2. 활동

학창시절부터 밀덕이었다고 하며 토목공학을 전공하여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퇴사 후 ' 월간 군사세계'와 인연이 닿아 취재부장으로 활동하던 중[4]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6년 6월 8일부터 국방TV에서 제작하여 유튜브에서 방영하는 콘텐츠였던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초창기에는 어색한 모습들이 나왔으나 점점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이며 출연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고 방송 자체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세환이라는 이름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 Red Pig Academy라는 채널을 만들어 임용한 박사와 활동했다.

2019년 7월에 임용한이 인문채널 HUE에서 이세환 기자도 곧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예정[5]이라고 한 걸 보아 곧 유튜브 컨텐츠용 채널을 만들 것으로 보였고 이후 Red Pig Academy라는 채널을 만들어 임용한과 활동했다. 그리고 이후 2020년 2월, 새로운 유튜브 채널 샤를TV가 생성되었고, 3월 31일 공식 출범하였다. 홍보영상 구독자 수가 1만을 넘었고 2020년 8월에는 9만을 넘겼다. 2020년 9월 15일에 10만이 되었다.

각종 전쟁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밀리터리 관련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해당 유튜브가 출범하면서 2020년 8월 3일부터 Red Pig Academy에서 진행되던 원터치가 샤를TV로 이전하게 되었고, 임용한, 허준과 함께 출연해 토전사 팬들에게 정신적 후속작이라 평가받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도 5화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하게 되었다. 2021년 6월 허준 MC, 육사 군사학 교수인 심호섭 소령, 서울대학교 국제대학교 박태균 원장, 밀덕계에서 2차대전 유럽 전역에 대한 심오한 내공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삼성글로벌리서치 채승병 박사와 함께 국방TV에서 토전사의 맥을 이어받은 역전다방에 출연 중이다.

2021년 6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인해 샤를TV 채널은 종료되었고, 2021년 7월 1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개국하였다.

2021년 말부터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고조되자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다른 전문가들의 분석과 많은 사람들의 바람인 와중에, #[6] 2월 16일에 외신의 정보들과 전문적인 안목만으로 전쟁이 임박했다는 의견을 유튜브 영상으로 내비쳤다. # 특히 출연 중이던 역전다방에서는 러시아군의 의료물품이 전방으로 이동하는 점을 꼽으며 전쟁이 임박했다고 예측했다.

이는 결국 일주일 후에 실제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전이 또다시 벌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예리한 분석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이후에도 부족한 점을 보여줄 때는 있으나 군사 분석에서도 단순한 뇌피셜보다는 심도 있는 분석과 타국 전쟁사를 통해 국군이 나아갈 방향 등을 근거 있게 말하는 등 이전보다는 확실하게 성장한듯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분석 스타일 평가

샤를세환의 스타일의 경우 우선 전문성이 결코 떨어지지는 않으나,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활동 초기부터 이세환 기자의 스타일에 대한 평가는 전부터 항상 선호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어 왔다.

우선은 옛 시절부터 그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오던 사람들은 2020년 이후의 샤를세환에 대해 언론들에서 나오는 호도나 오보를 정정하는 능력도 갖추고 상술한 국군에 대한 솔루션 제기를 통해 크게 목소리를 내는 만큼, 계속 성장을 이룬 끝에 전문성/객관성을 제대로 갖춰 즐거움도 주면서 비상하는 에듀테이너형 군사전문기자로 평가한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측[7]은 전쟁사 분석에서 후술할 전격전 및 대전차 기병돌격 등 이미 군사학계 안에선 정사가 아니라 평가받는 오래된 개념을 쓰는 것을 비판한다. 또한 역사 속의 개인을 한 집단과 연관지어 볼 때에는 다소 나도는 사적인 썰들을 차용할 때가 있어서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 편이다.

따라서 이렇게 이세환 기자의 평은 사람에 따라 둘로 갈린다.

3.1. 비판

표현이 과격한 편이다. 그렇다보니 토전사에서는 임용한이 "그건 아니고~"라며 정정 혹은 적절히 통제하는 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토전사에서 이세환 기자와 임용한 박사의 케미는 최고 수준. 다만, 혼자인 경우 과격한 표현을 통제하지 못해서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논란의 여지가 생기기도 했다. 예를 들면 상륙작전을 성공만 하면 전황을 바꿀 수 있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든지.[8][9] 이밖에도 비하인드 전쟁사의 유고 내전편에서는 욕설섞인 걸쭉한 입담을 보여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이미 논파된 속설들을 정설인 양 말하는 경우가 꽤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폴란드군의 대전차 기병돌격[10], 전격전[11], 일본의 전차 협궤 수송 설[12] 등.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전근대, 특히 중세, 르네상스 유럽 무기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말한 바 있다. 오류가 있거나 상당히 오래된 자료를 참고한 듯하다. 간혹 너무 심할 정도로 오류가 있을 때도 있는데 임용한 박사가 정정하는 식이다.[13]

또 다른 예로, 이세환 기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에 주공조공을 두고 다른 군사 전문가 및 일반 대중과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키이우 방면은 조공이고 헤르손~돈바스의 회랑 연결(남부, 동부 전선)이 주공이라는 것이 그의 예측이었으며, 이후에도 그 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애초에 개전 초기 키이우를 공격해서 젤렌스키 정권을 빠르게 전복시킨 후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남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항전의지를 꺾는 것이 러시아의 전략목표였으며, 이 목표 달성이 실패하자 어쩔 수 없이 동부&남부로 병력을 재배치 시킨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영상에서 자신이 주장하던 것이 결국 틀렸지 않았느냐면서 인정하고 무리한 추측은 자제하겠다는 모습을 보였지만, 종전 시나리오를 검토할 때면 아직 남부 회랑 경계선을 기준으로 발언하는 편이다.

이처럼 다소 과한 표현이나 욕설 사용 및 가끔 빗나가는 추측 등은 이세환이 고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TV에서 출연하고 있는 역전다방에서는 데즈카 오사무 철완 아톰에 대해 근거가 부실한 잘못된 서술을 한 적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역전다방 항목 참고.

이처럼 전쟁사 및 군사 관련해선 뇌피셜도 자주 섞을 때가 많아 군사전문기자에게 중요한 전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고, 물론 알지 못하는 분야는 확실히 나누고 알려주며 정정하는 등의 능력은 뛰어나나 그 외엔 다소 자신의 스타성에 의존하여 소신파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다소 아쉬운 의견도 있다. 사실 이세환 기자가 주 기고처에서의 여전한 모습 등을 보아온 팬들 역시 있었기에 과연 이세환 기자의 입지가 제대로 설 날이 올 것인지 대해서 크게 의구심을 갖고 보는 이들이 이젠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정보통제가 많은 분야의 특성상 뇌피셜은 군사전문가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스킬 중에 하나이나 그 완급조절을 잘 해내지 못해 전문가보단 에듀테이너 스타일 같다는 평가를 받는 것.

다만 이런 식의 오류는 이세환 기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다른 군사전문가계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밀리터리라는 분야가 정치외교와 겉으로는 비슷해보이면서 실제로는 굉장히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군사전문가들과 밀덕들은 본인들이 군사학을 중심으로 한 무기 분야에 주로 전문성이 있음에도 제대로된 배경 지식없이 정치외교학의 영역을 건드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 [14] 따라서 다각적 요소의 상호관계와 비중을 나란히 조망하면서 검토하는 정치가들에 비해, 본인 개인이 정보를 수집하는 소스에서 어떠한 측면의 정보를 제공하였는가에 따라 '이것이 지배적 요소이다' 라고 한두가지 근거를 과도하게 높은 중요도로 분석하는 일이 생긴다.

이러한 문제와 이어지는 요소에서는 본인 스스로 정치 성향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한국 국내에서는 국방 발전과 개혁을 지지하는 반(反)북중러[15] 및 친서방 온건파 유튜버로 평가받는 스타일이라 그다지 큰 반향은 없는 데 반해, 대외적 역사관으로는 반나치 성향이 강해 우크라이나군 등의 조직에서 사용하는 일부 문양이 조금만 나치의 상징과 흡사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의문을 표하는 모습들이 보일 만큼 나치 소재로 굉장히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평화를 지향하는 건 좋으나 정치적이고 민감한 사안을 지적할 땐 어느 정도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좋으나 옆에 정치학 전문가를 대동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도 보인다. 라이브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지도부에 대해 계속 의심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심심치 않게 하고 있으며, 업로드 영상에서는 오해 방지를 위한 문구를 아조우 여단과 바그너 그룹의 비교평론 영상 이후로 넣고 있기는 하다.[16]

굳이 따지고들면 우크라이나군의 차량, 무기 등에 새겨진 십자가 문양 역시 과거 제2차 세계대전의 독일군/무장친위대의 사례 탓에 깊게 본다면 엄연히 오해를 살 짓인 건 맞아도, 그걸 깊게 보는 서방 여론은 매우 적은데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군의 십자 문양 못지않게 반러정서를 자극해 우크라이나나 전 세계 반러계 네오 나치들이 알아서 고개를 내밀게 해주는 행동을 친히 해주고 있는 판에 단순 알파벳이던 Z의 친러 극우진영 상징화 작업이나 러시아 네오 나치 세력의 돈바스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개입 등 만만찮게 오해를 살 짓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다.

4. 특징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기자. 군사저널 '월간 군사세계'의 취재부장이며 주로 국방홍보원에서 칼럼을 쓴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내에서 '이세환의 무기고'를 통해 당시에 사용된 무기, 방어구 등의 장비를 설명하기도 한다. 단순 밀덕 수준을 넘어서 역사적으로 해박한 지식을 가져서 토크멘터리 전쟁사 방영 이전에는 유튜브에 강의하는 영상이 올라 오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가끔 실제 무기[17]를 들고 전사학 분석 도중 무기를 소개하기도 한다. 무기 부분이 워낙 덕후들이 많다보니 자잘한 오류 비판에 부담을 많이 느껴 자료 수집에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한다. 또한 영어에 능통해서 원서를 읽고 분석해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노력이 빛을 발한 편이 토전사 30년 전쟁편.

초기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 방송이 계속될수록 예능감이 발전하고(...) 있다. 일명 '망가지는 전문가' 캐릭터가 잡히게 되면서 두 MC 꽁트에 끼기도 하고 놀림을 주거니받거니 하더니 결국...

별명이 만들어진 것은 토전사 62화 이탈리아 전쟁 편. 실전 무경험 밀덕 + 걸그룹 취향이라는 공통점을 이유로 샤를 8세와 동일시되는(...) 굴욕을 겪으며 '샤를세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32화 무기 특집 때에는 그동안 주로 편집 대상으로서 굴욕을 겪은 설움을 조용히 한탄했다.

이를 기점으로 무기를 직접 들고 나오는 열정을 보이며 특유의 캐릭터를 잡아나가며 맹활약 중이다. 이후 팟캐스트에서 임용한의 폭로(...)에 의해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추가되고 토전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흥분 잘 하는 상남자', '밀덕', '각종 유행어', '놀림받기 쉬운 스타일' 등의 특징에 힘입어 근래에는 자체 팬층이 크게 늘어나 윤지연을 제끼고 토전사마스코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심지어 토전사에 달린 덧글은 물론 팟캐스트 방송이나 이를 계승한 유튜브 '비디오카페'에서도 상당수가 샤를세환이 언급된 댓글일 정도.

자매품으로는 야동세환 이틀러도 있다고 한다.

일본 전국시대편을 전후로 임용한 박사가 "그건 아니고~"로 시작하는 부연설명을 많이 해서 불화가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당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시비걸기가 잦았고 이후 임용한 박사도 방송에서 항상 일반인에게 통설로 받아들여지는 허구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정정하기 때문이었다.

군사 평론에서는 비대칭무기(핵무기)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편이다. 유튜브 보다(Boda)에 출연해 한국군 vs 북한군 비교에 대해 재래식 전력으로는 한국군이 압도적이지만, 핵무기가 없기에 큰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의 군사력 비교 순위( Global Firepower)도 핵전력을 고려하지 않아 믿을 바 못 된다고 논평했다. #[18] 이후 뉴스1과의 촬영에서는 대한민국 국방력 순위가 6위라는 통계를 인용할 때마다 열불이 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핵무장에 긍정적이고, 한국의 항공모함 보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며 대신에 원자력 잠수함의 보유를 주장하는 쪽이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대해서는 고도화가 이미 완료되었기 때문에 북한의 대남 핵무기 선제 사용을 막기 위해 대북 선제 타격을 주장한다.

그리고 원자력 잠수함을 밀어붙이기에는 워싱턴 선언 등의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 원자력 추진 해상전력을 보유하기가 어려워지자 다수의 합동화력함을 오히려 항모의 대안으로 밀면서도 보급함 확충의 중요성과 진짜 강국으로의 한국이 발전을 위해서는 핵잠수함이 필요하다고 여전히 강력히 어필하고 있다.

5. 출연 작품 및 저서

5.1. 저서

  • 퇴근길 인문학 수업[19]
  • 밀리터리 세계사 1: 고대편[20]

5.2. 방송

방송 중
종영

5.3. 유튜브 활동

  • '샤를의 무기고' 샤를의 군사 연구소 - 육해공 여러 분야의 이슈가 되는 무기들의 제원과 장래 전망 등을 다룬다.
  • '이슈 점검', 샤를의 군사 연구소 - 2021년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폴란드 무기 수출, 국산 경항공모함, 대만과 중국의 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등의 군사적 이슈가 자주 나오면서 영상의 제작 빈도가 늘었다. 거의 뉴스속보 컨텐츠급. 최신 이슈를 캐치하는 실력은 일류급이다.
  • '극적인 세계 전쟁사', 샤를의 군사 연구소
  • '클래식 무기고', 샤를의 군사 연구소
  • ‘밀리터리 폭망사’, 샤를의 군사 연구소 - 전 세계의 무기, 전쟁사 속의 여러 실패 이야기들을 다루는 컨텐츠. 고정 수준의 게스트로 허준이 등장하여 걸출한 입담으로 사정없이 깐다.
  • 종영
    • ' 임용한, 이세환의 비디오 카페', 인문채널휴
    • '비디오 카페', Red Pig Academy[22]

6. 기타

  • 토전사 유튜브 등지에서 편집권이 없어 편집을 맨날 당한다고 본인은 주장하는데 고인물에서는 흥분해서 방송금지어가 난무하는 경우가 잦다. 팟캐스트 시절 임용한 박사의 말에 따르면 허준이 보통 옆에 앉을 때마다 늘 조마조마해한다고. 이때 허균과 동일시되었다.이런 거 보면 토전사에서 편집되는 이유를 알 만하다
  • 순삭밀톡에서는 영화 속 사용된 무기에 관해서 설명하는데 전쟁영화 이외에도 아무래도 연배가 있다보니(...) 8,90년대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듯하다. 특히 팟캐스트 델타포스 편에서 임용한에게 중2병이 있다고 놀림을 받았다.
  • 겁이 많다고 겁쟁이라며 놀림을 종종 받는다. 윤지연 소복 드립 일화[23]부터 해서 동물 사체를 보고 질겁을 한 적이 있다고 임용한이 팟캐스트에서 폭로한 적이 있었다. 이에 질세라 이세환 기자도 임용한이 답사 때 렌터카를 난폭운전한다고 폭로했다.[24]
  • 과거 유튜브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강의[25]했던 영상과 국방부 관련 뉴스에서 몇번 방송을 탄 적이 있다. 다만 그 예전 유튜브에서도 지금처럼 자기를 영화 관련 자문으로 쓰면 저렴하게 해줄 거라고 순삭밀톡에서 주장한다.
  • 걸그룹 BLACKPINK IZ*ONE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힌다. TWICE도 좋아한다. 샤를세환이 좋아한다고 밝힌 걸그룹은 이렇게 3그룹.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IZ*ONE으로 보인다. 심지어 영문으로 격정적인 표현으로 가득한 응원 연설[26]을 녹음하여 본인 채널에 올릴 정도다. #
  • 토전사나 비디오카페 등 모든 방송에서 윤지연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데 윤지연의 혼인 이후에는 마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지만 저격 멘트를 가끔 날리는 건 여전하다. 그래봐야 4명 중 먹이사슬 최하위
  • 일반인치고 배우처럼 상당히 표정이 풍부하다. 그래서 전달력이 좋은 편.
  • 서양사에서 자주 *눈물을 흘리며*라고 언급하며 강조를 해 진실성에 의구심이 제기될 때가 있지만 동양과 다르게 서양사에 눈물을 흘린 기록이 상당히 많다.
  • 토크멘터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카메라 마사지를 받고있다. 방송에 출연하면서 체중감량과 운동 등 자기관리를 장기간 꾸준히 하다보니 토크멘터리 전쟁사 초기와 전쟁과 사람 간의 기간이 4-5년은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전쟁과 사람 출연했을 당시가 훨씬 슬림하고 젊어보인다.
    파일:leenylon.png
    사진은 23화와 127화 비교. 전쟁과 사람때는 이보다도 훨씬 슬림했다. 그런데, 살이 빠지고 헤어스타일이 바뀌면서 추축국 이미지가 생겼다(...). 위의 별명란에 나와있는 이틀러, 이시까와 대좌가 그것. 이틀러 드립은 이제는 자폭개그 수준으로 스스로 써먹는다.
  • 순삭밀톡에서 중심축 유지자세로 사격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해당 자세 때문에 악플이 상당히 달렸다고 한다. 당사자로서는 억울한 것이 사격장에서 해당자세로 사격을 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기도 했는데 좁은 사격부스에 카메라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향을 반대로 잡았고 그로 인해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정작 현장에서 교관은 방향은 상관없고 개인이 편한 자세로 사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해서 방향을 반대로 했다고 한다.
  • 미국 답사를 간 이유가 총을 쏴보지도 않고 총기에 대해 말하는 것이 쪽팔려서라고 한다. 대신 부작용으로 '난 이거 쏴 봤어~'가 생겨나 버렸다.
  • 50대의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다.
  • 일설에 따르면 B-1죽음의 백조라는 오보를 처음으로 한 기자라고 한다.[27]
  • "쉽게 말해서" 라는 말을 매우 자주 사용한다. 이 외에도 "대단히", "사실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불성설" 등도 많이 사용한다. 본인도 알고 있는 듯(...)
  • M16 소총 리뷰 당시 군생활을 서울에서 했다는 언급이 나왔었다.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 병력이었는지 서울 거주 중 방위병으로 복무했는지는 확인불가.
  • 유튜브 댓글에서 영상 내용은 보지도 않고 헛소리를 다는[28] 정치병자들을 '오늘의 댓글'로 선정해서 박제해놓는다.
  • 선친인 이대호 상사는 6.25 전쟁 당시 6사단 소속으로 참전하였으며, 춘천 전투 등지에서 격전을 벌이고 전후까지 살아남은 참전용사다.

7. 같이보기



[1] 판관공파 27세 환(煥) 항렬. 영상 및 댓글 참조 [2] 석사 학위 논문 : 貯水地에서의 물收支算定과 渴水量 分析에 關한 硏究(저수지에서의 물수지산정과 갈수량 분석에 관한 연구, 1997). [3] 계약만료 [4] 여담이지만 한동안 국방홍보원 소속 기자로 알려졌으나 정확하게는 국방홍보원 소속이 아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종영되며, 그에 관하여 얘기를 하던 중에 직접 국방홍보원 소속이 아님을 밝혔다. # [5]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지만 하지만 개인적인 영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되었다. [6] "그런 말을 하면 전문가라 할 수 있느냐?"라는 등의 비난도 받았다고 한다. [7] 주로 고수 밀덕후들. 이쪽은 방산 기업이나 군사 조직에서 일하는 현직 종사자들이거나 그 부류의 인물들과 연줄이 있는 경우가 많아 거의 전문가들이나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세환의 유튜브에 올라오는 잘못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경우도 많고 이렇게 각종 매체에서 군사 전문가 행세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세환이과"라는 전용 멸칭까지 만들어 부르고 다니고 있다. [8] 인천상륙작전이 너무나도 유명해서 상륙작전만 하면 무조건 전황이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한반도의 종심이 짧았다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다. [9] 상륙작전은 기본적으로 교두보 마련목적이지, 그것을 통해 전황의 변화를 주겠다는 시도는 주로 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보급이다.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하더라도 보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다보니 상륙작전은 교두보 마련의 목적이지 전황변화 목적으로 진행된 적이 없다. 일본은 섬나라의 특성상 2차 대전 내내 상륙작전으로 작전을 진행했으나, 대부분 물자 보급의 난항으로 제대로된 전과확대를 하지 못했다. [10] 없었던 건 아니지만 독일군 전차를 얕봐서는 아니었다. [11] 전격전이라는 작전개념은 존재한 적이 없다. 상세한 것은 전격전 문서로. 여전히 전격전이 실존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주류 역사학계 및 군사학계에서는 부정된다. [12] 61식 전차에서는 전후에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협궤 수송을 위해 크기와 무게를 무진장 줄였지만 인프라가 재건된 이후 후속인 74식 전차부터는 더 무게 제한이 낮은 트랙터 트레일러로 운반한다. 다만 여전히 국내의 인프라가 중량급 전차를 감당할 수 없어 여전히 타국에 비하면 전차가 다소 가벼운 편이다. [13] 이에 이세환 기자는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서 '토전사의 30년 전쟁 에피소드를 준비할 때는 맨땅에 헤딩을 하는 심정' 이었다고 밝힌바가 있다. 그 시기의 역사와 군사정보는 본인의 전문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 [14] 학계에서 이들 두 학문은 서로 관계가 깊긴 하지만 별개의 영역으로 간주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유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15] 특히나 푸틴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며 제멋대로 샤를세환을 친러로 비난하는 네티즌들 앞에 이세환 본인이 당당하게 밝혔고, 러시아의 나치주의도 지적하는 등 흔히 보이는 친러파 극우주의자/극좌파들과는 전혀 거리가 먼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16] 물론 바그너 그룹의 네오 나치 성향도 신랄하게 지적한 만큼 샤를세환 본인은 나치 문제에는 어느 나라를 대상으로 하건 국가를 차별한다는 호도 여론과는 반대로 어느 나라 상관 않고 매우 비판적인 모습들을 보이나, 유독 나치 협력국 출신국들에게 그 잣대가 엄격한 것 같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17] 당연히 모조품이나 에어소프트건이다. [18] 다만 해당 유튜브 계정의 국뽕 성향으로 인해 섬네일은 다른 이야기로 되어 있다. [19] 9장 저자. [20] 중세편부터 현대편까지 나온다고 하며, 윤지연 아나운서의 평에 의하면 토전사에서 편집당한 드립 등이 나온다고 한다. [21] 2020년 6월 29일자로 하차를 알렸다. [22] 현재는 제이엔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그동안 올라왔던 영상들도 대부분 사라졌다 [23]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했다고 한다. [24] 이후 인문채널 휴를 통해 임용한이 해명했는데 결국 트집임이 밝혀졌다. [25] 게임학과 대상이라 개론적인 내용이 많다 [26] 영화 이퀄리브리엄의 연설 패러디. [27] 참고로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은 Tu-160에 원래 붙는 별명이다. 혼동한 것으로 추정. 겉으로 대충 보면 비슷하긴 해 [28] 외국군, 특히 러시아군, 중국군, 자위대를 고평가하면 꼭 친러파, 친중파, 친일파 몰이를 하면서 달려드는 댓글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