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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들 시티
요들 Yor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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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 현명한 |
모종 | 정령 |
신장 | 55 ~ 75cm(평균 키) |
상태 | 활동 중 |
언어 |
밴들어 필트오버어 슈리마어 데마시아어 타곤어 프렐요드어 바-녹서스어 아이오니아어 |
식성 | 잡식 |
서식지 |
신비한 마법의 땅 정착지(도시, 마을, 부족) |
출신지 | 영혼 세계( 밴들 시티) |
거주지 |
영혼 세계 물질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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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룬테라와 겹쳐 있는 영혼의 세계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밴들 시티에서 온 정령의 일종.2. 외형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특징은 2~2.5등신의 신체에 평균 신장은 0.6~0.8미터 내외인 짤막한 SD형 비율을 가졌으며 손가락과 발가락 모두 4개다.[1][2]롤 유니버스 도입 이전인 옛날에는 요들이란 설정이 정립되지 않아서 작은 몸을 가진 챔피언들은 이를 근거로 요들인지 아닌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코르키는 요들이고 애니는 인간 소녀이다. 큰 귀를 갖고 있고 온몸이 복슬복슬한 털 또는 짧은 털로 덮여있다.[3][4]
다만 같은 요들이라도 개별적으로 외형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에 따라 같은 요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외형이 달라지기도 한다. 고대 요들인 피즈와 같이 바다에서 생활하기 좋게 양서류형으로 진화한 경우도 있으며, 나르는 현재 요들보다 더 야성적으로 생겼다. 또한 요들임에도 유독 큰 키와 우람한 떡대를 가진 개체들도 있는 등 일반적인 요들과는 다른 외형을 가진 요들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설정상 키와 덩치가 정말 작기 때문에 매우 거대한 기계에 탄 럼블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인게임에서는 히트박스가 상당히 작은 종족이다. 비행기에 탄 코르키나 큰 도마뱀에 탄 클레드는 무언가를 탑승한 덕에 다른 요들보다는 크지만 전체적으로는 충돌 판정이 작은 축에 속한다.
예외적으로 코르키는 옛날 챔피언이고, 설정 업데이트나 개편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롤 유니버스 도입 이후 코르키의 모습이 '룬테라 이야기'에서 보였는데 장비로 가려져있어서 정확한 파악이 어렵지만, 얼굴이 털로 덮여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언젠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코르키도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3. 설명
대부분의 요들은 크기도 작고 변변한 근육도 없어 보이지만 인간 못지 않게 힘이 세며, 마법과 기술력이 뛰어난 종족이다. 이런 특징들이 맞물려 하이머딩거 등의 요들은 필트오버에서 뛰어난 마법공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특히 수명이 아주 길다. 뽀삐[5]나 클레드의 경우는 소속된 국가와 연배가 비슷하고 케넨도 킨코우단의 역사와 함께 하는 만큼 굉장히 오래 살았다. 개발자 Jaredan의 언급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수명이 긴 것과는 좀 다르다고 한다. 요들은 시간의 영향을 받지않는 존재로, 애초에 그들의 고향인 밴들 시티 자체가 룬테라의 시간 개념과 따로 노는 세계이고, 그 탓에 요들도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모데카이저의 배경에서도 필멸의 존재라 언급되고, 트리스타나도 자신이 젊은 편[6]이라 하는 것을 보면 시간이나 나이의 개념 자체는 있지만 워낙 수명이 길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을 안 쓰는 듯하다.[7]
성격은 마치 유럽 전래동화의 요정 같은 느낌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다. 일반적으론 낙관적이고 활달하며 선한 천성을 가졌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요들도 있다. 베이가도 원래는 선했지만 모데카이저에 의해 성격이 삐뚤어졌다. 다만 천성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 제 딴에는 사악하다고 하는 것이 어딘가 묘하게 착한 일이 되는 경향이 있다. 라이엇 공식 악마(...)인 티모도 일단은 규율과 자신의 신념에 올곧다. 벨코즈의 특수대사에 따르면 요들은 99%의 털과 1%의 기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개개인의 차이는 있어도 천성적으로 이들 종족은 대부분 이러한 듯하다. 케넨 또한 진지충 소굴인 킨코우단 속에서 홀로 명랑하고 밝은 성격을 보여준다. 물론 클레드, 베이가처럼 미쳐버린 경우, 벡스처럼 매우 염세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 이중인격이 된 경우도 있다.
나르와 피즈의 경우 평범한 요들과 다르게 생겼는데, 이들은 설정상 고대의 요들이다. 나르가 메가나르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은 고대 설인들의 영향이고, 어린 데다 다른 요들과는 떨어져 살았기에 고대 요들어를 쓴다. 피즈 또한 고대 요들이고 심연에서 살기 때문에 포유류보다는 양서류에 가깝게 진화했다.
종족 자체가 인간 사회에 녹아드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설정이 있어 요들 중 일부는 룬테라 곳곳에서 인간과 섞여 살아가고 있다. 이전에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인지 인간에게 배척당해 본인들이 인간으로 둔갑하여 살아간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8] 최신 설정을 반영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나 아케인을 보면 데마시아, 아이오니아 등 뿐만 아니라 요들 챔피언이 등장하지 않은 지역인 타곤, 빌지워터에서까지 서로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생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이머딩거는 필트오버 아카데미의 학장이자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교수이며 동상까지 세워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간이나 다름 없는 대우를 받고 있으며 생김새가 다르더라도 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생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성위의 지식을 가진[9] 케일과 모르가나 자매가 요들을 보고 '조금 큰 다람쥐' 가 아니냐는 대사나, 조이가 '요들은 무지개로 이루어진 거야?' 라고 하는 대사에서 알 수 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이 요들을 연구하는 입장이 아니라 요들이 인간을 연구하는 관계로, 세상 어디로든 연결되는 만능 포탈이자 유미가 타고 다니는 책인 '관문의 서'는 인류를 연구하는 학자 요들이 오래전 인류를 더 잘 연구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한다.
펜타킬 2집의 뮤직 비디오의 배경이 밴들 시티가 되면서 챔피언이 아닌 일반 요들이 잔뜩 등장한다. 당연히 이들과 세계관이 연결된 것은 아니고, 요들의 인형 같이 작고 귀여운 외모와 펜타킬 멤버들의 커다란 덩치와 사납고 강렬한 외모 사이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기 위해 배경으로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외모와는 다르게 무언가 무시무시한 비밀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신지드의 신체 개조로 짐승이 된 워윅의 대사를 참조하면 요들을 최상위 포식자라고 칭하며 두려워하고 있으며, 세계관 최강자급의 힘을 가진 다르킨 라아스트도 요들을 '징그러운 놈들'이라며 질색한다. 모데카이저의 대사 역시 "작은 네 녀석들의 비밀을 알고 있지. 허나, 너 역시 피할 순 없다."라며 비밀이 있음을 언급한다.[10]
요들의 무시무시함은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통해 추가로 언급된다.[11] 게다가 티모는 바다괴물을 애완용으로 길들이기 위해 빌지워터로 왔다고 한다.
데마시아에서 생산되는 페트리사이트로 제작된 룬 강철과는 상성이 극히 좋지 않다. 요들은 마법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패트리사이트 룬 강철은 마법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
'의외로' 마법사 챔피언이 적은 편이다. 정확히는 다른 수단을 통하지 않고 마법을 직접 쓰는 챔피언은 룰루와 베이가, 벡스, 케넨 뿐이다.[13]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추종자 중에도 마법을 직접 사용하는 요들은 많지 않다.[14] 무슨 소리인고 하니 요들의 고향인 밴들 시티는 마법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혼 세계이기 때문에 종족 전체가 마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이 이유에 대한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은 그런 영혼 세계를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설이다.
마법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인지 트리스타나는 AD 원거리 챔피언임에도 E 스킬에만 AD 계수가 붙어 있으며, 코르키는 아예 기본 공격의 80%, E 스킬의 50%, 나머지 스킬이 전부 마법 피해였다.[15] 물론 고대 요들인 나르와 데마시아/녹서스 요들인 뽀삐, 클레드는 제외.
놓치기 쉬운 사실이지만, 상당히 여러 곳에 분포하고 있다.[16] 일단 녹서스에는 대놓고 민중 영웅인 클레드가 있고, 아이오니아는 킨코우단 공동 창설 멤버 케넨이 있으며 요들이 가장 존중 받는 사회라는 언급이 있으며, 데마시아까지도 건국 멤버인 뽀삐가 요들이다. 프렐요드에도 얼음에 봉인되었던 고대 요들 나르가 있고, 필트오버&자운에는 아예 하이머딩거, 직스가 활동한다. 빌지워터에 있는 갱플랭크의 배의 갑판장도 요들이다. 심지어 그 그림자 군도조차 한때 벡스가 지내기도 했다. 밴들 시티로 통하는 차원문이 룬테라 곳곳에 분포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
위에서 언급된 뛰어난 손재주와 기술력은 평행세계관에서도 유지되어 로드워리어 세계관의 기계들이나 수요가 많은 메카 세계관의 기계들 전부 요들족이 만든 작품이다.
벡스의 기획해설에 따르면 수많은 요들이 룬테라의 필멸자들의 생태와 문화에 깊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졌다고 한다. 인간과 섞여 살아가는 요들들은 인간들의 특정 문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성격마저 그 문화에 잠식되는 것이라고 한다. 하이머딩거가 위대한 과학자가 된 건 순전히 룬테라의 과학자를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이며, 뽀삐나 클레드의 성격이 각자 소속 국가인 데마시아, 녹서스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유도 마찬가지다.[17]
4. 구 콘셉트
최초 17 챔피언 중에 티모가 있던 걸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롤 초창기 설정부터 있던 종족이다. 단, 현재와는 조금 설정이 달랐다.일단 티모는 요들이었고 트리스타나는 메글링(Megling)이라는 별개의 종족이었다. 티모와 같이 '털 달린 난쟁이 수인'을 제외하면 외형도 노움에 가까웠다. 따로 인간에 비해 오래 산다는 언급도 없었고, 각각의 개성이 너무나도 강해 요들이라는 종족의 특징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생김새나 콘셉트가 다양했다. 트리스타나는 메글링을 소속 부대명으로 은근슬쩍 바꾸는 식으로 처리했지만, 그냥 인간이나 다를 거 없었던 코르키, 머리가 큰 하이머딩거, 나이가 많아 할머니라고 불리던 룰루 등 요들이라는 종족의 특징은 전혀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의 것과는 전혀 다른 특징들이 추가되고, 제각각이었던 설정 탓에 제대로 된 설정이 정립되지 못했다.
모선이니 과학 기술이니 하는 걸 보면 예전에는 외계인이나 노움 비슷한 설정이었던 듯. 하지만 설정을 통일시키며 예전만큼의 느낌은 안 나게 되었고, 그냥 나이 안 먹는 요정족이라는 큰 범위로 뭉뚱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요들로 편입된 게 피즈이다.
베이가의 배경에 따르면 요들에게 친애(親愛)란 일반적이고도 필수적인 행위이며, 이게 없으면 베이가처럼 비뚤어질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저널 오브 저스티스의 기사 중에 밴들시티의 모선 안에서 화석화된 컵케이크가 발견되었다는 정보가 있고, 케이틀린의 요들잡이 덫 안에 컵케이크가 들어가는 걸 보면 컵케이크에 환장하는 것 같다.
다리우스 패치로 소환사의 협곡이 리메이크되면서 아이템 상점 주인도 종족 불명의 괴물에서 요들로 바뀌었다. 또 2014년 소환사의 협곡 리메이크 때 파란팀 쪽은 기존의 요들 할배 대신 푸른 빛의 털을 가진 또 다른 요들로 바뀌었다. 이쪽도 남성인 듯하다.
롤 유니버스가 설립된 이후에 2010년대 중반부터 라이엇은 요들의 외형을 노움보다는 수인에 가깝게, 그리고 요정 비슷하게 콘셉트를 정했는지, 이후에 챔피언 리메이크, 일러스트에서는 보다 통일된 콘셉트를 보여주었다. 여성 요들도 남성만큼은[18] 아니지만 털도 있고 귀도 커져서 보다 수인처럼 보이게 되었으며, 모든 요들 챔피언의 손가락을 4개로 통일했다. 그리고 수명에 관한 배경도 추가하여 더 이상 룰루만 특이한
5. 요들 목록
밴들 시티의 챔피언 | |||
소속 챔피언 | |||
럼블 |
전사 |
마법사 |
<colcolor=white>거대 기계 로봇 트리스티를 제작한 성질 급한 젊은 발명가. |
룰루 |
서포터 |
마법사 |
요정 픽스와 함께 룬테라를 돌아다니며, 꿈결같은 환상과 공상에서나 나올 법한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요들 마법사. |
베이가 |
마법사 |
흑마법의 대가. 모데카이저에 의해 타락하여 악행을 즐기게 되었다. | |
유미 |
서포터 |
마법사 |
요들 마법사 노라의 반려 마법 고양이. 실종된 주인 노라를 찾기 위해 관문의 서와 함께 룬테라와 영혼 세계를 넘나든다. |
코르키 |
원거리 |
베테랑 공군 정예 부대를 이끄는 요들 비행기 조종사. | |
트리스타나 |
원거리 |
암살자 |
항상 대포를 들고 다니는 전쟁 베테랑. |
티모 |
원거리 |
암살자 |
언제나 긍정적인 요들 정찰병. |
총 7종 | |||
관련 챔피언 | |||
나르 |
전사 |
탱커 |
냉기 수호자들과 싸우다가 얼어붙은 고대 요들.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 얼음에서 풀려난 뒤로는 룬테라를 방황하고 있다. |
아무무 |
탱커 |
마법사 |
슈리마 소속. 평생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 헤메는 저주받은 미라이자 여러가지 추측이 떠도는 수수께끼의 존재. |
벡스 |
마법사 |
고독과 우울을 즐기는 염세적인 요들. 현재는 밴들 시티에서 나와 그림자 군도를 배회하고 있다. | |
뽀삐 |
탱커 |
전사 |
데마시아의 건국자 오를론의 오랜 친구. 오를론은 뽀삐를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망치를 맡겼지만, 뽀삐는 이것을 망치의 진정한 주인이 될 영웅을 찾아달라는 것으로 해석하고 망치의 주인을 찾아다니고 있다. |
직스 |
마법사 |
하이머딩거의 조수로 일하다가 징크스를 따라 자운으로 간 폭탄 전문 발명가. | |
케넨 |
마법사 |
원거리 |
세계의 균형을 수호하는 비밀 결사단 킨코우의 일원. 폭풍의 심장이라 불리운다. |
클레드 |
전사 |
탱커 |
녹서스의 건국 그 이전부터 모든 전쟁에 참여한 밴들 시티 출신의 요들이자 민중 영웅. |
피즈 |
암살자 |
전사 |
바다에서 주로 활동하는 양서류 요들. 고향을 잃고 난 뒤로는 빌지워터를 배회하고 있다. |
하이머딩거 |
마법사 |
서포터 |
필트오버의 교수이자 모두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요들 발명가. |
- 데니슨 제이드펠로: 정의의 저널에서 등장한 밴들시티의 시장. 요들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유니버스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설정이 삭제됐을 확률이 높았는데,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밴들시티 지역 추종자 카드로 등장했다.
- 버브스: 도살자의 다리의 블루팀 상인. 필트오버에서 온 잠수복 차림의 요들로 해저 탐사를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장사를 하고 있다.
- 티르모: 롤 시즌 4 상점 주인으로 티모의 할아버지다. 시즌 5로 넘어가면서 사라진 캐릭터로 어떤 유저가 티르모가 사라진 이유를 개발자들에게 문의해본 결과 티르모를 고용할 돈이 없어서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아쉽게도 지금은 설정이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
- 노라: 관문의 서와 유미의 주인인 여성 요들 마법사. 모험심이 강하고 이상한 물건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고, 마침내 유미가 관문의 서와 함께 방대한 슈리마의 폐허 속에서 주인의 냄새를 찾아냈는데, 포악한 짐승 때문에 도망쳐 나왔다... 등장 가능성이 있는 애매모한 전개로 추후에 슈리마, 공허와 관련된 신규 챔피언으로 출시할 확률이 높다.[20]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유미 2레벨 일러스트에서 노라의 뒷모습이 나온다.(우측 차원문의 분홍머리) 하지만 이는 컨셉이 잡히기전 노라의 뒷모습으로 현재는 공개된 노라의 뒷모습으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2022년 9월 1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신규 확장팩 각성에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 오리지널 챔피언으로 출시가 된다.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출시는 미지수. 성우는 양정화.
-
갑판장:
갱플랭크의 해적단 소속 갑판장의 지위를 맡고 있는 본명 불명의 요들.
갑판장이라는 직위가 선원들 중 사실상 선장 다음 가는 위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요들도 굉장한 능력자인 셈이다. 거기다 상호 작용 대사로 미루어 보아 갱플랭크에게 귤을 배달해주는 수인[21]과 함께 그의 선원 중 가장 높은 충성도를 지니고 있는 터라[22] 갱플랭크 또한 보통 시트러스 배달부를 제외한 선원들이 대사를 날리면 일이나 하라거나 빨리 움직이라는 등 별 신경을 쓰지 않지만, 유일하게 갑판장만 '친구'라고 나름 친근하게 불러준다.
또한 설정상 갱플랭크의 궁극기인 '포탄 세례'는 배에서 쏘는 게 아니라 '렉스'라는 이름의 다리 달린 상어처럼 생긴 바다 괴물이 이고 있는 대포들에서 발사되는 건데, 그 렉스의 풀 일러에 같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렉스를 관리하거나 전투 시 렉스의 대포들을 점화해 주는 것도 갑판장의 몫으로 추측된다.[23] 사실상 갱플랭크 해적단 측의 결전병기를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 밀티: 단편소설 '비통 속 의미'에 등장한 벡스의 삼촌.[24] 벡스를 설득하고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그림자 군도까지 찾아왔지만, 오히려 벡스가 암울한 이야기를 늘어놓자 울면서 돌아갔다.
- 바베트: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인물. 자운의 사창가에서 일한다.
- 스미치: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인물. 자운의 화공 남작 중 하나이다.
- 욥스: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의 등장인물. 데마시아에서 마력 척결관의 실험체로 붙잡혀 있었다가 사일러스에 의해 구출된다.
- 베트란드: 데마시아의 기동대원으로 퀸과 발러와 같이 오소리곰이라는 동물 파트너와 함께 활동한다.
-
코부코: 전략적 팀 전투 세트 11에 오리지널 챔피언으로 등장했다.
5.1. 관련된 인물
룬테라 곳곳에 존재한다는 설정답게 요들 챔피언들의 소속 지역이 다채로운걸 확인할 수 있다. 요들 챔피언이 없는 지역은 이쉬탈, 공허, 타곤뿐이며 타곤의 경우 챔피언이 없다 뿐이지 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타곤 요들인 돌의 스승을 확인할 수 있다.유미는 요들이 아니고 요들 마법사 노라가 키우던 마법 고양이이다.
아무무의 종족은 언데드 요들일 것이라고 추측만 돌고 있는 상태. 손가락이 4개라 요들로 추측은 되지만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아무무 일러스트로 개편될 때, 초기 버젼 일러스트에는 아무무가 손의 붕대로 만들고 있는 인형에 키큰 인간 부모도 같이 있었다. 하지만 요들에게 인간 부모가 있을 리가 없으니 이 부분이 삭제되고 현재 사용되는 일러스트가 되었다. 이를 보면 요들일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25]
6. 여담
펜타킬 뮤직 비디오에서 밴들 시티와 여러 요들들을 볼 수 있다.
룬테라 이야기에서 밴들 시티와 요들의 특징을 간접적이게 표현한 영상.
귀여운 외모와 개성적인 캐릭터성 때문에 코르키 등 일부를 제외하면 2차 창작물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유의 자유분방한 성향과 각종 마법을 부린다는 설정 덕분에 기존의 롤 설정을 약간씩 비트는 팬픽이나 팬아트들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요들이 사는 밴들시티를 배경으로한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게임이 발매 되었다.
요들이라는 이름은 스타워즈의 요다와 야들의 이름을 합쳐서 만든 거라고 한다.
[1]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 조정까지 거칠 정도로 정립해놓은 설정이다. 발가락의 경우엔 대부분의 스킨들이 다들 신발을 끼고 있어서 확인할 수 없지만 유일하게 맨발 일러스트인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를 보면 발가락도 4개인걸 확인할 수 있다.
[2]
다만 복실복실 티모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3개이다
[3]
여성 요들은 남성 요들에 비해 얼굴까지는 복슬복슬한 털로 덮여있지 않는 것으로 보였지만,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공개된 티모와 같은 요들 종족의 여성 요들은 얼굴까지 풍성한 털로 덮여 있었다.
[4]
예외적으로 피즈는 양서류형 요들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에 털을 가지고 있지 않다.
[5]
뽀삐의 인간 친구인 오를론이 데마시아의 건국자인데 데마시아의 건국 연도가 약 AN 0년 ~ BN 292년 추정이고 현재 룬테라는 작중 997년이니 뽀삐의 나이는 약 1300 ~ 1000살이 된다.
[6]
30 ~ 40살로 추정.
[7]
한편 벡스 장편 소설에서는 요들에게는 죽음의 개념이 없으며 자기 성질대로 계속 살아가는 마법의 존재라고 벡스에 의해 언급된다. 이게 단순하게 그들에게 죽음은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니인건지, 아니면 죽긴 하지만 본인들의 의지만 있다면 나이를 먹어 죽는다는 개념을 무시할 수 있는 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
해당 설정이 나온 직스와 징크스 코믹은 현재 시점이나, 아케인에선 훨씬 예전부터 하이머딩거는 본모습으로 활동한다. 명백한 설정 오류로 보인다. 또한 다른 어떤 매체에서도 요들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것을 볼 수 없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수상한 인물'의 경우 변장한답시고 마법으로 변신하는 대신 로봇에 요들 둘이 탑승한다. 이후 아케인이 정사에 편입된다 선언되면서 설정이 폐기된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9]
성위가 인간을 지켜본 수천 년간의 역사에 해당하는 지식이다.
레오나와
다이애나는 성위의 지식을 받고 수천 년간의 솔라리와 루나리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성위들이 공허 태생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임의로 지식을 더 부여할 수도 있는 모양.
[10]
여담으로 이들 중 요들의 정체를 알고도 두려워하거나 꺼리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 것은
모데카이저가 유일하다.
[11]
"글쎄... 녀석들의 현상금이 과연 중요할까? 요들은 시한폭탄이라구."
[12]
요들에 대한 설정이 제대로 나오기 전에 출시된 챔피언이고 이후 재녹음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13]
정작 요들챔 대다수는 AP 챔피언이다. AD 챔피언은 뽀삐, 트리스타나, 클레드, 나르, 코르키 외에는 없다.
[14]
대부분 케넨 출시와 함께 추가된 킨코우단의 닌자들이고, 그 외에는 거울 마법사 단 하나뿐이다.
[15]
리워크 전
[16]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지역 카드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
이는 뽀삐의 장문 배경 설명에 그대로 나타나는데 그저 짜임새 있는 삶을 찾아 심심하게 떠돌던 요들인 뽀삐가 오를론을 만나 점점 데마시아 사회에 녹아드는 것을 잘 표현했다.
[18]
티모와 같은 종족은 여성 요들도 털이 많이있다.
[19]
진짜로 요들족 맞다. 정확하게는 요들족으로
모에화된 김정균 스킨으로, 원래 티모 스킨을 주문했으나 라이엇에서 그 대신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에 비슷하게 콘셉트를 잡고 와드로 만들어 준 것이다.
[20]
그림자 군도 소속 여성 요들의 등장이 예고되었을때 이게 노라라는 추측이 나오곤 했다.
[21]
레오룬에 시트러스 배달부라는 이름의 카드로 등장한다.
[22]
실제로 갱플랭크의 선원 소속 설정인 드레드웨이 멤버들은 전부 적 진영에서 소환될 시 망설이지 않고 갱플랭크에게 반기를 드는 대사를 날리지만 갑판장만 유일하게 당황함과 동시에 협박당했다며 필사적으로 변명한다.
[23]
여담으로, 해당 일러에서 갑판장이 해맑게 짓고 있는
살인미소로 보아 이분도
클레드 못지 않게 한 똘끼 하는 걸로 보인다.
[24]
벡스의 독백을 보면 혈연상 삼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5]
구 배경 스토리에서는 분명하게 "요들 챔피언"이라고 명시되었다. 다만 피즈가 요들에 편입되었듯이
배경 스토리가 개편되면 종족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슈리마 스토리 개편 후의 아무무는 정체불명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