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6:51:28

외국 힙합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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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를 뜻한다.
문서가 있는 갤러리만 서술하며,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연예·방송에 속하는 갤러리들 외에도 연예 관련 이야기가 대다수인 갤러리들을 포함한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일반에 대해서는 틀:디시인사이드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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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힙합 마이너 갤러리
파일:외힙갤 대문.png
<rowcolor=#FFF> ↑ 외국 힙합 갤러리 대문 및 자동 짤방[1][2]
<colbgcolor=#000> 종류 <colbgcolor=white,#191919>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7년 3월 9일
홈페이지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성향2.2. 밈
3.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4. 기타
4.1. 볼 만한 글
5. 관련 갤러리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주로 외국 힙합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외국 힙합에 관한 이야기는 힙합 갤러리에서도 할 수 있지만, 힙갤에는 국내 힙합 리스너의 수가 압도적이어서 디시의 외힙 리스너들은 보통 외힙갤, 혹은 포락갤을 쓴다.

2. 특징

  • 힙합 커뮤니티가 그렇듯 외국 힙합 CD LP 구매나 보유 인증 글을 올리면 보통 개념글을 보내주는 편, 특히 Nas의 < Illmatic>과 같은 명반 인증 글을 올리면 무조건 개념글 확정이다.
  • 주로 나오는 글의 패턴은 외국 힙합에 대한 질문글[3], 미국 내 이슈나 래퍼들의 근황을 알려주는 소식글, 그리고 지듣노[4]와 같은 뻘글이 대부분이고 가끔 노래/앨범 추천, 아티스트 소개 같은 정보글이 올라온다.
  • 외국 힙합 갤러리라곤 하지만 디시에 제대로 된 음악 갤러리들이 거의 다 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흑인 음악에 관련된 글은 사실상 허용하는 중. 다만 한국 힙합에 관해서는 이미 힙갤이 있기 때문에 외국 래퍼와의 작업이나 표절, 카피 의혹제기가 아니면 거의 금기시하는 분위기.[5]
  • 2021년 7월까지는 에는 흥갤 하위권과 흔한갤을 왔다갔다 하지만, 유명 아티스트들의 신보가 나올때면 높은 순위의 흥갤에 진입할정도로 좋은 화력을 보일때가 있다.[6]
  • 2021년 8월 카녜 웨스트의 세 차례에 걸친 리스닝 파티[7]와, 10집 < Donda> 발매 이후로는 매일 흥갤에 들 만큼 갤의 규모가 커졌지만, 그만큼 갤에 잡음이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
  • 어그로꾼들이 활동하기에 너무 취약하다는 갤러리라는 평을 받는데, 그도 그럴것이 딱봐도 분탕과 어그로임이 보이는 글에도 굳이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8]

2.1. 성향

국내외의 음악 커뮤니티들이 대게 그렇듯 외힙갤의 유저들 또한 힙스터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으며 싱잉랩과 같이 대중성 있는 장르들 보다는 올드 스쿨이나,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지 않거나, 마이너한 곡들을 더 즐기고 고평가하는 편이다. 물론 메인 스트림 아티스트들이나 뉴 스쿨, 트랩과 같은 대중성 있는 장르의 곡도 음악성만 좋으면 엄청난 호평을 해주고, 빨아주는 편이다.[9] 또한 외국 힙합 갤러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 나오는 힙합 앨범에 대해서 꽤 활발한 토론을 펼치고, 특히 유명하면서 음악성도 뛰어난 래퍼들[10]은 몇 달, 몇 년이 지나서도 꾸준히 언급되며 메인스트림 음악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메인 스트림 아티스트 중 평론가들이나 자기네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11]을 대차게 까내리고, 그런 아티스트를 빠는 사람들 마저 혐오하는 성향을 보인다. 이러한 점 때문에 가끔 꼰대갤, 틀딱갤이라며 욕을 먹는다.

다만 음악적 성향이 대단히 힙스터 성향이 강하고, 진취적인 것과 별개로 모체 사이트가 디시인사이드이니만큼 사회적 이슈에는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이 강한 RYM, 앤서니 판타노와는 완전히 논조가 일치하지는 않고, 4chan의 /mu/와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12]

정리하자면 디시인사이드 포락갤이나 과거의 힙합엘이 국외 게시판, 아니면 4chan /mu/와 같이 진입장벽이 높은 사이트는 아니지만, 외국 힙합에 한해서는 굉장히 확고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갤러리였다.
하지만 이젠 이것도 옛 이야기고, 요즘은 한국에서 외국 힙합에 대한 인기가 커져 외국 힙합을 잘 모르는 사람들[13] 유입되었다. 그러나 그 점 때문에 원래 정보글 등을 올리며 활동하던 유저들이 탈갤을 하고, 뻘글을 쓰는 유저들의 수가 커져 갤의 규모는 커졌지만, 오히려 갤러리의 수준은 떨어졌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2021년 말부터 정보글 등 양질의 글이 증가하면서 갤에 좋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것도 2022년 9월 이후로 그런 글들을 올리는 유저들이 각종 분탕들의 난립으로 인해 대거 탈갤하며 외힙갤은 현재 칸예와 관련된 글이 주로 념글에 올라가 전체적으로 갤러리의 수준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현재는 많은 음잘알 유저들이 탈갤하여 갤러리의 규모가 이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감소했다. 그래도 갤러리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이 신보를 발매하면 잠시나마 갤러리가 붐비는 편.

2.2.

  • 갤이 혼란스러울때마다 6ix9ine의 Gummo를 한국어로 직역한 버전이 올라오고, 항상 개념글에 올라간다. 그러나 평소 혼란스럽지 않을 경우엔 중복이라며 비추테러를 받는다. 이후로는 가끔식 가사를 구글 번역식으로 번역한 글이 올라온다. 주로 가사가 노골적으로 외설적이고 단순한 래퍼들 위주로 올라온다.
  • 카녜 웨스트를 광적으로 찬양하는 경향이 있다. 초기부터 카녜를 좋아하는 갤러들은 많았지만, 카녜의 업적, 음악성 등이 개념글에 상당수 올라가면서, 그런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혐오하는 이들도 다수 존재하기에, 카녜를 광적으로 찬양하는 이들을 부르는 멸칭인 '대깨칸'이라는 표현도 활발히 쓰여지고 있다.[14]
  • 드레이크에 대해 꽤 부정적으로 본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드레이크에 대한 찬양 겸 어그로 글[15]이 종종 올라오기에 시선이 점차 부드러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는 갤러들이 존재하는 편.
  • 2018년 5월부터 한 유저가 퀘이보의 얼굴이 못생겼다며 무려 반 년 넘게 꾸준글[16]을 올려 자연스레 퀘이보가 꽤 오랜 시간 동안 갤주 취급을 받았다. 현재는 갤에서 언급이 잘 되진 않지만, 여전히 '갤주'라고 하면 퀘이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 외힙갤에서 많은 래퍼들은 여러 이유로 욕을 먹는데, 그냥 음악 자체가 구려서 욕을 먹거나, 라키처럼 앨범을 안내고 놀며 기만하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서 욕을 먹는 등의 이유가 있다.
  • 2020년 새로운 부매니저가 정보글을 재정비하고 공지로 올리면서 며칠동안 정보글이 간간히 올라왔는데 한 고닉이 아티스트 소개라는 제목으로 몇 래퍼들을 소개한 적이 있다. 퀄리티도 좋은 편이고, 몇 없던 정보글이라 많은 관심을 받아 개념글로도 많이 올라가자, 어그로꾼들이 이를 놓치지 않고 제목만 '아티스트 소개- ○○○'와 같이 궁금하게 해놓고 '래퍼이다', '랩을 한다', 병신이다 등의 내용으로 기대했던 갤러들을 낚는 밈이 있다.
  • 2020년 12월 24일 발매된 플레이보이 카티의 2집 < Whole Lotta Red>는 발매 초기 호불호가 극명히 갈려 앨범을 불호하는 사람들이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는데, 앨범 발매 전 카티가 반년 넘게 트위터에서 미친듯이 어그로를 끈 만큼의 음악성이 나오지 않자, 앨범을 불호하는 사람들이 몇 달 동안 대차게 까던 것이 이후에 그 비판적 의미가 희석되면서 하나의 밈이 되었다.
    이전에 카티를 대차게 까던 것과 반대로 카티의 음악을 미친듯이 찬양하는 버전이 많고, 가끔은 단순히 카티 사진 한 장만 올려놔도 개념글에 올라갈 때도 있다. 하지만 카티 앨범 사진만 올려놓고 개추 유도를 하는 경우 비추테러를 당한다.
    • 플레이보이 카티의 Cartinese를 따라 글을 쓰기도 한다.
    • 매달 초 Whole Lotta Red의 수록곡 Sky의 가사 "Wake Up, It's the first of the month"가 올라오기도 한다.
  • 흑인 한영혼용 밈이 있다. 2021년 2월 경 쓰인 이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며 이런 말투가 활발히 쓰였지만 갈 수록 뇌절이 심해지며, 같은 해 6월 경에 쓰인 저격 글에서 이런 뇌절을 비판했는데, 그 댓글에서 한 유저가 본문의 불만 사항을 유창한 흑인 콩글리시 영어로 비꼬면서, 글의 주장과는 반대로 그 밈은 더욱 활발히 쓰이게 되었다.
    보통 Real nigga, Pussy ass nigga 같은 흑인 영어의 전형적인 쌍욕을 한국어와 섞어 말하는 밈이다.
  • Donda의 수록곡인 "Junya"의 가사 일부를 따와서, 준야와나타베 온 마 륗!!이라고 하며 웃는 것이 밈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뇌절 취급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따금씩 기출 변형으로 개념글에 올라갈 때도 많다. 결국 현재는 잊혀진 밈이 되었다.
  • 자룰이 2021년 9월 말부터 빠르게 입지를 키워왔으며 이는 자룰을 빠는 두 고닉 때문이다. 이 두 고닉을 시작으로 많은 유동들이 참가한 자룰단이라는 움직임도 있었다. 자룰의 얼굴이나 이름 등등으로 웃겨서 념글에 진출했지만 이틀 간의 도배에 가까운 념글 정복 끝에 이미지가 추락하여 와해되었다. 대신 자룰 자체는 갤러 사이에서 칸예, 카티, 라키 정도의 인지도를 확보하게 되었다. 지듣룰과 같은 뻘글이 유명하지만 자룰빠 고닉들이 자룰 정보글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바이럴 식으로 갤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모은 래퍼이기 때문에 안티가 많아지게 되었다. 다만 갤 특성상 진지한 안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2021년 12월 이후로는 그 안티들도 거의 사라지고 갤주로 인정되진 않지만 갤주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 그 예로 자룰 관련 글에는 무지성으로 개추가 달리고 비추는 거의 없다.
  • 미국 래퍼 릴 모지의 "Blueberry faygo"는 그게 히트하여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는데, 이때문에 외힙갤에서 "Blueberry faygo"는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외힙'의 대표곡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반발심리로 "Blueberry faygo"를 까는 글들이 인기를 끌었다. 시간이 지나 인기가 거의 사그라든 후에는 "Blueberry faygo"를 이용한 드립이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구린 곡을 비유할 때는 "Blueberry faygo"를 예시로 든다.
  • 외힙갤 오랜만이고 소페이고 블루베리페이고 라는 제목의 글이 보이면 묻따않 개추공세를 시전한다. 다만 위의 준야와타나베 밈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 초대 창설자였던 관리자를 2021년 하반기에 직무유기 명목하에 여론 선동으로 하야 시켰던 유저가 있는데 , 그 유저가 다른 계정으로 돌아와서 꾸준히 팬덤 갈라치기와 무지성 칸예글 난사 히트곡 추천으로 어그로를 끌며 줄타기를 하다가 2달만에 6시간 차단이 이루어져 당시의 완장들에 대한 본격적인 관리 논란과 뒷담갤러리인 외힙뒷 갤러리의 본격적인 활성화가 이뤄졌다 결국 여론에 못 이긴 당시 정권은 해당 유저를 영구 차단 했지만, 현 시점에 와서는 정권이 수 차례 바뀌고 영구 차단이 해제된 상태다. 그리고 그 유저의 글에 개추를 누른다거나 그 유저가 쓰는 특정 디시콘이 밈화 되었다. 이후 그 유저를 주축으로 각종 분탕들이 심하게 난립하며 갤러리의 규모 축소와 수준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3.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 페이스북의 페이지인 '외국힙합갤러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물론 디씨 쪽이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왜냐하면 메인 스트림과 싱잉랩만 주구장창 소개하고,[19] 시간이 지나면서 '힙합' 장르와 맞지 않는 팝송 관련 게시물, 특히나 유료 광고로 진행한 프로모션 영상들이 주를 이루는 것 때문이다. 페북 '외힙갤'과 디씨 '외힙갤'의 이름이 같아서, 일부 유입된 유저들이 두 개 다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것으로 착각하곤 한다.[20]
  • 힙합엘이에서 유입된 유저들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편이다. 종종 힙리웹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예시 힙갤과 엘이 국내게시판의 관계만큼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Black Lives Matter 이슈와 관련해 대체로 상반된 여론이며 엘이 일부 유저들을 명예흑인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여기 유저들은 노래 가사 해석본, 국외뉴스 등으로 힙합엘이를 꽤 애용하는 듯 하다.
  • 힙합을 주제로 하는 만큼 힙합 갤러리와도 교류가 있다. 2020년 7월 이후 힙갤이 망하면서 힙갤의 일부 유저들이 외힙갤로 유입이 되어 꾸준히 분탕을 치고 있다.
    힙갤 유저의 유입이 외힙갤에 분탕 증가 등 여러 요소에 악영향을 끼쳤기에 외힙갤에서는 힙갤을 굉장히 혐오시하는 분위기이다.

4. 기타

  • 타 유저들을 틀딱, 음알못이라고 까면서 꾸준글로 ' 텐타시온의 위대함'을 매번 올리며 분쟁과 어그로를 끌던 갤러가 있었는데, 1~2주 동안 쓰는 글마다 싸움이 일어나고 서로 저격글이 양산되면서 갤 자체가 그 떡밥에 휘말리는 일이 일어났고, 차단과 먹금의 시작으로 좀 사들어드나 싶었지만 다른 IP로 똑같은 짓을 계속 하면서 원성을 사다가, 돌연 욕과 함께 탈갤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하지만 여전히 슬금슬금 아닌척 글을 쓴다는 이야기가 있고 그로 인해서 텐타시온을 좋아하는 유저가 보이면 의심부터 하고 결국 '텐타시온'이 금지어까지 되버리는 사태까지 번지게되었다.
  • 2020년 중순 힙합 유튜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음[21]과 동시에 래퍼 릴 핍의 격렬한 팬으로 알려져있던 갤러가 외힙갤에서 꾸준히 어그로를 끌었는데, 그의 댓글에 파딱이 관심을 보이면서 서로의 글에 반응과 디시콘을 달았다. 이때문에 '파딱이면서 어그로나 끌고 있다'는 반응으로 파딱의 여론이 잠시 안 좋았던 적이 있었다.
  • "Montero", "Industry Baby" 등 릴 나스 엑스의 논란이 되는 선정적이고 다소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들이 연달아 나오기 시작하자, 노래 자체는 꽤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욕들을 먹기 시작했다.[22] 곧 이어 래퍼 다베이비가 공연에서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팝가수 두아리파와 협업한 곡 "Levitating"에서의 크레딧 삭제, 유명 가수 엘튼 존의 비판 등 큰 공격을 받고 있을 때에도 다베이비를 지지하고 그의 발언을 비판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며 릴 나스 엑스와 평소 음악성과 행동을 호감을 얻고 있던 프랭크 오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이외에 동성애 전체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하지만 결국 과해지는 비판에 다베이비가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많은 아쉬움이 나타났지만, 소신을 지키지 못했다는 말도 많았다.어느정도 이슈는 정리된 상황이지만 갤에선 여전히 릴 나스 엑스는 음악만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Lizzo도 비슷한 이유로 까이며 이국주 낚시 짤처럼 리조의 몸매를 낚시 짤로 이용하는 글이 가끔씩 올라온다. 다만 다베이비도 계속 자기복제 곡만 발표해서 평가는 좋지 않다.
  • 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래퍼는 칸예 웨스트, 드레이크, 에미넴이다. 이 셋 모두 유명한 래퍼들이니만큼 그들의 음악에 대한 대화는 항상 인기있는 주제이다.
    에미넴은 퇴물, 바뀐 톤과 전성기 에미넴의 모습과 달리 매우 실망 스러운 성과를 보였던 < Kamikaze>, < Revival>등의 앨범으로 갤에선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가 만든 세 명반 < SSLP>, < MMLP>, < TES>는 대부분 인정해주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다소 억까들도 있다는 평이라서, 팬들과 자주 다툼이 일어난다.
    카녜 웨스트의 경우 평소에도 지듣칸, 다양한 옹호글로 인기가 많았지만, 돈다 발매 후 특히 모든글의 7~8할이 칸예와 관련된 내용인 것처럼 거의 신처럼 여겨지는 존재이다. 그만큼 다양한 비판 들도 많다. 그의 정신적인 문제와 앨범을 미루는 문제로 욕을 많이 먹었고, 10집 < Donda> 발매 직후 매우 폭발적이었던 반응과는 달리, 명반까지는 아니고 수작 , 평작이라는 의견이 많이나오는 중이다.[23][24] 그리고 여전히 칸예웨스트를 비판하는 글들은 많은 비추를 받고있지만, 단순히 까는 글이 아니라 타당한 이유로 까는 글이나 개드립을 친 글은 개념글에 가기도 한다.
    드레이크는 음악성을 중요하게 보는 외힙갤에서 상업 음악의 대표 아티스트같은 존재로, 많이 까이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특히 드레이크의 6집 < CLB>은 발매 직후 "너무 지루하다, 졸리다, 자가복제가 심하다, 대중성도 못잡았다" 등등 최악의 평들을 받으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여전히 그의 예전의 접하기 쉬우면서도 좋은 음악들을 만들어가던 드레이크의 모습을 그리워 하는 글들이 올라오며, 상업적으로 고개를 돌려버린 그를 비판하는 글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 3명의 팬덤은 갤에서 가끔 갈드컵을 벌이는데 칸예빠와 드레이크빠가 싸우는 칸드대전, 칸예빠와 에미넴빠가 싸우는 칸엠대전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칸예와 드레이크가 최근에 화해하면서 칸드대전은 사실상 종결되었다.

    이 외에 플레이보이 카티, 자룰, 에이셉 라키도 외힙갤에서 많이 언급된다.
  • 카녜 웨스트의 10집 앨범 < Donda>가 발매된지 약 일주일 후, 드레이크의 6집 < CLB>가 발매되어 두 앨범을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CLB>의 반응은 대체로 "지루함, 유치하고 더러운 가사" 등등 갖가지 다양한 문제점들을 꼬집으며 <Donda>와 비교하며 조롱하는 분위기였고, 급기야 개념글 두 페이지 가량이 혹평으로만 가득찬 일까지 발생했다. 일부 팬들과 어그로꾼들도 이때를 놓치지 않고 <Donda>와 통칭 칸예빠들을 저격하며 반박에 나섰다. 1~2주 정도 지속되었지만 워낙 평소 입지가 좋았던 칸예 이기에 <CLB>옹호 의견은 점차 사라졌다.
  • Travis Scott의 새 정규 앨범 UTOPIA 발매 직후 실북갤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4.1. 볼 만한 글

5. 관련 갤러리



[1] 사진에 있는 사람들 모두 북미 힙합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김유식을 제외하곤. [2] 이전 대문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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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로 '앨범 출시일은 언제임?', '이 아티스트는 어떤 앨범이 좋음?'과 같은 질문들이 많다. [4] 지금 듣고 있는 노래 [5] 하지만 요즘들어 딱히 분위기를 깨트릴 정도만 아니면 국내힙합에 관한글도 눈치만 잘봐서 올리면 허용해주는 분위기다. 비프리 김심야 , 빈지노등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언급이 많다. [6] 플레이보이 카티와 에미넴의 앨범이 나왔을 때도 50위 안팎을 드나들 정도로 올라갔었다. [7] 리스닝 파티가 있었던 날은 항상 흥갤 10위권 안에 들었다. [8] 특히 래퍼를 까고 빠는 글 혹은 틀딱, 트랩 충 등 일반화 시킨다면 더욱 제재가 심해진다. [9] 그러나 틱톡으로 뜬 곡들은 썩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틱톡은 급식들이나 하는 것이고 틱톡으로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곡들은 거의 주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0] 카녜 웨스트, 켄드릭 라마,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11] 예를 들면 카디 비, 드레이크 등 음악이 예술성 보다는 상업성에 너무 치우친 이들. [12] 다만, /mu/는 락의 영향력이 상당히 큰 반면 외힙갤은 외힙이 당연히 주력 컨텐츠이다. 또한 외힙갤의 힙스터 성향이 더 약하다. [13] 특히 청소년층 등 흔히 급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14]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는10집인 Donda가 나온 이후부턴 더 그렇다. [15] 누군가가 이런 류의 글을 올리면 댓글에는 드버지(..)라는 댓글이 올라온다. [16] 주요 어록 모음집 [17] 니키의 음악은 이전에 비해 구려진 것이지만, 카디의 음악은 애초부터 유저들의 성향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은 보통 니키의 편을 들어준다. [18] 가면으로 추정 [19] 하지만 이런 이유만으로 비판을 하는 디씨 외힙갤 유저들은 꼰대라고 욕을 먹기도 한다. [20] 그 때문에 이런 짤도 나왔다. 또 부매니저 중 한 명이 페북 외힙갤의 관리자라는 밈이 있다. [21] 소멘티지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22] 특히 많은 갤러들이 자짤, 어그로성 제목과 함께 뮤비의 장면을 넣으면서 매우 심해졌다. [23] 망반이라는 의견도 많다. 이유는 주로 좋은 앨범만 발매했던던 그가 애매한 앨범을 발매해 커리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것, 과한 피처링진, 프로듀서와 트랙수, 리스닝 파티와 아무것도 없는 커버, 유기성, 이후 칸예의의 행동 등으로 봤을때 말못할 부담스러운 느낌이 든다는 얘기도 많이 나온다. [24]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후앨범 같다, 믹스테잎 같다는 비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