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욱 |
출생 | 1975년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국방대학교 (군사학 / 석사) 국방대학교 (군사학 / 박사) |
현직 | |
경력 |
|
안녕하세요, 양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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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민간군사기업 사업가, 군사평론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국방 연구자 및 평론가 가운데 한 명으로, 가장 성공적인 밀덕후에서 군사전문가[1]로 성장했다.현재는 민간 외교안보 싱크 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2. 주요 행적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 중, 미군 부대의 군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면서 군사 분야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96년 한국의 1세대 군사 전문지로 알려진 < 컴뱃암즈(잡지)>의 창간에 참여했다.[2] 1차적인 전문 분야는 특수작전 부문이지만,[3] 이후 타 무기체계를 포함한 다수의 군사 관련 저서를 출간하였다. 유튜브에 총기 리뷰를 검색하면 나오는 유용원의 군사세계의 바로 그 사람이다.2009년 민간군사기업 '인텔엣지'를 창업했다.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퇴역자들을 주축으로 했으며, 소말리아를 비롯한 인도양 해상보안 및 경호 용역을 제공했다. 같은 해 카타르에서 육군 교육훈련 업무단장으로도 활동하였다. <코리아쉬핑가제트>“해상 안전 토종기업에 맡기세요”
카타르 육군 교육훈련단에서의 활동 모습 |
2010년대 이후에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선임연구위원 자격으로 여러 언론매체의 국방 관련 보도,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도 높아졌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합참, 육-해-공 3군의 정책 자문위원 타이틀은 덤. <신동아> 2016년 5월호 인터뷰 기사 "대한민국 브랜드로 특수전 용사들과 뛴다: 민간군사기업 CEO 양욱"
특수작전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특전사 전투발전세미나의 단골 발표자이기도 하다. 미래 전장에서 특수작전 합동성 강화 ‘한목소리’ [육군특전사] 미래전 대응 비전·전략 구체화 모색
2016년 국방부에서 수행한 특수작전에 관한 연구용역에서 연구책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를 보면 한국군의 대북응징보복전략(KMPR)에서 특수부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추정할 수 있다.(현재는 비공개로 전환) <국방부 정책연구> 최근 외국군 사례를 통한 한국군 특수임무 수행의 발전방향 연구
2017년 12월 개봉한 한국 영화 강철비의 군사자문역으로 스탭롤에 등장한다. 극중 707 특임대 소령 역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출연 이유는 국군수도병원의 총격전 장면을 그가 구상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철비> 양욱 군사 자문 - 진짜보다 진짜 같아야 했다 [스페셜 테마] 영화는 현실을 어떻게 반영하는가?
유튜브를 통하여 국산총기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특히 불꽃연사로 유명하다. [유튜브] 양욱의 아메리칸 건즈
한남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등에서 출강하다가, 2022년에 즈음해 보수 성향의 싱크 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아산정책연구원] Expert Bio
3. 기타
-
단순 이력으로만 따지면 특수전 병과의
장교 혹은
부사관으로 군대 생활을 했었을것 같은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육군 예비역
병장으로 군 복무를 했다.
- 문재인 정부 초기에 이루어진 대북 대응노력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한 바 있지만, 양욱, “北 핵 도발 막을 수 있는 것은 군사적 행동 뿐” 그 이후 문재인 정부가 행한 남북 군사합의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을 표시한 바 있다. [양욱의 뉴스 저격] 전방 美軍주력부대 철수, 5개 사단 해체… '서울 방어벽'이 허물어진다
- 정치적 성향은 보수 우파이다. 그래서인지, 대선을 앞두고 2021년 윤석열 캠프에도 영입되었다.
-
유용원의 군사세계 유투브 영상에서의 자기 소개에서
발음이 불명확해 '양욱입니다'라는 말이 '야옹입니다'로 들려 시청자들의 재미를 샀고, 별명이
야옹이가
되었다.
세계 최초 군사냥이그래서 이후엔 자기 소개에서 "야옹 아닙니다, 양!욱! 입니다." 라는 말을 추가로 한다.이에 "양욱 아닙니다, 야!옹! 입니다." 라는 유튜브 댓글이 압권이다
- 여성징병제에 대한 의견으로 여성단체들의 동의를 얻고 나서 진행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4. 저서
대부분의 저서들은 플래닛 미디어에서, 그가 선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KODEF의 '안보총서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네이비실>(2001)
-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2007)[4]
- <KODEF 군용기 연감>[5][6]
- <신의 방패, 이지스 해양해군의 시대를 열다>(2008)[7]
- <아름다운 프로페셔널>(2008)[8]
- <그린베레>(2008)[9]
- <그림자 전사: 세계의 특수부대>(2009)[10]
- <네이비실 그들은 누구인가>(2010)[11]
- <세계의 특수작전 1, 2>(2012)[12]
- <무기 바이블>(2012)[13]
- <스텔스: 승리의 조건>(2013)[14][15][16]
- <워너비 검은 베레>(2014)[17]
- <아메리칸 스나이퍼>(2014)[18]
-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2015)[19]
-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2>(2018)[20]
- <무기백과사전 1>(2018)[21]
-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2021)[22]
- <사이버전자전>(2022)[23]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이후 1년>(2023)[24]
[1]
방송 출연이 잦은
이세환,
유용원,
신인균에 비하면 인지도나 유명도는 떨어지지만 지식 면에서 뭔가 많이 모자란데다 낭설이나 왜곡도 많이 들어간 앞의 셋 과는 달리 이력이나 학력으로 따지면 진짜로 전문가라고 부를 수 있는 국내의 몇 안되는 인물들 중 하나다.
[2]
컴뱃 암즈가 군사잡지로는 국내최초이다. 원래 이러한 정보전달 기능을 수행하던 잡지는 서바이벌 게임잡지였던
플래툰이나
프라모델 관련 잡지들에서 소개되는 밀리터리 지식들이었다. 이 잡지는 최초로 군사무기전문잡지로 등장하였고 밀리터리 월드를 거쳐서 2019년 현재의 <디펜스 타임즈>로 이어지는 국내 군사잡지 계보의 한 축을 차지 하고 있다.
[3]
1999년 영화 <쉬리> 제작에서도 자문을 맡았다.
[4]
KODEF 안보총서 5
[5]
2007년 이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출간 중.
[6]
2014-2015판에 103쪽 최하단에
An-2비둘기가 제한적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실어놓은 적 있다!!. An-2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7]
유용원(조선일보), 김민석(중앙일보) 군사전문기자와의 공저. KODEF 안보총서 9
[8]
KODEF 안보총서 14
[9]
KODEF 안보총서 11
[10]
KODEF 안보총서 18
[11]
KODEF 안보총서 34
[12]
KODEF 안보총서 57
[13]
유용원, 김병륜, 김대영, 양욱 공저
[14]
2007년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란 제목으로 나왔던 책인데, 같은 해 이슈화된 공군의 3차 FX 사업 기종 선정을 앞두고 업데이트되어 출간되었다. 대체로 무난하지만, 'F-35의 스텔스 기술이 F-22를 능가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15]
정면은 거의 랩터와 동급이지만 나머지는 글쎄올시다... 추후 개량으로 나아질 가능성은 있다.
[16]
KODEF 안보총서 6
[17]
KODEF 안보총서 75
[18]
윤상용, 양욱 공역. KODEF 안보총서 74
[19]
국방부의 월간 <국방저널>에 연재된 고대, 근대 전쟁사 관련 칼럼을 모은 책이다. KODEF 안보총서 79
[20]
KODEF 안보총서 100
[21]
남도현, 윤상용, 최현호, 양욱 공저. KODEF 안보총서 99
[22]
양욱 외 15명 공저
[23]
양욱 외 13명 공저
[24]
양욱 외 20명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