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트래멀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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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1984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1980 | 1984 | 1985 |
1987 | 1988 | 1990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82d55>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영구결번 | |||
<rowcolor=#ccac00> No.1 | No.2 | No.3 | No.5 | |
<rowcolor=#ffffff> 루 휘태커 | 찰리 게링거 | 앨런 트래멀 | 행크 그린버그 | |
<rowcolor=#ccac00> No.6 | No.10 | No.11 | No.16 | |
<rowcolor=#ffffff> 알 칼라인 | 짐 릴랜드 | 스파키 앤더슨 | 할 뉴하우저 | |
<rowcolor=#ccac00> No.23 | No.42 | No.47 | ||
<rowcolor=#ffffff> 윌리 호튼 | 재키 로빈슨 | 잭 모리스 | ||
기념자 | ||||
<rowcolor=#ccac00> COBB | COCHRANE | CRAWFORD | HEILMANN | |
<rowcolor=#ffffff> 타이 콥 | 미키 코크런 | 샘 크로포드 | 해리 하일만 | |
<rowcolor=#ccac00> MANUSH | JENNINGS | KELL | HARWELL | |
<rowcolor=#ffffff> 하이니 마누시 | 휴이 제닝스 | 조지 켈 🎙️ | 어니 하웰 🎙️ | |
코메리카 파크 외야 담장에 헌액된 명단이다. 성명으로 헌액된 인물들은 타이 콥과 같이 당시에 배번이 없었거나, 감독 및 캐스터 등 번호가 없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앨런 트래멀 | |
헌액 연도 | 2018년 |
헌액 방식 | 베테랑 위원회 추천 |
1984년 월드 시리즈 MVP
|
||||
릭 뎀프시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앨런 트래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 |
브렛 세이버하겐 ( 캔자스시티 로열스) |
1980년 ~ 198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릭 벌레슨 ( 보스턴 레드삭스) |
→ |
앨런 트래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 |
로빈 욘트 ( 밀워키 브루어스) |
1983년 ~ 198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로빈 욘트 ( 밀워키 브루어스) |
→ |
앨런 트래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 |
알프레도 그리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987년 ~ 198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칼 립켄 주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앨런 트래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 |
칼 립켄 주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9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칼 립켄 주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앨런 트래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 |
칼 립켄 주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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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대 조지 스탈링스 1901 |
2대 프랭크 드와이어 1902 |
3대 에드 바로우 1903~1904 |
4대 바비 로우 1904 |
5대 빌 아무어 1905~1906 |
6대 휴이 제닝스 ☆ ☆ ☆ 1907~1920 |
7대 타이 콥 1921~1926 |
8대 조지 모리아티 1927~1928 |
9대 버키 해리스 1929~1933 |
10대 델 베이커 1933 |
|
11대 미키 코크런 ☆ ★ 1934~1936 |
10대 델 베이커 1936 |
11대 미키 코크런 1936~1937 |
10대 델 베이커 1937 |
11대 미키 코크런 1937 |
|
10대 델 베이커 1937 |
12대 사이 퍼킨스 1937 |
11대 미키 코크런 1938 |
10대 델 베이커 ☆ 1938~1942 |
13대 스티브 오닐 ★ 1943~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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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레드 롤프 1949~1952 |
15대 프레드 허친슨 1952~1954 |
9대 버키 해리스 1955~1956 |
16대 잭 타이 1957~1958 |
17대 빌 노먼 1958~1959 |
|
18대 지미 다익스 1959~1960 |
19대 빌리 히치콕 1960 |
20대 조 고든 1960 |
21대 밥 셰핑 1961~1963 |
22대 척 드레슨 1963~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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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밥 스위프트 1965 |
22대 척 드레슨 1965~1966 |
23대 밥 스위프트 1966 |
24대 프랭크 스카프 1966 |
25대 메이요 스미스 ★ 1967~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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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빌리 마틴 1971~1973 |
27대 조 슐츠 1973 |
28대 랄프 호크 1974~1978 |
29대 레스 모스 1979 |
30대 딕 트러세프스키 1979 |
|
31대 스파키 앤더슨 ★ 1979~1995 |
32대 버디 벨 1996~1998 |
33대 래리 패리쉬 1998~1999 |
34대 필 가너 2000~2002 |
35대 루이스 푸홀스 2002 |
|
36대 앨런 트래멀 2003~2005 |
37대 짐 릴랜드 ☆ ☆ 2006~2013 |
38대 브래드 어스무스 2014~2017 |
39대 론 가든하이어 2018~2020 |
40대 로이드 맥클렌던 2020 |
|
41대 A.J. 힌치 2021~ |
|||||
★: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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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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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대 | ||||
1대 벅 쇼월터 1998~2000 |
2대 밥 브렌리 ★ 2001~2004 |
3대 알 페드리크 2004 |
4대 밥 멜빈 2005~2009 |
5대 A.J. 힌치 2009~2010 |
|
6대 커크 깁슨 2010~2014 |
7대 앨런 트래멀 2014 |
8대 칩 헤일 2015~2016 |
9대 토리 러벨로 2017~ |
||
★: 월드 시리즈 우승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42번 | ||||
아트 제임스 (1975) |
→ |
앨런 트래멀 (1977) |
→ |
셸든 번사이드 (1978~1979)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3번 | ||||
티토 푸엔테스 (1977) |
→ |
앨런 트래멀 (1978~1996, 1999) |
→ | 결번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번 | ||||
에릭 오웬스 (1999) |
→ |
앨런 트래멀 (2000~2002) |
→ |
셰인 빅토리노 (2003)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3번 | ||||
결번 | → |
앨런 트래멀 (2003~2005) |
→ |
게리 셰필드 (2007~2008) |
이안 킨슬러 (2014~2017) |
→ | 영구결번 | → | |
시카고 컵스 등번호 6번 | ||||
소니 잭슨 (2005~2006) |
→ |
앨런 트래멀 (2007) |
→ |
마이카 하포어 (2008~2010) |
시카고 컵스 등번호 3번 | ||||
에릭 패터슨 (2007) |
→ |
앨런 트래멀 (2008~2010) |
→ |
제프 베이커 (2012)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번 | ||||
토니 아브레우 (2010) |
→ |
앨런 트래멀 (2011~2014) |
→ |
칩 헤일 (2015~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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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2d55><colcolor=#ffffff>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No. 3 | |
앨런 스튜어트 트래멀 Alan Stuart Trammell |
|
출생 | 1958년 2월 21일 ([age(1958-02-21)]세) |
캘리포니아 주 가든 그로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킨리 고등학교 |
신체 | 183cm / 74kg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7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26번, DET)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77~1996) |
지도자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격코치 (199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루 주루코치 (2000~200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 (2003~2005) 시카고 컵스 벤치코치 (2007~20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벤치코치 (2011~201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 (2014)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 야구선수. 포지션은 유격수다.2. 선수 시절 활약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유격수. 빼어난 수비와 동료 2루수 루 휘태커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세이버메트릭스 계열에서 높이 평가하는 선수지만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다시 말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받은 선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애칭은 Tram.그의 활약의 백미는 1983년과 1987년이었는데, 1980년 3할을 치고 몇년간 침체에 빠져있었다가 1983년 .319 14홈런 30도루를 기록하며 올해의 재기선수상을 수상하더니 이듬해에도 변함없는 타격을 보여주며 1984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크게 공헌(WS MVP 수상)했다. 그리고 1987년에는 커리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0.9 OPS 시즌(28홈런이나 쳤다!!!)을 보냈다. 하지만 MVP 투표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7홈런-134타점에 빛나는 조지 벨에 21점 차, 1위표 4표 차로 밀리며 MVP 투표 2위에 그쳤다.[1] 그러나 1983 ALCS, WS에서 모두 상대를 맹폭격한 것과 달리 이 해에는 ALCS에서 5경기 나와서 출루율 .238 장타율 .250으로 죽을 쒔고 팀도 미네소타에 1승 4패를 거두며 탈락.
CAL who?
뭐, 연속경기 출장을 이어가고 전미의 존경을 받던 립켄의 역사적인 커리어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지만, 그만큼 이 키스톤 콤비가 호랑이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알 수 있는 짤방이다.
은퇴 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감독을 맡기도 했으나, 안좋은 의미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즌을 보냈고[2] 후임 짐 릴랜드 감독의 빛에 가리기까지 한지라 감독으로서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나중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벤치 코치로 지내다 2014년 한 해동안 감독을 맡기도 했다.[3]
3. 역대 최강의 키스톤 콤비
루 휘태커와 앨런 트래멀.
1977년 데뷔 이전 마이너 시절부터 루 휘태커와 호흡을 맞춘 그는 한날 한시에 빅리그행 통보를 받으며 데뷔하였다. 그 이후로 19년간 휘태커와 호흡을 맞춘 그는 역사상 가장 오래 호흡을 맞춘 키스톤 콤비로 이름을 남겼다. 역사상 8번째로 골드글러브를 함께 제패한 유격수-2루수 듀오가 되기도 했으며[4] 역대 가장 많은 1918경기를 동시에 출전한 키스톤 콤비이기도 하다.
특히 트래멀은 골드글러브 숫자로만 설명할 수 없는 수비력을 지닌 선수였는데, 역대 베이스볼 레퍼런스 defensive WAR를 계산하면 무려 22승이나 된다. 쉽게 말해, 수비로만 커리어 내내 1년에 1승 이상을 팀에 기여했다는 이야기. 물론 동시대에 아지 스미스가 43.4승을 올렸고 골드글러브 숫자만으로 평가하자면 매우 초라해보이지만, 80년대가 좋은 선수들이 잘 나타나지 않았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이것도 대단한 것이다. 휘태커 역시 15.4로 대단히 수비가 좋다.
두 선수는 또한 대단히 공통점이 많다. 오랜 동안 같은 기간을 뛰었고, 골글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트래멀 4번, 휘태커 3번) 수비가 대단히 좋으며 선구안도 좋고 두 자리수 홈런과 두 자리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만능 선수들이었다. 또한 엄청나게 꾸준한 반면 엄청나게 임팩트가 부족한 선수라는 공통점도 있다. 트래멀은 올스타 6번, 골글 4, 실슬 3, 휘태커는 올스타 5번에 골글 3, 실슬 넷인데 이 정도면 두 선수 모두 올스타나 골글 실슬을 밥먹듯이 하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이다. 상술한 것처럼 그나마 트래멀은 MVP 2위 시즌이 한번 임팩트를 줬지만 휘태커는 신인왕이 있을 뿐 MVP 투표에는 8위 한 번을 받은 게 전부다.
[kakaotv(388808411)]
4. 명예의 전당 입성
연도 | 득표율(%) |
2002 | 15.7 |
2003 | 14.1 |
2004 | 13.8 |
2005 | 16.9 |
2006 | 17.7 |
2007 | 13.4 |
2008 | 18.2 |
2009 | 17.4 |
2010 | 22.4 |
2011 | 24.3 |
2012 | 36.8 |
2013 | 33.6 |
2014 | 20.8 |
2015 | 25.1 |
2016 | 40.9 |
4.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 | 그레이잉크 | HOF 모니터 | HOF 스탠다드 | |
앨런 트래멀 | 0 | 48 | 118 | 40 |
HOF 입성자 평균 | 27 | 144 | 100 | 50 |
- JAWS - Shortstop (11th)
career WAR | 7yr-peak WAR | JAWS | |
앨런 트래멀 | 70.4 | 44.6 | 57.5 |
유격수 HOF 입성자 평균 | 66.7 | 42.8 | 54.8 |
5.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03 | DET | 162 | 43 | 119 | .265 | 지구 5위 | |
2004 | 162 | 72 | 90 | .444 | 지구 4위 | - | |
2005 | 162 | 71 | 91 | .438 | 지구 4위 |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14 | ARI | 3 | 1 | 2 | .333 | 지구 5위 | 감독 대행 |
총계 | 489 | 187 | 302 | .382 | - |
6. 관련 문서
[1]
이는 되돌아보면 역대 가장 논란이 되는 MVP 투표 중의 하나다. 당시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집계한
WAR를 보면, 3루수인
웨이드 보그스와 트래멀이 다른 이들과는
넘사벽의 수준으로 자웅을 겨루며 타자 1,2위에 오른 시즌이었다.(
로저 클레멘스가 WAR이 더 높기는 했지만, 이미 전년도 사이영상+MVP를 석권했고 작년보다는 떨어진 성적이라 MVP 투표에선 18위로 끝났다. 물론 사이영 상은 8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수상.) 다만 이 투표는 트래멀보다는 보그스에게 더 억울한 투표이다. 현대 기준으로 투표했으면 보그스 1위, 트래멀 2위로 끝났을 텐데, 보스턴이 보그스와 로켓맨을 데리고도 78승 84패 AL 동부지구 7팀 중 5위라는 한심한 성적을 거둔 것 때문인지, 3위 이내는 커녕 9위에다 1위표 0표라는 어처구니없는 평가를 받아야 했다. 해당 시즌은
마크 맥과이어가 신인 최다홈런 기록인 49홈런을 친 시즌이기도 했다.
[2]
그 유명한 2003 시즌 43승 119패 승률 .265 당시의 감독이었다. 여기에 마이크 매로스와 제러미 본더먼이 해당 시즌 기록한 대망(大亡)의 21패와 19패는 덤이다.
[3]
재밌게도, 트래멀은 디트로이트 감독 시절 애리조나 감독
커크 깁슨을 벤치코치로 두었던 바 있다.
[4]
트래멀은 통산 4회 수상 중 2회를 휘태커와 같은 시즌에 수상했다.
[5]
메이저리그 전체 역사를 통틀어서는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