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41:11

알 칼라인

알 칼라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1964~1993).sv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1968

파일:1955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56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57 MLB 올스타전 로고.png 파일:1958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59 MLB 올스타전 1차전 로고.png 파일:1959 MLB 올스타전 2차전 로고.png 파일:1960 MLB 올스타전 1차전 로고.gif 파일:1960 MLB 올스타전 2차전 로고.gif 파일:1961 MLB 올스타전 1차전 로고.gif 파일:1961 MLB 올스타전 2차전 로고.gif 파일:1963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64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65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1966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67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71 MLB 올스타전 로고.gif 파일:1974 MLB 올스타전 로고.gif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55 1956 1957
1958 1959 1959²
1960 1960² 1961
1961² 1962² 1963
1964 1965 1966
1967 1971 1974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82d55>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화이트 로고.svg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영구결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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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rowcolor=#ccac00> No.1 No.2 No.3 No.5
<rowcolor=#ffffff> 루 휘태커 찰리 게링거 앨런 트래멀 행크 그린버그
<rowcolor=#ccac00> No.6 No.10 No.11 No.16
<rowcolor=#ffffff> 알 칼라인 짐 릴랜드 스파키 앤더슨 할 뉴하우저
<rowcolor=#ccac00> No.23 No.42 No.47
<rowcolor=#ffffff> 윌리 호튼 재키 로빈슨 잭 모리스
기념자
<rowcolor=#ccac00> COBB COCHRANE CRAWFORD HEILMANN
<rowcolor=#ffffff> 타이 콥 미키 코크런 샘 크로포드 해리 하일만
<rowcolor=#ccac00> MANUSH JENNINGS KELL HARWELL
<rowcolor=#ffffff> 하이니 마누시 휴이 제닝스 조지 켈 🎙️ 어니 하웰 🎙️
코메리카 파크 외야 담장에 헌액된 명단이다. 성명으로 헌액된 인물들은 타이 콥과 같이 당시에 배번이 없었거나, 감독 및 캐스터 등 번호가 없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 ||

파일:MLB 로고.svg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Kaline%20Al%20Plaque_NBL_0.png
알 칼라인
헌액 연도 1980년
헌액 방식 기자단(BBWAA) 투표
투표 결과 88.3% (1회)

파일:MLB 로고.svg 1957년 메이저 리그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1957년 첫 수상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알 칼라인[AL]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행크 애런[NL]
( 밀워키 브레이브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5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재키 젠슨
( 보스턴 레드삭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5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짐 피어셀
(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미니 미뇨소[LF]
( 시카고 화이트삭스)
짐 랜디스[CF]
( 시카고 화이트삭스)
로저 매리스[RF]
( 뉴욕 양키스)
짐 피어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맨틀
( 뉴욕 양키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짐 피어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맨틀
(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맨틀
(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빅 다발리요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빅 다발리요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톰 트레시
(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빅 다발리요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짐 랜디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톰 트레시
(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토니 올리바
( 미네소타 트윈스)
토미 에이지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톰 트레시
( 뉴욕 양키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토니 올리바
( 미네소타 트윈스)
토미 에이지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블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6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토니 올리바
( 미네소타 트윈스)
토미 에이지
( 시카고 화이트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블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스탠리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칼 야스트렘스키
( 보스턴 레드삭스)
레지 스미스
( 보스턴 레드삭스)

파일:MLB 로고.svg 1973년 메이저 리그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브룩스 로빈슨
(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윌리 스타젤
( 피츠버그 파이리츠)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5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
바비 아빌라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알 칼라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키 맨틀
(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5번
할 화이트
(1950~1952)
알 칼라인
(1953~1954)
해리 말름버그
(1955)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6번
팻 멀린
(1947~1953)
알 칼라인
(1954~1974)
영구결번
}}} ||
파일:Kaline Al DT72-585_Bat_NBLMcWilliams.jpg
<colbgcolor=#182d55><colcolor=#ffffff>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No. 6
알버트 윌리엄 "알" 칼라인[6]
Albert William "Al" Kaline
출생 1934년 12월 19일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사망 2020년 4월 6일 (향년 85세)
미시간 주 블룸필드 힐즈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서던 고등학교
신체 185cm / 79kg
포지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53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DET)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53~1974)
1. 개요2. 선수 시절3. 명예의 전당 입성
3.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4. 사망5. 이모저모6. 연도별 성적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만 22년을 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강타자이자 우익수. 별명은 Mr.Tiger .

통산 성적은 22시즌 동안 타율 .297, 3007안타, 399홈런, 출루율 .376, 장타율 .480, OPS .856, 순장타율 .182, BB/K 1.25, wRC+ 134,1583타점, 92.8bWAR을 기록했다.

2. 선수 시절

1953년 볼티모어 서던 고교를 졸업한 후 3만 5천불의 계약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는데, 4000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2시즌 간 강제로 포함시키는 보너스 룰이라는 규정[7]에 따라 졸업 직후인 6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데뷔 첫 시즌에는 30경기에서 타율 2할 5푼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지만, 1954년 둘째 시즌이자 본격적인 풀타임 첫시즌에 타율 .276을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르더니, 1955년 200안타에 .340의 타율[8]을 기록하며 MVP 투표 2위, 올스타에 선정된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160개 내외의 안타와 3할 내외의 타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우익수로서 강견을 과시하며 통산 10회의 골드글러브를 따내는 위엄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역시 그의 시대에 황금기를 구가하며 1968년 월드 시리즈에서 절대 에이스 밥 깁슨, 대도 루 브록, 강타자 올랜도 세페다가 버티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비록 말년에는 정교함이 떨어지며 통산 3할 타율 라인을 수성하는데 실패했고, 수비력도 감퇴하여 1루 지명타자를 전전해야 했지만, 기어이 3000안타를 넘기고 은퇴를 선언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통산 홈런이 399개라서 딱 하나 차이로 400개를 채우지 못한 것 정도지만[9] 그것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내에서는 최다 기록이다. 거기다 타이거스의 20년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통산 18회 올스타 게임을 출전했고, 10회 골드글러브를 차지한 그의 월등한 통산 성적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충분했다.

이후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다시 월드 시리즈에서 맞대결할 때 선수 시절의 동료이자 역시 타이거스 영구결번자인 윌리 호튼과 함께 시구를 했다.

3. 명예의 전당 입성

첫 해 투표인 1980년 투표에서 88.3%의 득표율로 쿠퍼스타운에 헌액되었고, 타이거스는 그의 등번호 6번[10]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3.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 그레이잉크 HOF 모니터 HOF 스탠다드
알 칼라인 12 228 160 58
HOF 입성자 평균 27 144 100 50
  • JAWS - Right Field (7th)
career WAR 7yr-peak WAR JAWS
알 칼라인 92.5 48.8 70.7
우익수 HOF 입성자 평균 73.2 43.0 58.1

4. 사망

2020년 4월 6일 미시간 주 블룸필드 힐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향년 85세. 사망 원인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뇌졸중 투병을 했다고 전해진다.

5. 이모저모

  • 사회봉사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971년부터 시상하던 커미셔너 특별상(Commissioner's Award)이 개칭된 1973년부터의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스테로이드 시대의 스타들이 2013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대거 고배를 마시자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만약 이들(약물 스타들)이 헌액됐더라면 나도 그들의 헌액식에 참석해야 했는데, 이들이 자신들의 업적을 과시하는 연설을 현장에서 듣는 건 참 고역이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 그의 선수명은 그의 성인 Kaline이 알칼리성이라는 영단어인 Alkaline과 스펠링이 일치하기 때문에 알버트의 Al을 그대로 갖다 붙인 것이다. 알칼리성 인간

6.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알 칼라인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53 DET 30 30 7 0 0 1 9 2 1 1 5 .250 .300 .357 .657 0.0 -0.4
1954 138 535 139 18 3 4 43 43 9 22 45 .276 .305 .347 .652 1.4 1.2
1955 152 681 200 24 8 27 121 102 6 82 57 .340 .421 .546 .967 7.3 8.2
1956 153 693 194 32 10 27 96 128 7 70 55 .314 .383 .530 .913 6.3 6.6
1957 149 636 170 29 4 23 83 90 11 43 38 .295 .343 .478 .821 4.7 5.5
1958 146 607 170 34 7 16 84 85 7 54 47 .313 .374 .490 .864 6.4 6.5
1959 136 594 167 19 2 27 85 94 10 72 42 .327 .410 .530 .940 6.2 5.9
1960 147 629 153 29 4 15 77 68 19 65 47 .278 .354 .426 .781 2.7 2.6
1961 153 665 190 41 7 19 116 82 14 66 42 .324 .393 .515 .909 7.7 8.4
1962 100 452 121 16 6 29 78 94 4 47 39 .303 .376 .593 .969 4.7 4.4
1963 145 616 172 24 3 27 89 101 6 54 48 .312 .375 .514 .889 4.7 5.4
1964 146 608 154 31 5 17 77 68 4 75 51 .293 .383 .469 .851 5.1 5.6
1965 125 474 112 18 2 18 72 72 6 72 49 .281 .388 .471 .859 2.9 2.8
1966 142 572 138 29 1 29 85 88 5 81 66 .288 .392 .534 .927 5.7 5.6
1967 131 550 141 28 2 25 94 78 8 83 47 .308 .411 .541 .952 7.0 7.5
1968 102 389 94 14 1 10 49 52 6 55 39 .287 .392 .428 .820 3.2 3.3
1969 131 518 124 17 0 21 74 69 1 54 61 .272 .346 .447 .793 2.4 3.1
1970 131 555 130 24 4 16 64 71 2 77 49 .278 .377 .450 .826 2.9 3.2
1971 133 501 119 19 2 15 69 54 4 82 57 .294 .416 .462 .878 3.6 3.2
1972 106 314 87 11 2 10 46 32 1 28 33 .313 .374 .475 .849 2.5 2.6
1973 91 347 79 13 0 10 40 45 4 29 28 .255 .320 .394 .713 0.6 0.5
1974 147 630 146 28 2 13 71 64 2 65 75 .262 .337 .389 .726 0.8 0.9
<rowcolor=#333> MLB 통산
(22시즌)
2834 11596 3007 498 75 399 1622 1582 137 1277 1020 .297 .376 .480 .856 88.9 92.8

7. 관련 문서


[AL] [NL] [LF] [CF] [RF] [6] 단, 실제로 원어민 발음으로는 /케일라인/에 가깝다. [7] 같은 사례로 샌디 쿠팩스가 있는데, 오히려 쿠팩스의 경우 메이저 적응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8] 20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타격왕으로 등극했다. [9] ‘한 팀에서만 뛰면서 3,000안타-40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단 3명 뿐( 스탠 뮤지얼, 칼 야스트렘스키, 칼 립켄 주니어)이고 앞으로도 더 나오기 쉽지 않을 것임을 생각하면 정말 아쉬운 노릇이다. [10] 선수시절 클럽하우스 내에서는 그냥 six라고 불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