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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가니스탄계 독일인은 독일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인 또는 아프간 혈통을 가진 독일인들을 가리킨다.2. 역사
2001년 탈레반 정권 붕괴 이전에는 독일에 거주 혹은 체류하는 아프간인들이 극소수에 불과하였으나,[1] 2015년 유럽 난민 사태 등을 전후하여 상당수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이 독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항공편으로 독일로 직접 이주할 수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은 소수에 불과하였고 난민 상당수는 육로로 이란-터키를 가로질러 터키에서 돈을 모은 후 다시 독일로 가는 루트를 애용하였다. 독일이 난민 정착지로 선호된 이유는 독일이 비교적 임금 수준이 높고 영어가 통하기 때문이다. 아프간인들이 독일에 정착하면서 독일내에는 아프간인 공동체가 형성됐다. 독일 측에선 아프간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하자라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속적으로 순니파 극단주의 세력에게 테러를 당하자 독일로 이주하고 있다.
3. 문화
3.1. 언어
대부분의 아프간계 독일인들은 이민 1세대로 다리어, 파슈토어를 사용하며, 2-3세대의 경우 독일어와 영어에 유창한 편이다.3.2. 종교
대부분의 아프간계 독일인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그리고 종파에선 순니파에 속해 있다. 독일내 하자라인들은 시아파에 속해 있다. 독일내 아프간인들은 아프간내의 이슬람 근본주의에 반발해 세속적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4. 논란
아프가니스탄이 인권 수준이 열악한 나라이다보니 독일에 와서도 명예살인같은 악폐습을 못 버리는 경우, # 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정신지체장애인이던 사람이 봉사활동하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후 살해하는 경우가 언론에 나와서 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이 안 좋은 편이다.물론 아프가니스탄계 난민 개개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편견이 다소 부당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들이 모두 명예살인, 타크피르, 강간 등을 일삼고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까놓고 말해서 개도국들의 경우 장애인 인권 및 보호가 선진국처럼 잘 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성폭행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인도의 경우도 성폭행 가해자 상당수가 결혼을 못하는 경계선 지능 장애인들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같은 맥락에서 모자란 사람들이 일으키는 사회적 논란으로 인해 난민 유입을 원천 차단할 경우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이슬람 근본주의로 인해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여성 혹은 종교적 소수자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러한 난민 관련한 이슈나 논란은 인도주의 혹은 도덕적인 문제보다는 정치 진영논리 문제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이민자들이 특정 국가로 귀화하는 경우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정당을 위해 투표하기 마련이고, 이러한 문제로 이민자 문제 관련해서는 항상 좌우 갈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유럽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들을 두고 벌어지는 좌우 갈등은 미국 기준으로는 히스패닉 이민자들을 두고 벌어지는 민주당-공화당 사이의 갈등과도 그대로 오버랩된다. 이를 단순히 감정 혹은 도덕성("난민 어린이들을 외면하지 마세요." vs "난민들은 강간범이다."로 대표되는 대립)을 잣대로 평가하는 것 만으로 난민 관련한 이슈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5. 유명인
6. 관련 문서
[1]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전투기 조종사가 일가족을 이끌고 독일로 망명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현지에서 특권층인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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