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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Guitar Technology | ||
국가 | 대한민국(대한민국 기업) | |
업종 | 악기 제조 판매 | |
창립 | 2001년 | |
창립자 | 김태영 | |
대표자 | ||
본사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정문로 602 (부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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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1. 개요2. 상세3. 생산 모델
3.1. 일렉기타
4. 여담5. 둘러보기3.1.1. STD Series3.1.2. EX Series3.1.3. Classic Series3.1.4. MG Series3.1.5. Modern Series3.1.6. Climax Series3.1.7. T Series3.1.8. UV Series3.1.9. Mini Series
3.2. 베이스 기타3.2.1. Jazz series3.2.2. P-series3.2.3. FV series3.2.4. G-series3.2.5. Climax-series3.2.6. MGB-series3.2.7. Modern-series3.2.8. Majesty-series
3.3. 어쿠스틱 기타[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브랜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우쿨렐레, 기타 앰프, 픽업, 이펙터, 파츠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직접 제작하는 모델도 있으나 OEM으로 납품받는 모델도 있어 브랜드적인 측면이 강하다. 일부 데임과 같은 공장에서 납품받는 모델도 있다.2. 상세
80년대~90년대 활동한 대한민국의 헤비메탈 밴드 Zero-G의 기타리스트 김태영이 설립했다.초기에는 품질에서 좋은 소리는 못들었으나, 2000년대 중반 넘어서는 꾸준한 스윙 커스텀샵으로 주문자가 원하는 사양으로도 주문도 가능하고 합정에 위치한 스윙뮤직에서 무상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리페어와 A/S업무를 해줘 인기가 많았다. 또한 자체적인 스윙 기타 페스티벌로 뮤지션들과 소통하고 가깝게 지내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 콜트가 원래 국산 기타 중 본좌급 대접을 받았으나, 노사분규 및 생산라인 이전 등의 나쁜 문제가 많이 생겨서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 데다가, 스펙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 그에 비해 스윙은 입문용 가격대에 국산 모델을 구입할 수도 있는 등 가격대 성능비가 높고, 완성도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사후지원도 잘 되는 편이라 이 회사의 악기중에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악기가 많다.[1]
기타 중에 스트라토캐스터를 카피한 S-100은 한때 엘더로 만든 데다 몇 만원 정도만 돈을 더 내면 국산 제작인 S-100 Plus를 살 수 있어서 많은 입문 기타리스트에게 충공깽을 안겨 주기도 했었다. 현재는 단종되고 S-100 Plus만 남아있는 상황. 또한 베이스 기타의 경우 G1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40만 원대 가격에 Jazz Bass다운 소리를 내준다며 베이시스트 사이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명기로 꼽힌다고.
과거 스윙 특유의 헤드 디자인 때문에[2]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렸다. 현재는 평가를 반영해서인지 헤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레스폴 카피 모델에서는 깁슨의 외형을 잘 살렸다는 평이 있다.[3]
전에는 저가 라인업만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고 나머지는 국산 생산이었으나 2020년 이후에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인도네시아, 중국 및 베트남 등 해외 OEM 모델이고, 국내생산 모델은 극히 일부만 만들어지고 있다. 문제는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OEM 생산 모델들의 평가가 상당히 저하되고 있다는 점. 특히 제품 마감에 문제가 많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사 홈페이지에 공장 출고전 QC검사에서 한번 걸러진 기타들을 판매하기 위해 'B-Stock' 이라는 스윙기타 공식 리퍼브 쇼핑몰이 생겼는데, 이게 하자인가 싶을 정도로 약한 스크래치나 다른 회사였으면 그냥 출하했을 사소한 하자들도 리퍼 제품으로 싸게 판매하는 걸로 보아 최근 출하되는 기타들의 퀼리티에 상당히 신경쓰고있는 걸로 보인다.
그래서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나 베이스 마이너 갤러리에선 자금은 부족하지만 가성비 기타, 베이스를 원하는 뉴비들, 학원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
3. 생산 모델
3.1. 일렉기타
공식 판매 홈페이지대부분 스트랫 바디의 기타를 판매하고 있다.
3.1.1. STD Series
R이 붙어있는 모델은 레릭모델이다.- S-2 SE
- S-100
- S1-R
- S2-R
3.1.2. EX Series
슈퍼스트렛 타입의 일렉기타로 HSH 배열과 24프렛이다.- EX-1
- EX-1P
3.1.3. Classic Series
스윙에서 파는 기타들 중, 고가 라인대을 형성하고 있다. 기타 유튜버 쪼맹의 메인 기타로 유명하다.- MLP-100 - Les Paul 형태의 기타이며 금장이 되어있다.
3.1.4. MG Series
목재 바디를 아프리카 화이트 우드, 넥을 종이와 나무수액을 결합해 만든 리치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기타이다.- MG-1
3.1.5. Modern Series
플레임 메이플 탑과 퀼티드 메이플 탑이 올라간 슈퍼스트랫 모델이다.- Modern K (한국산)
- Modern SE (인도네시아산)
3.1.6. Climax Series
- Climax K
3.1.7. T Series
텔레캐스터 바디인 싱글컷 모델인 기타를 판매하고 있다.- TC-1
3.1.8. UV Series
헤드리스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UV-1
- UV-1F - UV-1의 멀티스케일(팬프렛)버전이다.
홈페이지 Q&A에 따르면, 헤드리스 베이스 모델이 출시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한다.
3.1.9. Mini Series
미니 사이즈의 기타를 판매하고 있다.3.2. 베이스 기타
3.2.1. Jazz series
대표작으로 재즈킹(JazzKing) 모델이 있으며, 입문 베이스의 본좌격인 베이스라는 입지를 가지고있을정도로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한 악기라 호평이 많다. Jazz 5v은 45.5mm의 넓은 넥과 무거운 무게를 자랑한다.3.2.2. P-series
Jazz Bass엔 재즈킹, Precision Bass에는 대표작으로 프레시전 킹이 있다.3.2.3. FV series
3.2.4. G-series
스윙 베이스의 고가 라인업이다.▪︎ G1 - 한때 한국 생산하던 시절, 특히 G1모델은 여러 베이스 커뮤니티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상당히 준수한 사운드로 명기라 불리던 악기였다.
▪︎ G1 Pro - 아메리카산 엘더바디, 캐나다산 하드메이플등 기존 G1모델보다 더 우수한 목재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 G1 Millennium - 위에 서술된 G1 pro모델과 사양은 대부분 동일하지만 이 모델에는 액티브 버전이 있다.
3.2.5. Climax-series
그라데이션 컬러의 탑이 올라간 액티브 재즈 베이스이다.3.2.6. MGB-series
아프리카 화이트우드 바디에 종이와 나무수액을 결합한 신소재 '리치라이트 넥' 을 사용하는 모델이다.3.2.7. Modern-series
3.2.8. Majesty-series
스윙에서 16년 10월에 출시된 90만 원대 액티브 베이스. 전반적인 사운드는 야마하 TRB1000J시리즈나 아이바네즈 SR1000번대 초반의 사운드와 비슷하지만 한국에서 생산하고 마감도 좋다.3.3. 어쿠스틱 기타
3.3.1. SC Series
3.3.2. Forest Series
4. 여담
일부 사양을 추가금을 내고 정할 수 있는 세미 커스텀에선 파이어버드를 연상시키는 다른 디자인의 헤드가 있었다. 현재는 잠시 중단한 상태이다.김종서, 이승철, 박창곤, 정한종, 김바다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스윙 기타의 엔도서로 활동한다.
이전에는 스윙뮤직사이트라는 개별 사이트를 통해 B-Stock모델을 팔다가 현재는 스윙기타 공식 사이트에서 B-Stock 모델을 팔고 있다. 최신 모델의 B-Stock 제품뿐만아니라 가끔씩 오래된 국내산 스윙기타와 단종 모델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하위계열 브랜드로 록시와 스매쉬가 있었다.
공식홈페이지에 문의 및 질문게시판이 존재하는데 답변 속도가 빠른 편이고 상세히 알려주기까지 한다.
개별적으로 스윙자체 하드웨어를 팔 의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 판매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