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업데이트 후 스웨인에 대한 내용은 스웨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터뜨리는 법이지!"
스웨인, 전술의 대가 Swain, the Master Tactic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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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마법사 |
전사 |
녹서스 |
880 4800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10년 10월 5일 | ||
풀네임 | 제리코 스웨인 / Jericho Swain | ||
디자이너 | 코로나크(Coronach) | ||
성우 | 김상백[1] (한국어) / - (영어) / 카나오 테츠오 (일본어) |
1. 능력치
구분 |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528(+102) | 2262 |
체력 재생 | 1.57(+0.13) | 3.78 |
자원 | 374(+47) | 1173 |
자원 재생 | 1.49(+0.13) | 3.7 |
공격력 | 52(+3) | 103 |
공격 속도 | 0.625(+2.11%) | 0.849 |
방어력 | 22.72(+4) | 90.72 |
마법 저항력 | 30(+0.5) | 38.5 |
사거리 | 500(+0) | 500 |
이동 속도 | 335(+0) | 335 |
성장 체력과 성장 방어력이 굉장히 우수했다. 다만 기본 공격은 지팡이를 들어올리는 선딜레이와 직관적이지 못한 모션 때문에 좋지 않았던 편. 초반 라인전에서 스웨인이 CS를 수급하게 어렵게 했던 원인 중 하나였다.
절름발이라는 컨셉임에도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었다.
춤을 입력하면 잠시 좌우를 둘러보더니, 지팡이를 땅에 꽂고는 두 다리 멀쩡하게 춤을 추었다.
2. 스킬
2.1. 패시브 - 시체 흡수(Carrion Renewal)
스웨인은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12+(레벨) 만큼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챔피언 처치 관여 시에는 최대 마나량의 9%를 회복합니다. | |
유닛을 처치하면 마나를 회복하는 효과로, 카서스의 부패(E) 기본 지속 효과와 비슷했다. 초반 라인전에서 끊임없이 견제를 할 수 있게 해주고, 궁극기의 엄청난 마나 소모를 커버해주었다. 당시 스웨인의 마나 부담이 적었던 이유. 또는 리메이크 후와 다르게 서포터로 가지 못하게 만든 원흉에 가깝다. 서포터는 CS 먹지 못해서 킬을 먹는거 말고는 패시브 마나 회복을 못하기 때문.
리메이크 이후에도 해당 패시브의 마나 회복 효과는 Q로 계승되었지만, 9.14 패치 리워크로 패시브로 옮겨졌다가 10.12 패치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2. Q - 노쇠화(Decrepify)
스웨인이 베아트리스를 잠깐 동안 대상 지점으로 날려보냅니다. 베아트리스는 4초 동안 가장 가까운 적에게 매 초마다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적이 범위를 벗어나거나 사망하면 베아트리스는 다른 대상을 공격합니다. 미니언에게는 2배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
60 / 65 / 70 / 75 / 80 | 625 | 14 / 13 / 12 / 11 / 10 |
30 / 48 / 65 / 83 / 100 (+0.3 주문력) 20 / 25 / 30 / 35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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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공격 범위) | ||
주력기 겸 파밍기로 일종의 장판기였다. 새를 지면에 앉혀놓아 범위에 들어온 적에게 레이저 공격(!)[2]을 하게 했던 스킬. 캘타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불사조 궁극기와 흡사하다.
피해를 주는 방식이 다단 히트고, 범위 내 하나의 유닛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 천둥 군주를 쉽게 터뜨릴 수 있어 딜교에 굉장히 유용했다. 다만 지속 피해를 입혀야하므로 먼 사거리에서 썼다간 적이 금방 빠져버리니 가까이 돌진해왔을때, 또는 부동진과 조합해 써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도트 단일뎀이지만, 미니언에게 2배의 피해를 주고, 리메이크 전 아우렐리온 솔의 위성처럼 체력 10 이하면 즉시 처형시키기 때문에 라인을 푸시하는 용도로도 유용했다.
상술했듯 공격방식이 까마귀 입에서 나오는 광선(...)이라서 장막 등으로 막을 수 없었다. 대신 까마귀 자체가 투사체 판정이라 던질 때 장막을 치면 까마귀 자체가 사라졌다(...).
시즌 6에 업데이트되기 전에는 E와 마찬가지라 단일 타겟팅 도트딜 스킬이었다. 때문에 딜교는 확실했지만 라인 푸쉬가 굉장히 어려웠다.
2.3. W - 부동진(Nevermove)
스웨인이 목표 지점을 표시하면 0.875초 뒤 강력한 발톱이 적 유닛을 붙잡으며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속박합니다. |
80 / 85 / 90 / 95 / 100 | 900 | 18 / 16 / 14 / 12 / 10 |
80 / 120 / 160 / 200 / 240 (+0.7 주문력) 1 / 1.25 / 1.5 / 1.7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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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광역 속박기. 업데이트 후 W가 둔화 대신 속박이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사거리는 평범했고, 긴 편이긴 했지만 느긋하게 걸어 피할 정도의 선딜레이는 아니었다.
공격 방식은 W지만, 스킬명(영문)도 그렇고 콤보에 쓰이는 유일한 속박 CC기라는 특징은 업데이트 후 E와 같았던 스킬이다. 즉, 반드시 맞혀야했던 최중요 스킬. 보통은 Q로 먼저 둔화시킨 후에 연계해 썼다.
또한 엄연히 광역기인지라 라인 푸시에도 용이했다. Q가 단일기였던 때는 더더욱.
2.4. E - 고통(Torment)
스웨인이 대상에게 4초에 걸쳐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고통의 지속 시간 동안 대상은 스웨인에게 공격받을 경우 추가로 20%의 피해를 입습니다. 스웨인이 고통 스킬을 시전한 대상은 노쇠화 스킬의 우선 공격 대상이 됩니다. |
65 / 70 / 75 / 80 / 85 | 625 | 10 |
60 / 96 / 132 / 168 / 204 (+1.2 주문력)[3] | ||
단일 타겟팅 공격기였다. 사거리는 짧지만 주문력 계수가 굉장히 높고, 죽음불꽃 손아귀처럼 일정 시간 동안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를 증폭시키는 옵션도 있었다. 스킬뿐만 아니라 기본 공격과 아이템 효과 등 스웨인이 입히는 모든 피해가 증가했다.[4] 거기다 시전 모션도 깔끔해 그냥 툭하고 던지는 느낌. 덕분에 스웨인의 라인전 견제 능력은 매우 강했다. 이름 그대로 고통을 주는 스킬이었던 것.
단점이 있다면 상술했듯 사거리가 짧은 편이었고, 여느 도트딜 스킬처럼 즉시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서 실드나 회복기를 가진 챔피언에게 효율이 낮다는 것.
핵심 딜링기인지라 선마했지만, 메이지 업데이트 후에 피해량 증폭이 전구간 20%로 옮겨가고 피해량 대부분이 Q로 옮겨가서 이후에는 1레벨만 찍어놓고 후선마했다.[5]
2.5. R - 굶주린 새떼(Ravenous Flock)
스웨인이 까마귀로 변신합니다. 활성화 되면 5마리의 작은 까마귀가 매초마다 근처 적 챔피언을 우선하여 공격합니다. 각 까마귀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입힌 체력을 회복합니다. 까마귀들은 같은 대상을 1초 내에 다시 공격할 수 없습니다. |
1초마다 25 + 5×(활성화 된 시간) | 600 | 20 |
50 / 70 / 90 (+0.2 주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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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을 타격 시 생명력 회복량 20/30/40 (+0.12 주문력) | ||
미니언 및 몬스터를 타격 시 생명력 회복량 8/11/13 (+0.03 주문력) | ||
변신해서 광역 흡혈을 하는 컨셉은 비슷하다. 다만 업데이트 전에는 쿨이 궁극기치고는 아주 짧아 쉽게 키고 끄는 등 반쯤 토글느낌의 기술이었고 유지 시간에 따라 마나가 지속적으로 소모됐었고, 현재의 악의 불길같은 추가 딜 시스템은 없었다.
그중에서도 엄청난 마나 소모량이 이 궁극기의 특징이자 단점이었는데, 애니비아처럼 켜놓으면 매초 마나를 소모하는데다 카사딘처럼 점점 소모량이 늘어나는지라 켰다 껐다 하는 타이밍을 잘 조절하지 못해 마나가 거덜나면 둘처럼 잉여가 되기 일쑤였다. 대신 상술했듯 쿨이 궁치고 짧은 편이라서 파밍과 라인 유지력을 높이기에 아주 유용했다.
흡혈과 피해는 즉발이 아니라 피들스틱의 E처럼 까마귀 모양의 투사체가 스웨인과 대상에게 닿은 이후에 적용되었다. 당연히 가까이 붙으면 빨리 오가지만, 같은 대상에겐 1초에 1번만 날아드는지라 가까이 붙는다고 DPS가 높아지지는 않았다.
사운드 효과가 시끄럽고 이펙트도 당시 기준으로는 나름 화려해서 어그로가 잘 끌렸다.
3. 평가
과거 인벤 유명 공략 중에 스웨인은 당시까지만 해도 현역선수였던 박지성과 같다는 공략이 있었다.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는 얘기였는데 바꿔 말하면 딱 이거다 싶은 역할은 없다는 것이었다. 링트럴이 과거 온게임넷 공식 공략방송에서도 스웨인으로 이만큼 했으면 할 만큼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그 이유는 스웨인이 혼자서 뭘 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타게팅 e를 필두로 qr평타 점화가 딜이나 맞다이는 매우 강했지만 피해증가 효과를 바탕으로 도트딜 등 계속 때려야 하는 것이라 킬 결정력이 있다고는 할 수 없었다. 모든 변수가 맞추기 어려운 부동진 하나에 달려 있었고 부동진만 빠지는 거 보고 갱을 오는 일이 수두룩했다. 갱을 받을 때도 부동진에 의지하기보다는 Q에 더 의지했는데 Q가 타게팅 슬로우고 수치도 높아서 갱호응력 하나는 괜찮았다.
결정적 약점 중 하나는 운영능력이었다. 운영의 기본이 되는 게 라인조절 능력인데 궁극기, 부동진을 제외하면 라인클리어가 너무 쓰레기였다. 타게팅 단일 스킬인 Q, E는 라인클리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ad 수치, 공격속도 수치가 더러웠기 때문에 평타로는 파밍이 정말 쉽지 않았다.[6] 정글러가 부동진 빼는 걸 기다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 따라서 시간이 가고 랭크가 올라갈수록 상대 미드라이너는 그냥 라인클리어해서 박아넣고 정글 돌아다니던가 시야하던가 로밍가던가 하는 식으로 스웨인을 쉽게 상대할 수 있었다. 이걸 피하려면 부동진을 어떻게든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7] 부동진의 쿨타임이 꽤 길었는데 이러면 또 상대 라이너의 라인전이 쉬워지고, 뚜벅이 특성상 갱킹의 위험도가 몹시 올라간다. 낮은 파밍력 푸쉬력과 부동진의 아이러니, 뚜벅이로서의 갱킹 위험도 때문에 운영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
또한 아이템 의존도가 높았다. 템을 사면 돈값은 톡톡히 하지만 템 없이는 꽤 약했다. 그리고 템트리도 정형화되어 있어서 1코어 로아, 2코어 존야였던 시절이 길었고 이속증가도 하나 없는 순수 뚜벅이라 2코어 신발도 빨리 가야 했다. 로아를 가는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스웨인은 특히나 로아 의존도가 높아서 로아 고개라는 말이 있었으며, 이후 1코어 중반부터 생존이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담당해줄 존야고개라는 말도 있었다. 특히 존야고개가 악명이 높았는데 와드, 제어와드를 꼬박꼬박 사야 되던 시절 파밍력 약한 스웨인이 1600원이라는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뽑을 돈을 모으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초시계로 존야효과를 한 번 받을 수도 없이 팔목보호대와 쓸큰지를 산 다음 다시 한 번 조합비를 모으는 것도 어려움이 컸다.
점화를 많이 들던 스웨인은 qe점화를 통해 단일타게팅 암살자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또 그렇게 보자니 짧은 사거리의 뚜벅이라 변수 창출이 어려웠다.[8] 그렇다고 광역딜이라 할 수 있는 W, R의 경우 상술하였듯이 W는 맞추기 쉽지 않다. R은 긴 시간 동안 고작해야 3명을 때릴 뿐이며 챔피언 우선도 아니었고 렙이 오르건 어쩌건 무조건 1초에 1대였다. 어쨌든 R은 딜과 힐을 다 보자면 수치로는 강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애매한 면이 있었다. 결국 W를 못 맞추면 광역딜이 잘 안 나오는 마법사 챔피언 아니 팔 짧고 좀 오래쳐야 했던 암살자였던 것이다.
즉 스웨인이 박지성 같다는 얘기는 곧 현실적인 스웨인의 기대치는 킬을 딸 생각까지는 하지 말고 할 수 있다면 적당히 qe를 묻혀서 주요딜러 견제를 시키고,[9] 부동진도 맞추기 어렵지만 못 맞추더라도 어쨌든 중요한 자리에 깔고, R을 통한 탱킹, 어그로로 한타를 잘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것인데 참 애매한 얘기다.
또한 롤이 초창기에는 치유감소 아이템에는 별로 고려를 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치유감소 아이템의 성능이나 가격에 편의를 봐줬는데 더더욱 스웨인이 약해지는 원인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플레 이하 정도까지는 죽지 않는 불사신 한타괴물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갈수록 이런 모습이 사라졌다.
장점도 재미도 캐릭터성도 나름대로 확실했지만 결국 AP 딜탱인지 암살자인지 메이지인지 애매한 스킬셋, 부동진을 제외하면 짧은 사정거리, 부동진을 제외하면 최악의 푸쉬력, 약한 파밍력, 비싼 아이템들을 요구하면서도 높은 아이템 의존성 등등으로 녹서스의 간교한 중년 음모가 대머리 장군이자 까마귀 데리고 다니는 가짜 절름발이 댄싱머신 스웨인은 역사의 뒤로 사라지게 되었다.
3.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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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라인 유지력
마나를 회복하는 패시브와 흡혈 궁극기 덕분에 스웨인은 메이지 중에서 라인 유지력이 상당히 뛰어난 축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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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확정딜
Q와 E는 피해량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Q와 E 둘 다가 타게팅이고 조정이 된 이후로도 Q 역시 사실상 피하기가 어려운 스킬이라 스웨인의 견제 능력은 매우 우수했다. 거기다 궁극기까지 배우면 뛰어난 맞딜 능력까지 얻을 수 있었다. 성장이 받쳐주면 피할 수 없는 스킬들인 QER 점화로 한타에서 원딜을 죽이거나 곧바로 전장이탈을 시킬 수 있었다.
3.2. 단점
업데이트 후와 대동소이하다.-
뚜벅이+짧은 사정거리
부동진을 제외하면 사거리가 길다고 할 수 없다.
- 치유 감소와 폭딜에 취약한 탱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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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마나 소모량
라인전에선 패시브 덕에 마나 유지력이 좋은 편이지만, 중후반부터는 궁극기의 유지 시간을 조절하지 않으면 금세 마나가 동나 힘을 쓰지 못한다.
3.3. 상성
- 스웨인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뛰어난 기동력과 폭딜을 가진 챔피언: 스웨인은 하드CC기는 속박뿐이고 시간을 들여 피해를 입히는 도트딜 중심의 스킬셋이다. 빠르게 딜을 넣어 죽여버리거나 스웨인의 사거리 밖으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스웨인은 불리했다. 사실 미드 운영싸움 면에서는 싸워주지 않는 라인클리어가 빠른 챔피언들이 아주 쉽게 카운터를 치곤했다.
- 사거리가 더 긴 챔피언
- 멀리서 라인 클리어를 빠르게 하는 챔피언
- 라인 유지력이 뛰어나고 맞다이가 강한 챔피언
- 스웨인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4. 아이템
구 스웨인의 아이템 빌드는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어 긴 시간 동안 이 아이템들 위주로 올렸다. 상대 라이너의 AD / AP비중에 따라 순서만 바뀌는 정도.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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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지팡이
긴 시간 동안 첫 코어템이자 스웨인의 필수 아이템. 99퍼센트는 첫 코어템으로 이 아이템을 구매한다. 안 그래도 높은 편인 스웨인의 라인 유지력을 크게 늘려주며 스웨인에게 필요한 능력치인 체력, 마나, AP가 모두 있어서 버릴 옵션이 없다. 단 가성비 자체는 뛰어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치가 강화되는 아이템인 만큼 최대한 빨리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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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야의 모래시계
스웨인의 필수 아이템 2. 구 스웨인의 모든 것.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도 ad 상대로는 좋고 상위 아이템인 존야의 모래시계는 짧은 사거리로 파고들어 어그로를 많이 끄는 스웨인의 특성상 매우 쓸모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존야의 모래시계 사용 도중에도 궁극기가 적용되어 주변에 계속 피해를 주면서 자기는 체력을 회복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점이다. 무엇보다 당시 치유감소 템을 잘 안 가던 시기가 길어서 주요 치유감소 요인이던 점화를 쿨하게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스웨인의 흥망은 영겁의 지팡이 후 존야가 나오기까지의 구간이 얼마나 부드럽고 빠르게 넘어가느냐에 달렸다. 역으로 말하면 이 구간이 스웨인에게 가장 힘든 구간이라는 얘기다. 라인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파밍력이 부족하고 스플릿도 약한 스웨인은 골드수급이 힘들어지는 구간이다. 스웨인이 흥하더라도 팀이 망하면, 약한 운영능력과 킬캐치력, 변수창출력 적은 뚜벅이란 점 때문에 팀의 도움 없이 스웨인 혼자 이 구간을 넘기기가 힘들다. 거기에 재료템을 장만하기도 어려운데 큰지팡이에 요구되는 어마어마한 금전, 결코 값싸지 않은 팔목보호대에 조합비로 인해 고난을 겪는다. 흔히 스웨인의 이 구간을 존야고개라 부르며, 라인전에서 망했다면 기나긴 시간이 고통으로 얼룩지게 된다. 이 구간을 부드럽게 넘기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유통기한 챔피언이란 소리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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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돈의 죽음모자
팔이 짧고 지속딜이라 그렇지 계수는 높은 스웨인이다. E의 증뎀효과까지 생각하면 계수는 말이 안 되게 높으므로 높은 AP에 AP뻥튀기 효과까지 있는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매우 어울린다. 어떻게든 데캡까지 오면 부동진을 못 맞춰도 qer 점화로 누커급 딜뻥을 할 수 있으므로 서포팅형 챔피언의 도움으로 타겟을 죽이지 못하더라도 전장이탈은 확실하다. 인파이터인 스웨인에게 방어능력치가 없다는 점이 좀 무섭지만 상대방 치감이 변변찮은 상황이라면 죽음모자로 인한 누커급 딜뻥과 힐뻥, 존야의 활용으로 팀이 이기는 한타를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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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지팡이
딱 달라붙는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최종 딜이 곧 탱으로 연결되는 챔이었으며[11] 구 스웨인의 활동시기에는 탱커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유용했다.
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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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신발
마관의 효율이 좋았고 이속증가 하나 없는 뚜벅이라 2티어 신발을 빨리 안 갈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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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홀
적에게 들이대야 하는 스웨인의 특성상 대미지 증가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 다만 탑으로 갈경우 정령의 형상이 더 알맞고 심연의 홀은 추가적인 마법 저항이 필요할 때 가게 된다. 당연하지만 상대방에 AP가 없으면 버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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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의 지팡이
본래 나오기만 하면 좋으나 계륵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실드 효과가 생긴 이후로 고려할 수도 있는 템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지적되는 약점은 존야고개도 넘기 힘들고 스킬쿨도 긴 스웨인이 여눈 뽑아서 대천사는 언제 만드냐는 것이다. 어쨌든 항상 나오기만 하면 매우 좋았다는 것은 인정되었다. 특히 실드 효과는 구 스웨인에게 매우 좋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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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값도 쌌고 뚜벅이에게 좋은 이동효과를 제공했기 때문에 고려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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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학 GPL-800
주문력이나 체력은 풀스택 영겁의 지팡이보다 낮지만, 전방에 슬로우를 묻히며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이 아이템도 영겁의 지팡이와 마찬가지로 스웨인의 첫 코어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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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그림자
값도 싸고 변수창충력이 적은 스웨인에게 어울린다. 다만 문제가 되는 건 올릴 타이밍.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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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형상
회복 및 흡수 기반 챔피언들의 필수 아이템. 영혼을 모을 때마다 최대 체력 비례 생명력이 회복되며 궁극기에도 지속 힐이 붙어있기 덕분에 알차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마나와 주문력이 없어서 선템으로 올리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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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주로 스웨인에게 포커싱이 심하게 쏠려서 뭔가 해보기도 전에 죽어버릴 때 고려해 볼 만하다. 자체적인 능력치가 방어력과 마법저항력만 붙은 점은 흡혈로 탱킹하는 스웨인과 잘 어울린다. 죽어서 살아나기 전까지도 궁극기가 적용되며 살아나면 마나가 회복되기에 가격대비 엄청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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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발걸음
상대가 CC기가 많아서 궁, 존야 등을 쓰기 어렵고 AP 라이너와 맞상대한다 하면 갈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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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심장
저렴한 가격에 방어력, 스킬가속, 마나까지 얻을 수 있고 상대방의 공속감소도 있기 때문에 조합 보고 갈 수도 있었다.
4.1. 비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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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방어 아이템
스웨인의 탱킹력은 궁극기의 체력 회복에 의존하는데, 여기에 주문력 계수가 달려 있다. 탱템을 둘둘 둘러봤자 탱킹력이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긴 어렵고 딜만 약해진다. 스웨인은 AP 딜탱이지 순수 탱커가 아니다.
5. 역사
5.1. 출시 ~ 2015 시즌
말자하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버프, 너프 없이 하는 사람만 하는 고승률, 장인 챔피언이었다. 정말 희귀하게 탑으로 보이는 거 외에는 거의 미드라이너로 사용되었고 강력한 견제 능력을 가졌지만, 상술된 단점들 그리고 부동진과 궁극기 없이는 라인 푸쉬가 안 된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12] 특히 변수 창출 능력과 라인 클리어 스킬이 쿨도 길고 맞추기 어려운 부동진뿐이라는 점이 프로 무대에서 스웨인을 보이지 않게 했으며 최상위권에서 스웨인의 멸종 상태를 이끌어냈다.그러나 스웨인을 잘 카운터치지 못하는 하위 티어에서는 궁극기를 찍는 6렙 이후에는 조금만 잘 풀려도 2:1, 3:1까지 수월하게 잡아내곤 했다. 하지만 흡혈이 3명까지 한정이 되어 있어서 대규모 교전에서는 파괴력이 줄어들었다.
5.2. 2016 시즌
5.24 패치에서 부동진(W)의 속박 시간이 전구간 2초에서 1~2초로 너프되었다. 이 때문인지 프리시즌에 추가된 천둥 군주와 부패의 물약 등으로 한층 딜이 강해졌다는 평을 들었음에도 승률이 되려 떨어졌다. 거기다 처형인의 대검이 값싼 하위템으로 부활해 치감에 더 취약해져서 준수했던 솔랭 승률이 하위권까지 떨어져버렸다.6.9 패치로 Q가 단일 타겟팅에서 새를 깔아두는 장판기로 바뀌었다. 패치 직후의 승률은 38% 가량으로 최하위.
6.10 패치에서 핫픽스로 상향을 받았다. 우선 성장 체력이 78에서 90으로 오르고 궁극기의 체력 회복량이 입힌 대미지의 75%(미니언 대상으로는 25%)에서 데미지와 상관없는 고정 수치로 바뀌었다. 그리고 Q에 체력 10 이하의 미니언을 처형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패치 이후 E 선마가 아닌 Q 선마로 어느 정도 적응이 끝나자, 무려 승률 1위를 찍었다. 일단 라인 푸쉬나 막타 능력도 Q 스킬의 상향으로 더 좋아졌으며, Q 선마로 견제 능력도 다시 좋아졌지만 가장 큰 원인은 궁극기의 상향인데, 미드에서라면 모를까 탑에서는 탱 메타가 베이스이다보니 체력 회복 계산 식의 변경으로 승률이 폭주하게 되었다.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일단 6레벨이 되면 딜템 없는 탑솔러는 다리우스 정도를 제외하면 점화 없이는 스웨인을 잡을 수 없게 된다. 5월 22일 기준 통계상 56%라는 어마어마한 승률을 보이고 있다. 스웨인 최고의 전성기이다.
그리고 2016 롤챔스 섬머 1주차에 2번이나 등장했다. ROX : 삼성 전에서 ROX의 스멥이, MVP : kt의 경기에서 썸데이가 각각 꺼냈다. ROX 같은 경우에는 3ap였음에도 불구하고 폭딜을 할 캐릭터가 없어 장기전 끝에 패배했지만, kt는 빅토르+시비르라는 폭딜이 가능한 챔피언을 넣어 조합을 맞추어서 결과적으론 승리하게 되었다.
6.13 패치에서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20초로 증가했다. 본디 30초로 증가할 예정에서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큰 폭의 너프. 이 패치로 승률과 픽률이 많이 하락하고 천상계에서도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6.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6.1. 탑
라인 푸시가 느리고 딜탱의 성격을 많이 가졌던지라 여느 메이지 챔피언들보다는 자주 갔었다. 탑은 주로 순간이동을 쓰는지라 스웨인의 카운터스펠인 점화를 피할 수 있고, 누킹보다는 지속딜 맞싸움을 하는지라 상성에도 유리했다. 안 그래도 강한 라인전 능력을 가졌다 평가받았는데, 근접 챔피언들 대다수는 스웨인의 견제를 버티기 어려웠다.다만 블루를 받을 수 없어 마나 관리가 어려워지고 뚜벅이라 갱에 굉장히 취약했다. 거기다 탱커 대신 탑에 올라온 것인데 사거리도 짧고 하드CC기도 제한적이며, 애매한 탱킹 능력 때문에 라인전이 끝나고나서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지는 픽이었다.
대회에선 썸데이가 MVP의 마오카이를 상대로 써서 승리했다. 다만 갱으로 라인전이 폭망한데다가 승격팀 MVP를 상대로, 3억제기까지 내주고, 넥서스 체력 116 남는 굴욕까지 겪은지라 딱히 스웨인의 강점을 보여준 경기는 아니었다.
6.2. 미드
메이지로서 일반적으로 갔던 라인. 시즌 5 중후반부터 약간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전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주라인이었다.타겟팅이라 피할 수도 없으면서 수치가 굉장히 높은 폭딜 콤보로 강력한 딜교환이 가능했고 갱호응이 좋아 킬을 먹기 쉬운 편이었다. 다만 푸시력이 떨어지고 사정거리가 짧아 사거리가 긴 카이팅형 챔프에게는 취약했다.
7.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7.1. 뒤틀린 숲
딜탱들이 주로 득세하는 전장이지만, 끊이지 않는 교전과 갱킹으로 아이템을 뽑고 성장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7.2. 칼바람 나락
우수한 딜탱. 궁극기로 자힐이 가능하고, 마나 재생 버프가 있어서 블루 없이도 어느 정도 충당이 되었다. 맵이 좁은데다 인원이 많아 스킬 맞히기가 쉽고 흡혈 효율이 높아지는 것도 장점. 중후반에는 궁극기를 쓰면서 상대 진영에 돌진하는 것 자체가 이니시에이팅이 될 정도로 막강한 딜탱 능력을 보여줬다.사거리가 짧아 상대가 포킹조합이면 초반부터 말린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어차피 어지간한 근접챔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오히려 스웨인은 여유로운 편이었다. 거기다 시즌 5에서 표식/돌진이 추가되면서 뚜벅이라는 단점 또한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승률이 대폭 올랐다.
8. 기타
업데이트 전 스웨인을 나타내는 이미지 중 하나는 절름발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던 모습에 연관지어 '슨상님'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고[13],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브루스 웨인이 절름발이로 나오자 브루스 웨인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다리를 저는 건 군인 시절 부상 때문인데, 뼈가 살을 뚫고 나왔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걸어와 치료를 받는, 바둑두는 관우를 연상케하는 간지나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유니버스에서 스토리를 다듬었을 때 라이엇 코리아가 전선이 무너졌다는 뜻으로 쓰인 fall down을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다고 오역하는 바람에 전쟁터에서 넘어지다 절름발이가 된 허당 대장군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던 적이 있다(...).
궁극기가 까마귀로 변신하는 것을 비롯해 스킬들이 까마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어깨 위에 항상 까마귀를 달고 다녔기에 애조인(?) 이미지도 있었다. 다리를 다쳤을 때 무표정한 스웨인 대신 인상을 찡그렸다는 말 때문에 어깨 위의 새가 본체라는 신비주의 컨셉의 추측도 나왔고, 왱알왱알이나 화질구지 같은 드립도 자주 나왔다.
까마귀의 이름은 베아트리스(Beatrice). 일반적인 까마귀의 모습이 아니라 눈이 여럿 달린 기괴한 모습인데, 수정의 상처에서 비슷한 새가 있는 거로 보아 발로란의 까마귀 자체가 이렇게 생긴 듯.
한국 한정으로 두치와 뿌꾸의 마빈 박사를 닮았다. 대머리인데다 머리는 좋지만 비열한 악당, 거기에 어깨에 새를 앉히고 다니는 것도 닮았다.
전략가라는 컨셉답게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에 굉장히 깊게 관여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절대적이었던 전쟁 학회와 소환사들을 상대로 온갖 뒷공작을 꾸몄는데, 일단 리그의 심판에 대해 이미 알고 있어서 통과하는 수준이 아니라 소환사의 정신적 링크를 꿰뚫어보고 그의 심판을 맡았던 상임의원 베사리아 콜민예를 말재주로 휘두르기도 했으며, 자르반 4세의 리그의 심판 때는 전쟁 학회를 속이고 자신이 리그의 심판에 직접 개입하기도 했다. 또한 캘러맨다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리그의 중재를 두려워 않고 되려 데마시아 쪽에 덮어씌우려고까지 했다. 그 외에 저널 오브 저스티스 편집장과 꾸며 왜곡보도와 여론조작을 꾸몄다는 설정도 있었다.
녹서스 쿠데타를 일으킨 설정은 업데이트 전후가 같지만, 분위기를 비롯해 세부 설정은 전부 다르다. 일단 스웨인 단독으로 벌인 일이 아니며 다리우스와 르블랑과의 동맹이 굳건했다.[14] 그리고 오로지 국가를 위한 숭고함보다는 권력을 향한 야심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모양새였다. 그저 온건파였던 보람 다크월은 암살했고, 보람 다크윌의 아들인 케이란 다크윌은 결투[15]해 참수시켰으며, 보람 다크월의 심복이었던 뒤 쿠토 장군의 실종에도 관여한 듯한 묘사가 나왔다. 쉽게 말해 비열한 이미지였다.
정의의 저널 마지막 호에 나온, 스웨인이 녹서스의 대장군 자리에 오르는 모습.
그 이후에 나오는 스웨인의 행적이나 인물들과의 관계는 사이온의 리런치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달라진 점이라면 르블랑에게 동맹으로 충분하지, 만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긋는 것. 업데이트 전이지만, 이때부터 르블랑과의 대립 설정은 이미 잡힌 듯 하다.
[1]
카사딘, 코르키, 녹턴과 동일.
[2]
챔피언 집중조명때 프릭이 'Laserbird'라고 불러서 외국에선 대체로 그렇게 불렸다.
[3]
자체적으로 댐증 효과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툴팁상 대미지 표기는 50 / 80 / 110 / 140 / 170 (+1.0 주문력)이었다.
[4]
과거에는 점화를 비롯한 고정 피해까지 증폭시키기도 했다. 패치로 곧 막혔지만.
[5]
패치 직후 추락한 스웨인의 승률을 보고 라이엇이 지적한 것 중 하나가 E 선마였다.
[6]
아마 데미지 증가인 E의 성능 때문에 평타 성능을 낮춘 것은 이해가 되긴 한다. E를 맞추고 평타 많이 때릴 수만 있으면 1렙부터 세긴 했다.
[7]
블루가 없으면 마나소모 때문에 궁으로 라클 못했다.
[8]
그래서 죽음불꽃 손아귀의 삭제가 뼈아팠다.
[9]
이상한 얘긴데 짧은 사거리, 딜링까지 시간이 걸리는 특성 때문에 스웨인의 타겟이 서포팅형 챔피언에게 도움을 받아서 살아나가기 마련이었다. 다른 광역 CC에 걸리거나 부동진을 맞추지 못한다면 말이다.
[10]
사실 사거리가 더 긴 챔피언이기도 했다. 차이점을 두자면 뚜벅이가 아니라 억지로 맞다이를 걸기도 극도로 힘들고 타라인 개입능력 등이 뛰어난 챔피언.
[11]
리워크 이후에는 좀 다르긴 한데 어쨌건 리워크 전의 시절이 더 길었으니.
[12]
즉 매복하고 있다가 부동진을 빼는 것만 보면 들어가서 뚜벅이를 죽이면 되기 때문에 라인클리어에 모순이 있었다.
[13]
일베저장소와 관련해 문제가 불거지며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14]
다리우스는 스웨인이 적합한 지도자라 생각하고 스스로 스웨인을 추대했기에 충신 같은, 르블랑은 자주 같이 일을 벌이지만 사적으로는 서로 깍듯이 존댓말을 하였기에 긴밀한 사업 파트너 같은 이미지였다.
[15]
일부러 벽에 몰리고, 케이란이 덤벼들자 그의 등 뒤로 순간이동하여 부동진을 꽂아넣었다고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