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09:34:59

소울워커/사건 사고/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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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주년 이벤트 및 유저 성명문 게시 사태2. 스테이지 온 샤이닝스타 코스튬 퀄리티 논란3. 브로큰 세이비어 관련 논란4. 8월 2차 Q&A 답변 드립니다! 논란5. 2차 유저 성명문 답변 논란

1. 2021년 4주년 이벤트 및 유저 성명문 게시 사태


사건 요약글


2020년 12월 10일, 소울워커 PD가 김홍규에서 조용남으로 교체된 후, 조용남 PD는 인터뷰를 통해 김홍규 PD[1]와는 다른 방식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것이고 4주년 이벤트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저들은 소울워커 4주년 및 신년을 맞이하여 소울워커 측에서 준비하는 이벤트를 기대하였다.


파일:소울워커 4주년 이벤트 보상.png

하지만 정작 2021년 01월 18일에 공개된 이벤트는 조용남 PD가 말한 풍성한 축제와는 거리가 멀었고, 이벤트 보상은 고인물도 뉴비도 만족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이었다. 심지어 유저들이 판매해 달라고 계속적으로 말해왔던 굿즈[2]들은 이번에도 응모 형태로만 얻을 수 있어 불만은 한층 더해갔다.

몇 시간 뒤에 유저들끼리 돈을 들이붓고 경쟁하는 짓이나 다름이 없는 굿즈 응모 이벤트가 추가로 공개되면서 불만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벤트 상세[3] 더군다나 이전부터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계속 해와서 안그래도 큰 사건들[4]이 연달아 발생해도 참고 참았던 유저들은 이번 일로 인해 크게 분노하였다. 또한 2주년 이벤트의 흑역사로 남는 스텔라 유니벨 캐릭터의 춤 영상[5]을 모티브로 만든 인형탈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했는데[6], 캐릭터에 몰입하는 서브컬쳐 게임의 특성상 이러한 행위가 해당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반감을 사게 되었다. 해당 인형탈의 기괴함은 다른 유저들에게도 불편함만 불러왔고,[7] 소울워커 채널을 중심으로 4주년 이벤트와 소울워커의 운영에 대해 불타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운영진도 유저들의 분노를 인지했는지 새 이벤트를 안내하며 보상을 추가했지만[8] 이에 유저들은 우리가 화나면 사료 먹고 떨어지는 개돼지인줄 아냐면서 의견을 모아 항의하기로 한다.[9]

작년에 소울워커 운영진은 돈미새에 가까울 정도로 적폐라고 불리는 아카식을 2달에 한번씩 출시하면서 신규 아카식 레코드를 구매하도록 유도하였고, 새로운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인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출시하여 관측자의 5성 아카식 레코드 선택권을 가지고 있던 기존 유저들에게 제대로 엿을 먹였다.[10] 굿즈 응모 이벤트도 1~2절이면 이벤트네 하는데 이게 4~5절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굿즈 이벤트로 돈 벌려고 인질극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게임 내에 존재하는 버그도 고치지 않고 유저들이 원하지 않는 PVP 컨텐츠 유지에 저런 걸로 번 돈을 쓰면서 낭비란 낭비는 제대로 하고 있다. 게임을 안 하는 건지 아니면 이해력이 없는지 이상한 방향으로 캐릭터 개편을 하고 [11] 이름값[12] 하듯이 유저와의 소통도 지금까지 없었으며 이러한 불만에 작년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 이후로 누적된 불만들이 폭발한 것이다.

본래 이 게임은 "유저와의 소통" + "적절하고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 처럼 정신나간 돈미새처럼 현질을 유도하지않는 적당한 현질 유도"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김 PD가 알려드립니다 10편" 이후로 "유저와의 소통"이 사라졌고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통수, 굿즈 인질 이벤트, 허가증 무한 장사로 랭킹 컨텐츠를 하려면 히어로 등급 장비가 필수적으로 된 상황에서 "적절한 과금"까지 사라졌으며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 이후로 기형적인 히어로 장비 파밍으로 인해 "라이트 게임"이란게 사라져 사실상 장점이 1도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다.[13] 앞으로 전개를 보면 유저들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패치하고 한탕장사하고 섭종할게 뻔히 보이기에 유저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었다.

이에 한그오 사태처럼 직접 시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소울워커 채널을 중심으로 나왔으나, 우선은 성명문을 작성하여 공홈에 게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14] 같은 날, 한 유저가 소울워커 채널에서 다른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소울워커의 현 문제점과 유저들의 불만 및 의견이 담긴 성명문을 작성한다. 채널 이용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해당 성명문은 이후 소울워커 채널의 공식 성명문으로 인정하며, 퍼블리셔인 스마일 게이트가 운영 중인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성명문을 투고를 시작했다. 또한, 소울워커 채널의 완장은 해당 성명문을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 직접적인 메일 테러나 게시판 도배를 삼가달라는 등의 안내를 통해 성명문을 게시하도록 주의를 줬다.[15]

다음 날인 01월 19일 18시 경, 소울워커의 PD인 조용남이 직접 공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16] 해당 사과문에는 유저들의 성명문에 대한 답변이 있었고, 이번주 내로 추가 회의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사과문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처음부터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을 받아왔으며 결국은 버려진 컨텐츠인 PVP 컨텐츠에 랭킹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며 이를 위해 신규 메인 스토리 추가는 우선순위에 밀려 2021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었단 점이었다.

분명히 PVP는 해당 컨텐츠가 활성화되는 수준에만 그치도록 보상을 설정하겠다고 공언해놓고 뒤로는 PVP 랭킹 시스템을 준비하여 또다시 빈익빈 부익부를 실현시키는 뒤통수 치기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용 랭킹 시스템의 보상이 BP와 컨버터라는 게임 내 필수 소비템인 상황에서 또다시 일부 고인물 유저만 이득을 볼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심보와 그동안 불합리하고 문제 투성이었던 기존 랭킹 시스템을 유지하려 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작년 김홍규PD가 예고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정체가 이것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다시 한번 김홍규의 불통과 무능함이 비판을 받았다. 그러면서 정작 유저들의 구미를 이끌 중요한 컨텐츠인 신규 메인 스토리는 하반기로 미뤄져 있어서 이번에 성명문을 통한 대규모 대응을 취하지 않았다면 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을 거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이후 01월 22일 개발자노트에 1, 2월의 업데이트 예정 건의사항에 대한 응답이 올라왔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호평이며, 드디어 운영진이 정신을 차렸다는 의견도 많다
업데이트 내용 중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레이드 관련 내용으로, 그동안 지적했던 바이올런트 선의 히어로 장비 파밍 난이도와 무적 패턴으로 떡칠된 히든 하이드아웃 구조를 완화시켜서 비교적 돌기 편해졌다는 반응이다. 물론 아직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지만 일주일만에 나온 해결책 치고는 꽤나 괜찮은 편.
그 외에 건의사항 관련 내용도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잘 짚어내서 불만은 많이 가라앉았다. 아직은 구체적인 방안이 아닌 논의 단계에 그치긴 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소통 없이 막무가내 식으로 업데이트 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에 기대를 거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어지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과의 콜라보는 제스처가 없다는 기존의 인터뷰와 달리 메구밍의 자기소개 제스처가 모든 의상에 포함되었음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나왔으며, 인게임 재화도 넉넉하게 뿌려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한 버그를 당일 임시점검을 통해 고치고, 점검 보상도 뿌리는 등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을 만족시켰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어떻게 운영을 했길래 이런 당연한 거에도 기뻐하냐며 한탄하는 의견도 있지만 앞으로도 이대로만 운영한다면 다시 논란이 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01월 29일, 유저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개발자노트에 올라왔다. 가능과 불가능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중인지 적혀있는 아주 바람직한 답변이기에 만족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게임 자체의 문제가 상당하기에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2. 스테이지 온 샤이닝스타 코스튬 퀄리티 논란


2021년 7월 신규 코스튬인 스테이지 온 샤이닝스타 코스튬의 퀄리티에 대한 논란.

소울워커는 6월 개발자노트를 통해 아이돌 콘셉트의 이퀄라이저 코스튬을 7월에 출시한다고 밝혀 신규 코스튬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여 놓았다. 하지만 코스튬 세부 정보가 게시된 이후에 소울워커 커뮤니티가 활활 불탔는데 그 논란들은 다음과 같다.
  • 남성 캐릭터의 신규 코스튬이 한여름의 세일러 코스튬과 유사한 점
    한여름의 세일러

    파일:64394368_2308296659433886_8619742966409330688_n.png 파일:64609769_2308300929433459_9131806478020116480_n.png

    스테이지 온 샤이닝스타

    파일:아이돌어윈.jpg 파일:아이돌진.jpg


    코스튬을 출시하기 전 어윈 아크라이트의 일러스트가 소울워커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는데 한여름의 세일러 코스튬을 재탕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슷하다. 7월에 복각하는 세일러 코스튬과 샤이닝스타 코스튬을 모두 구매하지 않고 이퀄과 춤 제스처가 포함된 샤이닝스타 코스튬만 구매해도 된다는 농담도 나오는 편. 한 유저가 해외 유저들의 샤이닝스타 일러 만족도 투표를 조사했는데 어윈의 일러스트의 불만족 비율이 48%나 되면서 해외 유저들에게도 좋지 않는 평을 듣고 있는 듯.
  • 스킬 이펙트를 미지원하고 무기 코스튬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
    대부분의 소울워커 유저들은 PS 등급의 샤이닝스타 코스튬에 보이스 변경 기능, 스킬 이펙트 변경 기능, 무기 코스튬, 스타일링(이펙트) 코스튬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PS 등급 코스튬들은 위에서 말한 모든 부분들이 포함되었기 때문. 작년에 출시한 로맨스 앤 블라썸을 판매했을 때 스킬 이펙트에 대한 논란과 그에 대한 개선이 있어서 이번 신규 코스튬의 스킬 이펙트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샤이닝스타 코스튬에는 무기 코스튬과 스타일링 코스튬도 없을뿐더러 스킬 이펙트를 변경하는 이퀄라이저 기능도 포함되지 않아 유저들의 불만이 심하다.

    이퀄라이저 기능은 보이스 변경과 스킬 이펙트 변경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보이스와 스킬 이펙트를 개별로 변경하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샤이닝스타의 이퀄라이저 기능을 사용하면 스킬 이펙트 변경 기능이 없기 때문에 보이스만 변경하고 스킬 이펙트는 기존의 스킬 이펙트를 사용해야 된다. 이 때문에 코스튬을 구매한 유저들은 신규 코스튬의 스킬 이펙트 추가와 이퀄라이저 분리 시스템을 바라고 있다.

    신규 코스튬 출시 이후 7월 2일 [피드백] 6월 5주차 댓글에 답변드립니다!에서는 현재 코스튬의 보이스 이퀄과 스킬 이펙트 이퀄을 분리하는 기능을 개발 목록에 추가하고 무기 외형 코스튬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7월 14일 패치로 스테이지 온 샤이닝 패키지[17]와 반짝반짝 미러볼 이펙트 코스튬[18]이 한정 판매로 출시되었다.
  • 이퀄라이저와 제스처 추출을 하지 못하는 점
    소울워커 측은 5월 2차 업데이트 노트를 통해 코스튬에 붙어있는 이퀄라이저와 제스처 기능을 추출하는 시스템을 추가하였고 앞으로 추출 대상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저들은 샤이닝스타 코스튬은 추출 시스템 이후로 출시한 코스튬이라 당연히 이퀄라이저와 제스처 추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코스튬을 구입하고 보니 추출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던 것.
  • 치이 아루엘과 이리스 유마의 코스튬 상의 문제
    파일:아이돌치이.jpg 파일:인게임치이.png


    치이 아루엘의 코스튬은 스텔라와 비슷한 코스튬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일러스트를 비교하면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흉부의 노출이다. 스텔라의 코스튬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흉부의 노출을 막아 유저들은 일러스트 사기 아니냐며 반발이 일어나는 중

    이리스 유마의 경우에는 흉부의 크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코스튬을 착용하면 흉부 크기가 줄어드는데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상체 상향 패치 이전의 모델링을 사용한 듯하다.

    파일:상의 수정.png

    신규 코스튬 출시 이후 7월 2일 [피드백] 6월 5주차 댓글에 답변드립니다!에서는 현재 치이와 이리스의 상의 코스튬 이슈에 대해 다음 패치를 통해 수정한다고 언급했다.

    7월 14일 패치로 샤이닝스타 코스튬 착용 시 이리스의 가슴 사이즈가 줄어드는 현상과 치이 아루엘의 상의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3. 브로큰 세이비어 관련 논란

2021년 7월 28일 브로큰 세이비어가 업데이트되면서 발생한 논란. 이번에도 문제는 레이드가 아닌 다른 모든 곳에서 다 터져 나오면서 발생했다.
  • 무적 치트 의혹
    처음 PV 영상이 공개되었을 당시, 영상 중간에 invincible이라고 뜨는 장면이 수차례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사실 내부 테스트랍시고 무적 치트 켜놓고 게임한 거 아니었냐? 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물론 해당 레이드의 패턴 중 하나일수도 있으니 기다려보자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출시 결과는 그런 거 없었다. 게다가 출시 이후 기형적인 패턴 간격과 여러 심각한 버그들이 줄줄이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내부 테스트 당시에 발견 못한 것도 "무적 치트나 켜놓고 플레이하는 놈들이 문제점을 퍽이나 알겠다"라고 조롱하게 되었고, 이는 개발진의 능력 부재는 물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하다는 인식만 각인시켜버렸다.
  • 이벤트 기획 논란
    레이드 출시 이전인 7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신규 레이드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라는 홍보 문구가 민망하게도 보상 자체가 엄청 조촐하게 나왔다. 거기다가 마지막 보상으로 주는 패일 애쉬스 익스텐드 무기 선택권으로 교환되는 무기가 강화도 옵작도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예전부터 지적 받아온 문제지만 운영진들의 부족한 이벤트 기획 능력이 다시 한번 증명돼 말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 바이올런트 선에 비해 부실한 클리어 보상
    클리어 시 1페이즈에선 왜곡된 정의의 파편 4개가 드랍되는데 2페이즈 클리어는 2개로 줄어들게 된다.[19] 그나마 히어로 기어가 없었고 장비 천장 또한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점에서는 바이올런트 선 출시 때의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지만, 점유율 보상은 바이올런트 선보다도 더 성의없게 나왔다.[20]
  • 캐릭터 밸런스 논란
    바썬 때도 그랬듯이 레이드 보스인 테네브리스가 무적과 넉백을 남발하는 바람에 릴리, 에프넬, 치이 같이 채널링이 주력기인 캐릭터들은 맞딜 자체가 힘들고 특수 패턴인 잡기 실패 후 다시 잡기를 거는 등 매우 불합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여기에 장판 전멸기 패턴 때 장판이 표시되지 않고 패턴 하나하나가 슈퍼아머 파괴에 가시성도 엉망으로 나오는[21] 등 총체적 난국. 반대로 이나비처럼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캐릭터들에게는 편한 맞딜이 가능한 상황.
    심지어 하드 모드는 레이드 자체도 문젠데, 테네브리스의 패턴이 경직기에 CC기 있고 피격 판정도 일관성이 없는 주제에 피격 시 SG/ST/SV를 털어가버리는 더러운 패턴이라[22] 근접캐는 이 레이드를 돌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벨페고르 레이드[23]가 선녀처럼 보이게 만드는 근접 혐오 레이드다.
소울워커의 유저들은 바이올런트 선 이후로 없뎃을 1년 가까이 겪어야 했는데 이럴 때마다 나온 중론은 그래도 "신규 레이드에 힘쓰느라 다른데 집중할 여력이 없을 테니 기다려보자" 하는 의견이었다. 그렇게 기다려서 나온 레이드의 퀄리티가 이 모양 이 꼴이라 민심이 오히려 더 악화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막장 패치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4. 8월 2차 Q&A 답변 드립니다! 논란

유저들이 각종 사례들을 수합하여 문의를 했는데 20일 오후 7시 40분 무렵 Q&A 답변이 뜨며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렸다.

먼저 시간제한 레이드를 만든 이유에 대해선 레이드에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해당 레이드에서의 진행도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고, 브로큰 세이비어에서는 그걸 더 단순화하여 진입이 쉽도록 만들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페이즈 진입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대미지 측정기를 추가할 계획은 없으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신규 컨텐츠 개발은 기존 컨텐츠 보완 및 수정과는 별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시나리오 모드에 대해서도 콘텐츠 추가 효율성을 올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외 코스튬 및 각종 편의성 패치에 대해서도 예정이다, 고려한다 같은 모호한 답변이 왔으며 더럽혀진 기록들의 부록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의에 개선할 계획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랭킹 시스템도 개선이 필요한데 랭킹 던전을 커럽티드 레코드에서 알터 오브 보이드 1인 던전으로 변경한 것 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브로치의 개선과 컨버터 수급, 가치조정과 주간, 월간 리워드 신설에 대해서도 사실상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그리고 핵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보기엔 정상이라며 사실상 방치를 선언했다.

해당 답변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핵 의심 유저를 정상적인 플레이라고 공식화해버린 것. 개발진들보다도 게임을 오래 하고 소울워커의 깊은 부분까지 분석하고 연구한 최상위권 고인물들조차 "저거 이상하다"라고 입을 모아 의심한 유저의 플레이를,[24] PD라는 인간이 정상이라고 감싸며 지금까지 의혹을 제기해온 사람들을 싸그리 의심병 환자로 만들어버렸다. 이 답변이 올라오자마자 몇몇 반발심을 가진 유저들은 자신이 핵을 사용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았던 이력을 고백하거나, 아예 핵 관련 정보를 공유해버리는 등 커뮤니티가 혼란에 빠졌다.

가장 큰 피해자는 지금까지 정직하게 게임에 투자해오며 랭킹을 뛰었던 절대다수의 랭커 유저들. 자신들이 부어온 노력과 시간이 저 발언으로 모조리 부정당해 탈랭 선언을 하거나 아예 게임을 떠난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

이는 바썬 출시 당시 히어로 기어 천장 관련 건으로 김홍규가 내뱉은 성취감 발언보다도 훨씬 심각한 문제다. 저조차도 과금러를 엿먹이는 행위였을지언정 최소한 게임 내 부정행위를 용인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 실제로도 이 핵 의심 유저에 대한 맹목적인 쉴드는 바썬 때의 병크도 버텨낸 유저들까지 대량으로 탈랭/꼬접시켜버렸다. 애초에 게임을 막론하고 핵과금을 넣는 유저들도 결국 빠른 시간에 랭커가 되기 위해 그러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저 행위는 랭커들은 물론이고 과금러들까지 싸잡아서 엿을 먹인 거나 마찬가지다. 반응이 1년 전보다 덜해 보이는 것은 이런 병크에 분노해 개발사를 욕할 유저들조차도 이미 앞선 병크들로 그 숫자가 진작 토막나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비칠 뿐이다.

결국 이 QnA로 인해 조용남 PD는 전임인 김홍규보다도 막장이라는 오명을 절대 떨쳐내지 못하는 수준까지 추락해버렸다.

5. 2차 유저 성명문 답변 논란

8월 23일부터 유저들이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과 1:1 문의를 통해 성명문 러쉬를 시작했고, 결국 8월 25일 그 불통이던 조용남 PD가 답변을 했다. 성명문 답변 그러나 이 답변은 유저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기는 커녕, 밑바닥에도 더욱 바닥이 있음을 알게 해준 최악의 답변이 되었다.

신규 모션 및 제스처 추가 여부에 대한 답변으로 리소스 제한이라는 매우 뜬금없는 이유를 내세우며, 한 마을에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리소스 데이터량에 한계가 있어서 추가가 어렵다는 답을 내놓았다. 이런 개념의 답변은 소울워커보다도 훨씬 오래된 그 어떤 온라인 게임에서도 없었던 상황이며, 가장 유저들을 어이없게 만든 것은 "그렇게 빡빡한 한계로 운영하는데 신규 캐릭터를 만들 리소스는 있냐"는 것이었다. 기존 캐릭터에게 신규 모션을 한두 개씩만 추가해줘도 18개밖에 안되는데, 신규 데이터 덩어리인 신캐를 굳이 유저들 의견에 반대하면서까지 강행해서 개발해야하는 이유가 있냐는 것. 결국 이 답변은 조용남 PD의 자충수가 되었고 유저들은 그냥 해주기 싫다는 말을 어떻게든 핑계를 지어낸 것으로 보고있다.

8월 2차 Q&A에서 화제가 되었던 불법 프로그램 의심 사용자에 대한 재답변을 했는데, 오히려 이로 인해 민심이 땅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해당 답변에서는 해당 유저가 어비스를 플레이할 당시 '히무기, 히기어 3세트 및 켄트 아카식 등의 최상급 아이템'을 장착했다고 말했으나, 당시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해당 의혹이 시작된 것은 2020년 9월 9일로, 이 시점에서 켄트 아카식은 아직 출시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최상급 아이템'이라고 모호하게 묶어서 표현한 것 역시 뭔가 뒤가 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게다가 해당 사용자의 당시 플레이 로그를 살펴본 결과 해당 판에서 버그가 발생했고, 이 버그로 인해 그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결론을 냈는데, 평소에도 랭크를 위해 어비스를 몇 시간 수백판을 뛰는 유저들 중 누구도 겪지 않았던 버그가 하필이면 오직 그 한 명에게만 발생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았다.

이후 성명문 답변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정정했지만, 일단 성명문에 답변하는 글을 검수도 하지 않고 그냥 올렸다는 점에서 1차 비판을 받았고, 다음으로는 정정한 답변조차 거짓이 드러나며[25] 결국 조용남 PD는 유저 성명문 답변에서 거짓말을 하고 들켜놓고는 그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은, 사상 최악의 PD가 되었다.


[1] 당시 김홍규 PD는 '김 PD가 알려드립니다.'라는 알림으로 소통해왔는데, 8월 24일의 글에서는 더이상 이 방식으로 소통을 하지 않고 한 사람의 개발자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유저들의 불만을 견디지 못한 김홍규 PD가 삐졌다며, 이 사건을 흥홍삐(흥 홍규 삐졌어)사건이라고 부르고 있다. [2] 위 사진의 텀블러 ~ 다키마쿠라로 전부 수량이 정해진 추첨 물품이다. [3] 실제로 이전에 있었던 비슷한 이벤트에서는 몇십만원은 기본이고 백만원 단위로 응모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하지만 응모한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운이 나쁘면 당첨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당첨자에게서 재구매를 하지 않는 이상 해당 굿즈를 얻을 방법은 없었다. 어떤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겠는가? [4] 사건 요약글에 일부 언급되어있음. 다른 정리글이 있으면 추가해주었으면 함 [5] 해당 춤 영상 [6] 해당 이미지 [7] 물론 모든 유저가 불편함을 느낀 건 아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이런 장난을 치면 위험한 때였다. 스텔라 유니벨 캐릭터의 2주년 사건은 철저히 운영진의 병크에서 비롯되었으며 유저들이 이를 밈이나 유머거리로 삼은 것도 운영진의 한심한 작태를 까기 위한 하나의 조롱에 기반한 요소였다. 즉 운영진이 이걸 유머거리로 삼을 자격이 없었던 것이다. [8] 해당 이벤트 글 [9] 공교롭게도 유투버 김성회 한그오 사태를 다루면서 "세상 어느 업계가 이렇게 소비자를 대하는가?"라며 사태를 대충 무마하기 위해 사료 뿌리는 걸로 퉁치지 말라는 일침을 가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이 나오자마자 소울워커측이 김성회가 비판한 내용을 그대로 시전한 것이다. [10] 관측자의 5성 아카식 레코드 선택권에서는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에서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카식인 켄트를 얻을 수가 없다. 켄트 아카식을 얻으려면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구입해야 한다. [11] 진 세이파츠의 캐릭터 개편 때 시너지를 주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시너지 개편은 사실상 없는 패치를 했으며 어윈 아크라이트 유저들이 반 년 이상 개편해 달라고 했을 땐 들은 척도 안 했다. 이리스 유마 유저들이 개편을 원할 땐 3일 만에 말만 개편이지 스킬 계수를 올린 게 끝이었고 이로 인해 이리스 유저들만 편애한다고 다른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들한테 오지게 뚜드러 맞았다. 치이 아루엘은 각 스킬 간의 연계를 편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해 놓고선 정작 주력 스킬들의 시전 시간을 엉망으로 만들어 상호 연계가 어려워지도록 망가뜨렸다. 신규 캐릭터인 이나비는 유저들이 쓸모가 없고 불편하기만 하여 사용하지도 않는 특수능력마스터리를 실수로 시전하면 스킬 캔슬을 못해 일정 시간 강제로 사용해야 하도록 악화를 시켰다. [12] 조용남: 조용한 남자 [13] 랭킹 컨텐츠와 히어로 장비를 포기하면 그래도 게임을 라이트하게 즐길 수는 있다. 요즘 게임 내에선 기존 3적폐 아카식(테네브리스, 아루아, 베네리스)이 없으면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의 최소컷을 맞추는 게 어렵고 게임 내 특정 캐릭터 공제까지 더해지면서 사실상 뉴비들은 게임을 즐기는데 장벽이 갑자기 높아져 폐사하는 경우도 있다. [14] 이 방법을 택한 이유는 유저 대부분이 최소한의 대화 시도는 해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다. 라이언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둘 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이 된 시점이었으며, 이와 별개로 전국적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하달된 시점이었기에 애초에 현 시국에서는 경찰에서조차 집회시위를 5인이 넘어가는 순간에는 허용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15] 해당글 [16] 해당글 사과문요약글 [17] 무기 외형 코스튬과 방울방울 비눗방울 이펙트 코스튬이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5000원 [18] 가격은 3500원 [19] 대신 피카레스크 기어 제작 재료는 2페이즈 드랍된다. 1페이즈로 무기를 맞추고, 2페이즈를 진행해 기어를 맞추라는 의도인 듯. [20] 심지어 디스토피아 레이드 카테고리는 시즌1에서 더 이상 뭔가를 추가할 수도 없는데, 정작 브로큰 세이비어 점유율의 비중은 고작 15%밖에 되지 않아 알터 오브 보이드, 바이올런트 선, 브로큰 세이비어 3개 레이드의 점유율을 모두 채워도 35%가 남게 된다. 스페셜 메이즈 카테고리의 경우는 4개 메이즈의 점유율을 다 채우기도 전에 카테고리의 점유율이 100%를 채운 것까지 생각해보면 라이언이 점유율 시스템을 얼마나 생각없이 만들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21] 이 가시성 문제는 특히 하드 모드의 샷건 패턴에서 부각되는데, 과주입 디버프 해제 토템의 위치가 완전히 랜덤이고 미니맵으로 찾으려 해도 고작 회색 점 두 개밖에 찍히지 않다보니 반대 방향의 구석에 뜨게 되면 찾기도 힘든지라 딜로스는 딜로스대로 생기고 디버프 해제는 제 시간에 못해서 끝내 죽어버리는 정신나간 상황을 매우 자주 유발시킨다. SV털이 판정 못지않게 사람 빡치게 만드는 요소. [22] 스태미나or소울 게이지 증발 패턴이야 히든 하이드아웃이나 루나폴 때도 존재했었지만, 진짜 문제는 소울 베이퍼 충전량을 떨어뜨려 치명적인 딜로스를 만든다는 것이다. [23] 적어도 벨페고르 레이드에선 에너벨이 벌크업만 해서 데미지가 높아서 칼로 푹 찍는 패턴이나 레이저 지지가 같은 패턴은 2~3방 도트뎀만 맞아도 골로가지만 적어도 "저스트가드"를 통한 회피 후 무적시간을 이용한 플레이 그리고 "뒤로 가서 줘패기"로 파훼가 가능하다./ 고모리 에서는 90줄에 마음이 없는 토끼는 길들일 수 있나요? 패턴에서 4개의 큐브를 동시에 처리하면 파훼가 가능하면서 실패하면 그냥 물약 순서대로 빨면 파훼가 가능하다./ 러브크래프트는 그냥 레버만 잘 땡겨주면 루나폴 같이 그냥 제자리에서 망치질만 하는 피통만 큰 센드백 신세이다. 브로큰 세이비어 하드는? 그딴거 없다 그냥 맞으면 반 무한 경직에 sv,st,sg다 뺏기고 끝날때 까지 딜로스만 당한다. [24] 랭커들이 각자 수백 번씩 시뮬레이션을 돌려 봤음에도 같은 기록은커녕 근접한 기록조차도 절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상 핵 등의 부정행위가 아닌 한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보면 전술한 브세 PV의 무적 판정 메시지로 인해 "무적 치트 쳐서 테스트하는 놈들한테 게임 이해도란 게 존재하겠냐"는 논란의 연장선상에 가깝다. [25] 정정 답변에 의하면 해당 유저는 당시 '환상적인 마왕' 칭호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했으나, 고인물들의 분석으로 인해 그 칭호를 꼈다고 해서 그런 결과가 날 수 없음이 확인되었고, 소울워커 유튜버 '김마요'가 결국 해당 유저가 올렸다가 삭제했던 그 문제 영상의 원본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며, 환상적인 마왕 칭호조차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참고 이 유튜버가 게시한 글 중 해당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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