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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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세리에 A|
프리메이라 리가 쉬페르리그| A 카티고리아스| 수페르리가 프르바 HNL| 수페르리가| 리갓 하알 파르바 리가| 리가 I| 프리미어 리그 프르바 리가|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 몰타 프리미어 리그 코소보 수페르리가| 풋볼 리그| 프르바 CFL 프리메라 디비지오| 캄피오나토 삼마리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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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Sevilla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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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 세비야 아틀레티코 |
세비야 FC[1][2] | |
Sevilla FC | |
<colbgcolor=#fff><colcolor=#eb2626> 정식 명칭 | Sevilla Fútbol Club S.A.D. |
별칭 |
Los Hispalenses (세비야 출신 클럽) Sevillistas (세비야인) Los Rojiblancos (하양-빨강) Los Nervionenses (네르비온 출신 클럽) El Grande de Andalucia (안달루시아 최고의 클럽) |
약칭 | SEV |
창단 | 1890년 1월 25일 ([age(1890-01-25)]주년)[3] |
소속 리그 | 라리가 (La Liga) |
연고지 | 안달루시아 세비야 (Sevilla) |
홈구장 |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Estadio Ramón Sánchez Pizjuán) (42,714명 수용) |
라이벌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데르비 세비야노[4] |
회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호세 마리아 델 니도 카라스코 (José María del Nido Carrasco) |
부회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호세 카스트로 카르모나 (José Castro Carmona) |
단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빅토르 오르타 (Victor Orta) |
감독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가르시아 피미엔타 (García Pimienta) |
주장 | 공석 |
부주장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네마냐 구델 (Nemanja Gudelj) |
UEFA 랭킹 | 30위 출처 |
공식 웹사이트 | |
팬 커뮤니티 | |
우승 기록 | |
라리가 (1부) (1회) |
1945-46 |
세군다 디비시온 (2부) (4회) |
1929, 1933-34, 1968-69, 2000-01 |
코파 델 레이 (5회) |
1934-35, 1938-39, 1947-48, 2006-07, 2009-10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
2007 |
UEFA 유로파 리그 (7회 / 최다 우승) |
2005-06, 2006-07, 2013-14, 2014-15, 2015-16, 2019-20, 2022-23 |
UEFA 슈퍼컵 (1회) |
2006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쥘 쿤데 (Jules Koundé) (2019년, From FC 지롱댕 드 보르도, 2,500만 €)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호니 로페스 (Rony Lopes) (2019년, From AS 모나코 FC, 2,500만 €) |
|
최고 이적료 방출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쥘 쿤데 (Jules Koundé) (2022년, To FC 바르셀로나, 5,000만 €)[5] |
최다 출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헤수스 나바스 (Jesús Navas González) - 704경기 (2003~2013, 2017~2024)[6] |
최다 득점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기예르모 캄파날(Guillermo Campanal) - 257골 (1929-1946) |
1. 개요2. 역사3. 시즌
3.1. 2015-16 시즌3.2. 2016-17 시즌3.3. 2017-18 시즌3.4. 2018-19 시즌3.5.
2019-20 시즌3.6.
2020-21 시즌3.7.
2021-22 시즌3.8.
2022-23 시즌3.9.
2023-24 시즌3.10.
2024-25 시즌
4. 선수 명단5.
세비야 아틀레티코 클루브(Sevilla Atlético Club)6.
UEFA 배지 오브 오너7. 기타8.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7][8]
1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세비야 동부 특유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클럽. 레알 베티스와 오랫동안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맹주 자리를 놓고 다투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라리가 우승은 1회(1945-46 시즌)뿐이지만, 유독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무려 7번이나 우승하는 막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유로파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이며, 2위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리버풀 FC, 유벤투스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3회 우승) 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안달루시아 더비' 혹은 '세비야 더비'로 불리는 세비야 FC와 레알 베티스의 라이벌 대결은 스포르팅 히혼과 레알 오비에도의 ' 아스투리아스 더비'와 함께 스페인에서 가장 치열하면서도 폭력적인 더비로 손꼽힌다. 심지어, 엘 클라시코마저도 폭력적인 부분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고 말할 정도다. 과거에는 구단주들끼리 주먹다짐도 벌어졌고 세비야 구단주가 레알 베티스 구단주를 계단에서 밀어버려 굴러떨어지게 만든 사건도 있었을 정도였다.
'로스 네르비오넨세스(Los Nervionenses)'란 애칭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별명이 붙은 이유는 네르비온(Nervion)이란 세비야 동부 지역을 팀의 근거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네르비온은 일찍부터 세비야에서 가장 현대화 된 지역이자 상업 중심지로 손꼽혀 왔으며, 명문 세비야 대학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세비야는 창단 이래 이 지역의 중산층으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아 온 '부자들의 클럽'이다.[9]
이러한 배경은 노동자 계층에 대한 엄청난 차별대우를 불러왔다. 창단 얼마 뒤에는 아예 노동자나 빈민층 출신 선수들의 입단 자체를 거부함으로써 파장을 불러왔고, 이에 불만을 품은 반대세력에 의해 창설된 클럽이 바로 베티스였다.
베티스 역시 '레알(Real)'이란 작호가 말해주듯, 처음에는 귀족층 및 왕가로부터 지지를 받은 클럽이었지만, 세비야에 의해 배척된 노동자 선수들과 팬들을 모두 받아들인 만큼 태생 자체가 '반 세비야적'일 수밖에 없었다. 세비야 팬들인 세비이스타(Sevillista)와 베티스 팬들인 베티코(Betico)는 처음부터 공존할 수 없는 사이였던 셈이다.
세빌리스타들은 베티코들을 '페티스(Fetiz, 쓰레기들)'로 부르며 멸시했고, 반대로 베티코들은 세빌리스타들을 '팔라가나스(Palaganas, 허세 부리는 놈들)'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100년에 가까운 앙숙관계인 세빌리스타와 베티코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패배하는 걸 더 기뻐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10]
2007년 안토니오 푸에르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에는 많이 분위기가 완화되었다지만 아직도 울트라끼리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더비때는 각 팀의 울트라들이 응원을 가기 위해 경찰이 동원되어 호위를 할 정도.
2021-22 시즌 ELO 포인트 89점으로 구단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참고로 최저치는 2부 리그 충격의 강등 당시에 기록한 59점이다.
2. 역사
1905년에 영국인들이 창단했는데, 처음으로 치른 경기는 우엘바 레크리에이션 클럽(현 RC 레크레아티보 데 우엘바)였다. 한동안 빛을 못 보다가 1932년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이 회장으로 취임해 1935년과 39년에 각각 두 차례 장군컵(현 코파 델 레이)을 차지했고, 1941년에 산체스 회장이 스페인축구협회 부회장에 전념하기 위해 사임했다. 이후 안토니오 산체스 라모스 회장을 거쳐 1942년 세비야 시장 헤로니모 도미니게스가 회장이 된 후 1945/46 시즌에 리그 우승, 1947/48 시즌에 장군컵 우승을 각각 차지해 크게 두각을 드러냈다. 1948년에 피스후안이 7년만에 돌아왔지만 1956년에 급사해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줬고, 사망 2년 후 그의 이름을 딴 경기장이 세워졌다. 그러나 구장 이전 후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1970년대 후반에 다니엘 베르토니, 1990년대에 디에고 마라도나, 다보르 슈케르와 같은 스타 선수들이 팀을 거쳐가긴 했지만, 1995년 초에 파산 직전의 위기를 맞이하며 1997-98, 1998-99, 2000-01 시즌을 2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보내는 등 전성기를 맞이하기 전에 최대 암흑기를 겪었다.[11]그러나 1990년대 후반 들어 유스팀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를 감행하였다. 2000년에 부임한 로베르토 알레스 가르시아 회장은 몬치[12]를 단장(Director of football)으로 임명하고, 2002년에 호세 마리아 델 니도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클럽 운영체제를 정비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헤수스 나바스, 세르히오 라모스와 같은 결실을 맺어 2000년대 중반 이후 전성기를 꽃피웠다.
2002/03 시즌엔 니코스 마흘라스와 마리아노 토헤들리 등의 활약으로 실점 39점을 기록해 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고, 2003년에 말라가로부터 공격수 다리오 실바를 영입한 후에도 중위권에 머물렀다. 2005년부터 후안데 라모스 감독의 지휘 아래 두 차례 UEFA컵 우승 및 코파 델 레이 우승, 한 차례 UEFA 슈퍼컵 우승 및 수페르코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6-07 시즌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리그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벌이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준우승팀 바르셀로나에게 승점 5점 뒤진 3위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는 등 황금기를 구가했는데, 이러한 흐름은 마놀로 히메네스 감독 시대까지 이어졌다.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듯, 2007년 팀의 주전 수비수이자 스페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안토니오 푸에르타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비극을 경험하기도 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세계구급의 강팀으로 자리매김한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그리고 새롭게 이 두 팀에 필적할만한 강호로 급부상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리그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졌으나, 유럽 무대에서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만 2010년 히메네스 감독 사임 후 3년 동안 감독이 4명이나 거쳐가고 기량 있는 선수들이 점차 떠나 팀 내외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위와 같은 어수선한 상황 때문에 2010-11 시즌은 리그 5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2011-12, 2012-13 시즌은 연속으로 리그 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운좋게도 2012-13 시즌 8위 라요 바예카노가 재정 문제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박탈되어, 그 대신 세비야가 2013-14 시즌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라이벌인 레알 베티스 역시 7위를 하고도 6위인 말라가 CF가 같은 문제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박탈되어 대신 진출하게 되었다.
2013-14 시즌 들어 감독을 우나이 에메리로 갈아치워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폴란드 WKS 슬라스크 브로츠와프를 5:0, 4:1로 완승을 거두며 그룹 스테이지에 올랐다. 그룹 스테이지 H조 상대는 SC 프라이부르크, 에스토릴 프라이아(포르투갈), FC 슬로반 리베레츠(체코). 3승3무로 무난히 조1위를 차지하여 32강에 진출하였다. 32강에서는 슬로베니아의 NK 마리보르를 합계 스코어 4:3으로, 16강에서는 지역 라이벌 레알 베티스를 합계 스코어 2:2 승부차기 4:3으로 어렵게 누르고 8강에 진출. 8강에서는 FC 포르투를 상대로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패하였지만, 2차전 홈에서 4:1로 쾌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같은 리그 팀인 발렌시아CF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1차전 홈 2:0으로 승리하였지만 원정에선 1:3으로 패배. 결국 원정 다득점 룰에 의하여 결승에 진출, 7년 만에 3번째 유로파 리그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토리노에서 열린 결승 상대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벤피카.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되었지만 끝내 연장전까지 무승부로 마쳤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베투의 선방으로 4:2로 이기면서 7년 만에 3번째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결승에 진출하여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였기에, 두 유러피언 클럽 대회 우승을 라리가 팀이 차지하게 된 셈이다. 이는 8년 만인데 2005-06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둔 FC 바르셀로나와 당시 UEFA컵이던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던 것도 바로 이 세비야였다.
한편, 2013-14 시즌 리그에서는 초반부터 고전하면서 5라운드까지 리그 14위로 밀렸으나, 벨기에의 클뤼프 브뤼허 KV로 부터 영입한 콜롬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의 활약에 힘입어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30라운드에는 리그 5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무엇보다 30라운드에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1로 기분좋게 역전승을 거뒀다. 4위 아틀레틱 빌바오와 승점차가 6점이라 나머지 경기 여부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를 노릴 희망이 있다.(3위 레알 마드리드와 20점이나 승점이 벌어져 힘들기에 그 이상은 어렵다) 그러나 끝내 빌바오를 추격하지 못한채로 리그 5위로 마감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좌절됐다.
2014-15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발렌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리그 4연승을 달렸으나, 6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0 참패했다. 36라운드까지 70점으로 리그 5위인데 4위 발렌시아와 3점차라서 남은 2경기(7위 말라가 원정, 16위 알메리아전) 여부에 따라 막판 4위로 올라갈 희망도 있긴 하지만 발렌시아 상대가 10위 셀타 비고랑 16위 알메리아라서... 그다지 질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결국 세비야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겼으나 알메리아를 3:2로 이긴 발렌시아가 셀타 비고에게 1:1로 비겨서 단 1점차로 4위를 차지하면서 세비야는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그에서 유일한 홈 무패를 기록... 할 뻔하였으나 시즌 막판 레알 마드리드에게 분패하여 총 홈 1패를 기록했고, 코파 델 레이에서는 8강에서 에스파뇰에게 1승 1패 골득실로 밀려 탈락했다.
2014-15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참가했다. 그룹 스테이지 G조의 상대는 페예노르트, 스탕다르 리에주, HNK 리예카(크로아티아). 3승2무1패를 기록하여 페예노르트에 이어 2위로 32강에 진출하였다. 32강, 16강에서는 각각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비야레알 을 상대로 홈 원정에서 2승을 거두며 수월하게 8강에 진출. 8강에서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합계 스코어 4:3으로 제압하였다. 준결승 상대는 피오렌티나. 1차전 홈 3:0 2차전 원정 2:0 합계 스코어 5:0 으로 압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지난 시즌 챔피언으로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결승 상대는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온 우크라이나의 FC 드니프로. 2:2로 맞선 후반 28분에 터진 카를로스 바카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유로파 리그 2연패를 2번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서 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이는 이번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 우승팀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 본선 진출권을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2.1. 유로파 리그의 제왕
유로파 리그에선 끝판왕의 위상을 가진 팀이다. 우승 7회로 대회 최다 우승 팀, 2013-2014 시즌부터 2015-2016 시즌까지 3연속 우승, 8강 이상 진출 시, 결승전 진출시 승률 100% 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시대를 주름잡는 최강의 팀들조차 챔피언스리그 말고 유로파리그에서 세비야와 붙으면 질거라는 반쯤은 진지한 농담도 나올 정도. 농담이 아니라 아래 기록을 보면 챔스 우승 경력이 있는 팀을 세번이나 만났음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2022-23 시즌 유로파리그가 진행 중일 때 한국 해설자들은 세비야를 유로파의 황제라고 칭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유로파리그로 떨어진 팀들의 팬들은 세비야가 제발 챔피언스리그에서 조 2위로 그냥 16강에 가거나 아예 조 4위로 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그들은 귀신같이 조 3위로 유로파리그에 나타나고 우승을 차지한다(...)2005/06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미들즈브러 FC) 우승 (4 - 0)
2006/07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RCD 에스파뇰) 우승 (2 - 2 PSO 3 - 1)
2013/14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SL 벤피카) 우승 (0 - 0 PSO 4 - 2)
2014/15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우승 (3 - 2)
2015/16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리버풀 FC) 우승 (3 - 1)
2019/20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우승 (3 - 2)
2022/23 - 세비야 FC: 결승 진출 (vs AS 로마) 우승 (1 - 1 PSO 4 - 1)
통산 결승 진출 7회 우승 7회 결승전 승률 100%[13][14]
2.2. 역대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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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부 | 리그 | 순위 |
1928-29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 | |
1929-30 | 2 | 세군다 디비시온 | 4 | |
1930-31 | 2 | 세군다 디비시온 | 2 | |
1931-32 | 2 | 세군다 디비시온 | 8 | |
1932-33 | 2 | 세군다 디비시온 | 9 | |
1933-34 | 2 | 세군다 디비시온 | ▲ 1 | |
1934-3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35-3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1936-37 | 스페인 내전으로 인한 중단 | |||
1937-38 | ||||
1938-39 | ||||
1939-4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2 | |
1940-4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41-4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1942-4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2 | |
1943-4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3 | |
1944-4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1945-4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 | |
1946-4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1947-4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48-4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49-5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1950-5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2 | |
1951-5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1952-5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53-5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54-5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1955-5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1956-5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2 | |
1957-5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1958-5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2 | |
1959-6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1960-6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1 | |
1961-6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1962-6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1 | |
1963-6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1964-6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1965-6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66-6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3 | |
1967-6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 16 | |
1968-69 | 2 | 세군다 디비시온 | ▲ 1 | |
1969-7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3 | |
1970-7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
1971-7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 16 | |
1972-73 | 2 | 세군다 디비시온 | 4 | |
1973-74 | 2 | 세군다 디비시온 | 9 | |
1974-75 | 2 | 세군다 디비시온 | ▲ 3 | |
1975-7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1 | |
1976-7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1977-7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78-7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1 | |
1979-8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80-8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81-8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
1982-8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83-8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84-8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2 | |
1985-8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1986-8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1987-8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1988-8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1989-9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1990-9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1991-9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2 | |
1992-9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
1993-9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1994-9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1995-9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2 | |
1996-9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 20 | |
1997-98 | 2 | 세군다 디비시온 | 7 | |
1998-99 | 2 | 세군다 디비시온 | ▲ 4 | |
1999-0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 20 | |
2000-01 | 2 | 세군다 디비시온 | ▲ 1 | |
2001-0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8 | |
2002-0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
2003-0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2004-0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2005-0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2006-0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3 | |
2007-0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2008-0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3 | |
2009-1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2010-1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2011-1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2012-1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
2013-1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2014-1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5 | |
2015-1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
2016-1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2017-1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
2018-1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6 | |
2019-2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2020-2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2021-2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4 | |
2022-2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2 | |
2023-2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3 | |
2024-2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3. 시즌
3.1. 2015-16 시즌
2015-16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
Sevilla FC |
5번째 우승 |
3.1.1. UEFA 슈퍼컵
2015 UEFA Super 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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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8. 12 /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 (조지아, 트빌리시) | |||||
FC 바르셀로나 |
세비야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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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4 | |||||
7' 리오넬 메시 16' 리오넬 메시 44' 하피냐 알칸타라 52' 루이스 수아레스 115' 페드로 로드리게스 |
3' 에베르 바네가 57' 호세 레예스 72' 케빈 가메이로 (PK) 81' 예브헨 코노플리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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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 리오넬 메시 | |||||
매치 리포트 경기 주요장면 |
3.1.2. 리그
8월 21일 말라가 CF와의 개막전에서, 양 팀 합쳐서 무려 8장의 옐로우카드가 나오고 1명이 퇴장당하는 카드파티가 열렸다. 경기결과는 0:0. 말라가의 공격 부실이 세비야에게는 도움이 된 경기였다.8월 3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차전에서 또 카드파티가 열렸다. 엘로우카드가 7장에 부상도 2명이 있었다. 카를로스 고메스 심판이 경기를 지배한 면도 있지만... 코케, 가비, 잭슨 마르티네스 에게 3골을 얻어 맞고 3:0으로 졌다.
지난 시즌 발굴한 세르히오 리코가 베투의 빈자리를 메워줬는데 골키퍼 경쟁도 기대된다.
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승3무3패로 부상 선수가 많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아딜 라미, 비톨로 등 복귀 선수들이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린다면 아직 희망이 있다.
리그 초반 카리소, 파레하 등 수비진이 단체로 드러눕고 바네가마저 부상을 당하는 악재 속에 10위권을 맴도는 모습을 보였으나, 바네가와 카리소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마리아누와 트레물리나스가 수준급의 활약을 보여주며 다시 순위 상승중. 가메이로 또한 AC 밀란으로 떠난 카를로스 바카를 대체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요렌테랑 임모빌레는 여전하다. 결국 임모빌레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리노 FC로 재임대를 떠났다.
22라운드 현재, 홈에서 10승 2패로 홈 깡패 기질을 뽐내는데 비해 원정에서 6무 4패로 아직 승이 없다. 원정에서의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권 진입이 쉽지 않다. 5위지만 8위와 3점차, 9위와 6점차에 불과하다. 5~9위까지 치열한 유로파 리그 진출권 경쟁이 예상된다.
25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 8무 4패를 기록했다. 이러고도 5위라는 게 신기할 정도.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와의 병행 탓인지, 3월 중순 이후 성적이 급락하고있다. 3월 13일 비야레알과의 29라운드 4:2 승리 이후,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의 성적. 35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세비야 더비에서는 2:0으로 승리하여 반짝하였으나, 이후 다시 3연패하였다.
결국 최종성적 14승 10무 14패, 리그 7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홈에서는 14승 1무 4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으나, 원정에서는 0승 9무 10패(...)의 웃픈 결과를 남겼다.
3.1.3.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3부 리그에 해당하는 세군다 디비시온 B 소속의 UD 로그로녜스를 만나 1, 2차전 합계 5:0으로 이겼다.16강에서 라이벌 레알 베티스와 세비야 더비를 펼쳐 원정 2:0, 홈 4:0으로 그야말로 탈탈 털었다. 거칠기로 소문난 더비 답게, 1차전에서는 양 팀 합계 옐로우카드 10장 레드카드 1장이 나왔다.
8강에서는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의 CD 미란데스를 만나 1, 2차전 합계 5:0으로 이겼다.
4강에서는 셀타 비고를 만나 현지시간 2월 4일 펼쳐진 홈 1차전 경기에서 아딜 라미의 선제골과 케빈 가메이로의 2골, 그리고 크론-델리의 쐐기골로 4:0 완승을 거두었다. 이어지는 원정 2차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거두어 합계 스코어 6:2로, 2009-10 시즌이래 여섯 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2015-16 Copa Del Rey F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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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5. 23 | ||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 (스페인, 마드리드) | ||
FC 바르셀로나 |
2 : 0 |
세비야 FC |
97' 조르디 알바 120 +2' 네이마르 다 시우바 |
FC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은 5월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펼쳐졌다. 정규시간 90분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 승부 끝에 조르디 알바와 네이마르에게 실점을 허용, 0:2로 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양 팀 합계 13장의 옐로우카드가 나오고 3명이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가 펼쳐져, 심판의 게임 진행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3.1.4. 챔피언스 리그
2009-10 시즌이래 다섯 시즌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했다.[15] 그런데 추첨 결과 배정된 D조의 상대가 영 좋지 않다(...)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같은 조가 되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죽음의 조.1차전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홈에서 3:0으로 완승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후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원정 2연전에서 0:2, 1:2로 연패하였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의 3차전에서는, 코노플리안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아딜 라미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아 역전패하였다. 두고두고 아쉬운 경기.
홈에서 진행된 4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케빈 가메이로의 부상 공백의 해법으로 공격 선봉에 요렌테를 내세웠으나, 전술적으로 부진하였다. 맨체스터 시티에 비해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폼이 내려가 있는 듯 보였다. 역습 상황에서의 수비에 문제점을 드러내는 등, 이보라, 바네가, 크리호비악을 내세운 세비야의 미드필더진은 야야 투레, 페르난두, 페르난지뉴로 구성된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진에 완전히 밀렸다. 이번 패배로 세비야는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다해도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되었다.
5차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묀헨글라트바흐의 상승세를 이기지 못하고, 여전히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2:4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에서도 세비야는 이번 시즌 내내 이어져온, 이적으로 팀을 떠난 선수들 (스테판 음비아 → 트라브존스포르, 카를로스 바카 → AC 밀란, 알레시 비달 → FC 바르셀로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또한 이 패배로 유로파 리그로의 귀환마저 불투명하게 되었으나..
6차전 홈에서 유벤투스를 요렌테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1:0으로 이기고,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가 묀헨글라트바흐를 잡아주면서 D조 3위를 차지하여, 극적으로 유로파 리그로 귀환하게 되었다. 세비야의 승리 덕분에 유벤투스에게 2패한 맨체스터 시티가 조1위를 차지하고, 2위를 차지한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고 만다.
3.1.5. 유로파 리그
챔피언스 리그에서 D조 3위로 탈락하면서, 유로파 리그 32강부터 참가하게 되었다.유로파 리그 32강 토너먼트부터는, 매 라운드의 대전 상대를 추첨으로 결정하게 된다. 추첨은 대개 그 시즌 결승전이 열리는 장소와 인연이 깊은 축구 스타가 맡게 되는데, 2015-16 시즌은 스위스의 바젤에서 결승전이 열리게 되어, 바젤 출신이자 FC 바젤에서 활약한 알렉산더 프라이가 추첨을 담당하였다.[16]
32강 상대는 노르웨이의 몰데 FK. 홈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유로파 리그의 제왕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원정 2차전에서는 0:1로 패하였으나 합계 스코어 3:1로 무난히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상대는 추첨자 알렉산더 프라이의 친정팀인 FC 바젤로 결정되었다. 1차전 바젤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겼으나, 홈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기면서 8강에 진출하였다. 원정에 약하고 홈에서 극강인 모습은 유로파 리그에서도 여전한 모습이다.[17]
8강에서는 추첨 결과 같은 리그에 속한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붙게 되었다. 빌바오는 16강에서 역시 라리가 소속의 발렌시아 CF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빌바오와의 8강전은 1, 2차전 최종 합계 3:3으로 마치면서 연장전에 돌입하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고, 결국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양팀 모두 3번째 키커까지 성공시켰지만 빌바오의 4번째 키커 베냐트 에체바리아가 실축하면서 세비야가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4강 상대는 SC 브라가를 꺾고 올라온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이다. 원정에서는 고전하지만 홈에서는 쾌승이라는 이번 시즌의 승리 공식을 이어가며, 합계 스코어 5:3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UEFA 유로파 리그 결승
2015-16 UEFA Europa League F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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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8 /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 (스위스, 바젤) | |||||
세비야 FC |
리버풀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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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 |||||
46' 케빈 가메이로 63' 코케 70' 코케 |
34' 다니엘 스터리지 |
결승 상대는 리버풀 FC. 이 대결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비야레알 CF이라는 난적을 차례차례로 격파하며, 감독 취임 후 첫 타이틀을 노리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과, 전인미답의 유로파 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세비야의 대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승전은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현지시간 5월 18일 펼쳐졌다. 전반전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킥오프 직후 터진 케빈 가메이로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세 골을 몰아쳐 역전에 성공하였다. 전반전에 다소 밀리는 경기 양상이었으나, 후반전에는 전혀 다른 팀인 것처럼 완전히 상대를 압도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세비야는 2013-14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 3연속 우승+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하였으며[18], 2016-17 시즌도 유로파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했다!
2회 연속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인데 모두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인하여 리그 성적과 상관없이 가게 된 것이다.
3.2. 2016-17 시즌
3.2.1. 프리시즌
7월 17일 리베르 플라테와의 친선경기는 경기시작 3분만에 터진 가메이로의 골과 60분, 66분에 터진 코노플리안카와 은존지의 연속 골로 1-3으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리베르 플라테의 만회골은 74분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인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넣었다.7월 20일 콜롬비아 클럽인 인데펜디엔테 산타 페와의 경기에서는 20분에 코노플리안카, 21분에 가메이로가 연속 골을 터트리며 2-1로 승리했다.
7월 25일 분데스리가 2부팀 SV 잔트하우젠과의 경기에서는 10분에 골을 내줬으나, 41분에 코노플리안카가 페널티킥으로, 81분에 파블로 사라비아가 골을 넣으며 2-1로 이겼다.
7월 29일 1.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는 57분 에스쿠데로의 골에 힘입어 0-1로 승리.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 체제 첫 무실점 게임이다.
7월 30일 FC 장크트파울리와의 경기에서는 35분에 골을 내줬으나, 53분에 비톨로, 69분에 호아킨 코레아가 골을 넣으며 1-2로 승리.
마지막 친선경기인 8월 3일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는 51분 루시아노 비에토, 77분 은존지가 골을 넣으며 0-2로 이겼다.
8월 9일에 열린 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3대2로 역전패했다. 비록 레알의 주포인 BBC 라인이 부상으로 전부 이탈했지만 후반 정규시간까지만 해도 2대1로 앞서있었으나 라모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까지가고 카르바할의 결승골로 결국 패했다.
2016 UEFA Super Cup |
|||||
2016. 08. 09 / 레르켄달 스타디움 (노르웨이, 트론헤임) | |||||
레알 마드리드 CF |
세비야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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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 |||||
21' 마르코 아센시오 90 +3' 세르히오 라모스 119' 다니 카르바할 |
41' 프랑코 바스케스 71' 예브헨 코노플리얀카 (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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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 세르히오 라모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한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는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2대0으로 2차전에서는 3대0으로 통합 5대0으로 무너졌다.
Supercopa de España 2016 Final 1st Round |
||
2016. 08. 15 | ||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페인, 세비야) | ||
세비야 FC |
0 : 2 |
FC 바르셀로나 |
53' 루아스 수아레스 80' 무니르 엘 하다디 |
Supercopa de España 2016 Final 2nd Round |
||
2016. 08. 18 | ||
캄 노우 (스페인, 바르셀로나) | ||
세비야 FC |
0 : 3 |
FC 바르셀로나 |
10' 아르다 투란 46' 아르다 투란 55' 리오넬 메시 |
3.2.2. 리그
개막전부터 난타전 끝에 에스파뇰에 6대4로 승리했다.2라운드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었다.
3라운드 리그 선두를 달리던 라스 팔마스를 만나 89분과 인저리타임에 2골을 몰아치며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9라운드가 진행된 10월말까지 굉장히 실리적으로 승점을 챙겨가면서 경쟁팀들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득실차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반환점인 19라운드까지 진행된 2017년 1월 23일 현재,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1위 레알과 한경기 더 한 1점차, 3위 바르셀로나와 1점차의 2위를 마크했다. 특히 18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전 40경기 연속무패 행진을 홈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저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후 밀리면서 리그 4위로 시즌을 끝냈다. 뭐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긴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은 했다.
3.2.3.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4부리그팀인 SD 포르멘테라를 1차전 5-1 승, 2차전 9-1승을 거두고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그러나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서 1차전 0-3 패, 2차전에서 3-3 무승부의 결과를 내며 탈락.
3.2.4. 챔피언스리그
리옹, 유벤투스, GNK 디나모와 함께 H조에 배정이 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 유벤투스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이어진 2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어 유벤투스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디나모까지 잡아내며 3승 1무 조 1위로, 남은 2경기에서 1점만 따내도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유벤투스와의 5차전 홈경기에서 프랑코 바스케스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1 완패를 당하게 되면서 조 2위로 내려가고 16강 진출 확정은 6차전 리옹과의 원정경기로 미뤄야만 했다. 그리고 리옹과 0-0으로 비기며
16강 상대는 15-16 시즌 PL 돌풍의 주인공 레스터 시티 FC.
1차전 홈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에 비해 꽤 아쉬운 스코어긴 했지만 2-1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배하며 허무하게 16강에서 탈락했다. 1차전과 2차전에서 전부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카스퍼 슈마이켈의 선방에 막힌게 치명적이었다.
3.2.5. 이적시장
3.2.5.1. IN
세비야 FC 2016-17 시즌 영입 리스트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국적 | 전 소속팀 | 이적료 |
기요타케 히로시 | Hiroshi Kiyotake | 1989년 11월 12일 | MF | 하노버 96 | €6.5 or 4M[19] | |
파블로 사라비아 | Pablo Sarabia | 1992년 5월 11일 | MF | 헤타페 CF | €1.0M | |
호아킨 코레아 | Joaquín Correa | 1994년 8월 13일 | MF | UC 삼프도리아 | €13.0M | |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 Matías Kranevitter | 1993년 5월 21일 | MF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임대영입 | |
프랑코 바스케스 | Franco Vázquez | 1989년 2월 22일 | MF | US 팔레르모 | €15.0M | |
파울루 엔히크 " 간수" | Paulo Henrique "Ganso" | 1989년 10월 12일 | MF | 상파울루 FC | €9.5M | |
루시아노 비에토 | Luciano Darío Vietto | 1993년 12월 5일 | FW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임대영입.[20] | |
위삼 벤예데르 | Wissam Ben Yedder | 1990년 8월 12일 | FW | 툴루즈 FC | €9.0M | |
가브리엘 메르카도 | Gabriel Iván Mercado | 1987년 3월 18일 | DF | 리베르 플라테 | €2.2M | |
살바토레 시리구 | Salvatore Sirigu | 1987년 1월 12일 | GK | 파리 생제르맹 FC | 임대영입. | |
사미르 나스리 | Samir Nasri | 1987년 6월 26일 | MF | 맨체스터 시티 FC | 임대영입. |
3.2.5.2. OUT
세비야 FC 2016-17 시즌 방출 리스트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국적 | 행선지 | 이적료 |
베투 | Beto | 1982년 5월 1일 | GK | 스포르팅 CP | FA | |
디오고 피게이라스 | Diogo Figueiras | 1991년1월 7일 | DF | 올림피아코스 FC | €1.5M | |
루이스미 | Luis Miguel Sánchez Benítez | 1992년5월 5일 | DF | 레알 바야돌리드 | FA | |
마르코 안드레올리 | Marco Andreolli | 1986년 6월 10일 | DF | 인터 밀란 | 임대종료 | |
페데리코 파시오 | Federico Fazio | 1987년 3월 17일 | DF | 토트넘 홋스퍼 FC | 임대종료 | |
에베르 바네가 | Éver Banega | 1988년 6월 29일 | MF | 인터 밀란 | FA | |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 José Antonio Reyes | 1983년9월 1일 | MF | 에스파뇰 | FA | |
치로 임모빌레 | Ciro Immobile | 1990년 2월 20일 | FW | SS 라치오 | €8.5M | |
페르난도 요렌테 | Fernando Llorente | 1985년 2월 26일 | FW | 스완지 시티 | €5.9M | |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 | Grzegorz Krychowiak | 1990년 1월 29일 | MF | 파리 생제르맹 FC | €33.6M | |
케빈 가메이로 | Kévin Gameiro | 1987년 5월 09일 | FW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2.0M | |
코케[21] | Jorge Andújar Moreno "Coke" | 1987년4월 26일 | DF | FC 샬케 04 | €5.0M | |
안토니오 로메로 | Antonio Romero | 1995년 10월 12일 | MF | 메리다AD | 임대 | |
세바스티안 크리스토포로 | Sebastián Cristóforo | 1993년 8월 23일 | MF | 피오렌티나 | 임대 | |
예브헨 코노플리안카 | Yevhen Konoplyanka | 1989년 9월 29일 | MF | FC 샬케 04 | 임대 | |
후안 무뇨스 | Juan Muñoz | 1995년 11월 12일 | FW | 레알 사라고사 | 임대 |
3.3. 20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상대는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로 조추첨이 이뤄졌다.원정에서 의외로 2-1로 승리했으나 홈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간신히 총합 스코어 4-3으로 챔스 본선에 안착했다. 포트 2로 배정되어서 조 추첨 결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리버풀, 마리보르가 있는 E조로 편성되었다.
리버풀에 이어 조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상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정되었다.
베리소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 감독으로 빈첸조 몬텔라가 임명되었다. 부임 이후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모습이다. 에베르 바네가를 플레이메이커를 맡기며 게임 전체를 풀어가도록 한다. 동료들이 그에게 볼을 몰아주고, 그로부터 모든 공격이 전개되는 모습은 2010년 이후 축구에서 보기 힘든 강력한 전술적 집중이다. 바네가도 이에 호응하듯 눈부신 3선 플레이메이킹으로 축구도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임 베리소 체제에서 밀려났던 은존지를 바네가와 함께 기용, 두 선수의 장점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팀의 밸런스를 꽤 회복했다. 공격수와 3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강력한 압박을 수행하고, 클레망 렁글레를 위시로 한 백4는 단단하다. 이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압박하는 양상이 자주 연출해내고 있다.
반면에 경기력은 널뛰는 실정이다. 리그에서 에이바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5실점하며 패하는 경기가 나온다. 바네가에 대한 전술적 과부하와 동료들의 지나친 신뢰가 원인이다. 상대는 이를 역이용, 바네가를 집중 견제해 실수를 유도하고, 높은 위치에서 볼을 탈취하여 손쉽게 다득점을 올리는 그림이 연출되었다. 그럼에도 부임 이후 3월 중순까지 10승 3무 5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상대를 압도하는 판을 짜기 때문에 긍정적인 여론이 더 많은 편이다.
맨유와의 챔스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주도권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으나, 2차전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위삼 벤예데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다.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유로피언컵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1958년에 이어 2번째 챔스 8강 진출이다. 8강 상대는 분데스리가의 거함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이에른 뮌헨 과의 홈 1-2 패, 원정 0-0 무승부를 바탕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실패 직후 구단은 빈첸조 몬텔라감독을 경질했다. 후임으로, 오사수나를 이끌던 베테랑 감독 호아킨 카파로스를 선임했다.
3.4. 2018-19 시즌
지난 시즌 지로나 감독을 맡았던 파블로 마친감독이 선임되었다.3.4.1. 리그
1라운드라요 바예카노 1:4 세비야
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안드레 실바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1-4 승리로 시즌을 시작한다. 리그 데뷔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안드레 실바 입장으로서는 그야말로 퇴고의 데뷔전이였고, 무엇보다도 짜릿한 하루였을 것이다. 3년전 바예카노 원정서 먼저 2골을 넣고도 2골을 따라잡혀서 2대2 뼈아픈 무승부를 거둔 적이 있는데 이를 완벽히 복수하는 아주 멋진 경기였다.
2라운드
세비야 0:0 비야레알
2라운드, 라이벌 비야레알과 아쉬운 0대0 무승부를 기록한다. 세비야와 비야레알은 엄청난 양의 슈팅을 쏟아부었으나, 모두 빈공에 그친다. 지난 경기 해트트릭 주인공 안드레 실바의 회심의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 맞고 골대를 맞추는 등 여러가지로 골운이 안따라주는 양팀이였다.
3라운드
레알베티스 1:0 세비야
3라운드 베티스 원정서 패하며 12년만에 안달루시아 더비에서 원정패를 기록한다. 세비야는 지난 시즌에도 레알 베티스에게 전적에서 밀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또다시 레알 베티스에게 패하며 키케 세티엔에게 심각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레알 베티스보다 순위도 낮았기에, 이번 시즌 개선이 매우 시급해 보인다.
4라운드
세비야 0:2 헤타페
4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도 0대2로 패하며 이번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세비야는 전반 1분부터 골키퍼 바츨리크의 캐칭 미스로 헤타페에 완벽한 찬스를 내주면서 골대 강타를 허용하더니 상대 선수에게 2번모두 오프사이드 트랩이 붕괴되며 알까기 슈팅을 허용하며 전반전에만 0대2 스코어 허용, 결국 0대2로 패배한다. 그렇다고 경기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유효 슈팅도 세비야는 단 1개에 그쳤다. 여러모로 이해할 수 없는 경기.
5라운드
레반테 2:6 세비야
그러나, 5라운드 레반테와의 원정경기에서 공격력이 터지며 2대6 대승을 거두었다. 다음경기 레알마드리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을 자극한 경기이다.세비야는 또한 이 경기를 승리하며 지난 시즌 당한 레반테 원정 2대1 패배도 완벽히 설욕하며 레반테를 이제 강등권으로 몰아 넣는다. 세비야는 전반 초반에는 장군멍군 형식으로 팽팽한 양상을 이어나갔으나, 레반테의 PK를 막아낸 이후 선수들의 사기가 증진되며 1대6까지 달아날 정도였다.
6라운드
세비야 3:0 레알 마드리드
6라운드, 리그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1,2위인 레알, 바르샤와의 승점은 단 한경기 차이인 3점으로 좁혔고, 안드레 실바는 득점 1위에 오르며 리그를 순항중이다. 원투펀치의 분석영상 파블로 마친 감독은 구단을 이끌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첫 대결을 전승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7라운드
에이바르 1:3 세비야
7라운드 에이바르 원정서도 1대3 승리를 거두며 지난시즌 에이바르에 당한 5대1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세비야는 페널티킥 골을 포함해서 회심의 중거리 슈팅까지 골키퍼가 막기에는 무리고 된다 싶을 것들을 넣으며 1대3 승리를 거둔다. 에이바르 원정을 이기며 지난 시즌 그들을 발목 잡던 원정 성적들을 마친 감독은 완벽히 해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1대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우승 경쟁도 참여하게 된다.
8라운드
세비야 2:1 셀타비고
8라운드, 기존 강호들이 주춤한 틈을 타 셀타에게 승리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오랐다. 사라비아는 1골 1도움, 헤수스 나바스는 1도움을 기록하여 이 둘은 어시스트 공동 선두를 달리는 중. 다으 경기가 바르셀로나 원정인데 만약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이번 시즌 우승 경쟁에 참여할 자격을 얻을 것이다.
9라운드
바르셀로나 4:2 세비야
9라운드, 깜누 원정에서 패한다. 선발 출전한 메시는 30분을 못채우고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으나, 세비야 선수들은 눈부신 메시의 활약을 막지 못하고 2:0으로 뒤졌다. 후반 상호 공방전 끝에 4:2 패, 사라비아의 멋진 골의 의미가 퇴색된 승부였다. 그 결과 팀의 순위는 3위로 후퇴하였다. 각각 득점, 어시스트 1위였던 실바와 나바스는 공동 2위로 나란히 내려왔다.
10라운드
세비야 2:1 우에스카
10라운드, 우에스카를 불러들였다. 사라비아의 두 골로 2-1 승리. 다만, 경기력을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도 홈에서 3대0으로 이기던 팀이 갑자기 이 경기를 버릴 일은 없다. 이날 세비야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컨ㄷ션이 좋지 못했고, 지쳐서 몸이 무거워 보였으나, 그래도 상대가 너무 약해서 쉽게 이길 수가 있었다.
1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0 세비야
11라운드 소시에다드 원정서 아쉽게 0대0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3대1로 패배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이지만 이번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가 원정에서 매우 잘하고 홈구당 아노에타에서 극단적으로 약한 홈 무승이라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 예상이였다. 그러나, 세비야는 작년까지 시달리던 원정 무승이 돌아온 듯한 삽질과 레알 소시에다드 역시 홈 무승의 레전드를 보여주며 양팀 모두 사이좋게 승점 1점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12라운드
세비야 2:1 에스파뇰
12라운드에서는 같은 돌풍의 팀 에스파뇰에게 전반전 선제골 허용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역전을 하며 2대1로 승리한다. 최근 홈에서는 승점이 깎이지 않았지만 원정에서 계속해서 승점이 나가리하며 우승 경쟁에서 아웃되는 듯하면서 다시 DTD가 시작되는 세비야였고, 반면 이번 시즌 내내 지난 시즌 막판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에스파뇰이라 힘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으나, 에스파뇰에게 선제골 실점에도 불구하고 후반 뒷심으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한다. 이 승리로 홈에서 레알 베티스에세 패한 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는다. 다음 경기는 세비야는 홈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홈경기에다가,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원정을 치르기에, 세비야가 다음 라운드에 1위로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
13라운드
세비야 1:0 레알 바야돌리드
13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1:0 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리가 1위로 발돋움하였다. # 세비야는 후반 63분 헤딩골이 결승골이 되었고, 상대는 2번의 골이 모두 취소되며 여러가지로 행운을 누린 경기이다. 결국 세비야는 이번 시즌 진지하게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것을 생각해보게 된다.
14라운드
알라베스 1:1 세비야
14라운드 돌퐁의팀 알라베스 원정서 78분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라베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78분 뒷심을 발휘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지난 시즌 알라베스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반복하지를 않는다. 다만, 이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를 2대0으로 승리한 바르셀로나에게 1위 자리를 다시 내준다.
15라운드
발렌시아 1:1 세비야
15라운드 발렌시아 원정서는 승리를 앞두고 다니 파레호에 프리킥 극장골을 먹히며 징크스 청산에 실패했다. 만약, 세비야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 헤딩 동점골을 실점하지 않았더라면, 10년만에 발렌시아 메스타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4대0으로 썰린 곳에서 이번 시즌 마친 감독은 유연한 전술로 꽤 잘 싸웠다는 평가이다.
16라운드
세비야 2:0 지로나
16라운드 지로나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다시 리그 2위에 오르고 지로나전 강세를 이어갔다. 세비야는 홈에서 계속해서 연승을 달리고 있고, 지로나는 지난 빌바오 원정에 이어 이번 시즌 2번째 원정 패배를 기록했다. 세비야는 지로나의 수비ㅔ 초반에 고전하는 모습을 노출했으나, 후반 중반 페널티킥을 얻어낸 후 침착하게 ㅅㅇ공시키며 공격을 쉽게 풀어나가기 시작했고, 이는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17라운드
레가네스 1:1 세비야
17라운드 레가네스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일격을 당했다. 이번시즌 우승을 노리는 세비야로서는 잡아야했던 원정이나, 비긴게 다행일 정도였다.하지만, 2018년을 약팀 상대로 지는 경기를 겨우 무승부로 만들어서 비긴 경기로 장식했기 때문에 세비야 입장에서는 다음 해에 마음에 걸릴 것이 유력하다.
18라운드
세비야 1:1 아틀레티코
18라운드 세비야는 아틀레티코와 빅매치를 가졌다. 이 경기로 순위싸움을 결정지을수 있었다. 세비야는 37분 벤예데르가 카리코의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해 1대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45분 그리즈만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먹고 1대1로 전반을 끝냈다. 이후에는 양팀의 빈공이 이어지며 1대1로 끝났다. 이 경기는 빅매치 치고는 재미가 없었다. 지난시즌 아틀레티코 한참 잘하고 세비야 망했을때는 이곳에서 2대5 원정승이 나왔으나, 이번경기에서는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19라운드
빌바오 2:0 세비야
세비야는 자신들이 약했던 빌바오 원정가서 무패가 깨졌다. 빌바오는 전후반 1골씩 넣으며 2대0 승리를 거두고 강등권을 탈출했다. 세비야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며 이제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으며, 다음 경기 레알 마드리드 원정전 결과에 따라 1위는 둘째치고 최대 4위까지 내려가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20라운드
레알마드리드 2:0 세비야
세비야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도 패하며 2연패로 4위까지 내려갔다. 세비야는 경기내내 공격 1번 못했고, 텐벡을 세웠다. 세비야는 잘 지켰으나, 후반 막판 2실점으로 2대0으로 패했다. 세비야는 이 경기 패배로 렝ㄹ 마드리드 원정 7연패는 물론 리그 4위로 내려가며 다시 DTD이론의 과학성은 증명이 된다. 세비야는 최근 경기력만 보면 챔스권만 지켜도 감사할 따름이다. 게다가, 오랜 기간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가 없다는 것은 마친 감독의 전술이 간파 당한건 아닐까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21라운드
세비야 5:0 레반테
세비야는 홈에서 5점차 대승을 거두고 리그 4경기 무승을 탈출했다. 전반전에 무기력하게 무득점에 그친 세비야는 후반에 폭발했다. 세비야는 48분 벤예데르의 골로 1대0으로 앞서갔고, 이에 기세를 타 앙드레 실바, 프랑코 바스케스가 골을 넣어 3대0을 만들었다. 그리고, 페널티킥까지 연속 2개를 얻어내 5대0으로 마무리 지었다.
22라운드
셀타비고 1:0 세비야
셀타비고 원정에서 코너킥을 그대로 땅볼로 허용해 들어가며 1대0 패배, 최근 원정부진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셀타비고 원정은 지난 시즌도 4대0으로 패하는 등 세비야에게는 징크스의 공간이기도 하나, 그래도 너무 심하다는 평가이다.
23라운드
세비야 2:2 에이바르
홈에서 에이바르에 지기 직전의 궁지에까지 몰렸다. 88분까지 0대2로 끌려가던 세비야는 후반 89분 pk와 93분 극장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만약 졌다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에이바르에 지는 것이었다.
24라운드
비야레알 3:0 세비야
14경기 무승행진을 달리는 비야레알에게 원정에서 뜬끔패를 당하며 3경기 무승행진. 레알에게서 3위를 탈환할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이번 시즌 홈경기 최악의 비야레알에게도 패하면서 마친 감독의 신뢰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7라운드 에이바르 원정을 이긴 이후로 원정 경기 승리가 없다.
25라운드
세비야 2:4 바르셀로나
국왕컵때 이곳에서 바르샤를 2대0으로 이긴적 있는 세비야는 이번에도 전반에는 바르셀로나를 압도하며 2대1로 앞서가며 마쳤다. 그러나 후반에 메시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2대4 역전패를 당하며 순위가 5위 알라베스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
26라운드
우에스카 2:1 세비야
우에스카 원정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다. 사실 예상치 못한 패배라고 하기에는 경기력도 너무 쳐발렸다. 82분 얻은 pk 성공에도 불구하고 97분 극장골을 허용하며 2대1 패배, 결국 알라베스에게 리그 4위 자리를 내주고 만다. 알라베스가 4위에 오른 비결이 세비야가 졌던 비야레알 원정을 이기면서 오른 것이라 세비야 입장에서는 굴욕이란 굴욕은 다 당한 셈이다.
27라운드
세비야 5:2 레알 소시에다드
전반전에는 1대1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후반에 세비야가 완전히 각성학 나오며 소시를 두들겨 팼다. 리그에서 5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헤타페가 같은 시간 우에스카에게 승리하며 4위 탈환에는 실패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는 했지만 세비야의 파블로 마친 감독은 유로파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게 지면서 광탈했고, 최종 경질된다. 후임은 호아킨 카파로스. 그는 세비야 B 팀 감독으로 지난시즌도 임시감독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 있다. 하지만 백혈병을 달고 사는 탓에 이번시즌 감독직을 은퇴하기에, 시즌 종료까지만 정식 계약을 맺는다.
28라운드
에스파뇰 0:1 세비야
에스파뇰 원정서 PK골로 승리, 5달만에 리그 원정승리 맛을 봤다. 호아킨 카파로스 감도이 오자마자 지구가 망해도 하지 못할 것 같던 원정 승리를 기록하면서 카파로스에 대한 신뢰도는 올라간다. 이로써 세비야는 현재 같은 순위권에 있는 에스파뇰에 이번 시즌 우위를 점하면서 순위 산정 시 어드벤티지를 얻게 되었다.
29라운드
세비야 0:1 발렌시아
세비야는 전반 추가시간 발렌시아에게 PK 결승골을 내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홈에서 발렌시아에게 지면서 발렌시아가 이제 세비야의 새로운 천적이 된다는 새로운 말도 나오고 있다. 마친 감독은 원정에서 비겼기에 카파로스 감독은 심각하게 생각할 것이다.
3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0:2 세비야
조금 힘들게 이겼으나, 지난경기 패배 분위기에 좌우되지 않고 원정 2연승. 사실 세비야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텐백에 많이 고전했으나, 세비야의 고전이 눈에 보이자 욕심이 생겨서 텐백을 풀었으나, 이는 10분에 2골 실점이라는 잔혹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31라운드
세비야 2:0 알라베스
홈에서 알라베스에 승리하고 챔스권을 추격중이다. 세비야의 상대 알라베스는 이 경기를 패하면서 사실상 챔피언스리그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는 이 경기 승리로 다행이 한숨 돌리는데 성공을 했고, 이제 4위 헤타페를 승점 2점차로 따라붙는다. 헤타페와의 원정 경기에서 내는 성적이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2라운드
세비야 3:2 레알베티스
안달루시아 더비에서 베티스와 치고받은 끝에 3대2 승리, 안달루시아 더비에서 최근 약했던 모습을 털어냈고, 4위로 올라선다. 세비야는 이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2시즌 연속으로 레알 베티스에게 뒤지는 전적을 당하게 된다. 레알 베티스 원정서 1대0으로 졌기 때문이다.
33라운드
헤타페 3:0 세비야
헤타페와의 4위 결정 단두대 매치서 완패하며 다시 5위로.이번시즌 헤타페에게 홈원정 2번다 패하며 상대전적을 우선시하는 라리가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헤타페는 이번 시즌 세비야만 만나면 선수들이 약을 빨았는지 엄청나게 페이ㅡㅅ를 올리며 스윕을 기록한다.
34라운드
세비야 5:0 바예카노
이번에는 1월에 레반테전과 똑같이 후반에만 5골 맹공으로 5대0 대승.세비야는 이번 시즌 라요 바예카노랑 레반테에게만 21골을 뽑아내며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보다도 더 좋은 득실을 가지고 있다.
35라운드
지로나 1:0 세비야
지로나에게 패하며 지로나의 7개월만의 홈승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리고 지로나에게 전승을 달리다가 처음으로 졌다. 세비야 골키퍼는 지로나의 트릭에 모두 속은 경기였다.
36라운드
세비야 0:3 레가네스
홈에서 믿기지 않는 패배로 챔스권은 어려워졌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레가네스에게 패했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 승리로 잔류를 확저안다. 훗날, 세비야는 이 경기를 이겼다면 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37라운드
아틀레티코 1:1 세비야
아틀레티코 원정서 비기며 직전경기 패배를 덜어냈다. 하위권 팀한테 홈에서 깨지고 2등 원정을 비기는 의적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결론은 못 이긴 경기라는 점에서 채므권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
38라운드
세비야 2:0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에 2대0으로 승리하며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졌으나, 발렌시아와 헤타페에게 밀리며 6위로 시즌 마감. 홈에서 레가네스만 이겼다면 될 걸 정말 뼈아픈 경기를 한다.
3.4.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vs FC 바르셀로나)
Supercopa de España 2018 Final |
||
2018. 08. 12 / 그랑 스타드 데 탕헤르 (모로코, 탕헤르) | ||
관중 수: 40,000명 | ||
세비야 FC |
1 : 2 |
FC 바르셀로나 |
9' 파블로 사라비아 |
42' 제라르 피케 78' 우스만 뎀벨레 |
|
매치 리포트 경기 주요장면 |
3.4.3. 이적시장
<영입>조리 냐뇽 (Centre-Back)
알레시 비달 (Right Winger)
토마시 바츨리크 (Goalkeeper)
로케 메사 (Central Midfield)
세르지 고메스(Centre-Back)
안드레 실바 (Centre-Forward)
후안 소리아노 (Goalkeeper)
후안 무뇨스 (Centre-Forward)
보르하 라소 (Left Winger)
<방출>
클레망 랑글레 (Centre-Back)
스티븐 은존지 (Defensive Midfield)
호아킨 코레아 (Left Winger)
기도 피사로 (Defensive Midfield)
다비드 소리아 (Goalkeeper)
후안 무뇨스 (Centre-Forward)
세바스티앵 코르시아 (Right-Back)
세르히오 리코 (Goalkeeper)
리오넬 카롤레 (Left-Back)
로케 메사 (Central Midfield)
미겔 라윤 (Right-Back)
요하너스 헤이스 (Defensive Midfield)
산드로 라미레스 (Centre-Forward)
로케 메사의 경우 17-18 임대 신분에서 18-19 완전영입으로 온전한 세비야 신분의 선수가 되었다. 스티븐 은존지는 자신을 세비야로 데려온 몬치 단장이 먼저 이적한 후 그를 따라 로마로 이적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3.5.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FC/2019-20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6.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FC/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7. 2021-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FC/2021-22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8.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FC/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9.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FC/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10. 2024-25 시즌
4.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세비야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국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
1 | GK | 알바로 페르난데스 | Alvaro Fernandez | 1998.04.26 | 186cm, 75kg | |||
3 | DF | 아드리아 페드로사 | Adria Pedrosa | 1998.05.13 | 176cm, 69kg | |||
4 | DF | 키케 살라스 | Kike Salas | 2002.04.23 | 186cm, -kg | |||
5 | FW | 루카스 오캄포스 | Lucas Ocampos | 1994.07.11 | 187cm, 84kg | |||
6 | MF | 네마냐 구데이 | Nemanja Gudelj | 1991.11.16 | 187cm, 73kg | |||
7 | FW | 이삭 로메로 | Isaac Romero | 2000.05.18 | 184cm, -kg | |||
8 | MF | 페드로 오르티스 | Pedro Ortiz | 2000.08.19 | 184cm, 76kg | |||
9 | FW | 켈레치 이헤나초 | Kelechi Iheanacho | 1996.10.03 | 185cm, -kg | |||
10 | FW | 수소 페르난데스 | Suso Fernandez | 1993.11.19 | 176cm, 70kg | |||
11 | FW | 도디 루케바키오 | Dodi Lukebakio | 1997.09.24 | 187cm, 77kg | |||
12 | MF | 알베르 삼비 로콩가 | Albert Sambi Lokonga | 1999.10.22 | 183cm, 67kg | [1] | ||
13 | GK | 외르얀 뉠란 | Ørjan Nyland | 1990.09.10 | 192cm, 90kg | |||
14 | FW | 페케 | Peque | 2000.10.02 | 179cm, 69kg | |||
15 | DF | 곤살로 몬티엘 | Gonzalo Montiel | 1997.01.01 | 176cm, 70kg | |||
16 | DF | 헤수스 나바스 | Jesús Navas | 1985.11.21 | 170cm, 60kg | 주장 | ||
17 | MF | 사울 니게스 | Saul Niguez | 1994.11.21 | 183cm, 76kg | [2] | ||
18 | MF | 루시엥 아구메 | Lucien Agoumé | 2002.02.09 | 185cm, 75kg | |||
19 | DF | 발렌틴 바르코 | Valentín Barco | 2004.07.23 | 170cm, 64kg | [3] | ||
20 | MF | 지브릴 소우 | Djibril Sow | 1997.02.06 | 184cm, 76kg | |||
21 | FW | 치데라 에주케 | Chidera Ejuke | 1998.01.02 | 176cm, 66kg | |||
22 | DF | 로익 바데 | Loïc Badé | 2000.04.11 | 191cm, 82kg | |||
23 | DF | 마르캉 | Marcão | 1996.06.05 | 185cm, 74kg | |||
24 | DF | 탕기 쿠아시 | Tanguy Nianzou Kouassi | 2002.06.07 | 191cm, 85kg | |||
26 | DF | 후안루 산체스 | Juanlu Sanchez | 2003.08.15 | 183cm, 68kg | |||
27 | FW | 스타니스 이덤보 무잠보 | Stanis Idumbo Muzambo | 2005.06.29 | 170cm, 60kg | |||
31 | GK | 알베르토 플로레스 | Alberto Flores | 1997.01.01 | 187cm, -kg | |||
32 | DF | 호세 앙헬 카르모나 | José Ángel Carmona | 2002.01.29 | 184cm, -kg | |||
구단 정보 | ||||||||
<colbgcolor=#fff,#191919> 감독: 가르시아 피미엔타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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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비야 아틀레티코 클루브(Sevilla Atlético Club)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아틀레티코 클루브 문서 참고하십시오.세비야 FC의 리저브 클럽이다.
6. UEFA 배지 오브 오너
UEFA 유로파 리그에서 2006년, 2007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20년, 2023년으로 3연속 우승과 7회 우승을 이루면서 UEFA 유로파 리그 최초이자 UEFA에서 7번째로 UEFA 배지 오브 오너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7. 기타
대표적인 셀링 클럽이며 거상이라고도 불린다. FC 바르셀로나로 간 다니 알베스, 이반 라키티치, 알레시 비달[22], AC 밀란으로 간 카를로스 바카[23] 이외에도 세르히오 라모스,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등을 팔았고, 2016년에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을 부자 구단 파리 생제르맹에 팔았다. 그 후 위삼 벤예데르를 영입해 팀의 핵심멤버로 키웠고 포텐이 터진 2019년에 AS 모나코 FC에 팔았다.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2014-15 시즌을 앞두고 있었던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승자 중 한 명이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셀링클럽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옆동네 발렌시아 CF가 로드리고 모레노 하나 영입하는데 30M이나 썼었다. 그 외 이런저런 선수 영입으로 인한 지출들은 덤. 그런데 세비야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 알레이스 비달, 티모시 콜로지에자크, 니콜라스 파레하, 에베르 바네가, 다니엘 카리소 등을 영입하고도 돈이 남아서 여러 알짜배기 영입들도 몇몇 있었다. 언급한 선수들만 20M이 안된다.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만났던 드니프로의 예브헨 코노플리안카를 프리로 영입하며 거상의 반열에 완전히 도달한 듯하다.
다만 이런 영입전략으로 인해 팀 전력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뉜다. 시즌 초에는 기존의 뛰어난 선수들을 빅 클럽에 팔아먹고, 알짜배기 전력을 영입하면서 신입들이 팀에 적응하기 전까지 리그든 챔스든 죽을 쑨다. 그러나 시즌 중반쯤 되면 이 알짜배기 선수들의 포텐셜이 터지면서 리그, 토너먼트(리그컵 or 유로파)에서 꾸역꾸역 승점을 쌓는다. 그리고 유로파 우승으로 시즌을 마치고 선수를 판다. 매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는데, 이를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연속으로 유로파 우승한 강팀 혹은 다른 리그 가면 우승 경쟁 vs 매번 챔스 광탈하는 약팀이라는 두 가지 평가가 공존한다. 아마 이러한 패턴은 어디서 거상 구단주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계속 될 상황이다.[24]
이반 라키티치는 세비야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스페인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크로아티아-스위스 국적이 있었던 관계로 거절당했던 것을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안달루시아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자신은 달팽이 요리오 산 모레호를 즐기는 준 안달루시아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라키티치는 세비야에 복귀한 후 2번이나 세비야 페리아[25]를 즐기지 못했다면서 내년 여름에는 꼭 이 축제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세비야의 파푸 고메스는 세비야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2021년 겨울 세비야를 선택한 이유는 디에고 마라도나 때문이라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아르헨티나인들에게 마라도나는 특별하다. 특히 세비야는 마라도나가 뛴 팀이기에 나는 이곳에 오길 희망했다. 마라도나가 뛰었던 팀의 셔츠를 입는다는 것은 큰 자부심" 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구단 최초로 방한하였다. 입국 당일 공항에 모인 약 400명의 팬을 보고 세비야 구단측에서 예상 외로 사람이 많아 놀랐다고 한다. 세비야 선수들은 방한 기간동안 팬서비스를 매우 잘해주었다고 한다.
의외로 맨유 상대로 극강의 하드카운터다. 맨유가 라리가 팀들 상대로 약하긴 하지만 특히 세비야 상대로는 지금껏 공식전에서 단 한 번도 이겨보질 못했다. 통산 전적 3승 2무 0패인데 저 2무마저 챔스 및 유로파 토너먼트 1차전에서 비긴 걸 2차전에서 이겼으니 세비야의 압도적 우세.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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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파 리그 우승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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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팀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토트넘 홋스퍼 FC | 1972년 |
★
★ 2회 |
|||
2 | 리버풀 FC | 1973년 |
★
★
★ 3회 |
|||
3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1974년 |
★
★ 2회 |
|||
4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1975년 |
★
★ 2회 |
|||
5 | 유벤투스 FC | 1977년 |
★
★
★ 3회 |
|||
6 | PSV 에인트호번 | 1978년 |
★ 1회 |
|||
7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1980년 |
★
★ 2회 |
|||
8 | 입스위치 타운 FC | 1981년 |
★ 1회 |
|||
9 | IFK 예테보리 | 1982년 |
★
★ 2회 |
|||
10 | RSC 안데를레흐트 | 1983년 |
★ 1회 |
|||
11 | 레알 마드리드 CF | 1985년 |
★
★ 2회 |
|||
12 | 바이어 04 레버쿠젠 | 1988년 |
★ 1회 |
|||
13 | SSC 나폴리 | 1989년 |
★ 1회 |
|||
14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991년 |
★
★
★ 3회 |
|||
15 | AFC 아약스 | 1992년 |
★ 1회 |
|||
16 | 파르마 FC | 1995년 |
★
★ 2회 |
|||
17 | FC 바이에른 뮌헨 | 1996년 |
★ 1회 |
|||
18 | FC 샬케 04 | 1997년 |
★ 1회 |
|||
19 | 갈라타사라이 SK | 2000년 |
★ 1회 |
|||
20 | FC 포르투 | 2003년 |
★
★ 2회 |
|||
21 | 발렌시아 CF | 2004년 |
★ 1회 |
|||
22 | PFC CSKA 모스크바 | 2005년 |
★ 1회 |
|||
23 | 세비야 FC | 2006년 |
★
★
★
★
★
★
★ 7회 |
|||
24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8년 |
★ 1회 |
|||
25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2009년 |
★ 1회 |
|||
26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10년 |
★
★
★ 3회 |
|||
27 | 첼시 FC | 2013년 |
★
★ 2회 |
|||
28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017년 |
★ 1회 |
|||
29 | 비야레알 CF | 2021년 |
★ 1회 |
|||
30 | 아탈란타 BC | 2024년 |
★ 1회 |
|||
※ 우승 횟수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클럽은 UEFA 배지 오브 오너 부착 가능 클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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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 우승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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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87cefa> 순서 | 우승팀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000033,#000> AFC 아약스 | <colbgcolor=#eeeeef,#191919> | 1973년 |
★★ 2회 |
||
2 | FC 디나모 키이우 | 1975년 |
★ 1회 |
|||
3 | RSC 안데를레흐트 | 1976년 |
★★ 2회 |
|||
4 | 리버풀 FC | 1977년 |
★★★★ 4회 |
|||
5 | 노팅엄 포레스트 FC | 1979년 |
★ 1회 |
|||
6 | 발렌시아 CF | 1980년 |
★★ 2회 |
|||
7 | 아스톤 빌라 FC | 1982년 |
★ 1회 |
|||
8 | 애버딘 FC | 1983년 |
★ 1회 |
|||
9 | 유벤투스 FC | 1984년 |
★★ 2회 |
|||
10 | FCSB | 1986년 |
★ 1회 |
|||
11 | FC 포르투 | 1987년 |
★ 1회 |
|||
12 | KV 메헬렌 | 1988년 |
★ 1회 |
|||
13 | AC 밀란 | 1989년 |
★★★★★ 5회 |
|||
1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991년 |
★ 1회 |
|||
15 | FC 바르셀로나 | 1992년 |
★★★★★ 5회 |
|||
16 | 파르마 FC | 1993년 |
★ 1회 |
|||
17 | 첼시 FC | 1998년 |
★★ 2회 |
|||
18 | SS 라치오 | 1999년 |
★ 1회 |
|||
19 | 갈라타사리아 SK | 2000년 |
★ 1회 |
|||
20 | 레알 마드리드 CF | 2002년 |
★★★★★★ 6회 |
|||
21 | 세비야 FC | 2006년 |
★ 1회 |
|||
22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8년 |
★ 1회 |
|||
23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10년 |
★★★ 3회 |
|||
24 | FC 바이에른 뮌헨 | 2013년 |
★★ 2회 |
|||
25 | 맨체스터 시티 FC | 2023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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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속 우승 혹은 통산 5회 우승 시 배지 부착 가능 (
★) UEFA 유로파 리그 3연속 우승 혹은 통산 5회 우승 시 배지 부착 가능 ( ★)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3연속 우승 혹은 통산 5회 우승 시 배지 부착 가능 ( ★) |
[1]
세비야 FC의 엠블럼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좌측 상단의 세 명의 인물은 도시 세비야를 상징하는 위인이자 가톨릭 성인으로 시의
문장(Coat of arms)에도 등장한다. 왼쪽부터
세비야의 이시도르(Saint Isidore of Seville),
페르난도 3세(Ferdinand III of Castile),
세비야의 리안드로(Saint Leander of Seville). 우측 상단은 세비야 FC의 이니셜인 S.F.C를 형상화 한 것. 하단부는 세비야를 상징하는 색인 붉은색과 흰색을 표현하였다.
[2]
/seˈβiʎa/. 스페인어에서 ll은 전통적으로는 경구개 설측 접근음(IPA:/ʎ/)이지만, 대부분 지역의 방언에서 ll은 y와 같은 유성 경구개 마찰음(IPA:/ʝ/)으로
발음된다. 이 때문에 에스파냐어 표기 규정에서는 ll을 y와 같이 '이'로 표기하며 뒤따르는 모음과 합쳐서 1음절로 적도록 하고 있다.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표기 규정에서는 /ʎ/ 음소를 'ㄹ리'로 적도록 하고 있는데, 이 규칙을 적용시키면 Sevilla의 표준 스페인어 발음을
게릴라(Guerrilla)처럼 '세빌랴'로 표기할 수 있다.
[3]
#
[4]
안달루시아 더비로도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중 하나로 손꼽힌다.
[5]
€12.5m의 별도 옵션 조항
[6]
2024년 12월 25일 기준
[7]
세비야 FC의 메인 응원가로 1983년 앙헬 루이스 오스키길레아 데 론칼레스가 작사를, 마누엘 오스키길레아 데 론칼레스가 작곡을 맡았다.
[8]
세비야 FC의 공식 100주년 기념곡(Himno del Centenario). 클럽 창단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지정되었다.
[9]
관련기사
[10]
실제로 1999-00 시즌 당시 세비야와 베티스는 동반 강등의 아픔을 겪었는데, 세비야가 꼴찌로 먼저 강등되자 베티스 팬들은 축하 쇼를 펼쳤고, 이후 베티스마저 막판 강등이 확정되자 이미 강등된 세비야 팬들은 아예 퍼레이드를 벌였다고 한다.
[11]
여담으로 1999-00 시즌 라이벌
레알 베티스와 함께 강등되었다. 당시 베티스 감독은 대한민국으로 오기 직전의
거스 히딩크였다.
[12]
본명은 라몬 로드리게스 베르데호(Ramón Rodríguez Verdejo)로 '몬치'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2000년대 이후 세비야의 전성기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세비야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여, 1999년 31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할 때까지 세비야에서만 선수 생활을 보냈다. 은퇴 후 곧바로 클럽의 단장직을 맡아서 유스 시스템의 정비와 전 세계에 걸친 스카우트 조직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의 항목에서 설명할 세비야의 셀링 클럽으로서의 면모는 그의 수완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
2013/14, 2014/15, 2015/16 3회 연속 우승
[14]
단, 7회의 우승 중 3회는 승부차기 끝에 우승이기 때문에 공식 전적은 4승 3무이다.
[15]
2010-11 시즌에는 리그4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SC 브라가에 패하여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16]
알렉산더 프라이는 32강부터 준결승까지의 추첨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케하는 빅 매치들을 속속 뽑아내어, '설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17]
이 대진이 결과적으로 세비야가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왜냐하면 결승에 올랐을 때, 결승 장소인 FC 바젤의 홈구장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경기장 적응이라는 측면에서 상대인
리버풀 FC보다 유리할 수 있기 때문. 높은 긴장감 속에 치러지는 단판 승부에서 이러한 작은 차이는 의외로 무시할 수 없다.
[18]
유로파 리그 3연속 우승 혹은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할 경우, 우승 트로피를 영구 소장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낭설이다. 전신 대회인 UEFA컵에서 현재의 유로파 리그로 개편된 2009-10 시즌부터, 현재 시행 중인 2015-16 시즌까지 어디에도 이러한 특전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즉, 유로파 리그에 한해서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대신 3연속 우승 혹은 통산 5회 우승팀은 "특별한 기념 마크(a special mark of recognition)"를 부여받는 것으로 되어있다. 세비야가 첫 사례라 이 특별한 마크가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UEFA 영예의 배지와 유사한 마크로 추정되었다. 2016년 8월 9일 개최된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UEFA 슈퍼컵에 앞서 패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
[19]
기요타케의 이적료에 관해, 독일의 빌트에서는 바이아웃 금액인 650만 유로로 보도되었으나, Sevilla ABC와 같은 세비야 지역지 기자들은 400만 유로 혹은 그 이하로 보고 있다. 확실한 이적료는 알 수 없다.
[20]
옵션으로 €20.0M의 완전영입 조항이 포함되어있다.
[21]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그
코케는 Koke, 이 선수는 Coke이다.
[22]
바르사가 알베스를 데려온 시즌과 라키티치를 데려온 시즌에 모두 챔스 우승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달 사와서 챔스 우승을 노리는 것이라는 농담이 있었으나
8강에서 탈락했다.
[23]
바카가
AC 밀란의 팬이었고, 금액도 적지 않은 3,000만 유로였다. 29살 선수를 3천만에 팔 기회는 이때뿐이기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24]
참고로 이와 유사한 패턴의 구단이 바로
ATM이었다. 그리고 ATM은 제대로 투자를 얻으면서 라리가 3강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25]
4월에 개최하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