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웹사이트 (웨이백머신)
1. 개요2. 줄거리3. 특징
3.1. 자원3.2. 밸런스3.3. 인공지능3.4. 무기습득 및 교체(인벤토리)3.5. 모션3.6. 단축키3.7. 맵3.8. 영웅 레벨업 외관변경 및 갑옷 장착3.9. 건물판매 및 수리3.10. 업그레이드 및 인구수
4. 진영과 인물5. 중립6. 시나리오6.1. 충성(제갈량 캠페인)6.2. 모반(사마의 캠페인)6.3. 이교도(제갈근 캠페인)6.4. 복수(조비 캠페인)6.5. 새로운 동맹(육손 캠페인)6.6. 최후의 대결(관우 캠페인)
7. Clash Net8. 패치9.
치트키10. 기타1. 개요
동서게임채널에서 개발하여 2000년 5월 29일 출시한 윈도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홈페이지에서 패치를 받을 경우 XP이상에서도 그럭저럭 가동이 가능. 윈도우 7에서 실행할 시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지 않는 문제가 있으나, 호환성 설정을 98로 변경하면 해결된다. 지금은 원도우 10에서는 두기런처를 받고 블로그에 들어가서 무설치를 받아서 실행하면 된다.
두기런처 받는곳, 초보자를 위한 두기런처 실행하는 법, 삼국지 천명 2 오픈채팅방
전작인 삼국지 천명의 모습을 싹 갈아엎고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전작인 삼국지 천명의 경우 커맨드 앤 컨커의 시스템에 가까웠으나, 삼국지 천명 2는 스타크래프트와 유사한 방식이다. 어느 정도 팔렸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하고 멀티플레이 서버 'ClashNet'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임진록2, 킹덤 언더 파이어, 쥬라기 원시전 2, 아트록스와 비슷한 길을 걸었다.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당시 스타크래프트 아류가 넘쳐나던 국산 RTS 게임 중에서 차별화를 둔 몇 안되는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나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특징적인 부분으로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최초로 유닛 그래픽이 3D 모델링으로 되어있고 각 진영마다 일반 유닛과 차별화되며 레벨 성장이 가능한 영웅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998년 출시한 삼국지 천명 1편에 이어서 영웅 유닛 개념을 도입하고 아이템 상점, 중립영웅, RPG+RTS 결합, 무기 습득 및 교체 사용, 아이템 소지 및 사용, 시네마틱 영상 모션 캡처 촬영, 워크래프트 3보다 2년 앞서 출시된 게임이라는 점만 봐도 시대를 앞서갔던 부분 중 하나였다.
2. 줄거리
인트로에서 테크월드로 가는 차원문 앞에 선 유비 일행 |
그의 사후에도 왕국은 번영하는데 '검은 안식일교'가 재림, 세상을 혼돈으로 몰아넣고 구슬을 강탈하자 '영웅'과 '현자'들이 파티를 짜서 레이드를 간다. 헌데 영웅이 교주를 죽이는 순간 그에게서 욕망의 저주를 받아 절대반지에 홀린 것처럼 봉인의 구슬을 자신의 욕망을 위해 쓰려고 힘을 발동하다 그만 그것을 유실하고 말았으며, 기술과 마법의 세계가 찢겨져나가게 된다. 그 뒤 영웅은 후회하고 현자와 함께 세상을 혼돈에서 다시 구하려 하지만 때는 늦었다. 수많은 세월동안 혼란만 계속되는데 때는 삼국시대, 다시 세상에 봉인의 구슬이 나타나고 또한 한 목동이 이를 얻으나 그는 그의 선배와는 다르게 무지했고 평범했다. 결국 그는 곧바로 살해당하고 구슬을 갈취당하며 이후 구슬들은 각 군웅들의 손을 거치게 되고, 세 구슬은 마침내 파워월드의 각 삼국의 군주들의 손아귀 안에 들어가게 된다. 하늘의 봉인은 조조에게, 대지의 봉인은 유비에게, 바다의 봉인은 손권에게 들어갔다.
위나라가 애초부터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조조는 사마의의 간언으로 섣불리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촉과 오를 이간질하여 서로 힘을 소모시킨 다음 총공격하는 어부지리의 계책을 썼다. 이것이 성공하여 위나라는 파워월드 전역을 통일하지만, 유비와 손권이 옛 성왕의 수도인 루인의 폐허로 몰렸다가 봉인의 힘으로 차원의 문이 열리며 우연치 않게 다른 차원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게 된다. 여기서 유비의 세력은 과학 기술이 발달한 미래의 세계 테크월드에 도착하고, 한발 늦게 테크월드에 도착한 손권은 유비와의 충돌을 피해 다시 한번 차원을 이동, 마법과 환상이 살아숨쉬는 매직월드로 가게 되며, 남은 조조의 세계도 그 여파로 힘과 전설이 남아있는 파워월드로 변하게 된다. 후에 매직월드와 테크월드로부터 게이트가 열려서 치고박는 전쟁을 시작한다.
여기까지가 전체적인 줄거리이다. 스토리는 이미 삼국지와는 크게 동떨어져 있다. 제갈량은 테크월드에서 세력을 키우기 위해 조운을 끌어들여 테크월드의 비인간성을 혐오하던 유비를 암살하고 이를 알아채 반란을 일으킨 관우, 장비를 추방한다. 사마의는 자신을 토사구팽하려는 조조, 조비부자를 하후돈과 연합해 먼저 배신때렸다가 역관광당하며, 사이비 종교 교주 제갈근은 손권을 죽이고 육손과 손공주를 죽이려고 시도하는 등 배신과 배신의 연속이다. 이를 두고 충성과 배신, 사랑과 증오, 그리고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 욕망에 관한 대서사시!라고 광고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좀...
3. 특징
위촉오 3국 형세가 고대 동양 + 미래[2](위) VS 중세 서양(오) VS 미래(촉)의 구도. 결과적으로 촉이 최강일 것 같지만 게임의 진행을 위해 서로 비등비등한 세력이다.
위는 고대 중국 + 미래 생명공학기술 진영으로, 전형적인 궁수나 검사부터 불사조, 기린에 이르는 전설상의 동물이나 무한복제화된 초선이 등장한다.
촉은 미래 SF 진영으로, 총병이나 탱크에서 시작해 이족보행 로봇에 3단 합체와 분리가 가능한 공중전함까지 등장한다.
오는 중세 판타지 진영으로, 수도승이나 마법사를 기반으로 드래곤이나 흑기사같은 유닛이 등장한다.
참고로 원래 세 진영은 모두 파워월드에 존재했으나, 촉은 테크월드, 오는 매직월드로 이동하면서 각각의 월드를 다시 지배하게 된다. 이 세 월드를 다시 통일해서 진정한 삼국통일을 이루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다. 어떻게 테크월드와 매직월드에 있던 존재들을 파워월드의 패잔병들이 지배할 수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3]
당시 게임잡지 PC PLAYER[4]에서 소개됐을 땐 조조 세력이 테크 세력 쪽이라 설명했다.
3.1. 자원
Ki(기) | Ore(오어) |
자원이 모이는 속도에 비해 유닛 값이 전체적으로 비싼 편이라 그렇게 APM이 빠르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전투 중에는 엄청나게 쌓이는 자원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에서와 같은 최대 유닛 생산 제한은 없어서 능력이 된다면 무한정 유닛을 뽑을 수 있지만, 자원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라 실제로는 스타크래프트보다도 유닛이 적게 나오는 편.
적의 건물을 파괴하면 건설하는데 들어가는 자원의 절반을 파괴한 세력이 획득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건물이 파괴될 거 같으면 후술될 건물 판매 능력으로 본인의 건물을 직접 철거해야 적에게 추가자원이 들어가지 않는다. 적에게 파괴되도록 내버려두면 건물 파괴-자원 획득-추가병력 생산이라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3.2. 밸런스
리사이클러 | 불가사리 |
언급했다시피 몇몇 유닛이 너무 과도하게 강하다. 위 진영의 불가사리나 촉 진영의 리사이클러는 지상유닛이라면 HP와 영웅 유무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게다가 양산도 가능하다. 더더욱 리사이클러는 상시 스텔스 상태인데다가 죽인 유닛을 자원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이에 대응하라고 모든 영웅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게 투명유닛을 감지하는 심미안갑옷인데, 켜면 꾸준히 마나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상시착용이 불가능해서 탐지 유닛이 필수다. 게다가 공격속도도 빨라서 허세모션 투성이인 영웅 유닛은 공격하기도 전에 냠냠해버린다. 특히 유일한 근접공격 영웅인 하후돈이 이 유닛들에게 취약하다.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울트라리스크든 탱크든 원샷원킬 다크템플러. 이해가 되는가? 게다가 이 게임에서는 은폐유닛은 울렁이는 효과도 안보이기 때문에 좀 딴일하다보면 유닛이 전멸하고 게임오버되는 일도 흔하다. 실제 당하면 혈압이 장난 아니게 오르며, 캠페인에선 아차하면 미션에 실패하는 일이 많아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게다가 마법유닛의 효과가 너무 강력한 게 많아서 마법유닛이 등장하면 영웅이라도 거의 힘을 못쓴다. 대표적으로 바실리스크나 초선의 경우 어떤 유닛이든 거의 무력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바실리스크 같은 경우에는 석화 기술이 있는데 기술 사용시 어떠한 행동도 할수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유닛이 가장 초반에 뽑을수 있는 유닛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업그레이드도 할 필요 없이 기본 스킬이라는 것이고 심지어 그 유닛은 빠르면서 지상 인간 유닛이 바실리스크 탑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영웅이 바실리스크 타고 다니면 석화 스킬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개사기 유닛인지 알수 있다.
위나라의 지상 심미안 유닛인 초선은 스타의 고위기사처럼 고유 공격력은 없으나, 각종 마법으로 아군을 지원하고 적군을 공격하는데 특히 영혼약탈[5]을 통해 적 유닛의 대열을 흐트러뜨리고 서로 싸우게 만든다.[6]
반면 서네떡배 유튜브 방송처럼 고수들 경기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초보 입장에서 사기유닛이지 이 유닛들의 한계도 명확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어느정도 잘 잡혀있어 게임할때 크게 문제가 없다.
- 리사이클러: 중후반 유닛이라 오어도 400을 먹고, 암살용 유닛이라서 체력이 낮기 때문에 심미안유닛과 타워로 대비를 잘 하면 막는 게 어렵지 않다.
- 불가사리: 덩치가 커서 쉽게 눈에 띄고, 유닛을 잡아먹을 때마다 이 게임 특유의 허세모션 때문에 뜸 들이는데 보이는 즉시 일점사 하면 금방 잡힌다.
- 바실리스크: 석화는 초반엔 사기 스킬이지만, 체력이 낮고 공격력도 별로라 초반에 주로 사용한다. 수송선에 숨기는 등 기습해서 사용하는거라면 모를까.
- 초선: 체력이 약하고 스킬 사용 준비 자세 때문에 컨트롤이 안 되면 잘 죽기 쉽다.
- 스텔스 바머: 일꾼 테러를 당하는 입장에선 골 때리는 유닛이지만, 마찬가지로 허세모션 때문에 폭격하려고 빙 돌다가 터지는 걸 조심해야 한다. 특히 멀티로 테러 갔을때 방어탑도 있다면 그 허세모션 때문에 이동하기가 힘들어서 자신의 폭격기도 날려먹는 카미카제가 된다.
덧붙여 이 게임이 망하기 전 상위 랭킹한테는 청룡언월도, 청공검 등의 삼국지에 나오는 무기를 줬는데 이 무기들이 정말 캐사기로, 청룡언월도는 공격시 100% 석화를 걸고, 청공검은 지상의 모든 유닛을 단 한방에 원거리로 죽인다. 듣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이 게임은 MMORPG가 아니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마디로 밸런스를 완전히 무시했다는 소리(거기다 나중에는 이 특수아이템 복사가 넘쳐났다). 사실 상위 랭킹에게만 준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다보면 임의로 특수무기를 지급했다. 단 일반 게임에 영향을 미칠 일은 없었다. 특수 무기 보유여부가 아이디 옆에 표시되었기 때문에 이걸 보유한 유저와 붙어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3.3. 인공지능
유닛 인공지능이 괴악해서 적이 후퇴하면 다른 적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추격한다. 싱글에서 영웅이 죽는 주요인. 근데 공격할때는 또 충돌크기가 있어서 공격하지 못하고 두리번거리는 걸 보면 답답해 죽는다. AI가 마법유닛을 잘 다루지만 특정 유닛은 마법을 죽어도 안쓰는 현상이 있다. 컴퓨터가 뽑는 도플갱어, 드래곤의 운무의 숨결, 불사조의 무적이 그 예. AI 자체에 구멍이 많은지 촉나라의 중장갑 보병인 테크니션은 하라는 공격은 안하고 마법 프로텍션만 쓰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고 엄연히 존재하는 건물인 SDI 타워를 AI는 절대로 짓지 않아 SDI 포격을 쓰질 않는다. 스타크래프트의 오버로드나 셔틀같은 드랍유닛은 AI가 빈번하게 사용하는 반면 여기는 그런거 없다. 설사 드랍유닛을 뽑는다고 해도 일을 전혀 안하는 것은 당연지사며 대공유닛들의 공격을 맞고 또 맞다가 폭발하기 일쑤다. 심지어 AI가 뽑아내는 오나라의 흑기사는 공중부양 시전 후 마력이 다 떨어져도 지상에 내려앉지 못하다가 공중에서 지상을 두들겨패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3.4. 무기습득 및 교체(인벤토리)
다른 전략시뮬레이션과 다른 상당히 특이한 점으로는 죽은 유닛의 무기를 주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형 적이 사망하면서 떨어트린 무기는 아군의 인간형 유닛이 주워서 쓸 수 있는데 모션과 공속,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영웅유닛도 적용되기 때문에 아군 영웅이 죽어서 적군이 무기를 주우면 마법만 못쓰는 아군 영웅이 적군에게 넘어가게 되는 셈이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그리고 간혹 무기를 주운 유닛의 공속이 원래 유닛보다 조금 빠른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조비의 활무기를 다른 유닛이 사용하면 조비는 한템포 늦게 발사하는 반면 다른 유닛은 바로 발사하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한다.
파일:3kd 무기장착1-1.png |
영웅은 무기장착 버튼을 누르면 5칸이 비어있는데 가지고 있는 고유무기 1개와 2가지 고유마법외 맵에 떨어져 습득한 무기와 아이템상점에서 구매한 다른영웅의 마법을 포함해 최대 5개의 무기와 마법을 인벤토리에 보관할수 있고 교체해가면서 쓸수도 있다. 일반유닛은 무기를 1개만 들수 있고 교체를 할수가 없어서 전에 기본 무기를 사용하려면 현재 주워서 착용 하고 있는 무기를 버려야 한다.
자신이 승기를 굳힌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해서 초선[7]같은 유닛들에게 영웅&높은 공격력의 무기를 쥐어주고 상대를 밟아버리는 굴욕감을 줄 수 있다.[8] 이를 이용한 영웅 양산 전법도 있는데 자신의 영웅을 자기 유닛으로 고의로 죽인 다음 떨어진 무기를 자신의 인간형 유닛(대체로 HP가 높은 고 테크 유닛에게 들려준다.)에게 쥐어준다. 그 다음 영웅을 부활시키고 다시 위의 행위를 반복하면 어느새 양산형 영웅이 기지에 포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5. 모션
유닛들에게 공격모션이 몇 가지가 있는데 짧은 모션의 경우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고 긴 모션의 경우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시스템이 있다. 무작위로 모션이 나오고 공격모션만 봐도 데미지가 적게 들어 갔는지 많이 들었가는지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공격모션은 최소1개 부터 최대4개까지 있는데 일반유닛이나 영웅마다 공격모션 갯수가 전부 틀리다. 그리고 유닛 공격력이 상태창에 표기된 것과 다른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촉나라의 레이븐 TX와 레이저 타워. 레이븐 TX는 공격력이 표기된 것보다 4~8배 넘게 박히는 능력을 자랑했고 레이저 타워 역시 표기된 것보다 5배 강하게 데미지를 입혔다.
유닛의 공격이 워낙 허세 모션이 많아서 다루는 입장에선 답답하다. 뭔가 멋있게 보이려고 공격할 때마다 모션을 취하긴 하는데 그게 한세월이라 움직임은 발업안된 질럿 수준인데 공격 속도는 디바우러급이다. 게다가 공격 캔슬이 안돼서 아차하면 후퇴도 못하고 순살당한다. 특히 영웅일수록 더더욱 이 문제가 두드러진다.
3.6. 단축키
이 게임의 큰 장점이라 할만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단축키의 배치다. 이 게임은 단축키 배치를 약어가 아닌[9] 키보드의 자판 배열에 맞추었다. 아래처럼Q | W | E | R |
A | S | D | F |
단축키 T Y 는 아이템샵에서 구매한 체력회복약과 마력회복약 사용 단축키이다.
shift 키를 사용하면 예약기능이 가능하다 단 건물은 짓기전에는 건설 해야하는 지점으로 이동중에만 기 또는 오어를 눌러 예약을 마무리해야 된다.
건물 짓는중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며 건물이나 유닛 수리같은 예약은 제한없이 수십번 연속 예약해 놓으면 예약순으로 돌아가면서 수리하고 마지막에 기 또는 오어를 예약해 놓으면 지정한곳으로 이동해서 자원을 채취한다. 체력이 빨간색이된 기계유닛들이 10~20개 이상이여도 걱정하지 말고 체력도 일일이 유닛하나하나 살펴볼 필요없이 건축가나 로보워커를 클릭하고 수리할 유닛이나 건물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기만 하면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되고 체력이 가득차 있으면 마우스커서가 변동이 없어서 쉽게 구분할수 있다. 빨간색 동그라미로 바뀐 커서를 보고 연속예약만 해주면 된다.
이동예약도 제한없이 여러번 할수 있어서 수송선으로 유닛을 내려주고 멀리 돌아와야 할때 이동예약을 사용해 수송선을 내리는 단축키를 누르면서 shift키를 누르고 바로 이동예약하면 알아서 여러 예약한 지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일일이 이동클릭 해가면서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단축키 S는 유닛을 선택하면 위에 스크린샷의 손바락모양이 정지버튼인데 정지버튼을 누르면 홀드(고수)가 된다.
홀드버튼로 보면된다.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는 적만 공격한다
단축키 F는 영웅과 인간형유닛들은 습득한 무기를 버리는 단축키이다. 영웅은 인벤토리가 있어 버리지 않고 교체를 할수 있다.
건물, 유닛 할 것없이 위의 8개로 모든 행동을 명할 수 있었다. 덕분에 단축키를 외울 필요가 없고 키도 왼쪽에 한 곳에 몰려 있어 다루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스타크래프트의 인터페이스랑 좌우가 반대였다.[10] 나름 유저를 배려한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3.7. 맵
맵 타일 중에 물이 있는데 지상유닛이 여기에 들어갈 수 있다. 물 속에 들어가서 한참 있으면 유닛들의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는데, 이걸 계속 두면 유닛이 죽어버린다. 아마 호흡 및 익사/부식을 구현한 듯. 물속에 들어가면 물밖에서 공격받지 않으며 물속에서는 물밖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적진 근처에 물가가 있으면 긴사정기리를 보유한 공성병기로 물속에 들어가서 타격을 줄수가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공격을 당하거나 공격할 경우 음성으로 알려주고 얇은 빨간사각형으로 맵에 표시해주는데 너무 일찍사라져 맵에서 위치 확인을 못했을경우 맵을 뒤져가며 확인해야한다. 그나마 그냥 일반유닛러쉬라면 미니맵으로 짐작가능하지만 시야 밖이거나 스텔스 유닛이라면 지못미. 다른 게임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3.8. 영웅 레벨업 외관변경 및 갑옷 장착
영웅이 레벨업을 하면 외관변경이 되는데 기본 외관에서 3레벨, 6레벨 순으로 레벨이 올라가면 외관이 변경된다. 레벨이 올라가면 외관변경과 3레벨이면 스텔스갑옷과 6레벨이면 마법방어갑옷 착용이 가능하다.
영웅을 생산하게 되면 갑옷장착을 할수 있는데 갑옷장착 버튼을 누르게 되면 기본적으로 심미안의 갑옷과 MP회복 갑옷을 장착가능하다.
심미안갑옷은 안보이는 은폐유닛들을 볼수 있으며 초당 MP1씩 소모를 한다.
MP회복갑옷은 전사형 영웅은 초당 1에서 3으로 MP회복양을 늘려주고 법사형 영웅은 초당 3에서 8로 MP회복양이 증가한다.
심미안갑옷은 안보이는 은폐유닛들을 볼수 있으며 초당 MP1씩 소모를 한다.
MP회복갑옷은 전사형 영웅은 초당 1에서 3으로 MP회복양을 늘려주고 법사형 영웅은 초당 3에서 8로 MP회복양이 증가한다.
스텔스갑옷은 레벨 3이되면 바꿀수 있는데 초당 MP1씩 소모하면서 은폐가 가능하다.
마법방어갑옷은 레벨 6이 되면 사용이 가능하며 초당 MP1씩 소모하고 마법면역이 돼서 저주마법에 걸리지 않고 마법공격을 당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마법방어갑옷은 레벨 6이 되면 사용이 가능하며 초당 MP1씩 소모하고 마법면역이 돼서 저주마법에 걸리지 않고 마법공격을 당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3.9. 건물판매 및 수리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없었고 후속작에서 구현된 벙커 회수 능력이 건물 판매라는 이름으로 모든 진영에 있다. 사령부 같은 중요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이 기능이 있어서 타워밭을 지어놨거나 적이 쳐들어와 적에게 건물을 헌납하기 직전에 판매해 일부나마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사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영향이 짙던 1편 시절부터 존재했던 기능이다.
삼국지 천명 2는 다른 전략시뮬레이션과 다르게 건물짓는 도중에 수리가 가능하다. 건물을 짓는 중에도 수리 버튼을 누리고 건물을 클릭하면 건설중에도 체력을 미리 채울수 있다.
촉나라도 위험한 순간에는 머신건 터렛이 완성전 부서질 것 같으면 로보워커로 체력을 다 채우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건물을 빨리 짓는건 아니고 건물체력만 올려준다.
참고로 삼국지천명2는 건물도 은폐가 가능해서 비홀더 스텔스마법을 건물에 쓰면 심미안능력이 있는 유닛이 없으면 건물을 공격 할수 없다.
3.10. 업그레이드 및 인구수
왼쪽부터 촉나라(촉연합)의 아틀란티스랩, 위나라의 초선 통제소, 오나라의 블랙스미스 |
예를 들어 위나라의 궁수는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공격력과 체력이 오나라의 맨티스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맨티스 역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궁수를 따라 잡을 수 있겠지만 주력으로 쓰지 않아 자원낭비라고 판단해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게 된다면 영웅 광역마법으로 대응하거나 최종테크인 유닛이나 다른 상성유닛을 생산하지 않는 이상 가성비에서 밀려 오나라 입장에서는 게임 풀어나가는 게 힘들어지게 된다. 다른 예로, 체력이 약한유닛들은 체력량을 늘려서 생존율을 올릴수도 있다. 보조마법을 쓰는 유닛들은 마나 업그레이드로 마나량을 늘려서 마법을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을 연달아 두 번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유닛별로 각각이며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유닛도 존재하나 무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삼국지천명2에서는 업그레이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혈전을 하게되면 제한된 자원과 플레이시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제한만 없을 뿐이지 한계는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오 진영은 인간 계열 유닛(유닛 팜)과 몬스터 계열의 유닛(몬스터 레어)을 위한 인구수 건물이 별개로 존재하며, 촉나라는 일반 유닛 인구수 외에 터렛을 위한 인구수 개념이 별개로 존재한다.
4. 진영과 인물
위, 오, 촉의 세 나라가 존재하며 각 나라별로 제국과 연합으로 나뉜다. 여기에서 제국과 연합은 생산할 수 있는 영웅의 종류와 진영 전용 특수유닛 한 종류씩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영웅은 보통 둘 다 뽑기보다는 주력으로 쓰는 영웅 하나를 정해서 키우는 식으로 많이 쓴다. 둘 다 키우기에는 최종티어라 너무 늦고 경험치도 잘 안 오르기 때문.일단 보기좋게 요약하자면 관우, 장비, 육손, 손공주(선)[12]과 제갈근( 최종 보스), 좌자, 조조, 조비[13] 그리고 제갈량, 조운, 사마의, 하후돈(그 외)[14]의 구도라고 라고 볼 수 있다.
진영마다 이미 삼국지가 아닌 느낌이다. 그러나 아까 언급했지만 삼국지의 등장인물만 빌린 작품은 널리고 널렸으므로 굳이 이 작품만 깔 필요는 없다. 최소한 이 작품은 멀쩡한 남자를 TS시키거나 하는 짓은 저지르지 않는다. 물론 삼국지의 원본인물과 같은 거라고는 이름 뿐이지만.
영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최종티어 유닛인데다가 앞서 밝혔듯이 카운터나 무력화가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워크래프트 3와는 대접이 천지차이. 물론 잘만 사용한다면 웬만한 병력차이는 씹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므로 유저의 실력에 달렸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너무 잃기 쉽다보니 쓰는 게 꺼려지는 건 사실. 레벨이 존재하며 레벨이 증가할수록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며, 쓸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나고, 생김새가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다만 앞의 말은 초창기의 이야기로, 유저들의 실력이 상승하고 빌드가 고정화되던 시점에는 영웅이 핵심이었다. 특히 오연합은 선좌자 빌드가 정석이다.
여담이지만 삼국지 천명 2의 성우들은 왠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와 진삼국무쌍, 신삼국역을 맡은 적이 있는 성우들이다. 특히 장광은 조조 전문 성우가 된 것 같다.
4.1. 위(파워월드)
위는 조조의 강력한 통치와 사마의의 활약으로 오와 촉을 물리치고 중원의 통일을 이뤄낸다. 하지만 추격하던 유비와 손권이 다른 세계에서 힘을 비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일단 추격을 중지하고 힘을 키워 진정한 삼국 통일을 노리게 된다. 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조 측의 숙청과 사마의 측의 그에 대한 모반이 주된 내용.
조조-조비 부자가 위제국, 하후돈-사마의가 위 연합.
동양 무협풍이라는 점에서 삼국지라는 타이틀에 그나마 어울리는 진영이며[15]삼국 중 일꾼을 이용한 날빌이 가능한 유일한 국가. 전체적으로 유닛들이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며, 대지 및 대공 능력을 동시에 가진 유닛이 많아 상대의 체제변환에 비교적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다.
특수능력유닛으로 DNA복제 초선과 자폭용 철갑거북 같은 해괴한 유닛들이 있지만 특수능력 자체는 굉장히 쓸만한 편. 궁수나 검객같은 무난한 유닛부터 전설이 남아있다는 설정답게 기린이나 불사조, 불가사리 같은 전설의 동물까지 생산할 수 있다. 근데 이 불가사리는 전설상의 그 불가사리가 아니고... 진짜 바다에 있는 불가사리다.
건물은 모든 진영중 유일하게 일꾼이 붙어서 짓는 대신 아무 곳에나 지을 수 있다. 지을 수 있는 건물수가 적은 대신 건물 자체가 스스로 변환가능하다. 그래서 체제변환이 가장 자유로운 진영이기도 하다. 그러나 방어건물은 초기버전에서는 대공 방어탑이 부재했고, 코끼리 유닛이 변신한 코끼리방어탑이 지상과 공중모두 공격할 수 있지만 그 위력은 그다지... 후에 패치로 대공타워가 추가되긴 한다.
위제국에서는 특수유닛으로 불가사리를 생산가능하다. 지상유닛이라면 HP양과 영웅 유닛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한방에 잡아먹는 괴악한 유닛으로 적을 잡아먹을 때마다 그 크기가 커진다.[16] 그래도 리사이클러보다는 훨씬 양심적인 유닛인데 일단 스텔스가 아닌데다가 체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적을 못죽이면 금방 죽는데다가 지상 유닛 외의 대상에 대해서는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불가사리는 적을 잡아먹을때마다 커지면서 HP가 상승하는데, HP가 올라가면 사기가 된다. 특히 불사조의 무적마법+불가사리 조합은 삼국지천명의 끝판왕조합이다.) 위연합의 사마귀신은 기본적으로 스텔스 상태에 있으며 공격 한방한방이 매우 강력해 테러에 적합한 유닛이다.
제국과 연합을 불문하고 위 진영 자체가 최강의 날빌을 쓸 수 있다. 격투가 양성소를 지으면 일꾼을 격투가로 전환할 수 있는데, 격투가 양성소 자체가 1티어 건물이고, 상대가 병력 따로 모을 때 위 진영에서는 일꾼을 뽑는 것이 곧 병력이 되는 셈이다. 처음에는 격투가를 단순히 멀티 방어 내지는 드랍 방어용도로 사용했으나, 격투가의 가능성을 재발견하여 5분 이내로 게임을 끝내는 이른바 '타이완 빌드'(타이완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가 등장하여 위 진영을 초반 최강 종족으로 만들었다. 이 전법이 나오기 전에도 코끼리는 보병 유닛을 즉사시키는 기술이 있어서 상대를 빡치게 만들어줬다.
게다가 이 격투가는 일꾼을 변신시키는 것이라 일꾼 생산비를 제외하면 무료고 변신 시간이 약 3초 정도밖에 안 걸려서(물론 변신중엔 무방비 상태다) 빠른 초반 러쉬도 가능하다.
일단은 주인공 진영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데, 원래 게임 타이틀 화면으로 쓰인 본 문서 가장 위의 이미지부터가 조조의 얼굴이고, 캠페인에서도 위 연합, 위 제국 캠페인에는 다른 진영과 달리 에필로그 영상이 존재하지만 정작 전개 부터가 내분 및 제갈근 세력에게 이용당하는 게 끝이다. 엔딩은 위는 망하고 진주인공 포지션인 육손과 관우, 장비가 마무리했기에 사실상 페이크 주인공 진영 포지션이다(…)[17]
4.1.1. 영웅
성우는
장광.[18] 강력한 카리스마와 통치력으로 결국 파워월드 전역을 통일했다. 사마의가 백성들 사이에서 칭찬받자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
토사구팽하려다가 오히려 쿠데타를 당해 파워월드에서 축출당하고 황권의 상징인 하늘의 봉인조차 사마의에게 빼앗기는 쓴맛을 본다. 이후 태자인 조비와 함께 사마의를 몰아붙이다가 매직월드를 장악한 제갈근과도 치고받고 싸우다 제갈근에게 파워월드로 돌아가게 해준다면 사마의가 가진 하늘의 봉인을 빼앗을수 있게 도와준다고 제안하여 연합을 하게되고 이후 사마의를 역관광시킨다. 하지만 에필로그 영상을 볼 때 사마의를 제거하고 봉인을 되찾지는 못한 듯 하며, 우세한 가운데 어느정도의 세력균형을 이루고 대치한 듯 하다. 이후 최종전에서 제갈근과의 연합군을 직접 몰고 나오지만 이 전쟁에서 크게 패하면서 몰락하거나 사망한 듯 하다.
천명의 심판이라는 강력한 공격마법을 사용하며 레벨 6이 될시 갑옷이 뭔가 뾰족뾰족한 SF 박쥐(?)[19] 갑옷 스타일로 변한다. 공격 한방한방은 강력하지만 허세모션이 워낙 커서 쓰다보면 굉장히 답답하다. 그러나 조조는 피해를 모두 체력으로 바꾸는 사실상 무적반사의 마이너카피인 적혈흡입마법이 있어서 그나마 쓸만. 이 적혈흡입이라는 기술은 순전히 무적반사의 마이너카피만은 아닌게, 삼국지천명2는 A키로 유닛이 자기자신(!)을 공격할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론 체력이 닳지않지만 적혈흡입상태에서 스스로를 때리면 도리어 그 공격력만큼 체력이 찬다(!!) 더불어 무적반사는 다른 무적반사유닛에게 공격해서 튕겨져나온것은 반사못하는데(무한반사로 튕기는걸 방지하기위해서인듯 싶다) 적혈흡입은 무적반사로 튕긴 자기공격이 체력을 채워준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공격에 체력회복을 하는것. 범위공격마법과 방어마법을 둘다 가지고 있고, 범위공격마법이 제갈량의 마왕의 출사표보단 약하지만 팀킬을 하는 스킬이 아니고 마력도 적게 먹기 때문에 테마혈전에서 제갈량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영웅이다. 참고로 본 문서 가장 위에 있는 이미지기도 한, 게임 실행시 첫 화면에 나오는 인물이 패치로 유닛 초상화가 개편되기 전의 조조이다.
천명의 심판이라는 강력한 공격마법을 사용하며 레벨 6이 될시 갑옷이 뭔가 뾰족뾰족한 SF 박쥐(?)[19] 갑옷 스타일로 변한다. 공격 한방한방은 강력하지만 허세모션이 워낙 커서 쓰다보면 굉장히 답답하다. 그러나 조조는 피해를 모두 체력으로 바꾸는 사실상 무적반사의 마이너카피인 적혈흡입마법이 있어서 그나마 쓸만. 이 적혈흡입이라는 기술은 순전히 무적반사의 마이너카피만은 아닌게, 삼국지천명2는 A키로 유닛이 자기자신(!)을 공격할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론 체력이 닳지않지만 적혈흡입상태에서 스스로를 때리면 도리어 그 공격력만큼 체력이 찬다(!!) 더불어 무적반사는 다른 무적반사유닛에게 공격해서 튕겨져나온것은 반사못하는데(무한반사로 튕기는걸 방지하기위해서인듯 싶다) 적혈흡입은 무적반사로 튕긴 자기공격이 체력을 채워준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공격에 체력회복을 하는것. 범위공격마법과 방어마법을 둘다 가지고 있고, 범위공격마법이 제갈량의 마왕의 출사표보단 약하지만 팀킬을 하는 스킬이 아니고 마력도 적게 먹기 때문에 테마혈전에서 제갈량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영웅이다. 참고로 본 문서 가장 위에 있는 이미지기도 한, 게임 실행시 첫 화면에 나오는 인물이 패치로 유닛 초상화가 개편되기 전의 조조이다.
성우는
김도현.[20] 원작처럼 조조의 후계자이며 아버지처럼 사마의를 의심한다. 쿠데타에 당한 조조를 추스려 다시 전장에 나아가 사마의를 축출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최종전에서도 아버지와 함께 참전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궁수영웅으로 공중유닛에게 타격을 입히는 하늘의 분노와 지상유닛을 연속적으로 타격하는 영원의 추적 마법을 사용한다. 허세모션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그럭저럭 무난히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 영원의 추적 마법은 흡사 커프의 문라이트와 워크래프트3의 파시어가 쓰는 체인라이트닝을 살짝 떠올리게 하는데, 적이 2명이상만 붙어 있으면 끝없이 튕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총합데미지가 정신나간 수준이 될수도있다. 다만, 적이 한명이면 그냥 평타 한방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끝이다...
궁수영웅으로 공중유닛에게 타격을 입히는 하늘의 분노와 지상유닛을 연속적으로 타격하는 영원의 추적 마법을 사용한다. 허세모션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그럭저럭 무난히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 영원의 추적 마법은 흡사 커프의 문라이트와 워크래프트3의 파시어가 쓰는 체인라이트닝을 살짝 떠올리게 하는데, 적이 2명이상만 붙어 있으면 끝없이 튕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총합데미지가 정신나간 수준이 될수도있다. 다만, 적이 한명이면 그냥 평타 한방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끝이다...
성우는
김관진.[21] 역사의 사마의처럼 천재적 지략가. 설정상으로는 파워월드의 있을 당시의 촉과 오를 서로 싸우게 하여 어부지리의 계책을 취해 통일을 하도록 만든 일등공신이다. 이후 점령지에서의 반란을 진압하고 그 대가로 옛 오나라 지역의 통치권을 요청하지만 이로 인해 조조의 의심을 사게 되었다. 조조가 자신을 숙청하려 하자 하후돈을 꾀어내어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차원이동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자신이 그 절대적 지배자가 되려 한다. 하지만 나중에 조조의 반격에 크게 털린 뒤 대치한 듯 하다. 이후 제갈근에게 축출당한 육손 측의 협력요청을 받았으나, 육손이 가지고 있던 바다의 봉인에 더 관심이 있어서 배신을 때렸다가 육손과 손공주까지 놓치게 된다. 이후 최종전 바로 직전에 바다의 봉인을 가진 손공주 세력에게 총공세를 취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탈탈 털리고 하늘의 봉인까지 빼앗기며 사망하거나 완전히 몰락한다.
게임 내에서는 마법사형 영웅으로 등장하며, 적을 얼려서 데미지를 주는 광역마법 대빙하와, 일정 지역 내 적들끼리 서로 싸우도록 유도하는 대혼돈이 있다. 은근히 두 기술 다 마이너 카피인데, 대빙하는 제갈량의 마왕의 출사표와 달리 지상만 되고 데미지가 조금 딸리는데다가, 대혼란은 손공주의 아비규환과 달리 유닛만 통한다. 그럼에도 둘 다 좋은 기술이지만...
여담으로 진 삼국무쌍에서처럼 동안으로 나왔다.
게임 내에서는 마법사형 영웅으로 등장하며, 적을 얼려서 데미지를 주는 광역마법 대빙하와, 일정 지역 내 적들끼리 서로 싸우도록 유도하는 대혼돈이 있다. 은근히 두 기술 다 마이너 카피인데, 대빙하는 제갈량의 마왕의 출사표와 달리 지상만 되고 데미지가 조금 딸리는데다가, 대혼란은 손공주의 아비규환과 달리 유닛만 통한다. 그럼에도 둘 다 좋은 기술이지만...
여담으로 진 삼국무쌍에서처럼 동안으로 나왔다.
성우는
김승태.[22] 원래는 조조의 생가 쪽 사촌이자 가신이었지만, 사마의의 혀놀림에 넘어갔다.
맷집은 영웅중에 최고이며, 공격은 근접 철퇴공격. 전형적인 탱커형 영웅으로 스스로 피뢰침화 되어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염력벼락과 원군소환을 사용한다. 염력벼락을 사용하면 멀리서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마법이 아니고 바로 하후돈을 중심으로 주변에 떨어지며 마력소모량이 202밖에 되지 않아서 연달아 2번연속 쓸수가 있다. 범위도 은근히 넓어서 모여있는 일꾼잡기가 수월하다. 무작정 적진으로 들어가서 염력벼락 쓰다가 잡힐수 있기 때문에 사마의 대혼돈이나 초선의 영혼약탈 걸고 정신이 없는 틈에 하후돈에게 오는 공격을 분산시킨 후 적진으로 들어가서 유닛이 많은 중앙에 자리잡고 쓰면 지상, 공중, 건물 안가리고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원군소환은 자신의 주변으로 아군 유닛들을 소환하는데 협풍법선을 타고 혼자 적 본진이나 확장지역으로 수송해 병력을 소환하면 빠른 적 견제가 가능하다.
맷집은 영웅중에 최고이며, 공격은 근접 철퇴공격. 전형적인 탱커형 영웅으로 스스로 피뢰침화 되어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염력벼락과 원군소환을 사용한다. 염력벼락을 사용하면 멀리서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마법이 아니고 바로 하후돈을 중심으로 주변에 떨어지며 마력소모량이 202밖에 되지 않아서 연달아 2번연속 쓸수가 있다. 범위도 은근히 넓어서 모여있는 일꾼잡기가 수월하다. 무작정 적진으로 들어가서 염력벼락 쓰다가 잡힐수 있기 때문에 사마의 대혼돈이나 초선의 영혼약탈 걸고 정신이 없는 틈에 하후돈에게 오는 공격을 분산시킨 후 적진으로 들어가서 유닛이 많은 중앙에 자리잡고 쓰면 지상, 공중, 건물 안가리고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원군소환은 자신의 주변으로 아군 유닛들을 소환하는데 협풍법선을 타고 혼자 적 본진이나 확장지역으로 수송해 병력을 소환하면 빠른 적 견제가 가능하다.
4.1.2. 유닛
파일:3kd2 투석기.png |
4.1.3. 건물
건물을 다른 건물로 전환하는 메카니즘이 메인이 된다.
- 지휘 사령부 : 기와 오어를 축적할 수 있는 메인 건물이다. 메인 건물답게 크고 웅장한 고대 중국 양식 스타일이다. 건축가를 생산한다.
- 인구 통제소 : 인구 제한치를 풀어주는 건물. 위 진영은 다른 진영과 달리 인구가 일원화 되어있는데다가, '〇〇 통제소'라 이름붙은 건물은 모두 인구 통제소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식이라 다른 진영에 비해서도 다수가 요구된다.
- 격투가 통제소 : 건축가를 격투가로 변신 가능하게 만드는 건물로 격투가의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부대 지휘소 : 코끼리, 궁수, 초선, 검객과 같이 생체형 지상유닛을 생산한다. 병참기지, 소환수 지휘소로 전환하여 다른 테크 유닛을 뽑을 수도있는 건물이다.
- 궁수 통제소 : 궁수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고 궁수의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병법 연구소 : 상위 테크트리가 가능하게 만드는 필수 건물로 코끼리의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영웅 소환대 : 조조, 조비, 사마의, 하후돈을 소환하는 건물.
- 소환수 지휘소 : 기린, 불사조, 불가사리, 사마귀신처럼 전설형 동물을 소환할 수 있다. 바로 지을 수 없고 부대 지휘소에서 변신 해야한다.
- 검객 통제소 : 검객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고 검객의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초선 통제소 : 초선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고 초선의 M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기린 통제소 : 기린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고 기린의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병기 통제소: 투석기, 협풍범선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고 협풍범선의 MP, HP 업그레이드와 투석기의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병참기지 : 투석기, 협풍범선, 철갑거북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부대 지휘소에서 변신 해야 한다.
- 대공 방어탑 : 초기에는 없다가 밸런스 패치 때 추가된 방어건물이다. 공중 유닛만 가능한 타워지만 엄청 강력하여 하나만 심어둬도 적이 공중유닛으로 함부로 들어오지 못할 정도. 하지만 가격이 쌘편이고 최종 테크에 가서야 지을 수 있기에 가성비가 좋은 코끼리 방어탑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참모 회의소 : 철갑거북, 불가사리, 사마귀신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고 불가사리 HP 업그레이드와 사마귀신 A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불사조 통제소 : 불사조 생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최종테크 건물로 철갑거북 AP, HP 업그레이드와 불사조의 AP, MP, HP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4.2. 촉(테크월드)
위의 추격에 도주하다가 기술의 세계, 테크월드로 가게 되었으며 여기서 힘을 축적하여 다시 게이트를 열고 위와 오와의 전쟁을 개시한다. 테크월드의 기술력에 매료된 제갈량측과 파워월드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유비측의 세력 갈등이 주 내용.
제갈량-조자룡이 촉제국, 관우-장비가 촉 연합이다. 참고로 유비는 오프닝에만 나오고 초반에 죽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담당 성우는 유동현.
유닛들이 지대지/공을 위한 변환 가능한 것이 특징. 기본보병 미니거너의 같은 경우 지상, 공중공격시 무기를 바꿔줘야 하며, 병력의 중심이 되는 레이븐도 지상, 공중에 따라 형태를 변환 시켜줘야 한다. 지대지/공이 모두 가능하다는 건 분명 장점이지만 위나라와는 달리 일일이 수동으로 전환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하다. 만약 변환을 안시켜줄 경우 그냥 맞고만 있는다. 거기에 미니거너를 제외하면 대체로 변환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긴 것도 문제다. 이후 패치로 전환 시간이 짧아졌다.
종족 특성은 값싸게 양산하여 물량으로 싸우거나 후반의 전략병기들을 동원하여 결전을 내는 타입이다. 애초에 위나라는 건축가가 건물 하나 지을 때마다 일일이 짓고, 오나라는 템플(커맨드센터 개념)이 건물을 한 번에 한 번밖에 짓지 못한다. 그나마 보급 건물은 일꾼이 지어줘야 한다. 그러나 촉나라는 MCC 범위 내에만 있다면 한 번에 자원 닿는 한까지 동시 건설이 가능하다. 그리고 삼국지 천명 2에서는 공/체(방어 업그레이드는 없다.) 업그레이드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착실히 쌓아갈 수록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
레이븐의 경우 3국 공성무기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긴 공성병긴데, 스플래쉬 데미지가 없다. C&C 제너럴의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과 완전 똑같다.
공성차량/대공메카닉으로 변신 가능한 레이븐을 스타에 비유하자면 골리앗의 지대지 사거리와 지대공 사거리를 서로 바꿔놓은 걸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거기다 바이킹, 화염차, 해방선의 변신기능도 추가.
멀티는 MCC라는 이동식 지휘사령부를 생산한 뒤 변환시킨다. 그래서 맷집이 많이 약한 편이지만, 자원만 있다면 MCC에서 일꾼없이 건물을 중복생산가능하므로 자원만 쌓이면 물량 측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 MCC 근처에만 건물이 건설 가능하며, 이동식으로 변환되면 공격기능이 생기지만 이 지경까지 왔으면 이미 진 거나 마찬가지이므로 별 쓸모는 없다.(예외가 있다면 오나라의 초반 둠타워 러쉬를 저지할때) 유일하게 건물수리가 가능하다.
멀티를 하려면 이 MCC를 직접 끌고 가야하는데 굉장히 느릿느릿해서 귀찮다. 대신 방어건물이 굉장히 발달되어있어서 우주방어가 가능한 진영. 특히 레이저타워의 경우 영웅도 함부로 건들지 못할 정도의 발군의 위력을 자랑한다. 대신 방어건물을 위한 서플라이 건물을 따로 건설해줘야만 한다.
기술쪽에 의존하다보니 장거리 유닛이 많은 편. 대신 특수능력유닛이 적은 편이다. 유일한 특수능력유닛인 하데스는 유닛캡쳐라는 기술로 적 유닛을 마인드컨트롤같이 뺏는 독특한 유닛. 원래는 마비기능이었고 미니거너가 가까이 가야만 포획이 가능했는데 이게 너무 까다로워서 패치후 그냥 마인드컨트롤 짝퉁이 되었다. 영웅도 마인드컨트롤 가능하고 동맹유닛도 가능.
촉제국은 레이저터렛을 건설할 수 있다. 여섯 세력중 유일하게 추가유닛이 건물이다. 레이저터렛은 공격력도 높고, 사거리가 공성유닛과 같은 수준이어서 상대하기 어렵지만...비싸서인지 실제 경기에는 잘 안나오고 맵세팅에 자주나오는 건물이다. 촉연합에는 은신상태로 날아와서 건물위를 빙빙빙 돌면서 순식간에 초토화 시키는 스텔스 바머가 있다. 리사이클러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엄청난 사기라서 순식간에 유닛들이 순살당하는 꼴을 지켜볼 수 있다. 대체로 일꾼 테러에 쓰인다.
4.2.1. 영웅
성우는
이재용.[24] 테크월드의 기술을 보고 엄청나게 감탄하여, 이를 이용해 다시 모든 차원을 통일시키려 하지만 인간성이 넘쳐나던 파워월드를 그리워하고 기술과 강철로 가득찬 테크월드를 혐오하는 유비를 못마땅해 한다. 설정상으로는 대의를 위해 사적인 감정을 버릴 것을 이때 결의하게 된다. 이후 루인의 전투에서 일부러 패하여 기존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관우와의 언쟁을 일부러 유발한다. 이를 보다못한
유비가 직접 루인으로 가자 매복이 있음을 알고 있었으면서 이를 방관,
결국 유비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자신이 새로운 황제가 된
유선을 섭정하게 되며 황권의 상징인 대지의 봉인을 받는다. 이후 좌자를 제거하려 파견나간 관우와 장비가 유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았다는 첩보를 입수하자마자 대대적인 반란을 우려, 조자룡을 파견해 이들을 진압하여 추방하고 테크월드 전역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직후 제갈근과의 교전 도중 대지의 봉인을 빼앗기고 간신히 살아나가는 굴욕을 겪게되며, 이후 최종미션인 관우미션에선 지긋지긋할 정도로 플레이어를 괴롭히게 된다. 그러나 번번히 크게 패하던 도중, 관우측이 봉인 2개를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를 총동원하여 공세를 펼쳐 관우측과 육손측 연합군의 봉인을 빼앗으려 했지만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다음 후일을 기약하며 테크월드로 물러난다. 파워월드의 조조와 사마의 세력, 매직월드의 제갈근 세력이 몰락이나 멸망이 거의 확실시되지만 큰 타격을 입고 물러나는데 그쳤으며, 마지막까지 테크월드의 세력을 끼고있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우, 장비와 불구대천의 원수를 져버린 데다가 관우측과 육손측의 연합군이 파워월드와 매직월드를 먹은 것은 확실시되는지라 끝이 좋지는 않았을 듯. 에필로그 영상에서는 장비가 이 전쟁을 종결시켰다.라고 자평하는 것으로 보아 테크월드에서의 실권을 상실하고 오히려 도망쳤을 수도 있다.어쩌면 출시되지 못한
삼국지 천명3 : 영웅의 길의 떡밥이었을지도? 여담이지만 붉은 머리의 소유자로 정말 대단한 미남이다. 물론 게임에서는 똑같은 폴리곤 상자인형.
스킬은 '마왕의 출사표'와 '무적 반사'가 있는데, 이 둘 다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마왕의 출사표는 1렙 때 마나량의 절반 이상을 날려서 사용하는 스킬로 사용시 적군, 아군의 한타싸움에서 적진의 중앙에 던지면 적군 대부분과 아군 절반을 날려먹는 무시무시한 범위와 위력을 자랑한다. 다른 장판기는 많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강력한 기술이다. 비슷한 타영웅 스킬과 달리 아군도 타격한다는 게 단점. 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잘못쓰면 제갈량이 휘말려 죽을 수도 있다. 무적 반사는 마왕의 출사표와 마찬가지로 마나통 반을 잡아먹지만 이걸 쓰면 무적상태로 상대 공격이나 마법 전부를 반사한다. 심지어는 회복마법까지도. 때문에 촉나라의 최강타워 레이저 타워가 수십개 깔려있어도 뚫을 수 있다. 삼국지천명2 최강영웅 중 하나. 다만 무적반사로 반사되는 데미지는 반사당하는 영웅이나 반사시키는 영웅의 레벨이 몇이던 무조건 1레벨 기준으로 들어가며, 영웅의 평타 역시 마찬가지이고 유닛의 평타공격에도 노업그레이드 기준으로 들어간다. 레이저 타워의 경우엔 표기 데미지가 74 정도인데 유닛을 때릴 땐 300~400씩 들어가던 데미지가 무적반사로 반사될 땐 70정도로 들어간다.
이렇듯,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범위공격 마법과 방어 마법을 둘 다 보유하고 있고, 기본 공격의 데미지는 낮지만 공중공격도 가능하며 연사 속도도 빠르고, 초상화와 공격모션이 간지나며 고렙 모델링에서 마왕 포스가 나오는 팔방미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영웅 키우기 테마혈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는 영웅이다.
본래는 제갈근의 동생이지만 작품 내에서 이에 관해 언급되지는 않는다. 유비를 전사하도록 방치하고, 측근으로 조운을 두고, 관우&장비와 척을 지게 된 행보는 삼국지 조조전 가상모드의 제갈량을 연상하게 한다.
스킬은 '마왕의 출사표'와 '무적 반사'가 있는데, 이 둘 다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마왕의 출사표는 1렙 때 마나량의 절반 이상을 날려서 사용하는 스킬로 사용시 적군, 아군의 한타싸움에서 적진의 중앙에 던지면 적군 대부분과 아군 절반을 날려먹는 무시무시한 범위와 위력을 자랑한다. 다른 장판기는 많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강력한 기술이다. 비슷한 타영웅 스킬과 달리 아군도 타격한다는 게 단점. 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잘못쓰면 제갈량이 휘말려 죽을 수도 있다. 무적 반사는 마왕의 출사표와 마찬가지로 마나통 반을 잡아먹지만 이걸 쓰면 무적상태로 상대 공격이나 마법 전부를 반사한다. 심지어는 회복마법까지도. 때문에 촉나라의 최강타워 레이저 타워가 수십개 깔려있어도 뚫을 수 있다. 삼국지천명2 최강영웅 중 하나. 다만 무적반사로 반사되는 데미지는 반사당하는 영웅이나 반사시키는 영웅의 레벨이 몇이던 무조건 1레벨 기준으로 들어가며, 영웅의 평타 역시 마찬가지이고 유닛의 평타공격에도 노업그레이드 기준으로 들어간다. 레이저 타워의 경우엔 표기 데미지가 74 정도인데 유닛을 때릴 땐 300~400씩 들어가던 데미지가 무적반사로 반사될 땐 70정도로 들어간다.
이렇듯,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범위공격 마법과 방어 마법을 둘 다 보유하고 있고, 기본 공격의 데미지는 낮지만 공중공격도 가능하며 연사 속도도 빠르고, 초상화와 공격모션이 간지나며 고렙 모델링에서 마왕 포스가 나오는 팔방미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영웅 키우기 테마혈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는 영웅이다.
본래는 제갈근의 동생이지만 작품 내에서 이에 관해 언급되지는 않는다. 유비를 전사하도록 방치하고, 측근으로 조운을 두고, 관우&장비와 척을 지게 된 행보는 삼국지 조조전 가상모드의 제갈량을 연상하게 한다.
성우는
이원준.[25] 제갈량 측 장군. 제갈량의 이간질로 관우와 장비가 정말로 권력욕과 제갈량을 향한 시기심에 미쳐 반란을 일으키고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믿고 있다. 어찌보면 제갈량에게 이용만 당하는 불쌍한 인물.
이쪽은 전사형 영웅이다. 조비처럼 영웅들중에 이동속도가 빠르고 시야가 넓은 게 장점이다. 공속이나 공격력도 적당히 쓸만하다. 거대열석화는 일대 지역의 유닛들을 석화상태로 만들며 범위가 은근히 넓어 석화가 되면 공격도 불가능하고 일정시간동안 굳어 있어야 해서 광역마법에 노출되기 쉽다. 대응급 처방은 조자룡을 중심으로 일정범위 유닛들 상태이상을 제거한다. 거대열석화는 몰라도 대응급 처방은 정말 범위는 넓은데 상황에 맞게 써먹기가 힘든 점이 있다. 광범위 상태이상 스킬이다
이쪽은 전사형 영웅이다. 조비처럼 영웅들중에 이동속도가 빠르고 시야가 넓은 게 장점이다. 공속이나 공격력도 적당히 쓸만하다. 거대열석화는 일대 지역의 유닛들을 석화상태로 만들며 범위가 은근히 넓어 석화가 되면 공격도 불가능하고 일정시간동안 굳어 있어야 해서 광역마법에 노출되기 쉽다. 대응급 처방은 조자룡을 중심으로 일정범위 유닛들 상태이상을 제거한다. 거대열석화는 몰라도 대응급 처방은 정말 범위는 넓은데 상황에 맞게 써먹기가 힘든 점이 있다. 광범위 상태이상 스킬이다
성우는
유해무.[26] 기본 공격력 85으로 여포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적 1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궁극사형과 주변의 적에게 십자 형태의 에너지를 방출해 타격을 입히는 십자사형 스킬이 사용한다. 이중 십자사형은 범위가 지나치게 좁아 잘 쓰이지 않지만 적토마를 타고 뛰어들어 적진 한복판에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갈시 문관계 영웅을 일격사, 무장도 빈사 상태로 몰고가는 궁극사형이 애용된다. 십자사형 때문에 범위공격마법 부재로 다른 영웅에 비해 활용도가 좋다고 할수 없다. 범위 피해 마법을 생각한다면 장비의 산성비 저주를 써야 한다.
유비군 진영의 2인자였던 인물로 나오며, 따라서 제갈량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루인의 전투에서 크게 패하자 제갈량과 함께 책임여부를 두고 언쟁을 벌이는 데에서부터 미션이 시작될 정도. 그러나 유비가 죽자 장비와 함께 비통에 빠졌다. 이후 제갈량이 유선의 섭정을 맡는데 반대했으나 결국 제갈량은 섭정이 되었다. 이후 장비와 함께 좌자를 제거하려는 임무를 맡았으나 이 과정에서 유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깨닫고 분노와 울분에 사로잡히게 되며 결국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키지만 진압당한다. 이후 테크월드의 과학기술에 힘입어 각 차원을 돌아다니며 교전을 거듭하다가 육손과 손공주 측을 만나게 되고 이들과 동맹을 체결한다. 이후 사마의를 털어버리고 하늘의 봉인을 빼앗은 다음, 봉인을 빼앗으려 달려드는 제갈량을 관광보내며 복수를 조금이나마 달성한다. 최종전에서 조조-제갈근 연합군을 완전히 전멸시키고 차원을 연결한다. 관우와 연합군은 파워월드와 매직월드를 장악했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이며, 이후엔 제갈량에게 복수전을 개시했을 수도 있다.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파워월드의 국토가 크게 털리고 도망가며 조조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이를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최종전에서 조조를 사살 내지 완전히 몰락시켜버리며 자신의 말을 지킨다. 어찌 보면 무서울 정도의 복수귀.
유비군 진영의 2인자였던 인물로 나오며, 따라서 제갈량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루인의 전투에서 크게 패하자 제갈량과 함께 책임여부를 두고 언쟁을 벌이는 데에서부터 미션이 시작될 정도. 그러나 유비가 죽자 장비와 함께 비통에 빠졌다. 이후 제갈량이 유선의 섭정을 맡는데 반대했으나 결국 제갈량은 섭정이 되었다. 이후 장비와 함께 좌자를 제거하려는 임무를 맡았으나 이 과정에서 유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깨닫고 분노와 울분에 사로잡히게 되며 결국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키지만 진압당한다. 이후 테크월드의 과학기술에 힘입어 각 차원을 돌아다니며 교전을 거듭하다가 육손과 손공주 측을 만나게 되고 이들과 동맹을 체결한다. 이후 사마의를 털어버리고 하늘의 봉인을 빼앗은 다음, 봉인을 빼앗으려 달려드는 제갈량을 관광보내며 복수를 조금이나마 달성한다. 최종전에서 조조-제갈근 연합군을 완전히 전멸시키고 차원을 연결한다. 관우와 연합군은 파워월드와 매직월드를 장악했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이며, 이후엔 제갈량에게 복수전을 개시했을 수도 있다.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파워월드의 국토가 크게 털리고 도망가며 조조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이를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최종전에서 조조를 사살 내지 완전히 몰락시켜버리며 자신의 말을 지킨다. 어찌 보면 무서울 정도의 복수귀.
성우는
포청천
노민.[27] 술 잘마시는 장비의 이미지를 반영했는지 대사가 하나같이 술 관련 이야기이며, 심지어 죽을 때 대사도 "으헉, 술이 아직 남았는데~!" 다만 유독 목소리가 민폐급으로 시끄럽다. 간혹 술 타령 해대는 것이 웃기기도 하다. 기본 공격력 75에 하후돈 다음으로 3국 중에 2번째의 맷집을 자랑하는 영웅으로 기합소리를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에게 약한 부식성 데미지를 주는 산성비 저주와 순간이동 스킬이 있다. 근데 산성비 저주는 독데미지 처럼 일정범위에 지속피해를 주며 순간이동 스킬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2~3번 연속으로 쓸수 있어서 적토마 타고 적진에 들어가서 건축가나 고블린, 로보워커를 잡고 바로 본진으로 복귀가 가능하고 순간이동 2번이상 사용이 가능하면 혼자 확장 견제하기가 좋다. 산성비 저주 테러는 할만 하다. 여담이지만 아이템 샵이 있는 맵에서 무적반사를 쓸만큼 마나가 많은 영웅과 산성비 저주와 순간이동을 쓸 정도의 영웅 두 개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이용한 테러도 가능하다. 무적반사는 산성비저주역시 반사해버리는데(광역장판기술인데도!) 이게 지속시간동안 대미지가 들어갈 때마다 반사해서 무적반사로 반사되는 스킬은 무조건 1레벨 대미지로 들어가지만, 산성비 저주의 경우엔 1레벨 수준 대미지라도 그렇게 겹쳐지는 대미지가 보통 10~20배는 되므로 A영웅으로 무적반사후 B영웅으로 A에 산성비를 걸고 적진으로 텔레포트해서 마구 돌아다니면 적 진영엔 무수한 산성비 폭우가 휘몰아쳐서 마구마구 깎아댄다. 물론 영웅B는 순간이동을 썼기때문에 A로 원군소환해주지 않는 이상 포기.
4.2.2. 유닛
4.2.3. 건물
-
커맨드 센터 : 촉진영의 메인건물. 오진영의 템플처럼
건물을 건설하는 기능이 있으며, 다른 진영의 메인 건물과 달리 자원을 저장하지 못한다. 대신 오진영 템플보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범위가 넓고 건물을 한번에 여러개 지을 수 있다.
여러모로 전작의 커맨드 센터 메커니즘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건물. 다른 건물처럼 바로 건설이 불가능하며 M.C.C를 생산하여 배치하는 방식으로만 지을 수 있다. 반대로 배치된 커맨드 센터를 M.C.C로 다시 변신시킬 수도 있으며, 멀티기지 건설이나 정말 급할 때 방어용으로 활용되는 기능이다.
- 리소스 스테이션 : 기와 오어를 축척할 수 있는 필수 건물로 그 외 다른기능은 없다.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스커미시에서 컴퓨터가 조종하는 촉은 이걸 짓지 않아서 이후 자원 부족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오류가 있었다.
- 터렛 링크 : 오의 몬스터 인구수처럼 촉에만 있는 터렛 전용 인구수를 위한 건물. 터렛을 많이 짓기 위해서는 터렛 링크가 충족이 되어야한다.
- 컨트롤 링크 : 인구 제한치를 풀어주는 건물. 다른 진영에 비해 건물크기가 훨씬 작은데 내구력은 같아서 짓기 편하다. 다만 작은만큼 너무 몰려서 지으면 범위 공격에 초토화 될 우려도 있으니 적당히 펼쳐 짓는 게 좋다.
- 밀리터리 플랜트 : 기본이 되는 지상유닛을 뽑는 건물로 미니거너, 탱크, 테크니션을 생성할 수 있다.
- 밀리터리 랩 : 중반 테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 건물로 밀리터리 플랜트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이곳에서 담당한다.
- 머신건 터렛 : 지상을 담당하는 방어용 터렛으로 위력은 다소 약하지만 한번에 다수 건설이 가능하여 의외로 쓸만하다.
- 스카이 터렛 : 공중을 담당하는 방어용 터렛으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위력은 강한 편이다. 머신건 터렛이 하나이상 지어져야 건설이 가능하다.
- 히어로 포탈 : 영웅 유닛인 제갈량, 조자룡, 관우, 장비를 소환하는 건물이다.
- 로보머신 플랜트 : T.A.N.K를 제외한 타이탄, 레이븐 TX, M.C.C 등 모든 지상 기계유닛을 생성하는 건물이다. 촉은 다른 진영과 달리 추가적인 메인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M.C.C를 생산해야 하므로 중장기전으로 가면 반드시 지어야 하는 건물.
- 로보머신 랩 : 타이탄, 레이븐 TX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건물이다.
- 에어로 플랜트 : 모든 공중 기계 유닛을 생성하는 건물.
- 에어로 랩 : 아틀란티스를 제외한 모든 공중 기계유닛 업그레이드를 여기서 담당하며 상위테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건물이다.
- 하데스-리사이클 랩 : 로보머신 플랜트에서 하데스와 리사이클러 생산을 위해 필요한 건물이며, 두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건물이다.
- 레이저 터렛 : 촉제국 전용 건물로 머신건, 스카이 터렛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방어용 터렛이다. 공, 대지공격이 모두 가능하며 사거리도 다른 터렛보다 길다. 공격력이 매우 강해서 근접 영웅조차 3 방이상 버티기 힘들기에 함부로 상대하기 어려운 터렛이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며 터렛 인구수를 많이 소모하기에 다수를 건설 하기는 어렵다.
- SDI 타워 : SDI라는 어마무시한 공격을 시전하는 슈퍼무기 건물. SDI 공격 위치를 테크니션이 지정하면 SDI 타워에서 공격이 날아가는 식이다. 유일하게 마나가 있는 건물로 마나로 SDI 공격을 충전한다.
- 아틀란티스 랩 : 촉진영 최강 유닛인 아틀란티스와 촉연합 히든 유닛 스텔스 바머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건물이다.
4.3. 오(매직월드)
역시 손권이 도주하다가, 유비와 함께 테크 월드로 도망가는데 성공하지만 테크 월드는 이미 촉이 장악해서 다시 차원의 문을 타고 매직 월드로 갔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거기서 손권은 스스로 교주 자리에 오른다. 덕분에 매직 월드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편.[30] 제갈근의 주도 아래 사이비종교로 제국을 좀먹어 들어가는 검은 안식일교와의 투쟁이 주된 내용.
유비는 오프닝에서나마 등장하지만 손권은 등장이 아예 없다.
마법의 세계답게, 초반 보병 유닛인 수도사부터 마법(저주, 공격속도 향상마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유닛이 마법을 가지다보니 하나하나 세심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해서 여간 손이 빠르지 않은이상은 100%의 위력을 끌어내기 힘들다. 대신 제대로 쓸수만 있으면 최강이 될 수도 있다.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이 되는 진영. 기본유닛이 유일하게 지대공 능력이 없어서 공중유닛에 약한 면모를 보인다.
일꾼인 고블린은 자신의 심장을 뽑아 지뢰로 쓸수 있으며(심장이 하나뿐이므로 지뢰가 터지면 고블린도 죽는다) 보병의 기초가 되는 수도사는 테크가 올라감에 따라 흑기사와 마법사(공중공격 가능, 회복마법, 템플건설)로 전직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바실리스크, 맨티스, 도플갱어, 드래곤 등 몬스터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중 바실리스크, 드래곤은 영웅이나 보병을 태울 수 있다. 오의 건물은 대부분 본영 건물인 템플이 건설하며 고블린이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은 각각 일반 유닛과 몬스터 유닛의 인구수 조절 건물인 유닛 팜과 몬스터 레어 뿐이다.
마법사는 초기에 주어지는 유닛 중 하나로 회복마법을 쓸수 있으며 본영인 템플을 건설할수 있다. 게다가 마법사의 주변에는 작은 범위이나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초반에 상대진영에 둠타워를 건설하여 초반러쉬를 꾀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몬스터는 일반 보병과는 다른 서플라이 건물을 지어야 하며, 이게 보통 서플라이 건물보다 70정도 비싼 데다가 몬스터가 대체적으로 인구를 많이 잡아먹는지라 몬스터가 직간접적으로 꽤 비싼 유닛이 되어서 마음대로 뽑기는 힘들다. 하지만 대체로 비싼 값을 하는 편.
건물은 서플라이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꾼이 짓지 않고 본영인 템플에서 짓는데, 일점 범위 내에서 동시에 1개 밖에 지을 수 없다. 대신 초반에 주어지는 마법사가 있는데 마법사 옆에도 건설이 가능. 덕분에 얘네도 둠타워 러시라는 날빌이 가능하다. 초반부터 격투가 통제소를 짓는 위는 좀 낫지만 촉은 일단 당하면 커맨드 센터를 MCC로 변환시켜서 부셔야 했는데 그 시간동안 건설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멀티는 마법사만이 지을 수 있다.
초반 유닛인 바실리스크가 처음부터 석화 마법을 가지고 있어 촉이나 위로써는 초반 오나라 러시를 막는 방법이 사실상 전무했다. 그나마 위나라는 코끼리를 빨리 만들어서 방어타워를 건설하고 격투가들 동원해서 받치면 막을 수 있었지만, 촉으로서는 손가락만 빨고 있는 수밖에.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는 촉나라 유저를 찾기가 어려웠었다. 그러나 촉나라도 기본 터렛이 우수한 편에 속했기 때문에 터렛으로 막으면 막기가 쉬웠으며, 오히려 중반 이후에 수도사를 업그레이드하는 흑기사에 대응하기가 까다롭다. 흑기사는 날아다닐 수 있게 해주는 비상 마법(공격 형태는 지대지, 공대공으로 한정된다.)과 소규모 엑스칼리버나 마찬가지인 성검마법(이름과 이펙트 모두 그야말로 엑스칼리버다. 다만 모션은...)을 지니고 있으며, 스펙업으로는 공/체/마 가 있는데, 기본 방어도 어느정도 튼실하기 때문에 마나를 약간 업그레이드해서 싸우면 흑기사 10마리가 미니거너 100마리도 상대 가능했고, 수송선 필요없이 멀티 견제 또한 가능했다.
오제국에서는 특수유닛으로 마나캐논 이라는 대포를 생산하는데 사정거리와 위력이 괜찮아서 쓸만하다. 마나 충전기능도 있다. 오연합은 거대한 거미 몬스터인 스파이더를 생산한다. 스타크래프트2의 군단 숙주 비슷한 공격을 하는데 이게 꽤 절륜한 공격력을 자랑해서 아차 하면 스타크래프트처럼 순식간에 전멸당할 수 있다.(무적반사 쓴 제갈량이라도 얄짤 없다.) 또 주변의 움직임을 묶는 그물을 칠 수 있다.
여담으로 분명 프로모션 영상[31]에는 골렘과 미니거너가 나왔는데 정작 골렘과 깊은 관련이 있을 오에는 골렘이 없다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결국 이후 패치되어 골렘이 추가됐긴 하지만 뭔가 급히 추가한 듯한 느낌이 강했다. 또한 삼국지 천명 2에는 순수 파워파이터형 오나라 영웅이 없다.
4.3.1. 영웅
성우는
김일.[33] 손권이 검은 안식일교의 습격에 죽어가면서, 사실상 잠재적인 후계자로 지목한 인물.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써 갇혀있는 연인 손공주와 같이 탈출하여 검은 안식일교와 전쟁을 시작한다. 설정상 손공주와 연인 사이다.
전사형 영웅으로 두 개의 배틀엑스를 들고 전투하는데 공격 속도도 빠르고 몸빵도 준수하여 전체적으로 무난. 특히 육손 주위의 화면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단번에 없애버리는 배틀엑스 야상곡은 꽤나 쓸만한 편. 그리고 적 마법유닛을 견제 할수 있는 마력 침묵이 있는데, 대상의 마력을 0으로 만들어 버린다. 일기토에서 쓸만한 마법. 게임 마지막에는 드래곤으로 변신해시 달려드는 제갈근을 도끼를 집어던져 끝장낸다.
방어마법은 없지만 배틀액스 야상곡의 가성비가 좋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캐릭터라 테마혈전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었다.
전사형 영웅으로 두 개의 배틀엑스를 들고 전투하는데 공격 속도도 빠르고 몸빵도 준수하여 전체적으로 무난. 특히 육손 주위의 화면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단번에 없애버리는 배틀엑스 야상곡은 꽤나 쓸만한 편. 그리고 적 마법유닛을 견제 할수 있는 마력 침묵이 있는데, 대상의 마력을 0으로 만들어 버린다. 일기토에서 쓸만한 마법. 게임 마지막에는 드래곤으로 변신해시 달려드는 제갈근을 도끼를 집어던져 끝장낸다.
방어마법은 없지만 배틀액스 야상곡의 가성비가 좋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캐릭터라 테마혈전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었다.
성우는
정미숙. 손견의 딸이자 손권의 누이동생. 검은 안식일교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갇혀있었으며, 사실상 죽음을 예감한 손권이 비밀리에 바다의 봉인을 맡겼다. 육손이 그녀를 구출하면서 오라버니인 손권의 위업과 오나라의 명맥을 이어가려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처음에는 사마의를 찾아갔지만 배신당하고 간신히 빠져나온 다음, 관우와 장비를 만나게 되어 그들의 처지에 동병상련을 느끼게 되고 이들과 협력, 결국 테크월드 세력을 제외한 나머지 월드의 세력을 모두 사실상 멸망시킨 다음 세 차원을 영구히 연결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제일 마나통과 무기사정거리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테마혈전에서 은근히 많이 선택하는 캐릭터, 게다가 유일한 여자 영웅 인지라... 무기 공격 모션은 하프를 부드럽게 연주하는 모습인데 이 손공주 무기를 장비나 하후돈이 주워서 쓰면... OME!!반대로 손공주가 장비 무기 주워서 쓰면 충공깽 그 자체 천사의 명약이라는 광역힐 기술이 있고 사마의 대혼란 상위호환 기술로 아비규환이라는 광역 혼돈기술이 있다. 건물에도 먹히기 때문에 포탑밭에 써 주면 자기들끼리 쏴대면서 터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제일 마나통과 무기사정거리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테마혈전에서 은근히 많이 선택하는 캐릭터, 게다가 유일한 여자 영웅 인지라... 무기 공격 모션은 하프를 부드럽게 연주하는 모습인데 이 손공주 무기를 장비나 하후돈이 주워서 쓰면... OME!!
성우는
한상혁.[34] 적 유닛을 일정시간동안 독수리로 바꾸는 오조의 저주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사기다. 영웅이고 고테크 유닛이고 뭐고 안가리고 그냥 둥둥 떠다닐뿐인 독수리로 바꿔버린다. 오조의 저주와 바실리스크 무리가 합쳐지면 당하는 입장에선 거의 속수무책. 참고로 초선의 마법축출로는 독수리로 변한 상태이상을 풀 수가 없으며 독수리의 체력은 130.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일정시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더라도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에 맞은 것처럼 체력이 저질 상태가 되어 버려서 한타 싸움에서는 그야말로 끝장난다. 이렇듯, 팀킬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테마혈전에서 좌자를 고르는 사람이 있다면 살짝 긴장하게 된다.
이외에 상대 유닛을 바람으로 날려버리는 천상의 토네이도라는 스킬도 갖고 있는데 이게 범위가 좁은 대신 공중유닛에게 치명적이라 오조의 저주와 연달아 맞으면 정말 게임하기 싫어진다. 원래는 지상 유닛도 공격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스킬의 내용과 캠페인에서의 설명 때문에 공중 공격만 되는 걸로 아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제갈근의 충복이자 검은 안식일교의 사실상 2인자로 보인다. 제갈량이 테크월드에서 집권한 직후 관우와 장비에게 사로잡혔으나, 제갈량이 매복을 알고도 유비를 루인으로 보내 죽게 했다는 진실을 불어서 살아나기도 한 전적이 있다. 최종전에서 제갈근과 함께 동맹인 조조군과 더불어 나오지만, 크게 패하고 사망한다.
이외에 상대 유닛을 바람으로 날려버리는 천상의 토네이도라는 스킬도 갖고 있는데 이게 범위가 좁은 대신 공중유닛에게 치명적이라 오조의 저주와 연달아 맞으면 정말 게임하기 싫어진다. 원래는 지상 유닛도 공격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스킬의 내용과 캠페인에서의 설명 때문에 공중 공격만 되는 걸로 아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제갈근의 충복이자 검은 안식일교의 사실상 2인자로 보인다. 제갈량이 테크월드에서 집권한 직후 관우와 장비에게 사로잡혔으나, 제갈량이 매복을 알고도 유비를 루인으로 보내 죽게 했다는 진실을 불어서 살아나기도 한 전적이 있다. 최종전에서 제갈근과 함께 동맹인 조조군과 더불어 나오지만, 크게 패하고 사망한다.
성우는
홍시호.[35]
제갈량의 형인데 어째 동생보다 어려보인다.[36] 겉으로 보이기에는 신생 오나라의 충실한 신하로 보이지만, 실상은 사이비 종교인 검은 안식일교의 교주다. 전형적인 마법사 계열의 타입으로 상대 유닛 1개를 무조건 지배할 수 있는 영혼소유 마법이 있지만, 촉 진영의 일반유닛인 하데스가 기본으로 가지는 스킬인데다 이 마법을 시전하는 동안 제갈근은 움직이지 못하므로 꼼짝없이 밥이 된다.
또 하나는 시한부 선고라는 마법으로 광범위로 저주를 내리는데 이 저주에 걸릴 시 신속하게 제갈근을 죽이지 못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주에 걸린 모두 유닛은 무조건 죽게 된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날 것도 없이 그냥 죽여버리는 마법이 넘쳐나는 판에 대상이 죽을 때까지 안죽고 버텨야 하므로 효용성은 그냥 예능기인 영혼소유보다 쪼끔 나은 수준.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이며 이 게임 설정상으로 동생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제갈량과 함께 흑막 중에서도 제대로 된 흑막 노릇을 한다. 검은 안식일교의 교주이며, 모든 차원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암약하고 있었다. 이후 매직월드의 이상현상을 조사하기도 하며 여러 세력과 교전하다가 마침 정찰나온 제갈량의 군대를 습격, 대지의 봉인을 강탈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정체가 들통나자 교단의 세력을 규합해 손권을 직접 치고 침실로 들어가 바다의 봉인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이미 손권은 봉인을 빼돌린 뒤였고, 나는 애초부턴 봉인 따윈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제갈근을 조롱하다 목이 달아나게 된다. 매직월드를 완전히 장악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정작 가지고 있는 봉인은 대지의 봉인일 뿐이는데 이후 조조군과 치고받고 싸우다 파워월드로 돌아가게 해주면 사마의가 가지고 있는 하늘의 봉인을 뺏을 수 있게 돕겠다고 제안하자 조조군과 연합을 하지만 끝내 하늘의 봉인을 뺏는 것은 실패했고 이로 인해 육손측과 관우측의 연합군이 두개의 봉인을 보유하자마자 결전을 신청해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다. 마지막 전투에서 패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육손 일행을 공격했으나 관우, 장비가 탱커 역할을 하는 사이 육손이 집어던진 도끼에 맞아 죽었다.
또 하나는 시한부 선고라는 마법으로 광범위로 저주를 내리는데 이 저주에 걸릴 시 신속하게 제갈근을 죽이지 못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주에 걸린 모두 유닛은 무조건 죽게 된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날 것도 없이 그냥 죽여버리는 마법이 넘쳐나는 판에 대상이 죽을 때까지 안죽고 버텨야 하므로 효용성은 그냥 예능기인 영혼소유보다 쪼끔 나은 수준.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이며 이 게임 설정상으로 동생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제갈량과 함께 흑막 중에서도 제대로 된 흑막 노릇을 한다. 검은 안식일교의 교주이며, 모든 차원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암약하고 있었다. 이후 매직월드의 이상현상을 조사하기도 하며 여러 세력과 교전하다가 마침 정찰나온 제갈량의 군대를 습격, 대지의 봉인을 강탈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정체가 들통나자 교단의 세력을 규합해 손권을 직접 치고 침실로 들어가 바다의 봉인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이미 손권은 봉인을 빼돌린 뒤였고, 나는 애초부턴 봉인 따윈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제갈근을 조롱하다 목이 달아나게 된다. 매직월드를 완전히 장악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정작 가지고 있는 봉인은 대지의 봉인일 뿐이는데 이후 조조군과 치고받고 싸우다 파워월드로 돌아가게 해주면 사마의가 가지고 있는 하늘의 봉인을 뺏을 수 있게 돕겠다고 제안하자 조조군과 연합을 하지만 끝내 하늘의 봉인을 뺏는 것은 실패했고 이로 인해 육손측과 관우측의 연합군이 두개의 봉인을 보유하자마자 결전을 신청해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다. 마지막 전투에서 패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육손 일행을 공격했으나 관우, 장비가 탱커 역할을 하는 사이 육손이 집어던진 도끼에 맞아 죽었다.
4.3.2. 유닛
4.3.3. 건물
본진 건물 건설은 마법사, 인구수 건물 건설은 일꾼 유닛인 고블린, 그 외 건물은 본진 건물인 템플에서 건설하는 3원 체계이다.
- 템플 : 기와 오어를 축적할 수 있는 메인 건물이며 고블린을 생성할 수 있다. 중세시대의 전형적인 고딕양식 건물형태를 띄고있다. 건설 기능을 지니며 촉진영 커맨드센터가 건물을 한번에 여러개 지을 수 있는 것과 달리, 템플은 템플 하나당 한번에 건물 하나씩만 지을 수 있다. 이는 오진영 난이도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결국 자원이 받쳐준다면 다른 진영보다 많이 짓게 된다.
- 유닛 팜 : 유닛 제한치를 풀어주는 건물로 인간형 유닛의 제한치를 담당하고 있다.
- 몬스터 레어 : 몬스터 유닛 제한치를 풀어주는 건물. 오진영은 몬스터 유닛이 다수 존재하여 그 몬스터 유닛들은 인간형 유닛과는 제한치를 별개로 가지고 있다. 바실리스크, 맨티스, 드래곤 같은 몬스터 유닛을 뽑기 위해서는 이 건물을 꾸준히 늘려 주어야 한다.
- 트레이닝 필드 : 가장 기본이 되는 지상 유닛을 생성하는 건물. 수도사와 바실리스크를 생성할 수 있다.
- 아카데미 : 중반 테크를 타기 위해선 꼭 지어야 하는 건물로 수도사가 마법사로 전직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수적인 건물이다. 수도사와 관련된 업그레이드를 이곳에서 담당한다.
- 둠 타워 : 오진영의 유일한 방어타워 건물로 대지/대공 공격이 모두 가능하고 은신 유닛 탐지도 가능하다. 가격도 적당하고 기능도 적당한 균형있는 방어타워이다. 다만 오의 특성상 템플 하나당 한번에 건물 하나씩만 지을 수 있기에 둠 타워 도배는 어렵다.
- 히어로 게이트 : 영웅유닛인 육손, 손공주, 제갈근, 좌좌를 소환하는 건물로 파리의 개선문과 같은 형태이다.
- 몬스터 포탈 : 몬스터 유닛을 생성하는 건물로 몬스터 유닛의 대부분은 여기서 생성된다.
- 알케미스트 랩 : 비홀더 생성에 필요한 건물로 바실리스크와 관련된 모든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 흑기사 길드 : 수도사가 흑기사로 전직할 수 있게 해주며 흑기사와 관련된 모든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 마법사 길드 : 마법사와 관련된 모든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 오토메이션 랩 : 골렘, 스쿠너, 마나캐논 같은 기계유닛을 생성하는 건물이다.
- 블랙스미스 : 골렘 생성에 필요한 건물로 골렘, 스쿠너, 마나캐논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 몬스터 길드 : 맨티스와 스파이더 생성에 필요한 건물로 스파이더와 비홀더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 드래곤 길드 : 오진영 최강유닛인 드래곤 생성에 필요한 건물로 맨티스와 드래곤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건물이다.
5. 중립
중립유닛으로 남성 주민과 여성 주민 및 독수리, 탈것(적토마, 스페이스 모토)들이 있으며 월드 테마에 맞는 중립 건물들이 있다. 그중엔 아이템 샵도 있다.
5.1. 아이템 샵
말 그대로, 상점이다. 맵 중간중간에 중립 건물로 존재한다. 물론 상점이 아예 없는 맵도 있다. 소지중인 기와 오어를 지불해 포션이나 스킬북, 적토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인간형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클릭해 가까이 가게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중립영웅인 여포를 사거나 탈것을 사는것은 인간형유닛이면 구매가 가능한데 포션이나 스킬은 영웅만이 구매 할수있다포션은 HP포션과 MP포션이 있으며 각각 5개씩 가지는 게 가능.
스킬은 말그대로 다른 영웅들의 스킬을 살수 있는데. 1회용이며, 자신의 최대마나가 스킬의 요구량보다 적으면 사용 불가능, 그러나 한 번 사면 쓰는 것 외에는 지울 수가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 즉 마나가 너무 높은 스킬(마왕의 출사표라든가...)을 잘못 사버리면 스킬칸 하나 봉인이나 마찬가지다.
5.2. 특수아이템
위에서 말했던 상위랭커에게 지급했던 특수한 무기이자 나중에는 좀만 게임에들어가면 나눠주던 무기이며 밸런스 붕괴 요소였다. 기본적으로 일반영웅무기에 파란빛이 서리는 형식이고 장착시 에너지는 두배였다.- 아이템의 획득규칙
1. 서버에서 랜덤하게 최근 7일간 접속했던 사람들중 나누어 줌.
2. 게임을 끝낼때에 영웅 유닛이 특수 아이템을 지니고 있었다면, 다음 게임에서도 이전의 그 영웅이 아이템을 지니고 있음.
3. 게임을 끝낼때에 영웅 유닛이 아닌 일반 유닛이 지니고 있었다면, 다음 게임에서 처음에 나오는 영웅이 그 아이템을 지니고 나옴.
4. 아이템을 지닌 유저가 게임을 포기하거나 드랍된다면, 그 게임안의 유저의 유닛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아이템들은 보통 무기로 전환됨.
5. 아이템을 지닌체로 독수리 모드로 전환된다면 그 상태에서는 다른 유저가 독수리모드인 게이머의 특수 아이템을 뺏을 수 있음.
6. 3분 이전에 게임을 종료할 경우 스코어나 승패는 반영되지 않지만, 특수 아이템의 소유상태는 반영됨.
7. 테마혈전일 경우와 사람이 한명도 없이 컴퓨터와 게임을 한 경우에는 게임내에서의 특수아이템의 소유상태는 서버에 반영되지 않음.
-아이템 종류
1. 종류
a. 대부 - 계속 마나 필요없이 지속되는 투명 상태, HP(+300%)
b. 의천검 - 3배로 모든 움직임이 빨라짐,HP(+300%)
c. 철칠여골타 - 공격력 3배 (유니트, 건물 ) 증가 이동속도만 50% 줄어듬, HP(+500%)
d. 청공검 - 한번 공격으로 모든 적을 죽임 그러나 빌딩들은 예외,HP(+200%)
e. 청룡언월도 - 모든 유니트를 돌로 영구적으로 변하게 함…마법 축출시 풀림,HP(+200%)
f. 칠보철궁 - 공격거리 3배로 늘림, HP(+200%)
2. 특수 아이템은 땅에 떨어져 있을때에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3. 일반 유닛들이 특수 아이템을 들고 있을경우 아이템의 효과는 물론 공격도 불가능합니다.
- 서버에서 하루에 한번씩 각 아이템 별로 사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숫자와 서버에 설정된 숫자를 비교하여 서버에 있는 아이템의 개수를 유지한다.
- 새로 아이템을 줄때에는 랜덤이며 최근 7일안에 접속했던 사용자들중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 사용자에게 지급된다.
- 다음의 경우에는 특수 아이템이 하나씩 사라진다.
a. 아이템 획득 후 2일에 한번씩 검사하여 올린 승수가 10승을 넘지 못했을 때.
b. 아이템 획득 후 2일에 한번씩 검사하여 올린 점수가 20점을 넘지 못했을 때.
c. 아이템 획득 후 2일에 한번씩 검사하여 패수가 1이상일 때에
d. 아이템 획득 후 2일에 한번씩 검사하여 드랍이 2이상일 때.
6. 시나리오
캠페인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각 화당 부제로 데모버전에서는 제갈량 캠페인만 플레이할 수 있다.
"촉 제국(충성)→위 연합(모반)→오 연합(이교도)→위 제국(복수)→오 제국(새로운 동맹)→촉 연합(최후의 대결)"
공략
영상
임무는 영웅이 죽으면 실패하기 때문에 영웅 관리가 중요하다. 위나라와 싸우는 임무에선 초선[43]/촉나라와 싸우는 미션에선 리사이클러를 조심해야 하는데, 특히 대촉전이 잦은 관우 캠페인에선 스캐너나 비홀더가 필수 유닛이다. 대오전에선 AI가 쓰는 바실리스크의 석화와 고블린의 심장지뢰를 제외하면 특별히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유닛은 적다.
6.1. 충성(제갈량 캠페인)
1. 손권부대를 격파하라.2. 신호지점으로 이동하라.
3. 조조군을 격파하라.
4. 좌자를 생포하라.
5. 관우, 장비의 기지를 파괴하라.
6.2. 모반(사마의 캠페인)
1. 반란군을 토벌하라.2. 정체불명의 군대를 격퇴하라.
3. 빛 출현지점으로 이동하라.
4. 조조의 부대를 섬멸하라.
5. 조조의 성을 점령하라.
- [사마의 캠페인 엔딩 시네마틱 스크립트]
- >(성문 앞에 집결한 병력 앞에서 연설하는 사마의)사마의: 나를 따르는 자는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나를 거역하는 자에게는 하늘의 저주가 있을 것이다. 자, 나를 따르겠는가?
(환호하는 병사들)
사마의: 좋소! 제군들의 뜻이 그렇다면 하늘의 뜻을 받들 것이오. 우리의 적, 조조 부자는 아직 살아 있소. 또한 유비군과 손권군들이 언제 다시 침략할지 모르오. 그들이 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차원의 문이 있는 루인을 점령하여 그들을 처형을 할 것이오.
사마의: 하후돈 장군! 루인으로 인도하라. 하늘의 뜻에 도전하는 자들을 모두 처단하라!
(루인으로 향하는 사마의의 군대)
6.3. 이교도(제갈근 캠페인)
1. 루인지역의 적을 섬멸하라.2. 북서쪽 루인으로 이동하라.
3. 모든 적을 섬멸하라.
4. 이교도 집합 장소로 이동하라.
5. 손권의 성으로 진격하라.
6.4. 복수(조비 캠페인)
1. 반란군의 기지를 기습하라.2. 하후돈을 격퇴하라.
3. 기지를 방어하라.
4. 적 기지를 파괴하라.
5. 적을 모두 섬멸하라.
- [조비 캠페인 엔딩 시네마틱 스크립트]
- >(사마의를 몰아붙이고 칼을 겨눈 조조)조조: 너와의 긴 인연도 이것으로 끝인가? 봉인의 구슬을 잘 보관해줘서 고맙다. 그럼 죽어라!
(칼을 휘두르지만 오른팔에 궁수의 화살을 맞는다)
조조: 이럴 수가...
(그 틈에 도망치는 사마의)
조조: 서라! 사마의!
(하지만 궁수 부대의 탄막 때문에 쫓아가지 못하고 놓친다)
조조: 으으... 원통하구나. 네깟 놈들에게! 기다려라, 사마의.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 절대로!
6.5. 새로운 동맹(육손 캠페인)
1. 지성소로 이동하라.2. 루인으로 이동하라.
3. 조조군을 격파하라.
4. 루인으로 이동하라.
5. 모든 적을 섬멸하라.
6.6. 최후의 대결(관우 캠페인)
1. 북쪽의 루인으로 이동하라.2. 디멘션 게이트를 사수하라.
3. 육손, 손공주를 구출하라.
4. 손공주의 봉인을 사수하라.
5. 제갈근의 봉인을 빼앗아라.
- [관우 캠페인 엔딩 시네마틱 스크립트]
- >육손: 제갈근, 이제 네가 그 가증스러운 목숨을 내놓을 때가 됐다. 네 뼈를 갈아 돌아가신 대사제님의 원한을 풀어드리리라!제갈근: 실력이 대단하구나, 허나 그 정도로 나를 막을 수는 없어. 날 가로막는 자는 누구든 살아남을 수 없다. 너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나의 숨겨왔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주문을 외우는 제갈근)
제갈근: 세상의 마나를 주관하는 자, 그 붉은 피의 언약을 기억하는 자여. 지금 내게로 와 그 분노를 펼쳐 현세에 참혹한 지옥의 문을 열지니. 내 몸에 강림하라, 최강의 생명체 드래곤이여!
육손: 아니? 이럴 수가!
(드래곤으로 변신한 제갈근)
제갈근: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내가 너에게 지옥의 화염을 보여주마!
(쓰러지는 육손)
제갈근: 하찮은 인간이여. 그 따위 인간으로 나를 심판하겠다고? 죽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군. 자, 소원대로 죽여주마!
(이 때 워프한 관우가 제갈근의 공격을 막는다)
육손: 관우 장군!
관우: 내가 저것의 힘을 분산시킬 테니 어서 자리를 피하시오!
(장비와 손공주도 합류한다)
손공주: 육손! 육손!
(포옹)
손공주: 무사히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육손: 공주...)
(그 동안 장비는 관우와 힘을 합쳐 제갈근의 공격을 막는다)
장비: 우리가 힘을 합쳐도 이대로 가다간...
육손: 그렇게 쉽게 죽을 순 없지. (손공주: 육손?) 이 육손, 천명을 받들어 저 자를 처단하고자 하니 내게 힘을 주소서!
(도끼 한 개를 주워 제갈근에게 투척)
(제갈근을 처치한 후 루인에 도착한 일행)
육손: 드디어 도착했군요.
손공주: 네. 여기까지 오기까지 너무나 많은 목숨들이 나라를 바로잡아 백성을 구한다는 명분 아래 희생되었어요. 과연 우리의 대업이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장비: 하지만 우리가 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종결시켜 더 많은 인명을 구했을 것이오.
관우: 그렇겠지. 하지만 유비 형님만이라도 우리가 구할 수 있었다면...
손공주: 우리 모두 너무 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죠. 그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우리에게 맡긴 짐은 그만큼 무거운 것을 거예요.
(각 봉인의 위치에서 의식을 준비하는 일행)
손공주: 자, 그럼. 시간과 공간의 접점이여. 과거, 현재, 미래가 교체하는 성스러운 시간의 이정표여.
(하늘의 봉인을 든 관우, 대지의 봉인을 든 장비, 바다의 봉인을 든 육손)
손공주: 만물을 굽어보는 존엄함을 받은 하늘의 봉인, 생명 시작의 비밀을 갖추고 있는 대지의 봉인, 모든 것을 포근하게 감싸는 광대함을 가진 바다의 봉인,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지금 이 곳에 닫히지 않는 영원한 차원의 문을 열어 주십시오!
(차원 안정화 성공, 엔딩)
7. Clash Net
2000년 6월 운영을 시작 2007년 3월 20일 서버 중단 6년 9개월 운영
대만으로 수출되어 대만인들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였다. 참고로 삼국지 천명시리즈는 중국, 대만, 태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되었다
인터넷이 보급되는 시기에 멀티플레이 환경이 좋지 않았는데 삼국지천명2와 임팩트 오브 파워는 다른 국산전략시뮬레이션과 다르게 끊기는 게 덜하고 서버가 안정적이였다.
대만으로 수출되어 대만인들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였다. 참고로 삼국지 천명시리즈는 중국, 대만, 태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되었다
인터넷이 보급되는 시기에 멀티플레이 환경이 좋지 않았는데 삼국지천명2와 임팩트 오브 파워는 다른 국산전략시뮬레이션과 다르게 끊기는 게 덜하고 서버가 안정적이였다.
8. 패치
중간에 큰 패치가 하나 있었는데 유닛 초상화가 대부분 일신된 그림으로 교체되었고 초상화가 없던 유닛에게도 초상화가 생겼다. 그리고 타워가 코끼리 타워밖에 없는 위나라에는 공중 방어타워, 지상유닛 중 맷집 용병이 없는 오나라에는 게임 오프닝에도 나왔던 골렘이 추가되었다. 촉나라는 추가된 용병/건물이 없는 대신 기계유닛의 지상/대공모드 전환속도가 크게 빨라졌고 MCC의 커맨드 센터 전환속도 크게 향상, 테크니션의 SDI 포격의 조준시간이 크게 감소, 아틀란티스가 합체 상태에서도 지상 공격이 가능해지고 하데스의 유닛 캡쳐에 미니거너가 필요하지 않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상점에서 좀 비싸게 구입 가능한 중립영웅 여포도 추가되었다.
9. 치트키
- uunmask all → 지도의 안개를 모두 제거한다.
- pproduction speed → 유닛 생산/건물 건설 속도를 빠르게 한다. 단, 건물의 경우 이 치트를 치면 건설할 때 체력이 다 안 차는 버그가 있다.
- rresearch all → 제한된 테크 트리를 무시하고 생산/건설 가능.
- sset level 255 → 선택한 유닛의 레벨을 숫자만큼 설정하고 능력치를 그에 맞게 향상시킨다. 단, 보유 HP는 증가하지 않으니 주의.[44] 이 치트도 255 이상으로 입력하면 에러가 나서 레벨이 마이너스가 되는 버그가 있다.
- sset ore 숫자 → 자원 중 오어를 숫자만큼 증가. 9,999,999까지가 한계. 그 이상으로 입력하면 에러가 나서 자원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버그가 있다.
- sset ki 숫자 → 자원 중 기를 숫자만큼 증가. 위와 마찬가지로 같은 버그가 있다.
- nnext mission → 조건에 상관 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sshow all team info → 화면 상단에 모든 플레이어들의 자원/인구 상황을 표시한다.
- ffull speed → 게임 자체 속도를 가속화시킨다. 마우스 커서 움직이기가 어려워져 오히려 게임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10. 기타
Nyai 유튜브에서도 다른 전략시뮬레이션과 삼국지천명2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삼국지천명2 같이 할사람도 구하고 있다.
Nyai 유튜브, 삼국지천명2 오픈채팅방, Nyai 네이버 치지칙 게임방송
Nyai 유튜브, 삼국지천명2 오픈채팅방, Nyai 네이버 치지칙 게임방송
삼국지 천명 2 카페도 소수에 의해 연명하고 있는 듯 하다.
https://cafe.naver.com/new3kd2
당시 선임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송철우[45]'씨의 블로그는 여기로.
https://cafe.naver.com/new3kd2
당시 선임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송철우[45]'씨의 블로그는 여기로.
이후에는 당연한 수순으로 주얼판으로 게임이 나왔는데, 이들은 '위', '촉', '오'를 전부 따로 발매하는 만행을 저질러 결국 제대로 하려면 3만원 써서 패키지 값과 비슷한 지출을 강요하였다.
끝물에는 각종 버그가 난무하였고, 그 버그의 배포자는 두 유저로 추정된다. 한 유저는 스타크래프트의 맵제작자로 활동하였고(116YOUNG), 다른 한 유저는 2015년 기준 30대가 된 악의적 해커로 추정된다(돈잘우그).
116YOUNG는 『정형돈』 이란 아이디로도 활동하였으며 쌈바테마등 여러가지 삼국지 천명 2 맵을 제작하였고 2002년 당시 12살 초등학생으로 알려져있음.
그 후 스타크래프트 에서 2012년 EUD생산과컨트롤맵 제작하여 꾸준히 게임맵 제작 활동을 한것으로 보임 ( 생산과 컨트롤)
前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 전상욱 선수가 닉네임 자장면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다.
2001년경에 동서게임채널에서 게임 잡지를 통해 '삼국지 천명 3 - 영웅의 길'이라는 후속작을 기획중이라고 발표했으나, 동서게임채널이 문을 닫아버리면서 잊혀지고 말았다. 밸런스는 막장이었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꽤 재밌고 참신하던 걸 생각하면 좀 아쉬움이 남는다. 3편은 처음엔 패키지로 개발 중이었으나, 어느센가 온라인으로 방향을 선회, 더불어 제목도 데스티니 온라인으로 먼저 바뀌었다가 다시 카이온 사가로 바뀌며 연기되다가 회사가 망해서 출시되지 못했다. 게다가 이미 삼국지 소재도 포기한 듯 시놉시스 자체도 뒤집어졌다. 기획중이었던 3편 장수들 일러스트는 구글같은 데서 쉽게 찾을 수 있다.
[1]
설정상으로는 유비가 바로 이 성왕의 후손이다.
[2]
알아채기 쉽진 않으며 별로 없지만 복제화된 초선과 거대화된 불가사리는 동양 무협물 어디 가도 없다(...). 좀 애매한 것은 폭발하는 철갑거북과 나르는 배(...). 사실 나르는 배조차도 이동 시 제트 엔진을 끼워 쓰는 듯한 연출이 있다.
[3]
어차피 촉/오가 다른 월드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세력을 다져서 위의 파워월드와 싸워야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세세한 부분의 개연성은 무시했다고 보면 된다. 혹은 전작의 부분 일부가 이어졌기에 아마 파워월드 자체가 테크월드, 매직월드 보다 뛰어난 기술과 힘을 지닌 월드일지도 모른다. 전작은 세 국가 다 테크월드처럼 미래였다.
[4]
1999년 10월
[5]
참고로 오나라도 마법사의 혼돈마법으로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6]
스타에서 암흑집정관이 쓰는 대혼돈이랑 비슷한 마법이다.
[7]
공격력이 0이다.
[8]
하지만, 반드시 굴욕감만이 목적인 것은 아니다. 초선, 흑기사 등은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게릴라전 수행도 가능하다. 초선은 적토마보다도 빠르며, 흑기사의 비행 모드는 게임 전체를 통틀어 최고로 빠르다.
[9]
예를 들어 마린은 M, 광전사는 Z
[10]
지도가 우측, 명령키가 좌측에있다.
[11]
로보워커는 자원 수집 및 수리, 고블린은 자원 수집만 할 수 있다.
[12]
육손이 사실상 주인공. 관우와 장비는 제갈량에게 쫓기던 중 육손과 만나 협력하게 된다. 아이러니한 게 원작에서 유비의 복수를 막은 인물이 육손인 걸 생각하면..
[13]
우연한 차원이동으로 양측이 싸우다가 이해관계가 맞아 동맹. 마지막까지 적으로 같이 한다.
[14]
제갈량과 사마의는 딱히 동맹을 맺지 않으며 주인공 세력의 독자적인 적으로서 등장한다.
[15]
다만 이마저도 순수한 무협물이 아니라 각종 환상종이 판을 치는 동양풍 판타지와, 불가사리 괴수, 복제 초선이나 협풍범선의 제트 엔진 등에서 엿보이는 미래 과학기술이 뒤섞인 세계이다 어찌보면
나인 솔즈 같은 타오펑크 진영이다.
[16]
먹이면 먹일 수록 크기가 커져 나중에는 화면에 다 안들어올 정도의 크기가 된다. 계속 먹여서 계속 커지다 보면 결국 에러가 일어나 게임이 그대로 다운된다.
[17]
애초 시나리오 첫 시작이 촉으로 시작되고 끝은 주인공 포지션인 육손일행으로 끝낸다.
[18]
재미있게도
신삼국의
조조 역을 맡은적이 있다.
진삼국무쌍에서는
황충과
장각을 맡았다.
[19]
헬멧이 박쥐 인형탈 수준이라 위화감이 든다(...)
[20]
진삼국무쌍 4 맹장전 외전 나레이션과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
유비를 맡았다.
[21]
진삼국무쌍에서
마초를 맡았다.
[22]
진삼국무쌍 2에서
여몽을 맡았다.
[23]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9의 조충은 상병 부대를 이끌기가 가능한 유일한 위나라 장수로 나온다.
[24]
매뉴얼에는 이매용이라고 오타가 났다. 역시
진삼국무쌍에서
관우 역을 맡은 적이 있고,
신삼국에서
손견을 맡았다.
[25]
매뉴얼에는
김승태로 잘못 나와있다.
진삼국무쌍 2에서
사마의를 맡았다.
[26]
신삼국에서
정보와
사마의 역을 맡았고
EBS 삼국지에서는
장비 역을 맡은적 있다.
[27]
진삼국무쌍,
신삼국에서
동탁 역을 맡았다.
[28]
연사공격이라 실제론 이것보단 훨씬 강하다.
[29]
육손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이 능력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본진은 오어가 다섯 덩어리인 반면 기 채굴지가 한 덩어리뿐이라 멀티를 활성화하기 전까지는 시작시 주어진 리사이클러 4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30]
전작인 삼국지 천명 손권의 야망에서 오나라의 성향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1]
프로모션 겸 오프닝 영상이다.
[32]
억지로 따진다면 육손이 전사형 영웅으로 설계되어서 몸빵이 제일 준수하다.
[33]
진삼국무쌍에서
여포,
신삼국에서
제갈량을 맡았다.
[34]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에서
하진을 맡았다.
[35]
진삼국무쌍에서
제갈량을 맡았다.
[36]
이 게임은 인터페이스 바에 표시되는 포트레이트(얼굴)에 2가지 버전이 있다. 첫째는 정발판 버전, 둘째는 게임잡지 번들 버전인데 이 버전은 중간에 패치를 통해 수정된 것으로, 정발판에서 패치를 다운받으면 포트레이트도 바뀐다. 정발 버전이 애니메이션의 한컷을 잘라낸 듯한 픽셀화를 사용했다면 번들 버전은 컨셉 아트 일러스트 같은 형태를 했고 서로 생김새가 많이 달랐다. 게임잡지 번들 버전이 보다 이미지와 유닛이 서로 어울리기도 어울리고 그림의 완성도 역시 높았다. 매뉴얼 북에 그려진 일러스트와 정발판의 캐릭터 이미지는 대단히 차이가 컸는데 그 점이 차후에 수정되어 기존 설정화에 더 근접한 이미지로 변경된 거라 추정된다. 제갈근 같은 경우 버전1이 그저 날카로운 인상이었다면 확실히 싸이코 교주같은 이미지로 변했다던가.
PC파워진에서 부록으로 제공했고, 해당 번들판엔 정발판에선 차후에 삭제된 오 진영 유닛 골렘, 촉 진영 유닛 APC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였다. 포트레이트의 차이를 보고싶다면
여기서 보자.
[37]
도플갱어가 변신한 마법사는 템플을 소환할 수 없다.
[38]
육손 캠페인의 두 번째 임무에서 초반에 주어지는 도플갱어 수십 기로 드래곤을 복제할 수 있는데, 체력은 낮아도 진행에 도움이 된다.
[39]
물론 드래곤이 격추 되면 그대로 지상으로 내려와서...흑기사 유닛의 비상마법 종료 시와 비슷한 판정이 된다.
[40]
삼국지 9과
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나레이션을 맡은 적이 있다.
[41]
신삼국에서
한당 역을 맡은 적이 있다.
[42]
신삼국에서
관우 역을 맡은 적이 있다.
[43]
영혼약탈로 불특정 아군 유닛에게 세뇌를 건다.
[44]
대신 촉군의 경우 기갑 병기들, 즉 로보워커로 수리 가능한 유닛들이나 터렛들은 수리를 해주면 된다. 게다가 % 수리기 때문에 상당히 빨리 수리 된다.
[45]
한국 게임 데이터 베이스-한국 게임 크레딧을 참조하면,
광개토대왕(1995) 아티스트, 삼국지 천명 그래픽스 담당, 삼국지 천명 2 선임 아티스트 등
동서게임채널에서 개발한 게임에 제작자로 참여한 바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