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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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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에 등장하는 학부모들을 정리한 문서.2. 윤서준의 가족
| <colbgcolor=#edc8b5> 윤서준 일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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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공미영, 윤서준, 윤광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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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윤광철(윤서준 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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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78d00><colcolor=#fff> 윤광철 尹光綴 | Kwangcheol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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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공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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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382c><colcolor=#fff> 공미영 Miyeong K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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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윤서준의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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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7718><colcolor=#000> 윤○○ Ms.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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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아, 오랜만이야~
강한별, 똑바로 나와서 인사해!
윤광철의 누나로 역시 한 성깔 하는 편이다.[1] 그래도 윤서준과는 사이가 좋은 듯 윤서준에겐 웃으며 인사한다.강한별, 똑바로 나와서 인사해!
로보트 놀이 편에서 아들 한별이를 데리고 윤서준의 집에 놀러온다.
대사를 들어보면 명절이라 놀러 온 것으로 보이는데 급하게 가야 할 일이 있음에도 잠깐 들렀고, 이후 '방문' 에피소드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복숭아를 택배로 보내지 않고 직접 갖다주러 온 것을 보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 것으로 추측된다.[2]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서준의 방으로 한별이를 데리러 가는데, 한별이가 로보트로 게이 섹스 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서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기절한다.
방문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공미영과 만난다. 어머니가 직접 재배한 복숭아를 갖다주기 위해 광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던 예비용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웬 낯선 아가씨가 집안을 청소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 처음에는 잘못 찾아왔나 싶었지만 열쇠로 문이 열렸으니 남동생의 집이 맞다고 판단, 미영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당황한 미영이 '제가... 누굴까요?'라고 되묻자 그걸 왜 나한테 묻냐며 누군지 알아야 욕을 하든 머리채를 잡든 할 것 아니냐고 대답한다. 함께 복숭아를 먹으며 미영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어이가 없어하는데, 미영은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줄 알았으나 서준의 고모는 반대로 아직 젊은 아가씨가 왜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감자같은 놈이랑 같이 사냐고 걱정했던 것. 이후 헐레벌떡 달려온 광철과 서준을 뒤로 하고 돌아간다.
동생인 윤광철이 최소 40대 초반 이상이기에 강한별을 상당히 노산으로 낳은 듯하다. 방문 편에서 윤광철에 휴대폰에 "첫째 누나"라고 언급되었기에 그 말고도 또 다른 누나(윤서준 고모)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2.4.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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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98b><colcolor=#fff> 강한별 Hanbyeol Kan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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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촌형인 서준이하고는 서준이가 예전에 자신이 아끼던 팽이[6]를 주고, 한별이는 사촌형한테 받은 그 팽이를 아직까지도 우정의 증표처럼 소중히 간직하는 등 사이가 매우 좋다.[7]
윤광철이 누나(서준의 고모)집에서 윤서준과 콘돔을 가지고 놀면서 머리에 씌어졌다가 지금의 모습처럼 관자놀이 쪽이 움푹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후로도 로봇으로 게이 섹스 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서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을 찍는 놀이를 하는 등 알 거 다 아는 성향인데, 아무래도 사촌형인 윤서준의 영향인듯 하다.
참고로 사코팍 오프닝에서는 윤지웅의 그 영상을 보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2.5. 윤서준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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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19A9F><colcolor=#000> 윤서준의 조상 Seojun's Ances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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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왔느냐..
아아.. 씨발놈의 새끼 진짜 찌르네 씨발...조지게 아프네 씨바꺼 아오 씨발 개 조.. 아우.. 어우 어우 피 나오는 것 봐 씨발 어우 징그러라 씨박 진짜
아우 저 개 씨발..호로.. 좆같은...
개새끼...
맴버십 에피소드 칼부림 편에서 등장. 신분은 양반으로, 근엄하고 점잖은 자세로 무슨 사정이 있는 하인에게 자신도 이해한다고 폼을 잡다가, 하인한테 흉기에 찔리자 방금까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표정이 일그러지며 온갖 욕을 하다 죽는다.[8]여담으로, 착용하고 있는 흑립의 형상을 보아 중종 중엽에 새로이 공표되어 중종 말엽까지 사용된 흑립인데, 이에 따라 시대적 배경은 대략적으로 중종 중엽 ~ 중종 말엽(1520년대~1540년대) 사이인 것으로 보이지만, 기묘하게도 죽기 전에 외치는 욕 중 호로는 최소 병자호란 전후, 최대 구한말에서나 처음 사용된 단어로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으므로, 중종 시기와는 맞지가 않는다.
물론 작중 중요한 인물도 아니고 딱 한번만 나온 단역이다 보니 그 정도로 깊게 고증을 신경쓰진 않았을 테니 단순 작화 오류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2.6. 윤서준의 고모부
윤서준에게 언급만 되었다.2.7. 윤서준의 친어머니
윤서준의 어머니로 현재는 윤광철과 이혼했다.'로보트 놀이' 편 에서 서준이의 고모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잼버리(멤버십)' 편에서 윤서준이 밤에 불침번을 서던 중 혼자서 핸드폰도 없이 불침번을 서는 게 지겨워 부모님의 모습을 땅바닥에 그렸다가 과거 생각이 났는지 어머니를 지워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9][10] 윤서준은 공미영이 등장하기 전까지 엄마라는 존재를 계속 갈구해왔는데, 엄마 역할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한 거지 엄마였던 이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윤서준은 친모를 전혀 그리워하지 않고 있고 로봇이 친모를 섹드립해도 전혀 기분나빠하지 않을 정도. 그래서 공미영을 바로 데려온것이다.
로봇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인 'AI' 편에서는 로봇이 서준이 어머니의 그곳이 성매매가 제일 많이 이뤄지는 곳이라고 패드립을 친 것, 멤버십 에피소드인 '장래희망'편에서 윤서준이 로봇에게 매춘부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너네 엄마"라고 한 것, 로봇이 도윤이나 수연이의 가정사까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실제로 서준이의 엄마가 몰래 매춘부 생활을 하다가 이혼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11]
이후 소원 편에서 윤서준이 "이거 훔쳐보는 새끼 애미 창녀"라는 소원 쪽지를 보고 "어떻게 알았지?"라며 별 반응을 없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인 사실이 되었다.
2.8. 윤서준의 작은아버지
멤버십 에피소드 장래희망 편에서 윤광철에 의해 언급되었다.직업은 굴착기 운전기사며, 자녀가 4명이며 4남매다. 포크레인 기술 하나 배워서 십몇년째 굴착기 일로 4남매를 먹여살렸다는 것을 보아 의외로 잘 먹고 잘 사는 듯.[12]
다만 작중에서 형과 대조되는 가정사이나 아내에 대한 언급은 없다.
2.9. 윤서준의 친할머니
방문 편에서 윤서준의 고모에 의해 언급되었다.복숭아를 재배하며 이 복숭아를 자녀들에게 나눠주는 듯 하다.
3. 김도윤의 가족
| <colbgcolor=#edc8b5> 김도윤 일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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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도윤의 어머니, 김도윤의 아버지, 김지윤, 김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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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김도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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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C381><colcolor=#000> 김○○ Mr.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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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도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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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7777><colcolor=#000> 미상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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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김도혁
3.4. 김지윤
3.5. 김도윤의 외할머니
도윤이네[멥버십] 편에서 살아있다고 언급됐다.4. 정혁의 가족
둘 다 멤버십에서만 등장한다.4.1. 정혁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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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B92D9><colcolor=#000> 정○○ Mr. 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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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마 숙제 그런 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그런 거 다 저기 대기업에다 노예 갖다가 바치는 거야 그런 거 다.
손바닥이 뭐야?[14]
넌 인마 노예는 안되겠다.
정혁의 아버지로 혁이네 집[멤버십] 편에서 첫 등장.
양 팔이 없으며, 비만이 심한지 작화상 뱃살이 튀어나와 있다. 눈이 몰려있고 콧등이 위까지 올라와 있어서 안경을 쓴 것처럼 보여지긴 하지만 눈을 감은 모습을 보면 안경을 쓰고 있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기본적인 성격은 정혁보다도 더 호탕하고 밝으면서 장난기 있는 편이며, 그런 만큼 상당히 유쾌한 말빨을 자랑한다. 목소리 역시 많이 굵고 기존 남자 성우와 눈에 띄게 다른 점이 돋보인다.정혁이 태어날 때부터 양 팔이 없었다는 언급을 보면 선천적 장애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대기업의 노예들"이란 구절을 노골적으로 쓰는 등 정황상 대기업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최악의 경우 사고로 양 팔이 잘려서 은퇴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런 비판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한다. 즉, 정혁은 아버지의 외모와 말빨, 어머니의 머리색, 그리고 양 부모의 장애를(...) 고루 물려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들인 혁이는 휠체어, 아내는 의족을 달았던 것에 비해 본인만 의수를 착용하지 않았다. 정황상 자신의 의수까지 사면 집안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어서 자신의 의수는 일부러 안사거나,[16] 성격이 워낙 유쾌한 성격인지라 팔이 있든 없든 상관안해서 귀찮다는 식으로 안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인것 만큼은 확실하다.
이후 잼버리[멤버십] 편 에필로그에서 웃는 표정으로 로봇과 정혁을 안아주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담배 편에서 혁이가 송선생이 피던 담배를 보며 "근데 이건 왜 이렇게 얇아? 우리 아빠 건 두껍던데."라고 하는 것을 보아 팔이 없는데도 어찌저찌 담배를 필 수는 있는 듯하며[18], 두껍다는 말로 보아 시가를 피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AI 자동화 시스템[멤버십] 편에 과거회상에서도 정혁의 아버지가 또다시 노예드립을 혁이를 도와준 윤서준에게 '넌 인마 노예는 안 되겠다.'라는 식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말했다.
제로 산소 편에서 정혁의 말로는 자기 집이 너무 낡아서 마음 같아서는 자기 집을 불질러 버리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를 보아 윤서준네 보다 약간 나은 정도의 소득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성격이 정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정혁 말로는 주말마다 조기축구를 다닌다고 한다. 팔이 없는데도 넘어지면 어떻게든 일어설 수 있는 듯.
4.2. 정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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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AE30><colcolor=#000> 이○○ Ms.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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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았을까?
도윤이 일어났니?
정혁의 어머니로 혁이네 집[멤버십] 편에서 첫 등장. 양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인이다. 작중에서 상당한 미인으로 나오며, 혁이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 노란 머리[21]를 물려받았다.[22] 혁이네 집 영상 후반부에서는 양 다리가 의족인 것이 밝혀졌다.[23][24] 영어 자막으로 보아 성은 이씨인 듯 하다.이후 잼버리[멤버십] 편 에필로그에서 걱정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다른 부모님들과 달리 웃는 표정으로 로봇과 정혁을 안아주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26]
어째선지 주역들의 성적인 망상 대상으로 여겨지는데, 오줌[멤버십] 편에서 정혁의 어머니가 도윤의 꿈 속에서 등장하는데 도윤이 자기 바지 속에서 빨간 브라자를 꺼내자 알몸인 상태로 등장하며[28] 도윤이를 유혹하는 듯하게 바라보며 말하고, 가관인 것은 한 손에는 콘돔을 들고 있다... 거기다 잼버리 편에서도 로봇이 혁의 어머니를 보자 가슴에 뚜껑이 열린다. 공교롭게도 이는 2차 창작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혁이엄마를 소재로 한 팬아트들이 꽤 올라오기도 한다.
윤서준과 다른 반으로 헤어지고 4학년 때 윤서준과 다시 만나기 전까지 초등학교 1~3학년 동안 장애인이라서 왕따를 당했던 혁이와 달리, 혁이 엄마는 채린이[멤버십] 편에서 보면 다른 학부모들과 같이 참관수업에 나와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보아 다른 학부모들과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0]
은밀하게 칭찬하기[멤버십] 편에서는 정혁이 글을 써야 하는 상황에선 가족 중에 유일하게 손이 있는 자신이 글을 대신 써주는 것이 밝혀졌다.
5. 로봇의 가족
5.1. 윤 팀장
| <colbgcolor=#75ABAE><colcolor=#000> 윤 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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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에피소드 로봇이름 편에서 언급된 인물로 이후 AI 자동화 시스템[멤버십]에서 로봇을 만든 인물로 확정됐다.
자신의 스펙을 로봇의 형식번호로 썼는데,이걸 보면 음경 사이즈가 제일 작을 때는 4cm, 발기 시엔 6cm로 매우 작으며, 포경수술도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키스한지 23년이 넘었으며 성관계 경험은 없다고 한다.[33]
자신이 은사로 따랐던 교수의 프로젝트 부탁으로 다른 팀원들이 포기하는 와중에도 자신만큼은 예정 기한을 4일 남기고 로봇을 만들었으나, 결과는 교수와 윗선이 연구비를 모조리 빼돌렸고 자신에게 남은 거라곤 자식과도 같은 로봇과 그런 로봇을 폐기하라는 토사구팽만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단단히 실망한 그는 자동차의 연료가 떨어질 때까지 내려와서 한국마을 한국초등학교까지 도착, 체육창고로 보이는 곳에 로봇을 두고 갔다.
여담으로 그렇게 혼자 연구해서 자연스러운 자동주행이나 인간과의 의사소통은 물론, 전투무기나 슈퍼컴퓨터 급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완전체 로봇을 만들 만큼 최소한 공학 분야에서는 천재인 것으로 추측되며[34] 동시에 로봇이 험한 말투를 쓰는 것도 이 사람을 보고 배운 것으로 보인다.[35][36]
추후 나중에 데리러 온다고는 했으나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어찌 보면은 참으로 상당히 불쌍한 인물이다.[37]
6. 윤지웅의 가족
6.1. 윤지웅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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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24242><colcolor=#fff> 윤○○ Mr.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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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혼 내려고 했는데 애가 잘 찍어가지고 소장용으로다가.[38]
신작 편에 등장. 윤지웅에 의해 자신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었지만 오히려 잘 찍었다며 소장용으로 자기가 나오는 영상을 구매했고, 지웅에 의해 학교로 불려나온 만만치 않게 비범한 인물.이후 잼버리 편에서 탈진된 상태로 묶여있는 지웅이를 풀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멤버십 에피소드인 식물인간 편에서는 혼수상태가 된 지웅이의 상태를 확인하려다가 서준이 장난을 치자 혼을 내는 모습으로 나온다.
6.2. 윤지웅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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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7A6A><colcolor=#fff> 미상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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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슬플 때는 참지 말고 울어라"라는 말을 하고, 그걸 아들이 타인에게 조언하고 배려하게 만든 것을 보면 신작영상에 찍힌 것과 별개로 아들을 사랑하는 좋은 어머니인 것으로 보인다.
채린이(中)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스타일을 보면 평범한 주부가 아니라 커리어 우먼인 것으로 보인다. 약간 감긴 눈과 전반적인 분위기가 윤지웅과 매우 닮았다. 전체적인 작화를 보면 이쪽도 미녀일 가능성이 있다.
6.3. 윤지웅의 할아버지
'신작'편에서 등장. 윤지웅의 섹스 비디오를 구매한 인물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6.4. 윤지웅의 할머니
안전교육 편에서 언급. 윤지웅 말로는 아직 살아계신다고 한다. 얼굴도 못 본 윤서준에게 여러 차례 드립을 당한다.[39]7. 김박최수연의 가족
7.1. 김박최수연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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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000> 김○○ Ms.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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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이를 두고도 떳떳이 불륜을 저지르고 음주를 하는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로봇이 수연이를 칭찬하는데, 언급된 남친이 16번째 남친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선 남편인 박씨를 제외하면, 최소 남친을 16명 이상 사귀고 있다거나, 혹은, 16명 이상의 남친과 사귀었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경험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40]
다만 이는 평소 행실이 그릇되어서이지 김박최수연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지라, 최소한 수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는 한지 잼버리 편 마지막 장면에서 119 구조헬기를 타고 온 다른 부모님들과 똑같이 수연이와 서로 끌어안고 다행이라는 표정을 보이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초에 막장 부모라고 다 부성애/모성애가 없는 것은 아니며 부성애/모성애가 있음에도 그게 자녀를 잘못된 길로 이끌면 막장 부모가 될 수 있다.[41]
여러모로 윤서준의 새엄마인 공미영의 완벽한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자식을 사랑하지만 수연이의 어머니는 친모임에도 잦은 불륜과 부부싸움으로 수연이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반면[42], 공미영은 양모인데다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에, 비교적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됐지만, 서준이의 어머니가 된 이후 유흥업소 일도 그만두고, 진심으로 서준이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주 대조적이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공미영을 만나 갱생하길 바라는 팬들도 있는 편.
7.2. 김박최수연의 16번째 새아버지
수연이의 엄마의 16번째 남친으로 지금은 헤어진 상태. 김박최수연이 엄마 남자친구가 최씨라고 한 것을 보아 성이 최씨일 수도 있으나 김박최수연 친모의 문란함 때문에 남친이 여러 번 바뀌어 김박최수연 친부의 성과 똑같은 박씨다.바람 피는 것이 들통났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화를 내며 리모컨을 던지고, 실망하며 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43]
7.3. 김박최수연의 친아버지
전학생 편에서 박씨라고 언급되었다.7.4. 최씨
수연이 엄마의 남자친구. 수연이는 이 사람을 아빠라고 부르고 있다.7.5. 윌슨, 소피, 산체스
수연이 엄마의 남자친구들. 수연이는 이들을 최씨와 같이 모두 아빠라고 부르고 있다.채린이 중편에 참관수업에 온 학부모 중 이국적으로 생긴 남자 3명이 있는데 이들로 추정된다.[44] 특히 왼쪽 남자는 라틴계처럼 생겨서 "산체스"가 이 인물로 추정된다.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의 멤버십 전용 이모티콘 추가 안내문을 통해 이들이 김박최수연의 아버지들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얼마 뒤 추가로 업로드 된 단편 만화를 보면 이들은 스스로를 수연의 아버지가 아니라 아는 아저씨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산체스의 경우 대사를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면 포르투갈어로 인식되는 것을 보아 포르투갈인으로 추정된다.
7.6. 윤씨
수연이 엄마의 내연남 중 한명으로 왜인지 엄마가 수연에게 이 사람이 생각나면 행복해라고 말하라고 했다고 한다. 무언가 숨겨진 떡밥이 있는 듯하다.작중에서 윤씨 성을 가진 인물들로는 현재까지 주인공 윤서준과 윤광철, 윤지웅과 윤지웅의 아버지, 윤승민과 윤승민의 아버지, 윤 팀장, 윤회장 등이 있다. 이 중 윤승민의 아버지 혹은 윤 회장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 점쳐지는데, 윤서준과 윤지웅, 윤승민은 미성년자라 배제, 윤 팀장은 성관계 경험이 없고, 윤광철, 윤지웅의 아버지는 팬들 사이에서 꽤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잼버리 편 마지막에 아이들을 데리러 왔을 때, 수연이의 어머니까지 전부 모였는데, 딱히 접점도 없었고, 아는 눈치도 아니었던 것을 보면 가능성은 낮다.
8. 경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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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6C1><colcolor=#000> 미상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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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진의 부모
| <colbgcolor=#C76F4D><colcolor=#000> 서진의 부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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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민지의 부모
| <colbgcolor=#6D2B2F><colcolor=#fff> 김민지의 부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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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수빈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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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정○○ Mr. J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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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上)편에선 원숭이 두창으로 사망했다고 윤서준 입에서 언급되는데 당연히 이는 평소 악연이 있는 수빈이에게 패드립을 날리는 것 뿐 멀쩡히 살아있다.
채린이(中)편에서 공미영이 예전에 일했던 업소의 고객이였다는 게 밝혀진다. 때문에 미영이의 아들인 서준이가 자신의 딸을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자신이 룸살롱에서 추태를 부린 것을 폭로할까봐 식은땀을 흘리며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어떻게 보면 자기 딸보다도 자기 체면이 먼저인 인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미 저질러버린 이상 딸과 가정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다. 공미영이 이런 고객이 있었다는 걸 까먹었으니 망정이지, 만약 기억하고 있었다면 폭로해서 최악의 경우 이혼당할 수도 있기 때문.
아내랑 딸을 놔두고 룸살롱에 간 것에 대해 비판받고는 있지만, 자신이 원해서 간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간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45]
그래도 평상시 학교에서 수빈의 도 넘는 언행이 수도 없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윤서준이 자신의 딸을 때렸다는 소식만 생각하고 윤서준에게 화가 나서 처음엔 공미영을 쳐다보지도 않고 말없이 눈치만 주는 걸 봐선 이쪽도 정상적인 인물이라고 보긴 힘들다. 물론 자신이 원숭이 두창에 걸려서 죽었다고 한 서준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주리조차도 머리를 절레절레하며 말릴 정도로 장애인인 정혁한테도 도 넘는 비하를 하려고 했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다만 이는 정수빈이 학교 같은 집 밖에서만 남자애들의 원성을 살 남혐 래디컬 페미짓을 일삼고 다녔고, 집에서는 남혐 래디컬 페미 짓을 하지 않았기에 딸의 평소 만행을 몰라서 윤서준의 가해 사실만 듣고 그런 반응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수빈 아버지도 정수빈이 그렇게 싫어하는 "한남"들 중 한명임에도 정수빈이 아빠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안긴 것을 보면.
12. 우재의 아버지
| <colbgcolor=#4B949C><colcolor=#000> 우재의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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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팍 오프닝 편에서는 아들과 함께 지웅이의 그 동영상을 보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13. 주리의 어머니
| <colbgcolor=#AA7676><colcolor=#000> 주리의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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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미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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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E43><colcolor=#fff> 김○○ Mr.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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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미나는 전형적인 가부장에 쩔은 부모 밑에 자라서 그에 대한 반발로 남혐 페미니스트로 타락한 것은 다행히 아니고, 그냥 부모랑 상관없이 매체를 잘못 접해서(...) 타락한 듯하다.[48]
채린이(中) 편에도 등장하여, 참관수업에 와서 미나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1]
자신의 아들이 인사를 머뭇거리자 바로 갈궈대는 말투로 화내면서 인사를 하라고 시킨다.
[2]
윤광철의 이혼 관련 얘기를 하는 등 약간 트러블이 있기도 했다.
[A]
영어 자막판 기준
[4]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 언어장애 같은 것이 있다면 애초에 윤광철과 서준의 고모가 인사하라고 하지 않았을 테니 그냥 강압적인 엄마한테 눌려서 비장애인인데도 말을 잘 안 하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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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철이 26살인 공미영과 나이차가 많이 난다고 했으니 못 해도 40대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윤광철의 누나인 윤서준 고모가 강한별을 상당히 늦게 낳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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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드 시절에 발매된
드라군 스톰이다. 서준이가 "엄청 오래전에 준 건데"라고 언급하는데, 한국 발매일은 불명이나, 탑블레이드 1기 국내 방영연도는 해당 에피소드 업로드 기준 22년 전이다. 서준이 나이를 생각하면 종영 이후에 얻은 거겠지만, 유물이라면 유물이다. 물론 윤서준의 경제적 형편 상 중고로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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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팽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서준이가 그 팽이보다 더 멋진 새 팽이를 주겠다고 하자 고개를 저으며, 거절 의사를 밝히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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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후손
윤광철은 욕을 한 윤서준에게 "우리 조상님도 그런 말을 내뱉지는 않았다"라며 혼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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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준엄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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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이에 짠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부모님의 이혼엔 어머니 쪽의 책임과 잘못이 더 크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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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윤광철이 '잘했는데 그 이상으로 어떻게 잘 하냐'는 말이 나오는 것이 이해가 간다. 아무리 잘 해줘도 몰래 다른 남자한테 몸을 파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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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현장 기술직이 육체노동이라 천시되지만 의외로 돈을 많이 버는 직종도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멥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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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처음 본 김도윤을 골탕먹일려고 해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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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만 하면 되는 다리와 달리 팔, 특히 손은 인간의 신체부위 중에서도 가장 정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제품이라면 가격이 배 이상 차이 난다. 그나마 값이 싼 의수를 달아도 손가락이나 팔꿈치를 움직이지 못하면 거추장스럽기만 할 뿐 쓰지도 못하니... 특히나 손가락은 태어날 때부터 없었거나 한번 절단된 경우 접합수술이나 이식받아 붙여도 예전같이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힘들며 미세하게나마 장애가 쭉 남는다.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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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머니가 대신 피워주거나, 발가락으로 집어서 피는 걸로 추정된다. 집는 건 둘째치고 불 붙이는 건 발가락으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자가 더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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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혁의 머리카락이 어머니보다 좀 더 진하고 약한 주황빛도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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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머리인 것, 굳이 신발을 안 벗어도 된다는 서준의 말로 추측해 보면 엄마는 외국인이거나 혼혈로 추정된다. 허나 신발을 안 벗어도 되는 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지체장애인이기에 문화 때문이라기보단 불편해서 안 벗는 것일 수도 있다. 가족 중 유일하게 다리가 있는 사람은 아버지인데 팔이 없어서 신발을 신고 벗기에는 불편한 몸이니 차라리 안 벗는게 낫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외국인이라면 머리가 노란색이고 미인인것으로 보아 국적은
동유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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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이유가 좀 황당한데, 김도윤이 정혁에게는 장애인같다는 말이 칭찬이라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서로에게 장애인같다는 말을 하다가 어머니에게도 장애인같다는 말을 했는데, 정혁의 어머니는 진짜로 자신이 (다리가 없는)장애인인 것 같다는 걸로 생각해 의족은 그대로 세워둔 채 뒤로 돌아서서 위에 있는 대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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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혁이 아빠 뒤에 걸린 가족사진을 자세히 보면 엄마는 다리가 없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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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살아남은 혁이와 그런 혁이를 도와준 로봇을 기특하게 생각해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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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침대에 누운 모습이라 가슴골만 보이고 나머지는 이불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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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경환의 어머니가 무언가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정황상 경환맘의 억지 주장)를 하며 이에 대한 동의를 구할 때 자신의 의견은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서도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적당히 맞장구치는 모습을 보면 대화 상대에 따라 분위기를 맞추는 스킬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 정혁의 성격의 일부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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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피소드에서 로봇이 친구들에게 이걸 설명해주자 당황한 혁이가 혹시나 하는 말투로 이게 누군지 물어보고, 바로 자기 아버지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서준이가 그냥 로봇이라고 부르자고 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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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급 재료를 쉽게 구한 것을 보면 부자일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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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로봇을 학교에 두고 가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시발 니
좆대로 살아라 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니 좆대로 살아라" 라는 부분은 문장상 명령문이기 때문에 사실상 로봇을 만든 과학자로써 그에게 처음 내린 명령으로도 해석 가능하며, 이 해석이 맞다면 말투뿐만 아니라 성격도 저 말대로 확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즉 로봇은 지 좆대로 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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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자식과도 같은 로봇을 폐기할 수 없었고 결국 말은 거칠었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로봇에게 과학자로써의 애정이 아니라 아버지로써의 애정이 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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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팀장은 팀원들과 제작비 지원없이 은인이자 은사인 교수의 부탁으로 순전히 자신의 사비와 노력만으로 로봇을 만들었고 로봇을 만들고 난 이후 프로젝트가 엎어졌다는 것 과 제작비도 있었고 윤팀장 자신에겐 자식과도 같은 로봇을 폐기해달라는 담당관과 교수란 작자는 윗선과 제작비를 횡령하였고 결과적으로 사람 하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고 그에게 깊은 좌절, 절망, 슬픔, 상실감, 교수와 윗선 한정으론 배신감도 같이 준 셈이다. 사실 "나중에 데리러 온다"라는 말이 주연 4인방 중 하나인 로봇을 데려가겠다는 말이기 때문에 사코팍이 완전 완결되기 전까지는 외전 등이 아닌 이상 영원히 데려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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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이 찍은 자신의 섹스 비디오 때문에 마을 사람이 전부 모인 자리에서
송 선생에게 건낸 말로, 윤지웅의 아버지의 평소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사로 윤지웅이 이런 아버지의 성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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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럼 너는 지웅이 할머니 똥꼬 주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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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면 16번 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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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물 뿐만 아니라 작중 정신과 의사로 등장하는
김도윤의 아버지도 이런 부류의 인물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부성애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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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부부싸움의 영향으로 수연이가 큰 소리에 민감해져서 학교에서 큰 소리만 들렸다 하면 귀를 막는 원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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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머니도 김박최수연 입장에서는 개막장인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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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박최수연 뒤에서 김박최수연을 바라보는 장면을 보아 이들이 김박최수연 관련자임이 매우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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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회사 접대 같이 중요한 일 때문에 가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가게 되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쓸려 추태를 부린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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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배리나 역시 자신의 부친과는 매우 사이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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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으로는
잼버리 편을 통해서 미나에 대한 인식을
어느정도 바꿔줬고, 내적으로는 잼버리 편 이후로 미나가 다른 아이들이랑은 다르게 극단적인 모습을 더 이상 안 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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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린 나이부터 성격이 나쁜 남자애들을 많이 만나 상처받아서 타락했을 수도 있다. 어릴수록 재미삼아 친구를 놀리거나 따돌리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