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자회담 당사국 | |||||
대한민국 |
미국 |
중국 |
러시아 |
일본 |
||
아시아 · 아프리카 | ||||||
대만 |
몽골 |
만주 |
싱가포르 |
베트남 |
||
오키나와현 |
캄보디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타지키스탄 |
||
인도 |
파키스탄 |
나이지리아 |
앙골라 |
적도 기니 |
||
소말리아 |
탄자니아 |
|||||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 ||||||
이란 |
팔레스타인 |
시리아 |
이스라엘 |
리비아 |
||
이집트 |
||||||
유럽 |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독일 |
영국 |
네덜란드 |
||
스페인 |
바티칸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
스웨덴 |
폴란드 |
|||||
아메리카 | ||||||
쿠바 |
베네수엘라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
기타 | ||||||
아프리카 |
||||||
다자관계 | ||||||
남북러 |
북중러 |
|||||
과거의 대외관계 | ||||||
소련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아프리카 | ||||||||
대한민국 |
북한 |
중국 |
이스라엘 |
이란 |
|||||
이라크 |
레바논 |
아랍에미리트 |
사우디아라비아 |
요르단 |
|||||
팔레스타인 |
이집트 |
리비아 |
|||||||
유럽 · 아메리카 | |||||||||
러시아 |
프랑스 |
튀르키예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
미국 |
쿠바 |
베네수엘라 |
|||||||
다자관계 | |||||||||
이라크·시리아·쿠르드 |
튀르키예·시리아·이라크 |
이란·이라크·시리아 |
이스라엘·팔레스타인·아랍권 |
}}}}}}}}} |
북한 | 시리아 |
[clearfix]
1. 개요
북한과 시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팔레스타인과 더불어 북한과 단독 수교국 중 하나이며 시리아와 이웃한 아랍 국가들인 이라크와 요르단, 레바논 등이 한국과 수교를 맺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현재 UN 회원국 중 유일한 북한 단독 수교국이다.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북한과는 1966년에 수교한 이래 양국 간 우호 친선 노선을 지향해왔다. 대한민국은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맺기 위해 오래 전부터 노력해왔으나, 시리아는 북한과의 관계를 의식하여 수교를 거부하고 있다. 또한 중동전쟁 당시 시리아가 이스라엘과 교전 중이었는데 이에 북한이 군사적 지원을 시리아와 이집트에 적극적으로 하게 된 것을 계기로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1991년 6월 17일, 시리아가 사우디의 원조금으로 북한 미사일을 구입했다. #
2007년 9월, 북한과 시리아가 몰래 핵 개발 협력을 했으며, 2008년 1월 7일에 이 사실이 알려졌다. #
조선인민군이 시리아 정부를 돕기 위해 시리아 내전에 참전했다. '철마-1’과 ‘철마-7'이라는 부대가 파병되었다고 한다. #
월스트리트 저널은 2018년 9월 15일에 북한이 제재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보도 며칠 전인 2018년 9월 9일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식에도 힐랄 알 힐랄 바트당 지역부비서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참석하고 최룡해가 이를 영접하는 등 양국 간의 친선을 드러냈다.
2020년 11월 16일에 북한이 아사드 정권의 반군 공격을 정의의 투쟁이라고 치켜세웠다. #
김정은과 바샤르 알아사드도 축전을 여러번 주고받는 등 우호적 외교관계를 지속적으로 과시하고 있다.
2022년 6월 17일에 북한과 시리아는 미디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시리아 정부군 세력이 군사학교의 드론테러를 당하자, 북한은 해당 테러를 비난했다.
2024년 12월 8일 2024년 시리아 반군 공세로 인해 시리아 내전이 바샤르 알아사드 바트당 정권 붕괴로 막을 내리면서, 동시에 김일성 시대부터 북한이 중동에 마련해놓은 시리아라는 외교적 교두보가 통째로 붕괴하고 말았다.
3. 대사관
북한은 다마스쿠스에, 시리아는 평양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아사드 정권 붕괴 당시 북한 공관 직원들을 러시아군의 도움으로 철수하면서 건물만 남은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