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15:23:24

시리아-이스라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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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이스라엘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2.2. 21세기
2.2.1. 2010년대2.2.2. 2020년대
3. 여담4. 문화 교류5. 관련 문서

1. 개요

시리아 이스라엘의 관계.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중동전쟁에서 4번이나 부딪힌 만큼 매우 적대적이며, 게다가 전쟁 이후 골란 고원을 둘러싼 영토 분쟁도 있다.

원래 아랍 이슬람 국가들과 사이가 나쁜 이스라엘이지만, 그 중에서도 시리아와의 관계는 그야말로 최악이라 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 이스라엘이 과거에 중동전쟁을 벌였던 이웃한 이집트, 요르단과 수교를 맺고, 더 나아가 21세기에 와서는 모로코[1]나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수단 같은 거리가 먼 아랍권 나라들과도 국교를 맺고 화해를 추구하고 있는데, 시리아와는 지금도 그러지 않고 있다.

시리아는 이스라엘의 주적인 하마스, 헤즈볼라와 가까운 것 때문에 미국 유럽에게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심한 경제제재를 받고 있다. 이 경제 제재로 인해 시리아는 경제 성장을 할 수가 없는 처지다.

현재 시리아 입국 시 이스라엘 비자가 있는 경우에는 입국이 거부되며, 이스라엘은 국가보안상의 이유로 시리아에 입국한 이스라엘 국민을 처벌한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양국은 제1차 중동전쟁, 제3차 중동전쟁, 제4차 중동전쟁 레바논 내전(이른바 제5차 중동전쟁)을 겪어온 사이이다.

1955년부터 1989년까지의 시리아의 외교정책의 근간은 소련과의 동맹 및 반이스라엘을 기치로 한 국민 통합이었다. 시리아의 하페즈 알 아사드는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 국가를 멸망시켜 서구 제국주의의 잔재를 몰아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1967년 시리아는 제3차 중동전쟁에서 대패한 것을 계기로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에게 빼앗겼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나 요르단과는 관계를 대충이나마 개선해도 시리아와는 관계 개선이 어려운 것이 바로 이 골란 고원 문제이다. 이집트에게 순순히 돌려준 시나이 반도와 다르게, 골란 고원은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에다 고지대라는 위치로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소련 해체 이후 외부로부터 받는 군사적, 재정적 지원이 대폭 감소하자 시리아는 적극적인 반이스라엘 노선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하페즈 알 아사드 이후 집권한 아들 바샤르 알 아사드는 이스라엘 관련 문제에서는 아버지에 비해 훨씬 더 온건한 노선을 취하는 이유는 외부의 지원 감소라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2.2. 21세기

2.2.1. 2010년대

2011년 발발한 시리아 내전으로 이스라엘 측도 긴장하고 있다. 현 아랍사회주의 계열 바트당 정권이 붕괴될 경우, 시리아에 이슬람주의 세력이 집권하여 이스라엘이 지금보다 더 심한 충돌과 테러와 대립을 겪을 수 있다. 물론 내전이 끝난 뒤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가 국내의 불만 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이스라엘에 도발을 감행하거나 적대적인 행동을 취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

2016년 12월에 이어 2017년 1월에도 이스라엘군이 다마스쿠스 교외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 #

2018년 9월 2일에 다마스쿠스의 외곽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공격했단 설이 나돌고 있다. #

9월 15일에는 이스라엘군이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폭격을 가했고 일부 폭격기들은 격추되었다고 시리아 국영매체가 보도했다. #

이스라엘이 최근에 있었던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있었던 미사일 공습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

2019년 7월 24일, 시리아 국영 통신사들과 TV들은 7월 24일에 시리아 남부의 다라 주를 이스라엘이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

2.2.2. 2020년대

2020년 9월 3일, 시리아 방공부대가 이스라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시리아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친이란 전투원 8명이 사망했다. #

2021년 3월 10일, 엘리 코헨의 유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 #

5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정부군을 공습하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

2022년 6월, 이스라엘군이 다마스쿠스를 공습하여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이 마비됐다. #

9월 17일 이스라엘군이 다마스쿠스를 공습하여 시리아 정부군 5명이 사망했다. #

10월 21일, 이스라엘군이 다마스쿠스 인근지역을 공격했다. #

이스라엘은 대지진을 입은 시리아에 원조요청이 없더라도 시리아에 대하여 원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하지만 시리아측은 여전히 살인자의 도움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원조에 거부함을 밝혔다.

지진 발발 이후 이스라엘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하여 15명이 사망하였다. #

2023년 7월 2일, 시리아 측은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

3. 여담

양국 관계가 얼마나 나쁜지 코카콜라를 비롯한 유대인 기업 제품도 시리아에 일절 수입 금지될 정도다. 그 뿐만 아니라 스티븐 스필버그나 여러 유대인 할리우드 감독 영화도 일절 수입/개봉이 금지될 정도로[2]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증오가 크다.

이스라엘 간첩이었던 엘리 코헨(אלי כהן)이 시리아 고위 정치인사(서열급으로 3위인 국방차관!)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물론 철저하게 아랍계로 위장하고 가명으로 활동하며 시리아군 정보를 철저하게 넘겨서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실수로 정체가 드러나서 체포되었는데 이스라엘에선 교환 조건으로 돈이나 더 많은 수의 시리아 스파이와의 교환 같은 여러 조건을 내걸며 구출하려고 하였으나 시리아에서는 이에 일절 응하지 않고 교수형에 처했으며 시신도 이스라엘에 보내지 않고 장소를 공개하지 않은 채 자체적으로 매장하였다.

4. 문화 교류

시리아에서는 미즈라힘 유대인 공동체 그리고 서신아람어를 사용하는 공동체( 마루라 문서 참조)가 보존되어 있고, 이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고대와 중세 유대인들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시리아 유대인들은 1992년 출국허가를 받아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 등 국외로 대거 이주하였고, 그나마 남은 유대인들도 북부 알레포 시를 중심으로 살아갔지만 시리아 내전 당시 시리아 반군들이 이 도시를 점령하고, 알레포를 두고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 반군 간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알레포는 시리아의 스탈린그라드가 되어버렸고, 2015년에는 18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그나마 모로코는 세속화된 국가라서 오래전에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었다가 아랍국가들의 반발로 단교한 이후 재수교한 것이였다. [2] 단 시리아의 아랫나라인 요르단과 윗나라 튀르키예는 인디아나 존스나 ET, 쥬라기 공원 같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들이 수입,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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