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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동 | 금사회동동 | 금성동 |
남산동 | 청룡노포동 | 선두구동 | |
구청
부곡동, 오륜동 |
서동 | 장전동 |
부산광역시의
자치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금정구
金井區 Geumjeong-gu |
}}} | |||
<colbgcolor=#2e3192><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중앙대로 1777 (부곡동) | |||||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
하위 행정구역 | 16 동[1] | |||||
면적 | 65.26㎢ | |||||
인구 | 210,905명[2] | |||||
인구밀도 | 3,231.76명/㎢[3] | |||||
구청장 |
|
윤일현 (초선) | ||||
구의회 |
|
7석[4] | ||||
|
5석[5] | |||||
시의원 |
|
1석[6] | ||||
|
1석[7] | |||||
국회의원 |
|
백종헌 (재선) | ||||
상징 | <colbgcolor=#2e3192><colcolor=#fff> 구화 | 진달래 | ||||
구목 | 소나무 | |||||
구조 | 까치 | |||||
지역전화 | 051 | |||||
| | | | | |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의 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구 이름은 금정산에서 유래했으며 그 금정의 어원인 전설의 우물 '금샘'도 금정구에 있어서 마스코트나 문장에 반영돼있다. 면적에 비해서 인구는 적은 편인데 7번 국도 구간인 중앙대로 주변에만 시가지가 좁고 길게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서부에는 금정산이 있고 동부에는 2개의 골프장과 회동저수지가 있어서 시가지가 많이 좁다. 동래구와 맞닿은 구 남부 장전동과 부곡동에 들어서야 시가지가 조금 넓어진다.2. 상징
금정구청 |
마스코트 '금정이'. 금정산 금샘에서 산다는 전설 속 물고기 금어를 형상화했다. |
3. 역사
역사적으로 쭉 동래군 북면에 속해 왔던 지역이며[8], 조선시대에는 일종의 검문소인 기찰이 설치되기도 하였다.[9] 1988년 동래구 북부 2/3정도를 분구시켜서 생성되었다.[10] 구의 명칭은 구 서쪽에 위치한 금정산에서 따왔다.4. 지리
구의 서쪽은 금정산이 위치해 있고 동쪽 역시 산지이다. 그 사이에 금정산에서 발원되는 온천천이 흘러가 남쪽으로 빠져나가는데, 시가지는 온천천을 따라 형성되어있다. 구 동쪽 산지에는 수영강을 막아 생긴 회동저수지가 있다. 만약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거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를 타고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면 가장 먼저 만나는 지역이 이 곳이다.[11]5. 인구
부산광역시 금정구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8년 1월 1일 동래구 일부 지역[12] → 부산직할시 금정구 승격 분리 |
1990년 318,802명
|
1995년 312,034명
|
2000년 292,187명
|
2005년 264,880명
|
2010년 255,419명
|
2015년 246,026명
|
2020년 232,666명
|
2024년 10월 210,90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행정동별 인구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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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제2동 31,430명
|
남산동 26,756명
|
|
장전제2동 25,768명
|
|
구서제1동 18,863명
|
|
장전제1동 17,980명
|
|
부곡제2동 17,222명
|
|
부곡제3동 15,079명
|
|
부곡제4동 12,005명
|
|
서제3동 10,426명
|
|
청룡노포동 9,510명
|
|
서제2동 8,508명
|
|
부곡제1동 7,674명
|
|
금사회동동 7,327명
|
|
서제1동 4,677명
|
|
선두구동 2,1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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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동 934명
|
|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법정동별 인구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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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50,706명
|
구서동 49,504명
|
|
장전동 43,422명
|
|
남산동 26,115명
|
|
서동 22,748명
|
|
청룡동 8,540명
|
|
금사동 4,610명
|
|
회동동 2,463명
|
|
두구동 1,562명
|
|
금성동 911명
|
|
노포동 730명
|
|
선동 483명
|
|
오륜동 218명
|
|
2024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법정동별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
===# 행정동별 인구 #===
서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서동 + 금사동 + 회동동 → 동상동 신설 |
1966년 2,380명
|
1970년 23,696명
|
1975년 10월 1일 동상동 → 동상제1동, 동상제2동, 동상제3동 분동 |
1975년 19,423명
|
1980년 25,721명
|
1982년 5월 1일 동상제1동 → 서제1동 개칭 |
1985년 21,989명
|
1990년 21,668명
|
1995년 18,285명
|
2000년 13,996명
|
2005년 11,235명
|
2010년 10,132명
|
2015년 8,038명
|
2020년 5,911명
|
2023년 9월 4,7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서제2동 인구 추이 (1975년~현재) |
1975년 10월 1일 동상동 → 동상제1동, 동상제2동, 동상제3동 분동 |
1975년 17,459명
|
1979년 8월 8일 동상제2동 → 동상제2동, 동상제4동 분동 |
1980년 20,135명
|
1982년 5월 1일 동상제2동 → 서제2동 개칭 |
1985년 22,848명
|
1990년 25,033명
|
1995년 20,426명
|
2000년 16,789명
|
2005년 14,560명
|
2010년 14,213명
|
2015년 12,064명
|
2020년 9,813명
|
2023년 9월 8,56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서제3동 인구 추이 (1975년~현재) |
1975년 10월 1일 동상동 → 동상제1동, 동상제2동, 동상제3동 분동 |
1975년 8,777명
|
1979년 8월 8일 동상제2동 → 동상제2동, 동상제4동 분동(동상제4동(舊서제4동)인구 합산 시작) |
1980년 39,227명(동상제3동 26,189명 + 동상제4동 13,038명)
|
1982년
5월 1일 동상제3동 → 서제3동 개칭 동상제4동 → 서제4동 개칭 |
1985년 48,959명(서제3동 34,800명 + 서제4동 14,159명)
|
1985년 12월 1일 서제3동 → 서제3동, 금사동 분동 |
1990년 28,508명(서제3동 14,141명 + 서제4동 14,367명)
|
1995년 23,611명(서제3동 11,738명 + 서제4동 11,873명)
|
2000년 19,592명(서제3동 9,804명 + 서제4동 9,788명)
|
2005년 16,085명(서제3동 8,591명 + 서제4동 7,494명)
|
2009년 1월 1일 서제3동 + 서제4동 → 서제3동 합동 |
2010년 14,704명
|
2015년 12,241명
|
2020년 11,484명
|
2023년 9월 10,5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
금사회동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5년 12월 1일 서제3동 → 서제3동, 금사동 분동 |
1990년 25,379명
|
1995년 19,134명
|
2000년 14,811명
|
2005년 12,164명
|
2010년 10,792명
|
2015년 9,804명
|
2018년 10월 1일 금사동 → 금사회동동 개칭 |
2020년 8,243명
|
2023년 9월 7,38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부곡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부곡동(법정동) → 부곡동(행정동) |
1966년 6,809명
|
1970년 12,248명
|
1975년 25,559명
|
1979년 1월 1일 부곡동 → 부곡제1동, 부곡제2동 분동 |
1980년 21,103명
|
1985년 30,522명
|
1990년 34,725명
|
1992년 9월 1일 부곡제1동 → 부곡제1동, 부곡제4동 분동 |
1995년 16,840명
|
2000년 14,014명
|
2005년 12,677명
|
2010년 11,673명
|
2015년 10,143명
|
2020년 8,620명
|
2023년 9월 7,75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부곡제2동 인구 추이 (1980년~현재) |
1979년 1월 1일 부곡동 → 부곡제1동, 부곡제2동 분동 |
1980년 26,144명
|
1985년 31,335명
|
1985년 12월 1일 부곡제2동 → 부곡제2동, 부곡제3동 분동 |
1990년 18,430명
|
1995년 18,591명
|
2000년 20,109명
|
2005년 17,883명
|
2010년 18,687명
|
2015년 18,244명
|
2020년 16,869명
|
2023년 9월 17,25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25만 명 |
부곡제3동 인구 추이[13] (1990년~현재) |
1985년 12월 1일 부곡제2동 → 부곡제2동, 부곡제3동 분동 |
1990년 14,794명(부곡제3동 13,991명 + 오륜동 803명)
|
1995년 17,645명(부곡제3동 17,038명 + 오륜동 607명)
|
1998년 11월 1일 부곡제3동 + 오륜동 → 부곡제3동 합동 |
2000년 19,868명
|
2005년 19,390명
|
2010년 18,625명
|
2015년 18,244명
|
2020년 16,869명
|
2023년 9월 15,18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부곡제4동 인구 추이 (1995년~현재) |
1992년 9월 1일 부곡제1동 → 부곡제1동, 부곡제4동 분동 |
1995년 19,792명
|
2000년 17,863명
|
2005년 15,709명
|
2010년 16,603명
|
2015년 14,618명
|
2020년 13,275명
|
2023년 9월 12,07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장전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장전동(법정동) → 장전동(행정동) |
1966년 15,252명
|
1970년 7월 1일 장전동 → 장전제1동, 장전제2동, 장전제3동 분동 |
1970년 2,605명
|
1975년 7,939명
|
1980년 16,525명
|
1985년 20,968명
|
1990년 24,004명
|
1995년 21,429명
|
2000년 19,217명
|
2005년 19,024명
|
2010년 14,730명
|
2015년 18,324명
|
2020년 17,902명
|
2023년 9월 18,07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장전제2동 인구 추이 (1970년~현재) |
1970년 7월 1일 장전동 → 장전제1동, 장전제2동, 장전제3동 분동 |
1970년 22,509명(장전제2동 12,880명 + 장전제3동 9,629명)
|
1975년 29,369명(장전제2동 15,644명 + 장전제3동 13,725명)
|
1980년 32,419명(장전제2동 16,249명 + 장전제3동 16,170명)
|
1985년 33,877명(장전제2동 17,466명 + 장전제3동 16,411명)
|
1990년 33,424명(장전제2동 15,707명 + 장전제3동 17,717명)
|
1995년 26,034명(장전제2동 12,160명 + 장전제3동 13,874명)
|
2000년 23,973명(장전제2동 13,409명 + 장전제3동 10,564명)
|
2005년 22,706명(장전제2동 13,133명 + 장전제3동 9,573명)
|
2010년 19,129명(장전제2동 10,267명 + 장전제3동 8,862명)
|
2015년 22,369명(장전제2동 15,633명 + 장전제3동 6,739명)
|
2020년 1월 1일 장전제2동 + 장전제3동 → 장전제2동 합동 |
2020년 27,319명
|
2023년 9월 25,84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선두구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두구동, 선동(법정동) → 두구동, 선동(행정동) |
1966년 3,127명(두구동 2,060명 + 선동 1,067명)
|
1970년 4,034명(두구동 2,994명 + 선동 1,040명)
|
1975년 5,399명(두구동 4,181명 + 선동 1,218명)
|
1980년 5,748명(두구동 4,394명 + 선동 1,354명)
|
1985년 5,539명(두구동 4,417명 + 선동 1,122명)
|
1990년 6,111명(두구동 4,900명 + 선동 1,211명)
|
1995년 4,805명(두구동 3,775명 + 선동 1,030명)
|
1998년 11월 1일 두구동 + 선동 → 선두구동 합동 |
2000년 4,169명
|
2005년 3,236명
|
2010년 2,876명
|
2015년 2,600명
|
2020년 2,395명
|
2023년 9월 2,14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6.5천 명 |
청룡노포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노포동, 청용동(법정동) → 노포동, 청용동(행정동) |
1966년 2,401명(노포동 1,158명 + 청용동 1,243명)
|
1970년 3,267명(노포동 1,632명 + 청용동 1,635명)
|
1975년 5,287명(노포동 2,494명 + 청용동 2,793명)
|
1980년 6,539명(노포동 2,409명 + 청용동 4,130명)
|
1985년 7,332명(노포동 2,652명 + 청용동 4,680명)
|
1990년 8,719명(노포동 2,687명 + 청용동 6,032명)
|
1995년 8,702명(노포동 2,535명 + 청용동 6,167명)
|
1998년 11월 1일 노포동 + 청용동 → 청룡노포동 합동 |
2000년 10,054명
|
2005년 9,765명
|
2010년 10,207명
|
2015년 10,695명
|
2020년 10,087명
|
2023년 9월 9,53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남산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남산동(법정동) → 남산동(행정동) |
1966년 1,156명
|
1970년 2,092명
|
1975년 3,462명
|
1980년 6,972명
|
1985년 12,014명
|
1990년 26,669명
|
1995년 38,829명
|
2000년 37,761명
|
2005년 37,837명
|
2010년 35,517명
|
2015년 33,090명
|
2020년 29,674명
|
2023년 9월 26,90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구서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구서동(법정동) → 구서동(행정동) |
1966년 1,314명
|
1970년 3,158명
|
1975년 6,982명
|
1980년 23,204명
|
1985년 35,108명
|
1985년 12월 1일 구서동 → 구서제1동, 구서제2동 분동 |
1990년 19,585명
|
1995년 18,348명
|
2000년 18,808명
|
2005년 19,949명
|
2010년 18,688명
|
2015년 18,579명
|
2020년 19,911명
|
2023년 9월 18,95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구서제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5년 12월 1일 구서동 → 구서제1동, 구서제2동 분동 |
1990년 30,002명
|
1995년 33,751명
|
2000년 32,084명
|
2005년 25,815명
|
2010년 37,633명
|
2015년 36,3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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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3,8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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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1,5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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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75만 명 |
금성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일자미상 금성동(법정동) → 금성동(행정동) |
1966년 1,6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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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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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3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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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3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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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4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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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5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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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6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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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3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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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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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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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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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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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9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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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0명 |
6.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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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인 노포역을 포함하여 범어사역, 남산역, 두실역, 구서역, 장전역, 부산대역,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금사역과 서동역이 위치한다. 이 중 1호선 역들은 대체로 온천천을 따라 지어져 있으며 구서역, 장전역, 부산대역은 아예 온천천 위에 위치한 지상 고가역이다. 1호선의 선형 상 동래, 서면 등 남북으로 이동하기 좋다.
노포동에 위치한 금정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하는 버스는 부산대, 장전역 연선으로 버스 노선이 집중된다. 부산대야 금정구 최대의 번화가이므로 말할 필요가 없지만 장전역의 경우 지하철역과 거리차, 고저차가 심한 구서동, 남산동, 청룡노포동의 거주지를 잇는 노선을 모아 놓아 일종의 금정구민의 환승센터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정관신도시, 양산시로 이동가능한 버스노선이 추가로 연계되고 산성터널이 장전역과 연결되어 부산 버스 300, 부산 버스 111-1이 장전역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화명동, 금곡동으로 이동하기 편해졌다.
부산 외곽으로 나가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양산시[14], 언양, 경주시로 가기 좋고 2018년 개통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어 김해, 창원, 대구광역시, 밀양시로 나가기 좋으며 중앙대로를 통해 7번 국도를 이용하여 울산, 웅상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번영로(부산), 산성터널을 통해 동부산권, 서부산권(특히 화명동)으로 이동하기도 좋아 자가용으로 동서남북으로 이동하기에 좋다. 단점이라면 위 도로망들이 중앙대로, 번영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도로, 자동차전용도로이므로 대중교통으로는 동부산권, 서부산권으로의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산역이 있는 원도심과 거리가 멀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사상구, 해운대구, 부산역, 남포동으로 이동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러나.. 위와 같은 이야기는 순전히 1호선 연선인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동, 장전동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로 미묘하게 비껴나가는 부곡동과 4호선 연선인 서동, 금사동, 회동동 그리고 그린벨트와 상수도보호로 인하여 개발제한이 강하게 걸려있는 선동, 두구동 지역은 위 내용과 해당사항이 거의 없다. 부곡동, 서동, 금사동, 회동동은 버스노선이 약간 있으나 1호선 연선보다 동래구지역, 특히 온천장역과 연결되는 노선이 많다. 같은 구임에도 불구하고 구서동에서 금사동까지 부산 버스 29로만 직행으로 이동가능하며 그나마도 30분 이상이 소요된다. 같은 구 치고는 이동이 어려운 축에 속한다. 선두구동의 경우에는 눈물겹게 교통망이 열악하다. 금정구 마을버스들이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수준인데다 유동인구도 적다. 최근에는 부산외곽순환도속도로 개통으로 금정IC가 생겨 자가용 이용이 조금 개선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앞으로 1호선 연선이 아닌 지역의 교통망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나 선두구동은 그린벨트나 상수도보호제한이 풀려야 개발 가능하나 부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인 곳이라 해제 확률이 극히 낮다.
2018년에 교통이 많이 개선되었는데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산성터널이 개통되어 서부산권으로 이동하기 좋아졌다. 과거 화명동에서 부산대까지 1시간 30분이 걸릴정도로 먼데다 1~4호선을 모두 타거나 금정산성을 넘는 203번 버스와 마을버스를 연계해야 하는 등 교통망이 불편했으나 산성터널의 개통으로 30분으로 단축되었다. 2020년 4월 22일에는 윤산터널이 개통하여 부곡동 쪽 교통망이 개선되고 번영로, 정관산업로와 연결되어 해운대, 정관으로 이동하기 편해졌다. 또한 대동화명대교와 초정IC로 연결이 완료될 경우 강서구 공단지역과도 이동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에 있어서는 미래 개선여지가 많다고 볼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시점이 금정구( 구서IC)[15]이다.[16]
6.1.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노포동에 위치한다. 대도시의 터미널이 부산 북쪽 끝이자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금정구 주민들 입장에선 편하다. 특히 타지 이동을 대중교통으로 하는 경우 KTX이용이 가능한 부산역, 구포역이 1시간 가량 걸릴 정도로 멀기 때문에 KTX로 이동가능한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경부선도 출퇴근시간만 피한다면 KTX보다 이동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등 충청남도쪽은 철도 강세로 버스 편수가 적으니 유의해야 한다.6.2. 관내 철도역 목록
7. 경제
과거 금정구에는 많은 공장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공장이 구서동의 태광산업과 금사동의 대우버스였다. 금정구 일대 최대규모 공장이자 한때 부산 최대 섬유공장이었던 태광산업은 한때는 구서동을 먹여살릴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했었다. 그 외에도 과거에는 태창기업, 경남합섬, 현대모직 같은 크고 작은 섬유공장들이 중앙대로 일대에 몰려있어서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섬유산업이 잘 발달했었다. 그러나 섬유산업이 사양 산업에 접어들며, 터줏대감 태광산업의 공장이 멈추었음은 물론, 제대로 가동하는 섬유공장은 없고 세정그룹, 파크랜드그룹 같은 종합 패션사의 본사만 금정구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사동 일대에는 금사공단이 있어 부산 제조업의 한 축을 차지한다. 그 외에도 경부고속도로 구서IC가 있는 부산의 관문이자, 외곽 지역이라 대형 차량 주차장을 확보하기 쉬운 이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금정공영차고지 및 화물차공영차고지의 존재 덕분에 각종 운송업도 잘 발달되어 있다.금정구 관내에는 부산의 주요 핵심 시설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부산대학교가 있다. 특히, 부산대 상권은 90년대까지만 해도 서면, 남포동과 함께 부산 3대 상권 중 하나였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동래 상권이 부상하면서 예전보다는 쇠퇴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부산대 상권은 금정구의 중심 상권이자 지방 최대 규모의 대학가 상권이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 부산대 학생들은 금정구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금정산과 범어사가 있어 등산객, 관광객, 불교 신자들도 많다. 이로 인해 관광업도 금정구 경제에서 일정 부분 비중을 차지한다.
7.1. 금융
금정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부산금정우체국 (6)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3)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3)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2) | 우리은행 (2) | ||
하나은행 (3) | 국민은행 (1) | ||
지방은행 | |||
부산은행 (13)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금정농협 (9) | 동래농협 (1) | 부경양돈농협 (2) | 부산축산농협 (1) |
부산우유농협 (1) | |||
수산업협동조합 | |||
대형기선저인망수협 (1) | 경남정치망수협 (1) | ||
새마을금고 | |||
장전새마을금고 (4) | 구서새마을금고 (1) | 부곡동새마을금고 (3) | 새우리새마을금고 (2) |
금샘새마을금고 (1) | 금정새마을금고 (3) | 청룡동새마을금고 (1) | 금성동새마을금고 (1) |
서동새마을금고 (3) | 금사동새마을금고 (2) | ||
신용협동조합 | |||
금정신용협동조합 (1) | 부산우리신용협동조합 (1) | 서동신용협동조합 (1) |
8. 생활·문화
이 곳의 전화번호 앞자리는 동래구와 같이 5로 시작한다. 따라서 이 곳을 동래구랑 같은 권역으로 묶으려는 경향이 강하며, 실제로 동래, 금정, 연제는 역사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동래군 시절부터 이어진 같은 권역이다. 더구나 금정구나 연제구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동래구에서 분구되었으니 당연하다.단독주택도 많고 아파트도 많다. 공동주택에 관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8.1. 교육
부산에서 교육열이 높은 지역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대형 평수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의 비율이 높은 구서동은 부산 사교육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거대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20] 하지만 현재는 지역 내 사학재단들의 심각할 정도의 사학비리[21]와 그로 인한 열악한 교육환경, 수시 위주로 급변하는 대입 정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나머지 2014년 하반기 이후로 학군이 심각할 정도로 몰락하면서 지역내 고등학교들의 학생수는 학년당 200명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22] 빠른 속도로 학생들이 급감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데다, 아파트들도 장전 래미안을 필두로 전세 매물이 갑자기 과잉공급되는 바람에[23] 래미안 대란으로 불리울 정도로 수십년 간 지속되던 금정구 전세 방어 전설이 하루아침에 깨지면서 지금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 심지어 인접한 지자체가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인 경상남도 양산시 이기 때문에 연제구 및 그에 인접한 부산진구 처럼 조정학군이 되는 것도 어렵다.그래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고등학교는 별로라도 구서여자중학교 같은 지역 내 중학교는 특목고, 자사고 진학률이 좋아서 중학교 학군을 강조하기는 했으나, 이마저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에 특목고, 자사고 폐지설이 나돌면서 풍선효과는 커녕 난데없이 된서리를 맞아버렸다. 하지만 이는 2015년에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한데, 부산교육청이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를 제대로 털어버리면서 관선이사 파견, 비교내신 폐지 등으로 실질적으로는 그냥 등록금 비싼 일반 중학교로 만들어버렸을 무렵에 가까이에 있는 구서여자중학교나 남산중학교가 풍선효과로 반사이익을 얻을 거라는 행복회로급 분석이 구서동 일대 부동산 업자들 사이에서 나돌았으나, 실상은 해운대구의 센텀중학교, 해강중학교가 그 수혜를 입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교의 경우 4년제 대학교로 동래구에서 분구되면서 물려받은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와 2014년에 남산동으로 이전해온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있으며, 2년제 대학교로 대동대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1990년대 당시 구서동에 브니엘대학교가 추가로 설립되려 했으나 재단 문제로 무산되었는데, 실제로 설립이 되었으면 1개의 자치구에 4년제 대학교가 4개가 들어오는 정말 드문 사례가 되었을 것이다. 2018년 들어서 다시 재설립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동래구 시절에 설립되어 동래구에서 분구되면서 물려받은 지산고등학교[24], 동래여자고등학교라든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같은 금정구를 대표하는 걸출한 일반계 고등학교와, 부산과학고등학교가 있어서 부산에서도 상위권 학군으로 평가받는다. 이중에서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부산시 유일의 국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유명하다. 더군다나 학군을 동래구와 공유하기 때문에 이점을 강조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고 금정구에서 동래구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부울경권 최초의 예술고등학교이자 지방에서 최고의 예술중고등학교로 평가받는 부산예술중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에 부산에서 유명한 사립초등학교인 동래초등학교도 있고, 2016년에 청룡동에 삼육초등학교가 이전해오면서 한개의 구에 사립초등학교가 두개 있는 드문 케이스가 되었다.
금정구는 사실 유명한 사립학교 법인들과도 인연이 있는데 부산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학교법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래학원 계열의 동래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들이 구서1동과 부곡3동에 걸쳐서 있는데다가 천주교 부산교구에서 운영하는 성모학원의 본부도 부곡3동 부산가톨릭대학교 소재이다. 심지어 수도권에서 유명한 대순진리회 학교법인 산하의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가 장전동에 있으며, 과거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유명한 태광그룹 일주학원 산하의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가 산업체 부설학교로서 구서2동에 있었으나 이쪽은 상당히 우수한 스펙의 사립학교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지 못하고 애석하게도 2004년에 폐교당해 버렸다.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우는 당시 구서동 학군이 상당히 좋은 학군으로 평가받은 데다가 학교 자체도 조건이 좋았는데도, 금정구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좋은 조건을 마다한채 일반고 전환을 거부하고 폐교를 강행하는 바람에 그 결과 금정구 지역에서 태광그룹, 태광산업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데 일조하고 말았다.
2016년에 청룡동으로 이전한 사립초등학교인 부산삼육초등학교의 학교법인도 전국구로 유명한 삼육학원 산하의 사립학교다. 어찌보면 부산권은 물론이고, 수도권이나 전국구에서 유명한 학교법인들과도 인연이 있는 지역이 금정구인데, 경남권에서 유명한 동원개발 산하 동원학당/ 동원교육재단도 경영난을 겪고있는 사립학교를 인수하는 식으로 금정구의 중고등학교로도 진출하는것을 검토했었으나 무산되었다. 전술한 동원개발이 2014년에 사립학교 인수 후보로 두면서 인수할 뻔 했다고 하는 그 유명한 브니엘학원도 여기에 있다.[25]
그 이전에도 동래여고가 경영난으로 자사고를 반납하려 했을때 동원개발 재단이 동래여고를 인수해서 동래학원 재단을 대신해서 계속 자사고 유지를 하려고 했었으나 동래학원 재단이 안팔려고 해서 인수가 무산되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 되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2017년 사립학교법이 개정되고 동원개발에서도 완전히 포기한건 아닌건지 2018년 들어서 밝힌 바에 의하면 최근에 여러 학교를 후보로 두고 다시 인수 협상을 하고 있는듯 하다. 만일 동원개발 재단이 브니엘재단을 인수하게 된다면 금정구 입장에서는 상당한 도움이 될듯 하다. 하지만 2019년 6월 들어서 동원개발이 예상을 깨고 울산고등학교를 인수하려 하면서 동원개발 재단으로의 인수는 완전히 무산되었다. 그 외에도 2017년에 다른 의미로 유명한 서남대학교가[26] 구서동 브니엘고등학교 옆 상현마을 방향으로 이전해올뻔한 적도 있었는데, 브니엘학원 측에서 의대 운영을 노리고 서남대학교를 인수 합병하서 서남대학교의 일부를 금정구로 이전해오려 했다고 한다. 물론 그 계획은 2018년에 서남대학교가 폐교되면서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 외에도 무산된 일이기는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도 한국외국어대학교도 영어마을 사업으로 금정구에도 진출할 뻔 했으며, 그 이전인 1990년대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병원(삼성의료원)도 진출할 뻔 했으나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의 여파로 부산시내에서 삼성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어 무산되었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방과후 복지학교로 유명한 서명초등학교도 있다. 지금 현재 교장이 바뀐 상태. 교장이 바뀌었는지 서명초등학교에서 존재하고 있는 아침돌봄 등 여러 복지들이 사라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부산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최초의 남녀공학 고등학교(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두번째 남녀공학 고등학교( 남산고등학교)가 모두 금정구에 존재하고 있다.
4학군 지역이다보니 1990년대 까지만 해도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맞먹는 실적을 자랑했던 학군을 보여줬으며, 실제로 금정구 분구 초기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굉장히 비슷한 형태로 학군이 조성되었다. 수성구나 금정구나 둘다 시 외곽이라는 공통점도 있었고, 금정구 북부지역이자 금정구 교육 1번지였던 구서동, 남산동의 경우는 택지 개발도 대구 수성구와 같은 시기인 197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졌고, 대구 수성구처럼 구도심에 있던 유명 사립고들이 여럿 이전해 왔는데, 분구 이전인 1987년에 이전해온 동래여자고등학교와 동래여자중학교를 필두로, 영도 대양중학교를 금정구로 이전하려다가 도중에 고교 신설로 선회한 지산고등학교라든가, 한때는 경신고 라이벌로 불리던 브니엘고등학교가 마지막으로 이전했으나 브니엘고등학교는 이전 부지를 잘못 택하는 바람에 결국 희대의 사학비리와 부도 사건으로 몰락하고, 여기에 동래여고 재단과 지산고 재단 까지도 휘말려서 출혈 경쟁이 되어 재단 체력을 허비하였고 그와 동시에 해운대구, 남구 학군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는 바람에 이로 인하여 2000년대 이후로는 예전만큼은 못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사실 구도심에 있었던 유명 사립 여고인 데레사여자고등학교도 지산고 옆으로 이전해오려고 했으나 브니엘학원 부도 사태로 불똥이 튀는 바람에 이전이 취소되고 그로 인하여 부산시내에서 사립학교 이전을 어렵게 만든데다가, 그 무렵 4학군의 침체 및 해운대 학군의 대두로 더 이상 구도심 사립학교들이 금정구로 이전해올 일은 없었다.
결국은 지역내 사학재단 관리만 잘 했어도 대구 수성구의 경쟁자로 계속 군림했을 수도 있었다는 분석도 있었다. 한때 비교되었던 수성구가 유치했던 사학 재단들은 대개 일반계 중고등학교 같은 한우물을 파면서 육영사업을 제대로 하겠다는 의중이 확고했던 반면, 금정구가 유치한 사학 재단들은 대개 육영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중 보다는 잘 나가던 일반계 중고등학교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예술중고등학교[27] 같은 또 다른 학교를 계속 신설하면서, 기존의 일반계 중고등학교의 관리를 등한시 하여 몰락하게 만드는 등 사학법인 확장을 통한 이윤 추구였다는것이 한때는 비슷한 수준의 두 지역구를 벌어지게 만들었다는것. 특히 이러한 학교법인들의 경우는 2020년대 들어서 일광신도시와 사송신도시의 입주로 학군에 연연하지 않는데다가 이들 신도시 특수를 누릴수 있는 재단내의 예술중, 고등학교를 재단의 플래그십으로 삼으면서 전력투구 하고 구도심 학군에 속하는 일반계 중, 고등학교는 적서차별이라 봐도 될 정도의 구색맞추기 수준으로 운영하다보니, 일반계 중, 고등학교를 원하는 학부모들 입장서는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금정구 지역의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 까지 겹치면서 결국 2019년에는 부산시내에서 처음으로 평준화 고등학교 중에서 전교생 정원이 300명 미만으로 추락한 고등학교가 부산 원도심도 아니고 금정구 구서동에 등장하게 되면서 불명예를 얻어버렸다. 1990년대는 물론이고 2000년대와 비교해도 그저 격세지감일 따름이다. 2020년대 이후로는 그나마 중학교 학군의 경우는 특목고, 자사고 존치 결정 때문에 한숨 놓았으나, 고등학교 학군 문제 때문에 도리어 이웃 양산시나 정관신도시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한다. # #
8.1.1. 관내 각급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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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의료기관
1955년에 개원하여 1990년대 후반에 금정구로 이전해온 침례병원이 지역 내 최대 병원이었고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병원이었으나 경영난으로 2017년 파산한 이후 아직까지 금정구에 종합병원은 없고 일반 병원급들만 있다.그 이전에는 중소규모 종합병원인 1985년에 개원한 한미병원도 있었으나 2000년대 초반 인제대학교로 넘어가면서 인제대학교 동래백병원이 되었다가, 2010년경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으로 이전하면서 금정구를 떠나버렸다.[28] 종합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동래구나 기장 정관으로 가야 하며 응급환자들은 주로 동래구의 대동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려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단순 거리상으로는 가장 가까우나 생각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29] 따라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16번이나 1300번 버스 같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갈 수 있는 버스도 잘 발달되어 있다.
폐원한 침례병원을 활용하여 건강보험공단이 직영하는 보험자병원 유치를 추진한다.
9. 관광지
- 금강식물원
- 금정산성
- 범어사
- 부산대학교/주변 상권: 약칭 부대앞
-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나무위키에 등록된 관련 인물
- 지민: 가수( 방탄소년단)
- 강다니엘
- 김세연: 정치인, 18-20대 국회의원(부산광역시 금정구)
- 김정한: 소설가
- 김지범: 가수( 골든차일드)
- 문성민: 배구선수
- 문준용 / 문다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녀
- 박신영: 방송인
- 박인영: 정치인, 민선 5-7대 금정구의원, 8대 부산시의원, 前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 방예린: 인터넷 방송인
- 배정남: 모델, 방송인
- 사이먼 도미닉: 가수
- 엑시: 가수( 우주소녀)
- 유승언: 가수( EVNNE)
- 이브: 가수( 이달의 소녀)
- 정미영: 정치인, 민선 4~6대 금정구의원, 7대 금정구청장
- 정용화: 가수, 배우( CNBLUE)[30]
- 정유미(1983): 배우
- 지원: 가수( 시그니처)
- 최용수: 축구인[31]
- 태항호: 배우
- 황보라: 배우
[1]
13개
법정동, 16개
행정동
[2]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
2024년 10월 기준.
[4]
금정구 가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4동): 최종원
금정구 나선거구 (부곡2동, 부곡3동, 장전2동, 선두구동): 강재호, 하은미
금정구 다선거구 (장전1동, 청룡노포동, 구서1동, 금성동): 정윤철
금정구 라선거구 (남산동, 구서2동): 김태연, 최봉환
금정구 비례대표: 김진아 [5] 금정구 가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4동): 조준영
금정구 나선거구 (부곡2동, 부곡3동, 장전2동, 선두구동): 이재용
금정구 다선거구 (장전1동, 청룡노포동, 구서1동, 금성동): 문나영
금정구 라선거구 (남산동, 구서2동): 원명숙
금정구 비례대표: 양달막 [6] 금정구 제2선거구 (장전1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 이준호 (초선) [7] 금정구 제1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2동, 선두구동) 윤일현 의원 사직으로 인한 공석 [8] 단, 금성동은 1962년 이전에는 동래군 구포읍에 속했다가 1963년부터 15년간 부산진구의 일부로 있었다. [9] 지금도 부곡3동 일대를 기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0] 분구 자체는 아무리 늦어도 1984년부터 추진되었다. # [11] 다만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를 타고 올 경우에는 강서구가, 경부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을 타고 오면 북구가, 경부고속선, 동해선, 동해고속도로을 타고 오면 기장군이 가장 먼저 만나는 동네가 된다. 경부고속선의 부산 경계 지역이 금정구가 아니라는 점이 의외인데, 양산시에서 부산시로 넘어올때 금정터널 진입 직전에 기장군 철마면을 살짝 밟고서 금정구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12] 서제1동, 서제2동, 서제3동, 서제4동, 금사동,부곡제1동, 부곡제2동, 부곡제3동, 오륜동, 장전제1동, 장전제2동, 장전제3동, 구서제1동, 구서제2동, 금성동, 남산동, 청용동, 노포동, 선동, 두구동 [13] 부곡제3동의 경우 오륜동과 합동되어 현재의 영역이 형성되었으나, 오륜동만으로는 부곡제3동의 인구라 보기 어려워 1990년부터 합산함. 참고로 오륜동의 1966년부터 1985년까지의 인구는 450명 → 594명 → 644명 → 923명 → 796명 이었음. [14] 특히, 양산시의 경우(그 중에서도 웅상 지역)에는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광역시 어느 지역에 가든 금정구를 지나쳐야 하는 지형 구조로 되어있다. 예외로 해운대구는 기장군을 거쳐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금정구를 거쳐서 가는 방법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다. [15] 정확히는 구서IC 입구의 중앙대로와의 교차로 [16] 1970년 건설 당시에는 서울특별시가 시점, 부산광역시가 종점이었지만 2001년에 전국 고속도로의 시점을 남(서)쪽 지역, 종점을 북(동)쪽 지역으로 일괄 바꾸면서 부산광역시가 시점, 서울특별시가 종점(남북 길이가 서동 길이보다 길어서 전자로 결정됨)이 되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0] 과거에는 부산의 8학군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지금도 학부모들 사이에는 학군이 괜찮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아이가 학창시절을 보내는 동안 전세로 잠시 살다 가는 곳. [21] 2024년 현재 부산에 관선이사 파견(법정관리) 상태의 사립고가 3개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3개가 모두 금정구에 소재하면서 타격이 크다고 한다. 관선이사가 파견되었다는 건 진짜 사학재단 이사진의 갈등이 심각하거나 비리가 심각하다는 것을 국가에서 공인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학부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문은 소문대로 다 퍼졌다고 한다. [22] 고등학교 학생수가 학년당 200명 미만으로 떨어지면 백분율 방식으로 내신 등급 산출이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되면 수시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이 기피하거나 전학을 가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금정구 모 고등학교의 경우는 137명 신입생 중에서 32명 이상이 단체로 전학간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정구의 일부 공, 사립고등학교들은 한류열풍을 통하여 유명 아이돌의 모교라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지방 사립대학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해외(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고등학생 유학생을 유치해서 학생 정원을 보충해서 내신 산출이 어느정도 가능할 정도로 만든다는 구상(국제교육화특구 지정)도 있지만 2018년 현재로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23] 학군 전세 수요를 노리고 2014년 상반기까지 아파트들을 한꺼번에 많이 분양했었으나, 2014년 하반기 들어 예상치도 못한 학군 몰락으로 전세수요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24] 설립 추진은 동래구 시절인 1987년 부터 이루어졌으나 개교는 금정구로 분구된 이후인 1990년에 개교하였다. [25] 금정구 입장에서는 인수가 무산된게 굉장히 뼈아픈 일인데, 동원교육재단은 부산시내(동래학군, 해운대학군, 남구학군 지역)에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를 설립하려 했으나 2000년대 이후로 부산시 교육청이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인가를 안내주려고 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014년에 브니엘예고 국제반 사태로 결국 관선이사 파견이 확정되면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재단 변경이 유력한 브니엘학원 인수를 노렸으며 이를 암시하는 배너를 브니엘예고 사태를 틈타서 홈페이지에 은근슬쩍 걸었다. 하지만 동원개발 재단과 브니엘학원과의 이견차, 그리고 브니엘학원의 천문학적인 부채로 인하여 동원개발 재단도 부담을 느끼면서 결국 흐지부지 되었다. 하지만 동원교육재단은 체급면에서는 동래학원 재단과 비교해도 윗급이라고 볼 수 있으며 교육부와 경남도 교육청이 인정했을 정도로 재단 경영 능력도 좋은 데다가(교육부에서 통영 동원중학교를 동래여자중학교보다 더 우수한 중학교로 평가한 적이 있었다.) 무차입 경영에, 부산에 알짜배기 부동산도 많이 가지고 있고 부산시내에서 수많은 학교 건물들을 시공하면서 학교 건물 짓는 실력도 가장 좋은 회사다보니 브니엘학원의 상당수 문제를 직접 해결할 능력이 되는 회사라서 동원개발 재단에 인수되는게 가장 최선이었다는 분석도 있으며, 동원로얄듀크는 부산 향토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는 부산시민들의 충성도, 신뢰도가 가장 높다 보니 동원개발 재단이 인수를 계속 밀고 갔다면 금정구민들도 동원개발 재단의 인수를 지지하면서 동원개발 재단에 힘을 실어줬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고, 여러가지 논란으로 기피학교로 전락한 브니엘고와 브니엘여고도 인수가 성사 되었다면 동원로얄듀크 브랜드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높은 충성도, 신뢰도를 등에 업고 오히려 부산시내 최고 인기 사립고가 되었을 것이다. [26] 아마도 서남대 아산캠퍼스 학과들로 추정. 남원의 의대의 경우는 TO가 해당 지역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전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27] 성적이 다소 애매한 자녀를 둔 고소득 전문직(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법조인 등이 있다.) 학부모들이라면 몰라도, 일반인들 사이에서 예술중고등학교의 선호도는 낮은 편이지만 학교 총량제 이전에는 설립 자체가 워낙 쉬운 편에 속했기 때문에 금정구에 두개나 개교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정작 부산지역의 고소득 전문직 학부모들 상당수는 주로 해운대구나 수영구, 남구, 동래구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게 함정이다. 예술중고등학교는 학교 자체 등록금도 높은 편이지만, 부가적으로 드는 뒷바라지 비용도 상당해서 학부모들이 고소득 전문직이나 대기업 정직원 정도 되어야 버틸만하고, 금정구민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견~중소기업(주로 양산시 소재) 사원들이면 자녀들을 쉽사리 보내기 어려울 정도로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정구민들 입장에서는 예중/예고보다는 제대로 된 일반중이나 일반고를 원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나마 화물 경기가 호황일 때 자차를 보유한 화물차 기사들이 고정짐을 확보한 상태에서 난폭운전이나 졸음운전을 마다한 채 탕뛰기를 더 하면 자녀들을 예중/예고에 보내서 어느정도 뒷바라지가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탕뛰기도 어려울 정도로 화물경기도 쇠락해버렸다. 그리고 사립학교 임용을 준비하는 이들 입장서도 예술중/고등학교 교사는 사실상 준공무원인 일반계 중/고등학교 교사에 비하면 정원미달이 발생할 경우 임금체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등 신분이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김영란법 이후로는 선호도가 낮다. [28] 서류상으로는 인제대학교 동래백병원을 폐원처리하고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아예 신설했는데, 이는 병원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고용승계 문제로 인하여 기존 동래백병원 직원들을 전원 고용승계 하지 않고 일부 직원들을 해고하기 위해서 폐원처리 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해고되는 직원들의 반발로 말이 많았었다. [29]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도시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정체로 시간이 오래 걸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양산부산대병원과 시간차이가 크게 없다. [30] 태어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지만 학창시절을 모두 금정구에서 보냈다. [31] 초등학생때까진 금정구에서 살았지만, 중학생때부터 동래구로 이사갔다.
금정구 나선거구 (부곡2동, 부곡3동, 장전2동, 선두구동): 강재호, 하은미
금정구 다선거구 (장전1동, 청룡노포동, 구서1동, 금성동): 정윤철
금정구 라선거구 (남산동, 구서2동): 김태연, 최봉환
금정구 비례대표: 김진아 [5] 금정구 가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4동): 조준영
금정구 나선거구 (부곡2동, 부곡3동, 장전2동, 선두구동): 이재용
금정구 다선거구 (장전1동, 청룡노포동, 구서1동, 금성동): 문나영
금정구 라선거구 (남산동, 구서2동): 원명숙
금정구 비례대표: 양달막 [6] 금정구 제2선거구 (장전1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 이준호 (초선) [7] 금정구 제1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2동, 선두구동) 윤일현 의원 사직으로 인한 공석 [8] 단, 금성동은 1962년 이전에는 동래군 구포읍에 속했다가 1963년부터 15년간 부산진구의 일부로 있었다. [9] 지금도 부곡3동 일대를 기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0] 분구 자체는 아무리 늦어도 1984년부터 추진되었다. # [11] 다만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를 타고 올 경우에는 강서구가, 경부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을 타고 오면 북구가, 경부고속선, 동해선, 동해고속도로을 타고 오면 기장군이 가장 먼저 만나는 동네가 된다. 경부고속선의 부산 경계 지역이 금정구가 아니라는 점이 의외인데, 양산시에서 부산시로 넘어올때 금정터널 진입 직전에 기장군 철마면을 살짝 밟고서 금정구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12] 서제1동, 서제2동, 서제3동, 서제4동, 금사동,부곡제1동, 부곡제2동, 부곡제3동, 오륜동, 장전제1동, 장전제2동, 장전제3동, 구서제1동, 구서제2동, 금성동, 남산동, 청용동, 노포동, 선동, 두구동 [13] 부곡제3동의 경우 오륜동과 합동되어 현재의 영역이 형성되었으나, 오륜동만으로는 부곡제3동의 인구라 보기 어려워 1990년부터 합산함. 참고로 오륜동의 1966년부터 1985년까지의 인구는 450명 → 594명 → 644명 → 923명 → 796명 이었음. [14] 특히, 양산시의 경우(그 중에서도 웅상 지역)에는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광역시 어느 지역에 가든 금정구를 지나쳐야 하는 지형 구조로 되어있다. 예외로 해운대구는 기장군을 거쳐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금정구를 거쳐서 가는 방법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다. [15] 정확히는 구서IC 입구의 중앙대로와의 교차로 [16] 1970년 건설 당시에는 서울특별시가 시점, 부산광역시가 종점이었지만 2001년에 전국 고속도로의 시점을 남(서)쪽 지역, 종점을 북(동)쪽 지역으로 일괄 바꾸면서 부산광역시가 시점, 서울특별시가 종점(남북 길이가 서동 길이보다 길어서 전자로 결정됨)이 되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0] 과거에는 부산의 8학군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지금도 학부모들 사이에는 학군이 괜찮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아이가 학창시절을 보내는 동안 전세로 잠시 살다 가는 곳. [21] 2024년 현재 부산에 관선이사 파견(법정관리) 상태의 사립고가 3개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3개가 모두 금정구에 소재하면서 타격이 크다고 한다. 관선이사가 파견되었다는 건 진짜 사학재단 이사진의 갈등이 심각하거나 비리가 심각하다는 것을 국가에서 공인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학부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문은 소문대로 다 퍼졌다고 한다. [22] 고등학교 학생수가 학년당 200명 미만으로 떨어지면 백분율 방식으로 내신 등급 산출이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되면 수시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이 기피하거나 전학을 가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금정구 모 고등학교의 경우는 137명 신입생 중에서 32명 이상이 단체로 전학간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정구의 일부 공, 사립고등학교들은 한류열풍을 통하여 유명 아이돌의 모교라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지방 사립대학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해외(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고등학생 유학생을 유치해서 학생 정원을 보충해서 내신 산출이 어느정도 가능할 정도로 만든다는 구상(국제교육화특구 지정)도 있지만 2018년 현재로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23] 학군 전세 수요를 노리고 2014년 상반기까지 아파트들을 한꺼번에 많이 분양했었으나, 2014년 하반기 들어 예상치도 못한 학군 몰락으로 전세수요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24] 설립 추진은 동래구 시절인 1987년 부터 이루어졌으나 개교는 금정구로 분구된 이후인 1990년에 개교하였다. [25] 금정구 입장에서는 인수가 무산된게 굉장히 뼈아픈 일인데, 동원교육재단은 부산시내(동래학군, 해운대학군, 남구학군 지역)에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를 설립하려 했으나 2000년대 이후로 부산시 교육청이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인가를 안내주려고 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014년에 브니엘예고 국제반 사태로 결국 관선이사 파견이 확정되면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재단 변경이 유력한 브니엘학원 인수를 노렸으며 이를 암시하는 배너를 브니엘예고 사태를 틈타서 홈페이지에 은근슬쩍 걸었다. 하지만 동원개발 재단과 브니엘학원과의 이견차, 그리고 브니엘학원의 천문학적인 부채로 인하여 동원개발 재단도 부담을 느끼면서 결국 흐지부지 되었다. 하지만 동원교육재단은 체급면에서는 동래학원 재단과 비교해도 윗급이라고 볼 수 있으며 교육부와 경남도 교육청이 인정했을 정도로 재단 경영 능력도 좋은 데다가(교육부에서 통영 동원중학교를 동래여자중학교보다 더 우수한 중학교로 평가한 적이 있었다.) 무차입 경영에, 부산에 알짜배기 부동산도 많이 가지고 있고 부산시내에서 수많은 학교 건물들을 시공하면서 학교 건물 짓는 실력도 가장 좋은 회사다보니 브니엘학원의 상당수 문제를 직접 해결할 능력이 되는 회사라서 동원개발 재단에 인수되는게 가장 최선이었다는 분석도 있으며, 동원로얄듀크는 부산 향토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는 부산시민들의 충성도, 신뢰도가 가장 높다 보니 동원개발 재단이 인수를 계속 밀고 갔다면 금정구민들도 동원개발 재단의 인수를 지지하면서 동원개발 재단에 힘을 실어줬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고, 여러가지 논란으로 기피학교로 전락한 브니엘고와 브니엘여고도 인수가 성사 되었다면 동원로얄듀크 브랜드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높은 충성도, 신뢰도를 등에 업고 오히려 부산시내 최고 인기 사립고가 되었을 것이다. [26] 아마도 서남대 아산캠퍼스 학과들로 추정. 남원의 의대의 경우는 TO가 해당 지역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전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27] 성적이 다소 애매한 자녀를 둔 고소득 전문직(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법조인 등이 있다.) 학부모들이라면 몰라도, 일반인들 사이에서 예술중고등학교의 선호도는 낮은 편이지만 학교 총량제 이전에는 설립 자체가 워낙 쉬운 편에 속했기 때문에 금정구에 두개나 개교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정작 부산지역의 고소득 전문직 학부모들 상당수는 주로 해운대구나 수영구, 남구, 동래구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게 함정이다. 예술중고등학교는 학교 자체 등록금도 높은 편이지만, 부가적으로 드는 뒷바라지 비용도 상당해서 학부모들이 고소득 전문직이나 대기업 정직원 정도 되어야 버틸만하고, 금정구민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견~중소기업(주로 양산시 소재) 사원들이면 자녀들을 쉽사리 보내기 어려울 정도로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정구민들 입장에서는 예중/예고보다는 제대로 된 일반중이나 일반고를 원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나마 화물 경기가 호황일 때 자차를 보유한 화물차 기사들이 고정짐을 확보한 상태에서 난폭운전이나 졸음운전을 마다한 채 탕뛰기를 더 하면 자녀들을 예중/예고에 보내서 어느정도 뒷바라지가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탕뛰기도 어려울 정도로 화물경기도 쇠락해버렸다. 그리고 사립학교 임용을 준비하는 이들 입장서도 예술중/고등학교 교사는 사실상 준공무원인 일반계 중/고등학교 교사에 비하면 정원미달이 발생할 경우 임금체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등 신분이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김영란법 이후로는 선호도가 낮다. [28] 서류상으로는 인제대학교 동래백병원을 폐원처리하고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아예 신설했는데, 이는 병원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고용승계 문제로 인하여 기존 동래백병원 직원들을 전원 고용승계 하지 않고 일부 직원들을 해고하기 위해서 폐원처리 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해고되는 직원들의 반발로 말이 많았었다. [29]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도시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정체로 시간이 오래 걸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양산부산대병원과 시간차이가 크게 없다. [30] 태어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지만 학창시절을 모두 금정구에서 보냈다. [31] 초등학생때까진 금정구에서 살았지만, 중학생때부터 동래구로 이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