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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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중열 후열 모든 열 딜러 탱커 서포터 |
최고위 마녀 벨리타 Belita |
|
|
|
|
|
<colbgcolor=#179b2e><colcolor=white> 종족 | 마녀 |
좋아하는 것 |
초콜릿 강력한 리더십 소중한 동생 |
싫어하는 것 |
마녀들의 분쟁 민트 맛이 나는 모든 음식 |
취미 | 간식 창고에서 혼자 몰래 단 것 먹기 |
소원 |
|
성우 |
이다은[1] |
[clearfix]
1. 개요
캐릭터 출시 순 | ||||
{{{#!folding [ 리바이브 이전 ] |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 셰이디 | 다야 | 림 | |
네르 | 프리클 | 아멜리아 | 나이아 | |
앨리스 | 루드 | 에슈르 | 이프리트 | |
실피르 | 가비아 | 벨벳 | 포셔 | |
키디언 | 칸나 | 시스트 | 마리 | |
마요 | 루포 | 베니 | 로네 | |
멜루나 | 제이드 | 스피키 | 에스피 | |
레비 | 마고 | 코미 | 버터 | |
쥬비 | 페스타 | 빅우드 | 마에스트로 2호 | |
리카롱 | 듀듀 |
- [ 오픈 41 사도 ]
- ||<table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d8d8d8,#272727>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셰이디 다야 아야 림 네르 프리클 아멜리아 루드 이프리트 시온 더 다크불릿 에슈르 가비아 벨벳 포셔 키디언 칸나 시스트 마리 마요 루포 베니 로네 멜루나 제이드 클로에 스피키 에스피 레비 마고 코미 버터 쥬비 페스타 빅우드 마에스트로 2호 우이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인물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뿌리의 수호자, 마녀 여왕이다.
마녀들의 최고 존엄 여왕.
마녀 뿐만 아니라 엘리아스 전체를 두고 보았을 때, '여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유일한 존재다.
엘리아스의 지도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다
마녀들의 최고 존엄 여왕.
마녀 뿐만 아니라 엘리아스 전체를 두고 보았을 때, '여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유일한 존재다.
엘리아스의 지도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다
민트는 싫다 - 입교 허가서 TMI
||
|
벨리타의 집무실 |
요정과 함께 세계수를 수호하는 마녀 도시 벨리티엔의 여왕.
요정 여왕 에르핀과는 자매지간. 하지만 에르핀과는 여러모로 정반대인 인물로 에르피엔의 요정들이 여왕을 우습게 알고 반란까지 일으키는 것과 달리 사납고 제멋대로 굴기로 소문난 마녀들이 벨리타의 말 한마디에 곧바로 저자세를 취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네르가 에르핀 대신 사실상 섭정 역할을 하면서 수시로 갈구는 것에 반해 마녀 내에서 네르와 같은 포지션인 프리클은 벨리타의 여왕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면서도 내심 그녀를 자신이 여왕이 되기 위해 목표로 삼아야 할 인물로 여기며 존경하고 있다.[2]
또한 벨리타 스스로도 더더욱 여왕이라는 직책에 걸맞은 능력을 지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올곧은 통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것으로 묘사되는지라 다야와 함께 엘리아스에서 몇안되는 제대로 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데, 무능한 암군으로 묘사되는 동생과 더욱 대비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리타의 눈 밖 곳곳에서 마녀들이 온갖 사고를 치는지라 이를 수습한다고 골머리를 앓는 듯.
에르핀과는 쌍둥이 자매임에도 서로 종이 다른데, 이는 둘이 한날 한시에 같은 꽃에서 피어났지만 각각 마녀와 요정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3] 벨리타가 언니인 이유는 태어난 이후 벨리타는 에르핀이 하고 싶은 말을 알아 들었지만, 에르핀은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4] 에르핀과의 자매관계를 강조하는 포인트로, 다른 마녀들과는 달리 등에 요정처럼 날개가 달려 있다. 이외에 등장 대사가 비슷한 것이나 마녀임에도 단 것을 좋아하는 점, 승리 시의 포즈가 망토를 펼치고 지팡이를 치켜드는 것으로 동일한 것 등이 있다.
2.1. 공식 사도 소개 PV
퀸카 (Queencard)를 패러디한 PV이며 공식 버전은 유튜브가 아닌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어있다.
애착 아티팩트 패치 후 본인의 스태프를 홍보하는 PV다.(...)
3. 인게임 정보
|
벨리타 |
|||
<rowcolor=white> 성격 | 역할 | 공격방식 | 배치 | |
광기 |
딜러 |
마법 |
후열 |
3.1. 스킬
|
저학년 스킬 : 디멘션 오브 위치 차원 에너지를 폭발시켜 적들에게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힌다. |
Lv.1 | 마법 피해 : 360% |
Lv.10 | 마법 피해 : 720% |
|
애착 아티팩트 스킬 : 블랙홀 오브 위치[5] 차원 에너지를 모아 적들을 모은다. 차원 에너지는 일정 시간 뒤 폭발하며 적들을 밀치고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힌다. |
Lv.1 | 마법 피해 : 360% |
Lv.10 | 마법 피해 : 720% |
|
고학년 스킬 : 크림슨 레인 재사용 대기시간 : 33초 크림슨 레인을 폭격해 적들에게 10회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힌다. |
Lv.1 | 마법 피해 : 520% (PvP : 343%) |
Lv.10 | 마법 피해 : 1060% (PvP : 700%) |
|
기본 폭격 마법을 발동시켜 적들에게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일정 확률로 마나를 응축한 폭격 마법을 발동시켜 적들에게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힌다. |
기본 | 마법 피해 : 70% |
강화 | 마법 피해 : 90% |
3.2. 대사
친밀도 | |
친밀 레벨 1 | 엘리아스의 마녀 여왕. 그게 바로 나다. |
세계수의 진정한 모습은 그 뿌리에 있다. | |
내가 여왕이라고 어려워할 필요 없다. 그냥 편하게 대하거라. | |
친밀 레벨 2 |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다. 그런데 뭐라고 했지? |
친밀 레벨 3 | 요정도 마녀도 여왕 말 안 듣는 건 매한가지로군. |
친밀 레벨 4 | 날 아무리 추궁해봤자 비밀 부식 창고 위치는 불지 않을 것이다. |
친밀 레벨 5 | 으⋯ 단 거 좀 댕기는데 혹시 사탕 남는 거라도⋯ |
친밀 레벨 6 |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민트 초코 사탕을 먹는 거지? |
친밀 레벨 7 | 뿌리가 없으면 가지도 없지만, 가지 없이 뿌리도 깊게 내리진 못하지. |
상호작용 | |
볼 당기기 | 무슨 불만이라도 있는 것 인가. |
쓰다듬기 | 부, 부끄럽노라! |
스킬 강화 | 조금 더 도움이 될 거야. |
보드 색칠 | 알겠다. |
장비 장착 | 통치자는 도구를 마다해서는 안 되지. |
레벨 업 | 노력해도 언제나 부족하구나. |
승급 | 마녀 여왕의 권위! |
전투 | |
덱 편성 | 좋은 선택이다. |
기대에 부응하마. | |
스테이지 진입 | 내가 직접 지휘하겠다. |
등장 | 엘리아스의 수호자. 마녀 여왕 벨리타입니다.[6] |
그대에게 힘이 되어주겠다. | |
일반 공격 | 물러나라! |
고개를 숙여라. | |
저학년 스킬 | 디멘션 오브 위치! |
여왕의 이름으로, 당신들을 심판합니다. | |
고학년 스킬 | 여왕의 권위로, 처벌한다! |
크림슨 레인! | |
쓰러짐 | 갈 땐 가더라도 초콜릿 하나만... |
당 떨어졌나? | |
승리 대사 | 여왕으로서 할 걸 했을 뿐. |
능히 해내었다! | |
패배 대사 | 내가 실패했다고? 이럴 수가⋯! |
말도 안되는 결과가...! | |
PVP 패배 반성문 | 마녀 여왕이 되어서 이렇게 패배해버리다니⋯ 열심히 성장해서 다음에는 꼭 간식을 뺏어올 테니 제발 내 비밀 간식 창고만은⋯ 압수하지 말아다오. |
아르바이트 | |
아르바이트 시작 | 내가 필요하다면 나서야지. |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 나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구나. |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 여왕이니 이정도는 할 수 있다. |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 왕국 통치보다 어려워보이는구나. |
아르바이트 성공 | 이것이 여왕이다. |
아르바이트 대성공 | 여유가 느껴지느냐? |
아르바이트 실패 | 크윽⋯ 두고 보겠다⋯ |
빼때로에서 초코벗기기 | 네 덕에 간식을 얻었다. |
기타 | |
교단 | 건강한 식생활을 하거라.[7] |
벨리타: 땅 위도 따뜻하네. 에르핀: 지하는 어때? 벨리타: 세계수 근처라 따뜻해. |
|
로딩 화면 | 한숨 돌릴 시간이군. (최고위 마녀) |
관심 사도 지정 | 세계수를 지키는 일이라면 동참하지. |
관심 사도 해제 | 비밀 부식 창고 위치를 묻지 않다니 욕심이 없는 자로군. |
3.3. 연회장 선호 음식
<colbgcolor=#bfdc7f,#27292d>
매우 좋아함
|
<colbgcolor=#fff,#191919>
와앙 딸기 케이크 |
<colbgcolor=#fffadd,#27292d>벨리타는 케이크 조각을 빠르게 먹어 치우더니, 곧바로 조각의 나머지 부분 전체를 들고오라고 명령했다. |
좋아함
|
딸기 케이크 |
|
초콜릿 아이스크림 |
벨리타는 재빠르게 주변 마녀들의 눈치를 본 뒤에, 식자재 창고 안으로 뛰어들어가 후다닥 먹고 나왔다. | |
송편 |
새 간식거리가 생긴 것에 기뻐했지만, 여러개를 자꾸 한번에 입에 넣게 만드는 맛 때문에 '문화적인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 |
새콤비타F |
벨리타는 자극적인 맛이 좋은 간식이 될 것 같다며 마녀 공동에 배달해 줄 수는 없느냐고 불쌍한 눈초리를 했다. | |
얌얌비타C |
벨리타는 요정과 마녀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음식이라며 경이로운 눈빛으로 이 음식을 쳐다봤다. | |
부쉬 드 노엘 |
지하의 음식들과 색감이 비슷해, 신하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며 좋아했다. | |
아몬드 로쉐 |
달콤한 첫 맛과 그 뒤에 살짝 남는 쌉싸름한 맛이 예술이라고 평했다. 표정이 몹시 밝은 것을 보니 오랜만에 단것을 먹은 듯 하다. | |
떡국 |
엘리아스에서 보기 힘든 재료들의 조합이라며 살짝 신기해하는 눈치다 맛도 있다면서 좋아해주었다. | |
에심당 뽈사탕 |
엘리아스 종족들의 모든 호불호를 종식시키는 음식이라면서, 비범한 음식이라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 |
싫어함
|
공기 커틀릿 |
벨리타가 커틀릿의 겉을 잘라 비어있는 속을 보더니, 의심스럽고 의아한 눈빛으로 날 하루종일 쳐다봤다. |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
벨리타는 이 음식을 보자마자 주먹으로 내리쳐 그릇 째로 산산조각을 냈다. |
3.4. 애장품
호감도 30레벨을 찍으면 주는 사도의 선물이다.
<bgcolor=#805b2e> . |
'''{{{#!wiki style="background-color:#6B8E23; margin: 1px; border-radius: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add; font-style: normal; width:200px; text-align: center"''' |
에르핀과 함께 가지고 놀았던 인형이라고 한다. 소중한 물건이라 나에게 맡긴 것 같다. |
3.5. 피규어
4. 평가
장점-
범위 딜러임에도 높은 계수
벨리타는 평타부터 시작하여 고학년 스킬까지 모두 범위 공격을 가하는 광역딜에 특화된 사도이다. 그럼에도 타 광역딜 특화 사도들에 비해 우수한 평타 계수 및 스킬 계수를 지니고 있어 딜컷에만 걸리지 않을 경우 탱커를 때린답시고 옹기종기 모인 적들에게 막강한 딜링을 가할 수 있다.
-
높은 스킬 DPM
저학년 스킬의 계수가 타 마공 딜러들 대비 높은 편임에도 12초마다 사용할 정도로 빠른 편이고 고학년도 높은 계수의 범위딜인 것을 감안하면 쿨타임이 짧은 편인데, 덕택에 리뉴얼 이후에는 실라의 바람살 등 공속템을 착용한 에르핀 정도가 아니라면 벨리타 이상의 스킬 DPM를 지닌 마법사형 사도는 없다.
-
준수한 일반 공격
벨리타의 일반 평타 계수는 70%, 강화 평타는 90%로 준수한 계수를 지니며 판정 및 모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에 광역 공격 판정까지 있다. 덕택에 공격 속도 아이템 효율을 매우 잘 받으며 단일 딜링 쪽에서도 무력한 모습을 보이지많은 않는다.
단점
-
애매한 스킬 범위 및 긴 딜레이
준수한 평타가 무색하게 벨리타의 스킬 구조는 문제투성이인데, 저학년 스킬 디멘션 오브 위치의 경우 명목상 범위 스킬이나 범위가 좁아 2명 이상을 타격하는 게 힘들며, 스킬 발동시 한번 타격하고 1 ~ 2초 딜레이 후 또 한번 타격을 주는 구조로 스킬 발동 시간이 길다보니 스킬 발동 중에 적이 죽어서 헛 방인 경우도 나타나고 긴 스킬 발동 시간 중에 아무것도 못하고 시전만 해야하는 문제가 생긴다. 고학년 스킬의 범위 역시 전~중열까지밖에 닿지 않아 생각보다 애매하며, 벨리타를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적을 기준으로 공격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몬스터의 위치가 아군과 가까울수록 실질적으로 때릴 수 있는 적은 더더욱 적어진다. 또한 선딜레이가 길고 다단히트이기까지 하여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하지 않으면 저학년 스킬마냥 헛공격이 되어 버릴 수 있다.
종합
유틸이 하나도 없고 깡공으로 밀고 가는 광기 속성의 광역 공격형 마법사 딜러.
하지만 과거에는 광기 속성 내에서 계륵이라는 취급을 받았다. 과거 물리/마법 공격력 보드가 나뉘었을 때에는 물리 딜러들이 대다수였던 광기 속성에서 혼자 마딜러였던지라 조합에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해 당시 광기덱 내에서 벨리타는 딱 후방저격 샌드백이나 시너지용 토템 혹은 가끔 19지역에 새로 추가된 엘프 방패병[8]을 때려잡는 용도로나 쓰였으며, 오히려 전원이 마법 공격력 계수에 영향을 받으며 딜러풀이 부족했던 순수덱에서 차원 대충돌용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또한 동속성의 물리 딜러 시스트와 셰이디도 클론 팩토리에서 파밍이 가능한 마당에 벨리타는 오직 뽑기와 엘시드 상점에서만 얻을 수 있기에 획득 난이도마저 높아 저평가에 일조했다. 그러나 이후 클론 팩토리 로테이션이 변경되어 벨리타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방법이 생겼고, 1월 개발자 미니 노트에서는 제이드와 함께 리밸런싱 대상으로 선정되어 "옥은 여왕을 비추고" 패치에서 제이드와 함께 성능이 조정되었다.
수치 조정 이후 벨리타는 스킬 계수의 전체적인 상향, SP 회복량 대폭 상승, 레벨업 시 성장 마법 공격력 증가 등의 상향을 받으며 딜링 능력이 크게 개선되었고, 스킬 계수가 동생인 에르핀 이상으로 조정되었으며,[9] 지나치게 낮던 자체 마법 공격력도 어느 정도 증가하여 딜컷에 걸리던 문제도 일부 해소된 상태. 과거 리뉴얼에서 스킬 쪽에서 개편을 받은 대신 평타 지분을 일부 빼앗긴 다야와는 달리 평타 관련으로는 조정이 가해지지 않아 강력한 평타딜링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라 사실상 현재 모든 속성의 마법사형 딜러들 중 가장 강력한 지속 딜링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리뉴얼 후에도 나사빠진 스킬 범위 및 채널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여전히 광역 딜링에는 하자가 있으며, 다야처럼 타 사도들에게 시팅을 받아 성장하여 캐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앨리스나 리츠 등 벨리타를 보조해줄 수 있는 타 사도들과 함께 운용하여야 한다. 현재는 줘팸터의 경우 힐러인 디아나가 빠진 딜찍누 극딜 조합에서 쓰이며, PVE에서는 마요 대신 후열에 거의 고정으로 채용된다.
이외에는 첫번째 보드에 전체 치명타 8% 상승 칸이 있어서 반드시 보드를 칠해야 하는 사도로 평가받는다.
전설 아티팩트 벨리타의 지팡이가 신규 기능 애착 아티팩트의 첫 타자로 선정되어 주인인 벨리타가 이를 착용 시 저학년 스킬 디멘션 오브 위치가 블랙홀 오브 위치로 강화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에 좁은 범위에 단순히 광역 피해만을 주던 것과는 달리 적들을 시전 지점에 끌어당기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범위 또한 넓어 기존의 단점이 상쇄되며, 고학년 스킬 크림슨 레인과 연계할 경우 해당 스킬의 애매한 범위 역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5. 작중 행적
게임상에선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라 잊기 쉽지만 메인 스토리상에선 행방불명 상태라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다만 메인 스토리가 소설 The trickal의 플롯을 따르는 것일 경우 벨리타의 왕궁 복귀 여부는 비비가 깨어난 시기와 함께 스토리 내에서 꽤 큰 파급력을 지니는데, 해당 사건들을 기준으로 테마 극장이나 사도 이야기의 시간대가 어디 쯤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5.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 처음부터 지상으로 침략한 벨벳의 언급으로 '실종되었다'라고만 알려져 있는 상태. 이 때문에 프리클이 벨리타를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끝내 찾지 못했었다. 벨리타의 실종을 두고 모두가 진상을 모른 채 다투면서 벨리타 실종 사건은 메인 스토리 내내 거대한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프리클은 엘리아스 재패[10]를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음모를 꾸몄고, 막 마녀 왕국에 들어선 에르핀 일행 또한 '프리클이 벨리타를 납치했다'라고 여기고 있었다.- 스포일러 [열기 / 접기]
-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bgcolor=#fff><tablebordercolor=#bfdc7f>
잠시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 마리의 자폭으로 궁전이 박살나 있던 상황이라 에르핀이 자신의 궁전을 박살낸 것으로 상황을 오해해 질책을 하려 했지만, 프리클의 설명을 듣고는 동생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마녀들은 벨리타의 위상 때문에 누군가 여왕을 해하려던 것으로 오해하여 노발대발하나, 어디까지나 벨리타 자신이 벌인 창피한 실수라 대충 얼버무리거나 아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자꾸 말을 돌린다. 이때 교주는 독심술로 진실을 전해듣고는 "얘네도 자매구나"라고 실감한다.
한편 교주가 '세계수의 힘으로 엘리아스에 끌려온 인간'이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채고는, (벨리타 탐색 및 마녀 왕국 평정을 도운) 교주를 구원자로 믿으며 '자신이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한다. 교주가 스스로를 구원자라고 부르면 "믿음에 따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란 것이 있다"라고, '낯선 땅에 들어와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하면 "어쨌든 세계수는 확실한 답을 내놓지 않아서 스스로도 늘 의심하지만, 세계수가 뜻이 있는 만큼 스스로에 대한 의심 또한 스스로를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교주를 격려한다. 그 후로는 교주에게 도움을 청하며 교주 휘하[14]로 들어간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에 갇혀있었던 만큼, 당분간은 휴식하며 프리클이 그녀를 돌보기로 한다.[15]
이후 에르핀에게서 엘리아스 마블 초대장을 받고 요정 왕국 궁전에 등장. 하지만 전후사정[16]을 제대로 듣지 못한 상태에서 온 데다가 셰이디에게 한껏 농락당해 궁전을 뛰어다니며 날뛰던 에르핀이 벨리타를 제대로 못 봐서 제동을 못 걸어 부딛히는 바람에 안그래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에르핀에게까지 교통사고를 당해 그대로 쓰러져버리고 만다, 결국 에르핀 일행은 한달 동안 요정 왕국 밖에서 노숙을 하다가 벨리타가 회복된 후에야 게임을 다시 하게 되었다. 정작 벨리타가 참전하고도 초반부터 요정 측이 또 불리해졌기 때문에, 에르핀이 아예 게임판을 뒤엎어 완전히 무효가 되었다는 결말.
5.2. 차원 스토리
프리클과 함께 교주와의 비밀 면담을 요청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면담을 요청한 이유는 마녀들이 늘상 관리하던 세계수의 어느 뿌리 부근에 전 날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한 구멍이 갑작스럽게 생겼기 때문이었는데, 요정 사제들의 도끼가 아닌 이상 세계수에 위해를 가할 수 없는 특성상 이는 전례없는 사건이었다. 벨리타도 이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이윽고 해당 사건을 예언 속 엘리아스의 멸망의 전조로 보고 반만년 후에나 실행할 것으로 예정되었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하지만 이윽고 숨어있던 극장 직원 리뉴아가 계획을 진행해서는 안된다며 갑작스럽게 요정 왕궁에 나타났고, 자신을 반만년 뒤의 엘레나가 보낸 시간 여행자라고 밝힌다. 본 적도 없는 이상한 엘프가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치부한 벨리타는 리뉴아를 그대로 마녀 재판에 회부하려 들었으나 리뉴아가 마녀들의 계획이 자신들이 만들어낸 방주로 엘리아스의 타 종족들을 대피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미래에서 해당 계획이 실패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알리자 심히 당황하게 된다.
이후 교주와 함께 리뉴아에게 이끌려 극장 내부의 차원 이동 장치가 설치된 외딴 상영관으로 따라가게 되고, 리뉴아의 다른 차원의 세계수를 이용하여 현재 차원의 세계수의 결함을 메꾸자는 해결 방안을 받게 된다. 꺼림칙하긴 하지만 마땅히 다른 대책도 없었고, 와중에 모종의 이유로 교주가 리뉴아를 믿기로 하자 이에 동참하여 휘하 마녀들과 함께 차원 이동기의 마력 조율을 맡게 된다.
5.3. 이벤트 스토리
5.3.1. 피코라의 멘토 콤플렉스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피코라같은 말단 마녀들은 최근 보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메인 스토리에서처럼 여전히 실종 상태로 추정된다.5.3.2. 유독성 실버타운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이 시점에 시스트와 서신으로 간식 밀수 계약을 맺었다.5.3.3. 옥은 여왕을 비추고
약속 장소에서 시스트를 기다리다가 인상착의만 보고 우연히 지나가던 제이드의 인상착의만 보고 시스트로 착각 하고 대화를 한다. 서로 거래물을 물건이라고 칭하는데 벨리타는 간식을, 제이드는 책을 생각하고 서로 엉뚱한 대화만 이뤄지지만 서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사과하며 결국 오해가 풀린다.5.3.4. 그대를 위한 찬사
사건이 마무리 될 때 쯤 실라, 다야와 함께 요정 왕국에 등장.마녀들이 관리하는 '멸망의 달력'[17]의 날짜가 한 달 밀려있어 멸망을 막기 위한 계획이 틀어질 뻔 했다고 한다. 이웃 종족인 용족과 정령족에게 물어보니 비슷한 현상이 있어 직접 확인차 왔다고 한다. 에피카는 모든 종족의 대표자들이 모인 진귀한 관경을 보고 신기해 한다.
에피카를 통해 이번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후 그녀가 혼자 고군분투하며 노력한 것에 칭찬하며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하자 에피카는 교주의 100일 축하에 대해 이야기 하여 교주를 같이 축하해 준다.[18]
5.3.5. 프리클, 추진력이 필요해!
왕궁으로 복귀한 시점. 다른 마녀들 몰래 달콤한 간식들을 꾸역꾸역 챙겨먹는데, 왕좌 근처에서 궁정 업무를 보던 프리클이 이를 보다 못해 마녀 여왕의 체통에 맞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라고 간언 겸 잔소리를 하게 되고, 이에 벨리타는 프리클을 맛알못(...)이라고 디스한 뒤 이야기가 프리클의 업무 처리 및 마법 능력 자체는 상당하지만 한동안 발전이 없다는 식으로 벨리타가 역으로 핀잔을 주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충격을 받은 프리클이 능력 향상을 위해 수련을 하겠다며 자리를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와중에 프리클이 처리하던 궁정 서류 업무를 다 떠맡게 되어 식은 땀을 줄줄 흘리게 된다.5.3.6.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스토리 중 리뉴아의 든든한 조력자 포지션을 맡게 된다. 시점은 엘리아스 프론티어 직후로 교주와 동생과 함께 M.E.O.W를 토벌한 이후 그간 만나왔던 간사한 엘프들과 리뉴아는 매우 다르다고 칭찬하며 그간의 편견과 의심에 대해 사과하고, 교주와 마찬가지로 리뉴아 역시 신뢰하기로 하는 등 사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내 리뉴아가 현재의 시간선에 계속해서 자신이 개입해도 되는 것인지 불안해하며 고민하자 이내 문제가 생긴다면 기꺼이 도와줄테니 마녀 왕궁에 방문하거나 가까운 교주가 있는 요정 왕국의 교단에 가 교주와 직접 이야기하라면서 교주와의 만남을 주선해준다.이후 에르피엔 지하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을 조사하던 교주는 해당 폭발이 리뉴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리뉴아를 찾기 위해 극장 내 프론티어 본부에 방문했다가 본부 내에 머무르고 있던 벨리타를 다시금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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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엘레나와 아멜리아에게 끌려갔던 리뉴아를 교주와 함께 구출한 뒤, 서마터펀을 언급하는 교주에게 리뉴아가 스마트폰을 왜 그렇게 발음하냐고 묻자, 벨리타는 잠시 침묵하더니 갑자기 태도를 싹 바꿔 리뉴아처럼 교주에게 왜 그렇게 발음하냐고 묻는 등 바로 떠넘기기를 시도한다(...). 이에 어이가 없어진 교주가 난처한 상황에서 똑같이 행동하는 것을 보니 자매는 자매라며 비아냥거리자 내심 이 말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이윽고 탈출한 리뉴아는 내부에서 있었던 일로 더 이상 시간선에 얽매이지 않을 자신감을 얻었으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엘레나가 분석하여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고 판단하여 교주의 동의를 구하고 능력을 해방시킨다. 리뉴아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된 벨리타는 미래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난생 처음 보는 공학과 마력이 합쳐진 힘을 실감하며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이후 전투 복장을 갖춘 리뉴아가 엘레나가 있는 실험실로 쳐들어가 데이터베이스를 부수는 동안 교주와 함께 인근 숲에 머무르며 엘레나가 저지른 일에 대한 처벌은 받아야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만담을 나누다가 이내 모나티엄에서 들려오는 폭발음을 뒤로 한 채 마녀 왕국을 너무 오래 비웠다며 돌아갈 채비를 하고, 교주에게 다시금 동생을 부탁하며 헤어지는 것으로 테마 극장에서 퇴장한다.
5.3.7.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죠안에 의하여 추방당한 교주를 돕기 위해서 엘레나의 소집에 응한 수장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교주에게 갈 곳 잃은 책갈피들에서의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셰럼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했었더라면 이런 사태가 터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미안해한다.이후 죠안과 죠안의 추종자, 교주와 교주의 편을 든 연합이 충돌할 때 마녀, 정령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엘프들이 죠안의 공격에 밀려 후퇴한 뒤에서야 뒤늦게 나타나는데, 마녀들 특유의 본성 때문에 규합이 늦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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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아야, 프리클, 우이 등 마법을 쓸 줄 아는 모든 이들이 죠안이 엘리아스를 전부 파괴하고자 날리는 마법 폭격을 막아내 주는 사이에 교주가 죠안의 믿음을 꺾어 승리하고, 죠안의 처분을 결정하는 일만 남는다.
죠안이 엄청난 민폐를 끼친 건 자명하지만, 단순히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저지른 게 아니라 자신이 세계수로부터 받은 계시를 믿고 자기 주관으로 올바름을 실행하려고 했었던 점은 참작되기 때문에 쉽사리 죠안을 '악인'으로 받아들여서 '악행'에 대한 '처벌'을 내리기도 어려운 상황인 터라 대부분 난감해 하는 중 엘레나가 그냥 마녀 구덩이에 집어넣으면 안 되냐고 주장하지만 벨리타는 구덩이형은 그동안의 사건들을 봐서 갱생의 기회를 앗아가고 싶지 않아 자제하기로 했으나 모두가 그리 판단하면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답한다.[22] 그러고는 우리의 결정도 결정이지만, 교주의 생각은 모두의 의견을 덮을 만큼 거대하니까 잘 생각해 달라고 부탁한다.
5.4. 사도 이야기
에피소드 1 - 과자가 부조카당예전 에슈르의 빵값이 올랐을 때 벨리타가 중얼거리며 얼빠진 모습으로 돌아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벨리타는 이번에도 그러고 있다. 설마… 에슈르가 빵값을 또 올렸나?
에피소드 2 - 감자, 고구마, 당근 말고
벨리타를 위해 엘프깡을 대체할 간식을 찾기로 했다. 그러나 제일 큰 방해물은 벨리타였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 퇴짜놓는다. 후… 당이 떨어진다.
에피소드 3 - 퍼포먼스의 여왕
벨리타는 양갱과 사랑에 빠져버렸다. 양갱이야말로 마녀들을 위한 간식이라고 주장한다. 이럴 때 보면 벨리타는 정말로 에르핀의 쌍둥이임이 틀림없다.
에피소드 4 - 사랑하는 여동생
벨리타는 날 불러내서 에르핀에 대해 물어본다. 가끔은 정말 정도가 지나치지만 이참에 나도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했다.
에피소드 5 - 네가 살던 고향은
벨리타는 어째서인지 에르핀이 왕국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에르핀에 대한 착각만 빼면 벨리타는 정말 훌륭한 여왕이다.
에피소드 6 - 여왕님 쌈박질 중재하신다
벨리타의 서류를 훔쳐봤더니 뭐가 터졌다는 내용이 있었다. 자세히 보니 포셔와 프리클이 싸우다가 집을 날려먹었다고 한다. 마녀 여왕 일 쉽지 않다.
-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
벨벳 : 모나티엄, 수인마을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추궁하기 위해 지원군(모나티엄, 수인마을에서 온 피해자들)과 함께 등장한다.
- 스노키: 이벤트 스토리에서 스노키를 영원히 떨어지는 구덩이에 떨군 당사자로만 나오지만 스노키의 개인스토리에서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지는데 스노키 본인은 재료 부족으로 물을 탄 불법 두유 유통이 문제가 되어 떨어진 것으로 기억하지만 벨리타는 우유와 두유의 차이점을 몰라서 두유를 유통한 것을 가지고 금유법 위반으로 떨궜다는 황당한 사유가 공개된다.
6. 여담
- 일반적으로 요정은 세계수가 지상에서 피워낸 꽃에서 태어나고 지하의 뿌리쪽에서 태어나면 마녀이지만 에르핀과 벨리타 자매는 특이하게도 뿌리에서 난 꽃이 지상을 뚫고 나와 자랐다고 한다. 당시 세계수 교단 입장에서도 이런 일은 처음 겪는 일이기에 이 두 자매가 무언가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3]
- 여왕의 품위 유지 때문인지 대외적으로는 타 마녀들과 같이 고수나 감자, 고구마같은 건강식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동생과 똑같이 간식 중독으로, 비밀 간식창고까지 마련하여 달달한 것들을 몰래 챙겨 먹는다. 에슈르의 빵값이 오르고, 엘프 과자 공장에서 엘프깡(...) 생산량이 반으로 줄어들자 금단 현상이 와서 교주 앞에서는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엘프깡 말고도 좋아하는 과자가 많은지 한정 판매하는 과자 때문에 프리클을 모나티엄으로 심부름을 보내기까지 한다. 이런 식성은 현재 교주, 프리클, 에르핀, 셰럼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다.[24]
-
에르핀의 언니 아니랄까봐, 음식을 먹을 때는 엄청난 속도로 입을 오물거리는 모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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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에서는 모종의 사유로 몇 달째 실종된 상태인데, 리바이브 이전 시점인 공식 소설에서는 자기가 만들어둔 비밀 간식창고에 갇혀서라는 에르핀 언니다운 사유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트릭컬 리바이브에서는 어떤 이유로 실종되었었냐 하면...
{{{#!folding [ 스포일러 ]
}}}
- 네르는 벨리타와 에르핀이 태어났을 때부터 돌봐준 유모인데 벨리타가 개인 스토리에서 네르는 좋은 아이라는 발언을 한다. 아마 자연사라는 개념이 없는 엘리아스 주민들 특징상 일정 단계까지 성장한 순간 나이로는 서로 상하를 따지지 않기 때문인 걸로 추측된다. 그래도 명색이 실질적 어머니인 네르를 낮춰서 부르는 모습이 한국인 눈에 어색한 건 사실이지만.
- 롤렛의 언급에 따르면 제왕학 수업을 받던 시절 마법을 비롯한 학문적인 과목에서는 모두 100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독 체육 등 신체적인 과목에서는 0점을 면치 못했다고 하여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반면 동생인 에르핀은 다른 것은 모두 젬병이더라도 체육에 한해서는 100점이라고.[26]
- 벨벳이 벨리타가 도망쳤다며 음해했을 때 에르핀이 언니를 나쁘게 말하지 말라며 이성을 잃고 달려든 것을 보면 자매간 사이가 매우 돈독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벨리타 역시 호감도 스토리에서 틈만 나면 에르핀의 현황에 대해 물어보고 에르핀에 대해 험담이 나오면 즉각 반응하는 팔불출스러운 언니의 모습도 보여준다. 여기서 벨리타의 속성이 왜 냉정이 아니라 광기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하는데, 동생과 관련된 일이면 온갖 콩깍지가 씌이며 에르핀이 성장한 지금도 고수 스프나 쓰디쓴 약초 등 광적으로 건강한 것들만 챙겨 먹이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7] 또한 바리에의 언급에 따르면 에르핀이 그린 그림일기도 마녀왕국 도서관에 갖다놓고 빌려본다고 한다.
- 디시인사이드 트릭컬 마이너 갤러리에서 1차 갤주 투표를 진행할 당시 3성 사도 중에서 유일하게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했었다. 당시 스토리 상으로 언급만 되어 얼굴을 비추는 일도 없었으며, 비슷한 외모를 지닌 동생 에르핀에게 캐릭터성마저 다 밀려 유저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공기였던 것이 원흉. 이후 2차 투표에서는 동정표 및 인게임에서의 귀여운 모습 덕에 벨리타 팬들이 꽤 생겨나 당당하게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 그동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소소한 등장이나 활약 정도였지만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이벤트에서 비중이 높게 등장하며 똑똑한 모습에 갭 모에스러운 귀여운 모습이나 은근 허당이나 빡통스러운 모습으로 괜히 에르핀의 언니가 아니다 싶은 장면까지 나오며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주는 데 성공했다.
- 특이하게도 사도 스토리를 오픈할 때 에피소드 2부터 다른 캐릭터들보다 호감도를 한 단계 더 올려야 한다. 대신 호감도 레벨이 6이면 에피소드 5와 6이 동시에 열린다.
- 엘리아스 종족의 수장들 중 다야와 함께 교주에게 큰 신뢰감을 보이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차원 스토리에서 리뉴아의 계획에 따르자는 교주의 말에 프리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군말 없이 이행할 정도. 다만 아예 이성적인 호감까지 내비치는 다야와는 달리 벨리타쪽은 신뢰할 수 있는 동지 정도의 관계로 묘사된다.
-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이벤트에서 활약이 많은것도 있지만 위에 자랑스럽게 "서마터펀"을 들이미는 장면은 무언가 잘라넣기 편해서 유저들 사이에서 벨리타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예시 공식에서도 1주년 기념 광고배너, 최적화 개선 공지 등 절찬리에 써먹고 있다.
[1]
마요,
이프리트와 중복.
[2]
프리클은 정확하게 말하면 벨리타를 끌어내리고 여왕 자리에 앉으려는 것은 아니며, 언젠가 벨리타가 여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 때 그 후임은 반드시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3]
사실 마녀와 요정은 같은 종족이다. 지상에 태어나면 요정, 지하에 태어나면 마녀가 된다. 옛날에는 낮과 밤에 따라 달라졌었지만, 성향차이로 갈라졌다고.
[4]
말을 못하는 에르핀을 위해 칡과 고수를 섞어 끓인 괴식 수프를 몸에 좋다고 계속 먹였던 모양. 에르핀이 아무 말 없이 잘 먹으니 벨리타로선 좋아하는 건 줄 알았으나, 실상은 아직 말도 못하는 에르핀이 싫다는 표현이나 말을 못하고 억지로 먹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 그 결과, 에르핀이 단 것이라면 뭐든 간에 환장하게 되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동생을 위해 해온 행동들이 도리어 동생을 머저리로 만들어버린 것. 다만, 찬탈과 일탈 사이 테마극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벨리타의 잘못은 아니다. 그리고 에르핀은 여전히 벨리타를 좋아한다.
[5]
벨리타의 지팡이 착용 시 디멘션 오브 위치에서 변경됨.
[6]
요정 여왕인 에르핀하고 대사가 비슷하다.
[7]
이때 벨리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동생인 에르핀과 다른 요정처럼 단 것을 좋아해서 자신은 건강한 식생활이 싫은 것을 암시한다.
[8]
물리 공격 면역 스킬을 지닌 몬스터이다.
[9]
저학년 스킬의 계수는 각각 675%/720%로 벨리타가 더 높으며, 고학년의 경우 각각 1010%/1060%라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10]
예언을 알고 있던 벨리타와 달리 프리클은 교주의 엘리아스 도래를 벨리타 실종의 원인이자 거대한 위기의 전조로 여겼고, 하필 에르핀이 자동 응답을 돌린 채 프리클의 연락을 무시하는 바람에 요정 왕국과 연락도 불가능했다. 이 때문에 프리클은 이 위기를 혼자 처리할 겸, 타 종족들을 전부 자신 휘하로 복속시켜 위기에 대응하려고 한 것.
[11]
평소처럼 비밀 창고에 몰래 들어가 간식을 먹고 있었는데, 하필 바람에 문이 닫혀(...) 못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깨알같은 야무치 포즈는 덤
[12]
사실 죽음의 개념이 없는 엘리아스의 특성상 안먹어도 문제는 없었겠지만 간식의 유혹을 참기 힘들어하는 벨리타의 성격에 바로 그 간식들로 둘러쌓여있는 창고에 갇혀있었으니 안먹고 버티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 실제 세계였다면 당분 과다로 인한 합병증으로 금방 죽었겠지만, 죽음이 없는 세계다보니 그냥 헤롱헤롱거리는 선에서 끝난 것. 다만 소설 The Trickal에서 묘사되는걸 보면 진짜로 장시간 먹지 못하면 '죽지만 않을 뿐'이지 신체가 괴이하게 뒤틀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아예 안먹고 뻐기는것도 마냥 좋은 선택지는 아니였을 것이다. 무엇보다 벨리타를 포함한 마녀들은 죽음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엘리아스가 멸망하는 미래를 대비하는 선구안을 지닌만큼 벨리타가 나름대로 미래를 계산해서 먹는게 낫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13]
물론 케이크나 빵 같은 디저트보다야 당분이 적고 건강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감자 또한 녹말 때문에 혈당지수가 높은 편이다.
[14]
프리클은 '교주는 요정 교단 소속'이라며 태클을 걸지만, 벨리타는 "마녀들 사이에 반발이 있어도 결국 그 후에 자신의 결정을 이해할 것"이라며 프리클을 진정시킨다. 프리클은 이 말에 더 이상 반발하지 않는다.
[15]
하지만 간식을 너무 먹었던 부작용이 더 있었는지 에르핀못지않게 간식타령이 더 심해졌다고 볼수있는 행적이 테마극장과 개인스토리에서 보여지고있다.....
[16]
에르핀이 바람을 잔뜩 불어넣은 바람에 각 종족 대표들간의 보드게임이 진짜 영토를 건 땅따먹기가 되어버렸고, 정작 시작부터 탈탈 털린 탓에 다른 종족들에게 요정 왕국 영토를 죄다 뺏기고 쫓겨났던 것. 애초에 벨리타를 구하러 마녀 왕국에 갔던 게 종족 대표 중 마녀 여왕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걸 빌미로 게임을 무효로하기 위한 것이었다.
[17]
앞으로 5341년 뒤에 일어날 엘리아스의 대멸망을 예언한 달력이라고 한다. 이것에 대한 대비는 마녀족이 하고 있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18]
에피카의 100일 동안 어떻냐는 질문에 대한 선택지 중 2번째 것을 고르면 교주가 자신들의 행동에 부족함을 느끼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그러나 마음만은 언제나 교주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얘기한다.
[19]
무언가 경보 같은게 계속 울렸다고만 한다. 아무튼 이에 걱정이 되었는지 프론티어 본부에 찾아온 것.
[20]
그리고 그 와중에 교주가 에르핀이라면 하루 종일 걸렸을 것이라고 하자
에르핀은 그저 이해가 느릴 뿐이며 한번 이해하면 절대 까먹지 않는다고 발끈하기도 한다. 물론 이건 시스콤 환자인 벨리타만의 명백한 착각.
[21]
그래도 복부가 뚫릴 때 피가 나오지않는 건 물론, 죠안이 가시를 빼자마자 복부가 곧바로 재생된 것으로 보인다.
[22]
엘레나, 벨벳, 프리클 등등 최소한 나라 하나를 뒤엎는 대사건을 벌인 이들 다수를 교주가 용서하고 교화하는 것에 성공했기 때문. 특히 스노키, 피라의 사례가 결정적으로 스노키는 우유와는 영 다른 두유를 팔았음에도 벨리타가 우유 금지법을 어겼다고 판결해서 억울하게 벌 받았는데 갱생하더니 먼저 사과했고, 피라는 위조화폐 유통 등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 마녀 구덩이형 대상이었으나, 교주와 그 사도 중 하나인 키디언의 영향으로 훌륭히 갱생했다.
[23]
두 자매가 태어나기 전 사제가 된 네르가 세계수의 계시를 받아 꾼 꿈에서 두개의 나무통으로 형상화되었는데, 하나는 나무 위에 걸려있고 하나는 땅에 반쯤 묻힌 채 나타났다. 벨리타는 그 중 땅에 반쯤 묻혀있던 그 나무통인 것으로 추측되며 마녀임에도 날개가 달려있고, 군것질에 환장한 모습 등으로 보아 완전한 지하 요정(마녀)이 아닌 지상과 지하가 반반씩 섞여있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24]
무엇이든지 기록하려고 하는 마녀 기록사관
셰럼도 벨리타의 행보를 전부 기록하고 있는데 식사시간만 기록을 못 했다고 친밀 대사로 언급된다. 다만 셰럼 사도 스토리에서 벨리타의 간식창고에 동행하며 기록하는 장면이 나오는 만큼 결국은 알게 된 듯.
[25]
질주! 분노의 딜리버리 스토리에서 에르핀은 슈팡이 자신의 케이크를 곤죽으로 만든데다가 그 위에 양갱까지 들이붓는 것을 보고 그대로 거품을 물고 졸도한다.
[26]
그런데 에르핀은 그 체육마저 필기 위주로 바뀌자 53점으로 폭락했다. 그나마 다른 과목들보다는 높았지만.
[27]
어린시절부터 강제로 먹이다보니 에르핀이 단 것에 환장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