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2:31:09

배틀필드 4/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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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편
2.1. 훈련장(Test range)2.2. 상하이 봉쇄(Siege of Shanghai / 上海之围)2.3. 파라셀 폭풍(Paracel Storm / 西沙风暴)2.4. 로커 작전(Operation Locker / 极地监狱)2.5. 란창 댐(Lancang Dam / 水坝风云)2.6. 침수 지역(Flood Zone / 水乡泽国)2.7. 자보트 311(Zavod 311 / Завод 311)2.8. 거얼무 철로(Golmud Railway/荒野游踪)2.9. 하이난 리조트(Hainan Resort / 渡假胜地)2.10. 여명의 파괴자(Dawnbreaker / 破晓行动)2.11. 수상한 신호(Rogue Transmission / 广播中心)
3. 차이나 라이징(China Rising / 中国崛起)
3.1. 실크 로드(Silk Road / 丝绸之路)3.2. 알타이 산맥(Altai Range / 阿尔泰山)3.3. 구이린 봉우리(Guilin Peaks / 桂林群山)3.4. 용의 길(Dragon Pass / 龙隘之战)
4. 세컨드 어설트(Second Assault / 再次进击)
4.1. 메트로 작전 2014(Operation Metro 2014)4.2. 카스피해 접경지역 2014(Caspian Border 2014 / مرز خزر 2014)4.3. 오만 만 2014(Gulf of Oman 2014 / 2014 دریای عمان)4.4. 파이어스톰 작전 2014(Operation Firestorm 2014 / 2014 عملیات طوفان آتش)
5. 네이벌 스트라이크(Naval Strike / 海军风暴)
5.1. 로스트 아일랜드(Lost Islands / 失落岛屿)5.2. 난사군도 공습(Nansha Strike / 南沙之袭)5.3. 방파제(Wave Breaker / 消波礁岸)5.4. 구포 작전(Operation Mortar / 砂浆行动)
6. 드래곤즈 티스(Dragon's teeth / 龙之獠牙)
6.1. 룸피니 가든(Lumphini Garden / สวนลุมพินี)6.2. 펄 마켓(Pearl Market / 红桥市场)6.3. 프로파간다(Propaganda / 선전)6.4. 성큰 드래곤(Sunken Dragon / 沉龙河畔)
7. 파이널 스탠드(Final Stand / 最终反击)
7.1. 화이트아웃 작전(Operation Whiteout / Операция Белая Mгла)7.2. 해머헤드(Hammerhead / Головка Молотка)7.3. 카렐리야의 거인(Giants of Karelia / Гиганты Карелии)7.4. 격납고 21(Hangar 21 / Ангар 21)
8. 나이트 오퍼레이션 (Night Operations)
8.1. 자보트: 야간 근무(Zavod: Graveyard Shift / Завод: Ночная Смена)
9. 커뮤니티 오퍼레이션 (Community Operations)
9.1. 아웃브레이크 작전(Operation Outbreak)
10. 레거시 오퍼레이션 (Legacy Operations)
10.1. 드래곤 밸리 2015 (Dragon Valley 2015 / 龙之谷2015)
11. CTE 맵
11.1. 상하이 잠입 (Infiltration Of Shanghai)11.2. 거얼무 철로(Golmud Railway)의 야간 버전(가칭)
12. 관련 문서

1. 개요

배틀필드 4에 등장하는 의 목록. 맵의 상당수가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한 부분이 많다.

2. 본편

2.1. 훈련장(Test range)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estRange1.jpg
멀티플레이어 메뉴의 훈련장 버튼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말 그대로 총기의 성능이나 연습 각종 장비 등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맵으로 DLC를 제외한 오리지널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탑승장비와 노획장비들이 있다[1]. 즉, 드래곤즈 티스의 RAWR, 파이널 스탠드의 엑시페터, 레일건, 호버탱크는 없다. 해당 확장팩이 있어도 마찬가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전적 기록이나 부스터의 시간이 진행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맵의 형태는 파라셀 폭풍이 생각나는 분위기의 섬이며 적으로 인식되는 보트, 무인기, 전차들이 있어서 장비나 무기들을 테스트하기에도 적당하고 본인의 게임 사양에 맞게 훨씬 편리하게 그래픽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 훈련장은 총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큰 섬 하나와 작은 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가운데에는 파라셀 폭풍에서 볼 수 있는 3층 건물이 있다.

US 본진에는 보병 연습을 위한 것들이 마련되어 있다. 흔히 생각되는 사격장 표적들이 있고, 그 뒤에는 모든 노획 무장들과 지휘관 보급품이 위치한다. 그뿐만 아니라 노획 무장이 배치된 곳 뒤편으로 가 난간에 올라가면 드럼통을 쏘아 올려 맞추는 사격 연습장이 있다. 드럼통이 날아가는 속도도 높이도 랜덤이니 사격연습에 상당히 좋으니 참조하자. 옆쪽에는 적 보트와 고정 화기들이 마련되어 있다.

A 기지에서는 지상 장비를 연습할 수 있다. 주력전차, 보병전투차량, 대공전차, 앰트랙, M142는 물론, 고기동 차량과 경장갑 차량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 차량이 서 있는 곳 위쪽에는 중국군 지상 장비 표적이 있다. B 기지에서는 각종 헬기를 몰 수 있는 공중 장비 연습 공간이다. 훈련장 주변을 돌고 있는 무인기나, 활주로 끝에 있는 버기를 표적 삼아 연습해 보자. C 기지에서는 고속정과 RHIB, 제트스키가 위치하는 해상 장비 코너. 앞에는 중국군 해상 장비 표적들이 위치하니 부숴보자. 전투기는 배치 화면에서만 탑승할 수 있다.

훈련장에서 지나치게 많은 연습을 할 필요는 없다. 훈련장 20시간보다, 실전 2시간이 효과적이다. 다만, 공중장비에 한하여서는 훈련장에서 충분한 기동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공중 장비는 쿨타임이 상당히 긴 귀한 장비이자, 판의 승패를 가르기에 충분한 장비들이기에 기본적인 기동연습 정도는 해서 이동정도는 가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헬기류의 경우 저공비행, 전투기류의 경우 선회 속도 유지 정도는 연습토록 하자.

꼼수로 가끔 훈련장이 맵인 서버가 존재하는데, 랭킹서버라면 들어가서 장비를 긁어 렙업을 할 수 있다.

CN진영과 US진영이 있지만 CN진영에서는 리스폰 자체가 불가능하다.2021년부터 발견된 현상으로, 멀티에서 CN진영에 스폰했다 훈련장에 가면 스폰할 수 있다. 가끔 안되는 경우도 존재.

장비는 스폰지점에서 벗어난 뒤 플레이어가 내린채로 방치하면 카운트가 시작되어 곧 터지므로 계속 탈 생각이라면 내려서 오래있지 않는것이 좋다.[2]

2.2. 상하이 봉쇄(Siege of Shanghai / 上海之围)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siege.jpg A: 주택가 - 주력 전차
B: 지하철 - 장비 스캔
C: 마천루 - 순항 미사일, 고속정[4]
D: 상점가 - 보병 스캔
E: 레스토랑 - 주력 전차

사전 공개 영상으로 잘 알려진 초고층 건물이 즐비한 상하이의 황푸 구를 배경으로 하는 시가전 맵. 베타테스트 시절부터 유저들과 동고동락한 유서 깊은 인기 맵 중 하나로 이것만 돌리는 아시아 서버도 있다. 사실상 레볼루션 시스템도 그렇고, 배틀필드 4의 상징에 가까운 맵이라고 할 수 있다.

B지점: 지하에서 딱 봐도 툭 치면 무너질듯한 반파된 기둥을 박살내면 땅이 꺼지면서 그 위에 있던 장비류들이 내려앉아 옴싹달싹 못하게 된다. 스팟이 찍힌 적 전차가 위쪽에 있다면 기둥에 로켓을 갈겨보자.[5]

C 지점: 맵 중앙에 위치한 마천루[6]이며, 1층 바다 쪽에 위치한 기둥 4개를 부수면 건물이 붕괴한다. 일단 이걸 붕괴시킬 경우, 엄청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 극심한 렉을 동반하며 건물의 옥상에 있던 점령지가 사라지고 무너진 건물 잔해 위에 새로운 점령지가 생성됨과 동시에 지상에는 마천루 붕괴로 인한 미세먼지가 날아다녀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일부 유저는 이를 이유로 "저 빌어먹을 빌딩 좀 그만 무너뜨려라"라며 화를 내기도 한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빌딩을 무너뜨리려 드는 트롤러가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붕괴된 마천루와 거리가 멀수록 먼지 쌓임과 시야 흐림이 덜하다. 붕괴 당시 엘리베이터 내부와 1층 로비, 마천루 옥상을 포함한 건물 내부나 그 근처에 있던 보병과 장비는 엄청난 피해를 입거나 잘못하면 사망&파괴된다. 마천루에 올라가 있는데 건물이 흔들리다가 아예 시야가 한 쪽으로 쏠리는 게 느껴지고 경보음이 들리면 당장 마천루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으로 탈출하라. 물론 그냥 흔들리는 거에 속아서 마천루를 비우면 적에게 전략적으로 가치있는 고지를 빼앗기게 되니 꼭 그냥 기둥 하나 붕괴되어 흔들리는 것과 건물 자체가 붕괴되는 것을 잘 구분하자. 마천루 정상에 올라가기 전에 기둥이 몇 개나 남아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올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상태로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면 기둥이 n개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하는 유저 같은 경우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지 못해서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뛰어내리는 유저들도 있을정도다. 마천루가 무너질 경우 다른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의 민방위 훈련 때와 비슷한 경고음이 방송된다. 이때 컴퓨터 사양이 낮은 유저들은 마천루 쪽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렉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또 마천루가 무너진 직후에는 먼지 날림이 심하니 C지점 근처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컴퓨터도 좋고 무너져도 렉이 전혀 없는 유저들이라면 마천루가 무너질 때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무너지는 이벤트가 끝나면 재빨리 먼지를 뚫고 수비하는 인원이 전무한 C지점을 역공해 빼앗기 딱 좋다. 여담으로 마천루가 붕괴될 때 마천루 벽면에 내장된 대형 스크린에 블루스크린이 출력된다. #

마천루가 붕괴된 직후[7] C 지점의 잔해 앞에 고속정이 스폰된다. 지형 특성상 다른 지상장비가 견제하기 힘들고 점사 기관포라도 달았다면 상대팀 헬기를 순삭하기 때문에 잘 타는 사람이 잡으면 그 게임의 기세가 한쪽으로 기울게 된다. 이는 현재 조금 힘든상태이다. 주력전차의 상부장갑공격지능탄에 쉽게 순삭 당할 수 있기 때문. 고속정특성상 활동범위가 얼마 안 되는 데다 상부장갑공격지능탄은 공격거리가 맵의 반대편까지 닿는다. 그냥 상부장갑공격지능탄 3발 맞으면 죽는다.

마천루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송 헬기 따위의 비행편을 이용하거나 지상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마천루로 올라가는 중적진영 방향 2개, 미국 진영 방향 2개, 총 4개의 엘리베이터 외에 중국 진영쪽 마천루의 옥상 지붕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2개가 또 있다. 마천루 최상층 내부로 통하는 엘리베이터에만 신경쓰다가 최상층의 지붕 위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적군에게 역습을 당하고 마천루를 털리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 마천루를 처음 점령하는 진영은 자연스럽게 마천루 내부로 들어가서 거기 있는 엘리베이터와 지상에서 진격해오는 적군을 주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꼭 마천루를 점령한 것에 안심하지 말고 접근하는 적 수송 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붕 위를 계속해서 주시해주는 것이 좋다. 일부러 이 경우를 써놓는 이유는 이 옥상 루트 때문에 처음 마천루를 갖고 있는 쪽이 후반까지 마천루를 갖고 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드물기 때문이다.

발매 초에는 저격하기 불리한 맵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언락이 풀리고 연구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저격수가 바글거린다. 사람들이 그 기괴한 구조와 각도에 적응했기 때문.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인 게, 저격하는 사람 입장에선 옥상 아니면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옥상에 바글바글 모인다. 이렇게 건물 위에서 잉여롭게 딱콩대는 아군 덕분에 팀이 밀리면 다른 아군도 일단 살기 위해서 옥상으로 튄다. 하지만 대개 이런 루트를 밟는 팀은 당연하게도 패배한다. 그리고 중앙 마천루, 다른 옥상에선 이런 잉여들을 저격하기가 아주 쉽기 때문에 게임 진행에 따라서 옥상 저격수가 무한증식하는 짜증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아무리 맞추기 어렵다고 해도 두세명이서 딱콩대다 보면 누군가는 맞기 마련. 결국 빡친 상대팀이 병과에 무관하게 옥상에 올라가고, 올라가서 경치에 반해서 직접 똥을 싸거나 분대원을 부르고 또 잡고 게임 끝날 때까지 쭈욱 반복한다.

이렇게 돌아가는 경우 마천루는 무한 어그로를 끌어서 오래 못 가고 무너진다. 무너져도 저격쇼는 끝나지 않는다. 여전히 C지점은 저격당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 또한 팀에 공헬을 잘 타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도 옥상에 있어도 적 공헬에게 죽을 일이 없으니 자연히 옥상에서 똥을 싸는 유저들이 속출하게 된다. 이렇게 가면 적 팀은 옥상에서 공병들이 날리는 로켓들과 저격수들에 무쌍을 찍는 공헬 덕에 암걸리기 십상이지만 다들 옥상에 있느라 거점 점령 및 수비를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긴다.

옥상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병과는 공병이다. 레이저 유도와 탐지, 신호기를 맡아줄 정찰병이 한둘 섞이면 더 좋다. 지상장비가 죽어도 못 노리는 위치에서 각종 장비로 야들야들한 상부장갑을 노려줄 수 있기 때문. 보급병이 있다면 더 좋다. 게다가 옥상들이 하도 높다보니 적절한 타이밍에 대전차 지뢰나 슬램을 던지면 지상장비에게 후진하다 비명횡사하는 신나는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다.[8]

노획 무기가 배치되어 있는데 컨퀘스트는 중앙 마천루에 M82A3 HVM-II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있고 마천루가 무너지면 무너진 마천루 잔해에 M32 6연발 유탄 발사기가 배치된다. 노획하는 대물저격총의 경우 탄낙차 고려를 할 필요 없이 어느 부위에도 쏘면 원샷 원킬이기 때문에 꽤나 사기적이다. 경장갑이나 헬기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만, 22발로는 이득을 보기 어렵지만 견제용으로 탁월하기 때문에 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도미네이션의 경우 점령 C지역 2층 통로에 USAS-12가 배치되어 있고 맵 구석에 M82A3 CQB가 있다. 컨퀘스트 중국 진영에서 중앙 마천루로 넘어가는 다리 옆에 M32 유탄 발사기도 있으니 유용하게 써먹자.

현재 배틀필드 4 공헬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는 맵이다. 고수들이 공헬을 잡으면 기본 100킬은 넘고, 아무리 개초보라도 고수 파일럿에게 쩔을 받으면 못해도 50킬은 넘는다. 이렇게 유독 상하이가 공헬 맵인 이유는 항공 견제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마천루의 스타스트릭이 헬기 카운터였지만 너프를 먹으면서 공헬이 한방이 안 뜨고 건물이 많아서 회피기동이 가장 쉬운 맵이기 때문이다. 물론 분플이나 팀플로 작정하고 공헬 위주로 견제하면 공헬도 힘을 쓰지 못하겠지만, 공방에서 그게 가능하려나? 가을패치 이전에는 SRAW 장인들이 있으면 고전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가을패치 이후 그게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요즘은 알라봉 장인이나 SMAW 장인이 많이 보인다. 물론 건물에 대공지뢰로 도배가 되어있어서 지뢰에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많고, 잠깐이라도 실수해서 공헬 비행고도가 낮아지는 경우에는 전차포와 각종 로켓들에 십자포화당하니 주의. 아니면 고속정에 고속 점사 기관포를 달아서 제한적으로나마 AA 흉내를 낼 수 있다.

또한 마천루가 무너져서 고속정이 스폰된 경우, 여타 맵과 다름없이 조심해서 굴려야 한다. 대다수는 공헬의 양학에 열이 머리 끝까지 뻗친 유저들이 고속 점사 기관포를 달고 고속정을 준 AA급으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항상 고고도 운행하며 고속정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이스터에그로 E지점 근처 박스에 ' 비서럴 EA'가 적혀있다.

프레임 하락이 유독 심한 맵이라 최적화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이미 배틀필드 4 사후지원이 끝난 시점부터는 가망 없을 것 같다.[9]

2022년에 발생한 상하이 봉쇄가 이 맵의 이름과 비슷하여 화제가 되었다.

2.3. 파라셀 폭풍(Paracel Storm / 西沙风暴)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naval.jpg
  • 미국 VS 중국
  • Levolution: 필드의 날씨 변화, 해상 풍력 발전기 파괴 → 해당 발전기에 걸려있던 함선이 해변으로 떠내려와 좌초.
  • 등장 장비: 제트스키, RHIB 보트, 고속정, 대공 전차, 수송 헬기, 정찰 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 맵 정보: 파라셀 군도
  • 거점 정보:
A: 조선소 - 고속정
B: 막사 - AC-130 건쉽, 대공 전차
C: 화력 지원 기지 - 장비 스캔
D: 솔라 아일랜드 - 보병 스캔
E: 난파선 - 정찰 헬기

역시 트레일러로 잘 알려진 작은 섬들을 배경으로 하는 해안 맵.

웨이크섬 맵과 유사하다. 파라셀 군도 베트남어 호앙사 군도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실제 중월국경분쟁 지역이기도 하다. 맵이 시작되면 구름이 잔뜩 껴 있는 것 빼곤 멀쩡했던 하늘이 얼마 지나지 않아 폭풍우가 치는 악천후로 바뀐다.[10] 이때 해수면이 좀 상승하며 파도는 시간이 갈수록 요동치고 높아지기 때문에 고속정이나 제트스키 탑승 유저는 멀미를 느낄 정도. 진짜 태풍 오는 날 들리는 무지막지한 바람소리가 나며 화면에는 빗물이 맺히는 등 현실감이 장난 아니다. 덤으로 보트나 고속정이 너무 높은 곳에서 수면에 떨어지면 약간 잠수하는데 떨어진 장소가 높은 파도 앞이었다면 아예 깊이 잠수하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레볼루션은 위에 적혀있듯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일단 날씨가 악천후로 바뀌어야 일으킬 수 있다. 악천후가 시작되면 공중 장비든 해상 장비든지 탑승하고 E지점 근처에 번개로 인해 금이 간 해상 풍력 발전기로 향해라. 미니맵 이미지에도 나와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근처에 도착하면 금이 간 풍력 발전기를 향해 갖고 있는 무기를 쏟아 부어주면 끝. 화력을 끼얹다 보면 어느 순간 풍력 발전기가 무너져 걸려있던 함선[11]이 떨어져 나간 후 파도에 휩쓸려가 결국에는 C지역에 좌초된다.[12] 이 좌초된 함선의 고정 대공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대공포는 피아 구별 없이 아군, 적군 항공기 모두 공격한다. 덕분에 C지역 주변에는 공중 장비의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며 구축함 때문에 고속정이 접근하기 어려워지므로 레볼루션이 발생하면 C지역 한정으로 보병전의 비중이 커지는 데다가 구축함 위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C지역을 방어하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섬맵이기 때문에 고속정이 강세인 곳으로 거의 모든 점령지의 점령이 고속정으로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 외에는 여느 맵과 마찬가지로 공격기가 섬 내륙에 대한 공습 - 즉 대미지 딜을 도맡아서 하게 되며 수송 헬기와 정찰 헬기는 섬과 섬 사이를 오가며 아군을 지속적으로 공수해야 점령과 수비가 수월하다. 섬과 섬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의 경우, 일단 다리 위에 서면 엄폐할 공간이 엄청나게 제한적이기 때문에 저격수나 정찰 헬기에 표적이 되기 십상. 4륜 바이크를 이용하면 빠르게 지나갈 수 있긴 하지만 대공 전차를 잡기 위해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리에 지뢰가 잔뜩 매설돼있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웬만해서는 다리로 이동하지 말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제트스키를 이용하자. 대공 전차의 경우, B지점을 점령하면 생성되는데 일단 획득하게 되면 대공전차의 특성상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긴 하나 내륙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본격적인 장비가 대공 전차 뿐이기 때문에 아군 사이에서 쟁탈전이 상상을 초월하며 워낙 숨을 곳이 많고 악천후로 기상이 바뀌면 애시당초 어려웠던 매복한 공병에 대한 색적이나 지뢰를 발견하기가 힘들어서 오랜 시간 운용하기에는 다른 맵에 비해서 월등히 힘들다. 때문에 본 맵에 한해서는 확대장치를 광학장비로 이용하던 사람이라도 열상 조준경으로 바꿔주는 것을 추천한다.

점령 지역을 설명하자면 A지점은 간이 부두로 점령하면 고속정 하나가 추가로 배치되며 점령지 바로 근처에 맵에서 가장 높은 레이더 건물이 있기 때문에 저격이나 정찰에 용이하다. B지점은 가장 큰 섬의 내륙으로 여러 채의 병영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점령하면 AA와 지휘관 권한의 AC-130 건쉽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13] 지리적으로 봤을 때 비교적 중앙부에 위치하며 가장 넓은 육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상전이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 때문에 공격기의 급강하 공격이 가장 심한 지역이기도 하다. C지점의 경우, B지역이 있는 본섬을 위로 했을 때 왼쪽 아래에 있는 섬으로 점령 깃발 바로 옆에 3층짜리 요새가 존재한다. 이 건물은 총안구가 사방으로 뚫려있고 비교적 넓은 시야가 확보되는 옥상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무척 귀중한 전술기지. 레볼루션이 진행되면 C지점을 방어하기 유리해지며 C지점을 점령하면 지휘관은 차량 스캔을 이용할 수 있다. D지점은 본섬을 위로 했을 때 오른쪽 아래로 있는 섬인데 태양열 발전기가 대량으로 존재하며 그 외에 이 발전기들을 관리하는 컨테이너로 만든 간이 건물이 존재하지만 이 외에는 별다른 방어용 건물이 존재하지 않아 다른 점령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격에 취약하다. D지점을 점령하면 지휘관은 보병 스캔을 이용할 수 있다. E지점은 맵의 가장 아랫부분에 있는 침몰된 항공모함에 위치하는데 일단 보병이 수영으로 접근하기에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접근하려면 거의 무조건 배편이나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때문에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무척 이상적인 고정 기지다. 하지만 역으로 점령해봤자 특별히 전진기지로써의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계륵같은 점령지이지만 어쨌든 점령지는 점령지이고, 일단 점령하면 부서진 항공모함의 가운데 부분에서 추가로 정찰헬기 한 대가 배치되며 앞서 말했듯이 접근 자체가 좀 힘들기 때문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일종의 보험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점령지다.

이 맵에서 제트스키나 해상장비를 몰고가기 전에는 혼자 몰고 튀지 말고 카풀을 하자. 32대 32로 할 경우 인원에 비해서 탈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누군가 혼자서 튀어버리면 나머지는 헤엄쳐서 돌아다녀야 한다.[14]

다른 맵들과 마찬가지로 노획 무기가 배치되는데 컨퀘스트의 경우 A지점 근처에 있는 레이더 건물의 레이더 돔 난간 근처에 M82A3 대물 저격소총이 배치되며 B지점 병영 건물 사이에 있는 간이 지휘소 옆으로 USAS-12가 배치된다. 레볼루션이 일어났다면 C지점에 좌초한 함선 근처에 M82A3이나 HVM2 미사일 발사기가 배치된다. 도미네이션과 팀데스매치의 경우 컨퀘스트의 B지역 병영 건물 중에서 가장 아랫쪽에 있는 1층짜리 콘크리트 건물 내부에 M82A3 CQB가 배치된다.

팬텀 시작 도전과제의 비밀번호가 알려지기 이전에 신규 맵에서 나온 힌트 중 파라셀 폭풍의 맵 이미지와 메갈로돈 이미지가 같이 나와서 한동안 여러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파라셀 폭풍 내의 메갈로돈 등장 방법을 알아내겠다고 조사하였지만, 팬텀 비밀번호가 알려진 이후엔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였다는것이 밝혀졌다. 다만 메갈로돈 이스터에그는 네이벌 스트라이크 확장팩에서 풀렸다. 사실 없는 건 아니었다.

EA 스포츠의 PGA Tour 2014에서 콜라보레이션 맵으로도 등장한다. 중간에 함선이 섬으로 좌초되는 레볼루션까지 깨알같이 구현 2분 30초

2.4. 로커 작전(Operation Locker / 极地监狱)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prison.jpg A: 창고
B: 식당
C: 팬옵티콘 - 보병 스캔
D: 독방
E: 기계실

중국 고산지역의 판옵티콘 형식의 감옥 배경 맵, 배경이 중국이고 감옥이라 그런지 마오쩌둥이 그려진 프로파간다나 중국어 선전물이 아주 약간 보인다.

배틀필드 4의 보병 중심의 맵을 담당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평가로는 개싸움, 반전의 반전, 트롤링이 넘쳐나는 근접전을 추구한 맵. 일단 보병 전용 맵인 만큼 차량 자체가 없고 돌격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맵이다. 인기가 워낙 많은 맵인만큼 상하이 봉쇄처럼 이 맵만 돌리는 서버도 상당하다. 맵 외형의 컨셉은 만년설이 쌓인 산 꼭대기에 자리잡은 요새에 부설된 수용소로 내부에는 무척 제한된 조명만 존재하기 때문에 어두침침한 곳이 많다. 일직선의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공세와 중앙의 감시탑 점령이 무척 중요하다. 배틀필드 4의 매트로 작전이란 명성을 얻고 있는 맵이다. 어디까지나 매트로보다 나을 뿐이지 한 번 밀리면 어지간해선 스폰킬 끝자락에서 끝난다.[15] 하지만 이마저도 러시아군은 E거점 미군은 A거점을 마지막으로 내주고 흔히 말하는 베이스레이프를 당하게 된다면 사실상 어드민이 사용하는 팀 뉴크를 제외하곤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돌파가 힘들다. 한마디로 전선 고착화가 자주 일어나는 맵. 이 전선 고착화가 심화되면 게임이 지루하게 끌어진다 하여 다수 유저들에게는 메트로 작전과 함께 혹평을 받은 맵이기도 하다. 지휘관이 있으면 지휘관한테 4륜바이크를 베이스에 떨궈서 상대편 기지로 가서 돌파하는 방법도 있다지만 보통 집중사격 맞고 사이좋게 죽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일단 성공 시에는 거점 간의 간격은 그렇게 머지않아 점령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고 분대원들이 해당 지역을 손에 넣고 그 지역에 팀원들을 스폰 하는데 성공시킨다면 짜릿한 역전승도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레볼루션은 컨퀘스트 중앙 점령지인 C지점의 판옵티콘형 감시탑의 붕괴다. 붕괴 자체는 무척 쉬운데 그냥 탑의 기둥에 C4 같은 폭발물을 잔뜩 설치해 터뜨리거나 대전차 화기로 계속해서 공격해 누적 손상을 일으키면 어느 순간 무너진다. 탑이 무너지면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중앙 고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력 공세가 약해지며[16] 지하에서 감시탑이 무너진 곳을 통해서 측면의 계단을 쓰지 않고도 위로 올라올 수 있다. 반대로 감시탑이 무너지기 전이라면 감시탑 아래 기둥에 폭발물로 구멍을 낼 수 있다. 감시탑 내부는 비어있기 때문에 병력이 들어갈 수 있다.[17] 이를 이용해 적이 진입하는 곳에 구멍을 뚫고 적이 진입하는 입구를 견제하면 훌륭한 방어시설이 될 수 있다. 감시탑 외에도 B거점 주변의 대부분의 벽들과 E거점의 벽들은 파괴가 된다면 훌륭한 엄폐물 역할로도 쓸 수가 있다. 보급병이라면 여기에 기관총을 거치하고 몰려오는 적들을 쏴보자.

이외 B거점 식당 주방의 가스관 E거점 계단 위의 가스관 등 맵 곳곳에 파이프통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 사격을 하거나 폭발물 등으로 충격을 주면 가스가 폭발하며 그 주변이 불바다가 된다. 이 가스관들은 점화만 시키면 한 거점에 몰려오는 적을 몰살시킬 만큼 강력하나 아군과 적군 관계없이 사살하니 주의해서 쏴야 한다. 보통 천장에 위치하고 가스화염이 피식피식 나오니 참조하자. 그 외에도 드럼통 같은 폭발물이 다른 맵에 비해 조금 더 많다. 이외에도 E거점과 D거점 사이 A거점과 B거점 사이 등 철창을 닫아버릴 수 있는 문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군의 공세를 한쪽으로 집중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맵이 일직선 구조인지라 중앙의 C지점을 선점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레볼루션이 진행되기 전에는 C지점의 감시탑에는 2정의 .50구경 중기관총이 거치되어 있는데 조준할 수 있는 각도가 무척 넓다. 때문에 첫 번째로 해당 지역에 도달한 유저가 감시탑에 올라가 .50구경을 잡고 점령하면서 상대편 쪽의 통로를 향해 중기관총을 난사하고 있으면 다른 아군이 근처에 오기 전까지 적군의 초기 공세를 비교적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지하로 침투해 해당 감시탑을 시작과 동시에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라 주의. 언제나 C지점만 전선 교착이 일어나는 건 아니다. 다른 지역들도 이런 식으로 교착이 일어나면 뚫기 힘든건 마찬가지.[18] 때문에 실외 지역을 이용한 침투나 침입에 대한 방어가 무척 중요하다. 실외지역의 경우 실내처럼 격벽이나 방, 복도 등의 장애물 없이 일직선으로 쭉 달리기만 하면 적의 최후미까지 아주 손쉽게 다다를 수 있다. 그렇다고 이걸 실외에서 직접 저격수나 경기관총의 양각대 거치로 방어하기에는 눈보라에 의한 시야 방해와 조준경 자체의 김서림이 심하기 때문에[19] 서로 함부로 총기 따위를 사격해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 수류탄이나 대전차 로켓을 어림짐작으로 날리는 정도의 대치전이 자주 발생하는 편. 이런 상황이 나올 경우 별 수 없이 연막탄이나 섬광탄으로 추가적인 시야 봉쇄를 해준 후 근접전에 무척 뛰어난 산탄총이나 빠른 RPM을 지닌 무기로 순간적인 돌파를 해줘야 티켓 소모를 최소화하고 침투에 성공할 수 있다. 참고로 전작의 매트로와 마찬가지로 침투 성공 시 가장 파급력이 큰 병과는 무선 신호기를 장비한 정찰병으로 무선 신호기를 이용해 지속적인 후방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대와 함께 적 세력의 분산을 유도하기 좋고 적의 티켓 수 출혈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맵 전체가 어두침침하기 때문에 무선 신호기를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설치하는 위치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방어자의 경우, 이런 무선 신호기를 색출해 파괴하기 위해서는 눈으로만 찾으려 하지 말고 게임 소리를 키우고 무선 신호기 특유의 신호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주변 포성이 아무리 크더라도 무선 신호기가 내는 기계음은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에 구분이 크게 어렵지 않다.

C지점을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 정문 돌파
  • 지하 돌파
  • 실외지역을 통해 침입
이 3가지가 있지만 하나같이 다 어렵다. 정문과 지하 전부 수비 측이 유리한 지형이라 돌파 자체가 어렵다. 실외지역으로 침입하는 루트는 그나마 쉽긴 한데 문이 좁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병력이 쏟아져 들어가기 힘들고 그나마 내부에서 수비하는 팀이 센스가 좋다면 윗층 창문을 통해 폭발물을 마구 날려버리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 어느 루트든, 혹 한 두 명의 용감한 돌격대가 C지역 진입에 성공하면 봇물 터지듯 우르르 따라 들어가 주고, 뚫지 못한 다른 루트의 인원들도 설령 돌격하면 죽을 걸 안다고 해도 진입을 시도해 최대한 화력을 분산시키고 적의 주의를 끌어 줘야 점령 성공률이 높아진다. 기껏 수십 번 죽어가면서 간신히 정문 돌파에 성공했는데, 뒤에서 팀원들이 움직이지 않고 멀뚱멀뚱 보고만 있으면 정말 속 터진다. 설령 저격소총을 들고 있다고 해도 따라 뛰어 들어가 주자.

수비 측의 화력과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모든 루트를 동시에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만큼 공격 측의 인원도 흩어져 버리기에, 수비 측의 방어가 가장 약한 곳에 공격 인원을 유도하고 나머지는 역으로 뚫리지 않을 정도의 인원만 남겨두는 게 효과적이다.

혹 수비 측의 실내 방어가 너무 강력하고, 반면 실외 지역을 소홀히 한다 싶으면 시도할만한 변칙 루트로는 C를 건너뛰고 그 너머 있는 지역을 점령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점령한 지역은 양쪽이 적 진영이기 때문에 오래 수비하기 힘들며 따라서 안정적인 점령지역으로 쓸 수 없다. 즉, 이 게릴라 전술은 어디까지나 C진영을 방어하는 인원을 분산시키기 위한 전술이다. 그렇기에 이 전술을 쓸 땐 아군 화력의 분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유격대로 투입되는 게 좋으며, C를 공격하는 인원은 방어가 약해지는 틈을 타 최대한 공세를 펼쳐야 한다.

처음 시작 후 E거점에서 시작하는 러시아 진영이 A지역에서 시작하는 미군보다 C거점 실내 진입이 더 빠른 편이나 실외지역을 통한 C거점 진입은 미군이 더 빠르기 때문에 러시아 진영은 C거점 외부진입 통로에 난 창을 통해 미군이 공격하는 것을 최대한 견제해야 하고 미군은 빨리 눈밭을 통해 C거점 내부로 진입해 실내에서 진입하는 아군들을 최대한 엄호해 주어야 한다.

C지점을 선점하고 초반 공세를 버티는데 성공할 경우 지하/1층/외곽 사이드 수비가 중요해진다. 공격측에선 C지점을 뚫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면과 지하를 두들길텐데 정면과 지하는 좁은 입구를 뚫고 들어가야 하는 만큼 말그대로 믹서기에 갈려나가는것 마냥 죽어나갈 수 있다. 결국 어느 정도 트여있고 장거리에서 저격수와 박격포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외부를 활용하는게 중요해지는데, 상대팀이 센스가 있다면 이렇게 외곽에 끊임없이 와 후방 거점을 점령한다거나 급작스럽게 C거점으로 들이닥칠 수 있다. 그러나 이 외부를 오히려 적들이 별로 안 지키고 있다 싶으면 소규모 인원으로도 플랭킹을 해 상대의 후방을 쳐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고 이는 곧 아군의 진격이 되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배틀필드 고수들의 영상을 보면 이렇게 끊임없이 플랭킹을 해 킬을 쓸어담고 아군의 진격을 돕는 운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실내의 경우 광원으로 이용될만한 밝은 조명이 적기 때문에 어두침침하고 교전거리 또한 비교적 짧아 실외로 나가는 게 아니라면 소음기를 장착한 무기가 무척 유용하다. 열화상 같은 특수 광학 장비도 다른 맵들에 비해서 써먹기 좋긴 한데 맵에 어두운 탓에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조명탄이나 진입 봉쇄를 위한 소이탄 등 특수 광학장비의 시야를 방해하는 물건이 엄청나게 날아다니는 맵인지라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릴 때가 많다. 대규모 교전맵에서는 별로 인기가 많지 않은 M320 저속탄이나 XM25 공중폭발탄 등이 이 맵에서 어마어마하게 사용이 된다. 덕분에 샷건이나 폭발물 등을 금지하는 서버도 상당하다.

C지점과 가장 가까운 실외 출입구 쪽에 M82A3이 배치되며 C지점 지하에는 USAS-12가 배치된다. 레볼루션으로 인한 C초소 붕괴 이후 잔해더미 아래에서 픽업할 수 있고 열화상 조준경이 장착된 모델이다.[20]

여담으로 저사양 PC로 들어갈 때 프레임이 수직 추락해서 적지 않은 렉을 유발한다.(...) 그러니 저사양 컴퓨터으로는 이 맵에 들어가지 말자.

2.5. 란창 댐(Lancang Dam / 水坝风云)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damage.jpg
  • 러시아 VS 중국
  • Levolution: 댐 붕괴
  • 등장 장비: 사륜 바이크, 고속 정찰 차량, RHIB 보트, 고속정, 보병전투차량, 주력 전차, 대공 전차, 정찰 헬기, 공격 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 맵 정보:
    [[중국|]][[틀:국기|]][[틀:국기|]] 윈난성 란창시 시오완 댐(小湾水库)
  • 거점 정보:
A: 데이터 센터
B: 발전소 - 장비 스캔
C: 섬 - AC-130 건쉽
D: 연구 시설 - 보병 스캔
E: 숙소

U자로 된 장비전. 공중 장비, 지상 장비, 해상 장비 통틀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든 장비가 등장하는 맵이다. 맵 길목이 좁고 차량 우회로가 적어서 대전차 지뢰가 쏠쏠하게 쓰인다. 레볼루션은 중앙의 댐을 무너트리는 것으로 무너질 경우 도로와 다리가 잔해에 깔려서 장비의 우회로는 더더욱 줄어든다. 대신 보병은 여기를 지나다닐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보병 비중이 높아지는 셈. 보병전투차량과 탱크가 지나다니는 길은 제한적이나 고기동 차량은 여기저기로 우회할 수 있어 C4카 트롤질 하기 좋다. 하지만 붕괴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별로 영향을 끼치질 못한다.

레볼루션의 방법은 금이 간 부분에 단순히 폭발물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그런데 배틀필드 4의 삭제된 음성을 분석해본 결과 원래는 댐 내부에도 점령지를 만들 계획이었던 것 같으며 붕괴의 규모도 더 클 예정이었던 모양이다.

AA가 맵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맵이기 때문에 공중장비들의 무덤이다. 20mm에 능동미사일을 장착한 고수 AA가 있으면 B C D에는 접근은 꿈도 꿀 수 없다. AA 혼자 장비 대부분을 봉쇄할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가장 심한 맵 중 하나이다. 농담이 아니라 AA가 편히 아군 본진에서 맵 반대편 적 본진에서 이륙하는 헬기를 잡을 수 있다.

맵이 의외로 좁고 U자로 돼있는 맵이라 상대방 본진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A와 E라는 상대방의 후방지역에 보트로 침투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C지역은 A와 E 거점들 사이에 있는 섬으로 여기를 점령당하면 후방도 침투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C를 점령하면 지휘관이 건쉽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개념 있는 적 AA에게 금방 얻어터지므로 건쉽에 리스폰 후 적의 뒤를 잡는 위치로 강하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고속정은 제해권을 쥐고 후방과 C를 방어해내야 한다. 그리고 AA의 경우 20mm 기관포의 연사속도 감소 패치로 베이스에서 캠핑하기 어려워졌다.

C지역에 적들이 캠핑을 시전 할 경우 A지점 부근이나 B지점 중간 부근에서 박격포를 설치하고 빵빵 날려주면 캠핑 중인 적 정찰병들이나 대기 타던 공병들이 아주 좋아한다.

욕을 가장 많이 먹는 맵 중 하나로, 보병 입장에선 엄폐물이 별로 없다. 지상장비 입장에선 너무 좁고 우회로가 없다. 공중장비 입장에선 본진에서 날아오르자마자 AA에게 공격당한다고 까이고 있다. 좁은 맵 사이즈에 전차, 장갑차, 전투기, 공격기, AA, 정찰헬기, 공격헬기, 고속정, 보트, 제트스키, 심지어 지휘관 여부에 따라 AC-130까지 경장갑 차량이나 더트 바이크, 사륜 바이크, 스노모빌, HT-95등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배틀필드4 에서 나오는 모든 장비가 등장하기 때문에 개판 5분전이 벌어진다. 그야말로 장비가 있는 로커작전으로, 별명이 엠창 댐이다.

여담으로 레볼루션이 일어나기 전에 경고방송을 들을 수 있는데 배경이 중국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방송이 나온다. 굳이 따지자면 영어는 만국공통어 라서 그런 듯.

2.6. 침수 지역(Flood Zone / 水乡泽国)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flooded.jpg A: 주차장
B: 옥상 정원 - 보병 스캔, 고속정
C: 판자촌 - 순항 미사일
D: 주유소 - 장비 스캔, AAV-7A1 앰트랙
E: 공원

장마로 인해 어느 정도 침수된 빈민가가 전장이다. 기본적으로 이 차 있어, 보병들은 기동하기 어렵다. 대신 점령지 간의 거리가 가깝고, 장비는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고,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은 많은 편이라 기습 공격에 무력하게 당하기도 한다. 보통은 중앙의 시가지에서의 보병전이 주를 이루며 외곽과 고가도로에서는 장비전이 주를 이룬다. 건물부분은 올라가고 내려가는 곳도 많고, 골목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배틀필드 3의 클로즈 쿼터 DLC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고층 건물은 헬기를 통해서 저격수가 자리 잡을 때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중앙 시가지에는 사각지대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샷건이 빛을 보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아군 지휘관이 있다면 최대한 C지점을 확보하여 지휘관이 순항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순항미사일이 날아오는 속도가 다른 맵에 비해 굉장히 빠르므로 고층 건물의 적 저격수들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앰트랙을 생각보다 활용하는 경우를 보기가 힘든데 앰트랙을 가지고 A 거점을 들어가면 엄청난 깡패가 될 수 있다. A 옥상에서는 B와 C 거점이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만약 앰트랙이 A거점 옥상에서 버티고 있으면 적군 입장에서는 지옥이 펼쳐진다[21] 고가도로에서 LAV가 공격하는 것만 조심하면 미친듯이 단단한 맷집으로 인해 방어측으로는 애로가 핀다.[22]

또한 A옥상에서는 고정형 기관총이 스폰이 되어 이걸로 B,C거점을 견제하는것이 가능하며 반대로 중국측 스폰지점 옆인 E에는 기관총과[23] 더불어서 고정형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가 스폰된다. 이걸 잘 이용하면 고가도로에서 버티는 적 IFV나 고속정을 견제해줄수 있다.

이 맵의 레볼루션은 B 거점 너머에 있는 금이 간 수로를 무너트리는 것으로 무너질 경우 수위가 높아져 중간지역 외에는 아예 헤엄쳐서 다니게 된다. 사륜 바이크나 경차량 대신에 보트와 제트스키가 리스폰되고, 수위가 높아진 덕분에 D 지역의 고가도로를 제외하면 보병전투차량은 물 위에 떠다니게 되어 속도에 손해를 받게 된다. 수로가 무너진 후에는 B 지역에 고속정이 스폰되며, AA 대신에 고속정이 고속 점사 기관포 같은 대공용 무장을 하고 있다면 헬기를 운용하기 까다로워진다.

앰트랙 운용 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만일 A지점 주차장 1층에서 강둑이 붕괴되어 홍수 레볼루션이 발생하면, 1층 전체가 침수되어버려 앰트랙이 완전히 물에 잠겨 갇힌다. 고정 잠수함이 되어버리는 격인데, 이 경우 앰트랙에 스폰해서 움직일 수도 없고, 내려서 나간다고 쳐도 쉽지 않아 익사하는 일이 일상다반사며, 앰트랙은 아군 판정을 항상 받는지라 C4로 자폭시킬 수도 없다. 앵간하면 A거점에 들어가자마자 2층 이상의 상층으로 올라가는 게 안전.

2.7. 자보트 311(Zavod 311 / Завод 311)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abandoned.jpg A: 벙커 - 보병전투차량
B : 숙소 - 보병 스캔
C: 조립 공장 - 다연장포
D: 제조 공장 - 순항 미사일
E: 철도 - 장비 스캔
F: 레이더 탑 - 보병전투차량

버려진 구 소련의 전차 공장을 배경으로 한 맵, 중앙에 거대한 제조공장이 있다. 공장 옥상 위 계단에 AMR-2가 있다.

맵 곳곳에 숲이 있어서 적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장비의 경우 적외선 또는 열화상 조준경이 선호된다. 숲 안에서만큼은 모두가 슬렌더맨을 플레이한다고 봐도 될 정도(...) 다행히 대부분의 전투는 중앙의 제조공장 근처에서 일어난다.

두 곳의 공장 건물이 가장 중요한 요충지다. 옥상부터 지하까지 보병이 숨거나 돌아다닐 장소가 많고, 차량은 함부로 안으로 들어갔다가는 보병의 집중 화력에 쌈싸먹히기 때문에, 각종 장비가 공장 주변을 정리하면서 보병이 안을 장악하는 식의 양상이 자주 나온다. 교전이 치열할 경우 공장 내부에선 메트로락커급의 개싸움을 볼 수 있다. 지휘관의 경우 B는 보병스캔 E는 장비스캔이며 C는 순항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레볼루션은 공장 내부의 탄두 옆에 있는 노트북을 작동시키면 3분 뒤 탄두가 폭발하며 굴뚝이 무너진다. 굴뚝이 무너질 경우 중앙 부분의 차량의 이동이 막히며 보병이 지하로 출입 할 수 있는 입구가 생긴다.

노획무기로는 옥상의 AMR-2와 지하의 M32 MGL이 있고, 레볼루션이 일어난 후 M136이 중앙에서 스폰된다.

이 맵은 주력 전차를 어느 진영이 잘 운용하는지가 승패를 가른다. 두 기밖에 없는 물건이니 함부로 날려먹지 말자.[24] 동시에 이맵 한정으로 대공전차에다 30미리 기관포에 주니로켓을 달고 C, D지점에서 왔다갔다 해주면 수월하게 학살할 수 있다. 물론 정찰헬기가 보병들을 학살하고 다니는데도 지상전이나 계속 하면 욕만 먹는다. 헬기 뜨면 재깍재깍 잡으러 다니자.

2.8. 거얼무 철로(Golmud Railway/荒野游踪)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journey.jpg A: 마을 서쪽 - 장비 스캔
B: 마을 동쪽 - 보병 스캔
C: 무선 안테나 - 정찰 헬기
D: 열차 - .50구경 중기관총
E: 공사장 - 보병전투차량
F: 창고 - AC-130 건쉽, 다련장포
G: 농장 - 보병전투차량

고산지대에 위치한 작은 마을과 칭짱철도 철로가 배경. 거얼무역는 칭짱철도에서 중국쪽 기점이기도 하다.

맵이 매우 넓은지라 한 팀에 전차가 무려 5대다.

전작 아머드 킬 DLC의 반다르 사막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맵의 용도나 컨셉은 전작의 카스피해 접경지역과 비슷하다. 북쪽 조밀한 간격의 A-B-C 진지는 보병위주인 시가전 남쪽 F진지에서 장비전이 주로 일어난다. F지역 부근은 진지가 하나인 대신 여길 점령하면 다련장포가 재배치된다. 넓고 적당히 고저차가 있는 맵의 특성상 잘 치고 빠지는 사람이 잡으면 상대팀, 특히 보병들은 지옥을 맛보게 된다.

상당히 넓은 맵이다 보니 장비의 활용과 분대장과 지휘관의 전장을 읽는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맵이다. 그리고 한번 전세가 기울면 역전이 잘 안 나오는 편인데, 소수 보병으로 점령지를 탈환해도 주변에 적 점령지가 있기에 곧장 재탈환을 하는데다가, 점령지 간의 거리가 멀고 대부분은 엄폐물이 없는 평원이기 때문에 변수가 없는 편. 컨퀘스트 모드 시 주요 거점은 마을이 있는 A와 B, 인접한 센터의 C로, 이 세 거점은 거점 간의 거리가 짧기에 한 팀이 가져가면 쉽게 뺏아오기 힘든 편이다. 따라서 주력 전차 및 공격 헬기, 공격기 등의 화력 지원을 받는 보병들이 한꺼번에 확실하게 밀어버리고 방어태세를 갖추는 편이 라운드 승리를 위해 좋다. 상대방의 공중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AA까지 받쳐주면 금상첨화. 특히 상대팀 공격기가 1km 위 상공에서 JDAM을 꽂아넣는 굇수급 플레이어라면 AA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해진다. 공격기를 나오는 족족 견제하거나 격추시킬 작정을 하고 집요하게 노려주자. 엄폐물이 없는 광활한 맵 특성상, 안 그러면 아군 전차들이 지옥을 맛본다. 농담이 아니라 적 공격기가 아군 기갑들 다 씹어먹는데 헬기만 딴답시고 헬기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군 AA트롤을 보면 정말 찢어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곳의 레볼루션은 전장 여기저기에 숨겨진 IED로 매설 지역에 폭발물을 날리거나 아니면 숨겨진 기폭 장치를 찾아서 원격으로 폭파시킬 수도 있다. 이 IED는 모든 장비를 일격에 폭파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보병이 IED 폭발에 휘말려 죽을 경우 시체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이한 점으로 D지점이 있는데 D지점은 열차로 라운드 시작시에는 맵 중앙에 있는데 어느 한 진영이 D를 점령할 경우 그 진영 방향으로 지점이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빨리 점령할수록 상당히 유리해진다. 보통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다수의 주력 전차와 공격 헬기가 D를 향해 달리고는 한다. 이 지점을 먼저 점령할 경우 상술한대로 지점의 위치가 진영쪽으로 이동해 상대 진영이 탈환하기가 힘들다. 참고로 이 열차에 탑승 할 경우 .50구경 중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는데 D를 점령 했을시 열차로 이동하면서 주변에 서성이며 한눈 팔고 있는 적 보병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지휘관을 하기 매우 괴로운 맵인데, 크루즈 미사일이 정말정말 필요한 장비전 맵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거 없다. 그리고 맵은 더럽게 넓은데 UAV 커버범위는 쥐꼬리만하고 건쉽은 다른 곳 놔두고 F만 뺑뺑이를 돈다. 적팀 AA 점수조공 그나마 A,B 지역이 개입하기 좋은 곳인데 이쪽이 조용하면 정말 할 일이 없다.

이 D지점의 열차는 절대로 멈추게 할 수 없다. #

러시아군 본진이 상당히 뻥 뚫려있는 구조인지라, 운이 좋다면 고기동차량을 타고 들어가서 10초 안에 전차 한두기쯤은 슬쩍하는게 가능하다.

장비가 해상장비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장비가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이맵만 돌리는 서버도 있다.

또 이 맵에 예티 울음소리가 들리는 이스터 에그가 숨어있다. #

2.9. 하이난 리조트(Hainan Resort / 渡假胜地)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resort.jpg A: 정박지
B: 테니스 코트 - 장비 스캔
C : 호텔 - 순항 미사일, 다연장포, 대공 전차
D: 난파선 - 보병 스캔
E: 방갈로

배경은 다름아닌 이름대로 중국 하이난 섬. 맵의 한쪽 면은 바다이며 중앙에 커다란 호텔이 있고 그 주변에 작은 건물들이 둘러싸여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호텔 정면으로는 물이 빠진 넓은 풀장이 있는데 임시 엄폐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턱이 무척 얕고 풀장 자체가 넓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다. 당연히 가장 중요한 거점은 호텔이며 호텔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싸움이 이루어진다. 호텔 2층 중앙에는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일단 올라갈 경우 거의 모든 지역을 시야에 둘 수 있다. 다른 맵에서도 그렇듯 이런 옥상에는 저격수나 휴대용 대공미사일을 든 공병들이 두세 명씩 꼭 자리를 잡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무척 어렵다. 하지만 너무 옥상에만 신경쓰면 정작 바닥에 있는 C지점을 못 지키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 조심하자. 또한 호텔을 점령하게 되면 대공 전차와 다련장포가 배치되며 지휘관은 순항미사일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누가 이 지역을 먼저 차지하고 지켜내냐에 따라서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

레볼루션은 호텔 양 날개 건물이 무너지는 것이다. 날개 건물 1, 2층에 있는 벽을 모두 파괴하면 해당 구획이 무너진다. 이렇게 되면 호텔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호텔 정면과 후면으로 좁혀질 것 같지만 사실 무너진 잔해 사이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개구멍이 있다. 무너져도 엘리베이터는 여전히 이용 가능하다.

이 맵 또한 중앙 리조트 근처에서 프레임 드롭이 심각하다. 풀옵 60 뽑던 컴퓨터가 상옵으로 낮춰도 간간히 끊기는 수준.

배경에 있는 화물선이 폭발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2.10. 여명의 파괴자(Dawnbreaker / 破晓行动)[25]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tremors.jpg A: 버스 정류장
B: 광장 - 보병 스캔
C: 다리 - AC-130 건쉽
D: 병원 - 장비 스캔
E: 대사관

고층 건물들이 널린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가 배경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떠오르는 태양이 멋진 맵. 그 전에 어둑어둑한 모습이 테헤란 고속도로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고층 건물들 사이로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초보가 공중 장비를 잡으면 빌딩에 충돌해 박살나기 십상이다. 비슷한 컨셉의 상하이 봉쇄와의 달리 해상 장비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 상하이 봉쇄와 달리 갈만한 고층 건물 옥상이 많고, 시가지는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난전이 더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어째선지 스텔스 전투기가 두대씩이나 등장한다. 공격 헬기와 정찰헬기가 등장하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이 맵은 작전 구역이 엄청나게 좁다. 게다가 대공 장갑차도 등장하고, 헬기들은 당연히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니 지옥이 따로 없다. 활약은 고사하고 어지간해선 살아남기도 힘든 지경. 스텔스기 플레이는 정말 힘든데 AA와 적 스텔스기도 상대해야 하고 건물도 피해다녀야 한다. 죽을 노릇.

옥상이 엄청나게 많은데 여기 죄다 틀어박히기 시작하면 그 판은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하이를 능가하는 옥상 천국. 상하이는 그나마 엄폐물이 많아서 숨을 데라도 있는데 여긴 탁 트여 있는데다 엘리베이터처럼 기습할 수단도 얼마 없어서 누가 제대로 된 옥상 올라가서 똥을 싸기 시작하면 난감해진다.

맵 특성상 AA에다 30mm, 주니 로켓 달고 열화상으로 깽판치는 유저가 자주 보인다. 보병, 헬기와 멋도 모르고 능동 미사일 달고나온 적 AA는 갈아마시고 주력전차도 후면 잘못 내줬다간 주니로켓 8발 맞고 재배치화면으로 사출된다.

레볼루션은 중앙 다리 붕괴. 지하도에 있는 가스 제어장치에 빨간 불이 두 개 들어오게 만들면 잠시 뒤 지하도 전체가 폭발하며 다리가 무너진다. 레볼루션 조건이 타 맵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중앙 다리는 전차와 장갑차들이 정모를 하기 때문에 보기는 어렵다. 레볼루션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편.

픽업무기로는 AB 사이 주차장과 CE 사이의 건물에서 나오는 스타스트릭과, 레볼루션이 일어난 후 지하에서 4개의 M136이 스폰된다.

이스터 에그로, 이 맵 어딘가에 식물 vs 좀비의 완두콩슈터(Peashooter)가 심겨진 화분이 숨겨져 있다.

맵을 만들다 말았는지 C 근처 타워 일부의 장식용 외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버그가 있다. # 벽 판정이라 총격이나 폭발이 뚫고 들어갈 수 없지만 안쪽에 들어가서도 공격을 할 수 없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어차피 옥상이라 공격하고 장전할때 숨어들어가면 장땡이다

2.11. 수상한 신호(Rogue Transmission / 广播中心)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thedish.jpg A: 경비실 - 보병전투차량
B: 관광 안내소 - 보병 스캔
C: 반사판 - AC-130 건쉽, 대공 전차
D: 헬기장 - 장비 스캔, 공격 헬기
E: 연구 시설 - 보병전투차량

구이저우성에 위치한 관톈쥐옌 전파 망원경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나, 게임 내 구현된 디자인은 미국 푸에르토리코의 전파 망원경인 아레시보 천문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얄궂게도 작중 시간대는 2020년인데, 실제 2020년 12월경 아레시보 천문대도 노후화로 인해 붕괴됐다. #

중앙 아래쪽에 커다란 통신 안테나가 있는 맵. 안테나의 케이블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말 그대로 외줄타기 신공을 할 수 있다는 뜻. 파괴되어 허공에서 흔들리는 케이블은 의외로 오브젝트 취급을 받기 때문에 지나가던 비행기가 부딪히면 폭발한다.[26] 전투기 끼리도 한방이 아니지만 와이어 하나에 갈리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어진다.

안테나 위의 장비는 폭발물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10개의 케이블을 모두 파괴하면 안테나 중앙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안테나 주변으로 아주 높은 탑이 3개 있는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전 맵이 시야에 들어오는 무시무시한 저격 포인트. 다만 그만큼 역 저격 당하기도 쉽고, 사다리를 오르는 동안 완전 노출되어 있는데다 적 헬기가 가까이 오면 낙하산 펼치고 뛰어내리는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케이블이 전부 파괴당하면 안테나 중앙과 연결된 탑들의 꼭대기 부분이 붕괴돼버린다. 고도에서 편하게 저격하다가 엿먹기 딱 좋다.

중앙 점령지는 거대한 안테나 덕분에 공중 공격을 받지 않으므로 지상군 간의 교전이 계속 벌어진다. 반면에 다른 점령지는 각자 거리가 멀고, 대부분 공중 공격에 노출되어 있어서 수시로 적에게 공격 당하기 쉽다. 그래서 최대한 중앙 점령지를 오래 가져가는 쪽이 다른 거점을 공격할 기회가 많아지므로 유리해진다.

픽업무기는 양쪽 타워에서 각각 M82와 AMR-2가 스폰된다. 다만 M82와 AMR-2에는 초탄 탄퍼짐이 0.1이 있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에는 적합하지 않으니 500m 이상을 노린다면 다른 저격총을 쓸 것.

건쉽이 활약하기 좋은 맵으로, 그다지 넓지 않은 맵을 골고루 돌면서 화력투사를 할 수 있다.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이 이스터에그를 발동시키면 티라노사우로스의 울음소리가 전맵에 들려온다. # 저 이스터에그를 발동하려면 두 명 이상의 협력이 필요하다.

헬기장에 스폰된 공격헬기에 스폰하려거든, 맵 상황을 잘 재보고 스폰버튼을 누르자. 재수없으면 탑승하자마자 전차포나 로켓에 터져 스폰창으로 사출당하는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 이게 스폰캠핑이긴 하지만 전술적인 의미가 꽤 큰지라 근처에 적 전차나 공병이 있을 경우 십중팔구는 이 헬기장을 주시하고 있다.

터무니없는 버그가 하나 있는데 B 거점 근처 탑 위의 상자가 레볼루션이 일어나도 쓰러지는 탑의 영향을 받지않고 그 자리를 유지한 채 허공에 떠 있다. 이를 이용해서 트롤링을 하는 영상

3. 차이나 라이징(China Rising / 中国崛起)

파일:wbZWCEH.jpg
배틀필드 4의 첫번째 DLC로 중국 내를 배경으로 한 맵들로 구성되어 있다. 폭격기가 주요 거점에 위치해 있는데, 실크로드를 제외한 맵들이 산을 배경으로 해 폭격기의 시야를 제한시킨다. 본편의 레볼루션에 따른 기대감과 이번 DLC가 대부분 산이라는 조합 때문에 이번에는 레볼루션으로 산사태라도 일어나나? 했던 유저들은 레볼루션이 없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했다.

이후 EA가 해당 DLC의 출시일을 앞당겨서 압박하는 바람에 준비했던 레볼루션을 넣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래는 실크 로드에는 모래폭풍, 알타이 산맥엔 눈폭풍, 구이린 봉우리엔 대규모 안개가 있을 예정이었고 사운드 파일까지 만들어 놓았으나, 게임에 적용되지 않았다. 심지어 용의 길은 미처 파일을 만들지도 못했다.

심지어는 이런 영상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3.1. 실크 로드(Silk Road / 丝绸之路)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1_001.jpg A: 캠프 - 보병전투차량
B: 보급 낙하 지역 - 주력전차
C: 병영 - 보병 스캔, 보병전투차량
D: 군사 기지 - 순항 미사일, 폭격기
E: 레이더 기지 - 장비 스캔, 보병전투차량
F: 추락 지점 - 주력전차
G: 요새 - 보병전투차량

사막에 위치한 병영을 배경으로 하는 넓은 맵으로, 장비를 탑승하지 않고 뛰어다니면 걷다가 시간을 다 보낸다. 거얼무 철로급의 넓은 맵이라서 저격하기 좋아보이나, 엄폐물이 없어서 백병전을 당하거나 역공받기도 쉬운 맵이다.

차이나 라이징에서 용의 길이나 구이린 봉우리와 달리 장비들이 폭격기로부터 숨을 위치가 딱히 많지 않아 적군이 폭격기를 운용한다면 장비 사용자는 폭격기를 조심하는 것이 좋은데, 때문에 SUAV를 따려는 리콘들이 나름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또한 다른 맵과 달리 폭격기 신호기 위치가 다른 맵보다 깃발에서 멀기 때문에 깃발에만 우르르 몰려있다가는 숨어있던 적이 사용할 수도 있다.

사막이 배경이고 딱히 이리로 가야 한다는 길이 없다보니 로드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돌격병이 더트 바이크 뒤에 구급상자를 올리고 운전을 하고 보급병이 보급상자를 올리고 C4를 붙이며 다니는 일명 '짜장 배달부'도 있다.

예상외로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공수나 헬기 외에 그냥 지상에서 격납고 지붕 위로 뛰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예상 외의 구역이라 점검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이 온다면 이 곳에 숨어 있다가 다시 점령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맵 전체가 탁 트여 있어서 열추적 미사일을 단 정찰헬기가 고고도에서 계속 헬기와 전투기에 미니건과 미사일을 쏴대면 대공전차가 따로 없다. 이렇게 하면 맨패즈와 지상장비의 위협도 피할 수 있다. 잘만 하면 보병 쓸기보다 팀에도 도움되고 점수도 많이 딸 수 있다. 적도 아군도 그러고 있으면 하늘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맵이 넓고 뻥 뚫린 맵이다보니 공중과 지상이 따로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상에서도 어떤 곳은 비고 어떤 곳은 격렬한 쏠림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공격기가 없기 때문에 간혹 등장하는 폭격기를 제외하면 가뜩이나 쏟아져나오는 전차들을 공중에서 견제할 방법이 없다.

3.2. 알타이 산맥(Altai Range / 阿尔泰山)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1_002.jpg A: 산비탈 - 대공전차
B: 캠프 - 보병 스캔, 보병전투차량
C: 강변 - 주력전차
D: 기상대 - 순항 미사일, 폭격기
E: 헬기장 - 공격헬기
F: 폐허 - 장비 스캔, 보병전투차량
G: 마을 - 대공전차

기상대를 중심으로 거점이 3개씩 위아래로 분산되어있는 전형적인 엎치락뒤치락하는 맵. 맵이 크고 등장하는 장비도 많기 때문에 보병은 주로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D지점이나 아군 본진 근처의 거점에서 저격질을 하고 타 거점은 대부분 장비에 탑승한 유저들이 먹거나 고기동 장비를 이용해 몰래 적 본진과 가장 가까이 있는 거점을 기습으로 먹어버리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혹은 미군 진영에서 C지점을 먼저 먹고 벌판을 주력전차와 LAV로 밀어버리며 올라간다던지, 역으로 중국군 진영이 초반부터 C지점으로 대규모 레이드를 벌여 주력전차로 A지점을 먹고 미군 본진을 봉쇄하는 플레이도 가끔 나온다.

실크로드 다음으로 개방되어있는 맵이라 폭격기로 킬 올리기가 꽤나 쉬운데 가끔씩 고저차 문제덕분에 적 장비에 정확히 스팟을 찍어도 앞에 살짝 튀어나온 지형에 JDAM이 걸려 터져버리는 일이 가끔씩 일어난다.

사족이지만 기상대에 있는 둥근 탑의 모델링은 전작의 다마반드 정상에 있었던 탑의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C지점의 표지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미군 본진은 러시아 영토였다는걸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배틀필드 4 멀티플레이의 스토리라인은 파이널 스탠드 DLC까지 쭉 미국 최강 노선을 따라가는지라, 아무래도 알타이 산맥의 러시아군 주둔지가 미군에 의해 궤멸된 이후 중국군과 충돌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3.3. 구이린 봉우리(Guilin Peaks / 桂林群山)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1_003.jpg A: 창고 - 장비 스캔
B: 통신 기지
C: 용수공급지
D: 동굴 - 순항 미사일, 폭격기
E: 비축고
F: 전초기지
G: 광장 - 보병 스캔

알타이 산맥의 맵 크기를 줄이고 등장하는 장비를 수송헬기와 고기동 장비로만 극히 줄인듯한 맵. 주로 D 동굴 거점을 먹기위해 다들 미친듯이 중앙으로 달려가게 된다. 의외로 분대 플레이시 가장 효과를 보는 맵으로 제대로 분대 플레이를 하는 분대가 세 분대 정도만 있다면 지속적으로 거점을 먹을 수 있어 적 진영에 지휘관이 있더라도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수송헬기의 고수가 지속적인 수리버프만 받는다면 이 맵에선 수송헬기가 그렇게 무서워 보이지 않을 수 없다.

탑승장비가 없어 노획무기가 중요한데, 뭘 줍든 잘만 쓰면 해당 지점의 판세를 휘까닥 뒤집을 수 있으니 줍는다면 침착하게 잘 활용하자.

3.4. 용의 길(Dragon Pass / 龙隘之战)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1_004.jpg A: 공사장 - 주력전차
B: 급수탑 - 보병 스캔, 대공전차
C: 안테나
D: 들판 - 순항 미사일, 폭격기
E: 폐품 처리장 - 대공전차
F: 마을 - 장비 스캔
G: 전초기지 - 주력 전차

차이나 라이징의 추가 맵들 중 좌우로 가장 길쭉한 맵. 두개의 커다란 봉우리를 중심으로 그 봉우리 사이에 있는 안테나 거점과 들판 거점이 주 격전지이다. 보병과 기갑이 섞여 난전이 매우 잘 일어나기 때문에 정신이 없고 그때를 이용해 헬기 등으로 상대의 가장 안쪽 거점을 먹어 샌드위치로 순식간에 상대팀을 털어버리는 전술이 매우 유효하다.

이스터 에그로 들판 거점 근처의 봉우리 정상에 붉은 색의 중국식 복장을 한 뚱뚱한 인형을 발견할 수 있다.

아무리 탱크로 밀어도 안부서지는 만렙 나무가 곳곳에 있고 여러모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놨다. 루머에 따르면 원래 홍수가 나서 고속정 싸움을 벌이는 맵이 됐을 거라고도 하는데 어찌 보면 일리가 있다.

4. 세컨드 어설트(Second Assault / 再次进击)

파일:WYfnnaT.jpg

배틀필드 4의 두번째 DLC. 전작에서 인기있던 맵 4종을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으로 리메이크 했으며 곳곳에 3때 파괴됐던 걸로 추정되는 잔해들이 많다. 그리고 새로운 총기 5정이 추가되었다. 차이나 라이징의 Levolution이라고 조롱하던 폭격기가 사라진 대신 타워를 파괴하거나 날씨 변화등의 Levolution이 돌아왔다

대체적으로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DICE가 메트로 작전이 인기있었던 이유를 모른다는 것과 배틀필드 3 때의 맵을 해보니 배틀필드 4의 맵이 얼마나 거지같이 만들어졌는지 알 것 같다는 평이 대부분.

여담으로 본작에 추가된 오만 만 2014는 첫작인 1942를 제외한 넘버링 타이틀에만 벌써 3번이나 개근한 장수 맵이다.

기본적으로 3 맵의 재등장이므로 배틀필드 3/맵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4.1. 메트로 작전 2014(Operation Metro 2014)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0_metro.jpg A: 카페
B: 티켓 판매소 - 보병 스캔
C: 플랫폼

진정한 개싸움의 성지가 돌아왔다. Levolution은 맵 마다 나무로 된 지지대가 있는데 지지대를 파괴하면 천장이 무너지고 무너지는 곳에 있는 병사는 피해를 입는다. 이 레볼루션으로 적을 사살하면 오리진 업적이 해제된다. 또한 B에서 이스터에그 격인 스티커 사진기가 존재하며 통로에서 조명을 끌 수 있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면 전작에서는 멀쩡한 편이었던 러시아군 본진인 A 지역이 폐허가 되었다. 천장에 마브를 통해 올라갈수있는 버그가 존재하였지만, 네이벌 스트라이크 출시와 함께 패치로 해결되었다.

2014년 2월 18일 세컨드 어설트가 프리미엄 유저들에게 공개된 이후의 반응은 역시나 EA가 그렇지 라는 반응.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우회로가 늘어나긴 했지만 전체적인 레벨 디자인은 배틀필드 3 시절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B 지점 진입이 여전히 미군보다 약간 더 빠르다. 미군보다 먼저 B 지점에 도착한 러시아군이 본격적으로 화망을 전개하는 순간부터 미군 진영은 에스컬레이터 아래에서 깨작거리다가 어디선가 굴러온 수류탄이나 저속탄에 폭사당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게 비단 B 지점까지의 길이차이 때문은 아닌데, 러시아군이 B 지점을 점거중일때 가끔 우회로가 뚫려서 미군이 잠시 A 지점을 점령하면 러시아군은 A 지점을 탈환하기 위해 B 지점을 내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B를 점령한 미군과 A를 정리한 러시아군은 보통 개찰구를 사이에두고 다시 교전을 벌이는데, 러시아군은 상대적으로 넓은 곳에서 퍼져서 싸우는 반면에 엄폐물 숫자도 너무 적고 공간도 좁아서 엄폐물 하나에 6~7명씩 모여있는 미군들은 유탄, 수류탄, 공중폭발탄 등 각종 폭탄에 죽어가다가 난입한 한두명의 러시아군에게 싹쓸이 당한다. C까지 먹혀서 베이스레이프만 당하지 않으면 천만 다행일 정도다. 게다가 미군은 여전히 B 지점 지하의 에스컬레이터 아래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조금씩 밀리던 미군은 결국 다시 지하로 내려간다... 이렇게 다시 지하로 내려와 버리면 채팅창에 "noob team" 이라고 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맵 밸런스 문제이므로 너무 팀탓하지 말자. 어차피 실력은 거기서 거기. 하지만 만약에 미군이 A 지점을 오랫동안 점령해서 전선이 지하철역 입구쪽까지 밀린다면 그곳에서 전선이 굳혀져서 미군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B지점을 점거한 러시아군의 캠핑 장소 중 하나인 에스컬레이터 바로 뒤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이로 인해 간혹 에스컬레이터 아래로 저속탄과 수류탄을 날리는 데 정신이 팔린 러시아군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미군 병력에게 테러를 당한다. 그러나 DLC가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2015년 현재는 러시아 진영도 이러한 수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클레이모어를 깔아 두거나 아예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베이터 앞에서 캠핑을 한다. 실질적으로 엘리베이터가 게임의 전황을 한 방에 뒤집기는 어렵다. 심한 경우 엘리베이터로 테러를 온 미군을 역관광한 러시아측 플레이어가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로 내려가 순식간에 C지점까지 먹어버려서 미군 진영을 능욕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걸 모를리가 없는 미군이 엘리베이터 앞에 항시 대기하고 있어서 사실상 C 점령은 불가능하다. 대기하고 있는 미군을 죽여도 총소리를 들은 나머지가 달려와서 막는다. 대신에 엘리베이터 앞에 대기하는 미군이 없다면 적어도 킬수는 두둑히 챙길 수 있다.

다이스 입장에서야 예전의 인기맵이니까 부활시킨거겠지만 사실 배틀필드 3에서 메트로가 인기맵이였던 이유는 그냥 점수가 잘 벌려서였다. 그러니까 무기 언락, 레벨업용 맵. 탄약상자나 구급상자 하나 툭 던져놓으면 점수가 미친 듯이 올라가니까 점수벌이용으로 한거지 절대 폭탄만 펑펑 터져대는 정신나간 맵을 좋아해서 한 게 아니란 말. 물론 모든 유저가 그저 점수 잘벌린다고 이맵 좋아한건 아니지만, 다이스가 유저들이 뭘 원했는지도 모른다는 증거다. 로커 작전보다 더 막장이니 말 다했다. 하는 유저들의 대다수는 전작 개싸움맵의 향수를 느끼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여담으로 이 맵은 러시아 진영이 개념만 제대로 탑재하고 있다면 사실상 거의 이길 수 밖에 없는 맵이다.[31] 미군이 B지점을 먹고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는 경우는 대개 극초반부 힘싸움에서 러시아군이 미군에게 밀렸을 경우다. 초반에 설령 B를 빼았기더라도 러시아군이 정신만 제대로 차리고 대응한다면 손쉽게 다시 점거가 가능하나, 이후 미군이 전선을 굳혀버리면 무슨 수를 쓰든 역전이 불가능하다. 이유인 즉슨, 미군은 지하에서 시작을 하기에 B를 점령하려면 일단 1층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당연히 전투에서 고저차를 볼때 고지대에서 싸우는쪽이 유리하다. B를 미군이 탈환을 했다해도 러시아군은 맵 특성상 고도차가 없는 상황에서 싸우기때문에 다시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의 승률이 대체로 높은 맵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밀렸을 경우 답없기는 매한가지. 우회로라는 개념이 없다. 총 포인트 각각 2000점 판이면 90%의 확률로 러시아팀이 1000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한다.

다만 이건 pc, ps4, xbox one 플랫폼 이야기고 ps3, xbox 360은 멀티 인원이 24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개싸움도 안일어나고 미군이랑 러시아군이 거의 동등하게 싸울 수 있다.

4.2. 카스피해 접경지역 2014(Caspian Border 2014 / مرز خزر 2014)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0_caspian.jpg A: 안테나-장비 스캔, 주력 전차
B: 검문소
C: 숲
D:언덕 정상 - AC-130 건쉽
E: 주유소 - 보병 스캔, 주력 전차

Levolution은 타워 폭파, 맵 중간의 게이트 개폐. 타워 지하에 공간이 있고, 그 내부에 스위치가 있는데, 이 스위치를 누르면 타이머가 작동되고 타이머가 0이 되면 타워가 폭파되면서 그 잔해를 통해 D지점으로 올라가는 새로운 길이 생긴다. 검문소의 게이트는 닫으면 장비가 지나갈 수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보병은 지나갈 수 있다.

배틀필드 3의 카스피해 접경지역에서는 국경에 철조망이 쳐 져 있는게 전부였는데 배틀필드 4로 오면서 높고 긴 벽을 세워놨다. 나름 국경지대라는 느낌을 주고자 만들었을테지만 실제 플레이시에는 거추장스러워서 거슬리기 짝이 없는데다 캠핑을 조장하고 벽도 더럽게 단단해서 잘 파괴되지도 않는다. 가장 큰 문제점은 장벽이 안테나 지점, 주유소 지점까지 가는 것을 방해해서 교전이 숲, 언덕 정상 지점으로만 과도하게 집중된다. 때문에 안테나 지점에서 러시아군을, 주유소 지점에서 미군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다. 개념 미군 전차유저는 첫 5분동안 국경,감시탑만 부순다고 카더라

장벽의 주 게이트 옆에 좀 오래 가면 거기도 작은 게이트가 있다. D지점 쪽 벽에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 누르면 이 문도 열리며, 닫힌 상태에서도 틈새가 있기 때문에 닫혀 있을 때도 보병은 드나들 수 있다.

장벽의 감시초소들은 안 쪽 버튼을 누르면 창문이 닫히는데, 이 창문이 강철이라 총알이 뚫질 못하니 정찰병들이 작정하고 열심히 저격하다 들킨 것 같다 싶으면 문닫고 농성하고, 죽이러 올라가려 해도좀 잠잠해졌다 싶으면 다시 열어서 또 저격하고 직접 올라가서 죽이려고 해도 초소로 가려면 계단으로 올라가다 사다리를 한 번 거쳐야 해서 사다리 타다가 사망하기 딱 좋다. 이쯤되면 답은 초소 창문이 열렸을 때 재주껏 정찰병을 역저격하거나[32] or 폭발물로 감시탑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감시탑이 전차포나 폭발물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을경우에는 지붕과 창문이 날아가버리는데, 이게 오히려 더 무서울수 있는게, 지붕이 날아가버려서 수류탄을 까 넣을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감시탑의 인원은 은근히 잡기가 간단한데, 그냥 감시탑 사다리에서 감시탑으로 M67 수류탄 하나만 던저넣어주면 깔끔하게 정리가된다. 아니면 감시탑 창문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조준을 잘해서 RPG나 전차포로 감시탑 내부에 포탄을 먹여주면 폭발물 피해로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그런데, 감시탑이 날아간경우면 지붕이 없는 상태라 수류탄을 밑에서 던져넣으면 허공에서 폭발한다. 거기다 대전차포나 RPG들이 폭발피해를 주기위한 벽이 없으니 사실상 보병을 직격으로 맞추는게 아니면 불가능. 그야말로 감시탑이 날아간경우에는 안에 보병 한명이 엎드려만 있으면 극악의 생존성을 자랑한다. 답은 어떻게든 수류탄을 잘 던져넣거나 공격헬기를 데려오는것 뿐.

D지점엔 Levolution의 주인공 타워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방에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다. 타워는 굉장히 빨리 무너지는 편. 탑 옆 건물로 연결되는 지하 공간에는 배수 시설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중앙 산 옆의 개울에 위치한 배수관으로 헤엄쳐 들어갈 수도 있다. 이 루트로 탑에 침투하면 오리진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이 맵에서 해결해야 하는 DAO-12 해금 과제는 샷건 약장과 게이트 개폐를 한 라운드 내에 동시에 해야 한다. 이외에도 GOL Magnum을 따러 타워에 올라가려다 타워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좌절하는 리콘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타워의 높이가 매우 높고 파괴만 안된다면 한번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에 다다른다는 점을 이용해 파이어스톰 맵의 불기둥 타워보다 더 GOL을 따기 쉽다는 사람들도 있다. 여담으로 맵에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4.3. 오만 만 2014(Gulf of Oman 2014 / 2014 دریای عمان)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0_oman.jpg
  • 미국 VS 러시아
  • Levolution: 모래폭풍
  • 등장 장비: 고속 정찰 차량, DPV, 스키드로더, RHIB 보트, 고속정, 보병전투차량, 주력 전차, 수송 헬기, 공격 헬기, 스텔스기
  • 맵 정보:
    [[이란|]][[틀:국기|]][[틀:국기|]] 자스크시 오만 만
  • 거점 정보:
A: 강변 요새 - AC-130 건쉽, 보병전투차량
B: 올리브 언덕 요새 - 주력 전차
C: 마을 요새
D: 바위 요새 - 순항 미사일, 보병전투차량
E: 공사장 - 보병전투차량
F: 마을 - 보병 스캔
G: 호텔 - 장비 스캔 - 주력 전차, 보병전투차량

파라셀 폭풍처럼 날씨가 중간에 바뀌어 맑았던 곳에 갑자기 극심한 모래폭풍이 부는데, 그렇다고 밀려나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시야가 마천루 무너진 상하이 침공이나 파라셀 폭풍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제한되어 앞에서 걷는 사람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노멀 서버는 아군이 태그되니 좀 낫지만, 하드코어 서버는 답이 없다. 이쯤되면 위장이 중요해진다. 사막 위장 끼고 돌아다니면 킬을 쓸어모을 수 있다. 총기 광학장비로 열화상 조준기나 적외선 조준기가 있다면 금상첨화.

모래폭풍이 너무 일찍 시작된다는 평이 많긴 하지만 파라셀 폭풍처럼 일정티켓수를 지나야지 모래폭풍이 몰려온다. 그 외에도 시야도 확보가 잘 안되고 나름 난잡한 공사장 현장이 대부분이라 M60E4를 따는 서폿들도 몰래 숨어 C4로 장비를 하늘 높이 날려버리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밸런스는 대형 컨퀘스트 기준 미군이 노답. 라운드 시작 시 해변 점령지들이 모조리 중립인 반면 러시아는 내륙의 호텔, 공사장 등의 점령지를 점령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중,후반 러시아의 기갑물량공세를 미군이 도저히 버텨내질 못한다. 어찌어찌 한개 내지 두개 분대가 우회해 공사장, 호텔 등의 점령지를 먹어도 해변 점령지들과 본진에서 쏟아져 나오는 러시아 기갑이 곧바로 점령지를 되찾으러 오기 때문에, 미군 입장에선 정말 쉽지 않다. 물론 러시아군이 초반부터 우물쭈물하면서 공세를 꺼린다면야 미군 진영에서 사뿐히 즈려밟는게 가능하다.

배필2의 전통이였던 항모/비행장 테러를 못해서 상당히 실망한 유저들이 많다.

오만 만은 러시아 진영 활주로에 문제가 많았지만[33], 현재 PC보다 먼저 업데이트된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에서는 패치 후 해결되었다. PC 엑스박스 원에서도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 출시 후 해결되었다.

호텔 지점의 엘레베이터 안에서 배틀필드 2의 MEC 메인 테마가 들린다. 서비스가 종료된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나왔던 맵이었다.

다른 섬맵들과 다르게 한쪽면은 바다, 한쪽은 대륙이라는 지형 특성상 보트를 타고 상륙을 하고있으면 다른 바다가 있는 맵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웅장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른 섬맵은 시야밖은 전부 바다지만 오만 만은 대륙이기 때문에 한쪽은 완전히 광활한 땅.

4.4. 파이어스톰 작전 2014(Operation Firestorm 2014 / 2014 عملیات طوفان آتش)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0_firestorm.jpg
  • 미국 VS 러시아
  • Levolution: 타워 크레인 파괴, 송유관 점화, C지점 탑 점화
  • 등장 장비: DPV, 스키드로더, 주력 전차, 대공 전차, 수송 헬기, 공격 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 맵 정보:
    [[이란|]][[틀:국기|]][[틀:국기|]] 아자데간의 유전지대
  • 거점 정보:
A: 건설 현장 - 보병 스캔
B: 창고 - 순항 미사일
C: 저유소(貯油所)
D: 사무실 - AC-130 건쉽
E: 육군 전초기지 - 장비 스캔

건물이 무너지거나 날씨 변화정도의 거대한 Levolution은 없지만 대신 타워 크레인을 쓰러트릴 수 있으며 모든 송유관에 불이 붙고 C지점의 가장 높은 탑 정상에 불을 피울 수 있다.

각 본진 마다 산이 있고, 또한 저격 포인트로 쓸만한 타워들도 많아서 저격수가 굉장히 많다. 정유소의 타워에 있는 저격수라면 모를까 본진에 있는 산에 있는 저격수들은 거점과의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게임의 승패에 사실상 전혀 영향을 주지않는데, 때문에 팀에 본진 저격수들이 분대 단위로 있게되면 그 게임을 승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거기다가 세컨드 어설트에서 추가된 골드 도전과제 중 '완벽한 착지'는 탑이 파괴되지 않는 이 맵에서만 실질적으로 달성 가능한데 그게 또 지랄맞게 극악한 난이도이다. 팁을 주자면 세컨드 어설트 10시간 플레이를 선행으로 채운 후 먼저 헬기등으로 정상에 한번 착륙한 다음 어떻게든 10연속킬을 달성하면 달성 가능하다. 10연속킬을 먼저 한 다음 일부러 죽고 탑 정상에 착륙할시엔 연속킬 카운트가 초기화 되어버리니 유의.

+더 나은 팁: MAV로 탑 정상에 착지해도 과제달성이 가능하다. 헬기타고 올라가긴 쉽지않으니 우선 노데스 10킬 후(AA추천) MAV로 간단히 언락하자.

정유시설의 위쪽, 아랫쪽이 넓은 평야다. 맵이 탁 트인 구조이기도 하고 주력 전차도 4기씩 퍼주는지라 플레이하다보면 4 vs 4 전차전이 터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이에 끼어있으면 실감나는 전장을 경험하며 십중팔구 폭사당하니 주의. 지나가는 전차 잡겠다고 뛰쳐나갔다가 오히려 본인이 죽는다. 로켓은 건물 사이에서 얌전히 갈기자. 그 정도 견제만으로도 적 전차는 정신이 없어지니까.

5. 네이벌 스트라이크(Naval Strike / 海军风暴)

파일:z9AnnR9.jpg
배틀필드 4의 3번째 DLC. 제목대로 해상전을 주제로 삼은 DLC이다. 호버크래프트가 추가된다고 DICE가 법석을 떨었는데 정작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2인승 호버크래프트가 전부였다. 은근히 배틀필드 1942때 처럼 유저가 직접 조종이 가능한 구축함이나 잠수함같은 본격적인 해상장비가 추가 될 거라고 예상하며 기대했었던 유저가 꽤 많았던 모양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모습도 보인다.

아무래도 해상전 맵이니 러시모드의 밸런스가 영 좋지 않다. 얼마 전 있었던 재블린 상향이랑 시너지를 일으켜서 공격측이 신나게 호버크래프트와 보트를 타고 목표지로 접근할때쯤엔 해안가는 재블린을 든 공병들로 가득하다. 해안가에 도착을 한다고 해도 재블린에게 탄약을 주고있던 보급병들이 할일 생겼다고 신난다고 기관총을 쏴갈겨대고 좀 구석진곳에 상륙하려고 했더니 지뢰와 M2 슬램이 반겨준다. 심지어 헤엄쳐서 건너가려고 하니 SOFLAM깔고 놀고 있던 정찰병들의 사격 연습 목표신세가 된다. 배틀필드 1942 시절 오마하 해변 맵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실감나는 상륙전을 느껴볼 수 있다. 세컨드 어썰트의 러쉬모드 오만 만에서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상륙측에서는 수틀리면 모래폭풍까지 기다렸다가 HALO를 이용해 상륙하는 등의 변수가 있어 상대적으로 낫지만, 이 맵은 막상 상륙함에 보딩하여 전투하면 메트로 작전 시즌 2가 벌어질 정도로 우회로가 없다.

배틀필드 2142에 있었던 타이탄 모드를 배틀필드 4에 맞춰 리메이크했다. 이름하여 Carrier Assault 모드. 양측은 본진으로 강습상륙함을 가지고 있으며, 맵 곳곳에 있는 포대를 점령해서 적의 함선의 체력을 절반까지 빼면 그 다음부터 적 함선에 침투할 수 있고, 적 함선에 있는 2개의 M-COM을 파괴하면 적의 상륙함이 침몰하게 된다.

상기했듯 배틀필드 1942의 재림을 기대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선 기대에 비해 스케일은 작고 맵이 파라셀스톰 2탄이라며 재미가 없다고 혹평이 꽤 많은데다 한술 더 떠 캐리어 어썰트 모드는 이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 배틀필드 2142의 타이탄 모드에 비해 상당히 마이너스 된 느낌도 있다. 제작진의 언급에 미루어 보았을 때 아무래도 콘솔과 병행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PC와 더불어 서비스 되고 있는 플랫폼이 차세대기를 제외하면 PC에 비해 스펙이 한참 딸리는 XBOX 360, PS3도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의 제약이 큰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래 예정으로는 상륙함 폭파 후 탈출도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네이벌 스트라이크 프리미엄 소개글에서도 함대(Armada)를 강조하고 있고 박스 아트를 보면 정말 함대의 분위기가 풍기는데다 전작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모델링이 찰흙 수준의 로우 퀄리티였지만 본작에 와서 모델링에 상당히 공을 들인 티를 내는 것을 보면 상기한 내용이 더더욱 설득력 있어 보인다. 이래저래 말이 많기는 하지만 맵 디자인 자체의 밸런싱은 호평을 받고 있다.

5.1. 로스트 아일랜드(Lost Islands / 失落岛屿)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2_001.jpg A: 폭포 - 장비 스캔
B: 잔해물
C: 비행기 - AC-130 건쉽
D: 마을
E: 벙커 - 보병 스캔

여객기 주변 기름이 유출된 곳에 폭발물로 피해를 주면 불이 붙고, 이후 여객기가 폭발한다. 여객기가 폭발하면 여객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좋은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에 스타스트릭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중장비 견제에도 사용 할 수 있다.

중앙 섬 근처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상어가 바로 근처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게임이 끝나고 결과창이 올라올 때도 가끔 바다 밑에 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5.2. 난사군도 공습(Nansha Strike / 南沙之袭)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2_002.jpg
  • 미국 VS 중국
  • Levolution: 악천후
  • 등장 장비: ACV, RHIB 보트, 고속정, 수송헬기, 정찰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 맵 정보: 스프래틀리 군도(난사 군도)
  • 거점 정보:
A: 부두 - 정찰 헬기
B: 군도
C: 마을 - AC-130 건쉽
D: 전초기지 - 보병 스캔
E: 정원 - 장비 스캔
F: 항구
G: 요새 - 정찰 헬기

이 맵의 Levolution는 파라셀 폭풍처럼 날씨가 태풍이 올 기미가 보이다가 갑자기 폭풍우가 치기 시작한다는 점은 같지만, 파라셀 폭풍은 어두침침하고 강력한 태풍의 느낌이면 난사군도 공습은 태풍이 오기 직전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부는 듯한 날씨이다. 가장 큰 중앙 섬에는 3개의 거점이 있는데 보병전이 거의 여기서 일어나고 한곳에는 거점 지역과 상관없는 언덕이 있다. 이 언덕의 중앙에는 반대편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는데, 이쪽에는 보통 방심하기 때문에 호버 크래프트를 타고 통로 반대편 입구에서 내려서 기습을 시도하면 좋다. 그리고 이 통로에는 흥미로운 이스터 에그가 하나 있다. 통로 안에 있는 감시카메라에 자신이 포착되면 귀신이 속삭이는 듯한 "여기서 나가라", "안녕, 히히히"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머지 거점 지역 4곳은[34] 아주 작은 섬이다. 이 섬 중 부두와 요새는 정찰 헬기가 나오므로 전략상 중요한 지점이다. 보통 고속정으로 점령을 시도하는데 여기서 보병으로 내려서 점령하면 아주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다만 지휘관이 있을 경우 C를 먹고 건십을 스폰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되면 고속정을 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맵에는 차이나 라이징때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떡밥인 메갈로돈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1, #2, 소리 + 약 크기 주의 #3, 발동 조건은 A지점과 B지점[35] 사이에 있는 바다에 부표[36]가 하나 떠있는데 그 주변으로 10명 정도의 인원이 모이는 것. 이때 부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튀어오르는 메갈로돈에 휩쓸려 전원 사망처리 된다.

이 맵의 로딩 스크린 BGM에서 들리는 무전 음성은 배틀필드 3 싱글플레이 '사냥 시작'의 항모 착륙 무전 음성을 그대로 넣었다.

5.3. 방파제(Wave Breaker / 消波礁岸)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2_003.jpg
  • 미국 VS 중국
  • Levolution: 잠수함 낙하, 수문 조절
  • 등장 장비: 제트스키, RHIB 보트, 고속정, 정찰 헬기, 공격 헬기
  • 맵 정보: 스프래틀리 군도
  • 거점 정보:
A: 해군 수용소
B: 창고 부두 - 보병 스캔, 고속정
C: 숙소
D: 잠수함 - AC-130 건쉽
E: 창고
F: 헬기장 - 공격 헬기
G: 등대 - 장비 스캔

중앙 거점[37]에 잠수함[38]이 있는데, 밑에 있는 지지대를 파괴하면 잠수함이 떨어진다. 잠수함이 떨어지면 D에 엄폐물이 생기고, C와 E 2층을 이어주는 길이 사라진다. 또한 부가적인 Levolution으로 보트가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4개의 수문을[39] 열거나 닫을 수 있는데 닫게 되면 장비가 D 거점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전투가 가장 치열한 곳은 당연히 잠수함이 있는 중앙거점이다. 지형이 지형인지라 보병전이 일어나며[40] 장비 간의 전투는 주로 외곽 섬에서 발생한다.

이 맵에는 작은 암초가 많아서 고속정이 속도를 내다가 부딫히거나, 암초에 걸려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스러운 운전이 필요하다.[41]

중앙 거점은 3개의 거점이 존재하나, 외곽 섬 거점은 4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앙 거점을 내주고 외곽 섬을 공략하는 전략을 선택 할 수도 있다. 또한 외곽 섬에서 공격 헬기가 배치되는 거점이 있는데, 공격 헬기가 아군측에 있으면 장비 끼리의 교전이 매우 유리해지기 때문에 중앙 거점말고 외곽 거점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

외곽 거점에서 창고 부두를 점령하면 고속정이 나오는 반면에 헬기장을 점령하면 공격 헬기가 나오니 참고하여 어느 거점을 점령할 것이지 전략을 짜자.

5.4. 구포 작전(Operation Mortar / 砂浆行动)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2_004.jpg A: 작은 섬 - 공격 헬기
B: 요새 - AC-130 건쉽, 구식 대포
C: 방갈로 - 장비 스캔
D: 도착지 - 보병 스캔
E: 접수처 - 대공 전차
F: 수상 스포츠 - 보병전투차량
G: 스파 - 보병전투차량

산 꼭대기에 구식 대포가 딸린 요새가 있는데, 구포 작전이라는 맵 이름답게, 이 요새가 맵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요새에선 바로 절벽 아래 조그만 섬에서 나오는 공격헬기를 구식 대포나 대장비 화기로 방어하기 너무 쉽고 바로 앞이라 그 섬도 금방 점령할 수 있다. 게다가 산 꼭대기에서는 맵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고속정같은 해상 장비를 대장비 화기로 손쉽게 견제할 수 있다. 하지만 성에만 너무 집중하다가는 되려 성을 제외한 거점을 모두 빼앗기고 포위당하기도하니 주의할것.

요새의 구식 대포는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낙차가 엄청나게 크고 탄속도 느려 뿐만 아니라 장전하는데 하루종일 걸린다.[43] 그러나 포성이 매우 경쾌하고 맞기만 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주기 때무에 다들 지나가다 붙잡고 한, 두 발씩은 쏴보는 편. 가끔씩 작은 섬에서 이륙준비하던 공격헬기나 근처에서 얼씬대던 고속정이 이거 맞고 죽기도 한다[44]

6. 드래곤즈 티스(Dragon's teeth / 龙之獠牙)

파일:XKfvgLc.png
배틀필드 4의 네번째 확장팩으로 7월 15일 출시 되었고 비프리미엄 사용자들은 28일날 구매하여 플레이 할수있다.

컨셉은 시가전. 모든 맵이 보병 위주로 짜여있고 간간히 장비도 몇개 있으나 다른 맵에 비하면 매우 적다. 평소 보병전 위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이라면 환영할만한 맵.

6.1. 룸피니 가든(Lumphini Garden / สวนลุมพินี)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3_urbangdn.jpg A: 역
B: 연못 - 보병 스캔
C: 공사장 - 순항 미사일
D: 시설 - 보급품 낙하
E: 도시

배경은 태국의 실존하는 도심 공원인 룸비니 공원. 드래곤즈 티스 맵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의 레볼루션을 자랑한다.[45]

중앙호수나 기차가 주요 교전범위 인데 호수쪽에 있는 집을 제외하곤 엄폐물이 언덕 밖에 없어서 공격하는 입장에서 살짝 난감하다. 대부분 옆길로 우회해서 다른 지점을 확보하고 샌드위치 처럼 잡거나 아니면 우라돌격으로 해당지역을 얻는다. 대부분 전자에 속하는 편. 레볼루션의 관하여 이야기로는 산사태 발생후 레볼루션 지점에 있을경우 사망하게 되는데 리얼하게 사장되는 기분이 만끽 할수있으라고 한건지 눈에 흙이 가는연출을 보여준다. 발동후 멍하니 있지말고 다른지역으로 가자.

참고로 A지역 구석의 댐 같은 곳에 들어가면 구석에 라디오가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작동시키면 삑 소리만 나고 말지만, 배틀필드 프랜차이즈 인식표[46]를 장착하고 작동시키면 어레인지된 배틀필드 1942 오프닝 테마가 흘러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6.2. 펄 마켓(Pearl Market / 红桥市场)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3_marketpl.jpg A: 전초기지 - 장비 스캔
B: 시장
C: 골목 - 보병 스캔
D: 버스 정류장
E: 옥상 - 순항 미사일

아무래도 리소스 측면에서 기존 그래픽을 좀 돌려 쓴 탓에 체감하기 조금 어렵지만, 배경은 홍콩의 서민시장이다. 그래도 2층 버스는 여러 대 있다. 맵의 구조로 보면 전작의 그랜드 바자르+물 없는 침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침수지역처럼 사양을 좀 타는 편. 그랜드 바자르 같이 점령지에서 코너를 돌면 바로 다음 점령지가 나오며 건물등의 구조와 생김새를 보면 침수 지역과 비슷한 편이다. 굉장히 오밀조밀해서 64명 서버에 들어가면 모퉁이 하나만 돌면 적군 한명씩 만나는 편이다. 그리고 지휘관의 순항미사일이 빛을 보는 맵인데, 보병 위주의 맵이고 맵이 밀집돼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순항미사일 탄착 시간이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47] 순항이 매우 위력적인 전략병기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또 드래곤즈 티스 맵 중에서 유일하게 레볼루션이 없다. 옥상과 창문이 많고 사방이 골목이기 때문에 의문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2014년 10월 말에 할로윈 기념으로 CTE 서버 한정으로 야간 버전이 한시적으로 열린 적이 있었다. #

6.3. 프로파간다(Propaganda / 선전)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3_prpganda.jpg A: 조각상
B: 사관학교 - 보급품 낙하
C: 운동장 - 순항 미사일
D: 빈민가 - 보병 스캔
E: 아파트

북한답게 거리 곳곳에 북한스러운 선전물이 있는데, 한글을 아는 DICE 개발진이 실제 북한의 선전물을 그대로 고증하기에는 부담스러웠는지[48] 실물과는 약간 다르다. 또한 미군 본영 근처의 A지점엔 웬 동상 하나가 떡하니 서 있는데, 게임 내에 누구라고 적혀 있지는 않지만, 직접 보면 그 인간 동상이라는 것은 굳이 말 안 해도 모두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민감한 단어라 그런지 주체에 해당하는 글귀는 전부 자치로 치환되어 있다. 문구들의 어감만 보면 북한이면서도 묘하게 북한이 아닌 듯한 느낌이 난다.[49] 직접 맵을 둘러보다 보면 문화어로 된 뉴스도 들을 수 있다.[50] 물론 실제로 북한의 모습을 구현한 것이라 실제와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링크 이 맵의 레볼루션은 바로 달리는 기차. 기차의 속도가 거얼무 철로에 비해서 엄청나게 빠른데, 기차에 치이면 전차고 뭐고 그냥 터진다. 기차가 지나갈 땐 잠시 기다리거나 기찻길 바로 밑 터널로 이동하면 된다.

이 맵을 하다 보면 김일성 동상을 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파괴되지는 않는다. 한 명이서 시작한 일인데 팀원도 같이 쏘고 있고 나중에는 심지어 적군도 앞에 있는 아군을 쏘지 않고 김일성 동상만 쏘고 있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견된다. #

김일성 동상 아래 명판에는 구글 번역기 수준으로 심각하게 발번역된 문구가 있는데 사실 이 문구는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에서 나온 김정일이 부른 노래의 가사를 한국어로 넣은 이스터 에그이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뭔지도 모르는 노래의 가사를, 그것도 발번역 까지 해서 넣어놨기 때문에 분위기를 좀 깬다는 입장. 차라리 그냥 선전 문구를 넣는 것이 더욱 나을수도 있었다.

6.4. 성큰 드래곤(Sunken Dragon / 沉龙河畔)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3_wtrfront.jpg A: 몰
B: 씨 드래곤
C: 분수 - 순항 미사일
D: 주차장 - 보병 스캔
E: 광장 - 장비 스캔

드래곤즈 티스의 다른 맵과 마찬가지로 보병전 위주이지만 정찰헬기가 나온다. 즉 정찰헬기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전장을 뒤집을 수도 있다. 이 맵의 레볼루션은 수문 조작. 수문을 닫아서 물을 빼거나 수문을 열어서 물을 채울 수 있으며 물이 빠질 경우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배틀필드 4/도전과제를 보면 알겠지만 마테바를 얻기 위해서라도(더 나아가서 데저트 이글을 얻기 위해서) 수문조작은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수문버튼을 누르는곳에 존버하며 도전과제를 깨려는 플레이어(특히 뉴비)들을 잡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 진입할땐 동작감지기를 한번 던지는 등 누가 있나 확인하고 가는것을 추천.

수문 주변에서는 장거리전이 벌어지나, B지점(수상식당-아마도 홍콩의 점보를 모티브로 한걸로 여겨짐)에서 보병전 대치가 심한편. 수문관리실 주변은 스나이핑 스팟이기도 하지만 좁은 통로로 일관되어있기 때문에 샷건이나 PDW를 꼬나들고 근접전을 시도하려는 친구들도 몇 있는듯 하다.

여담으로 해당 맵의 모티브인 식당 "점보"는 코로나로 인해 2022년 3월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7월에 침몰하여 폐업하게 되었다.

7. 파이널 스탠드(Final Stand / 最终反击)

파일:r0xTN4G.png
배틀필드 4의 마지막 확장팩으로 프리미엄 유저 한정으로 11월 18일 출시 되어 플레이 할수있다.[51]

대강의 스토리상 내용은 미국이 중국을 박살내고 중국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러시아가 비밀리에 미래형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되어 미국이 그 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쟁을 한다는 내용이다.[52] 배틀필드 2142 프리퀄 떡밥이 짙게 묻어나는 설원의 전장 컨셉과 미래 지향적인 모습이 많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맵이 넓지만 스노모빌을 제외하면 장비는 상하이 봉쇄 정도로 적게 나온다. 일부 맵에서는 주력 전차가 개량된 호버탱크가 나온다. 주로 눈이나 얼음 위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하는 법이 일반 주력 전차와 전혀 다르다.

7.1. 화이트아웃 작전(Operation Whiteout / Операция Белая Mгла)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4_arctic.jpg A : 사격 훈련장
B : 조립 공장 - 장비 스캔, HT-95 LEVKOV
C : 발전소 - 순항 미사일, 보병전투차량
D : 통신소 - 보병전투차량
E : 캠프장 - 보병 스캔
F : 잠수함 - 폭격기

HT-95 LEVKOV가 만들어지고 있는 러시아 북부 설원이 컨셉이다.

맵 크기가 꽤나 넓다. 레볼루션으로는 오만 만의 모래폭풍과 비슷한 눈폭풍인데 일정한 시간이 되면 눈이 엄청나게 휘날려 진짜 설원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이 눈폭퐁은 차이나라이징 DLC 때 알타이 산맥에서 추가 예정이었던 레볼루션으로 추정된다. 맵 크기가 넓은것 치고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않다. F거점에서 폭격기를 탑승할수있고 B거점에서 호버탱크가 스폰된다. 호버탱크는 운용이 어려워서 그렇지 기막히게 잘 다루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 기갑에 있어서 든든한 카운터카드가 되어준다.[53] 단 B거점은 유일한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보병전 위주의 공간이다.

전체적으로 북부의 E/F거점은 얼음기둥으로 꼬불꼬불한 미로가 형성되어있으며 F지점 잠수함에서는 출입구에 해당하는 공간에 앉아있으면 최소한 지상으로부터의 공격은 막아줄수 있다. 특히 여기서 폭격기를 조종하기 때문에 항상 몇명씩은 모여있는 곳이다.

HT-95 LEVKOV라는 배틀필드 2142 PAC 호버탱크의 선조 내지는 원형뻘 모델이 등장. 맵 모양이 영 거시기해서 갑자기 유명해졌다. # 건물에 달려있는 고드름 중 일부는 획득해 사용이 가능하다. 칼로 분류되며 죽고 리스폰하면 들고 있던 고드름은 사라진다. D지점의 건물들 사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고드름을 찾을 수 있다.

7.2. 해머헤드(Hammerhead / Головка Молотка)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4_subbase.jpg A : 출하장 - 장비 스캔, HT-95 LEVKOV
B : XD1 시험장 - 순항 미사일, 공격 헬기
C : 발전기 - 보병 스캔, 공격 헬기
D : 마을 폐허 - HT-95 LEVKOV
E : 벌목 캠프
F : 어촌

시베리아 남쪽의 바이칼 호수 근방 바이칼 산맥에 존재하는 XD-1 엑시페터를 시험중인 러시아의 비밀 보조 기지가 배경인 맵이다. 미해병대 본진은 공기부양정에서 주력 전차나 장갑차들이 내리는 등, 갓 상륙해서 레이드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맵 중앙에서 약간 치우쳐진 곳에 거대한 호수가 있다. A와 D 거점에서 호버탱크 등장. 맵 중간엔 벙커가 있고, 벙커내부에 얼음 길이 있는데 이걸 부수는것 하고, B와 C에 있는 문을 닫는것이 이 맵의 레볼루션이다. 얼음 길을 파괴하면 호버탱크를 제외하면 기지 내부로 장비가 지나다닐 수 없고, 문을 닫으면 보병의 출입이 통제된다. 물론 다시 열 수도 있지만 그 경우 수비를 하는쪽이 훨씬 유리해진다.

개발자들 말로는 이 맵의 모든 얼음을 파괴가능하게 만들려고 하다가 장비의 이동이 곤란해져서 취소했다고. 벙커안 B,C 거점에서 엄청난 전투가 벌어진다. 일단 좁아서 보병들의 싸움터이고 공헬이 양쪽 거점 점령지 외부출구 근처에서만 스폰되기 때문에 이 B,C 거점에서 누구의 팀이 승리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여담으로 B지점 공격헬기 착륙장에 있는 개폐식 문 통로쪽 벽을 파고 드갈수가 있다. 이걸 알고있는 몇몇 유저들은 여기서 제세동기를 들고 들어오는 적들을 지지는 트롤링을 한다.

맵의 남서쪽 가장자리로 이동하다보면 공룡모양의 눈사람이 눈으로 만든 도시 미니어쳐를 침략하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

7.3. 카렐리야의 거인(Giants of Karelia / Гиганты Карелии)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4_wlkrftry.jpg A : 주택 - 보병전투차량
B : 저수 장치 - 순항 미사일
C : 조립 공장 - 주력 전차, 공격 헬기
D : 다리 - 장비 스캔, 대공 전차
E : 열차 잔해 - 보병 스캔
F : 출하장
G : 동굴 - 보병전투차량

러시아의 카렐리아에 존재하는 워커 생산공장이 배경이다. 여담으로 맵 이름이 카렐리아의 거인 으로, 맵 이름으로 어느정도 배경을 예측할 수 있다.

크고 아름답게 길고 넓은 직사각형 형태의 맵으로, 중간에 개울이 따라 흐르고 있다. 물이 얕아서 전차가 지나다녀도 상관없다. 구 소련의 표식과 무기가 보이며, 배틀필드 2142의 PAC 배틀워커의 선조격 모델이 생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C 거점 벙커안을 점령하면 다른 거점을 견제하기 쉬워지고,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F거점을 빠르게 공격 및 방어할 수 있는데다가 한번 점령하면 구조상 방어팀이 유리하다. C거점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장거리 장비전이 벌어진다. 전차, 공격헬기, 공격기, 대공전차 등등 고화력 장비들이 들끓는 맵인지라 알보병 유저들은 지나가다 포탄에 얻어맞고 산화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수송헬기를 애용하자.

이 천장은 로커작전 중앙의 팬옵티콘과 용도가 비슷하여 레볼루션을 일으키게되면 천장이 무너지면서 오히려 공격하기가 더 편해지기 때문에 만약 C지점을 점령하면 레볼루션을 일으키지말고 적팀이 C를 가져가게되면 레볼루션을 일으켜 공략하자. 하지만 뺏기기 직전이면 그냥 자폭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콘솔이면 몰라도 PC는 대부분 32 vs 32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는 C지점의 지붕에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자폭하는게 낫다. 물론 아래있는 적들이 죽는건 덤. 물론 팀킬할 수 있으므로 주의.

조립 공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출하장에서 들어가는 방법, 정문으로 들어가는 방법, 기찻길로 들어가는 방법, 오른쪽으로 우회해서 들어가는 방법 총 4가지가 존재하는데, 이 중 기찻길이랑 오른쪽으로 우회해서 들어가는 길의 문을 닫을 수 있다. 천장 주변에서는 레일건이 스폰된다.

여담이지만, 이 맵에서 전차나 장갑차로 험지주행은 자제하자. 곳곳에 튀어나온 짱돌들이 쓸데없이 크고 묵직해서 회피기동과 기동사격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 진짜 재수없으면 짱돌에 궤도가 걸려서 고정포대로 전락한다.

7.4. 격납고 21(Hangar 21 / Ангар 21)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4_titan.jpg A : 타이탄 - 보병 스캔
B : 격납고
C : 창고 - 순항 미사일
D : 무선탑 - 공격 헬기
E : 폐허
F : 체크포인트 - 장비 스캔

러시아가 비밀리에 만들고있는 타이탄이 존재하는 격납고에 팬텀 프로그램의 끝, 팬텀 방이 숨겨져있는 산이 배경이다.

산에 위치한 격납고 안에서는 배틀필드 2142 타이탄의 선조뻘 초도함[54]이 건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A거점에 타이탄이 있는데 이 타이탄이 있는 A, B 거점을 누가 먹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일단 높은 위치에 있기때문에 포드 런처를 이용해서 다른 거점으로 효율적으로 이동할수있고 F지점에도 포드런처가 있지만 지형이 낮아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레볼루션은 타이탄 엔진을 점화시키는 것으로써 A거점 타이탄 아래 컨테이너 박스에서 활성화시킬수 있는데 상호작용을 할경우 경고 안내와 사이렌이 울리면서 잠시후 타이탄 엔진에 불이 붙어 밑쪽에 있는 적들을 싸그리 구워버린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거나 몰래 잠입하려는 플레이어가 있을때 써주면 킬이 들어오는게 아주 볼만하다. 카렐리야의 거인의 레볼루션처럼 팀킬할 수 있으니 주의.

카렐리야보다는 낫지만 충분히 넓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구역이 장난 아니게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높은 격납고에 위치한 A, B 구역을 점령한 팀이 런치포드를 이용해 쉽게 C~F구역으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팀도 높은 A, B구역을 차지하면 얻는 이점을 매우 잘 알기 때문에 A, B구역에 자주 치열한 보병전이 벌어진다. A, B 구역만큼은 아니지만 더 많은 깃발이 밑에 있어서 C~F 구역도 자주 깃발이 바뀌어진다. 위에서 날아오는 팀과 리스폰하는 팀끼리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가 묘미인 지형. 다른 지형(상하이 봉쇄라든지)에서도 자주 깃발이 바뀌지만 이들은 많은 구역에서 소수의 팀원이 잠입하여 탈취하다가 가까운 본진의 팀이 다시 탈취하는 형태라면, 여기는 다수가 지키다가 어쩌다 소홀해지면 뺏기고 다시 기회를 봐서 뺏는 방식이다.

또한 격납고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격납고의 문을 개폐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있다. 격납고의 문을 닫게되면 격납고로 진입하는 보병의 동선이 길어진다.

D지점은 꼭대기 약간 아래부분에 레일건이 스폰되는 대표적인 지점중 하나이자(이외에도 한군데 정도 더 있다. E 부근 언덕위.) 유일한 공헬 스폰지점.

그리고 파이널 스탠드 발매 몇주 후, 맵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자 맵이 크고 넓다는 점으로 인해서 지금은 리콘필드 4, 캠핑필드 4가 되어버렸다. 격납고 위쪽에 산쪽에 틈새만 잘 파면 안정적으로 눕는게 가능한 공간들이 발견되었고 거기에 정찰병들이 줄기차게 앉아서 일을 보기때문에 답이 없다.

여러모로 공격 헬기에게 불리한 맵이기도 한데, 맵 자체가 일자형상이고 헬기가 숨을만한 엄폐물이 별로 없다보니 스팅어가 판을 친다. 반대로 생각하면 눈에 띄이기 좋다는 거지만.

미국이 러시아를 침공하는 내용이므로 맵 지형 자체가 러시아가 더 높은 지형이다. 하지만, 체크포인트 거점에 포드 런처가 존재해서 지형의 높낮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수준이다.

이름과 맵의 컨셉을 보면 알겠지만 51구역의 패러디다.

8. 나이트 오퍼레이션 (Night Operations)

파일:external/bf4central.com/bf4-night-operations-wallpaper.jpg
자보트 311의 야간 버전인 '자보트: 야간 근무'가 추가되는 무료 DLC다. 기존 맵을 야간 모드로 플레이하는 색다름이 있다. 당연히 적외선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처럼 빛과 관련한 장비들이 그야말로 빛을 보게될 맵이다.

8.1. 자보트: 야간 근무(Zavod: Graveyard Shift / Завод: Ночная Смена)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5_night_01.jpg A : 벙커 - 보병전투차량
B : 숙소 - 보병 스캔
C : 조립 공장 - 다련장포
D : 제조 공장 - 순항 미사일
E : 철도 - 장비 스캔
F : 레이더 탑 - 보병전투차량

위 자보트 311의 야간 버전이다. 2015년 9월에 적용된 여름 패치와 함께 출시된 무료 DLC '나이트 오퍼레이션(Night Operations)'을 설치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만약 DLC가 없다면 실행 과정에서 설치해야 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기본적으로 맵 구조는 오리지널 자보트 311과 동일하다. 다만 밸런스를 위해 장비들은 모두 헤드라이트가 있고, 정찰헬기는 등장하지 않는다. 어두컴컴한 밤이지만 점령지나 건물마다 불이 켜져있기에 맵 전체로 보면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둡지 않다.[55] 하지만 나름 늦은 밤이라고 안개가 심한 탓에 장거리 플레이, 특히 수송 헬기를 몰 때 꽤나 힘들다. 특히 건물 안, C와 D를 잇는 지하 공간은 문자 그대로 어두컴컴해서 플레이가 어렵다. 그래도 첫 야간전 맵이라서 그러려니 하는 중.

안개에 관하여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안개가 있기 때문에 적외선, 열화상 조준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대략적인 가시거리는 50m 정도 되는데 때문에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서는 일반 조준기 보다 적외선, 열화상 조준경이 확실히 매리트 있다.

야간이기 때문에 A 거점의 발전기 레볼루션이 일반 자보트 311에 비해 전술적 가치가 높아졌다. 발전기를 켜서 시야를 확보할 것인지, 발전기를 꺼서 몸을 숨길것인지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Graveyard shift는 묘지라는 뜻도 있지만 사실은 '야간 근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맵의 콘셉트를 생각하면 그럴듯한 작명.

여담으로 배틀필드3 챕터9 미션과 이름이 같다

9. 커뮤니티 오퍼레이션 (Community Operations)

파일:4bVvGQGr.jpg
2015년 10월 말에 출시한 두 번째 무료 DLC. 지난 5월 경부터 진행된 맵 제작 프로젝트인 '커뮤니티 맵 프로젝트'의 결실인 커뮤니티 맵 '아웃브레이크 작전'이 추가된다.

9.1. 아웃브레이크 작전(Operation Outbreak)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6_cmp.jpg A: 병원
B: 사원
C: 유령 도시
D: 벌채 캠프
E: 농장

커뮤니티 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TE(Community Test Environment)에서 유저들의 투표로 컨셉을 잡아 제작된 맵이다.

DICE LA는 개발진들과 유저들의 '지형을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건물을 파괴할 수 있는 맵'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첫번째 컨셉 투표로 '정글, 사막, 산악'의 세가지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가 이루어 졌으며 이 중 50% 이상을 득표 한 '정글'로 컨셉을 결정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글을 컨셉으로 한 세가지의 맵 디자인을 결정하는 투표가 4월 초에 이루어졌다. 세 가지 디자인 중 최종적으로 C안이 결정되었다.

페이퍼 레이아웃 A
' 미얀마의 정글 하천에서 중국은 남아있는 저항 세력을 처리하기 위하여 운송 통로를 점령해 저항세력의 보급품 수송을 막아버린다. 미국은 저항 세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움직이기 시작한다.'
페이퍼 레이아웃 B
'미중 전쟁이 막바지에 돌입한 상황에서 중국군은 NATO군 포로를 돌려보낼 것을 거부하고 있다. 결국 미국은 이에 무력으로 대응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페이퍼 레이아웃 C
' 인도네시아의 과격파가 화학전에 이용할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를 개발하였다. 이에 이 변종 바이러스의 샘플 및 연구 데이터를 차지하기 위한 미군과 중국군의 충돌이 격해지기 시작한다.'

https://youtu.be/f0wb6mpulBw

긴 기간 동안 CTE에서 이 맵을 테스트했다. 테스트의 주 목적은 맵의 크고 작음,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해당 맵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지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며 이후에는 장비의 종류, 구조물 등의 피드백을 받았다. 그 후 시간이 흘러 한국시간으로 2015년 10월 27일 가을 패치와 함께 출시되었다.

C구역에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바위터널근처 박스무더기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팬텀보우를 주울 수 있다. 줍기만 한다면 바로 팬텀보우가 언락되는 것은 덤. 물론, 팬텀보우'만' 준다. 팬텀프로그램으로 얻는 각종 팬텀 위장같은 것은 얻을 수 없다.

미군 베이스쪽에서 리스폰되는 UH-1Y 베놈을 이용하여 이스터에그를 발견할 수 있는데, 몰고 돌아다니면 이따금 발키리의 기행이 OST로 깔린다. #.

10. 레거시 오퍼레이션 (Legacy Operations)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BF4LegacyOperations_KeyArt_Final.jpg

10.1. 드래곤 밸리 2015 (Dragon Valley 2015 / 龙之谷2015)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xp7_valley.jpg A: 강변 마을
B: 불탑
C: 시장 - 장비 스캔, 보병전투차량
D: 언덕 마을
E: 발전소
F: 목재 저장소 - 보병 스캔, 보병전투차량
G: 힐탑 파빌리온 - 순항 미사일
H: 사원

6번째 DLC 프로젝트 중 일부인 클래식 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메이크 된 배틀필드 2의 맵. 배틀필드 4에 등장하는 모든 맵 중 가장 많은 점령지 수를 자랑한다. 나이트 오퍼레이션의 자보트 311, 커뮤니티 작전의 아웃브레이크 작전 모두 보병전이 중심이였다면, 드래곤 밸리 2015는 장비전이 중심이 된다. 맵이 정말로 크고 아름다워 장거리전이 많이 일어나므로,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상부공격지능탄을 추천한다. 보병전투차량이 철갑탄 곡사로 저 멀리 떨어져있는 전차를 저격하는 플레이까지 나오는 맵이라서 기갑 유저의 경우 원거리 대응 무장이 필수적이다.

맵 곳곳마다 목재 다리가 존재하는데, 폭발물로 일정한 데미지를 주면 파괴할 수 있다. 파괴될 시 다리 위에 있는 모든 적은 다리를 파괴한 플레이어의 킬로 기록되며[56], 당연하겠지만 다리가 파괴되면 다리를 이용해 지나다닐 수 없지만, 공병의 수리도구로 다리를 수리할 수 있다. 다리의 체력을 모두 채우면 무너졌던 다리의 잔해가 떠올라서 다리를 다시 재구성하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컨퀘스트에서는 트레일러에서 짤막하게나마 모습을 드러내던 고속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오블리터레이션 모드에서는 나온다. 각 진영의 본진에서는 스폰되지 않고, 미국의 경우 본진 3시방향, 중국의 경우 9시방향에 조그마한 선착장에 스폰되어 있다.

TDM 모드에서는 미군 본진 근방의 항구에서 싸우게 되는데, 노샤르 운하를 리메이크한 맵이다. 드래곤 밸리와 노샤르 운하를 합친 것. 다만 맵 크기는 기존의 노샤르보다 약간 커졌다.[57] 하지만 컨퀘스트에서는 이부분에서 싸우지는 못한다. 미군 본진 뒤편으로 멀리 떨어진 항구가 보일텐데, 그게 배경이 아니라 노샤르 운하다.

인민해방군 진영의 경우 배틀필드 2 시절처럼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는데, 이 활주로에 미군 비행금지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그 특유의 본진관광이 종종 재현되곤 한다. 배틀필드 4 시스템상 적 항공기에게 탐지가 찍혀있어야 대공포가 가동되므로 Q를 눌러 스팟시키는 습관을 들이자.

호텔 기지를 점령하면 '호텔 기지를 점령했다'는 보이스 파일이 없기 때문에 전작에서 나왔던 기지 점령 보이스가 나온다.[58]

다이스 LA 위장을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자세한건 배틀필드 4/위장과 도색 참조.

여담으로 물 그래픽이 본편, 네이벌 스트라이크에 비해 하향되어 있다.

로딩 음악 배틀필드 2 중국군 진영 테마의 리메이크다.

11. CTE 맵

배틀필드 4의 테스트 서버인 CTE(Community Test Environment)에 테스트가 진행되었던 맵들을 소개한다. 야간 자보트 맵과 함께 추가될 계획이었으나, 구세대 콘솔이 광원 관련 기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술적, 최적화 문제가 발생해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 이후 2016년 3월 18일에 DICE LA가 트위터로 배틀필드 4에 대한 모든 사후지원을 종료하겠다고 공지하여 이 두가지 맵들은 폐기가 확정되었다.

11.1. 상하이 잠입 (Infiltration Of Shanghai)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4_InfiltrationOfShanghai.png

본편의 상하이 봉쇄의 야간 버전이다. 야간을 배경으로 한 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만들어졌다. 공격 헬기 및 수송 헬기가 스폰하지 않으며, 원래 빌딩 옥상 지점에 있던 C[59] 지점이 1층으로 바뀌었으며,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빌딩 지점에 배치할 경우 빌딩 옥상에 배치된다. CTE에서 며칠간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특징이라고 하면 밸런스 문제인지 공중장비가 없으며 마천루 점령포인트인 C지점이 옥상이 아닌 1층에 존재한다.

레볼루션으로 마천루가 무너지는 것을 포함해 또 하나의 레볼루션이 생겼는데, 바로 정전이다. A지역과 B지역 사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B지역의 간판이 모두 꺼지며 엄청나게 어두워진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략적 플레이를 유도한다고. 전광판 그래픽이 그냥 검은색이라 텍스쳐가 깨진 듯한 느낌도 난다.

11.2. 거얼무 철로(Golmud Railway)의 야간 버전(가칭)

위 상하이, 자보트와 같이 야간 버전으로 리어레인지된 맵이다. 어두움을 약간 없애기 위하여 곳곳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맵 배경에 산불이 생기는 등 여러것이 추가되었다.

12. 관련 문서



[1] 단, US 진영이라 CN 진영, RU 진영무기는 없다. 또한 적군 장비는 탑승할 수 없다. 그러나 2022년 11월, 중국군 장비가 스폰하는 이상한 일이 발생한 바 있다. 2022년 12월 말, 화이트아웃작전 중국군 소속으로 서버를 나온 후 훈련장에 접속했는데, 또다시 중국군이 스폰됐다. 다만 러시아군이 스폰되는 사례는 보이지 않는다. 2023년 2월경에도 중국군이 스폰했다. 이 영상 증거가 있다. 4:17초부터. 자세히 보면 중국 J-20 전투기다. [2] 이는 멀티에서도 마찬가지. [3] 전체 지도로 봤을 때 미국의 시작지점이 왼쪽이며 중국의 시작지점이 오른쪽이기 때문에 미국, 중국 순으로 작성. 다른 맵들도 시작지점의 위치로 작성한다. [4] 마천루 붕괴 후 한정. [5] 이건 장비들이 이곳을 많이 지나쳐 봐서인지 전차가 이 위에 잘 안 가려는 까닭이기도 하다. [6] 전체적인 외관을 보았을 때 상하이 캠페인에서 나오는 지유타워를 적절하게 손본 것으로 추정된다. [7] 그러니까 주변 지형에 즉사판정이 뜨기 전에 고속정이 나타났다가 한번 박살나고 나서 다시 나타난다. 붕괴 중에는 지점 리스폰이 불가능해 고속정이 뜨자마자 먹으려면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불가능하게 들리지만 간혹 진짜로 저걸 타는 사람이 있다! [8] 다만 이런 경우는 어디까지 마이크 서로 소통이 되는 분대원들만 가능하다. 게임해보면 알겠지만 정찰병상태로 락온을 10초 정도 유지해도 아무도 안 쏘는 진풍경이 이어진다. [9] 하지만 발매초에 비해서 프레임 하락이 줄어들긴 했다. [10] 여담으로 이때 치는 번개는 피격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나가던 전투기가 격추당하기도 한다. [11] 모델링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이다. [12] 이때 C지역에 있던 3층짜리 건물은 구축함이 좌초되면서 자동으로 붕괴된다.어차피 여기까지 오면 99% 확률로 건물은 이미 잔해로 바뀐지 오래다 [13] 만약 제공권이 적들에게 뺏기고 B지점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C 혹은 D지역 조차 뺏겼다면 그판을 졌다고 보면 된다. [14] 물론 전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아군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게 아닌 한 중앙 섬에 대부분 아군 거점이 하나쯤은 있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15] 흔히 Snow라고 불리는 로커 건물 외부와 건물 내부의 지하와 지상 통로 등을 통해서 컨퀘스트 가정 B~D까지 총 3개 루트를 통해 진입이 가능해서 너무 한쪽으로 밀린다 싶으면 다른 루트로 진입해 통수를 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사람들이 밀리면 snow, outside, c snow라고 외친다.) 그 외에도 C stairs, under, bottom 등 공격이나 방어를 요구하는 채팅도 있음으로 확인했다면 꼭 해당 지역에 달려가 화력을 지원해 주자. 또한 본인도 한쪽 지역이 밀리거나 돌파가 가능해 보이다면 이러한 용어들을 적극 활용해 주자. [16]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약해질 뿐이지 여전히 물량으로 통로를 봉쇄하고 보급병이 무한 전방 수류탄과 200발 기관총 지향사격을 한다면 뚫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17] D나 B 지하거점에서 몰려오는 입구에만 구멍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18] 예를 들면 E와 D거점 사이의 진료시설 주변과 B와 A사이의 철창이 있는 지역이 있다. [19] 눈보라가 심하게 칠 때가 또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저격리콘들은 실외에서 저격할 때 피아식별을 위해 PLD등을 가져가 주는 게 좋다. 일반 보병의 경우에도 열화상 조준경이나 적외선 조준경 등을 사용하면 수월한 조준이 가능하다. [20] 물론 도미네이션 등을 돌리는 서버라면 컨퀘스트 거점 위치 기준으로 D거점 진료실 ㄱ자 계단 옆 지하에 USAS-12가 스폰 되기도 한다. [21] 만약 D를 적군이 먹고 있어서 앰트랙을 쓸수 없다면 침수 전에 나오는 MRAP을 끌고 올라가면 유탄이 없다는거만 빼면 비슷하게 운용 할 수 있다. [22] 사실 A 외에는 앰트랙이 활약할 지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고가도로는 우군 LAV가 점거하는 것이 아니면 올라갈 수 없고 대기갑전에는 상대도 되지 않는 데다가 엄폐할 공간이 부족하다. 또한 앰트랙의 무장 중 유탄발사기를 활용하기 어렵다. B C 사이로 들어가거나 B 바깥쪽으로 우회하는 것은 보병이 위에서 뛰어내리거나 C4를 붙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자살행위에 가깝다. [23] 다만 A와는 다르게 지형이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까 기관총을 활용하는건 매우 어렵다. [24] 사실 다련장포가 스폰된 이후 누가 몰고가서 자기네 본진에 짱박히면 전차보다는 다련장포가 다해먹지만, 다련장포 거점을 안전히 확보하고 전선을 굳혀주는 역할은 순전히 전차의 몫이다. [25] 새벽이 배경인데다가 'break of dawn' 이란 관용표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역이다. 개벽, 여명의 시작 정도가 올바른 번역이다. [26] 간혹가다 항공기 속도가 느리면 폭발하지는 않지만, 그대로 낀다. [27] 본래 계획대로라면 모래폭풍이 있었을 예정. [28] 본래 계획대로라면 눈폭풍이 있었을 예정. [29] 본래 계획대로라면 안개가 끼는 날씨변화가 있었을 예정. [30] 본래 계획대로라면 비가 내렸을 예정. [31] 그래서인지 미군으로 된 유저들은 러시아군으로 바꾸거나 팀바꾸기를 실패할 경우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32] 대물저격소총이 노획무기로 꽤 자주 등장한다. 이걸 노린듯. [33] 활주로가 너무 짧아서 전작에서처럼 이륙하려고 하면 전투기가 활주로 밖까지 신나게 달리다 언덕에 꼴아박고 폭발했다. [34] 즉 중앙 섬을 포기하고 외곽 섬을 점령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소리다. 중앙에서 보병 싸움을 이겨 중앙 섬 3곳을 점령했다해도 장비 싸움에서 지게 될 경우 외곽 거점 4개를 전부 줘야된다. [35] 게임 모드는 ' 컨퀘스트 대형' [36] 표지판에는 영어와 한문으로 '상어 조심'이라 적혀 있다. [37] 컨퀘스트 대형 기준 D [38] 모델링은 킬로급 잠수함이다. [39] 상호작용 장치가 수문 앞이랑 D에 존재한다. D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인데 D를 점령하면 4개의 수문을 D에서 전부 조절할 수 있다. [40] D에서 수문을 닫아두지 않으면 장비가 들어오기도 한다. [41] 내려서 근접공격을 반복하여 밀어내면 다시 운항할 수 있긴 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도중에 공격받을 수 있는데다 제대로 걸리면 이짓조차 안 통한다. [42] 처음 시작할때는 새벽이지만, 게임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양이 떠오르고 낮으로 변한다. [43] 장전 시간 6초 [44] 때문에 작은 섬을 점령하려면 요새를 먼저 점령하는것이 좋다. 요새에서 작은 섬을 견제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 [45] 외국에선 DLC 중 차이나 라이징 과 네이벌 스트라이크 이후로 드디어 볼만한 레볼루션이 나왔다면서 다이스를 비유적으로 까고있다. [46] 배틀필드 구작들을 플레이했을 경우 '배틀필드 베테랑'이 되는데, 이 때 베테랑 전용 대검 ACB-90과 함께 제공된다. [47] 평균적으로 10초 내에 탄착한다. [48] 만약 북한의 선전물을 100% 고증했다면 한국에선 국가보안법에 근거해 크라이시스 처럼 발매 금지를 먹었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49] 여기저기 붙은 포스터를 직접 읽어보면 미제, 괴뢰, 쳐부수자 같은 북한이 즐겨쓰는 과격한 단어, 어휘가 없다. 프로파간다스럽긴 하지만 순화되어 있다보니 북한이라기보단 동독스런 절제된 느낌이다. 그 외에 폰트 또한 북한이 사랑하는 태양체가 아닌 한국 인터넷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맑은 고딕같은 깔끔한 폰트라 별로 와닿진 않는다. [50] 물론 이 문화어라는 것도 남한에서 쓰는 표준어 발음도 아닌 문화어 좀 잘 따라하는 재외동포를 섭외해서 녹음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어 어휘가 국어책 읽기 수준이다. 뉴스에서도 남조선 남한을 섞어서 말하는 오류도 있다. [51] 하지만 이후 DLC가 더 출시가 되었다. [52] 대강 맵들을 살펴보다보면 전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에 대한 자료를 발견할수 있다. 중국이 네이벌 스트라이크 시점에서 해상봉쇄를 당하고, 차이나 라이징과 본편에서 이미 내륙 깊숙하게 미군과 러시아군이 쳐들어온지라 드래곤즈 티스에서 시가전으로 미군과 러시아군의 진격을 방해하다 결국 최종적으로 미군에게 밀려버린듯. [53] 그도 그럴것이 이 맵에서 기갑이라고 할 것은 고작해봐야 LAV류가 끝이기 때문. 유일하게 주력전차 체급인 호버탱크가 유리한 것이 당연하다. 아래에서 설명할 '해머헤드' 맵에서는 주력전차들이 제공되는고로 호버탱크가 이 맵에 비해서는 영 힘을 못 쓴다. [54] 공중전함에 가까웠던 미래의 그것들과는 달리 함포의 흔적은 찾을수가 없고, 차라리 헬리캐리어에 가까운 모습이다. [55] 하지만 전투중 죄다 망가지곤 한다. [56] 전차도 한 방에 터진다. [57] 커진부분은 열차길 부분 뒤쪽에 10초 카운트가 나던 곳인데, 이부분이 이 정상적인 루트로 변경이 되었다. [58] 미국, 러시아는 배틀필드 3의 음성, 중국은 배틀필드 2의 음성. 상당히 깬다. [59] 컨퀘스트 소형의 경우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