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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기류 운용시 공통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측면이 제일 약하다는 점. 전면과 후면보다 측면 피탄면적이 가장 커서 대공탄환 데미지를 크게 입게 되고 특히 미사일류의 물리적 효과(좌우 틀어짐)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위가 측면이다. 측면에 미사일을 맞게 되면 잠시 크리티컬 기동무력화와 함께 높은 확률로 좌우로 심하게 틀어져 추락하게 된다.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 (특히 AA의 능동 레이더 미사일)을 예상하고 항상 그쪽을 바라보면서 전진하도록 하자. 유도미사일이 이미 날아오고 있거나 맞을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최소한 측면에 맞지 않도록 후면이나 전면을 대주어야 한다. 이점을 유념하면 유도 미사일을 맞고 추락사하는 일은 쉽게 방지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으로 반드시 착지를 마스터 해야한다. 상하 각도 조절, 하강키와 중립만을 이용해서 지면에 수평으로 빠르게 착지하는 방법을 익혀야 위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내려 수리할 수 있다. 지면과 근접해 있다면 하단 레이더의 효과를 받아 유도 미사일에 락온당하지 않는 덕분에 수리하면서 방어수단의 시간을 벌 수 있다.모든 항공장비는 수류탄에 데미지를 입는다. 낮은 옥상에 착륙한 수송헬기 따위가 있다면 수류탄이라도 던지자.
2. 회전익기
2.1. 정찰헬기
미 해병대 < AH-6J 리틀버드> | 러시아군·중국 인민해방군 < Z-11W> |
대보병전에 특화된 헬기입니다. 추가로 부조종석과 두 개의 탑승석이 있습니다.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2.1.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대보병 전투및 고기동 차량, 해상차량 견제에 특화되어 있다.전작보다 엔진 출력이 높아졌는지 상승력과 속도, 선회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그리고 경장갑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높아져서 정찰 헬기끼리의 싸움에서 선제 공격의 중요성이 더 늘어났다. 모든 헬기중 가장 작고 날렵하다. 일단 후방이 적에게 잡히고 사격각까지 나온 상태로 3초만 기총을 맞추면 떨어진다. 정면 싸움의 경우 여전히 조종사의 조준 실력에 따라 결과가 많이 갈리는 편. 그리고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여명의 파괴자 같은 공중 장비가 엄폐물로 사용할만한 고층 건물이 많은 곳에서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유유히 날아다니며 보병을 학살하기가 쉬워졌다. 특히나 옥상 견제에는 이만한 효자 장비가 없다. 정찰헬기로 한 게임을 쓸어버리는 모습
조종사가 아닌 일반 탑승칸 - 2번, 3번 좌석의 탑승자 시야각이 무척 넓어져 이제는 정면을 보고 사격할 수 있게 됐다.[1] 때문에 RPG-7같은 대장비 무장으로 화력 지원을 해주기가 쉬워졌다. 패치로 락온장비는 사용이 불가능해졌으니 얌전히 무유도나 들자.
정찰 헬기에 탑승했을 경우, 옥상에 있는 보병들을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 일단 적 정찰 헬기를 먼저 제거한 후에 하도록 하자. 또한 장비 자체의 중요성이 무척이나 높다.
참고로 AH-6J가 Z-11w보다 1/3 크기로 작아서 피탄면적이 좁다. [2]
전장으로 이동할 때는 이글라나 스팅어에게 포착되거나 전차나 LAV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비교적 높은 고도로 이동한다. 시가지가 아닌 맵에 한정 하여, 이는 낮은 고도로 이동시 위를 확인하기 어려워 적 정찰헬기에게 공격권을 먼저 주는 경우도 방지 할 수 있다. 물론 적 전투기가 공격해올 수 있지만 아군 전투기의 엄호를 받거나 일찌감치 고도를 내려 도망가거나 플레어나 재머를 썼다가 지나가면 바로 기수를 돌려 미사일을 먹여주면 된다. 미사일 대응 수단을 써버린 적 전투기를 아군 전투기가 처리해주면 더없이 깔끔.
그리고 전장에 도착한 뒤 가장 먼저 적 헬기 위치를 파악하고 처리한다. 높은 고도에서 공격해들어오면 적 헬기는 자신의 시야에서 플레이어를 보기가 힘드므로 기습 효과가 있고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적 헬기의 상단이 보이기에 공격할 면적이 넓어지며 이는 1대1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선제공격에서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적 헬기 처리가 끝나면 적 장비나 보병을 처리하는데 열추적미사일을 달아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없다면 25mm기관포를 달았다고 해도 장비는 그냥 포기하자. 별로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그나마 할 수 있다면 적 장비의 능동방호를 낭비하게 만들어 아군 장비와 적 장비가 대치 중 일 때 보조 역할을 하거나 잠시 쫄게 만들어 진격을 멈추게 하는 것 정도이다. 이렇기에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달기도 하지만 공중전에서 너무 취약해지고[3] 적 지상장비에 30이라는 데미지는 높지만 당연히 한 발로는 잡을 수 없을 뿐더러 쏘고나면 기관총 사수가 대공사격을 가하고 두번째 공격을 가하기 전 적 헬기가 장비를 지원하러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안정적인 락온을 걸기위해 접근하고 공중에서 대기하는 시간 동안 공격에 취약해지는 것은 덤.
때문에 이러한 이유들로 열추적미사일을 달았다면 장비는 두고 보병학살을 시작하는데 당연히 1순위는 대공장비를 가진 공병 또는 특히 대공지뢰. 락온 걸려서 띠띠띠띠 거리는데 방향이 상공이 아닌 지상 같다면 오히려 그 방향으로 기수를 돌려 지상을 주시하며 기다리다가 미사일을 쏘면 발사 시 화염과 궤적을 확인해 위치를 확인하고 플레어나 재머를 쓴 뒤 미사일을 씹어준 뒤 처리한다. 락온 걸렸다고 그냥 도망가면 나중에 공격하러 올 때 또 그러므로 이 방법처럼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다만 한 번에 처리 못하고 적 공병이 숨어버리면 이미 플레어나 재머를 써버렸기에 꽤나 힘들어 진다. 주의할 것은 대공지뢰는 락온과 발사가 순식간이므로 찰나의 순간에 적 공병인 줄 알고 기다리면 바로 한 대 맞고 빌빌 댄다. 적 공병을 처리했다면 그 다음은 적 공병을 살려낼 수 있는 돌격병이나 무선 신호기 그 다음은 보급병이나 정찰병 순이다. 다만 적 보병이 너무 많을 경우 위에서 서술한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기 보다 그냥 보이는 대로 죽이는 것이 좋다.
25mm기관포의 경우 적 장비에 약간의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적 보병에게 폭발 데미지가 들어가 제대로 맞추지 못해도 사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장점이다. 미니건과는 달리 탄약 수와 장전 시간이 있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탄띠 공급기와 케미가 좋다. 또 공중전에서 미니건에게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위에서 서술한 높은 고도에서 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미니건을 달고 탄띠 공급기 대신 다른 부착물을 달고 공중전에서 완벽한 우위를 점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기관포와 달리 폭발 데미지가 없어 적 보병을 상대할 때는 정확히 조준해야 하고 구석에 숨어버리면 공격할 수 없다.
1vs1 상황의 경우 다 때려치고 선제 공격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기관포의 경우 선제 공격을 감행해도 탄약 수에 제한이 있기에 명중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때문에 기관포에는 탄띠공급기가 추천되는 것. 그리고 공격 시에는 무엇보다 상대편 조종수 보고 죽어라 갈기는 것이 이길 확률을 높여준다. 간혹 헬기는 멀쩡하고 조종수만 죽어서 탈취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 경우 탈취한 헬기가 터지기 전까지 적 헬기가 리스폰 되지 않으므로 더욱 좋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처럼 선제공격의 중요성 때문에 상대보다 높은 고도에서 기습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가지의 경우 빌딩과 빌딩 사이 엄폐가 상당히 중요하며 적 헬기를 선스팟하거나 잠시 뒤로 쭉 물러나 숨을 고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지 높은 고도로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락온 당해도 건물 뒤로 재빨리 숨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기에 더더욱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상의 아군이 접근하기 어려운 옥상에 적 보병이 머무르며 공격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적 헬기 파악하는 것과 더불어 수시로 옥상 청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단, 대공전차가 주어지는 맵의 경우[4] 위에서 서술한 높은 고도에서의 이동은 좋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이런 맵의 경우 대공전차의 위치를 늘 파악하며 되도록이면 눈에 띄지 않게 피해다니고 낮게 날며 요령껏 지상 공격을 피해주는 실력이 요구된다.
공격 당할 때 불리할 때 생존팁.
주로 도망을 쳐야 할 상황은 플레어나 재머를 썼는데 락온 될 경우 기총 공격을 받고 있는데 어딘지 모를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 엄폐물 뒤로 숨거나 열추적 미사일의 경우 낮은 고도에서 락온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재빨리(기수를 끝까지 내려 거의 헬기를 거꾸로 뒤집어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고도를 내려버리며 우리팀 본진으로 도망친다. 본진까지 끝까지 쫓아오면 기수를 돌려 스팟 찍고 우리팀 무인AA와 역공격을 해준다. 굳이 본진까지 가지 않고 우리팀 대공전차 근처로 유인해도 좋다. 후자의 경우 주로 상대가 후방이나 자신보다 높은 곳에서 공격해올 경우인데 재빨리 기수를 틀어 뒤나 위를 확인해 맞대응을 하거나 그래도 안보이면 전자와 똑같이 고도를 내리며 도망간다. 다만 후자의 경우 엄폐물 사용은 그리 좋지 않은데 자신은 안보이는데 상대가 기총까지 쏠 정도라면 어느 정도 근접해있고 자신의 위치가 제대로 발각되었다는 의미이므로 엄폐물까지 쫓아와 사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전자든 후자든 고도를 내려 도망칠 때는 적 장비의 기관총, 공병의 로켓. 심지어는 전차의 주포 사격 등등 온갖 공격이 감해지기에 상황 봐서 너무 지상의 적이 많고 가깝다 싶으면 그냥 공중으로 도망가는 것이 나으며 어쩔 수 없이 내려왔다면 최대한 기수를 이리저리 틀며 한 대라도 더 맞지 않도록 한다. 특히 적 전차 앞에 내려 앉으면 거의 사망확정이므로 특히 주의.
다만 어떤 방법을 써도 살아남는 것이 거의 노답인 맵이 하나 있는데 바로 파라셀 폭풍(...) 적 대공전차에 덤으로 레볼루션 일어나서 C에서 함선의 대공사격에 E 털려서 적 정찰헬기 두 대 뜨면 도대체가 본진에서 한 발자국도 나갈 수가 없어 발이 묶인다. 어쩌다 나가도 락온 락온 락온 락온 락온(...)
추천하는 조작법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함께 조작하는 것이다. 전투기의 경우 기체를 돌릴 때 마우스를 쓰면 계속 뗐다 옮겼다 뗐다 옮겼다 해야 하므로 불편하지만 기본적으로 헬기는 마우스 조작에 큰 불편함이 없고 특히 보병이나 장비를 상대 할 경우가 잦기에 키보드만 사용할 때보다 정확도 면에서 더욱 유리하다. 키보드의 경우 상하 키로 출력을 조절하는데 주로 출력을 높히며 빠르게 이동하다가 정확한 공격이 필요할 때 상황에 맞춰 출력을 감소시켰다 높였다 하며 조절하게 되며 특히 기수를 180도 틀 때 출력을 잠시 순간적으로 감소 시키면 더욱 빠른 선회가 가능하다. 좌우 키의 경우 정확한 사격 시 조금씩 조금씩 헬기를 미세하게 조종할 때 유용하게 쓰이며 마우스는 당연히 기체를 이동시키고 사격을 가할 때 사용한다. 헬기는 전투기와 다른 특유의 움직임이 있기에 처음 헬기 조종시 상당히 난해하며 연습장에서 어느 정도 움직임을 느껴보거나 계속 타보면서 상황에 따라 헬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익히는 것이 좋다.
2.1.2. 정찰헬기 부착물
2.1.2.1. 기본 부착물
1. 7.62mm 미니건
- 주 무기
빠른 연사력을 자랑하는 미니건. 탄약 제한이 없는 등 전작과 큰 차이점은 없고 과열로 인한 쿨타임만 유의하면 된다. 보병이나 경장갑 차량 등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탄이 다소 많이 퍼져서 원거리에서는 제 화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보통 표적에 근접해서 미니건을 난사하게 되기 때문에 근접비행의 부담감이 있는 편. 공병을 잡으려다 대전차로켓에 맞고 한 방에 터지는건 흔한 사례고 무리하게 근접비행하다 조종사가 총알에 벌집이 돼서 정찰 헬기를 노획당하는 사례도 종종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일단 적을 사정거리 안에 넣는다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탄속도 해금 장비인 25mm기관포보다 훨씬 빨라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고기동 차량이나 공중장비를 효과적으로 두들겨 줄 수 있다. 또한 공중장비와 고기동 차량 상대로는 25mm 기관포보다 DPS가 훨씬 높으며, 무엇보다 탄약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장비의 내구도가 받쳐 주는 한 보병들을 무한정 도륙하고 다닐 수 있다. 실제로 25mm 기관포는 보병을 편하게 잡을 수 있긴 한데 탄약 소모가 심해서 한동안
현자타임을 맛보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전투기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전투기의 기본 무장 20mm 기관포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데이터 상으로 분명
7.62mm탄을 발사하는 미니건이 발당 피해가 10씩 들어가는데 비해 전투기는 6씩밖에 안 들어간다. 덕분에 대공전차가 없는 차이나 라이징 DLC 맵 '실크 로드' 에서는 전투기가 정헬에게 뼈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을 실컷 볼 수 있다. 특히 전투기는 정찰헬기를 한 큐에 못 잡으면 다시 선회를 해야 하지만 정찰헬기는 바로 제자리에서 빙글 돌아 전투기의 등짝을 두들겨 줄 수 있다 보니...높은 연사속도로 화력을 뿌리는 무기이나, 멀티플레이어 게임 한계상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오차와 서버측의 갱신 주기를 한참 넘어서는 연사력 때문에, 탄환이 씹히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배틀필드 2 때부터 심했던 문제였고 배틀필드 4 초기 까지만 해도 퍼져나간 탄막들 중 대부분이 씹혀서 보병들을 잡기 힘들었다. 2의 경우는 아예 스플래쉬 데미지를 상향하는 패치로 해결했고 4의 경우는 서버의 갱신 주기를 높이는 넷코드 해결 패치를 통해 현재는 본래의 강력한 화력을 어느정도 되찾은 상태.
2. 적외선 플레어
3. 자이로 안정기
.
2.1.2.2. 해제 부착물
1. 스텔스 코팅
-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3,000점 필요
연막탄류가 없어 탐지를 강제로 해제할 수 없는 공중장비에서 탐지 시간을 대폭 줄여주니 생존력과 전술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다.2. 열추적 미사일
- 보조 무기, 정찰헬기 점수 6,000점 필요
열추적 미사일 대신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레이저 유도 미사일 뿐이고,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미니건 만으로는 유효타를 주기 힘들어 지기 때문에 중장거리 항공기 견제엔 여전히 이만한 것이 없다. 특히 아군 장비와 교전하면서 대응 수단을 써버린 적 항공기를 확실하게 끝장내는데 탁월한 편이다. 하지만 예비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특성상 공중장비 보인다고 아무 때나 막 쏴대면 정작 필요할 때 쓸 미사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꼭 잡아내야겠다 싶은 목표에만 순차적으로 날려서 확실히 잡아내는 것이 좋다.
3. 소화기
- 대응 수단, 정찰헬기 점수 9,000점 필요
공격 헬리콥터와 달리 수리해줄 공병이 타고 있다면 무력화되어도 수리로 부담 없이 기사회생 할 수 있으니 중요성은 더더욱 떨어진다.4. 25mm 기관포
- 주 무기, 정찰헬기 점수 12,000점 필요
미니건보다 단발 위력이 강력한 폭발탄을 발사하는 체인건을 장착해서 중장갑에도 타격을 입힐 수 있게 된다. 대신 미니건처럼 무한탄창이거나 연사력이 초월적인 것은 아니며, 초기 장전 상태는 30/60인 형태에 연사력은 600~650RPM 정도 된다. 공격 헬리콥터의 사수석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그동안 손가락이나 빨면서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중장갑에 본격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는지라 중장갑 역시 남들과 똑같이 귀찮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보병 상대로는 조금 빗나가거나 엄폐물에 숨는다 해도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는 덕에 쉽게 잡아낼 수 있으니[5] 미니건이 요구하는 정밀한 조준에 신물이 난 유저라면 즐겁게 쓸 수 있다. 그리고 거리가 멀어지면 고자가 되는 미니건과 달리 투사체 형태라 일정 피해량을 유지하니 먼 거리에 있는 보병도 미니건보다 훨씬 수월히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중장갑에 피해를 입힐 수는 있어도 혼자서 격파하긴 절대로 쉽지 않다. 기본 제공되는 90발을 다 쏟아 부어야 간신히 하나 파괴할까 말까 하는 수준인데, 그 90발을 가만히 앉아서 다 맞아 주는 착한 중장갑이 대체 어디 있던가? 웬만하면 그 차량에서는 사수석에 올라가 기관총으로 발악이라도 하거나 주포, 중기관총, 기관포, TOW 등으로 견제를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탄을 들이 붓는 동안에 다른 누군가 공격해오지 않는다는 보장 역시 없고... 결국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소한 견제 수준을 벗어날 수가 없기에 본격적으로 중장갑을 공격한다면 주로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쓰지, 기관포를 쓰지는 않는다. 중장갑 타격 능력은 그냥 보너스로 취급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훨씬 이로울 것이다. 정말 파괴하고 싶으면 기관포를 쏴대고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기관포를 쏘는 것을 반복하는것이 좋다.
공중장비 상대로는 미묘한데, 발당 2.5 ~ 3의 피해량이긴 하지만 여전히 미니건보다 근접시의 DPS가 떨어지는데다 재장전도 신경써야 하고 결정적으로 맞추기 훨씬 어렵기 때문에 대공 용도로는 미니건에 비해선 좀 뒤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폭발탄 특성상 콕핏 부분을 집중 공격하면 공중장비가 터지기 전에 조종사를 먼저 터뜨릴 수 있는지라 미니건과는 다른 방면으로 무력화하기 쉬운 편이다. 물론 당연히 그렇다는 보장은 없으며, 대부분 내구도를 많이 깎는 선에서 만족하고 추락해야 할 것이다.
5. 탄띠 공급기
-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15,000점 필요
비교영상 참고. 연사 지속시간에 25% 정도의 이득을 받고 과열에서 복구되는 시간에 15% 정도의 이득을 받는다 보면 된다.6. 근접스캔
-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18,000점 필요
'공중장비에 왠 근접스캔?' 이라는 의문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저공 비행이 잦은 정찰헬기의 특성상 의외로 유용한 장비이다. 목표 지점에서 바글거리는 보병들을 싸그리 청소하고 싶다면 괜찮은 편이다.7. ECM 재머
- 대응 수단, 정찰헬기 점수 21,000점 필요
8. 대공 레이더
-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24,000점 필요
적용시 적 장비에 기습당할 일이 크게 줄어들며 역으로 적 장비를 기습하기 쉬워진다. 하지만 적 지상 장비와 보병이 표시되는 미니맵을 대체한다는 점 때문에 적 보병이 어디서 나를 노리는지를 파악하기 크게 힘들어진다는 점과 정찰 헬기의 대공 능력은 대공전차 급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둘 것.9. 레이저 유도 미사일
- 보조 무기, 정찰헬기 점수 28,000점 필요
정찰 헬리콥터의 레이저 유도 미사일 조준 HUD는 HUD 안에 나타나는 사각형 안에 목표를 조준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의 십자 모양 조준선에 목표를 조준해야 락온이 된다. 여타 다른 장비들의 조준 HUD와 많이 다른 점이라 헷갈리기 쉬운 편이다.본격적으로 성능을 얘기하자면 정찰 헬기의 대장비 화력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키는 무장으로, 아군의 사각으로 침입하는 고기동 차량이나 경장갑 차량을 시간 질질 끌지 않고 잡아낼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가 전차나 보병전투차, 고속정 같은 중장갑 차량도 본격적으로 견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전차나 보병전투차 같이 대공 화력이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 장비의 경우, 정찰 헬기가 근처를 빙빙 돌며 귀찮게 굴어도 포각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대응할 방법 자체가 아예 없는지라 귀중한 대응 수단을 쓰거나 후퇴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 여기에 25mm 기관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로, 적의 별다른 견제가 없다면 혼자서 격파도 노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대공전차나 고속정 상대로는 얘기가 다른데, 하늘을 못보는 두 돼지들과 달리 포각이 매우 자유로운 탓에 미사일을 날려서 맞추기도 전에 기관포 세례를 맞고 먼저 불덩어리가 되기 쉽다. 특히 별 일 없이 놀고 있는 대공전차를 쓸데없이 자극하는 짓은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자살 행위 중 하나이며 고속정은 그나마 미사일을 잘 맞아주는 편이지만 이것도 운전수 혼자만 고속정 몰고 다닐 때의 얘기고, 보조 좌석 중 2~3번 좌석(미니건 사수 자리)에
또한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면 열추적 미사일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나름 큰 문제로, 같은 정찰 헬기랑 맞붙는 경우 근접해서 순식간에 갈아버리지 않는다면 (근처에 엄폐물이 많은 게 아닌 이상)열추적 미사일을 장비한 쪽이 필연적으로 유리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여기에 25mm까지 장착해 버렸다면 대공 화력은 더욱 더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져서, 공격 헬리콥터의 사수석 만도 못한 화력으로 공중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2.2. 공격헬기
미 해병대 < AH-1Z 바이퍼> | 러시아군 < Mi-28 하복> | 중국 인민해방군 < Z-10W> |
- 공격헬기 3종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 피탄면적이 제일 좁고 콕핏이 가장 넓어 가시성 또한 좋다. | - 기관포의 연사속도가 모든 공격헬기 3종 중 가장 빠르다. 피탄면적이 가장 크고 콕핏이 좁아 가시성이 좋지 않다. | - 공격헬기 3종 중 선회력이 가장 좋으나 속도가 가장 느리다. |
조종사와 부조종사 모두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헬기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2.2.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경장갑 또는 중장갑등의 지상 차량을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결론부터 말하면 유리몸의 광전사. 로켓의 화력이 자비 없어졌다. 기관포는 스플래시 대미지가 많이 너프되었다[6]. 그러니 가능하면 먼저 사수와 협력해 TV 미사일로 AA를 제거하고 적 공격헬기를 잡은 뒤 전작처럼 몸을 사리면서 운용하도록 하자. 대충 운용해보면 감이 잡히겠지만, 지면밀착비행은 자살행위다. 일정 고도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는 편이 나으며, 적 공병이나 전차를 상대할때는 사각을 노려라. 정면으로 달려들다간 포탄에 얻어맞는다. 절대로 전차의 포구와 눈을 마주치며 비행하면 안 된다. 짬을 좀 먹은 전차병들은 고도가 높아도 어떻게든 포각을 맞춰서 떨구기 때문에 가능하면 급강하폭격기처럼 수직으로 하강하며 쏟아붓고 바로 이탈하자. 주포의 낙차와 탄속을 계속 익힌사람은 뒤에서 저공비행하며 공격하는 스텔스기도 맞춘다. 하물며 훨씬 느린 헬기는 어떠하랴.
전작과 동일하게도 공격헬기는 조종석 만큼 사수석의 의미가 큰 차량이다 보통 대부분의 장비들은 기동을 할수있는 좌석에 장비의 주력화기라고 할수있는 무장들이 달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종하는 사람의 실력만 좋다면 적들을 무리없이 잡을 수 있었지만 공격헬기에는 사수석에 기관포와 강력한 공대지 미사일을 사용 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그만큼 혼자타면 로켓포와 대공미사일 같은 화력장비만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장비자체의 화력만 봐도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유튜브 같은 동영상만 봐도 동료와 협동해서 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따라서 본인과 함께하고자 하는 아군이 사수석에 앉기를 원한다면 잠자코 기다렸다 이륙하는 것이 훨씬 적군을 잡는데 효율적이다. 물론 공격헬기가 아무리 강력한 사수석 무장을 갖췄다 하더라도 조종사가 꽝이면 별로 의미없는 무장에 자나지 않듯 조종석에 앉은 플레이어도 대공 기관포나 대공 미사일에 발각되었다 싶으면 대응장치를 켜고 잠자코 회피 기동을 하면서 빠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전작과의 차이점에 써져있지만 헬기의 기관포와 로켓포, 그리고 심지어 열추적 미사일까지 새로운 재장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정량 이상의 탄약을 소모하면 다시 탄이 장전되기까지 시간이 미친 듯이 걸리게 변했다. 탄을 실컷 낭비하다가 적 공격헬기나 정찰헬기가 기습을 하게되면 무조건 죽게 되므로 적 기갑은 파일럿의 로켓과 사수의 레이저 유도 미사일, TV 미사일로 잡고 보병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수가 처리하도록 해서 로켓을 아끼도록 하자.
참고로 적 공격헬기에게 파일럿의 히드라 로켓이 타당 11. 주니 로켓이 타당 20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헬싸움은 고도,파일럿의 실력에 의해 판가름이 나게 됐으므로 적 공헬이 있다면 무조건 선타를 치거나 고도를 높게잡아서 먼저 격추시키도록 하자. 사수까지 타고 있다면 금상첨화. 타격 순위는 대공전차→공격헬기→정찰헬기→맨패즈를 든 보병→주력전차→보병전투차량=고속정→경장갑=고기동차량=보병 이다.
공격 헬기를 상대하는 보병들에게는 아시아 서버가 정말 지옥이 아닐수가 없다. 정찰병의 숫자에 비해서 PLD나 SOLFAM 같은 레이저 지시기 사용자가 극히 적기 때문이다.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 없이는 레이저 미사일들은 공중 장비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공중 장비를 보병이 잡으려면 스팅어를 들어야 하는데 스팅어로는 이젠 한 번에 무력화가 나오질 않아서 살아돌아갈 확률이 있다. 반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지상 거치형 TOW나 공병의 기본 대전차 무장인 MBT-LAW의 경우 레이저 유도의 도움을 받으면 수월하게 공중 장비를 노릴 수 있으며 이 것들은 스팅어와 다르게 무조건 공격 헬기는 한 번에 황천으로 보내...는건 아니지만 확정 무력화기 때문에 전선에서 쉽게 이탈시킬 수 있다. 그러니 제발 정찰병들은 PLD를 갖고 있으면 좀 사용하자.
상하이 봉쇄 한정으로 타맵에서의 AA 이상의 미칠듯한 OP 장비다. 동시에 대부분의 맵에서 고수 유저들의 장비 텃세나 친목방해 쫒아내기 비매너가 굉장히 자주 일어나기도 하는 장비다. [7]
2.2.2. 공격헬기 부착물
2.2.2.1. 기본 부착물
1. 히드라 로켓
- 주 무기
무난하게 쓰기 가장 좋은 로켓. 혼자서 보병을 주로 상대할 것이라면 주니 로켓보다 월등히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2. 열추적 미사일
- 보조 무기
TOW 미사일은 명중시키기 매우 어려운데다 실력이 확실하지 않으면 없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열추적 미사일은 하수, 고수 가리지 않고 여전히 인기가 많다.3. 적외선 플레어
- 대응 수단
4. 자이로 안정기
- 업그레이드
5. 사수 확대 조준경
- 사수 광학 기기
전차나 장갑차와는 다르게 헬기는 조준선 정렬이 다소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공중전이나 멀리 떨어진 장비, 혹은 보병을 공격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장비.6. 사수 탄띠 공급기
- 사수 업그레이드
탄띠 공급기 말고는 근접스캔 밖에 없는데 공격 헬리콥터에서의 근접스캔 활용도가 거의 빵점에 가깝기도 하고 탄약이 필요하기도 하므로 좋든 싫든 탄띠 공급기가 선호된다.2.2.2.2. 해제 부착물
1. 스텔스 코팅
- 업그레이드, 공격헬기 점수 4,000점 필요
스텔스 코팅이 있든 없든 상대의 대공 레이더에는 항상 노출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기체를 락온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생존률을 매우 향상시킬 수 있다.2. 사수 근접스캔
- 사수 업그레이드, 공격헬기 점수 7,000점 필요
사수의 미니맵은 파일럿의 대공 레이더 장착 여부를 따라가기 때문에 파일럿이 대공 레이더를 달고 있다면 근접스캔은 그냥 없는 거나 다름없다.3. 소화기
- 대응 수단, 공격헬기 점수 11,000점 필요
사수석에 탑승하는 쪽이 이걸 장착한 뒤 무력화당할 시 파일럿이 탈출한 뒤 사수가 빠르게 조종석으로 바꿔타서 헬기의 목숨을 보존하는 꼼수가 있다.4. 사수 적외선 조준경
- 사수 광학 기기, 공격헬기 점수 14,000점 필요
5. 주니 로켓
장갑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능하도록 위력을 강화한 대전차 로켓입니다. 탄두가 크다는 것은 공격할 때 필요한 로켓의 수가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주 무기, 공격헬기 점수 17,000점 필요
보통 다른 차량이 부무장으로 사용하는 주니 로켓을 주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격 헬리콥터의 주니 로켓은 다른 차량의 주니 로켓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데, 먼저 낙차가 거의 없으며 대장갑 피해량이 발당 7.5~7.9로 상당히 늘어났지만 그만큼 대보병 피해량이 크게 줄어들은(130 → 57.6) 형태를 띈다. 대공 피해량은 그리 큰 차이가 없다. 발당 대장갑 피해량이 상당한데다 히드라 로켓보다 탄속이 더 빠른 덕에 먼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히드라 로켓보다 앞서는 장점이지만 기본 로켓 적재량이 8/8인건 그대로인데다 대보병 피해량이 줄어들은 정도가 매우 치명적인데, 안그래도 로켓의 적재량이 저 꼬라지인 판에 (직격시키지 않는 한) 한 탄창을 다 쏟아부어야 보병 한 명 간신히 잡는 수준이다. 그러니 보병 상대로의 교전은 긴급하지 않은 이상 사수에게 맡기는 편이 여러모로 나을 것이다.
이렇게 대장갑 교전 능력이 많이 상승했지만 대보병 교전 능력은 월등히 추락했기에 사실상 이름만 주니인, 공격 헬리콥터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로켓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면 16발 넘게 들고다니는 게 가능하다.
6. ECM 재머
- 대응 수단, 공격헬기 점수 20,000점 필요
기동력이 굼뜬 공격 헬리콥터 특성상 지속 시간이 긴 ECM 재머의 선호도는 매우 우월한 편이다. 7. 레이저 유도 미사일
- 사수 보조무기, 공격헬기 점수 23,000점 필요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따기 전까지는 사수 보조무기가 없으므로 TV 유도 미사일을 얻기 전까지는 좋든 싫든 사용하게 될 무장.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은 등의 이유로 TV 미사일을 사용하기 까다롭거나 레이저 목표 지정이 활발하다면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쓰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8. 대공 레이더
- 업그레이드, 공격헬기 점수 26,000점 필요
공격 헬리콥터 자체는 본격적인 공중전 장비가 아니지만 적 항공기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스텔스 코팅급으로 생존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나름 나쁘진 않은 편.9. 사수 열화상 조준경
- 사수 광학 기기, 공격헬기 점수 29,000점 필요
고고도에서 머무르며 사수만 지상에 교전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사용할 부착물.10. TOW 미사일
- 보조 무기, 공격헬기 점수 32,000점 필요
지상 장비의 그것과 동일한 물건이다. 다만 수동으로 유도해야 하는 것은 여전한데, 알다시피 공격 헬기는 날아다니기 때문에 기동과 조준을 동시에 해야 한다. 그때문에 숙련되기 전까지는 맞추기가 매우 힘들 것이니 빈 방이나 훈련장에서 TOW의 착탄 지점을 익히도록 하자. 혼자서 중장갑 하나 정도는 수월히 제거할 수 있게 해주고 숙련되면 공중 장비도 한 방에 따낼 수 있지만 이걸 쓰면 열추적 미사일을 못 쓰게 되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당장 빗나가면 정찰 헬리콥터 하나도 쫒아내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쫒길 수도 있다!
TOW 미사일은 1인칭 시점 기준 항상 오른쪽에서 나가므로 참고하자. SRAW와 마찬가지로 십자선 중앙의 점에 목표를 맞추기 보다는 TV 미사일을 조종한다는 느낌으로 맞추는 게 편하다. 또한 고도를 내리면서 쏘면 명중률이 높아진다.
11. TV 유도 미사일
- 사수 보조무기, 공격헬기 점수 35,000점 필요
사수가 있어야 화력이 두 배 이상이 되는 결정적인 이유. 특히 공격 헬리콥터 미러전에서 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이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팁으로 TV 유도 미사일은 조종수가 보고 있는 곳으로 조준 카메라가 고정되므로 사수로 공격 헬리콥터를 운용 중이라면 틈틈히 TV 유도 미사일로 무장을 전환해 조종수가 어느 목표를 노리고 있는지 확인해 주자.치명적인 버그로, 간혹 TV 미사일이 발사하자마자 폭발해서 자기 기체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적에게 피격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풀피에서도 바로 무력화가 뜨고 내구도가 까여 있었다면 한 방에 자폭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발사한 기체의 히트박스에 미사일이 접촉해서 터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특정한 조건 없이 무작위로 발생하므로 여러모로 골치아픈 버그.
12. 스마트 로켓
발사된 뒤 가장 가까운 기갑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유도 기능이 있는 로켓 체계입니다.
- 주 무기, 공격헬기 점수 38,000점 필요
전작의 유도 로켓을 계승한다. 피해량은 히드라 로켓과 동일하며 MBT LAW처럼 비행 경로 근처의 장비에게 자동으로 유도되어[8] 적중을 보조한다.다만 전작의 유도 로켓이 기본 로켓의 완전한 상위호환이었던 것과는 달리 스마트 로켓은 히드라 로켓보다 탄속이 느리고 장탄수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느린 탄속은 유도 기능을 활용하면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지만, 10발로 칼질당한 장탄수가 실제 게임플레이에서 큰 단점이 되어 채용률이 낮은 편. 물론 교전 거리가 길어질수록 유도 기능을 가진 스마트 로켓이 유리해지긴 하지만, 애초에 그 정도 거리에서는 로켓으로는 단순 견제 이상의 유효타를 주기 힘들다. 또한 공중 장비를 상대로는 유도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히드라 로켓보다 모든 면에서 불리해지는 것도 단점.
2.3. 수송헬기
미 해병대 < UH-1Y 베놈> | 러시아군 < Ka-60 카사트카> | 중국 인민해방군 < Z-9 하이툰> |
측면 미니건 사수석 두 자리와 탑승석 두 자리가 있는 수송헬기입니다. 뒷자리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2.3.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배틀필드 2의 좀비가 돌아왔다! 날아다니는 상륙 돌격 장갑차라고 할 수 있으며 전작에서도 유일하게 항공기중 주력전차의 주포 한 발을 버티는 특유의 맷집은 여전한 편인데, 전차의 주포나 TOW 미사일, 하다 못해 그 RPG-7V2조차 수송 헬기에 맞춰도 67 피해량와 함께 기동 무력화전작과 마찬가지로 1번 좌석이 조종사, 2번, 3번이 미니건 사수, 4번, 5번 좌석은 일반 탑승칸인 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종사는 대응 수단으로 적외선 플레어를 사용 가능. 2~3번 사수석의 미니건은 RHIB 보트나 고속정에 달린 미니건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피해량[9]을 자랑하는 덕에 정찰 헬기의 미니건 이상으로 항공기나 보병을 순식간에 갈아버리지만 그만큼 과열되는 시간도 몹시 짧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그 덕분에 수송헬기 주제에 대공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뒷칸에 공병이 두명 타고 있다면 로켓을 꺼내들어 대장비 임무나 대전차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헬기. 이쯤되면 수송 헬기 보단 만능 헬기에 가깝다. 표림이 이 점을 잘 활용한 폭격 헬기를 만들어버린걸 보면 이 헬기의 잠재성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제 아무리 수송 헬기의 장갑이 강하고 수리해 줄 공병이 있다 한들, 끝도 없이 날아오는 맨패드에는 버틸 수가 없으며, 특히 전차포는 기동무력화가 확정이고 체력이 없으면 즉사하기때문인지라 적진에 전차 고수가 있다면 뜨는 족족 삭제및 유기당한다. 추가로 레이저 목표로 지정당하거나 대공전차와 마주했다면 떡장갑이고 뭐고 그냥 삭제당하니 웬만하면 평상시엔 고고도로 비행하며 이동식 스폰포인트 역할을 하다 적 항공기가 근처에 나타났을 때만 필요한 정도로 고도를 낮춰 사수가 교전할 수 있게 하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일정 구간을 중심으로 저고도로 돌면서 지원을 하는 식의 헬기 사수 플레이를 하는 것은 나쁘진 않지만 위험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사수가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게 하려면 수평을 유지하면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저고도로 날기만 해도 지상에서 날아드는 온갖 대전차 로켓이나 전차포, TOW에 얻어맞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다 조종사를 제외한 탑승자가 노출되어 있는 탓에 적 보병의 먹이가 되기 쉽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의 수송헬기들은 C 거점같은 주요 격전지로 향하는 편도행 택시(...)로 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만약 자신이 타고있는 헬기가 미사일에 피탄당했거나, 적 공헬이나 비행기가 쫓아온다면 주저말고 낙하산 펼치는 게 좋다. 이 때문에 미사일에 명중한 헬기에서 보병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사수를 맡고 있을 경우 거리에 상관없이 적이 보인다고 막 쏘지 말고 어느 정도 피해를 제대로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리가 되면 교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미니건은 분명 몹시 강하긴 하지만 멀리서 긁어대는 것은 불필요한 관심을 끄는 짓 밖엔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상당히 힘 좀 쓰는 편인데, 특히 러쉬, 오블리터레이션 같이 목표가 적고 분명한 모드에서는 수송헬기만큼 적 짜증나게 만드는 것도 없다. 가뜩이나 미니맵과 3D 스팟이 없어서 아군 대응부터가 힘든데 맨패드 몇 발 맞춰도 죽질 않으니 닭 쫓던 개 마냥 멍청히 바라보고 있어야만 하는 심정이란… 하드코어 모드가 아니더라도 위의 모드들에선 컨퀘스트보다 영향력이 매우 커서 수송 헬기 파일럿의 센스가 뛰어나거나, 팀플레이 감각이 좋거나, 제대로 된 분대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반대쪽 대공망이 고도로 전문화되어있지 않은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나 다름없다. 너무 쉽게 이겨서 아군도 김이 샐 정도.
정찰헬기나 공격헬기와는 다르게 부착물은 없으며 도색은 기타 장비의 도색을 따른다.
3. 고정익기
다른 장비들과 다르게 본진에서 스폰해서 탑승하는 방식이 아니며 본진에서 약간 떨어진곳에서 비행하는 상태로 스폰되어 조종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이미 본진에 스폰을 했다면 고정익기를 타지 못한다. 고정익기를 이용하려면 스폰 창에서 골라주자. 다만 오만 만 2014, 파이어스톰작전 2014, 카스피해 접경지역 2014의 경우 활주로에서 배치되어 직접 출격해야한다.고정익기는 스텔스기와 공격기 이렇게 둘로 나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스텔스기와 공격기는 부착물을 공유하지 않으며 맡는 역할도 각각 제공과 폭격으로 완벽하게 분할되어 있다. 스텔스기의 기본 기총은 대공으로는 쓸만하지만 대지 공격용으로는 정말 콩알만큼의 대미지 밖에 주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해금되는 부무장과 주무장 교체 장비도 대부분 공대공 무장이 중심이다. 반면 공격기의 경우 공중 장비와 지상 장비, 그리고 보병을 가리지 않고 높은 대미지를 주는 기관포를 지니고 있지만 속도와 선회력이 스텔스기에 비해 무척이나 떨어지기 때문에 스텔스기와 공격기가 붙으면 보통 공격기 쪽이 밀리는 편이다. 물론 공격기가 스텔스기의 꼬리를 잡으면 스텔스기 쪽은 죽었다고 복창을 해야 하는건 여전하지만 말이다. 해금할 수 있는 주무장과 부무장도 공대지 무장이 주류다.
전투기를 공격기와 스텔스기로 분류하고 각 종류마다 성능의 한계를 뚜렷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밸런스다. 무유도 로켓을 장착하고 14발을 모두 쏟아낸 뒤 플레어나 ECM 재머를 뿌리며 고공으로 도망치는걸 무한 반복했던 전작의 전투기 유저는 지상 전력만 전담했던 병력 입장에서는 막을 방법이 전무했다. 게다가 아군 전투기나 대공전차가 초보면 이런 전투기들은 온라인 게임에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무적이 돼버리기 때문. 이런 이유로 지상 공격이 수월하게 가능한 공격기의 선회력과 속도를 낮춰 지상 병력들도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나 대공 기관총 따위로 이들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 하고 속력도 빠르고 선회력도 좋은 스텔스기는 지상 공격 능력을 엄청나게 깎아내서 지상에 거의 위협이 되지 않게 만든 것이다.
고정익기에 탑승한 보병은 고유의 파일럿 모델을 사용하며 장비에서 내려도 파일럿 모델 상태가 유지된다. 때문에 육안으로 병과를 구별하기 어렵다.
배틀필드 3와 마찬가지로 선회시 속도는 300~315로 맞춰주는 게 좋다.
3.1. 스텔스기
미 해병대 < F-35B>[10] | 러시아군 < Su-50>[11] | 중국 인민해방군 < J-20>[12] |
스텔스기 3종 중 유일하게 호버링이 가능하다.[13] | - | - |
공대공 전투에 특화된 항공기입니다. -게임 내 튜토리얼
3.1.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적 항공기를 파괴 및 견제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위에서 설명했듯이 공대지 능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기총의 경우 주 기총이 착탄 시 폭발을 일으키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보병을 확산 피해로 잡는 것이 가능해져 대지상 화력이 증가하긴 했다만 여전히 보병도 제대로 못죽이고 대다수가 되는 전차나 장갑차 고속정 같은 장비에는 기관포를 과열될 동안 정확히 맞춰도 내구도 10 간신히 깎는 정도다. 유일한 공대지 부무장인 레이저 미사일은 적외선 연막탄에도 쉽게 교란당하기도 하지만 정찰병의 레이저 유도 도움을 받으면 능방이나 적외선 연막탄이 아닌 이상 거의 백발백중 맞게된다.
하지만 공대공 전투의 경우, vs 스텔스기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어지간해서 스텔스기가 매우 유리하다.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항공장비중 원탑이라 헬기들은 따라가는 게 불가능한데다 공격기도 따라가기 버겁다. 지상에서 AA가 발칸으로 긁기도 쉽지 않은데다 어쩌다 미사일 쏜다고 해도 ECM 날리고 튀면 쫓아가지도 못해서 숙련된 스텔스기 한대만 뜨면 AA가 작정하고 견제하는거 아닌 이상 제공권은 빼앗간다.
그래서 보통 공격기 조지는 역할은 AA가 아닌 스텔스기가 한다. 사실 이건 AA의 열추적 미사일이 약해진게 아니라 무력화가 나오는 장비 내구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 전작에서는 장비 내구도 35 이하가 되면 무력화 나오던게 본편에서는 내구도 10아래가 돼야 무력화가 나온다.[14] 때문에 열추적 미사일 각각의 대미지는 약 39씩, 두 발 합쳐서 78이고, 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각각의 대미지가 27씩 들어가서 두 발 합쳐서 54의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미사일 두 발로는 무력화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공대공 미사일을 교란할 플레어의 재장전 시간이 늘어났으니 열추적 미사일 한 번 더 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 참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맞고나서 얻는 기동 무력화는 매우 아프니 꼭 주의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J-20, Su-50에 비해 떨어지던 F-35의 선회력이 상향되었으며 가장 좋던 Su-50의 선회력은 하향되어 순전히 조종사의 실력으로 도그파이트의 승패가 결정된다. 이 패치로 인해 역으로 F-35가 스텔스기 3종 중에 도그파이트에 가장 유리한 기체가 되었다. 피탄 면적이 좁은데다가 크기도 작아서 어지간해서는 꼬리 잡기가 힘들기 때문. 반대로 J-20의 경우엔 거대한 크기에 피탄 면적도 매우 큰데다가 선회력도 Su-50보다 미세하게 떨어지기에 사실상 계륵 취급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F-35는 저고도에서 S키를 눌러 감속을 하면 호버링이 가능하지만 전혀 쓸모는 없다. 실제로 해 보면 사방에서 날아오는 로켓과 포탄에 순식간에 불덩이가 되고, 심하면 저격에 당해 죽고 스텔스기만 상대 팀에 홀랑 헌납해 버리는 대참사도 발생한다.
3.1.2. 스텔스기 부착물
3.1.2.1. 기본 부착물
1. 20mm 기관포
- 주 무기
2000RPM이라는 빠른 연사력과 탄속이 특징이지만 대지 공격력은 정찰 헬기의 미니건보다 낮을 정도로 좋지 않다. 25mm, 30mm와의 DPS는 같지만 보병과 고정익기 상대로의 DPS가 같은거고, 회전익기에 대해서는 다른 탄종보다 높은 DPS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공 목적으로는 매우 적합한 탄종이다.2. 열추적 미사일
- 보조 무기
모델은
AIM-9 사이드와인더. 대공전차와 같이 예비탄이 2발 더 적재되어 있다.3.적외선 플레어
- 대응 수단
4. 자이로 안정기
- 업그레이드
자이로 안정기를 달지 않으면 미사일에 피격당했을 때 기수를 올릴 수 없고 기수를 내리는 것만이 가능하다. 자이로 안정기가 있다면 약간이나마 기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3.1.2.2. 해제 부착물
1. 탄띠 공급기
- 업그레이드, 스텔스기 점수 3,000점 필요
기총의 과열 회복 시간이 빨라진다. 도그파이트 시 지속 화력에 기여하는 업그레이드. 전작과는 달리 스텔스기에 이것과 자이로 안정기 외에는 별로 달 게 없으므로 달아도 좋다.
2. 수동 레이더 미사일
모델은 AIM-7.
- 보조 무기, 스텔스기 점수 6,000점 필요
선회전이 심한 근접전보다는 중장거리에서 느긋하게 발사하거나 고공에서 비행중인 헬기 등을 사냥할때 요긴한 장비.
F-35의 호버링 기능과 조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위협적이다. 또한 능동 미사일과 비슷하게 직격으로 맞추면 경보도 없이 즉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대미지가 훨씬 높은 수동 레이더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선 발사후에 목표를 락온하면 정신나간 속도로 목표에 들이받는다. 미리 쏘고 락온하는 동안 가속이 끝나서 그런건지 일단 락온되면 상대가 대응수단을 쓰기도 전에 한발은 맞는정도로 빠르게 날아간다
3. 근접스캔
- 업그레이드, 스텔스기 점수 9,000점 필요
헬기처럼 저공 비행을 할 것도 아니며 공대지 능력이 전작에 비해 칼질당한 입장에선 있으나 마나한 장비.4. 25mm 기관포
- 주 무기, 스텔스기 점수 12,000점 필요
20mm 기관포에 비해 연사속도, 탄속은 약간 낮으면서 파괴력은 좀 더 높은 무장이다. 발당 파과력은 20mm에 비해 확실히 높지만 상기했듯이 연사속도와 탄속은 떨어지기 때문에 공중전시의 예측 사격 난이도도 그에 비례해 상승한다. 보병에게 발당 약 20정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스플레시 데미지 덕분에 보병을 잡기 가장 수월한 탄종이다. 또한 30mm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20mm보다는 대장갑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 편이고[15] 30mm의 탄속과 연사력 감소의 패널티가 워낙 큰 탓에 대부분의 스텔스기 유저들은 이 탄종을 사용한다. 사족으로 발사음이 전작의 기관포와 완전히 같다.
5. ECM 재머
- 대응 수단, 스텔스기 점수 15,000점 필요
적기에게 꼬리를 잡혔을 때 사용하면
채프 구름이 적기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꼬리를 떨쳐내는 데 쓸 수도 있다. 굳이 팁을 적자면, ECM 재머를 켜고 배럴롤, 배면 기동을 하거나 180도 선회를 하면 거의 안 맞는다. 웬만한 도그파이터들은 대부분 ECM을 다는데, 그 이유는 ECM 재머를 활성화하면 하단 레이더가 활성화된 것 마냥 자신의 기체가 다른 아군 및 상대의 대공 레이더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6. 레이저 유도 미사일
모델은 AGM-65. [16]
- 보조 무기, 스텔스기 점수 18,000점 필요
지상 목표 타격 능력이 거의 전무한 본작의 스텔스기를 호구 소리는 안 듣게 해 주는 장비. 스텔스기에게는 이 무장 외에는 지상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무장이 전무하므로, 스텔스기로 지상 공격 능력을 확보하고 싶은 유저들은 무조건 이걸 달게 된다. 발당 대미지는 30. 너프 이전에는 두 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게 가능해 거의 전작의 로켓 포드 수준의 대미지를 입히는 게 가능했는데 너프를 먹고 나서는 한 발씩 밖에 발사하지 못한다.7. 소화기
- 대응 수단, 스텔스기 점수 21,000점 필요
일반적인 게임에서 ECM 재머 대신 이걸 달 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제공권 모드에서는 무력화되었을 때 살아나갈 길은 이것밖에 없으므로 가끔 쓰인다.8. 30mm 기관포
- 주 무기, 스텔스기 점수 24,000점 필요
25mm보다 더욱 증가된 데미지를 선사한다. 발당 파괴력은 지상 목표에 어느 정도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지만, 연사력이 650RPM으로 끔찍하게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17]하지만 의외로 쓰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두가지가 있다.첫째, 스텔스기의 주 목적은 대공이지 대지가 아니다. 지상 병력을 조지는 역할은 공격기가 전담한다.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있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용 장비에 불과하며 30mm까지 사용하면 대공화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게 된다.
둘째로는 분명 대장갑 대미지가 늘어나긴 하는데 애매할 정도로 늘어나서 차라리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두 번 날리는 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30mm는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 필연적으로 고도를 낮출 수 밖에 없는데 (비록 공격기보다는 기동성이 좋지만) 여전히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30mm를 사용할 상황은 상대 제공권이 아예 박살난 상황밖에 없다.
9. 스텔스 코팅
- 업그레이드, 스텔스기 점수 27,000점 필요
락온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증가하는 것은 분명 환영할 만한 장점이지만, 가장 큰 문제인 능동 레이더 미사일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덕분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10. 능동 레이더 미사일
모델은 역시 AIM-120.
- 보조 무기, 스텔스기 점수 30,000점 필요
전방의 항공기를 자체적으로 탐지하여 추적하는 공대공 미사일. 락온 없이 툭 발사해 두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열추적 미사일이나 수동 레이더 미사일이 락온 완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과 달리 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쏘고 바로 이탈하거나 기총을 연계해 불맛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 덕분에 제공권 장악을 노리는 스텔스기 유저는 무조건 장착하는 최종 티어 업그레이드이다. 피해량이 공대공 유도 미사일 중 가장 낮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기동력 타격은 입힐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주의사항으로 탐지 범위는 미사일의 비행 경로 전방이므로 HUD에 나오는 조준원은 참고 용도로만 봐야 하며, 어느 정도 적 경로에 예측 발사를 해 주어야 유도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3.2. 공격기
미 해병대 < A-10 워트호그> | 러시아군 < Su-25TM 프로그풋> | 중국 인민해방군 < Q-5 판탄> |
공대지 전투에 특화된 항공기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3.2.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지상 차량을 반격 불가능한 상태에서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전장의 요정이자 주력전차 유저들의 악몽[18].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대공 무장은 전무한 수준이고 공대지 무장에만 집중되어 전작에서 전투기에 무유도 달고 날뛰던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 중이다. 덕분에 스텔스기는 놀고 있는데 공격기는 여전히 없어서 못타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공격기가 득세하기 시작하면 어느새 누군가가 스텔스기에 탑승해서 느려터진 공격기에 분노의 기총 사격과 열추적 미사일을 날려 제압하니 어떤 의미에서는 전작보다 월등히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대지 공격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험치를 쌓으면 해금 가능한 무유도 로켓을 장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전작에서는 공격 헬기 전용이던 TV 미사일도 해금할 수 있어 지상에게는 염라대왕이나 다름 없는 존재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속도가 느려졌으며 선회력도 상당히 떨어졌다. 때문에 지상에 기관포를 쏘며 접근하다가 지대공 미사일에 추적당하고 대공전차, 심지어는 전차의 견제 때문에 무시 못할 피해를 입기도 한다. 특히 고속정의 고속 점사 기관포는 공격기를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는 무장으로, 고속정을 물어뜯으러 달려든 공격기를 순식간에 격퇴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텔스기와 맞붙게 되면 운 좋게 선회로 꼬리를 잡아서 기관포로 순간적으로 잡아내는 게 아닌 이상 거의 일방적으로 당한다. 또한 기관포가 전작처럼 범위 대미지를 주지 않고 보병의 소화기 탄약처럼 실제로 맞춰야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변했다. 때문에 전작보다 더 정확한 사격을 요구받는다.
그래도 전체적인 성능이 좋고 천적 중의 천적인 스텔스기가 워낙 낮아진 대지 공격 능력 때문에 적절한 때에 공격기에 탑승한다면 엄청난 점수를 순식간에 벌어들일 수 있다. 그리고 스텔스기가 뜨면 우수수 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아군 스텔스기가 눈치가 있다면 공격기 근처를 돌며 상대의 스텔스기를 상대하는데, 이런 상황에 공격기가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을리가 없고 스텔스기랑 협공한다. 당연히 공격기 잡겠다고 뜬 스텔스기는 불행히도 2:1 상황에 직면해 추락하는 일이 더 잦다.
물론 상대 스텔스기의 실력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라서 아군 스텔스기가 호위하고 다닌다고 마냥 안심하지는 말자. 적군 스텔스기가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식으로 아군 스텔스기 무시하고 닥돌해와서 자기 추락하는거 신경 안쓰고 공격기만 터뜨리고 가거나 아예 들이받아버려서 함께 죽는 악랄한 경우도 왕왕 있다. 뭣보다 항공장비의 악몽인 AA라도 뜨는 순간이면 호위고 뭐고 연기나면서 떨어지는 상황도 존재하니 미니맵 잘 확인하면서 다니자.
아래에 추가하겠지만 해금 장비 중에서 스마트 폭탄인 JDAM이 있다. 다만 GPS 유도나 INS 같은 관성 항법 장치 따위 게임에는 없기 때문에 그냥 미니맵으로 적을 확인한 뒤 적 위로 날아갈 때 딱 떨어뜨리면 지나간 그 자리에 정확히 떨어진다. 비행기에 의한 관성이고 풍향이고 상관 없이 INS와 GPS 유도에 의해서 정확히 떨어지는 현실의 JDAM과 의외로 비슷할지도? JDAM 사용 동영상.
3.2.2. 공격기 부착물
3.2.2.1. 기본 부착물
1. 30mm GAU 기관포
- 주 무기
본격 스텔스기의 20mm 기관포의 완벽한 상위호환. 연사 속도마저 2000RPM으로 같다. 모든 대상을 상대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특히 전차 같은 중장갑의 뚜껑을 따는 데 최적화되어 있지만 대공 피해량은 밸런스 문제로 너프를 받아 스텔스기의 20mm 기관포보다 한참 떨어진다. 너프 이전 공격기는 30mm의 화력 하나로 스텔스기와 맞짱을 뜨고 떡장갑 수송 헬기마저 한 턴만에 떨구는 위력을 발휘했다.착탄 효과 때문에 폭발탄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탄환형 무기라 직격시키지 않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30mm에 2000RPM이라는 무시무시한 연사력때문에 맞추기 어렵지는 않고 보병은 스치기만 해도 죽는다.
스텔스기와 달리 주무장은 이것뿐이라 교체가 불가능하다.
2. 레이저 유도 미사일
- 보조 무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씩 있는 TV 미사일과 히드라 로켓과 달리 일단 락온만 유지된다면 확정적으로 명중하는 덕에 안정적이긴 하다만 유도 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여전히 치명적이다.3. 적외선 플레어
- 대응 수단
4. 자이로 안정기
- 업그레이드
지면을 향하면서 목표물을 공격중일때 기동력에 피해를 입는다면 안그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공격기 특성상 그대로 지면에 꼬라박을 확률이 높지만 자이로 안정기가 있다면 최소한 그런 상황은 피하게 해준다.3.2.2.2. 해제 부착물
1. 스텔스 코팅
- 업그레이드, 공격기 점수 3,000점 필요
상대의 대공 미사일 락온까지 걸리는 시간을 늦춰 생존성에 기여하는 업그레이드. 효과가 미미하긴 하지만 잦은 저공비행으로 심심하면 락온 경보가 울리는 공격기 입장에서는 활용의 여지가 있다.2. 열추적 미사일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7,000점 필요
공대공 미사일로, 공격기의 역할을 감안하면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공격기의 특색인 기총이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보조 무기로 이걸 선택하는 것은 공격기의 강력한 지상 화력을 반의 반3. 근접 스캔
- 업그레이드, 공격기 점수 10,000점 필요
함정 그 자체. 아래의 JDAM과 조합하면 나름 쓸모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탐지 범위가 하필 기체가 중앙에 있는 구형 범위이기 때문에 지상에 상당히 근접해야 탐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지상에 근접한 상태에서는 상대의 대전차 로켓이나 전차포 등 공격기를 단 한 방에 사출시킬 수 있는 위협에 아주 가까이 노출된다.4. 히드라 로켓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14,000점 필요
공격 헬기의 히드라 로켓과 동일한 물건이다. 보병을 주로 상대한다면 이만한 것도 없지만 보통 공격기는 상대의 중장갑을 제거하느라 보병을 하나하나 공격할 시간이 거의 없다. 설령 있다 해도 그런 상황은 상대 중장갑을 전부 다 제거한 다음 다른 위협 요소가 아군에게 견제받아서 제 역할을 못 하는 상황밖엔 없는데, 적들이 그런 여유로운 상황을 언제 쉽게 만들어 주던가? 게다가 목표와의 거리가 너무 멀면 목표가 게임상에서 아예 보이지 않기까지 하니 제대로 맞추기는 매우 힘들다.이런 점 때문에 공격기 좀 몬다 하는 사람들은 죄다 JDAM으로 옮겨간 지 오래다. 물론 전부 다 맞춘다면 JDAM보다 근소하게(4) 높은 최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근접할 부담 없이 안전한 거리에서 견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JDAM은 한 발 떨구고 기총도 긁어 주다가 이탈하면 끝이라 히드라 로켓보다 DPS가 훨씬 높다. 게다가 히드라 로켓은 발당 피해량이 적어 상대 차량에게 기동력 타격을 줄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연타로 들어오는 공격 특성 상 지상 차량이 능동 방호로 대응하기가 너무나도 쉽다.
5. ECM 재머
- 대응 수단, 공격기 점수 17,000점 필요
사용 시 적의 락온을 방해하는
채프 구름을 방출한다. 기본 언락인 적외선 플레어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열리는 즉시 장착하자.6. 소화기
- 대응 수단, 공격기 점수 21,000점 필요
함정 언락 2. 기동력 타격과 무력화 등의 상태이상을 즉시 회복시켜 주지만, 다른 대응 수단과 달리 락온 회피/방해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플레어와 ECM 재머 대신 사용하기에는 성능이 너무나도 저조하다.7. TV 유도 미사일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25,000점 필요
공격헬기와 고속정의 TV 유도 미사일과 같은 물건. 위력은 우수하나 발사 중엔 항공기 조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이 굉장히 곤란하다. 이 탓에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8. 탄띠 공급기
- 업그레이드, 공격기 점수 28,000점 필요
기총 과열 후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준다. 다만 공격기의 지상 공격 한 사이클 동안 기총을 과열될 정도로 길게 쏘는 경우가 드물고, 먼저 언락되는 자이로 안정기와 스텔스 코팅의 선호도가 워낙 높다 보니 탄띠 공급기의 선택 빈도는 낮다.9. JDAM 폭탄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32,000점 필요
강력한 비유도 폭탄 한 발을 투하한다. 폭발 범위가 좁은 대신 최대 50이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화력(+ 기동력 손실)을 가지고 있는데다 목표에게 그 어떠한 경고도 가지 않으니 기습하면 장비 하나 해치우는 건 순식간이다. MBT LAW나 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최소한 어디서 발사하는지 알 수 있기라도 하지만 JDAM은 공격기의 존재를 확인한 게 아니라면 그런 것도 없다. 그저 뜬금없이 50의 피해와 함께 기동력 손실을 입고 어리둥절해 할 뿐이다. 이미 한 발 맞았다면 기관포나 혹시 모를 두번째 JDAM을 능동방호로 막고 도망갈 수 있기만을 기도해야 할 뿐...
관성 때문에 수평 비행속도가 빠를수록, 고도가 높을수록 투하 사거리가 길어진다.[20] 그걸 이용해 고고도에서 급강하하기 전 한 발을 먼저 목표에 투하한 다음 바로 낙하하면서 기관포로 목표를 공격하다가 상승하기 직전에 투하하면 최고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렇게 차량을 공격하는 측면에선 정말 최고지만 보병을 공격하는 측면에선 아쉽게도 히드라 로켓에게 밀리는 편이다. JDAM 자체가 좁은 범위의 단일 목표를 공략하는 데에만 최적화된 탓에 목표로 하는 보병들이 한 곳에 나란히 뭉쳐 있는 게 아니라면 보통 한 발로 한 명 잡는 정도가 최선이다.
4. 기타
4.1. 건쉽
미 해병대·러시아군·중국 인민해방군 < AC-130 건쉽> |
공중에서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무기 체계입니다. 세 개의 중화기 사수석이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4.1.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지휘관 점수로 소환하는 특수 장비다. 지휘관이 이 장비를 맵에 소환하면 건쉽 출현이라는 글자가 플레이어들의 화면에 뜨며 이후 리스폰 창에서 건쉽에 탑승한채로 스폰할 수 있다. 일정 구간만 선회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전작의 C-130처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적진에 낙하산 침투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전작에선 2명이 탈 수 있었고 대공포가 있어서 대공공격도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서는 현실고증을 맞추기라도 한건지 대공포는 없애버렸고 105mm, 40mm, 25mm의 3가지 좌석만이 존재한다. 전작의 저렴해 보이는 조준 화면보다 더 악독한 회색 화면[21]으로 바뀐건 흠. 대응 수단은 다른 공중장비들과는 다르게 수동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락온당하면 자동으로 플레어를 사출한다. 다른 매체의 AC-130처럼 사출기에서 40발의 어마어마한 플레어가 쏟아져 나오는 게 일품.그러나 지휘관이 배치한 곳과는 상관없이 건쉽이 확보되는 거점을 중심으로 일정한 코스를 떠다니기만 할 뿐이므로 전투기나 대공전차가 기관포로 좀 두드리면 순식간에 터져나가는 게 다반사이다. 3명이서 발악하여 공격기와 대공전차를 어찌해보려고 해도 대공전차의 경우 포탄 날아오는걸 그냥 보고 피하면 되는데다 건쉽의 포각 밖으로 벗어나면 피해도 줄 수 없으며 공격기의 경우엔 날아다니는데다 주무장이든 보조 무장이든 피해량이 전부 다 악랄하니 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이 경우엔 아군 스텔스기나 대공전차가 공격기를 쫓아내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이 게임에서 건쉽의 역할은 다수의 적군에게 화력을 쏟아부어 아군이 좀더 수월한 작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직접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다. 명심하자.
과거에는 내구도가 0이 되었을경우 그냥 맵상에서 사라지며 탑승 승무원들은 강제로 쫓겨났지만 현재는 불 붙는 이펙트가 제대로 드러나면서 폭발하고 내부에 탑승하고 있으면 그대로 사망하니 맞고있다 싶으면 버리고 뛰어내려야한다.
105mm 주포는 발당 위력이 절륜하고 피해 범위가 넓어 보병은 한 방으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보병을 잡는 건 40mm 기관포와 25mm 기관포 사수의 일이고, 105mm만이 유일하게 적 장비에게 한번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주요 임무는 보병 사냥이 아닌 적 장비 공격이다. 마침 대미지 모델도 주력전차의 주포와 비슷하기 때문에 중장갑 사냥하는데 매우 좋다. 상기했듯이 데미지 자체는 매우 절륜하나 예비탄이 적기 때문에 항상 잔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mm 기관포는 즉응탄 12발, 예비탄 24발이 장전되어 있다. 운용 방식은 보병전투차량의 기관포와 흡사하게 보병과 중장갑 차량 전부에게 자비없이 40mm 포를 끼얹어 주는 것. 특히 105mm 사수와 협력한다면 전차의 뚜껑을 순식간에 따낼 수 있다.
25mm 기관포는 말 그대로 고속으로 착탄시 일정 범위 내에 폭발 데미지를 주는 25mm 기관포를 발사한다. 건쉽의 세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즉응탄, 예비탄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잔탄 관리의 압박에 시달리지 않는 유일한 무장이며 그 특징을 이용해 보병을 잡는데 매우 특화되어 있다. 장비에게 들어가는 발당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까지는 아니더라도 견제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목표가 고기동 차량 또는 경장갑 차량이라면 파괴도 무리가 아니다.
4.2. 전략폭격기
미 해병대 < B-1B> |
러시아군·중국 인민해방군 < H-6K> |
유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로 무장한 공대지 공중 장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4.2.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차이나 라이징의 맵과 파이널 스탠드의 화이트 아웃 작전에서만 쓸수 있는 폭격기이다.설명으로만 보면 엄청난 점수를 쓸어담을 수 있을 것 같지만 JDAM이나 순항 미사일이나 착탄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보병 잡기도 힘들다. 설사 보병을 맞았다고 해도 직격이 아닌 이상 죽지도 않는데다 범위마저 공격기의 그것처럼 좁다. 능동 방호에 막히는건 덤. 그나마 순항 미사일은 TOW처럼 유도가 가능한 게 위안이지만 범위 내의 적을 싹 지워버리는 지휘관의 순항 미사일과는 다르게 최대 피해가 80으로 제한되어 있다. 때문에 주 목표는 AA이나 저격을 시도하는 전차같이 그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장비들을 처리하는데 있는데, JDAM 직격 2발이면 웬만한 중장갑 차량은 바로 증발하며 순항 미사일은
여담으로 폭격기의 순항 미사일은 지휘관의 화면에도 나타난다.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폭격기에 폭사하는경우, 킬캠에는 모델명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폭격기'라고 나온다.
게임내 운용 영상
[1]
물론 조종석에 시야가 가려지긴 마찬가지지만 전작처럼 기체 정면을 아예 못보는 것보다 훨씬 나아졌다.
[2]
상:AH-6J, 하:Z-11W
[3]
적 전투기 견제도 못 할 뿐더러 적 헬기와 1vs1 상황에서 적 헬기는 기총에다 미사일 쏘는데 이쪽에서는 기총 사격만 하다 플레어나 재머 다 쓰고 또 미사일 날아오면...그렇다면 적 공중장비를 도망다니기만 해야하는데 적 지상장비를 잡으려고 한 번은 나와야하니 교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우리팀이 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한 상황이라면 괜찮겠지만...
[4]
거얼무 철로, 자보트 311, 파라셀 스톰 등
[5]
물론 그렇다 해도 조준의 중요성이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 두자. 야매로 갈겼다가는 30발 다 맞고도 멀쩡히 살아서 뛰어다니는 보병을 볼 수 있다.
[6]
자비없는 너프긴 하지만 사수석의 기관포로 보병이 모인곳에 총격을 가하면 갈려나가는걸 볼 수 있다. 짭짤한 킬과 시원한건 덤. 그리고 조종수가 쏘는 로켓을 전차 등에서 당할때 알 수 있는데, 깡깡거리며 체력이 왕창 깎이다 내릴 새도 없이 터져나가는걸 볼 수 있다.
[7]
보통 운전자가 원하는 사람을 태우고 싶거나 혼자 타고 싶을때 사수가 내릴때 까지 이륙을 아예 안하거나 고의적으로 어딘가에 부딛혀서 사수가 수리 또는 탈출을 위해 내리도록 유도한다던가, 심한 경우 사수를 불구덩이 쪽으로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 등 비매너 행위가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팁을 알려주자면, 조종수가 매너가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스스로 데미지를 깎을 수 있는데, 사수석 기관포 고각을 최대한 내려서 쏘면 스플뎀이 들어오며, 이를 통해 비매너 행위에 대해 보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8]
이 때 전작의 유도 로켓과는 다르게 목표 장비에게 MBT LAW처럼 미사일 접근 경고가 뜬다.
[9]
같은 떡장인 수송헬기를 단 2초만에 떨구고, 정헬이면 긁히기만 해도 터진다.
[10]
인게임 내 명칭은 F35.
[11]
현실에서의 제식 명칭은 Su-57이다. 출시 당시에는 제식 명칭이 확정되지 않아 Su-50이라는 명칭을 부여하였다. 인게임 내 명칭은 SU-50.
[12]
인게임 내 명칭은 J20.
[13]
장비를 지정된 고도에 계속 머물게하거나 최대한 그 고도에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14]
이는 지상 장비도 마찬가지다.
[15]
일반적으로는 잘 해도 15에서 끝나지만, 고고도에서 저속으로 비행할 경우 최대 25까지 입힐 수 있다.
[16]
미 공군에서는 진지하게 A-10을 퇴역시키고 지상지원 임무를 F-35에게 전담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적이 있었다. F-22도 지상지원 임무에 투입되었으며, F-35 역시 멀티롤 기체인지라 충분히 가능한 일.
[17]
돌격병의 AR-160과 AK-12 그리고 M16A4, 공병의 PP-2000, 보급병의 QBB-95-1와 M240B, 카빈 ACE 52 CQB와 G36C 그리고 Type 95B-1, 정찰헬기의 25mm 기관포 정도의 연사력이다. 소리를 내자면, 20mm, 25mm는 부우우우욱- 하는 소리가 나지만, 이녀석은 터더더더더덩! 일 정도다.그냥 쓰지 마라
[18]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전차는 일반적인 공격 상황에서 공격기를 기껏해야 기관총 1~2발 명중하는 수준이거나 전혀 공격할 수 없다.
[19]
이 화면에는 JDAM이 착탄 지점이 다련장포와 동일한 원형 마커로 표시되는데, 사실 JDAM뿐만 아니라 기관포의 착탄 지점도 표시된다. 목표가 연막차장으로 탐지를 해제했거나 탐지되지 않음 등의 이유로 화면에 나타나지 않을 때 기관포의 착탄 여부를 보고 목표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0]
이는 저공비행을 할 때 알 수 있는데, 저공에서는 짧은 사거리로 인해 기체와 십자선이 가까이 위치하지만 고공에서는 화면에 자신의 기체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사거리가 길어진다.
[21]
전투기의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조준하는 화면과 같이 그냥 회색 화면이다. 열화상조차 아니다(...).
[22]
B-1 사진은 없다. 사진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H-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