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1:28:26

박성근(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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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letter-spacing: -0.5px; word-break: keep-all" 		국무총리비서실장 (1948~1954, 1960~1961)
<nopad> 이범석 총리 <nopad> 신성모 서리 <nopad> 장면 총리 <nopad> 허정 서리 <nopad> 장택상 총리 <nopad> 백두진 서리
초대
목성표 		제2대
전봉덕 		제3대
선우종원 		제4대
김영년
<nopad> 백두진 총리 <nopad> 변영태 총리 폐지
(1954~1960) 		<nopad> 장면 총리
제5대
김원태 		제6대
이중윤 		제7대
이재항 		초대
김흥한
내각수반비서실장 (1961~1963)
<nopad> 장도영 내각수반 <nopad> 송요찬 내각수반 <nopad> 박정희 내각수반 <nopad> 김현철 내각수반
초대
이회영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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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도
국무총리비서실장 (1963~2008)
<nopad> 최두선 총리 <nopad> 정일권 총리 <nopad> 백두진 총리 <nopad> 김종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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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영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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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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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975) 		제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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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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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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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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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국무총리비서실장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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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대한민국 제9대 국무총리비서실장
박성근
朴聖根 | Park Seung-keun
파일:박성근00.png
출생 1967년 11월 1일 ([age(1967-11-01)]세)
부산직할시 영도구 영선동
(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재임기간 제9대 국무총리비서실장
2022년 6월 3일 ~ 2023년 12월 26일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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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3764><colcolor=#fff> 배우자 이은희[1]
학력 부산남항초등학교 ( 졸업)
해동중학교 (졸업)
혜광고등학교 (졸업 / 31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병역 육군 대위 만기전역 ( 군법무관 / 제3보병사단)[2]
종교 개신교 ( 예장통합)[3]
소속 정당

약력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제26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국무조정실 법률자문관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국가정보원 수사자문관
대검찰청 공안3과장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장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장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1부장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법무법인(유) 바른 구성원 변호사
제9대 국무총리비서실장 ( 한덕수 총리) 		}}}}}}}}}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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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 제9대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역임했다.

2. 생애

1967년 11월 1일 부산직할시(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태어났다. 부산 남항초등학교, 해동중학교, 혜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7년에 사법연수원을 제26기로 수료했다. 1997년 5월 1일 육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제3보병사단에서 법무장교로 복무했고, 2000년 4월 30일 대위로 만기전역했다.

이후 검사로 임관했다. 서울지방검찰청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동일한 기관으로 보지 않는다면 검사 시절 같은 근무지에서 2번 이상 근무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초임 때 모든 검사들이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에 배치받았으며, 경향교류 원칙에 따라 2003년 전주지방검찰청, 2005년엔 법무부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발령받았으나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2009년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승진, 2010년엔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대검찰청 공안과장이 되며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2013년엔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장, 2015년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장을 맡았으며, 2016년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수석부장을 맡았다.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첫 검찰 인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자문관으로 이동했으며, 2018년 7월, 차장검사로 승진해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에 임명되었다.

2019년 8월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으며, 2020년 2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행한 검찰 인사에서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었다. 결국 같은 해 9월 사표를 냈고, 법무법인(유) 바른 변호사가 되었다.

2022년 6월 3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4]

2023년 12월 7일, 비서실장직 사의를 표명하고 22대 총선 부산 영도구 출마를 선언했으나 경선에서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장관에게 밀렸다. 향후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도구청장 출마로 재기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현직 김기재 구청장의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라서 더욱 가능성이 높다.

3. 정치 활동

2024년 1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바른 정치, 다른 정치를 각별히 강조했다.

박성근 후보(전 국무총리비서실장)는 지금 우리 국민은 조금이라도 다르면 가차 없이 서로를 공격하는 마치 '전쟁 같은 정치'를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모두에게 아름다운 세상, 보다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중·영도구를 부산의 정치 1번지라고 하지만 이제 정치 1번지를 넘어 부산의 경제 1번지, 행복 1번지가 돼야 한다고 특히 강조했다.

그는 지역 현안에 관하여 " 해운대가, 강서구 명지가 천지개벽을 하는 동안 중구· 영도구는 38년 전 공부를 하기 위해 서울로 떠나던 때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고 진단하고 교통체계 개선을 선결과제로 제시했다.

또 "젊은 청년이 빠져나가고 기업체가 진입을 꺼리는 건 영도의 교통 때문"이라면서 "만나는 유권자마다 입을 모아 교통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른바 '검사공천' 에 관한 질문에는 "가령 짧은 검사 생활 이후 긴 정치생활을 한 분이 공천을 받는다고 해서 검사공천이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 뒤 "공정하게 경선을 치러서 공천을 받으면 검사 공천이 아니다"라며 공정하고 당당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 한동훈 비대위원장 검사의 정치적 중립을 최고의 신조로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있는 한, 아마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검사가 지금 사표 내고 나오면 원천 배제할 것 같다"라며, "야당은 혹시나 검사공천을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여당인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있는 한에서는 아마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

1월 17일, 국제신문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끝으로 2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를 위해 서울로 떠난 지 4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낙후한 지역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국회의원이 돼 고향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결심으로 출마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고향 발전론을 앞세웠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동시에 지역민의 대표다. 지역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중앙정치를 똑바로 하겠다"며 "반드시 잘사는 중영도구를 만들어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이 우선이다. 트램과 마을버스로 연결하는 환승 거점을 조성하고 가덕신공항을 해저터널로 연결해 중영도를 15분 도시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기존 도로를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해안순환도로 건설과 함께 해상택시 해상버스 등 해상·항공 운송망을 개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려한 경력의 인물들이 출사표를 내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를 저울질하고 계신 분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국가와 정치발전, 지역민이 잘사는 방안을 함께 토론하고 경쟁하는 가운데 옥석을 가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내 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만나 뵌 지역주민은 샘물처럼 샘솟는 열정과 신선함을 지닌 새 인물을 한결같이 원하고 있었다"면서 "그 기대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 믿는다" 고 강조했다. #

4. 경력


[1] 서희건설 부사장. 이봉관 회장의 장녀. [2] 1997년 5월 1일 임관, 2000년 4월 30일 전역. [3] 서울 청운교회 장로이다. 출처. [4] 한덕수 총리가 경찰국 관련 기자회견에서 총리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분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그렇게 해도 되는지 세 번 물어봤다고 자신은 누구하고도 호흡을 맞출 자신이 있다고 하자 박성근을 보내주었다고 했다. [부부장검사] [부장검사] [차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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