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1.1. 돼지를 뜻하는 마인어, 자바어 단어
자세한 내용은 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babi / ꦧꦧꦶ
마인어권에서 " 돼지새끼", "돼지같은 놈" 등 특정 대상을 비꼬거나 하는 등 비하적 의미가 강하다. 실제로 말레이인 골수들은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중국인들더러 "cina babi(한국 정서에 맞게 번역하면 짱깨 돼지새끼들)"라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으며,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인종차별적 금지어이기도 하다.
두아 리파가 일전에 인스타그램에 부친의 생신을 기념하며 "Happy birthday babi"라는 글을 올렸다가 말레이시아인들이 대거 달려가 한바탕 테러를 감행했는데, 빼도 박도 못하는 나라 망신이다. 말레이인들에겐 패드립처럼 보이겠지만 두아 리파는 알바니아계로, 알바니아어로 babi는 " 아버지"를 뜻한다. 결국 본인도 이를 인지했는지 dad로 수정했다.
1.2. 아버지를 뜻하는 알바니아어 단어
babi위의 마인어 단어와 같아서 위 사건이 있기도 했다.
1.3. 영국 경찰관
영국, 정확히 말하자면 런던의 경찰관( 순경)을 애칭/속칭으로 바비(Bobby)라 부르곤 한다. 독특한 헬멧[1]과 총을 갖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1829년에 런던 경시청을 설립한 당시 영국 총리 로버트 필 경의 이름 로버트를 딴 것. 때문에 "필러"라는 속칭도 있다.
2. 이름
2.1. 바바라(Barbara)의 애칭 Barbie
2.1.1. 마텔 사의 인형
자세한 내용은 바비(마텔)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2023년 개봉한 영화
자세한 내용은 바비(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로버트(Robert)의 애칭 Bobby/Bobbie
밥도 참고하면 좋다.미국식 발음은 "바비"에 가깝지만, 영국식 발음은 '보비'[2]로 발음된다.
영미권에서는 대표적인 할아버지 이름으로 꼽힌다.
2.2.1. 정치
2.2.2. 스포츠
- 야구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명감독 바비 콕스( 1941년~ )
- 베네수엘라 출신의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바비 아브레우( 1974년~)
- 메이저리그의 감독 바비 발렌타인
- 미국의 야구 선수 바비 밀러
- 미국의 야구 선수 바비 월
- 메이저리그의 야구 선수 바비 톰슨
- 메이저리그의 야구 선수 바비 크로스비
- 메이저리그의 前 야구선수 바비 보니야
- 축구
- 영국의 축구선수 및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기사 작위자 바비 롭슨( 1933년 ~ 2009년)
- 바비 찰튼 : 잉글랜드의 축구인.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으며 은퇴 후에는 1984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술 이사를 맡았다.
- 바비 무어 : 잉글랜드의 전 축구인.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 영국의 축구선수 및 첼시 FC의 명선수 바비 탬블링( 1941년~ )
- 브라질 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호베르투 피르미누[3]
- 잉글랜드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바비 클라크
- 종합격투기
2.2.3. 엔터테인먼트
- 가수
2.2.4. 기타
- 바비 피셔(본명: 로버트 제임스 피셔) - 미국의 체스 선수로, 냉전기 당시 양국의 자존심을 건 소련과의 체스 대결에서 승리한 체스 영웅이다.
- 미국의 셰프 바비 플레이 (Bobby Flay)
2.3. 가상 인물
-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바비 드레이크
- 미국 드라마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 바비 싱어
- 마크로스F의 등장인물 바비 마르고
- 카스텔라 레시피의 등장인물 바비Q
- 한국 만화 힙합(만화)힙합의 등장인물 바비
-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등장인물 유바비
- 킹 오브 더 힐의 바비 힐
- 섀도 하우스의 바비
-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 - 바비 데이건
2.4. 태풍
자세한 내용은 바비(태풍)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바비(2020년 태풍)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창작물
3.1.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모빌슈트
자세한 내용은 바비(MS)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영국식
방서모를 경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흑색으로 도색한 것이다. 원래 색깔은
레드 코트 시절에는 흰색이었다가 이후 위장 성능 문제로 전투복과 함께 베이지색으로 교체.
쥬만지 1편에서 사냥꾼 벤이 쓰고다니는 그것이다.
[2]
사실 조음점이 낮아서 '버비'에 더 가깝고 스코틀랜드식 영어가 o를 ㅗ에 더 가깝게 발음한다. 그리고 특정 지역만의 발음을 '영국식'이라고 뭉뚱그리는 건 그리 적절치 못하다. 당장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방언에선 o가 미국 영어보다 더 ㅏ에 가까운 소리로 발음된다. 미국 영어의 o 발음은 ㅏ와 ㅓ의 중간 발음이기 때문이다.
[3]
팬들이 바비 피르미누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