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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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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무림
1.1.1. 팽지윤1.1.2. 옥령1.1.3. 운가려1.1.4. 당서윤1.1.5. 주소양1.1.6. 이예설1.1.7. 설향1.1.8. 주현영(능소화)1.1.9. 북궁연1.1.10. 요랑(요낭)1.1.11. 강하윤1.1.12. 팽가련1.1.13. 이기연1.1.14. 황보유연1.1.15. 이소란1.1.16. 당진설1.1.17. 이현경1.1.18. 모용란1.1.19. 이화영1.1.20. 운설1.1.21. 제갈주경1.1.22. 이성경1.1.23. 제갈지아1.1.24. 하수련1.1.25. 농질1.1.26. 백월1.1.27. 독고령1.1.28. 해신(海神)1.1.29. 적화린
1.2. 이세계
1.2.1. 키르케1.2.2. 세실리아 디올 슈페리얼1.2.3. 레일라1.2.4. 셀레나1.2.5. 엘레야1.2.6. 루나엘1.2.7. 아그네스 레오르드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주인공 장선우의 하렘인원들을 정리한 항목이다.

처음엔 무협물에 걸맞게 대부분 무림인들로 구성되었으나 시즌2나 다름없는 외전을 연제하면서 주인공 장선우가 판타지나 다름없는 판테아에 가게 되면서 판타지 계통의 히로인들인 공주, 마법사, 엘프와 같은 히로인들도 등장하고 있다.

히로인들의 경우 정식 아내와 육노예 신분으로 나눠지며 육노예 신분은 선우나 히로인들에게 피해를 준 뒤, 선우의 조교로 하렘에 들어온 여성들을 가리키며 선우와 성관계는 가능하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다. 아내들은 선우의 아이를 가질 수 있으며 주소양처럼 선우의 판단으로 육노예였지만 이후 아내로 승급된 히로인들도 있지만 선우의 아이를 가진 여성들은 처음부터 아내 취급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지에 있는 히로인 목록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1.1. 무림

1.1.1. 팽지윤

팽가련의 조카. 하북팽가의 방계.

천중검 장삼의 최초 연인으로 무공은 이류로 높지 않으나 요염한 인상과 훌륭한 몸매로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와 이예설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침울해있을 그를 위로하기 위해 밤에 찾아가서 정사를 나눴다. 그러나 다음날에 눈을 떠 보니 자신의 침대에 목이 졸려 죽은 채로 누워 있어서 장삼이 자신을 죽인 장본인이라며 체포된다.

사실 이모 팽가련이 차기 후계자 경쟁에서 유리할 장삼을 처리하는 동시에 자신의 딸 이기연을 유력 후계자로 만들고자 살해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먼저 퇴장당했다.

1.1.2. 옥령

별호는 혈검향. 나이는 지천명[1]. 인간 히로인들 중에선 두번째로 나이가 많다.
평범한 집안의 여식으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가 거악방의 우두머리 주태의 눈에 들어 겁탈당한 충격에 자살하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위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똑같이 주태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하자 어느 무리가 나타나 가짜 차용증을 들이밀며 빚을 갚으라며 옥령을 강제로 창관에 팔아버리려 했으나[2] 선대 검후 이옥선이 나타나 그 무리를 학살한 뒤, 옥령의 사정을 알게되자 그녀를 거두어 자신의 제자로 삼아 무공을 가르쳤으며 옥령도 부모의 복수를 위해 이를 악물고 그녀에게 무공을 배웠다. 30살이 되자 추팔검 도균을 시작으로 결국 부모의 원수 주태를 비참하게 살해한 뒤, 사마외도들을 보이는 즉시 학살하면서 혈검향 칭호가 붙었다.

무림인으로 활동한지 겨우 1년뿐이나 그녀가 무림에서 오랜기간 활동했다면 주소양이 아닌 그녀가 여중제일인이 되었을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관군 및 이름있는 무림 단체에서도 토벌을 포기할 정도로 강대한 거악방을 단신으로 괴멸시킨 활약 때문인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당서윤을 비롯한 나이가 어린 히로인들도 이를 알고 있으며 본인은 잊혀졌을테니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되지 않냐며 묻지만 그때의 활약이 대단해 오히려 알아 볼 것이라며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는 등, 그녀가 세운 활약이 어마어마하다는 말들이 계속 나오기도 한다.

거악방을 괴멸시키는 과정에서 어린 이재원을 발견하여 그의 어릴적 스승이 된 바 있었으나 그가 성장한 뒤에 그녀를 강간미수[3]하고 도망쳤다는 과거가 있어 대립하는 관계이나 그렇다고 해서 그의 가족들을 증오하지 않지만 이재원처럼 타락한 부인들이나 자식들을 볼때는 경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설을 통해 천무맹주이자 절대무신 이재원과 옥령 간의 비화를 알고 있던 장선우가 축공골으로 모습을 바꾸어 옥령이 있는 곳으로 도망쳤으며, 여기서 도움을 받고 운우지락[4]을 나누기까지 하였다. 나쁜놈 그걸 여기 쓰다니 또한 처음에는 살기 위한다는 동시에 소설 속 캐릭터로만 생각해 옥령을 이용하고 상처입힌 전적이 있지만 옥령과 동거하고 성관계까지 하면서 그녀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이 그녀에게 저지른 행동을 깨닫고 반성하였다. 그렇지만 장선우의 행방을 쫓는 이재원이 결국 찾아내자 이재원과 다시 싸우지만 결국 그에게 중독당해 강간당하기 직전 음양마 이호선의 난입으로 목숨을 구하지만[5] 반년안에 독정을 가져오지 못하면 죽게 된다는 선고를 받지만 결국 선우가 당가에 있는 독정을 가져오면서 치료되었으며 이후에도 당가에 정식으로 지내는 동시에 손님으로 취급받고 있다. 다른 부인들의 인정을 받아 정실로서 인정을 받으며 여자를 늘리려면 당서윤과 그녀의 허락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선우가 처음으로 정을 깊게 통한 여자로 이후 본부인이 되었고, 장선우의 5번째 자식인 아들 송옥을 임신한다.[6]

장선우는 현대인이라서 이재원이 그랬듯이 모든 부인들은 평등히 대접하려 하나 독서시 당서윤이 말하길 이재원에겐 알려지지 않은 아홉번째 부인이 있었고 그 부인은 자기 친구인데 기존의 부인들이 신참 주제에 자기들과 동등한 대접을 받는단 사실에 열 받아서 지독히 괴롭혀 결국 자살하게 만들었다는 비사를 알려주고[7] 이에 다시 한번 여기는 옛날 중국임을 실감한 선우는 옥령을 본부인으로 삼고 이후 들일 여자들에 대한 서열 정리를 일임한다. 아랫도리 간수 못하는 남편 때문에 속이 뒤집힐만도 하건만 착해서 다 받아 준다.

1.1.3. 운가려

前 사천당가 당주 당진철의 아내, 당대부인, 당세기의 어머니. 독서시 당서윤의 시누이다.

평범한 가문의 무인이나 당진철의 총애를 받아 제 1부인이 되었다. 처음엔 당진철과 진심으로 사랑하며 늦둥이 아들을 볼 정도로 금술이 좋았지만 늦둥이 아들 당세기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바람에 결국 당세기는 당가의 망나니가 되어 온갖 만행들을 저지르기 시작해 사실상 가문의 오점 취급이나 받고 있으며 자신은 늦둥이 아들 당세기가 관련되면 극성맞게 변하는지라 당진철도 이런 그녀에게 질려서 관계도 소원해지면서 집안에서도 크게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거기다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나머지 당세기를 더욱 옹호하기 시작했다.

당세기 모습으로 변장해서 물건을 훔치는 도중 성욕 주린, 만취한 운가려가 당가 가주인줄 알고 발정들어 덮쳤다.[54화]

이후 자신의 방에 들어온 사람을 보자 덥쳤는데 그게 자기 아들 당세기라는 사실에 경악해 아들과 몸까지 섞은 사실에 자살까지 하려고 했으나 이내 그의 설득과 효도로 자살을 포기하게 된다.

이후 마교의 침공을 받자 강간당할뻔한 삼부인 금적화를 구해줬으며 고월과의 사투로 부상을 입은 당서윤을 남아있던 영약을 사용해 치료해줬다. 당서윤과 선우의 설명으로 마교에 의해 자식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자식을 잃었다는 슬픔을 금적화와 함께 나누다가 선우가 당세기로 변장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분노하나 서윤의 설득으로 장선우가 당진철로 변장해 당가를 도와주는 것을 도와주게 되었으며 남편과 아들을 잃었다는 상실감에 시달리다가 선우가 찾아오자 분노하며 나가라고 불쾌해하나 선우로부터 호감가는 여성이란 건 틀림없다며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한 건 거짓이냐며 따지나 이내 선우의 말이 진심임과 동시에 선우에게 화가 난 건 다른 이유가 아닌 선우가 진실을 밝힌 뒤, 자신을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서운함임을 깨닫고 선우와 정식으로 교접하면서 그에게 빠진다.

또한 옥령이 정부인이라는 사실에 정부인에 적합한 인물인지 확인 및 서열을 정리하고자 선우에게 부탁해 옥령과 신경전을 벌이나 옥령이 자신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본부인으로 인정하는 동시에 선우를 사랑한다며 허락을 부탁했고 옥령이 허가하면서 부인으로 대접받는다.

무인이기는 하지만 결혼 이후, 무공훈련은 하지 않아서 전투원으로는 대접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건이 생길때마다.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선우의 아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1.1.4. 당서윤

별호는 독서시. 사천당가 당주 당진철과 당진설의 여동생.

등장은 초반부이나 맺어진 시간은 북궁연과 주현영 다음이다. 처음엔 선우와 자주 티격태격하는 악우사이나 사랑하게 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처음엔 인면지주를 받는 조건으로 선우와 협력하다가 마교의 침공으로 당진철을 비롯한 주요 직계가 사망하는 등, 당가가 멸문에 비슷한 타격을 입게되나 선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자 오빠 당진철로 변신해 가주노릇 해달라며 부탁한다. 이후에는 사실상 당가의 유일한 직계다보니 당가의 부흥을 위해 그렇게 좋아하는 무공수련도 접고 사실상 가주 대리 노릇을 하고 있다.

선우의 노력 때문인지 당가가 부강해지는 동시에 업무량도 늘어나는데다 책임감으로 인해 혼자서 기밀 업무등을 처리하다보니 주변에서도 걱정을 살 정도로 일에 치이면서 살고 있지만 선우가 유일한 직계인 당진설을 조교하고 당가를 이끌도록 하게하면서 어느정도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 선우를 사랑하긴 하지만 선우가 아랫도리 간수를 하지 못해서 여자들을 늘리지 않겠다며 선언하고선 여자들을 늘리다 보니,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경책으로 고환을 자르려고 날뛰거나 여자를 늘리면 재산을 전부 몰수한다는 각서를 받아냈음에도 그가 모용란을 안는 바람에 전재산 400만냥을 먼지 하나없이 압수하는 등, 별의 별 방법을 통해서 버릇을 고치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여자들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선우가 먼저 여자를 꼬신 뒤, 자신을 찾아와 사실을 알리고 용서를 받는 식이라 그 동안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서운함과 원망을 품고 있었으나 선우가 미안함에 먼저 자신을 찾아와 당진설과 이화영을 화해시키고 둘을 안겠다며 미리 알려주자 짜증난 반응을 보이나 이내 일저지르기 전에 허락을 맡으러 왔다는 사실을 알고 용서해주기도 했다.

과거 이재원의 9번째 아내인 하수란과 친한 친구로 이재원이 평등하게 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사실상 방관에 가까웠고 신참인 주제에 자신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다른 부인들의 괴롭힘에 의해 자살한 과거가 있어서 평등하게 대하려는 장선우의 말에 이를 언급하며 그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네번째로 윤우, 서우 남녀 쌍둥이를 임신했다.[9] 이후 1502화에서 한번 더 임신하면서 현재 선우의 아이를 가장 많이 가진 아내가 되었다. 본인은 임신사실을 알게되자 아이를 낳을 계획을 하긴 했지만 쌍둥이 돌보는 것도 힘든데다 연년생으로 낳게되면 애정이 분산될 것을 우려해서 걱정했다.

1.1.5. 주소양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의 정실부인이자 1부인이다.
신비문파 천월문의 여문주. 여중제일인. 별호는 천검후.

전 무림당주의 외동딸로 때문에 무림당원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천월명륜기를 다루는 무인이기도 해서 여협들의 동경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당서윤도 납치사건으로 적대하기 전까진 순수하게 존경을 품고 있었을 정도

용봉무회에 보낸 이예설이 장선우에게 당해 용미연검과 그에게 구타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되자 그의 원수가 되었다.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당서윤을 납치하고 장선우를 유인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분노한 선우에 의해 개박살나서 얻어터지는 동시에 작열독에 당해 그대로 장선우에게 굴복한 뒤, 내력까지 금지된 채 당서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나 납치한 당서윤이 딸 이예설에 의해 죽기 전까지 얻어터진 바람에 그대로 딸이 살해될 위기에 처하나 당서윤의 설득으로 다행히 죽이는 것을 선우가 포기하나 당서윤을 폭행한 죄로 자신이 조금전에 당한 작열독을 또다시 딸에게 주입시키자 온갖 후회를 하는 동시에 돈이든 복수든 여자든 원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바치겠다며 선우에게 애원하지만 장선우에게 비웃음 당하는 동시에여자를 바칠거면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네 몸을 바치라는 말에 그대로 실행하려하다가 경악한 선우에게 거절당하는 동시에 기절당하나 이내 당서윤의 제안으로 딸 대신 자신이 선우에게 몸을 바치게 된다.

사실상 강간당한 셈인데도, 을 낳은 후 수십년 동안이나 성관계 가지지 못한 상황에 강인하게 자신을 안아주어 흥분하게 만든 장선우에게 진심으로 매력[10]을 느끼고, 두번째부터는 아예 적극적으로 그를 유혹하며 그의 을 자청한다. 이후에는 장선우가 이재원의 아내와 딸들을 뺏는 것을 지지했으며, 거기다 관계를 할때 색공을 남발한 부작용 때문인지 엄청난 광기를 보여줘서 선우는 경악과 동시에 마구잡이로 색공을 쓰는 것을 자제하자는 스스로의 다짐까지 할 정도로 선우와의 성교를 원하며 딸 이예설도 주소양과 비슷한 짓을 당해서인지 비슷한 광기를 가지게 되는 바람에 서로 애무하거나 위로해주는 등, 역변을 금치못한 상황이다.

선우가 후계선별 당시 이재원의 왼팔을 자른 것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 이재원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남편 앞을 막아서서 남편에게 구타를 당하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정신을 차린 선우에 의해 저지되었으며 이때의 일로 정부인으로 승격된다. 또한 이때 현경의 경지에 도달하였으며 완전히 이재원과의 부부 관계를 청산하고 그를 몰아내고자 움직이고 있다.

이재원이 몰락하고 장선우가 중원제일인이 된 무렵에는 사실상 의천맹의 실질적인 중심인물이고 선우가 사실상 왕궁 소속이 되버리자 선우의 뒤를 이어 의천맹주의 자리에 올랐다. 그렇지만 자신도 언중기에게 의천맹주의 자리를 넘겨준다. 또한 자신과 이예설이 저지른 만행들이 폭로되지 않아서인지 다른 이재원의 부인들과 자식들은 명성에 큰 흔집이 난 것과 별개로 자신은 과거의 명성 덕분에 딸 이예설도 문제없이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로인들 중 최고의 거유, 히로인들 중 세번째로 임신하고[11] 이후 장선우의 아이들을 출산한다. 이때 낳은 아이들은 유성, 유정 쌍둥이 남매.

1.1.6. 이예설

주소양과 이재원의 딸. 별호는 천봉.

이재원의 자식들 중, 초절정 경지에 오른지라 천무맹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동시에 다른 부인들 및 형제남매들의 견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작중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히로인이자 집법당 소속의 여협으로 초반부 장삼을 결투끝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날 연인인 팽지윤을 간살했다는 신고를 받자 그를 체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어머니 주소양의 명령으로 친목을 다지고자 용봉지회의 일원인 청명의 생일파티를 위해 풍천루에 억지로 참석했는데, 마침 풍천루에 방문한 요랑의 외모를 본 황보악과 화운산이 반해 둘이 말다툼 끝에 싸움질을 벌이자 중재한 동시에 둘이 싸운 원인을 요랑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이 먼저 요랑에게 칼침 놓는 바람에 선우가 화가 나서 작열독 주입당한 충격으로 실금하고 가문의 보물인 용미연검을 빼앗긴 동시에 보상금까지 지급해야 했는데 이후 엉망이 되어 버린 자신의 얼굴을 본 주소양이 격분해 당서윤을 납치하게 되는 계기를 준다.

처음엔 주소양이 당서윤을 납치하자 경악하며 당가와 전쟁을 벌일거라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당서윤의 지적에 말을 잊지 못한다.
그렇지만 당서윤이 탈출하자 분노해 결국 당서윤을 찾아내지만 그녀의 저항해 결국 이성이 끊어져 당서윤을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마구 구타한 뒤, 돌아오지만 이내 주소양이 장선우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으며 이후 엉망이 된 당서윤의 모습을 본 장선우에 의해 그대로 살해될 위기에 처하나 당서윤이 서둘러 말림으로 살해되지 않으나 전에 당한 작열독에 고통받으며 절규하다가 이를 본 주소양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대신 주소양이 장선우에게 몸을 바친 뒤, 그 때의 책임을 물어 당가의 인질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된다.

그러다 북해 에피소드가 끝난 후, 요랑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마구잡이로 날뛰자 요랑에게 추종향을 묻혔으며 자신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면 그때의 원한을 전부 청산하는 동시에 후계위에 오르면 당진설 못지 않은 지원까지 해줄테니 가주에게 제안만 해달라며 장선우에게 동맹을 제안하나 결국 그가 당가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지지를 승낙하자 경악하지만 실리를 추구하는 모습에 잠시 연심이 생긴 모습을 보이나 이내 자신의 원수라며 고개를 젓는다.

그렇지만 주소양과 장선우가 부적절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 채 비난하나 몇 번이나 부부관계를 거부당한 주소양의 절규에 그대로 침묵하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말하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으려하나 결국 주소양에게 애무당한 뒤, 주소양의 설득을 받아들인 장선우에 의해 몸까지 섞었으며 음양조화신공으로 인해 쾌락을 느끼면서 결국 현우에게 완전히 조교된 채, 그에게 연심을 품고 엄마와 비슷하게 장선우에게 빠져버리게 되는데 어머니와 비슷한 광기를 품는 바람에 주소양과 모녀끼리 위로해서 선우의 이성을 끊기게 만든다.

처음엔 슬렌더한 느낌의 미인이라 슬렌더한 취향을 가진 이재원에게 노려지나 혈육이란 점 때문에 처녀를 유지하고 있으며 처음엔 본인도 처음엔 아버지의 음흉한 속셈을 눈치채지 못한 모습을 보이나 선우에 의해 조교된 이후, 아버지가 자신을 음흉한 눈으로 본다는 사실을 깨닫자 시선이 징그럽고 역겹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단둘이 있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기다 어머니 주소양이 선우를 보호하고자 이재원 앞을 막자 분노한 아버지 이재원이 자기 앞을 막았다는 이유로 죽기전까지 구타당하자 더욱 아버지와 적대한다.

이재원의 딸들 중 유일하게 장선우에게 피해를 끼친 인물로 식당에 들렸을 뿐인 요랑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그녀를 다치게 만들고, 납치한 당서윤이 도망을 치자 의식을 잃을때까지 마구 구타하여, 선우와 자주 대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장선우를 범죄자로 몰락시킨 장본인 팽가련도 당하지 않은 작열독을 두 번이나 주입받아 작열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등, 혹독한 대가를 받고 하렘에 합류했다.

시즌2에서 차원이동물이 된 원인이 그녀이기도 하는데, 다른 자매 4명과 같이[12] 서고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시공려천외도법을 우연히 찾아냄으로서 선우를 비롯한 히로인들이 선우가 살던 곳으로 넘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1.7. 설향

아미파에 (강제로) 귀의한 재능이 넘치는 미소녀.
증원 최대의 부자인 황금충 설수범의 고명딸로 위에 오빠만 셋이라 아빠는 물론이고 딸이라 후계경쟁에 엮일 필요가 없는데다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오빠들도 그녀를 아껴온 나머지 그녀가 원한다면 뭐든 구해준지라 떼쟁이가 되어 버렸고 별로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녀가 10살이 되던 해, 생일선무로 난폭하고 힘이 센 서우를 갖고 싶다며 요청하나 아버지는 너무 위험한 동물이라 다른 선물할 것을 부탁하자 오빠들에게 부탁해 데려오지만 폭죽소리에 놀란 서우들이 날뛰기 시작했고 결국 지나가던 무림 고수에 의해 사상자는 없었으나 마을에 큰 피해를 입히는 바람에 인망을 잃은 설수범은 피해보상금과 복구비용까지 전부 자비로 해결한 동시에 이번 일의 원흉인 자식들을 불러 매질을 하는 등, 분노했으나 사태의 원흉이자 막내딸 설향에게만 매질을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본 아내 안씨부인이 잘못에 성별은 없고 체벌은 공정해야 한다며 일갈한 뒤, 자신이 직접 매질을 가한다음 설향이 인성교육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이런 일이 또 벌어질거라며 집에서 훈육해봤자 오라비들이 협조를 안 해줄테고 또래들도 있을테니 아미파로 보내자는 아내의 제안에 결국 아버지의 승낙이 떨어지자 내보내지 말라는 애원하지만 어머니의 싸늘한 눈초리에 결국 승복하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아미 파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엔 기간동안 조용히 있으려고 했으나 무공에 있어 타고난 천재였던지라 4년이 지나자 일류경에 도달했고 이를 구월신니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자 본산 제자로 삼으려 했으나 아쉬울 것 없이 태어난지라 거부당한데다 그녀의 부모님도 비구니가 되는 것을 반대하자 인재를 놓치지 싫은 구월신니는 결국 속가제자 신분인 그녀에게 아미파 중에서도 뛰어난 이에게 전수하는 난피풍검법을 가르치는 강수를 두게 되었고, 이를 알게된 장로들이 분노해 자신을 추방시키려하자 설향의 무공을 보여줌으로서 불만도 잠재우게 되었다. 똑같이 장로들이 설득시키려고 했으나 거부당하자 결국 진산절기를 배우는 대신, 무림에서 활동하게 되면 아미의 이름을 달것, 대우는 본산제자와 똑같이 하는 것이 조건이라는 말에 결국 고민 끝에 승낙하였다.

북해로 간 동료들이 실종되자 조사를 위해 추적능력이 뛰어난 그녀가 파견을 나왔으며 처음엔 용봉지회를 단숨에 박살낸 선우에게 동경을 품고 있어서 아미파의 다른 동료들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설득끝에 선우와 겨루는데 초절정 중경인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완패당하자 그가 자신과 같은 급이라는 것을 의심했고 이내 화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비무를 해주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조건으로 몰래 만나면서 비무를 하게된다.

처음엔 선우에게 동경하는 감정을 품고 있었으나 그와 친하게 지내게되자 두번째도 좋다며 말할정도로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다른 동료들도 비극으로 끝날거라며 걱정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에도 서로를 웬수로 취급하는 주현영과 북궁연을 상대로 언니동생 취급할정도로 친화력이 좋으며 능선화도 선우로부터 자신말고 다른 여자가 생긴다는 말에 설향 말하는 거라면 환영이라고 대꾸한다.

이후에도 선우의 마지막 부인이 되겠다고 벼르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아미파에서 나가고 싶어하는지라 장로들 사이에서도 한숨을 내쉬었고 결국 그녀를 아미파에 끌어들인 구월신니는 고민 끝에 창공에 있어야 할 매의 날개를 붙들고 있는 자신의 욕심이지 설향의 의지가 아니라며 아미에서 가르치기엔 설향은 이미 화경 중경이니 배울게 없는 이상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며 결국 그녀를 아미에서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렇지만 마왕의 습격으로 납치당해 헬턴트로 끌려갔으며 결국 선우가 격전 끝에 세뇌당한 설향을 해방시키고 마왕을 물리치면서 해방되었지만 세뇌 후유증으로 의식을 잃었다가 다시 깨어났지만 낯선 곳으로 끌려온 상태라서 그런지 유일하게 아는 사이인 선우가 없을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지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마왕에게 받은 능력은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전투능력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비록 시즌1에선 히로인이 되질 못했으나 외전 히로인2 목록에 당당히 명단을 차지한 것을 보면 이후엔 선우와 몸을 섞거나 선우의 아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8. 주현영(능소화)

제국의 황녀. 현 황제의 손녀, 연왕의 딸. 직책은 경화군주.

황제의 손녀딸이라 황녀로 할아버지에게 불을 다루는 극양염황마공을 배우고 싶다고 간청해 무공을 익혔으며 이 능력을 사용해 반란을 진압해서 경화군주 직책을 얻었다, 그렇지만 화경에 다다른 후, 무공이 폭주하여 자신의 옷을 태워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황실 건물을 비롯한 다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자 별장으로 가서 능력을 제어하는 중이며 성격에도 영향을 받는지 신경질적으로 행동해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결국 폐관에서 수양한다는 명목으로 무공을 봉인한 뒤, 빙정을 찾고자 북해로 떠났고, 그곳에서 도적떼와 싸우다가 마침 실종된 사람들을 찾고자 떠난 현우가 이를 보고 자신을 도와주면서 같이 다니게 된다.

결국 오랫동안 찾아다닌 끝에 선우가 인의적으로 제작한 빙정을 흡수하고 그의 능력으로 완전히 제어에 성공하며 이후에는 선우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그렇지만 똑같이 선우를 사랑하게 된 북궁연과는 얼음과 불 사이로 첫만남부터 북궁연 쪽에서부터 시비를 걸자 똑같이 대응하면서 서로를 라이벌 취급하며 자주 싸움을 벌이는지라 선우도 한숨을 내쉬고 있으며, 348화에서는 선우가 다쳤다는 사실도 망각하고 선우의 침소에서 북궁연과 싸우다가 이 광경을 본 설향에게 혼나는 동시에 싸울거면 공터에서 하라며 쫓겨나기도 했다. 결국 설향 말대로 공터에서 무공으로 싸우다가 내력이 떨어져 무술로 싸우지만 이마저 결판이 나질 않아서 나중엔 평범한 여자들처럼 머리채잡는 캣파이트를 벌여서 선우가 그녀를 치료하는 동시에 누가 그렇게까지 싸우랬냐며 황당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선우를 사랑하게 되면서 당연히 교접까지 하는데 처음엔 성적 지식이 초등학교 수준이라 키스하면 임신한다고 말해서 선우가 황당해하지만 결국 제대로 된 성적 교육을 받은 뒤, 정식으로 교접을 치르게 된다. 자신 외에 여자가 생겼다는 말에 의문을 품다가 라이벌격 되는 북궁연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북궁연과 더 심하게 싸우는 동시에 안 지겠다며 선우에게 교접을 요구하는 등, 악순환이 생기자 이를 보다못한 선우에 의해 셋이서 교접을 하자는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이후에는 북궁연과 신경전을 벌이기는 하지만 몸싸움 이상으로 가는 일이 드물어졌다.

북경의 반역사건 이후 장군직에 복귀하게 되었으며, 떠나기 전, 대중의 비난을 각오하고 선우와의 결실을 보고싶다며 선우의 맏딸이자, 2번째 자식인 선영을 임신하게 된다.[13]

1.1.9. 북궁연

북해빙궁주.

별명처럼 얼음을 다루는 천음빙백신공을 다루며 백발이 인상적인 미녀이다.

'흉마'의 패거리에 의해 북해빙궁 일족이 몰살당하고 북궁연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장선우의 북해 에피소드에서 히로인 주현영(능소화)과 함께 조우하게 된다. 그렇지만 성격차이 및 다루는 무공의 문제인지 능소화를 싫어해서 자주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둘다 선우를 좋아하게 되면서 싸움의 강도도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아예 무공까지 꺼내며 싸웠으며 한번은 내력이 다 떨어질때까지 무공으로 싸우다가 결국엔 머리채까지 잡는 캣파이트를 해가 질때까지 벌이기도 했다. 히로인들 가운데 최초 임신하여 장선우의 1번째 자식이자 아들인 장연우를 낳게 된다.[14]

또한 서로 선우와 교접사실을 알게되자 더 심하게 싸우다가 결국 이를 보다못한 선우에 의해 앞으로 교접할땐 능소화까지 셋이서 같이 교접하자는 말을 하자 경악하지만 능소화가 먼저 승낙하자 결국 자신도 승낙해 쓰리썸까지 한 이후에도 라이벌로 생각하는 건 변함없지만 북해에서 했던 것처럼 몸싸움 이상이 되는 일이 줄어들었다.

임신한 이후 선우가 출산을 하게된다면 만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여러일들이 생겨 편지도 못보내자 결국 화가 나 선우와 함께 아이 이름을 지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3개월간 이름을 지어주지 않다가 결국 당가로 쳐들어왔으며 결국 선우와 만나자 고민끝에 연우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아들과 만나게했지만 약속을 어긴데다 아들을 만나러오지 않은 선우에게 화가 나 다른 부인들도 북궁연을 두둔할 정도로 엄청나게 선우를 혼낸다. 이후 아내들을 늘리는 것은 신경쓰지 않지만 아이들은 챙기라는 분노를 쏟아낸 뒤, 정식으로 당가에 머물고 있으며 아들 연우도 선우의 아내들에게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지라 선우의 아내들이 시간이 남을때마다. 연우를 만나러 오는지라 어느정도 육아는 편하게 하는 상태이다.

히로인들 중 가장 먼저 지구로 넘어온 사람이기도 하며, 선우의 부모님과 만나게 되어 며느리 취급을 받는데 선우의 부모는 딸이 없어서인지 북궁연을 딸처럼 무척 대해줬는데 일족이 몰살되는 사건을 겪어 오랜시간 고아로 살아온 그녀 입장에선 사실상 선우의 부모님을 친부모님처럼 따르며 따뜻함을 느꼈는데 이후 촬영도중 아들과 시부모님이 갑질을 당하자 눈이 뒤집혀 갑질을 가한 대상을 향해 처절한 응징을 가하기도 했다.

1.1.10. 요랑(요낭)

. 인간화 되어버린 암컷 인면지주.

본래 정체는 인면지주라 불리는, 암컷 한정으로 반인반지주인 거미 영물로 요선(妖仙)을 원하고 있다. 당가 고독관에 독정으로 집어넣어졌다. 114화에서 선우와 엮이면서 이름이 필요해져 이름을 얻었다. 1128화에서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수왕과 싸운 날도 포함한) 10달간 자궁을 요기로 감싸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결국 여섯번째로 딸 선랑을 임신한 모양.

엄청난 계산 능력과 통찰력으로 당가의 재경각주를 맡지만 업무 과중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심지어 영물인지라 3일에 한번 자도 될 정도로 체력도 빵빵하니 더욱 더. 결국 폭주해서 사직서를 던지고 가출하나 옥령과 선우의 노력으로 돌아온다. 그렇지만 땡땡이 치거나 일을 빼먹으려고 하는지라 다른 사람들은 뒷목을 잡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1.1.11. 강하윤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부인.

여자들로 이루어진 여협집단 봉황당의 대주이자 주소양에 이어 여중제이인이라 불리고 있다.

공명정대하고 의와 협이 투철해서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재원이나 다를바 없는 악마로 타락한 다른 부인들과 달리 이러한 성격 덕분인지 갈지천을 반죽이는 것을 제외하면 그나마 양심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찌질이 이재원에게 혼인 직후부터 미움을 사서 동료인 다른 부인들에게 석녀 취급을 받는데다 결혼직후 3년전에 한 성관계가 마지막인지라 이재원의 아내들 중, 유일하게 아이가 없는 상태였다. 그렇지만 장선우는 그녀를 동경하고 있으며 그녀가 온다는 사실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른 여자들의 경계를 받았다.

봉황당 소속의 자소령이 실종되는 동시에 백호당의 당주 동생 갈무량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는 동시에 자소령이 그 범인으로 지목되는 건으로 인해 팽가련과 갈등이 생겼고 이로인해 자신을 체포하려는 백호당 당주 갈지천을 반쯤 죽이는 바람에[15] 당가에 유배되어 오게 됐으며, 이때 팽가련의 원한을 사는 바람에 당진설의 보호를 받는 조건으로 선우를 죽이려 했지만 자신의 신념이 우선이였는지 결국 최악의 살수집단 혈해[16]의 습격과정에서 선우의 편을 들었고 이로인해 서로에 대한 연심이 진해져 성관계까지 하게되었다.

그렇지만 선우와 장삼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자 분노하나 곧바로 선우로부터 모든 사실을 알게되자 멋대로 판단하고 화내서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동시에 선우의 과거를 알게되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으며 선우로부터 부인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자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동시에 이재원은 남이나 다름없는데다 선우의 인생을 망친 쓰레기를 옹호할 생각없다며 선우의 부인이 되었으며 이를 알게된 당서윤이 분노하자 선우만이 아니라 자신도 혼내달라며 애원하자 정신을 차린 서윤이 사과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여자를 데려왔으니 이해한다며 말해서 당서윤은 강하윤이 진심으로 선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같은 부인인 주소양과는 라이벌 사이로 과거 마교 토벌때는 누가 많이 마교를 죽이냐며 내기 한 적이 있으며 선우의 하렘원이 된 이후에도 서로 기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때문인지 주소양이 선우에게 민폐끼쳐 노예로 시작하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아서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자 콧대 높은 주소양에게 형님 소리 들을 수 있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당가에 유배온 입장이라 사실상 당가에서 지내고 있는지라 자주 얼굴은 비추지 못하지만 주소양처럼 현경의 경지에 오른지라 전투에 참여할 순간이 찾아오면 참전하는 히로인 중 한명이다.

별도 언급은 없었지만 1403화의 언급에 의하면 운설보다는 빨리 임신한듯하다. 이후 딸 하선을 낳는다.

1.1.12. 팽가련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정실부인.

하북팽가의 독녀. 과거 장삼을 거두어준 은인이며 그와 동시에 천무맹의 법을 관장하는 집법당의 당주이기도 하다. 차기 후계자가 유력한 장삼을 제거하려고 장삼의 곁에서 자고있는 자신의 조카를 제 손으로 직접 죽인 뒤 살인누명을 씌워서 그와 적대하게 되었다.

권력을 확보하고자 청룡검 강명을 유혹해 불륜관계를 이어가다 우연치 않게 이를 알게된 장선우의 작전과 주소양의 은밀한 협력으로 불륜 상대인 강명이 그에게 제압당해 강명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그와 몸까지 섞다가 딸 이기연까지 강명으로 변장한 장선우에게 바치다가 결국 조카 팽지윤을 살해한 동시에 남편 이재원이 장삼에게 간살 사건을 뒤집어 씌우려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결국 본 모습을 드러낸 장선우에게 성고문과 폭행을 당하는 동시에 자신이 장삼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들려줘서 조카인 팽지윤을 죽이고 죄없는 장삼에게 누명을 씌운 권력에 미친 괴물이 되었다는 사실에 절규한 뒤, 반성하는 모습을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 장선우가 천무맹에서 일어난 간살 사건을 제대로 조사했냐는 물음에 진짜 열심히 조사했다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조교된 이후에는 선우의 편이 되어 하수련에게 받은 정보를 인쇄하거나 거짓정보를 퍼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처음엔 엄청나게 갈굼을 당하는지라 선우 앞에 서면 기가 죽었으나 나중에 황보유연 건으로 압박한 뒤, 선우에게 칭찬을 받자 그 동안의 서러움 때문인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선우에게 처벌과 동시에 조교되어 그의 성노예로 취급받는데 이는 장선우 본인의 원한도 있지만 남편인 장선우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 중 한 명이라 부인들이 정부인으로 받지 말라는 반대도 있었고, 본인도 장선우에게 저지른 짓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중이라 노예 취급을 받는 것을 내색하지 않지만 주소양이 이를 언급하며 자신을 갈구자 마음속으로는 네년도 선우님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냐며 따지고 싶었지만 사과만 한 자신과 달리 선우를 보호하고자 피까지 흘리면서 이재원을 막아선데다 이 일로 부인까지 된지라 반박도 못했다.

1.1.13. 이기연

팽가련과 이재원의 딸.

귀여운 외모와 살짝 작은 키, 양갈래로 묶은 머리가 특징이며 이재원을 물리칠 물밑 작업 도중 팽가련의 불륜 상대인 '강명'으로 변장한 장선우에게 따먹혔다. 강간은 아니고 그녀는 그저 자신의 약혼자와 몸을 섞은 것일 뿐이었다. 여러모로 억울한 인물. 장선우도 처음엔 죽일까 생각하다가 이내 이 사실을 떠올리고 이기연을 죽이면 팽가련과 이재원과 다를바 없다며 부정한 채 입막음만 하는 것으로 택했고 당서윤도 사정을 듣자 그 애는 잘못없으니 정부인으로 대하라며 조언하였다.

강명으로 변장한 장선우에게 모녀덮밥을 당한 후, 어머니와 아버지가 권력과 탐욕으로 인해 사촌인 팽지윤을 죽이고 장삼에겐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시종일관 눈물을 흘리며 장선우에게 평생 속죄하지 않으면 자기가 미친다며 장선우에게 부모의 죄를 짊어지겠다며 애원하나 이를 거절당한 동시에 같이 살자는 장선우의 말에 원수의 딸인 자신이 피해자인 장선우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며 거부하나 팽가련과 다르니 동일시 하지말라는 말에 결국 이를 받아들였으며 상기의 사건과 무관한 피해자인지라 다른 부인들의 인정을 받아서 부인 대접을 받고 있다.

성격 문제등으로 배다른 자매끼리 싸움이 나면 말리려하지만 자매들 전부 기가 세서 자신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지라 싸움말리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자신도 선우에 대한 연심도 강한데다 다른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기가 세서 자주 다른 자매들과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이재원의 딸들 중 가장 거유인데 장선우도 나이가 들면 히로인들 중 최고 거유인 주소양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단언하는 모습을 보인다.

1.1.14. 황보유연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정실부인.

황보세가의 독녀이자 이재원의 정실부인들 중 가장 어린 30대이다.

자신의 오빠이자 황보세가의 당주 황보강이 당진철에게 당한 원한을 갚아주겠다고 당가과 거래를 맺은 상인들을 압박해 거래를 끊어버린 뒤, 당진철을 초대하는 척 속이고 그를 죽이려 했으나 변장한 장선우에 의해 황보강을 비롯한 주요 전력이 사망하고 위험하다고 여긴 무기인 벽력탄을 사용했음에도 살아남자 경악한 황보갑이 가문의 일원들을 살리고자 머리에 피가 날 정도로 빈 끝에 결국 황보강의 계획에 동참한 자들의 처형, 재산의 절반 몰수, 무림에 관련된 모든 대외적인 활동및 경제적 활동에서 손을 떼는 봉문을 선언할 것을 조건으로 멸문을 간신히 피하지만 독왕을 암살하려는 사실이 전부 퍼져나가는 바람에 가문에 치명타를 입자 남편인 이재원에게 이건 조작이니 당가를 처벌하라고 애원하나 당진설의 비웃음 섞인 정론과 이재원이 천무맹이 바보인 줄 아나 목격자도 목격자를 확보한데다 무엇보다 황보세가에서 인정했는데 어딜 조작이라 하는거냐?! 날 능멸할 생각이냐?!!라는 일갈에 그대로 고개를 숙인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는데, 본인도 잘못된 행동임은 인정하나 오라비와 고향이 초토화된 분풀이로 그런 것이라고

이후 완전히 세가 꺾여서 천무맹에서 입지가 줄어들었으며 거기다 돈이 생길때마다. 딸과 가문에게 돈을 보내는지라 본인은 빈궁한 생활을 보내는 중이라 한탄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 거기다 반년전 천일 상단으로 부터 외물을 받은 50만냥을 친가에 송금한 사실을 팽가련에게 들켜 애원한 끝에 50만냥을 토해내면 눈감아주겠다는 조건을 걸자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려고 남편을 찾아가지만 모욕을 당해 쫓겨나자 서러움에 그대로 울던 중, 선우에 의해 연이 생기고 결국 빚까지 대신 갚아주자 고마움을 품던 중, 우연히 술에 취한 딸 소란을 엎어다 주고 도박장에서 받은 술을 보자 같이 마시자며 말하게 되고 결국 그대로 성관계까지 해버렸다.

이후 자신의 딸을 도와주고 빚을 갚는데 도와준 선우에게 빠졌지만 암살 사건에 거든 것으로 인해 노예 취급을 받고 있다.

1.1.15. 이소란

황보유연과 이재원의 딸.
단발머리가 특징인 곰 같은 성정으로 고지식하며 남에게 잘 속는다. 당진설의 딸인 이현경의 계략에 자주 넘어가는 편.

착하고 정의로우나 황보가의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이현경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주 속아넘어가서 사실상 호구 취급을 받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지 바보라고 비웃으면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현경과 같이 도박하지만 이현경의 사기와 매수로 인해 돈까지 뜯길 위기에 처하지만 이를 눈치챈 선우가 도박사를 응징하게 되면서 연이 생기게 되었다. 이후 다시 도박장에서 만나게 되고 결국 술에 취해 성관계까지 해버리자 부끄러움에 선우를 내쫓지만 술 때문에 그런 것이라 인지해서 고민 끝에 선우에게 사과한 끝에 그에게 고백까지 하지만 거절당했으며 이후 선우에게 조련된 엄마 황보유연과 같이 선우와 모녀덮밥까지 해버렸다.

장선우와 맺어진 이후엔 이기연과 비슷한 사유로 부인 대접을 받고 있다.

1.1.16. 당진설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정실부인.
당가의 차녀, 독왕 당진철의 여동생이자 당서윤의 언니다.

팽가련을 넘어설 정도로 야심이 많고, 냉철하고 철저한 이기주의적 관점과 미래만 바라보는 미래지향적 성격의 소유자라 작가공인 나쁜년이라고 불리고 있다.

421화를 통해 알게된 바,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서 당가의 상업 지원금을 횡령했음이 드러났다. 놀라운 것은 전임자 간의 인수인계를 할 때마다 관습처럼 행해지는 암묵적인 횡령이라고 내려받게 만듦으로서 그 누구도 이것이 잘못됐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를 당진철 육부인 신분인 요랑에 의해 밝혀졌다. 또한 이재원이 간살범이라는 진상을 알면서 묵인해왔는데 간살당한 여성들 몸에서 이재원의 채취가 남아있었고 이를 토대로 진실을 눈치챘다고 그렇지만 이를 폭로하면 자신이 누렸던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동시에 목숨을 위협받을 것을 염려해 지금까지 입을 다물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친우이자 이재원에게 반해 마교를 배신한 독고령을 절벽에 밀어 죽이기도 했는데 성격이 비슷해 자신의 매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것과 자신만큼 아름다운 연인들이 이재원의 아내가 되고자하는지라 여유도 없어서 일부러 험준하기로 유명한 절정곡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단장애에서 밀어 죽였다고... 이를 들은 선우는 널 조교하길 잘했다며 질렸단 표정을 지었으며 단장애로 찾아온 요랑과 운설은 이곳에서 당진설이 친우인 독고령을 밀어죽였다는 사실을 세삼 확인하자 요랑은 당진설은 미친년이 맞다며 확신했고 운설도 요랑의 말에 동조하며 후배님이 아니였으면 분명 거악으로 성장할 가능성 있는 신성이라고 마구 디스했다.

이후 전쟁상황을 보겠다며 당가에 내려오지만 출가외인의 신분임에도 도를 넘은 갑질을 행하다 자신의 부하가 도를 넘는 갑질을 당한 것에 대한 분노로 요랑에게 맞게되자 오빠 당진철로 변장한 장선우에 의해 거절당하자 분노하지만 전쟁을 치루기엔 리스크가 크다며 포기하고 대신 언중기에게 천무맹의 병사들을 다치게 만든 빙궁주 북궁연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마저 언중기가 북궁연에게 패하자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폭로당해 당가와 첨무맹과의 연을 끊겠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이재원은 귀찮은 일에 말렸다며 결국 설득 끝에 꼬리자르기 형식으로 자신은 안주인 자리에서 쫓겨나고 딸 이현경은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나 당가로 유배오게되자 배신감에 위자료라는 형식으로 천무맹의 이름으로 신용대출을 통해 200만냥의 거금을 빌리고 그가 간살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며 소문을 퍼뜨리자 이재원이 장삼을 끌어들이자 분노해 이번에는 무리들에게 장삼으로 분장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재원이 몰락하자 사실상 당가에 머물게 되는데, 동생 당서윤을 만나 자신의 복권을 도와달라며 부탁하는 동시에 당진철을 천무맹주로 만들겠다며 말하지만 맹독을 품은 뱀을 품을 수 없다며 거절당하는 동시에 횡령까지 한 사실을 언급하자 결국 마공을 익힌 수하들을 시켜 동생을 죽이려는 동시에 자리를 뜨지만 요랑에게 제압당해 그대로 당가 지하감옥에 갇혀버린 뒤, 작열독에 의해 고문당해 전부 다 털어놓게 되었다.

장선우에게 조교되면서 노예 취급을 받게되는데, 조교도중 선우에게 쾌락을 느끼면서 어느정도 그를 따르는데 이게 지나쳐서 모용세가의 멸문으로 당가에 보호를 받게된 모용란이 선우와 성관계를 가지자 크게 분노해 자신의 딸, 이현경을 조교해서 선우에게 바친것도 모자라 모용란을 부추겨서 모용란이 딸 이화영까지 바치도록 하는 바람에 나중에 이를 알게된 선우에 의해 처벌을 받게된다.

서윤을 제외하면 당가에 남은 직계다 보니 당서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선우에 의해 더욱 철저히 조교당했으며 이후 당서윤의 임신으로 당주가 비어지자 대리를 맡게 되는데, 어느정도 유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옛날 성격은 버리지 못해서 선우가 이세계에 갔다 온 이후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보고하는데 선우가 떠난 후 자신을 비롯한 아내들의 욕구불만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이화영과 이현경의 싸움과 같은 일이 벌어짐, 당가의 사업장 확장등을 말하다가 이내 자신에겐 별 문제가 아닌 각지에서 도적, 해적들이 나타나 혼란스럽다고 말하는데 선우가 이게 중요한 게 아니냐며 황당해하자 도적들은 당가 깃발을 드니 도망쳤고, 해적은 관할이 아니라며 대꾸하자 선우가 혀를 내둘렀으며 사소한 이유라며 주소양의 후임인 의천맹주 언중기도 실종되었다며 알려줘서 그를 경악시켰다. 선우 외에 남자는 전부 하찮고 사소한 존재라는 이유이기에 사소하다고 판단했는데 선우가 경악하며 묻자 의천맹의 부탁으로 조사대를 파견했지만 찾을 수 없어 포기했다고 말한다.

1.1.17. 이현경

당진설과 이재원의 딸.

어머니 당진설의 만행이 밝혀진 것으로 인해 후계자 경쟁에서 추방당해 당가로 유배형식으로 오게 되는데, 이재원이 몰락한 이후, 저잣거리에서 당과를 사먹고 돌아오던 중, 수문위사와 실랑이 끝에 그의 뺨을 때린 것을 본 요랑이 분노해 그대로 제압한 뒤, 당서윤에게 끌려 오는데, 고모 당서윤이 그 아이는 부모와 달리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며 태어났다는 이유로 벌을 받는 건 너무하다며 요랑에게 훈육을 부탁받아 그대로 재경각에 밑바닥 신세로 근무하게 되는데 처음엔 재경각 단원의 꼴을 보고 겁에 질려 자신은 계산 못한다며 애원하나 너 재녀로 소문난거 안다. 거짓말 하면 손모가지 날아간다는 요랑의 협박에 전의를 상실한 채, 재경각 밑바닥 신입으로 고생하다가 그 능력을 인정받아 4개월만에 정식 단원으로 승격했다.

제경각의 선배인데다 나중에 모용가의 멸문으로 당가에 머물게되는 동시에 재경각에 근무하게되는 자신의 라이벌 이화영과도 만나는데 자주 충돌하게 된다.

그냥 평범하게 일하다가 모용란도 선우와 성관계를 가지게 되자 분노한 어머니 당진설에 의해 미약에 절여져 장선우에게 바쳐졌다(...). 다만 얘도 좀 불쌍한 게, 비록 자주 이소란을 속여넘기긴 했지만 장선우 일행에겐 피해를 준 적이 없으며 하필 친아버지였던 이재원의 실체(여러 처자들을 간살한 진범)가 까발려진 후 사망한데다 어머니도 남편의 범행을 묵인한데다 그를 도와준지라 나중에는 좋지 못한 꼴을 당할 확률이 높았다. 때문에 어머니 당진설도 당서윤에게 비슷한 말을 하며 설득하자 이모인 서윤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이를 받아들이게 되며 선우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현경과 관계맺는 것을 부추겼다.

다만 본인도 어머니의 성격을 물려받았는지 가장 표독스러운 동시에 독한면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자매들과 갈등이 심한데 특히 자주 등쳐먹어 원한을 산 이소란과 서로 가문과 어머니 욕을 하면서 머리채까지 잡은 이화영과 사이가 가장 나쁜데 이 중, 이화영의 경우 당가에 온 뒤로는 둘이 자주 부딪히며 평소에는 신경전이나 말싸움으로 끝나지만 둘다 선우가 이세계로 떠나게 되어 버려 한동안 성관계를 못한데다 업무과다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엄마 당진설도 한숨을 내쉴 정도로 머리채까지 잡고 싸우는 일이 잦아지기도 했는데 부하들은 둘을 말리기는 커녕 무료하고 지루한 재경각에서 일어나는 유일한 볼거리 취급인데다 선을 넘지 않다보니 둘이 머리채를 잡으면 판돈이 열리는 동시에 둘 중 하나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1.1.18. 모용란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정실부인.

모용세가의 독녀.
이재원이 사망한 이후 본가로 돌아왔으나 마교의 부추김을 받은 몽골의 기병들의 습격으로 오빠 모용진만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죽으면서 당주가 되었으며 이화영, 모용계 및 기타 어린아이들만 살아남으면서 멸문당하자 남편을 죽인 장선우가 있는 의천맹이 아닌 그나마 친목을 다진 당가로 피난와 재건을 도와달라며 부탁하지만 당가가 멸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을 때 모용세가는 무얼했냐는 동시에 세가는 자선사업 단체가 아니라는 일갈과 신변보호는 해주겠다는 말에 침묵하다가 결국 가주인 당진철과 대화를 나누고자 하지만 본의 아니게 당진철(장선우)와 운가려의 밤일을 엿듣게 됐는데, 운가려의 신음을 듣자 오랜만에 성교를 마주했다는 사실에 그 자리에서 자위했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진철(장선우)에게 들키자 수치스러워해 자살까지 하려 했으나 자살을 막으려는 선우에 의해 성관계를 하게 되었으며[17] 그 후에도 자발적으로 선우와 밀회를 하다가 이를 당진설에게 들켜서 그녀의 분노를 유발했으며 결국 당진설로부터 셋이서 모용세가를 부흥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모용세가의 어린 아이들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부흥을 포기할거라며 가스라이팅을 당하자 결국 딸 이화영을 장선우에게 바쳐버린다.

1.1.19. 이화영

모용란과 이재원의 딸.
어머니와 비슷한 사유로 모용세가로 왔으나 몽골에 의해 모용세가가 완전히 망한 후 모용란, 모용계와 함께 당가에 오게 되며 이후 공짜는 없다는 이유로 인해 사촌오빠 모용계와 함께 재경각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요랑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자신이 싫어하는 이현경이 먼저 들어와서 그녀의 후배가 되었으며 이후 처벌명목으로 당진설이 자신의 후배가 되어 버리면서 당진설 모녀와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대로 된 계산을 못하는 사촌오빠 모용계와 달리 어느정도 지식은 있어서 요랑에게 덜 혼나며 유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던 중 당진설에 의해 가스라이팅 당한 모용란에 의해 강제로 장선우에게 바쳐진다(...).

자매들 중, 이소란과 가장 사이가 나빠 앙숙으로 묶인 사이며 선우도 이를 알고 일부러 경쟁할 것을 간주하고 둘을 붙여놓기도 했으며 같이 일하게 된 이현경과도 자주 신경전을 벌이는데 선우가 이세계로 가버리는 바람에 선우에게 안기지 못하자 그 스트레스가 쌓이는 바람에 몇번이나 머리채를 잡는 모습을 보여서 당진설이 몇번이나 혼내는 동시에 한숨을 쉬었으며 선우도 둘이 격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중에 사정을 알고는 빨리 풀어줘야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1.20. 운설

곤륜파 검성으로 불리는 검수. 다섯 번의 환골탈태를 거쳤다. 나이는 120세로 인간 히로인들 중에선 독보적인 최연장자이다.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갖췄지만 입이 험악해서 자주 폭언과 독설을 내뱉거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등, 지랄맞은 성격으로 인해 곤륜검성으로 불리는 동시에 곤륜광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오랜 세월이 지나 그 성격에 대한 안좋은 내용은 사라지고 그 업적은 높아진지라 곤륜파에선 존경할 만한 위인으로 평가받는다.

생사경이 되어 승천하려 했으나 이마저 실패한 뒤, 다시 곤륜으로 돌아와 잠시 우두머리가 되는 무양과 잠시 대화한 뒤, 잠시 곤륜파에 머물다가 식사를 위해 밖에 나가 사냥하다가 마교의 협력을 받은 구양진이 이끄는 태양신군이 곤륜과 전쟁을 벌이자 수장인 구양진과 싸우다가 천마가 직접 나서자 패하고 흡수될 위기에 처하나 음양마 이호선과 곤륜파 8대 장문인 태청의 난입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다. 이내 태청이 구했다는 사실에 감사인사를 전한 뒤, 천마가 다시 올테니 얼른 곤륜을 떠나고 천마의 부활을 온 무림에 알리고, 제자들 중에 다친 이가 있다면 영약을 사용해서 치료하라 사람과 제자가 먼저라며 조언한 뒤, 다시 선계로 돌아가자 곧바로 음양마로부터 선우에게 자연검을 전수하라는 말에 경악하며 반대하나 몇가지 요령만 전수하라며 스승역할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말하나 인성을 모르는 이상 가르칠 순 없다며 끝까지 반대의사를 놓치 않으나 그럼 네가 판단하라며 그렇지만 넌 분명 그에게 호의를 품을 거라며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에 자신은 이미 오욕칠정을 초월했으니 그에게 호의를 가지지 않는다며 자만해 그의 비웃음을 사게된다.

결국 먼저 의천맹으로 찾아오나 이미 남창으로 이사를 준비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선우는 북경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자 그러게 마을에 들르자고 말하지 않았냐며 무양에게 분노하나 결국 무양을 의천맹이 있는 남창으로 보내고 자신은 그가 자주 찾는 당가로 찾아와 이호선의 전령이라는 사실을 전달하자 이를 들은 요랑이 경악해 서둘러 달려왔으며 요랑이 요괴라는 사실을 간파하기도 했으며 당서윤과 만나 당가에 머무르게 되었으며 이후 당가에 오게 된 선우에게 여러 훈련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훈련도중 우연치않게 급성장한 선우에 의해 상의가 찢어져 가슴이 전부 노출되자 수치심에 부끄러워하다가 결국 요랑의 부추김에 넘어가 선우에게 사랑고백 하고 선우도 이를 받아들이자 선우에게 키스는 물론 가슴 만지기도 허락하며 검열삭제하려 하지만 긴급보고로 인해 무산되다가 결국 요랑에게 다시 한 번 조언을 구하고 당서윤으로부터 부인 허락은 이미 받았다며 말해 결국 다시 한 번 선우와 교접을 하게 되었다.

또한 생사경이 되면 선우와 이별을 해야되는지라 미련이 남아서 사실상 생사경에 오르는 것을 포기한다.

결국 1139화에서 여덟번째로 딸 선운을 임신한다.

다섯번의 환골탈태를 거친데다 생사경까지 노려볼 수준인지라 히로인들중 전투력이 가장 강한 편에 속하며 때문에 선우의 부탁으로 다른 히로인들에게 훈련을 부탁하기도 했으며 싸움이 벌어지면 옥령, 능소화, 북궁연, 주소양, 강하윤, 요량처럼 전선에 서는 히로인 중 한명이다.

1.1.21. 제갈주경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정실부인.
제갈세가의 고명딸

이재원의 죽음 이후, 고향인 형주로 돌아왔다. 다른 부인들과 달리 지고지순하게 이재원을 사랑하는지라 이재원에게 애증의 감정을 품거나 완벽히 적대하는 다른 아내들과 달리 남편을 죽인 장선우를 원망하고 있다. 남편의 죽음 이후 고향에 돌아온 뒤로는 무공훈련, 독서를 반복하고 생을 이어갈 수준의 미음만 섭취하는 방구석 폐인이나 다름없이 생활해서 다른 가족들의 걱정을 사고 있으며 선우의 부탁을 받고 그녀를 미행하던 조카 제갈지아는 저렇게 비이성적인게 사랑이면 안하겠다며 말할 정도로

이세계를 볼 수 있는 천마경의 재료인 성화를 피울 수 있는 진마정을 가지고 있는데, 마교의 신물임에도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이유는 과거 이재원에게 쌀쌀맞은 제갈주경을 확실히 꼬시고자 모르는 사람이 보면 희귀한 보석이라 생각할 진마정을 선물로 줬다고 한다.(...)[18] 그래도 남편이 준 선물이다 보니 영원한 사랑의 증표라며 언제나 자랑했으며 그녀의 오빠 제갈찬도 만약 그것을 빼앗으면 자결하려 할게 뻔하다며 대신 다른 것이라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주겠다며 애원하기도 했지만 묵살당하고 만다.

장선우가 그때의 빚을 갚아줄테니 그녀를 미행하라는 명령을 받은 조카 제갈지아가 감시 끝에 10일에 한 번, 어디론가 간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조사 끝에 이재원을 위한 사당을 만들고 참배를 해온 사실을 들키고 오빠 제갈주경도 이를 알고 미리 사당에 찾아와 이재원의 명패를 박살내려하자 말리는 동시에 자결하려하나 제갈주경에게 필요한 건 공감과 위로라는 사실을 선우가 추측하고 결국 그녀를 달래주면서 어느정도 생기를 찾게 된다.

1.1.22. 이성경

제갈주경과 이재원의 딸.

어머니 제갈주경이 갑자기 생기를 되찾은 것에 의문을 품고 사촌인 제갈지아에게 부탁해, 엄마를 조사하던 중, 이재원의 명패가 있는 사당에서 아버지를 죽인 선우와 밀회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 선우와 어머니를 떼어놓으려고 했으나 제갈지아의 폭로로 인해 역으로 선우에게 붙잡힌 채, 30분 동안 애무당할 동안 성관계 요청을 하지 않을시 어머니와 헤어지겠다는 말에 그대로 받아들이나 성적인 쾌락을 느끼자 당황해하던 중, 결국 어머니도 선우와 만난 후, 전보다 행복해하는 어머니를 떠올리고는 결국 성관계하겠다며 요청했고 선우가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자신도 다른 자매들처럼 선우와 교접을 나누기 시작한다.

다른 배다른 자매들과 달리 호전적이지 않아서인지 다른 자매들이 서로 으르렁거리며 기싸움을 하거나 서로 머리채까지 잡으며 싸움을 벌일때 자신은 이를 보면서 한숨을 쉬거나 관망하는 경우가 많다.

1.1.23. 제갈지아

제갈찬의 딸. 제갈주경의 조카.

이예설을 비롯한 풍천루에서 열린 청명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인물, 그 자리에 있던지라 300만냥을 피해보상금으로 내야 했다. 거기다 명예를 주요시한 나머지 자신이 낸 손해를 갚으라며 3년안에 2천 5만냥을 갚아야 되는 빚쟁이 신세가 되버려서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든 시집을 가든지 해야되는데, 하필 시집가게 될 남자가 20살 연상에 애딸린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아 도박장을 전전하였으며 거기서도 사기를 치는 바람에 불법도박장을 떠돌기 시작했다.

제갈주경에 관한 일로 어려움을 겪던 선우의 눈에 띄여 제갈주경을 감시하는 조건으로 빚을 갚도록 도와주겠다며 말하자 경악하나 아버지 제갈찬도 이 일을 허락했다는 말에 결국 의뢰를 받아들인다. 이후 제갈주경을 감시하거나 사촌인 이성경이 어머니에 대해 의심을 품는 모습을 보자 여러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이성경이 엄마 제갈주경이 웬수인 장선우와 교접하는 모습에 충격받아 계획을 짜지만 처음부터 장선우 편인지라 그대로 이성경이 조교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으며 이성경이 선우와 교접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다가 이러다간 자신도 정신을 잃을거라며 자리를 피하려하지만 이를 눈치챈 고모 제갈주경에 의해 조교되어 선우에게 그대로 자신의 처녀를 바쳐버렸다.

1.1.24. 하수련

하오문주. 이재원의 9번째 부인인 故하수란의 여동생.

태어날 때부터 남자를 홀리는 염기를 가지고 있어 평소에는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언니 하수란을 죽음으로 몰고간 이재원을 원망하고 있었다.
장선우가 소설책에서 떠올린 내용을 통해서 결국 하오문과 접촉, 자신의 염기를 날려버리는 그를 보고 놀라운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간살 사건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에 거부하였으나 이미 하오문에서 범인을 알고있음에도 모른척 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선우에 의해 압박당하다 결국 죽는다며 위협하지만 이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며 거절의사를 보내지만 이내 눈앞의 남자가 장선우라는 동시에 그가 장삼과 동일인물이라는 진실을 깨닫자 그를 믿고 결국 조사 끝에 당시 현 하오문주는 간살 사건의 진범이 이재원이라는 사실을 알자 그의 분노를 사서 하오문이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건을 덮어버렸고 현 하오문인 자신에게만 모든 진실을 알렸다며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문파의 존속을 위해 사건을 묵인했다며 그에게 사과하나 괜찮다며 협력을 요청하나 거부하는 동시에 장선우가 언니의 친구 당서윤의 진실을 통해서 이를 알게되자 분노를 표하지만 한 집단의 수장의 수장이라는 명목도 있어서 냉철하게 거부하나 어느 제안을 듣고 그에게 협력하기로 결정한다.
첫 만남 이후로 제법 오래 버티고 있었지만 1469화에서 결국 맺어진다.

1.1.25. 농질

구미호.

1.1.26. 백월

농질의 딸.

1.1.27. 독고령

정마대전을 일으킨 원인 제공자로 그녀가 천마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전파하는 바람에 정마대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마교의 무녀였지만 이재원에게 한눈에 반해 마교를 배신하였으며 정마대전의 원인제공자라 처형당해도 할말이 없지만 그녀의 미모에 반한 이재원에 의해 목숨이 붙어있었다. 그렇지만 정마대전이 끝나고 그녀의 행방이 사라져서 그의 부인들도 그녀의 행방을 모른다고 한다.

실종된 이유는 당진설 때문인데 과거 독고령과는 악독하고 싸가지없는 성향이 비슷해서, 친우라 불릴 정도로 죽이 잘 맞았으며 당진설 본인도 평생 만난 적 없는 벗을 만난 느낌이라고 회상할 정도이다. 그런데 너무 자기랑 닮은 나머지 자신의 매력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서 일부러 험준하기로 유명한 절정곡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단장애에서 밀어 죽였다고 또한 아름다운 여인들이 이재원의 배필을 요구하고 이재원은 거부치 않아서 너무 초조하였다고 본인도 어차피 마교도를 죽인데다 배신한 경력도 있고, 정마대전의 원흉이니 만큼 나름 정의구현 느낌이 셌다고

사실 죽지 않고 호수 너머에 있는 어촌에서 해신과 마을을 이어주는 성녀로 살아가고 있으며 해신에게 붙잡혀 오도가도 못하는 바람에 성녀 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중이였다고 한다.

결국 선우에 의해 강제로 한 다음, 왜 여기있게 된 경위를 설명했으며 선우가 해신을 물리치고 그녀를 진정시키자 결국 선우를 새로운 해신으로 만들어버리자 추앙받는 거 싫은데다 곧 여기를 떠날거라며 그대로 혼나다가 결국 강제로 중요부위의 털까지 뽑히는 굴욕까지 당했다. 결국 어떻게든 수습한 뒤,

선우로부터 자신을 찾은 이유는 이거라며 책을 건내주자 대충 읽으려고 했지만 이내 읽으면서 가능성 있다며 생각했는지 진지하게 읽은 다음, 만화경 때문에 여기 온거냐며 파악한 뒤, 만화경의 재료인 화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진마정을 제갈가의 딸이자 이재원의 아내였던 제갈주경이 가지고 있으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재원이 선물로 준 것이라고 선우가 이를 듣고 황당해하자 제갈주경이 처음엔 이재원에게 쌀쌀했던지라 어떻게든 마음을 돌려보겠다며 겉보기로 보면 희귀 보석처럼 생긴 진마정을 줬다고 본인도 지금 생각하면 저능아 같았다며 생각을 바꾸기도...

1.1.28. 해신(海神)

1.1.29. 적화린

별호는 혈마(血魔). 천마가 완전히 소멸한 후 서녕에 나타났다.
[스포일러]
사실 크롬벨이라는 판타시아의 옛 신. 창조신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강등당한 시간의 여신으로 중원의 혈마에게 빙의했다. 빙의한 혈마의 무공과 시간, 공간계열 힘을 사용한다. 이후 장선우에게 깨져 유아퇴행했다가 성관계를 가지고 복구됐다(...).

1.2. 이세계

1.2.1. 키르케

마왕 휘하 사천왕중 한명인 불사의 마녀. 불사의 권능을 수여받았다.

1.2.2. 세실리아 디올 슈페리얼

태양의 힘을 가진 판테이사의 용사.

1.2.3. 레일라

스켈레톤 선우가 처음 도착한 마을 촌장의 딸. 아카데미에 다녀서 마법에 능하며 처음 마을을 습격한 이단심문관에 저항하나 힘의 차이로 죽기 전까지 몰리게 되지만 선우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지는 동시에 마을도 구원한지라 선우에게 광기에 가까운 연심이 생겼으며 선우가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게된 이후엔 선우의 부재시 관리자 역할을 하거나 지주역할을 하고 있다.

선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관계는 없었다가 그와의 내기에서 승리한 이후 소원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쓰지 못하다가 이후 이종족 교류협회장을 처벌한 이후 잘한게 있으면 보상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건 하나라며 성관계 요청을 했고 선우가 받아들이면서 자신도 선우의 여자가 되었다.

1.2.4. 셀레나

엘프들의 지도자인 하이엘프 여성

노예로 붙잡혀 팔려나가기 직전 선우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면식이 생겼으며 이후 노쓰우드에서 난동을 피우던 서큐버스 퀸 세스라를 물리침으로서 선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선우와 같이 노쓰우드로 가서 동료 엘프들을 설득하였으며 마을을 공격하던 바하무트와 세스라를 물리치도록 선우에게 엘프의 가호를 내려준다.

이후 정식으로 엘프들의 지도자가 되자 종족의 생존이 우선이라며 세스라의 침공으로 황폐해진 노쓰우드를 잠시 떠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헬테야 마을로 옮기게 해달라며 선우에게 갑작스럽게 말해서 그를 당황시키나 외부와 단절되어 순진무구한 종족의 특성, 엘프를 돈으로만 보는 사냥꾼들로부터의 보호, 세계수가 부활할때까지 머물겠다는 이유를 들며 부탁하였고 결국 마을의 대표격인 선우와 레이라의 허락을 받아내 헬턴트 마을로 이주하였다.

1.2.5. 엘레야

숲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포니테일 엘프로 엘레야의 후배이다.

인간에게 납치당한 뒤, 강제로 성노예가 되버릴 뻔한 과거가 있어서 인간을 대하는 것이 매우 부정적이며 인간이 아무런 짓을 하지 않아도 죽이려는 강경파인지라 그녀의 선배인 루나엘이 한숨을 쉬는 경우가 많다. 바하무트와 세스라가 마을을 습격하자 루나엘의 명령으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가 위협해 쫓아낸 마일스 용병단에 의해 단체로 집단강간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루나엘의 부탁으로 노스우드에 찾아온 선우에 의해 단칼에 처리당한 뒤, 우두머리인 마일스의 처리를 자신에게 맡기자 그대로 비참하게 죽인다. 이때 자신들을 진심으로 도와준 선우에게 복잡한 감정을 품는다. 그러다 셀레나가 나타나자 경악하며 설명하라며 말하다가 지금 급한 일이니 나중에 설명하겠다는 말에 결국 사정을 설명해준다. 이후 선우에게 맡기라는 셀레나의 말에 경악하지만 결국 셀레나의 설득을 듣고 선우를 믿기로 한다.

보답이라는 목적으로 라실루스가 선우와 성관계를 맺는 것을 훔쳐보다가 이를 끝낸 선우로부터 관람료를 지불하라는 말에 결국 루나엘이 선우와 성관계하는 것을 보면서 루나엘이 좋아하는 것에 의문을 품으며 흥분하다가 결국 루나엘과 선우의 성관계를 본 관람료라며 그와 성관계를 하였다.

1.2.6. 루나엘

숲의 파수꾼의 역할을 하는 숏컷의 엘프로 루나엘의 선배이다.

엘레야가 과거의 일로 인해 인간에 대해 부정적이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데 한숨을 쉬고 있다. 자신은 중립이라 인간들이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쫓아내기만 할 뿐이며 해를 끼치면 냉철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인다.

바하무트와 세스라가 이끄는 마족들이 마을에 쳐들어오자 엘레야에게 주민들을 대피시키라며 명령한 뒤, 부하들을 모아 마족과 대응하기로 하지만 바하무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라실루스의 도움으로 일격을 먹이나 소용없게되자 절망하지만 셀레나의 도움으로 난입한 선우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이후 엘레야처럼 라실루스가 보답이라는 목적으로 선우의 성관계하는 것을 훔쳐보다가 이를 끝낸 선우로부터 관람료를 지불하라는 말에 결국 가장 먼저 그와 성관계를 하였다.

1.2.7. 아그네스 레오르드

분홍색 머리가 특징인 레오르드 제국의 공주 황제의 검이라 불리는 제국의 유명인으로 남매들 중, 가장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
물의 정령과 계약했던지라 세계수를 부활시킬 목적으로 그녀를 찾아가게 된다. 처음에 선우가 자매들이 목욕하던 곳에서 나타난지라 첫만남은 최악이였으나 황제 암살미수의 끄나풀인 서큐버스 레비스를 붙잡고 데려오자 너였냐며 격분해 죽이려했으나 네가 분노할 대상은 녀석 뒤의 흑막이라며 일갈하자 타당하다며 냉정을 되찾은 뒤, 그로부터 마왕군 사천왕의 개입과 황자의 배신이 있다며 알려주자 결국 회의실에 그를 초대해 사실을 폭로한 뒤, 레오르드 제국을 무너뜨리려는 버번스가 동시에 사건을 일으키자 각개전투에 돌입해 그를 처단하였으며 이후 펜타곤에서 소동이 일어나자 그를 도와주고자 텔레포트를 해준다.

그렇지만 마왕군 토벌당시 선우가 무리하자 왜 의지하지 않는거냐며 타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건이 수습된 이후에는 선우의 부탁으로 세계수를 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레오르드 제국을 구해준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처녀신의 가호를 받고 있기에 마족들에게 상성적 우위를 점하는지라 그와 성관계는 하지 않은 상태이다.
[1] 50세 [2] 정황상 주태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 정확하게는 남성근으로 옥령의 처녀막을 뚫었으나 플레이는 못하였음. 훗날 옥령이 다시 한 번 환골탈태를 겪으면서 처녀막이 재생되었고 이를 장선우에게 바칠 수 있게 되는 날이 옴. [4] 성관계 [5] 옥령의 스승인 이옥선이 이호선의 딸로 우연치않게 아내와 딸의 묘로 가던 중, 딸의 제자인 옥령이 몹쓸짓을 당하는 모습을 보자 분노해서 덤벼들었다. [6] 1114화 추측, 1131확정. [7] 이 대목에서 선우는 서윤의 친구도 무인일건데 기본적으로 정신력이 뛰어난 무인을 자살하게 만들정도면 얼마나 악독하게 괴롭힌거냐며 혀를 내두른다. [54화] [9] 1053화에 결국 위험일에 열심히 메차쿠차했고 1115화에 확정. [10] 장선우라는 인물이 매력도 있었겠지만, '색공'의 힘도 강력했다. [11] 921화. [12] 이기연, 이소란, 이현경, 이화영 [13] 868화. [14]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북해에 남게 되면서 아이를 요구했다 366화. [15] 원래대로라면 팽가련이 그 대상이 되었어야 했으나 사실상 갈지천이 그녀를 두둔하는 동시에 동생이 죽었다는 분노로 인해 그녀를 가로막아 결국 그와 싸움을 피하지 못했다. [16] 사람의 혼마저 갈라 죽인다고 알려진 '살혼'이 이끄는 암살 집단. [17] 하필 장선우는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지면 부인들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지라 결국 재산 전부를 아내들에게 넘겨줬다. [18] 선우는 이를 알게되자 미친 놈이라 일갈했으며 독고령도 처음엔 그땐 별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저능아 같다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