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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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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 합의에 따라 문서 수가 수천에 달하는 모든 무슬림 문서들을 열거하는 대신, 등재 기준에 충족되는 한국인 무슬림 혹은 개종한 유명인 및 가상 인물만 등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실존 인물
1.1. 종교인 및 정치인, 왕족1.2. 개종한 문학가, 학자1.3. 예능인1.4. 스포츠 선수1.5. 한국인
1.5.1. 한국인 이맘
2. 가상 인물

1. 실존 인물

파일:알함브라 벽화.jpg

1.1. 종교인 및 정치인, 왕족

1.2. 개종한 문학가, 학자

1.3. 예능인

1.4. 스포츠 선수

1.5. 한국인

  • 라마단 빈 알라웃딘 - 기록에 남은 최초의 한국 무슬림.
  • 박재성(샤밀 박) - 근대 한국 최초의 무슬림[1]. 일제강점기 때, 경성에서 튀르키예인 압뒬하크 누만(Abdülhak Numan)이 하던 알타이 양복점에 취직하고 허드렛일을 하면서 살아가다 누만 사장에게 신용을 얻고 양복 재단 기술을 배운 사람. 사장이 자식 없이 일찍 죽은 바람에 양복점을 물려받고 과부가 된 사장의 아내와 재혼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해 샤밀이란 이름을 얻었다. 한국 전쟁이 터지기 전에 튀르키예로 가서 귀화해서 살다가 2002 한일 월드컵 관련 당시 튀르키예 방송에서 나온 바 있다.
  • 김이식 - 이 사람은 평범한 시골 농부였으나, 아내가 사별 후에 재혼한 아내 줄리아 씨의 권유에 따라서 무슬림이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권유로 아내가 무슬림이 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 경우는 흔하지 않게 그 반대가 된 것. 아내 줄리아의 성실한 생활에 대해 믿음을 갖고서, 아내 줄리아의 권유에 따라 한국인 무슬림이 된 것이다.
  • 자이툰 부대 소속 부대원 37명 - 2004년 부대 파견 전 이슬람에 단체로 입교했다. #
  • 다우드 킴 - 특별히 개과천선하지 않는 이상, 한국 이슬람계 역사상 최악의 망신을 안겨 준 인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한국 무슬림들이나 아랍어과 학생들 중 동명이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았으나 여기에 대해서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넘어갔다. 2020년 8월부로 사과 동영상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 2021년 갑자기 입장을 번복한 후 피해자와 폭로자[2]들을 상대로 타크피르[3]를 시전하고 공갈 협박 같은 사적제재를 가하는 등 개과천선은 커녕 추가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키는 상황이다.


토론 결과 : "해당 문서에 한국인 무슬림 & 한국인 이맘 항목의 경우 신규 서술하려는 인물이 인물등재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신규 서술이 가능하다"라는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1.5.1. 한국인 이맘

  • 이주화 이맘 - 한국이슬람 중앙성원 소속. 이행래 원로이맘이 고령으로 물러난 이후 현재 서울중앙성원에서 일하고 있다.
  • 이행래 원로이맘 - 한국이슬람 중앙성원 소속. 여담으로 불교 학교인 동국대학교 출신이다.
  • 이종억 이맘 - 한국이슬람교 부산지회 소속.
  • 전득린 이맘 - 경기 광주성원 소속. 2013년 6월 10일 타계했다.
  • 혁호재 이맘 - 본명은 김원택, 교명은 우마르
  • 문세주 이맘 - 최초의 한국인 이맘
  • 윤두영 이맘
  • 윤창영 이맘

2. 가상 인물



[1]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근대시대에도 한국 무슬림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기록들 중, 세종실록 세종대왕의 즉위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위구르족 출신 무슬림들이 알현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라마단이라는 이름의 무슬림 원나라를 통해 메카로의 순례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죽어서 매장된 뒤, 그 무덤이 21세기에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2] 미성년자 포함 [3] 다른 무슬림을 함부로 “이 사람은 실제로는 무슬림이 아니라 위선자”라고 공개천명하는 것을 타크피르라고 하는데, 극단주의 문제로 오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쿠란을 통째로 다 외운 사람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해도 욕을 먹을까말까한 행동이다. [4]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힌두교 신자인지, 무슬림인지, 가톨릭 신자인지 알 수 없는 나이롱으로 묘사되었다. 진짜 무슬림은 그 친구인 살림인데, 살림과 람의 설정이 합쳐져서 영화판의 자말 말리크라는 캐릭터가 되었다. [5]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근본주의자들처럼 교리에 목숨거는 건 아니다. 작품 내 묘사에 의하면 '불교도가 태반인 일본인들이 고기 잘만 먹는 것처럼, 돼지고기 먹는 무슬림들도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