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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메이테츠 7000계 전동차 名鉄 7000系 電車 Meitetsu 7000 series (E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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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7011편성) | |||||
차량 정보 | |||||
용도 | 특급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4량/6량/7량/8량 1편성 | ||||
도입시기 | 1961년 ~ 1975년 | ||||
제작사 | 일본차량제조 | ||||
소유기관 | 나고야 철도 | ||||
운영기관 | |||||
운행시기 | 1961년 ~ 2009년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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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9,715㎜ | |||
전폭 | 2,730㎜ | ||||
전고 | 4,200㎜ | ||||
궤간 | 1,067㎜ | ||||
급전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운전보안장치 | M형 ATS | ||||
제어방식 | 저항제어 | ||||
동력장치 | 직류 직권전동기 | ||||
구동방식 | 중공축 평행카르단 구동방식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 ||||
최고속도 | 영업 | 110㎞/h | |||
설계 | 150㎞/h | ||||
가속도 | 2.3㎞/h/s | ||||
감속도 | 4.5㎞/h/s | ||||
MT 비 | 2M2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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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최초의 전면전망형 전동차
나고야 철도에서 2009년까지 운행했던 전동차로, 일본 최초로 파노라마형 전망석을 채택한 전동차로서 "파노라마카"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 1962년 철도친우회에서 제 5회 블루리본상을 수상받았으며, 철덕들 사이에서는 "메이테츠 불후의 명차" 혹은 덤프킬러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마이기 검사장에 7001편성이, 주쿄경마장에 7025편성이 보존중이다. 형제차로
7500계가 있다.2. 개발 배경
메이테츠에서는 1959년에 전후 일본 최초의 특별요금 불필요 냉방차인 5500계를 등장시켰는데, 당시에는 다른 철도회사의 열차나, 자동차, 심지어는 일반 가정집에조차 에어컨이 없었던 시기였기에, 일반형 전동차에 탑재된 냉방장치는 승객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시 메이테츠의 부사장인 시라이 아키라(白井 照)는 "독창성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네 ㅉㅉㅉ"이라고 느꼈기에, 당시 사장인 츠치카와 모토오(土川 元夫)가 "5500계에 대해 어찌 생각하오?"라 물으니, " 꿈도 희망도 없소이다."라고 즉답했다. 그 이후 시라이는 "있어보이는 전동차"에 대해 장황하게 쓴 종이를 츠치카와에게 건넸고, 츠치카와는 "지금까지 일본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전망석의 창조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오."라는 특명을 내렸다. 츠치카와는 이탈리아 시찰을 나갔을 때, 트레니탈리아의 ETR300형 전동차를 보고 삘을 받아, 귀국 후 차량부에 사진자료등을 회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츠치카와는 "~와 같은..." 이라는 것처럼 이미지를 뭉뚱그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로 없었다고도 이야기되고 있다. 라이벌인 긴테츠의 10100계 전동차(2대 비스타카)가 블루리본상을 수상하는 걸 보고 배가 아팠던 것인지, "우리 메이테츠도 블루리본상을 받을 만한 차량을 만들어야 합니다." 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훗날 시라이가 회사를 돌아봤더니, 그 어느 부서도 " 철도친우회? 그게머임?" 이런 상태였다고 시라이 스스로 회상하고 있다.3. 디자인 선정 과정
당시 메이테츠의 사원들은 이 기획에 반대하고 있었다. 당시 메이테츠 각 노선에선 건널목 사고가 밥먹듯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한 사망자도 발생하던 때였다. 이때문에 "승객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거냐!"면서, 운전부 부장이 항의하였다. 하지만 츠치카와는 이런 항의를 알면서도 기획을 중단하지 않았고, 차량부에서는 "추돌사고에도 안전한 열차"를 만들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안전성에 대한 검토과정에서, 연선 기업인 카야바공업 회사에서, "선두부에 댐퍼를 붙이는 게 어떠신가요?"라는 제안을 걸어왔다.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유압식 댐퍼 2개를 놓음으로써 차체를 지킬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거쳐서 생긴 게 7000계인 것이다.4. 특징
당초에는 6량 1편성으로 등장했다.5. 파생형
5.1. 7700계
지선에도 특급열차를 굴리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당시 니시오선, 가마고리선은 아직도 통표폐색이였기에, 고공운전석인 파노라마카들은 입선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그런 컨셉의 7300계가 있었지만, 이 차량은 차체만 신조, 나머지는 구형 조괘식 전동차의 부품들을 재탕했다. 오일쇼크로 인해 수송력 부족에 직면하게 된 메이테츠는, 아예 새로 만들기로 작정. 그게 7700계다. 언뜻 보면 6000계 초/중기형과 비슷하지만, 행선롤지가 있어야 할 곳에 전조등이 있는 게 특징. 말년에는 미카와선에서 운행했었다. 2010년 퇴역.5.2. 7100계
최후제조 중간차인 모 7050형 중간차를 마개조한 물건이다.말년에는 주로 2량으로 편성되었고, 2009년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