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만물의 영장
1. 개요
네이버 웹툰 《 만물의 영장》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2. 지리
2.1. 한국
2.2. 미지영역
바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영역. 특수한 안개와 해류로 인해 인공위성으로도 관측이 불가능한 장소다. 다만 3부 FINAL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태평양 동쪽, 파나마 정도 위도에 있다고 한다.섬을 중심으로 거대한 태풍이 존재하는데, 이 태풍은 바깥쪽으로 불어나가는 형태라서 해상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섬에서 기원하는 '기운'의 영향으로 이곳의 생물들은 속세와 달리 높은 지성과 힘을 가지고 있다.
2.2.1. 맹수 섬
미지영역에서 동물들이 사는 섬.-
마녀의 숲
맹수 섬 서북쪽, 오생사신 안톤부르크의 영역 중 90%를 차지하고 있는 빽빽한 숲.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탁한 아우라 때문에 숲 내부에서는 타인의 기척을 느끼기 힘들다.
타인이 자신의 영역에 함부로 접근하는 걸 극도로 혐오하는 안톤의 성격 때문에 숲 속에는 수만 개의 함정들이 설치되어 있고, 야수든 다른 오생사신들이든 치를 떨며 근처에도 접근하지 않는다. -
안톤부르크의 둥지
안톤부르크가 하루에 딱 30분 동안 수면을 취하는 둥지들. 이 30분 동안의 수면시간에는 안톤 스스로가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기에 숲 속에 수천 개의 둥지를 설치해 놓았으며, 자신만 아는 패턴으로 돌아가면서 수면을 취한다.
- 바위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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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산 무등봉
맹수 섬 가운데에 위치한 거대한 변성암질 봉우리. 맹수 랭킹 1위를 결정하는 결투장으로 1위 결정전 중에는 반경 3km 안에 어떤 동물도 출입이 금지된다.
- 싱크홀
- 치유 온천
2.2.2. 원시 섬
- 망명자 보호구역
3. 기술
3.1. 의식
'개력산삼'의 섭취를 통해 상대방의 '혈'을 뚫어 잠재력을 개방시키는 것을 말한다. 다만 개력산삼을 소화시킬 때 엄청난 고통이 몰려오면서 도중에 게워내거나 심정지가 온다고 한다.65화에 하니 모가 처음으로 언급했다. 당시 하니 비가 의식을 처음으로 최연소로 이겨내었다는 내용으로, 당시 2부 2화에 영장이가 이를 섭취하여 일종의 잠재력으로 잠재되었던 유전자가 깨어난 것인지 동물의 말을 할 수 있게 되며 이후 바디 에볼루션을 시전하게 된다.
2부 13화에는 버찌가 자신이 도움이 되기를 원해 개력산삼을 순식간에 섭취하여 의식을 통과하게 된다. 이후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웅크린 바람에게서 영장과 수련을 하며 엄청나게 강해진다.
바디 에볼루션은 개력산삼을 먹는 것만으로는 안되는 점이 있다. 왜냐하면, 제아무리 의식을 통과하더라도, 막상 바디 에볼루션을 배우려고 한다면 매우 큰 무리로 부작용을, 심각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이다.[1] 특히, 성체가 아닌 동물에게는 바디에 볼루션을 배우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아직 성장기인 동물이 의식을 통과하여 바디 에볼루션을 익히면 성체가 됐을 때의 기술보다 강해진다는 효과가 있지만, 매우 큰 무리가 발생하며 웅크린 바람 왈, 생명을 깍아내려서 배우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한다.[2] 특히 바디 에볼루션은 무분별한 사용은 금지이다. 이의 신호로, 이명과 과도한 출혈이 된다.[3][스포일러]
3부인 FINAL시점에서 유일하게 우소임이 이러한 의식 없이 기를 유형화 시키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모습을 보고 웅크린 바람이 경악할 정도.
또한 의식을 치른 자는 항시 몸 밖으로 극소량의 기운을 발산, 순환하게 되는데, 이는 주변의 생물들에게도 육체의 건강과 정신적인 성장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의식 이루 개방자의 선천적인 체질에 따라 형태, 피부의 색깔, 문양 등 육체에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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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력산삼 한뿌리
개력산삼 한 뿌리(잔뿌리)를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 소화시 동반되는 육체 고통은 통째로 먹었을 때보다 100분의 1로 줄어들지만 약 8시간 뒤에 뚫렸던 혈이 다시 닫히는 일시적 잠재력 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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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濫用)
의식을 통과한 자가 개력산삼을 또다시 섭취하는 행위. 자신의 한계를 돌파해 20배에 달하는 전투력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필연적인 육체의 과부하로 신체가 비정상적으로 변형되는 건 물론 생명의 노화가 2배로 빨라지며 이성을 잃고 점차 난폭해진다.
수백 년 전 하니온 시대 처음 발견된 이 현상은 미지영역의 재앙을 초래할 위험요소로 분류되어 현재 시점까지도 엄격히 금지된 1급 범죄행위다.
3.2. 기운 운용
3.2.1. 수복강녕(壽福康寧)
방어와 자가회복을 높이는 기운 운용법. 몸 안의 모든 기운, 감각, 세포를 회복에 중점을 둔 채로 오롯이 그것에만 집중한다. 따뜻한 물방울이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라고.하니비가 우씨 일가 앞에서 이걸 시전했다가 우하임의 실험체가 될뻔했다.
3.2.2. 무아지경(無我之境)
스피드와 파워에 중점을 둔 기운 운용법. 몸의 기운을 뼈와 근육에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집중한다. 묵직한 체인이 뼈와 근육을 고정해주는 느낌이라고 한다.3.2.3. 삼라만상(森羅萬象)
수복강녕과 무아지경을 동시에 시전, 육감의 통달 형태에 접어드는 최종형태.미지영역 역사상 이 경지에 도달한 이는 하니온, 레지널드, 2부 시점의 원시섬 족장 쿠조, 우영장 네 명뿐이며 3부 시점에서는 미지영역 해역의 수호자인 피스키퍼도 삼라만상에 도달했음이 나온다.
이 상태에서는 주변의 모든 위치, 공간, 미세한 움직임, 기운, 하다못해 '본인'까지도 자각할 수 있지만, 모든 만물과 교감하는 신의 영역으로서 자기 자신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이가 이 영역에 함부로 들어올 경우 내면에서 원초아와 초자아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게 되고, 심하면 자아 붕괴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기운을 소진한 상태에서 우주까지 가득 찬 기운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순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첫걸음으로, 여기서 스스로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신념'을 선택, 이를 한 단어로 압축해 기운에 순환시키는 것으로 기본을 다진 뒤, 스스로 삼라만상을 깨우칠 그릇이라 판단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경지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
우영장은 레지널드와의 싸움에서 하니온의 환영와 환청[5]을 들은 뒤 삼라만상의 경지에 도달, 이때 흰 꽃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자신의 부정적 감정, 기억, 본능의 집합체인 심연의 번뇌와 조우하게 된다. 이 심연의 번뇌들은 삼라만상의 경지에 오른 영장을 축하하며 자신들의 존재를 영원히 소멸시킬 수 있다 말하는데, 정작 영장은 이분법적 이치에 옳은 것이 있는가를 반문하며 그들을 (부분적으로는) 받아들이겠다 말한다. 이에 번뇌들은 '충돌' 현상은 없을지언정 깨어나면 다른 사람이 돼있을지 모른다 경고하지만, 영장은 자신을 있게 해 준 모든 이들을 애정한다면서 1부 우영장의 모습으로 바뀐다.
이후 좀 더 밝혀지기로는 삼라만상은 자신의 신념을 실체화시키는 기술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생각의 깊이가 얕아서 독자적 능력을 추구하는 삼라만상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는 '에볼루션'으로 형태가 완성되는 편이나, 레지널드나 피스키퍼처럼 삼라만상에 도달한 이들도 있다. 당연히 육체적, 정신적 성장이 극한까지 도달해야 가능한 경지로서 우영장조차 웅크린 바람에게 3년간 혹독한 수행을 받고 몇 번이나 사선을 넘나드는 위기 끝에 겨우 터득에 성공했으며, 포칭 간부들이 삼라만상 터득에 성공하기 전까진 우영장을 포함해 고작 다섯밖에 도달하지 못했을 정도로 어려운 경지이다.
하지만 3부에서 포칭 간부들은 삼라만상에 도달했던 교관의 도움과 기존 훈련 방식과 다른 방식[6]을 사용한 뒤 의식 순간 넓고 빠른 혈의 확장이 촉진되어 수복강녕과 무아지경이 동시에 열린 순간, 교관이 삼라만상의 기운을 강제 주입함으로서 의도적으로 수용자의 수복강녕과 무아지경을 뒤섞어 삼라만상을 순식간에 익히고[7] 대형 기술들을 난사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삼라만상을 쉽게 터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당사자도 이 방법은 '편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쉽게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대신 우영장 등 다른 삼라만상 보유자들과 달리 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8]
이후 좀 더 자세한 부작용이 언급된다. 이들이 얻은 삼라만상은 쿨러 없는 초고사양 컴퓨터, 갓난아기가 권총을 손에 쥔 것과 같아서 능력을 사용했을 때의 반동 데미지가 부작용으로 돌아오기에 부작용이 오면 바로 휴식을 취해야 하고, 만일 신념에 도취되어 능력을 남발하다간 남용과 같은 상태가 되어 최악의 경우에는 몸도 마음도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될 수 있다고.
- 개기월식(皆旣月蝕) - 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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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멸살(破壞滅殺) - 레지널드
파괴만이.... 모든 것의 정점이다.
그리고 모든 것의 정점에 서는 그것만이 비로소.... 궁극의 자유에 도달하는 '해방의 길'인 것이다.
그 옛날.... 124종의 신생대 고생물을 단 하루 만에 절멸시켰던...!!
레지널드의 삼라만상. 오래전 신생대 절멸사건[9] 당시 사용했던 기술로 전신의 털이 빠지고 바싹 마른 형태로 변힌다. 이 상태에서 레지널드의 몸에 접촉할 경우 그 부위가 급속도로 노화해 파괴된다.
- 애정충만(愛情充滿) - 우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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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천칭(均衡天秤) - 피스키퍼
균형을 어지럽히는 자. 출입을 불허한다.
해양생물로 이루어진 천칭[10]이 뒤에 나타나며, 천칭의 기둥을 이루는 청새치가 시동어를 외칠 때마다 기술이 발동된다.
심해의 힘을 다루는 강력한 능력이지만, 공격 범위가 시야에 한정되기에 거울 등으로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볼 경우 오히려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
[ruby(황혼 지대, ruby=The Twilight zone)] - 심해(深海)
빛도, 기척도 느낄 수 없는 어둠의 영역에 상대를 가두고 공격한다. -
[ruby(심야 지대, ruby=The Midnight zone)] - 압궤(壓潰)
심해 밑바닥과 같은 수준의 기압을 만들어내 상대를 짓눌러버린다. 능력을 해제하지 않는 한 기압은 계속 상승하며 종국에는 상대의 몸을 산산조각내 바다의 거름으로 만든다. -
[ruby(심연 지대, ruby=The Abyssal zone)] - 열수분출구(熱水噴出孔)
해저 지각 틈 사이의 균형을 무너트려 초고온 심해열수를 끌어올린다. 열수에는 유독 기체인 황화수소가 가득 차 있어 열과 독성 피해를 동시에 입힌다. -
[ruby(챌린저 딥, ruby=Challenger Deep)]
궁극기. 저울이 거꾸로 뒤집히며 검붉은 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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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괴력(怪力怪力) - 아볼로스
등에 거대한 보라색 손이 돋아난다. 패시브로 자신의 특정 반경 내 대치한 상대보다 무조건 2배 강한 근력이 기본 세팅되는 괴력을 발휘하며, 보라 손에 타격을 입은 상대는 특수능력인 1초 기절이 강제 발동된다. -
아르마타(Армата)
러시아 최강의 전차 아르마타의 이미지를 괴력의 기운으로 재현한다. 몸이 엄청나게 뚱뚱해지며 등에 생겨난 보라색 손도 사정거리가 훨씬 길어진다. -
괴력광란(怪力狂瀾) -
차르 봄바(Царь-бомба)
괴력괴력의 극단적인 공격형. 보라색 근육에 흰색 장갑과 부츠, 방독면을 착용한 듯한 모습으로 변한다.
- 탐닉지몽(耽羅之夢) - 디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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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Museum)
자신이 직접 소유하거나 소유하고 싶은 욕망의 대상들을 황금색 소환수로 형상화해 조종하는 능력. 눈으로만 탐닉한 대상은 그 형상만을 구현하지만 생전 직접 접촉한 대상은 그 사상과 목소리까지 복제할 수 있다. 양손의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합쳐 사각형 모양을 만든 뒤 구현한다.[11] 이 소환수들은 기본적으로 물에 매우 약하며 진짜에 매우 근접한 모양의 소환수라도 온도만큼은 진짜와 다르다. -
???
직접 접촉한 대상을 소환수로 만드는 기술. 일반 소환수와 달리 위에 언급한 대로 진짜와 거의 같다. 리젠과의 1차전에서 이 기술로 가짜 우영장들을 만들어낸 뒤 리젠을 방심시켜 털어버렸다. -
프릭쇼(Freak show)
호수 속에서 티볼리오에게 붙잡힌 디아블이 항복을 인정하는 척 하며 빠져나가려 하지만, 이미 죽음을 각오한 티볼리오가 이를 거부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한 기술. 하지만 소환수들의 형태가 유지되지 않고, 불완전한 소환수들이 디아블을 내려다보는 가운데 끝없는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악행에 걸맞은 최후를 맞이했다.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했으나 불발된 터라, 대량의 소환수들을 소환하는 것 외에 정확한 정보는 불분명.
3.3. 즉살(卽殺)
원시섬 고유의 격투술. 상대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급소를 정밀 타격하는 군용 무술로 1대1뿐 아니라 다수와 맞붙는 상황까지 대비하며 훈련한다.
우영장도 어릴 적에 아버지에게 이와 비슷한 것을 배웠다고 한다.
- 1초식 섬광(閃光) - 초고속으로 빈틈을 파고들어 타격하는 기술.
- 2초식 단절(斷絶) - 왼손은 방패, 오른손은 창으로 삼아 한손으로 방어와 견제를 하면서 공격을 날린다.
- 3초식 파괴(破壞) - 발경과 유사한 기술로 강한 파괴력을 가진 주먹. 타격부에 불꽃과 함께 큰 폭발이 일어난다.
- 4초식 이완(弛緩) - 타점의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켜 충격을 흘려내는 기술.
- 5초식 견인(牽引) - 무아지경의 기운으로 상대를 잡고 잡아당기는 기술.
3.4. 바디 에볼루션(Body Evolution)
작중 중심이 되는 기술. '신체를 급속도로 변화시키는' 기술로, 이를 통하여 바디 에볼루션 사용자가 자신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한다.바디 에볼루션 문서에서는 만물 일체와 관련된 기술을 제외한 기술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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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의 대화
기본 패시브. 모든 동물의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이 중 왜가리의 언어는 그레이스가 우영장에게 배운 뒤 밀렵꾼 체포 신호로 사용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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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질주
초록 눈이 영장을 공격할 때 사용. 상대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가한다. 처음에는 영장에게 치명타를 먹인다.
치타 1편에서 다시한번 영장에게 먹이지만, 미미한 상처들을 내는 것 말고는 큰 성과는 없었고 오히려 영장에게 꼬리가 밟힌 뒤 영장과 버찌의 공격을 받는다. 걸프와 걸프의 부하 사다새들의 목을 한번에 자르는데 쓰이기도 했다. -
타키온(Tachyon)
초록 눈의 진짜 필살기.[13] 자신을 오생사신으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필살기이다.[14] 신체의 모든 구조를 가속만을 위해 변형시킨 뒤 마하의 스피드를 돌파, 상대에게 니킥을 무자비하게 쑤셔박는 기술이다.[15] 이 기술에 맞으면 목표물은 형체도 볼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다. 물론 영장은 아니었지만....[16] 하지만 페널티가 큰 기술이라 초록 눈 본인도 하루에 두 번밖에 사용할 수 없고, 타키온을 사용한 직후에는 초록 눈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다.[17] 또한 타기온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식히기 위해 평균 5분의 쿨타임을 필요로 한다.[18]
하지만 우영장과 버찌가 일대의 온도를 조금씩 올려서 쿨타임이 증가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초록 눈이 두 번째 타키온을 시전하나 큰 충격과 함께 각혈하며 나가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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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신통비각술(百技神通飛脚術)
쿠에쿠의 필살기이며, 재빠르게 100회의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하루에 한 번밖에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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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격진천뢰
메리의 필살기. 두꺼워진 다리로 도약해 천둥의 속도로 강력한 발차기를 쏟아붓는 바디 에볼루션. 그 어마어마한 기술을 레지널드한테 쓰지만...되돌아오는 말은 다 까불었냐다(...).[19] 그리고 치타4 편에서는 영장이 타키온을 쓰다 오버히트로 쓰러진 초록 눈에게 마지막으로 끝내는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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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청정(破壞淸靜)
레지널드의 기술. 기운을 극한까지 응축, 융합해 기운에 상당하는 질량을 소멸에 가깝게 분쇄, 파괴한다. 제어력이 낮으면 구체의 플라즈마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폭발해버린다. 미숙한 영장이 썼을 때도 대폭발로 인한 열폭풍만으로 리젠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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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모드
걸프의 바디 에볼루션(추정). 덩치가 커지고 목주머니가 옥색으로 바뀌며, 목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
위산역류(胃酸逆流)
걸프의 필살기. 위산을 목주머니로 역류시켜 상대를 3분 안에 녹여버린다. 영장이 오기 전에는 수많은 몽구스들이 이렇게 먹히기도 했다.역류성 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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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펌핑(Muscle Pumping)
말 그대로 온 몸의 근육을 팽창시켜 벌크업 하는 기술. 메로가 영장에게 한 방 먹이는데 사용.[20]그러나 영장이 날아가 암벽에 부딪치기 직전 버찌가 이를 막고 영장이 대미지가 1도 없었다며 도발한다.[21] 이후 영장이 초록 눈의 필살기인 타키온을 막아내기 위해 사용한 이후 방어용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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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비행(Combat Flying)
버찌의 바디 에볼루션. 닌자처럼 검은 수트 형태로 각성한다. 여담으로, 일반 격투기술과 많이 연관되어있다. 고속 비행이 가능해지나 가속력을 붙이기 위한 거리가 필요하다. -
쿨비트
상대의 눈앞에서 재빠르게 사라진다. 뒤로 날아 상대의 배후를 점할 수 있다.[22] -
에어로 백드롭
상대의 등에 착 달라붇어 백드롭을 건다. 겹친 기술은 수플렉스나, 포켓몬스터의 하이퍼다크크러셔이다 -
에어로 드롭 킥
말 그대로, 공중에서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 작중에서는 벳푸에게 날리나, 명중은 실패한다. -
에어 쇼크(Air Shock)
전투 비행 상태에서 손바닥에 갇힌 공기를 빠르게 압축해 충격파를 만든다. 주변에 있는 상대를 충격파로 날려버린다. -
에어 로켓탄(Air Rocket Bomb)
로켓처럼 재빠르게 날아서 상대에게 충돌하는 기술. 위력은 기가 벌크업을 시전한 상태의 벳푸조차 통증을 느끼게 하는 수준. -
에어로 니 슬램(Aero Knee Slam)
상대의 머리통을 잡고 뒤통수에 니킥을 날린다.[23] 맹수랭킹 10위권 급의 레인/투플래그 형제를 이 기술로 일격에 KO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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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벌크업(Giga Bulk up)
벳푸의 바디 에볼루션. 온천 1구역으로 몰려온 자경단의 온천 파괴조 앞에서 시전했다. 압축되었던 근육을 해방해 거대화하는 기술로서 본래 노란색이 강하던 체색이 검붉게 바뀌며 근력과 신체 내구도가 급격히 상승한다.[24][25] 하지만 신축성이 뛰어나 순식간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저렇게까지 거대해지는 벳푸를 레지널드가 이긴다는데 신기하다다만 벳푸 본인의 전신으로 통하는 혈도가 압박되면 기가 벌크업의 거대화 능력 사용이 제한되고 체력을 많이 소모하면 그만큼 근육의 경도율도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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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모드
리젠의 바디 에볼루션. 본래 보라색 점액으로 된 인간형에서 네 개의 사마귀 앞발을 닮은 낫과 갈비뼈를 닮은 뼈 네 개가 돌줄된다. 이 상태에서는 도롱뇽목에 속하는 모든 종의 능력을 구사하며, 기존 능력치를 아득히 초월한다. -
립스 사이드(Ribs Scythe)
네 개의 갈비뼈가 사신의 낫처럼 연장되어 적을 노도처럼 난도질한다. 이때 갈비뼈에는 테트로도톡신이 발라져 있어 적을 중독시킨다. 이베리아영원과 꺼끌영원이 모티브로 추정. 커다란 성목(成木)도 두 동강 내는 위력이다. -
립스 재블린(Ribs Javelin)
고슴도치처럼 수많은 갈비뼈를 등에 저장하다가, 다연장로켓처럼 곡사로 적에게 쏘아낸다. -
립스 네일건(Ribs nail gun)
갈비뼈로 만들어진 발사대로 못 모양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
립스 실드(Ribs shield)
말 그대로, 다수의 갈비뼈로 방패를 만들어 방어한다. -
립스 뼈 감옥(Ribs trap)
날카로운 갈비뼈들을 땅에서 솟아내, 트랩을 만든다. -
얼티메이트 웨폰(Ultimate Weapon)
리젠의 궁극기. 여섯 개의 팔에 뼈로 만든 검, 할버드, 월도 등의 무기들을 들고 치우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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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26]
안톤부르크의 기술. 정신력이 강한 상대방에게 최면을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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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토르(Raptor)
투플래그와 레인의 전용 바디 에볼루션. 다리가 근육질로 변하며 부리가 육식공룡과 유사한 모습으로 변한다. 랩터(공룡)와 비둘기(새)가 같은 용반목에 속한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순식간에 가속이 가능하기에 콤비네이션으로 버찌를 궁지에 몰아 넣었다. -
비둘기 스페셜 - 무한 콤보(Infinity Combo)
레인과 투플래그의 합동기, 상대를 가운데 몰아넣고 360도 전방위에서 쉴새없이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공격을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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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밀(Windmill)
호른의 바디 에볼루션. 이름 그대로 풍차처럼 회전하면서 몸을 부딫히면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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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暴炎) - 히트 웨이브(Heat Wave)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염의 정령... 이프리트(Efreet)의 강림을 가능케 했다..!!
켈리의 바디 에볼루션. 체온을 크게 끌어올린 뒤 스스로를 중심으로 푸른 화염의 파도를 퍼져나가게 한다. -
화력정진(火力精進) - 익스플로전(Explosion)
숨을 크게 들이쉰 뒤 대폭발을 일으킨다. 안톤부르크의 '아비규환 - 대홍련지옥'을 상성우위 기술로서 환상 자체를 상쇄시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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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帝王)
레지널드의 바디 에볼루션. 거대화되며 털이 흰색으로 바뀐다. - 제왕 할퀴기, 제왕 펀치, 제왕 킥
- 하니토
- 긴팔원숭이 투포환(Shot Put)
- 팔랑나비 회피기동
3.5. 매크로에볼루션(Macroevolution)
삼라만상의 동물판. 순간적으로 모든 육체 능력치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단시간 방대한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육체를 강화하는 만큼 시전자의 자아를 앗아가기에 생각의 깊이가 복잡한 사람에게는 뇌에 영향이 가는 치명적인 기술이다.-
리젠
거대화되며, 사자의 갈기처럼 목 주위에 뼈들이 나온다. -
립스 에페(Ribs Épée)
날카로운 뼈들로 상대를 연속으로 찔러댄다. -
립스 메이스(Ribs Mace)
뼈로 거대한 철퇴를 만들어낸다. -
립스 멀티플 로켓 런처(Ribs Multiple Rocket Launcher)
양쪽 어깨에서 뼈로 구성된 다연장로켓을 만들어낸다.
- 안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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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최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모든 두려움과 고통을 강제 차단한다. 단 이 상태에서는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
- 벳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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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포 집결 • 딱밤 샷건
중지에 극도로 기운을 모은 뒤, 중지가 순간적으로 사라진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고 강력한 꿀밤을 날린다.
- 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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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최대치 • 초경합금(超硬合金)
공중으로 높이 뛰어오른 뒤 경도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려 부메랑처럼 빠르게 회전하며 적에게 날아가 충돌한다. 공중에서 자유롭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기에 회피 불가능한 공격.
- 레지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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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멸분화(壞滅噴火)
자기 신념에.... 완전히 지배당했어..!!
전신의 피부가 녹아내리고 피부가 선홍색으로 변한다. 이 상태에서 레지널드가 투척하는 물질은 '파괴'라는 개념이 실체화된 플라즈마 덩어리로 물체에 닿으면 체내로 퍼져 세포 하나하나까지 대폭발을 일으켜 그 존재를 소멸시킨다.
- 웅크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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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태풍을 꿰뚫는...!! 바람의 포효...!!
근육질의 상체와 긴 꼬리를 가진 형태로 변한 뒤 바람을 모아 전면부로 발산한다. 미지영역의 태풍을 뚫어버릴 정도의 관통력이다.[27]
- 하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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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화(野獸化)
인간 벌꿀오소리의 강화형. 색깔이 바뀐 인간형을 넘어 날카로운 이빨이 달린 수인과 같은 형태로 변신한다.
3.6. 만물 일체
1대 잇는 자였던 하니온이 쓴 기술. 생물의 모든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작중 바디 에볼루션의 최종 기술 정도로 묘사되는듯 하다. 이 기술로 하니온이 나타나기전에 있던 대전쟁을 막았다. 또한 영장이 사용하는 바디에볼루션도 대부분 만물일체이다.[28]이 동물의 능력이 기준은 은근 오락가락한데 어떨때는 동물의 습성을 재현하다가도, 어떨때는 동물의 사소한 행동이나 동물에 대한 비유를 재현시키곤 한다.[29] 극이 진행될수록 식물의 습성이 나오기도 한다. 생물이라면 다 포함시키는듯.[30]
추가로 극이 더 진행되면서 생물 특징, 기술 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상의 독자적인 바디 에볼루션 [31] 까지 카피할 수 있는 것 같다.
리젠 전에서는 아예 도룡뇽을 카피해 리젠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의 항체를 순식간에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우영장의 성장성과 만물 일체가 단순한 신체의 변형을 통한 모방이 아니고 세세한 부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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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날다람쥐
1화에서 등장. 가슴과 허벅지를 확장시켜 높은 곳에서 양력을 이용해 하강하는 기술. 빨리 우소이를 만나기 위해 우소임을 태우고 병원 고층에서 냅다 뛰어내리면서 사용.[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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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치타
1화에서 언급. 치타의 최고 속력인 시속 110킬로로 달리는 기술로 첫 시전 직전 위 인간 날다람쥐 기술에 기겁한 우소이가 머리를 잡아 당기며 저지한다. 이후 빠르게 달려야 할 경우 종종 사용한다.[34][35]나중에는 리젠과의 사투에서, 초록눈의 필살기 타키온으로 응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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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프레리도그
2화에서 등장. 프레디도그처럼 보초를 보는 기술. 우소임, 우소이의 등교 에스코트를 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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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타기
3화에서 등장. 원숭이처럼 나무를 타는 능력으로 기본 패시브 2. 다리 다친 다람쥐에게 먹이를 전해주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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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타조
5화에서 등장. 타조의 25.0 시력을 사용하는 능력. 야바위꾼과의 첫번째 게임에서 사용. 2부에서는 리젠과의 대결에서 동체시력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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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파리
8화에서 등장. 손을 파리처럼 빠르게 비벼대 마찰열을 내는 기술. 설거지의 냉수를 온수로 바꾸는 데 사용. 27화에서 사이다 캔을 구슬로 만들어 샘즈 패밀리를 쫓아내고, 랭가스터 쿡이 허니컷 로즈에게 프로포즈할 반지를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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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캥거루
10화에서 등장. 옷을 캥거루 주머니로 만들고 그 안에 상대를 재우는 기술. 우소이와의 관계를 오해한 민근용을 재우는 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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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두더지
13화에서 등장. 두더지처럼 땅굴을 파서 피하는 기술. 우영장을 밀렵꾼으로 오해한 해피니스의 공격을 피하는 데 사용.영장: 저기 미안한데, 나.밀.렵.꾼.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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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꽃게
13화에서 등장. 손을 집게발처럼 사용해 물체를 자르는 기술. 우영장을 공격하다 꼬리가 올무에 걸린 해피니스를 구하면서 사용. 시즌 2에서는 수련으로 인해 자라난 머리를 자를 때와 올무 함정에서 빠져나올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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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경
16화에서 등장. 구레나룻을 당겨 전기뱀장어처럼 전기를 발사하는 기술.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합체기(?)로 16화에서 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형 등의 전기가 나가 취소가 되려고 하자 민근용이 고무장갑을 끼고 우영장의 구레나룻을 불을 들어오게 한다.그리고 오리들이 생선을 구워먹는다.23화에서 하수구에 빠진 새끼 원앙을 살리기 위해 제세동기 기능으로 사용한다. 결과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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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패스,
오징어 디펜스,
코끼리 덩크
21화에서 등장. 농구 기술들로 각각 패스하면서 부엉이처럼 고개를 이리 저리 돌리는 기술, 팔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팔이 5쌍, 즉 팔이 10개처럼 보이게 현옥시키는 수비, 코끼리 코로 하는 덩크슛. 화장실을 찾으려다 농구부 신임 코치로 오해받은 우영장이[37] 농구부 학생들에게 전수해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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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오리
23화에서 등장. 엉덩이를 오리궁뎅이처럼 빵빵하게 만드는 기술. 새끼 원앙들 중 한 마리가 도약 도중 바람에 휩쓸리자 구하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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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련원
25화에서 등장.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풀어 고양이들을 정신없이 놀게 해 적의를 없앤다. 길고양이들의 싸움을 막기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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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위(또는 궁극 의태술)
28화에서 등장. 몸을 바위처럼 보이게 웅크려 적의 눈을 속인다. 멧돼지와 맞닥뜨려 이두이를 지키려고 멧돼지를 속이기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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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소환
28화에서 등장. 그림자 놀이로 적의 눈을 속인다. 손그림자를 호랑이처럼 보이게 하여 멧돼지를 쫓아내는 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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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라마
30화에서 등장. 라마처럼 고압 분사식으로 머금은 물을 뱉는 기술. 파이에게 해코지하려는 일진들을 혼내주기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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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나무늘보
31화에서 등장. 나무늘보처럼 행동을 느릿느릿하게 하는 기술. 파이를 잡아가려는 구조대를 가로막기 위해 벽 틈에서 사용. 영장의 덩치까지 한몫 해서 거의 길막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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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거미
32화에서 등장. 몸에 둘러진 그물과 입고 있던 옷을 옆구리에 둘러 몸을 거미처럼 보이게 한 후, 해체한 그물을 주변 기물에 거미줄처럼 묶어 메세지를 전한다. 치코의 주인에게 파이가 치코의 친구임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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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햄스터
38화에서 등장. 화난 햄스터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쳇바퀴 돌리듯 팔을 빠르게 휘젓는다. 핸드믹서 전선이 고장나 쿠킹 클래스에 차질이 생긴 독고준을 돕기 위해 버터를 크림화시키는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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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여우
다람쥐
38화에서 등장. 여우다람쥐가 도토리 먹듯 음식을 귀엽고 맛있게 먹어 상대방의 식욕을 돋군다. 진상 수강생이 독고준이 만든 쿠키를 일부러 가루로 만들고 악평을 하자, 독고준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시전. 그걸로 진상 수강생은 영장의 먹방 때문에 너무 맛있어보여 쿠키를 먹으려고 기를 쓰나....다른 수강생들한테 다 뺏기는 꼴이 된다.....그래도 감상평은 좋게 올리게 된 샘이다. 단 독고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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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개미귀신
39화에서 등장. 개미귀신처럼 개미지옥을 파 상대를 머리만 빼고 옴싹달싹 못하게 제압한다. 우소임을 두고 시비가 붙은 종두만과 민근용을 말리기 위해 사용. 근데 말리기보다는 그냥 가두기...우소임 학부쌤: 대체 어떤 미친 놈이 싸움 말린다고 사람을 땅에다 쳐박어?!?! 우소임: 아....그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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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주머니쥐
39화에서 등장. 주머니쥐처럼 리얼하게 죽은 척 하며 악취를 분비해 천적을 쫓아낸다. 싸움 현장으로 오해하고 달려든 학부 선생의 오해를 풀기위해 백설공주 뮤지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용.[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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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갯가재
41화에서 등장. 12색 수용체를 갖고 있어 적외선 영역과 자외선 영역 감지가 가능한 갯가재 눈처럼 눈을 굴려 상대에 대해 파악한다. 자신과 그레이스 사이를 떼어놓으려 존이 섭외한 가짜 점쟁이에 대해 파악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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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벌
42화에서 등장. 명중률과 살상력이 뛰어난 말벌의 침처럼 이쑤시개로 타겟을 찍는다. 동생들과 떡볶이를 먹으면서 오뎅만 집어먹는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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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불명
42화에서 표범을 생포하기 위해 쓰려고 했으나 해피피스 조직원 중 하나가 표범은 인간보다 5배나 많은 음파를 듣는다며 입을 막았다.가넷: 한번만 더 돌발행동을 한다면...당신들을 변호하던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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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갈매기
48화에서 등장. 새우깡을 잽싸게 채가는 갈매기처럼 날아다니듯 점프하며 음식을 받아먹는다. 아이들이 던져주는 김밥을 받아먹을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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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하이펠트 두더지쥐
49화에서 등장. 매운맛에 영향을 받지않는 하이펠트 두더지쥐처럼 매운맛을 중화시킨다. 매운 떡볶이를 먹지 못하는 아이 대신 떡볶이를 먹어주고 휘파람을 불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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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광대버섯
51화에서 등장. 웃음을 유발하고 엔돌핀을 촉진시키는 광대버섯의 포자를 몸에서 생성해 고통을 잊게 해준다. 지압판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전창호의 고통을 잊게 해주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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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오밥
52화에서 등장. 모진 비바람도 견디는 굳센 바오바브나무처럼 다리를 땅에 박아 단단한 지지대가 되어준다. 백팀의 격차를 좁히고자 우영장이 소이를 날릴 발판이 되어주고자 한이비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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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크리코펠리아 파라디시
52화에서 등장. 몸을 구부려 100m까지 활공할 수 있는 크리코펠리아 파라디시처럼 높이 활공한다. 계주만 남은 백팀을 따라잡고자 지압판 구간을 뛰어넘어 소이를 날려주기 위해 우영장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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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프리카 코끼리
어느 한 몽구스가 자신의 딸이 사다새들의 왕 걸프한테 먹힐 위기를 피하기 위해, 그러니까 송이버섯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 코끼리의 후각 능력을 사용했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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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딱총새우
딱총새우처럼 주변에 충격파를 날리는 기술.위력을 말하면 말이 충격파이지만 거의 대폭발 수준이다.[44] 영장이 지상으로 다시 올라와서 쓴 두번째 기술.썩소는 없네...열 때문인지 걸프의 머리쪽 깃털을 전부 불태워버린다. 한털도 남김없이... 전투용 기술을 처음 쓰고 자신이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안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인간 딱총새우를 보고 매우 놀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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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다새(펠리컨)
사다새처럼 입을 크게 부풀려 연기를 뿜어낸다. 공격 기술은 아니지만 엄청난 열풍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린다. 사실 그건 그냥 부차적인 기능이고, 진짜는 달릴때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서포트 기술이다. 하지만 단순히 서포트 기술만은 아니고 열풍에 가까운 뜨거운 숨결을 개속 뿜어내고 그것 버찌가 같은 곳을 뱅뱅 돌며 최대한 가둬서 초록 눈의 체열을 늘려 초록 눈의 자멸을 유도하게 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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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화식조
말은 인간 화식조이지, 그냥 비격진천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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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도롱뇽
도롱뇽의 재생능력을 사용해, 순식간에 몸을 재생하는 기술. 리젠의 립스 사이드에 테트로트톡신을 맞고 중독되어 죽을 위기에, 리젠의 회복기를 카피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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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표범
말만 인간 표범일 뿐, 사실상 메로의 기술, 머슬 펌핑이다. 머슬 펌핑으로 리젠의 립스 사이드의 공격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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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군함조
다섯 손가락을 한 곳에 집중하고 그대로 상대방을 찌르는 기술. 우영장이 삼라만상을 시전하다 자아 붕괴가 되었을 때 하니토에게 시전했으나, 버찌의 방해로 실패. 이후 원시섬 족장을 상대로 인간 코뿔소 -> 인간 군함조-> 인간 화식조 연계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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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골리앗 개구리
자세한 능력은 불명이지만 작중 묘사로 보아 골리앗개구리의 강인한 다리와 점프력을 카피해 높이 도약하는 기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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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코브라
원시섬 족장 쿠조와의 대련에서 사용. 양다리와 양팔로 쿠조의 양팔을 결박하고 소모전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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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
벌새
리젠의 립스 트랩 뼈감옥을 피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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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위타기영양
리젠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다가갈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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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이언트 아마존 개미(가칭)
원시섬 결사대 중 한명인 하니토가 사용. 하니토가 자이언트 아마존 개미의 독 능력을 카피해 숄더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만물일체는 분명하지만 하니토 본인이 많이 미숙해서 그런지 우영장과 달리 기술을 쓸 때 '인간 @@@'이라는 기술명은 외치거나 문구가 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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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비니시안 캣-
지랄묘 댄스
인간의 7배 이상의 반응속도을 지닌 고양이를 카피한다. 이 기술을 사용할 때 고양이 흉내를 내서 숄더가 자신을 얒보는 것이라고 착각해 돌진하나 영장은 오히려 숄더의 공격이 닿기도 천에 연타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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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전기뱀장어
1부에서 사용했던 서울구경의 1인 기술. 영장이 자신의 한쪽 구레나룻을 잡아당겨 자극을 받으면서 몸에서 대량의 전기를 방출한다. 자신에게 조이기 공격을 사용하려는 필라테스에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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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가우르
우영장이 마보를 쫒던 중 통나무+올무 함정에 걸렸을 때 통나무 함정을 파훼하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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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흰방울새
최고 125.4 데시벨에 달하는 아마존 흰방울새의 울음소리를 토해내는 기술.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소리를 질러 상대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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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순록
포유류 중 유일하게 자신의 눈 색을 바꿀 수 있는 순록의 능력을 카피. 이 능력으로 눈 색을 초록색으로 바꿔서 최면에 걸린 척하고 안톤부르크를 속였다.
- 인간 핀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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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홍해파리
홍해파리의 회춘 능력을 사용. 급속도로 노화된 세포를 원상복구한다.
- 인간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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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벌꿀오소리
하니토가 집중적으로 익힌 동물 모방.[45] 벌꿀오소리의 집요함과 근력을 모방한다. 이 능력을 발동하면 피부는 검은색, 머리카락은 흰색으로 변하며[46] 육체와 전투 감각이 강해질 뿐 아니라 무의식 상태에서조차 상대의 존재를 포착해 공격하게 된다. 다만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낼 때 쓰이는 속근에 비해 유산소성 지근이 부족해 지구력이 떨어지게 된다.
3.6.1. 헤테로시스
Heterosis우영장의 삼라만상, 애정충만(愛情充滿)을 이용한 기술.
그리고 그 잡종 중에는.... 양친보다 우수한 성질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컬어....
잡종강세(雜種強勢)라 부른다...!
교잡종 동물의 능력을 사용, 기존 만물일체보다 더욱 강화된 효과를 낸다.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종 자체가 너무 달라 말도 안 되는 기술들이 나온다(...).잡종강세(雜種強勢)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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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피즐리 베어
회색곰의 10cm에 달하는 털가죽의 방어력을 더욱 강화해 방어력을 높인다. 레지널드의 마크로에볼루션, [괴멸분화]로 날린 플라즈마 덩어리들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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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울프독
날쌔고 민첩한 능력은... 더욱더 날쌔고 민첩하게...!
빠른 속도로 쉴새없이 움직이며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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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프리카화 꿀벌
집요함과 공격성은... 더 집요하고... 강력하게!!
양손의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모아 상대를 쉴새없이 찔러댄다.
3.7. 기타
-
웅크린 바람
날갯짓으로 각종 바람을 일으켜 상대를 공격한다. 입키스나 버찌 등의 다른 동물들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센바람 화강풍(和強風)
다수의 작은 회오리바람이 상대방을 찌르듯 밀려온다. -
큰바람 질강풍(疾強風)
거대한 바람이 상대를 위에서부터 짓누른다. -
큰센바람 대강풍(大強風)
회오리치는 바람이 바위들을 휘감은 채로 밀려든다. -
싹슬바람 태풍(颱風)
엄청난 바람이 상대를 강하게 짓누른다.
-
피스키퍼[47]
코와 입에서 뿜어낸 기포들을 이용해 폭발을 일으킨다. 스스로도 삼라만상의 경지에 도달했기에 단순한 능력의 강화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폭발 타이밍까지 조절할 수 있다. -
버블 브레스 (Bubble breath)
입에서 무지갯빛 폭발성 기포 브레스를 발사한다. 피스키퍼는 '팡'이라는 시동어를 매개로 원할 때 기포를 폭발시킬 수 있다. -
버블 마인 (Bubble mine)
입을 크게 부풀린 뒤 보랏빛 기포 기뢰들을 무수히 뿜어낸다. 극도로 압축되어 폭발력이 강화된 이 기포들은 유도탄처럼 반경 내 생명체를 식별해 추적한다. -
버블 로켓 (Bubble rocket)
코에서 기포를 뿜어내 발밑으로 위치시킨 뒤 기폭시켜 그 반동으로 고속 이동한다. -
버블 벙커버스터 (Bubble Bunkerbuster)
입에서 황색, 녹색 빛깔의 기포를 만들어 오른손에 집중시킨 뒤 내질러 폭발시킨다.
4. 맹수 랭킹
랭킹을 선정하는 법칙은 둘이 싸워 이긴 쪽과 진 쪽의 등수를 바꾸는 것이다.영장이 맹수섬온 후 버찌와 함께 맹수 랭킹 상위권의 야수들을 쓰러트린대다 원시섬 족장 쿠조가 영장을 지키기 위해 영장 몰래 랭킹 하위권 야수들을 전부 죽이고 우영장이 레지널드를 쓰러트리고 맹수왕이 되면서 일부를 제외하고 의미가 퇴색되었다.
1위:
2위:
3위: 켈리
4위:
5위:
6위:
7위:
8위: 부그
9위:
10위:
11위:
18위:
22위:
25위:
28위:
30위:
33위:
4x위[50]:설리, 뽀뽀, 아나조
46위:
49위:
80위:
90위:
100위: 우라노스
랭킹 외(최하위):
[1]
그런 이유로 처음에는 웅크린 바람이 버찌에게 바디 에볼루션을 가르쳐주지 않은 이유이다.
[2]
곤충들이 이를 견디지 못하고 몸이 터져 죽는다고 한다....
[3]
어쩌면 버찌도 최소한 부작용, 심하면 죽음으로 시즌1에 나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버찌도 백드롭을 사용하고 추격을 하고 있을때 귀에서 이명이 났기 때문이다.
[스포일러]
버찌는 바디 에볼루션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바벨을 포함한 6옹주와 그녀의 부하들의 모반이 진압한 이후로 시각과 청각 등 여러 중요 감각이 안좋아졌으며, 특히 성대가 완전히 손상되어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5]
스스로의 밝은 면도, 어두운 면도 모두 자신으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6]
보통 의식 이후에 기운 운용 훈련을 하지만 포칭의 간부들은 반대로 먼저 1년간 혹독한 기운 수련을 선행했다.
[7]
토이펠의 경우는 애매한데, 그마저도 개력산삼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삼라만상 이전에 의식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8]
다만 개력산삼 '남용'과 달리 삼라만상 편법은 별다른 복선없이 갑툭튀한데다 아직까진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9]
레지널드에게 절대법칙 완화의 간청을 올렸던 맹수섬 최고 원로들, 신생대 고생물 124종을 단 하루만에 멸종시킨 사건이다.
[10]
기둥은 청새치, 양팔은 작은 물고기들, 저울의 줄은 문어와 오징어, 접시는 조개껍데기.
[11]
독수리, 매머드, 육식공룡의 머리, 잠자리, 거미게, 삼엽충, 피라냐, 도도새, 문어 등등.
[12]
근데 이것은 바디 에볼루션인지 만물 일체인지 구분이 애매한게, 바디 에볼루션의 기본 파워업인 의식을 통하면 바로 서로 종이 다른 동물들과도 '바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묘사한다. 하지만 또 다른 동물의 울음소리와 제스처를 하며 대화를 하는 것 보면 만물 일체 같기도 하는데...어쩌면 사람들에게는 동물의 소리로 들리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여러모로 애매한 부분.
[13]
'신속질주'는 평상시 쓰는 기술이며 바디 에볼루션으로 얻은 개인기 중 하나인 셈이다.
[14]
사실 타키온은 기술이라기보다는 빛보다 느린 입자인 타디온의 반대말로, 그렇게 되면 입자보다 매우 빠르다는 뜻이 된다.
[15]
근데 실제로 타키온 입자는 빛보다 더 빠르다는 가상의 입자이다.
[16]
순간적으로 빠르게 뒤쪽으로 몸을 최대한 빼는 백 런(Back Run)을 사용해 속도 격차를 줄이고, 동시에 메로의 머슬 펌핑을 카피해 예상 타격 부위에 근섬유을 강화, 피해를 최소화한 것이다. 그래도 두 팔은 한번 더 막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짧게는 두 팔이 완골절) 큰 타격을 입었다. 그래도 여윽시 만물일체
[17]
초록 눈 스스로도 이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
[18]
스피드를 위해 심박수를 급증시키면 체온이 올라가고, 일정 수치를 넘으면 장기에 손상을 입는다.
[19]
그리고, 우레 뢰(雷)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한 번 공격할 때마다 천둥 치는 소리가 난다.
[20]
표범들은 고양잇과 동물들 중 가장 앏고 유연한 근섬유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체급이 같을 경우 호랑이와 사자를 압도하는 근력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21]
다만 버찌의 도움으로 피해를 줄이는데 성공했을 뿐, 영장이 각혈할 정도로 대미지를 입었다.
[22]
속도가 빠르긴 하나 초록 눈과 같은 초속은 아니고 공중에서 회전하는 기교이거나, 닌자의
파쿠르에 가깝다.
[23]
정확히는 머리꽁지를 당겨 자신의 무릎쪽으로 내던졌다.
[24]
따지고 보면 메로의 머슬펌핑과 비슷한건 아닌가 싶지만, 머슬 펌핑은 단순히 근육을 팽창시키는 반면, 벳푸의 기가 벌크업은 근육을 비정상적으로 거대화시키는 것에 차이점이 있기에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고 불 수 있다.
[25]
그밖에 포켓몬스터의
다이맥스나, 원피스의 루피의
기어서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26]
그
화양연화가 아니다...
[27]
잇는 자 경기장에서는 레지널드조차 간발의 차로 못 피했다면 자기가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28]
여기서 하니온이 영장의 조상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엄마는 하니비, 할아버지는 하니모인데 조상이 하니온이면... 그리고 하니 가문은, 만물일체가 유전일 수도 있다. 영장의 엄마도 동물과의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29]
ex) 인간 나무늘보, 인간 돼지 등등
[30]
여담으로 영장은 가끔 만물일체를 막 쓰는 것 같다. 인간 말벌로 떡볶이에서 오뎅만 재빠르게 골라먹는다거나...
[31]
예로 비격진천뢰, 타키온 등
[32]
사실, 영장의 인생 첫 바디에볼루션도 인간 날다람쥐이다. 시즌2 3화를 참고.
[33]
그래도 하늘을 나는건 불가능하다. 애초에 날다람쥐들도 날개로 나는게 아니라, 낙하산처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버찌는 비행능력은 가능한 듯 하다.
[34]
인간 치타는 영장이 화식조 군단 잔당을 따라잡기 위해 사용
[35]
치타2 편에서는 초록눈의 스피드를 따라잡기 위해 또는 도발하기 위해 사용. 그걸로 초록눈은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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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이 인간 개박하를 위해 땀을 내려고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카메오로(?)레지널드한테 얻은 상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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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장이 일반 스포츠에도 소질이 있는 모양이다. 거의 코트 끝에서 한손으로 골을 넣은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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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5kg를 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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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애니멀 플로우로는 닭싸움, 성난 황소 질주,펄떡이는 참치아랫집에서 안 오나,흔들리는 벼 자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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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독사과를 먹은 백설공주를 연기하는데 쓰는데 사용했지만...죽는 연기가 무슨 좀비가 되는 과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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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민근용은 시키지도 않은 경매를(돼지꿈 경매)를 우소임과 함께 하고사실 그냥 혼자 한 셈이다종두만은 우소임에게 아기 돼지 3형제 동화를 들려준다.--영장은 그걸 또 상황극으로 만듬...그게 효과는 있긴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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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영장한테 영국의 행운법을 받고 자는 도중에 일어나서 "토끼"라고 외치지만....눈앞에 펼쳐진것은 운동하는 영장이였고, 거의 싸이코 수준으로 미소 짓는 영장을 보고 얼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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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로, 영장은 시즌2에서 최초로 시즌1에서는 거의 상징적인 그의 썩소와 동물 지식 설명을 하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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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아주 작은 딱총새우도 충격파를 날리는데 사람이 충격파를 날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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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재능으로 생물의 기술을 모방하는 데 한계가 있던 중 우영장이 '모든 걸 잘 할 필요 없다. 네가 제일 잘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찾아 집중하는 게 나을 것이다'라는 조언으로 1년간 집중 수련을 거친 끝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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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오소리의 모색을 반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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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독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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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투플레그, 레인, 특히 우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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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모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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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에서 40위권이라고만 설명하고 정확한 등수는 밝혀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