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0:02:24

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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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상세
2.1. 기원과 현재2.2. 성적 취향2.3. 료나·BDSM과의 차이점
3. 위험성
3.1. 배빵 영상의 현실
4. 특징
4.1. 제작이 쉽다4.2. 적은 제작 비용
5. 한국에서의 배빵6. 해외 메이져 배빵 AV 업체
6.1. 일본6.2. 중국 & 대만6.3. 서양
7. 배빵을 시전하거나 당한 적이 있는 캐릭터
7.1. 게임7.2.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 & 특촬물7.3. 영화 & 드라마에서의 배빵장면
8. 관련 문서

1. 설명

상대의 를 공격하는 행위. 본 문서에서는 BDSM 및 성적 페티쉬의 분야로서의 행위를 다루므로 일반적인 배를 치는 행위 자체에 대해 알고 싶으면 바디 블로우, 막 블로, 키드니 블로, 로우 블로 등의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어원은 腹パンチ(배, 펀치)를 줄여서 사용한 腹パン(하라판)이다. 한국에선 한 동인지의 번역에 의해 배빵으로 자리잡은 듯 한데, 얼핏보면 대충 만든 단어처럼 보이거나 오역처럼 보이지만 실은 대한민국의 "~빵"도 무언가를 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가 있어서[1]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번역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배빵'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배를 치는 행위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고, 실제로 그런 의미로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피격자의 복부가 노출되어 있으면(여성은 배꼽티나 비키니,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 상태, 남성은 상의탈의) 시각적인 효과가 더욱 크다. 다만 남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복근이 있어야만 최소한의 모양이 나온다. 또한 어째서인지 창작물에서는 료나든 아니든 이걸 당하면 피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난 양의 타액을 구토하듯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Belly Punch나 Gutpunch[2]로 통용되고 있다. 주먹으로 치는 것이 주류이나, 주먹외에도 그냥 배에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를 한데 묶어 腹パンチ로 사용하고 있다. "배펀치"라고도 많이 불린다. 배빵이 腹パン 에서 생겼듯 배펀치는 영어 Belly(배) punch 번역에서 기원됐다. 구글이나 유튜브의 영향으로 일본을 제외하곤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3] 국내에서도 배빵은 뭔가 어감이 좀 쌔고 직접적인 단어지만 배펀치라고하면 조금 순화된 느낌이다.

료나계에서는 꽤나 메이저하면서도 은근히 많이 깔려있는 장르이다.[4] 료나물을 즐기면서 배빵물을 즐기는 사람도 존재하고, 료나물 안에 배빵물이 섞인 것이 많다. 게임을 이용한 료나 부분에서 배에 데미지를 주는 부분을 배빵물로 즐기기도 하고 드라마/영화에서의 료나신에서 배를 가격하는 장면만 골라내기도 한다. 료나의 하위 카테고리 같으면서도 분리된 듯한 애매한 위치.

료나 계열이 아닌 데서는 당하는 쪽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며, 뒷목치기가 비교적 가볍게 제압하는 쪽이라면 이쪽은 정말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때 등장한다. 상당히 유명하고 오래된 클리셰로 전기충격기가 등장하기 전까진 사람을 기절시키려면 배빵 or 뒷목/뒤통수 or 약물이라는 공식이 당당히 존재했다. 뇌를 흔드는 안면타격과 달리 내장에 통증만을 가하는 복부 타격이 어째서 기절을 유도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지 몰라도 간 부분에 강한 충격이 들어오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쇼크로 기절할 수 있는 것.

주먹으로 배를 강타하는 행위를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상대방을 맨주먹으로 쓰러뜨려야 하는 격투기로 유명한 권투일 것이다.

2. 상세

2.1. 기원과 현재

료나처럼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서양에서 엄청난 파급을 보이고 있다.

정확히 따지면 기원은 일본의 바디존이나 서양의 Jill이겠지만, 대중적으로 장르가 자리잡힌 것은 유튜브상의 료나에서 나왔다. 지금은 유튜브 측에서 배빵 관련 영상이나 료나 영상들을 상당수 증발시켰지만 한때 료나 영상을 검색하면 배빵 영상이 상당수 섞여 있었다. 개인이 만든 3D 료나 영상에서 여성 캐릭터를 괴롭히는 방법이 주로 배를 치는 장면이라던가, 애니, 영화 등의 배를 주먹으로 가격하는 장면만 잘라서 료나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에 Belly punch, 腹パンチ 라는 용어로 확립되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다른 용어로 구분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소수이나 해외에서는 Belly Punch 라는 카테고리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초기에는 료나 내의 한 부분이었지만, 규모가 상당히 커져서 아예 료나에서 별도의 장르로 구분되는 수준이 됐고 배빵 동영상만을 취급하는 사이트도 다수 있었다.[5] 실제로는 료나계의 정의가 확립된 2000년대 중후반 이전에도 이미 배펀치만을 다루는 AV영상업체가 존재했을 정도였고 지금은 오히려 역전되어 료나가 좀 시들시들해지고, 게임이나 영상의 질 향상이 정체된 반면, 배빵은 제작사의 규모며 질에서 압도적으로 증가했다.

2.2. 성적 취향

료나와 동일하게 대상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그 범위가 배로 한정된 것. 료나물이 대개 그렇듯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쪽이 주로 여자이며, 주도권이 당하는 쪽에 있지 않으므로 BDSM쪽보다는 료나와 가깝다.[6]

이 움켜쥔 액션이 페티쉬 요소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페티쉬 요소가 생기는 것은 당하는 쪽의 아파하는 리액션이 좋아서이다. 신음이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움켜쥐고 아파하거나, 고꾸라져서 움켜쥐고 꿈틀대는 것이 포인트. 배빵 영상의 경우 이 리액션에 따라서 좋다, 별로다 식의 평이 극단적으로 나뉜다. 후술하지만 섹스신이 거의 필요없기 때문에 여자배우의 외모, 때리는 방식, 리액션 그리고 특히 복장에 따라 취향이 갈린다.

취향을 많이 타다 보니 세세하게 구분된 요소가 있다.
세분화된 배빵 페티쉬
Belly Punch&Kicking 일반적으로 배를 치는 것
Belly Pain(Belly Holding) 배를 움켜쥐고 배아파하는 모습[7]
Belly Trampling 주먹, 발, 엉덩이 등으로 배를 누르는 것이다.[8]
Belly Suffering 막대기, 몽둥이, 칼 등으로 배를 찌르는 것이다.[9]

이렇게 추가적인 요소가 있으나 규모상 그냥 배빵(Belly Punch) 장르내에서 소모된다.

결론적으로 모두 배에 대한 공격으로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목적이자 성적 페티쉬.

2.3. 료나·BDSM과의 차이점

'현실에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료나와의 차이점이다. 물론 단순히 그런 장면을 료나로 볼 수도 있지만, 대체로 게임상에서 비현실적으로 괴롭히고 심지어 잔인하게 죽이는 범주인데 반해, 배빵은 말그대로 주먹 한 방 정도라, 현실에서 실제 구사될 수 있다. 하지만 위험한 행위이므로 동의를 구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의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존의 BDSM과 비교했을 때, BDSM은 본디지 등등으로 섹스 이전에 서로 흥분의 목적이 다분하지만, 배빵은 가하는 쪽만 만족도를 느낄 확률이 크다. 당하는 여자쪽은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엄청 아파한다. 다만 스팽킹의 존재처럼 피학성향이 있는 사람의 경우 통제된 상황에서 가해지는 신체적 충격을 즐기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기존의 BDSM에서는 빰이나 엉덩이를 찰싹찰싹 쳐 대도 경우에 따라서 반응이 밋밋하고 지루해지는데, 배를 치면 반응은 크게 다르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런 연기를 하는 경우 또는 온 정신력을 다해서 고통을 참는 경우가 아니라면, 배가 충분히 단련되어 있다고 해도 단련 여부와 신경의 통증 전달 체계는 별개이기에, 그리고 배에는 각종 중요하고 민감한 장기가 모여 있기 때문에 무진장 아프다. 그러므로 같은 세기의 통증을 가한다해도 더 통증이 심하다. 여타의 BDSM보다 가학성이 크며, 후반으로 갈수록 그 농도가 더 짙어지는 셈.

특이하게도 배를 때리는 걸 보는 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성교 장면은 전혀 없다.[10] 옷을 올린다던지 아예 속옷차림이나 나체로 나오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섹스와 연결되지 않고 배만 친다. 보통의 포르노가 결국 섹스로 이어짐을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하다.

3. 위험성

복부는 신체의 여러 장기가 몰려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격하면 신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복부는 원래 급소이며, 짐승들의 경우에도 약한 부위인 경우가 많다.[11] 상당한 통증으로 인해 주먹 한 방에 무력화된다. 배빵을 당하는 성인물에서는 아헤가오를 구사하며 콧물, 눈물 심지어 소변을 지리는 묘사를 하며 성적으로 묘사하고, 당하는 쪽의 여자도 성적으로 느낀다고 묘사하지만 실제로 배빵 당하는 쪽은 고통을 호소한다. 물론 그 사람이 배빵 관련 M적 취향이 있고 얻어터지는 것을 좋아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일반적이진 않다.[12]

위에처럼 진짜 하는 경우라도, 섭외할 때부터 합의하고, 본인도 심적으로 각오하는 일이다. 물론 각오했어도 고통이 크지만, 배빵 시전시 최대한 통증을 덜 느끼도록 하려고, 미리미리 합의한다. 위에 사진처럼 보기에는 살짝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만 힘을 줘도 여자 쪽이 입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애초에 난소가 있는 위치라는 것을 감안하면 불알을 차이는 것과 메커니즘이 같다. 제대로 맞으면 죽을수도 있다는것.

심지어 저런 식으로 준비했어도 통증을 못 이겨내고 구토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누구라도 복부에 갑자기 타격을 받으면 난리가 난다. 방법에 따라 이쪽도 구토할 수도 있고 장기가 상할 수도 있다. 때문에 실제로 SM을 즐기는 사람들도 배를 진심으로 가격하지 않는다. 일단, 고통받는 쪽의 기분이 나쁘고 우발적인 폭력과의 경계선이 너무 애매해서 이런 행위는 비매너로 통하기 때문이다.
파일:attachment/배빵/사망.jpg
배빵으로 인해 사망 예. 다만, 이쪽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범죄다. 위와 같은 페티시로 인한 것이 아니라 폭력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위험한 것은, 우발적으로 욱해서 배에 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괜히 영화에서 배빵 한 번으로 약하게는 일시 제압, 심하게는 각혈하는 장면이나 기절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아니다.

내장파열 항목에서도 언급된 사례이지만 형광등 갈다가 실수로 의자에서 떨어진 정도로도 비장이 파열된 사례도 있으므로, 고의로 배를 치는 것은 심각하게 위험한 행위다. 정복부가 아닌 옆구리를 쳐도 곤란하다.

여담이지만 유명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 죽은 원인이다. 평소 그는 배를 해머로 공격당해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묘기를 자주 보여줬는데, 사실은 꾸준히 근육을 단련한데다가 사전에 시간을 두고 준비한 덕분에 멀쩡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게 한 번 당했고, 객기부린답시고 몇 번 더 당해 줬다가 장 파열이 일어나서 숨을 거두었다.[13]

3.1. 배빵 영상의 현실

영상내에서 배빵 당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은 보통은 적당한 세기로 조절해서 그런 연기를 하거나 편집으로 직접 배빵 시전 장면을 찍고 실제로는 당하는 척하는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자가 배를 움켜쥐고 아파할 시간적 여유를 준다. 이런 때에는 대부분 프로레슬링처럼 사람과 사람의 합이 중요하고 최대한 요령껏 보여주는 것을 중점으로만 하지 진짜로 힘을 줘서 치지 않는다.

배를 문질러 주거나 중간중간 영상이 끊기는 동안 휴식을 취하도록 해 줘서 배를 진정시켜 준다. 글러브를 끼거나 주먹 속도를 배 바로 앞에서 줄이는 등 최대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몇몇 배빵 AV 업체, 특히 서양 계열의 영상을 보면, 납치상황을 연출해서 배빵을 시전하는데, 당연히 연출일 뿐이다. 그리고 배빵 소설들을 보면 위처럼 납치, 범죄급 폭행을 묘사하거나 학교폭력, 모르는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배빵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극도의 흥분을 이끌어내기 위해 격하게 묘사한다. 현실에서 절대 이런 방법으로 시전하지 않도록 하자.

4. 특징

4.1. 제작이 쉽다

배빵 영상의 경우 제작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배빵 영상을 찍는 업체가 굉장히 빠르게 늘어났다.

준비물은 공격을 가하는 사람, 통증을 받는 여성, 카메라 끝. 좀 하드한 경우[14]를 제외하고는 일반 여성을 섭외해도 될 정도로 일반 AV보다는 벽이 낮다. 좀 아프긴 하겠지만 러닝타임중 실제 배를 가격 당하고 아파하는 시간은 얼마 안된다.[15]

판매를 올리기 위해 탈의하는 경우도 많지만, 구태어 옷을 벗지 않아도 배빵은 가능하니 섭외도 AV보다는 쉽다. 물론 일반 포르노와 비교해서 간단하고 촬영이 쉬운거지, 배빵이 쉬운건 아니다. 여자쪽에선 고통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찍는 남자 쪽도 촬영의 벽이 낮다. 성욕 제어나 테크닉따윈 필요없이 일반 남성도 조절만 가능하면 작업이 가능.

그리고 구태어 진짜 배를 치지 않아도 촬영이 가능하다. 때리는 척과 아파하는 리액션만 있어도 배빵물이 된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GIGA[16], 서양의 Steve Noir 처럼 히로인핀치물은 배빵이 필수요소. 중국의 Belly Pain Site도 배우는 일반 여성이지만 페이크와 과장된 리액션을 통해 배빵을 강하게 묘사할수있다. 연기를 잘 한다면 강한 강도, 다양한 패턴의 펀치를 표현할 수 있고 만족도도 높다.

4.2. 적은 제작 비용

바로 위 서술과도 연결되는 부분으로, 제작 비용이 굉장히 싸다. GIGA나 Steve Noir 같은 히로인물과 비교해보면, 다수의 카메라, 촬영 인원이 투입되는것도 아니고, 엑스트라가 다수 필요한것도 아니며, 준수한 외모의 여배우가 필요하지도 않다. BGM이나 영상 편집을 고퀄로 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제작기간도 짧고 제작단가도 낮은데, 영상 판매가격은 몇십달러를 찍는다.

10분 이내의 짤막짤막한 미니영상을 제외하면, 기본 10달러 이상. 10달러에서 50달러선까지 찍는다. 단순히 배만 때리는 영상인걸 생각하면 고가다. Belly Pain Site 처럼 그냥 배 움켜쥐면서 신음만 흘려주고도 몇십달러로 팔 수 있다. 같은 배우고 같은 장소에서 비슷하게 때리는데, 카메라 시점이나 강도나 복장만 조금 바꿔주면 새 영상이 되어 잘 팔린다. GIGA물이나 기타 AV처럼 공유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17] 배빵 영상을 제대로 보고 싶으면 사야한다. 이는 제작업체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데 일조했고 양과 질을 상승시켜 배빵 업체가 나름 호황을 누리게끔 하였다.

5. 한국에서의 배빵

한국에선 BDSM 분야보단 료나 쪽과 함께 묶이며, 대놓고 활성화되진 못하고 음지에서 다뤄지는 것이 공통점. 료나와 매니아층이 겹치는 편이다.

다만 BDSM 커뮤니티에서는 초마이너급 위치에 속해 있다. 물론 체벌에 의해 배에 타격을 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체벌'이 주목적이지 '배빵'이 주목적이 아니다. 더욱이 BDSM을 전문적으로 즐기고 지식을 숙지한 사람들이라면 복부부위의 위험성을 잘 알기 때문에 꺼리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상당히 규모가 큰 국내 BDSM커뮤니티에서도 그 위험성으로 인해 배빵은 거의 취급을 안한다. 료나처럼 해당 취향자들은 강력히 즐기지만, 그렇지 않은 쪽은 완전 거리를 두는 셈.

컨텐츠 면에선 한국에서 배빵 전문 컨텐츠로 나오는 건 없다. 우선 우리나라는 AV 영상 제작, 배포는 불법이기에 배빵물은 없다. 픽시브 또는 기타 커뮤니티 등에 배빵을 하는 그림은 가끔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배빵 자체는 성인물로 분류되지는 않기에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서도 가끔 보인다. 특히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는 배빵이 꽤나 메이저다. 주로 일본 만화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이들은 커뮤니티 내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들이 배빵을 맞는걸 그려서 올리기도 한다. 물론 모든 오타쿠들이 배빵을 선호하는건 아니며,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

6. 해외 메이져 배빵 AV 업체

6.1. 일본

  • Bodyzone - 배빵의 시초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빵업체. 료나와 배펀치영상이 유튜브에 정신없이 올라올때 독자적으로 배빵영상을 찍어 판매한 최초의 업체이다. 러닝타임과 강도, 배우, 복장, 상황을 다양하게 잡고 촬영한다. 일반인을 섭외해서 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본AV의 느낌이 물씬 나는 영상들이다. 대체로 노출이 있고 나체인 경우도 드물게 있다. 처음에는 상당히 충격적인 등장이었지만[18], 고정배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쌔게 지는 않는다. 인지도답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영상이 적은 사람이야 감지덕지지만, 노출을 싫어한다거나, 별로 치는것도 아닌데 히이잉…하는 특유의 소리를 내며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강한 강도를 원하는 사람은 영상찾기가 까다로운편.(몇몇 영상은 강려크하다)
  • Fumi Belly Punch - 일반인 여성에게 배빵 하는 매리트가 있는 업체. 배우도 일반인 복장도 일반인 스타일로, 인기를 얻을 법 했으나 자연스레 활동이 멈췄다. 배빵 한다기보단 둘이 놀고있는 느낌을 주는 업체(…).
  • Gan Punch 간 때문이야? - 러닝타임이 꽤 긴 업체로, 강도도 약간 센편. 힘을 주지않고 있는 여성의 명치를 갑자기 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이건 진짜 아파 ㄷ 특이한것은 인터넷 웹사이트로 판매하는게 아니라, 개개인 맨투맨으로 판매를 한다.
  • Pixiv
  • GIGA

6.2. 중국 & 대만

  • Belly Pain Site - 복통영상을 다루는 업체의 시초로, 의외로 인기를 탔다. 복장이나 외모,배 아파하는 연기가 괜찮고, 거기에 배빵 영상도 배우의 연기와 외모, 목소리 등의 퀄리티가 높다. 그런데 서버가 자주 터지는게 문제. 최근에 복구가 되었지만 신작 영상은 없고 32322634와 CJ의 영상 몇개가 추가되었을 뿐.[19]
  • CJ Clips - 대만의 배빵 업체로, 인기의 등락이 심하다. 바디존은 질리고 BFS는 자꾸 먹통인 상황에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복장도 이쁘고 외모도 준수하고, 화질과 카메라 시점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 마케팅까지 적절해 유튜브에 샘플도 돌아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유는 32322634의 등장이후로는 인기가 많이 죽었는데 샘플과 사진에 혹해 비싼값에 샀더니 대부분 영상의 2/3는 배를 누르고있거나 물컹물컹하는 장면이 대부분…강도도 조금 아쉬운데다가, 일반인의 배빵의 느낌을 주는 매리트가 32322634의 등장이후 싹 사라져버렸다. 노출을 가미한 새 영상이 종종 나오긴 하지만 이전의 매리트마저 깎아먹는것은 아닐지.
  • 5duzi(32322634) - 동양업체 중에 근래에 가장 인기가 많다. 중국 스케일 답게 영상량도 많고 배우도 다양하다. 외모나 복장 모두 우수하며 배빵 강도도 약중강 다양한 편. 장르도 리얼펀치,연기, 누르기, 복통으로 취향에 맞게 나뉘어져있다. 상황설정이나 세기, 복장을 설명해주며 자체적으로 등급을 매겨준다. 주기적으로 새 영상이 나오며 활동량이 제일 우수한 편. 그런데 가격이…

6.3. 서양

  • Youtube - 최근에는 배빵 영상이 거의 안 올라온다. 이전에 올라왔던 것은 거의 증발했고, 미등록으로 특정 사이트에서 공유하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혹은 그냥 자잘한 히로인핀치물/료나영상에 배를 치는 영상이 딸린 정도.
  • Jill Belly Punch - 서양의 배빵업계의 레전설.. 서양의 배빵제작 업체의 시초급인데, 중요한것은 배를 맞는 강도가 예나 지금이나 굉장히 세다. 90% Jill 질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의 중년여성이 나오는데, 자신이 치는 강도도 강하지만, 자신이 맞는 강도도 굉장히 세다. 배가 괜찮을까 걱정될 정도. 어느정도 운동으로 배가 단련된 모습이지만, 남성에게 배빵 당하거나 묶인채로 조절없이 당하는 때는 무리가 가는듯.
  • Lost Soul Firm - Bellypunchnetwork와 자사 홈페이지, Clip4sale을 통해 활동하는 배빵업체. 이곳도 세기가 상당히 세다. 오히려 위의 Jill 에게 가해지는 펀치보다 세다. 이쪽은 진짜 여자배우의 배가 걱정될 정도로, 명치를 풀파워로 치거나, 도움닫기후에 무릎과 킥으로 배를 가격하거나 한다. 그런데 배우가 멀쩡해 뭐야 무서워
  • Dfx Belly Punch , Belly Punch Brazil - 성향이 비슷한 두 업체. 촬영 기법이나 패턴이 거의 유사하다. 세기는 하,중 정도로, 주로 여자가 여자를 치는 방식이기에 강도자체는 강하지 않다. 다만 배를 는 러닝타임이 20분~30분 정도로 길기 때문에 당하는 쪽에서는 조금 고역. 서양의 특징으로 노출이 많다. 속옷차림이나 나체는 거의 필수. 초창기에는 판매량이나 제작량이 많았지만 많이 줄었다. 예쁜애가 배빵 시전하고 있고 못생긴, 특히 흑인이 항상 배빵 당해서…..
  • Steve Noir Studio - 히로인 연기물이지만 배빵이 주류.
  • FantasyOfPaula - 배빵은 아니지만 배꼽고문계의 레전설.. 아르헨티나의 커플인데, 배꼽을 만지는 강도가 굉장히 세다. 업로드된 영상들의 90%가 Paula라는 여성의 배꼽을 남자가 뚫을 기세로 쑤셔서 영상의 후반을 보면 배꼽이 음푹 들어간다. 결국 배꼽에 큰 문제거 생겨서 2019년 이후로 새로운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고있다.

서양은 업체가 많은 편이다.

7. 배빵을 시전하거나 당한 적이 있는 캐릭터

서브컬쳐 계에서 캐릭터들에게 시전되는 경향이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일단 전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코피라든가 을 묘사할 수 밖에 없는 죽빵과는 달리 배빵은 당한다는 사실 자체는 유지하면서 캐릭터들의 외모를 헝끌어뜨릴 일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캐릭터를 패고는 싶은데 얼굴을 치면 보기 흉한 꼴을 보일 수 밖에 없으니 대신 배빵 그림으로 대처한다는 의견. 이런 점에서는 싸대기와도 비슷한 점이 있다.

어떤 인물을 납치하거나 하는 이유로 일정 시간동안 기절시켜야 할 때, 뒤통수 치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리셰이다. 심지어는 당하는 캐릭터와 가까운 인물이 배빵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떤 계기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을 진정시키는 식으로 해당 인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클리셰로 활용된다. 물론, 실제로 사람이 뒤통수나 배에 얻어터지면 기절하기 전에 목숨이 위험해진다(…).

다만 이런 쪽이 아니라 격투 만화 쪽으로 넘어가면 당연히 자주 묘사되는 장면인데, 어퍼컷이나 주먹질로 캐릭터의 복부를 강타당해 캐릭터가 '컥!'소리를 내뱉으며 입에 고인 침이 튀어나오는 패턴은 꽤 유명하다. 이유도 마찬가지고,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싸움의 상황에서 반전의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주 이용된다. 심하면 복부를 공격당한 뒤 각혈하는 경우도[20] 보기보다 흔한 편인데, 좀 더 임팩트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각혈할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면 장기가 상했다는 것이니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배를 공격당해서 각혈할 정도가 되면 보통 사람은 움직이기도 힘들다.

AV 여수사관물에서도 많이 묘사되는데, 마취, 전기충격기, 뒤통수와 같이 프롤로그나 초반부에서 여수사관을 기절시키는 4대 국룰급 방법이다.

7.1. 게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캐릭터들: 위에 있는 제작사의 게임이니…
  • DOA 시리즈의 캐릭터들: 일부 중단 공격을 맞았을 시 배를 움켜쥐고 쓰러진다.
  • 더블 드래곤 마리안: 스테이지 1에서 보로에게 제대로 배를 얻어맞고 납치당한다.(…) 나오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를 얻어맞는 난데없는 연출 때문에 80년대 아케이드 키드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은 장면.
  • 멜티 블러드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코하쿠(월희 시리즈)/구판 승리대사 스토리 드라마CD 등에서 공식으로 인정 코하쿠는 리즈바이페에게 배빵을 맞은뒤로 리즈바이페를 엄청꺼린다 개그관련 코믹스 드라마CD등에서도 리즈바이페가 철권제재로 코하쿠에게 배빵을 날리려고 하다가 주변인물에 의해서 실패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 블러디 로어 시리즈 알랭 가도: ↓↘→+A 커맨드 입력시 한손으로 상대의 뒷목을 붙잡으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상대의 복부를 두 대 정도 타격한 다음 옆으로 내던져버린다. 수화 상태에서 시전할 경우 정말 말 그대로 뻑! 뻑! 소리가 날 만큼 엄청 쎄게 강타한다.
  • 클로저스
    • 이세하 샤오린: 샤오린이 차원종에게 세뇌당해 자신을 공격하자 미안하다고 사과 후 위상력을 실은 주먹으로, 샤오린의 복부를 때렸다. 물론 샤오린은 자신을 공격한 것을 용서해 줬지만.
    • 트레이너 나타: 정식대원 영상에서 트레이너에게 덤비다가 트레이너에게 복부를 3방이나 맞고 쓰러졌다.
    • 장미숙 김지현
  • 포켓몬스터 배북을 배우는 포켓몬들: 이례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시전하는 경우다. 기술 '배북'을 사용시 최대 체력의 절반이 깎이는데, 이는 자신의 배를 치는 행위를 통해 뱃속의 내장들이 손상을 입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 다크소울 시리즈의 맨손 및 너클류는 앞잡모션이 배빵을 치는 모션이다.
  • 포 아너의 캐릭터인 요르뭉간드르의 주력 콤보가 거의 다 배빵이다. 단순 바디 훅 부터 니킥까지 다양하다.
  • 세이의 대모험의 세이 스펠우드: 몬스터한테 데미지 받을때 배빵 맞는 포즈를 취하며 죽을 때도 배를 감싸고 죽는다.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의 등장인물 젤다 공주가 몬스터에게 피격되면 신음소리[21]와함께 웅크리고 배를 손으로 잡는다.[22] 다만 젤다의 경우 어떤 무기[23]에 맞던간에 고통을 호소하며 배를 잡고 신음소리를 내기에 칼빵에 해당되는 경우도있다.[24]

7.2.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 & 특촬물

  • Carlos - 칼 → 소다봇: 칼이 소다봇의 배를 가격한 순간 소다봇은 음료를 토한다.
  • WORKING!! - 이나미 마히루 타카나시 소타, 소마 히로오미: 캐릭터가 남성혐오증이 있는지라 자주 얼굴을 비치는 두 남캐(…)들의 배를 자주 가격한다(…). 주로 타카나시의 경우는 부끄러워하거나 갑자기 마주쳐서 때리지만 소마의 경우는 캐릭터 특성답게 뒤에서 뭔가 꾸미다가 마주쳐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腹パン'이나 'belly punch'를 검색만 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7.3. 영화 & 드라마에서의 배빵장면

  • 비스티보이즈 사랑한다고 시발년아 - 하정우가 여자 배를 때리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최초는 아니지만 배빵 장면을 꼽을 때 1순위로 꼽힌다. 처음 반응은 "엌, 여자배를 때리다니" 였지만 자주 언급돼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금은 박력있다는 반응이 대부분(…).
  • 하울링 - 형사역의 이나영이 두차례 걸쳐 복부를 가격당한다. 한번은 범인의 등에 매달려 범인을 붙잡으려다가 팔꿈치에 배를 가격당하고 부상을 입는다. 다음은 영화 막판 항구 창고에서 배를 차인다. 역시나 액션신이 있는 형사역이기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 늑대소년의 순이 - 철수를 쏘려는 지태를 말리다가 지태가 총으로 쓰러뜨린 후 몇 대 걷어찬다. 결국 지태는 철수한테 물려죽지만.
  • 아이리스 시리즈의 여성 주/조연들 - 김태희는 아이리스에게 잡힌 상태로 이병헌에게 얻어맞았고 아이리스 2에서는 북한 고위관리를 암살한 임수향이 몽둥이로 구타당하는 장면도 있었으며 이다해도 싸움 도중 몇 대 얻어맞은 적이 있다.
  • 영화 몬스터의 박복순( 김고은 분) - 태수( 이민기 분)와 사투를 벌어던 중 쓰러졌을 때 의자로 한 대 맞고 이어서 두 번 걷어차였다.
  • 펜트하우스 - 천서진 : 11화 마지막에 샹들리에에 배가 깔리는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했다.
  • 피끓는 청춘의 박보영 좀 많이 당하시는 보영느님.. - 일진에서 물러나면서 과거 자신의 부하들에게 맞아주었다. 일부러 맞기만 한 거라고. 후에 인터뷰를 보면, 실제 촬영할때 그냥 연기로는 부자연스러워서 배에 간단히 솜을 대고 직접 맞았다고 한다. 부하 역을 맡은 스턴트 우먼에게 시원하게 밟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부실했기에 진짜 아프긴했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로 남게 되어 만족했다고 한다.
  • 소녀K의 차연진 - 소녀 K 드라마 1화에서 망치로 한 번, 주먹으로 한 번, 사커킥으로 한 번. 칼로도 두 번 베이고 아예 총까지 맞는다. 참고로 원작인 웹툰 내에서도 배를 꽤 많이 얻어맞았다. 추가로 어머니도 니킥 한 대 맞으셨고. 소녀K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차연진 역의 한그루가 망치로 배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맞은 곳을 다시 맞는 바람에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아팠다고 한다. 스탭들도 나중에야 연기가 아니라는 걸 알고 급하게 달려나왔을 정도. 진짜 큰일나서 법정 갈 뻔
  • 제빵왕 김탁구 - 윤시윤 27화 마지막 장면에 깡패한테 주먹으로 복부를 한대맞고 그다음화 28화 깡패들한테 또 얻어맞는 장면에서 무릎으로 복부를 맞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데미지가 컸는지 배를잡고 주저앉았었다.
  • 감격시대(17화)의 진세연 - 일본군 장교 역을 맡은 배우에게 "당신이 그 군인이었어!" 하다가 한 대 맞는다. 감격시대에서는 데쿠치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의 배빵 장면이 더 많지만 강렬한 한방은 진세연인듯?
  • 낭랑 18세(12화)의 이동건 - 자신을 노리는 건달들하고 싸움을하다 점점 얻어맞기 시작하는데 배를 맞는장면이 많이 나온다. 데미지가 상당했는지 배를잡고 주저앉아 신음소리를 낼정도.
  • 영화 실종의 현정( 추자현 분) - 감금되어있다가 포박을 풀고 죽이려고 시도하지만죽어 이 개새끼야 실패하고 판곤( 문성근 분)에게 3차례 걷어 차인다.
  • 사극드라마 정도전에서 주인공이 매일 맞는다. 그것도 주먹이 아니라 막대기와 칼등째로.
  • 영화 '미조'의 미조(이효 분) - 영화 마지막에 그 동안 사귀어 왔던 우상(윤동환 분)에게 수 차례 얻어맞으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던 것을 성취한다.
  •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윤주영( 고성희 분) - 5화에서 전화를 받던 도중 괴한들에게 둘러싸여 도망치려다가 팔을 붙잡혀 던져지고 한 대 맞는다. 이후 끌려가다가 구출된다.
  • 야인시대
    • 문달영 → 김두한: 김두한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맞은 것 때문에, 그를 고문하면서 등과 배를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렸다. 그럼에도 두한이 비웃자 빡돌아서 뺨을 후려갈기고 어디 한번 죽어 보라며 본격적으로 고문을 하려는 찰나, 상관인 미와 경부가 나타나는 바람에 일단 멈추고 예를 갖추었다.
    • 김두한 → 제비: 두한에게 패배한 뒤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뒤에서 장독 하나를 들어 두한의 등에 내리쳤으나, 되려 분노한 두한에게 엄청 두들겨 맞고 부하들에게 들쳐업힌 채로 퇴장한다. 해당 장면에서 정확히 어디를 맞았는지 제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병원에서 왕발의 질문에 제비가 내장이 어떻게 된 것 같다고 대답한다.[75]
  • 원더우먼: 작중 어느 단역에게 복부를 주먹으로 3연타 맞았으나, 맞는 쪽이 몸 단단한 히어로 원더우먼이다 보니 별 효과가 없었다... [76]
  • 쏘우 4에서는 문으로 임산부의 배를 찍는 장면이 나온다. 임산부는 살았지만, 불행하게도 뱃속의 아이가 그만 죽고 말았다. 결국 그 사람은 직쏘에게 죽었다.
  • 조폭 마누라의 차은진( 신은경 분) - 영화 후반부에 단신으로 상대 조직 아지트를 습격하는데 싸우던 중간에 야구배트로 배를 한 대 얻어맞고, 나중엔 아예 상대 조직 킬러에게 배를 짓밟힌다. 그러나, 문제는 이 때 은진은 임신을 한 상태였다. 결국 아이는 유산되어버렸고 이 사실을 안 은진의 남편 수일이 상대 조직원들을 향해 불을 질러서 복수한다.
  • 미스터 소크라테스 극중 김래원 이 경찰음주단속하는 장면에서 술에 취한 취객이 측정을 거부하자 구석으로 데리고가 복부를 사정없이 때리는데 단순히 때리는게 아니고 복부를 아주 개패듯 패버린다. 맞은 취객은 아파서 신음을 내뱉고 그 신음으로 음주단속을 측정한다.
  • 차이나타운의 일영(김고은 분) - 지체장애가 있는 조직의 동생에게 세 번 걷어차인다.
  • 터미네이터1의 T-800 - 현재로 온뒤 만난 불량배의 배에 배빵을 놓았다. 다만 기계다보니 배를 주먹으로 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배를 뚫어서 심장을 적출해 낸다(…).
  • 존 윅 - 요제프가 존 윅의 집에 침입해 개를 죽이고 차를 뺏었다는 말을 듣고 비고가 요제프의 배를 때린다.
  • 범죄도시3의 김양호 - 마석도에게 덤비다가 역시 배에 주먹 두 대를 맞고 쓰러진다. 이미 한 대를 맞고 배는 안 된다며 호소하지만 마석도는 이를 무시하고 같은 곳을 한 대 더 때리자 쓰러지며 바로 바지에 똥을 지린다.
  • 하이쿠키 - 최현욱 14화 유성필에게서 도망치려다 주먹으로 복부를 맞는다. 그러고 주저앉는다.

8. 관련 문서



[1] 생일빵, 죽빵, 칼빵 등. [2] 주로 남자가 배를 때릴 데 쓰는 용어다. 료나와 관계없이 복근훈련과 같은 영상에 쓰인다. [3] 아예 AV 카테고리로, 두 단어가 사용된다. 서양에선 Belly punch가, 일본에서는 腹パンチ [4] 허나 어디까지나 료나계 안에서나 그렇다는 것으로 전체적인 페치 장르에서는 굉장히 매니악한 장르이며 이걸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구글 검색에서 腹パン은 1백만여 건밖에 검색되지 않는다. 똥을 소재로 삼는 스카토로는 무려 3백만여 건이며 판치라는 9백만여 건이다. エロ로 검색했을 때 5천 2백만여 건이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1%밖에 되지 않는다. 위키 특성상 항목이 세심하다고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다만 배빵은 두 사례에 비해 비교적 신조어임을 감안해야 한다. [5] 대부분 폭발했다. 공유하는 사람은 한정되어있고 대부분 영상만 보면 땡인지라 유지가 불가능… [6] 료나(여성)에 대비되는 갸쿠료나(남성) 장르가 존재하는 만큼 남성이 당하는 쪽의 경우도 여성의 것에 비해 적을 뿐이지 수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 등에서 남성의 배빵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의 남캐가 배빵을 당하는 영상만을 편집한 채널이 존재할 정도. [7] 배빵에서 중요한게 배아파하는 리액션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배아파하는 모습에도 페티쉬가 있기에, 배아파하고 신음 흘려주는 영상도 상당히 많다. 이 쪽에 취향있는 사람에겐 인터넷상의 배아파하는 사진, 이를테면 생리통, 복통 관련 광고사진이나 의학사진같은 자료사진도 좋은 딸감으로 쓰인다. [8] 배를 가격하는 것보다는 고통은 덜하지만 맞아서 몸이 배배 꼬이고 숨을 잘 못 쉬는 것에 페티쉬를 느끼는 향유층이 많다. [9] 종종 칼로 배를 찌르는 영상(물론 연출이며 소수)이 해외사이트에 종종 기재된다. 몽둥이나 칼과 같은 도구로 할때 잘못될 경우 상대방의 내장파열과 같은 치명상은 물론이고 목숨을 오락가락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장난으로라도 해서는 안된다. 맨주먹으로 치는 것도 조심히야 할 판에 한 술 더 뜬다면 위험하지 않을 리가 없다. [10] 일본 히로인AV물은 제외. 여기선 배빵이 제압하기 위한 목적 정도이다. 히로인이 싸운다 → 배빵 당하고 힘을 잃는다 → 린치 → 능욕 순. 그러나 섹스가 배제된 영상은 고문이나 본디지, 스팽킹이 중심이 되는 BDSM물에도 나오는 것이며 오히려 서양은 이게 주류라 할 수 있겠다. [11] 고양이 등 고양이과 동물을 예로 든다면, 인간이 배를 만지려고 할 때 뒷발로 밀어내거나 배를 만지는 손을 물거나 할퀴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12] 설령 M적 성향을 가졌다고해도 현실 배빵은 위력을 굉장히 조절한다. 당장 형사들이 달려드는 범인을 제압할때 자주 가격하는 부위가 배인데 이는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 피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강하게 안 때려도 정확히 꽂히기만 하면 맞은 사람은 바로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충격이 크기 때문이다. 외형적으로도 얼굴에 비해 덜 폭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13] 보통 어떤 종목에서 프로보다 낮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복싱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기준이 실력의 차이가 아니다. 그냥 이름만 다른 것이고, 각자의 지향점이 다를 뿐이다. 프로 복싱 선수는 챔피언 벨트를 목표로 하는 집단이며, 아마추어 복싱 선수는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다. 다른 관점에서 봐도 프로 선수는 운동선수가 직업인 반면, 아마추어 선수는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14] 바디존의 몇몇 영상과 서양의 영상들은 상당히 격하다. 가격 횟수도 많고 강도도 쎄서 저러다 사람잡겠다 싶은 경우도 있다. [15] 예를 들어 30분의 영상의 경우 배를 치는 장면과 아파하는 장면을 뽑아내면 5분~8분정도 밖에 안나온다. 물론 가격 횟수는 많은 편이라 여자가 힘든게 아주 없는건 아니다. [16] 의외로 배빵물의 소스가 된다. 기가에선 배빵이 이젠 필수요소이고 방식도 다양하다. 초기엔 발연기로 말이 많았지만 이젠 당하는 리액션도 좋아졌다. 그리고 tkv 품번은 아예 배빵시리즈. [17] 자기가 산 영상을 거의 풀지를 않는다. 풀만한 사이트도 없고, 자신이 거금들여 산 영상을 기꺼이 풀어 남 좋은일 시키려 하지도 않는다. [18] 일반여성의 배를 긴 러닝타임동안 치는데다가 7,8방 이상 연타하는 경우도 많았다. [19] 아마 이쪽과 합친 것 같다. [20]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전부터 전해지는 유서깊은 연출이다. 물론, 대부분은 배빵으로 인해 피를 뿜어도 초인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하게 계속 싸워나간다. [21] 여기서 잠깐 TMI하자면 봉인의 힘을 각성하기 이전상태와 각성한후의 피격음이 다르다. [22] 시커스톤 장비시에만 [23] 다만 일일 훈련:고론에 나오는 훈련용 적 역할의 고론족의 주먹,몬스터의 주먹은 무기로 취급하지 아니한다. [24] 또한 시커스톤을 장비하면 속성무기에 의해 불이 붙어도,얼어붙어도,감전되어도 신음과 함께 배를잡는다. 또한 속성무기 피격시 전용대사도 나온다. 얼음과화염은 뜨겁거나 차갑다라는 말을 통해 느낌을 대사로 전달하나 전기는 몸을 못움직일것같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뱉는다. [25] 이 때 착용중이던 위자드 링은 디펜드 링이었다. [26] 이 때 그렘린의 심층속에 잠들어 있는 코요미와 마주하기 위해 드래곤을 타고 날아가 손을 잡는 연출은 본작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뽑힌다. [27] 2018년에 간바라이징, 붓토바소울을 통해 공식 명칭이 공개되고 필살기가 맞다는걸로 확정되었다. 공식 명칭은 호프(Hope) 스트라이크. [28] 사실 정체는 지제수였다. [29] 하지만, 작중 공인된 설정은 아니다. [30] 배빵이 아니라 그냥 배를 뚫어버렸다(...) 당연히 짐 파일럿은 사망. [31] 참고로 젠이츠는 텐겐의 아내가 3명이라는것을 알고 호들갑떨다가 맞았고 이노스케는 아내들이 죽은거 아니냐고 했다가 배빵을 맞았다.(...) [32] 작중 귀칼에서 몇 안되게 여캐가 배빵을 맞는 장면으로, 곱게 맞은 것도 아니고 발차기에 복부를 차였다. 원작에서는 지나가듯 나오는 장면이지만 애니에서는 성우의 훌륭한(...) 신음 연기와 다키가 배빵 후 침을 토해내는 장면이 추가되어 원작보다 제법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배빵을 당한 다키를 보고 내 여동생을 걷어 찼냐면서 화내는 규타로는 덤. [33] 그걸 보고 아마지키는 힘 조절 하는법좀 배워야 한다고. [34]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그린 만화이긴 하지만 이 부분은 실제로 검증된 일이 아니란 걸 염두에 두자. [35] 본편이 아닌 카르에고 외전에 등장 [36] 배를 뚫은 것도 배빵으로 쳐주나요 [37]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에서 대충이나마 만들어 내보냈다. [38] 217화에서 무려 배빵을 18대 맞는다. [39] 어지간히 쎄게 맞은 건지 순간 동공이 흔들리며 배를 붙잡는다. [스포일러] [41] 10권에서 호킹이 손오공 배에 공격을 날리고 그걸 주먹 권으로 연달아 배에 공격을 날린데다 쾌속 단어 마법으로 얼굴을 곤죽으로 만들어놨다. 그럼에도 옷이 전부 찢겨진 상태에서 억지로 버티면서 호킹을 비난하고 설득하자 눈이 뒤집힌 호킹이 배에 구멍이 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권을 손오공에게 배에 공격을 날리고 그걸 또 주먹 권 마법으로 배에 공격을 날려 옷이 찢어질 정도로 관통시켜버린다. [42] 애니에서 진짜로 당했다(...). 일레이나와 사야가 서로 몸이 뒤바꿨는데 그때 맞는다. [43] 11화에서 한 번, 29화에서 또 한 번(...). [44] 15화에서 한 번 시도하였으나 몸이 너무 단단해서 실패(...). [45] 란이 배를 맞는 경우는 많이 보여지지 않고 있다. 유일하게 나온 건 칠흑의 추적자. 아이리쉬와의 결투 때 란이 직접 복부를 맞는 장면이 나온다. [46] 여자 범죄자들도 가끔 나오긴 한다. [47] 캐멀은 키르를 호송 운전을 자처하며 독신은 잃을 것이 없다고 했으나 어제 아내랑 연락하지 않았냐는 것 [48] 연출을 보면 배빵을 당하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은 뒤 캐멀의 품안에 기절해버린다. [49] 여담으로 이는 애니 기준 500화에 나온 장면인데 바로 이는 이전 화에서 나온 조디에 배빵에 이어 바로 다음화에서 여성이 배빵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 것이다. [50] 이 장면을 매우 리얼하게 묘사했는데, 여시 메갈리아 회원들이 연재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51] 단행본 기준 6권. 맞고 나서 역으로 시전. [52] 정확히는 배꼽 쪽이나 그 근처의 위치일 듯. [53] 다른 캐릭들은 평균적으로 1~2방, 많이 맞은 비델의 경우 18방이지만 후지이 아리스의 경우 최소 수십방 이상을 맞았다.. [54] 참고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카구라가 합류 전인 관계로 토모가 대신 때렸다... [스포일러1] 이 공격에 카에데는 속으로 몹시 분기탱천해서 곧바로 사신을 무참히 죽여버리고 싶어했지만 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참았다. [스포일러2] 이 때 "더 이상 누구도 잃지 않겠어!"라는 루피의 외침과 함께 정상결전에서 사카즈키의 손에 죽은 에이스의 모습이 나타나고, 루피의 레드 호크에 불주먹을 날리는 에이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그대로 호디에게 내리꽂힌다. [57] 유희왕 5D's와 동일감독 [58] 가짜 사혼의 구슬 조각이 박힌 오른손의 주먹으로 배에 구멍을 뚫어 버렸다. 요괴라서 살았지 인간이었다면 배부터 시작해서 전신이 터져 죽었을 것이다. [59] 122화. [60] 132화에서 도롱뇽 요괴가 알을 뱃속에 집어넣음으로써 그 마을에 살고 있던 여인들을 조종하고 있었다. 그에 미로쿠가 부적을 주먹에 두르고 배빵을 시전해 조종하고 있던 도로뇽 알을 토해내게 했다. [61] 헤이즈의 경우는 140화에서 다나가 아침부터 밉상이라고 배를 발로 차 버려서 헤이즈가 피를 토했다. [62] 배빵하면서 라이너가 하는 말이 "힘들었지? 이제 그만… 쉬어.." 였다. [63] 화이트 스네이크 웨더 리포트로 변장해 기습하면 한번, 죠린의 스탠드인 스톤 프리를 이용해서 배빵하면서 총 두번의 배빵을 했다. [64] 관통상에 두 다리까지 모두 잘려 죽었다. [65] 그럼에도 리즈를 일부러 살려주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였다. [66] 사실은 류코의 체내에 융합되어 있었던 생명섬유 때문. 나중에 완전히 생명섬유가 각성한 이후로는 심장이 뽑히거나, 몸에 바람구멍이 송송 뚫려도 몇 초도 안되어 아물어버리기까지 한다. [67] 버터컵은 배가 아니라 안면을 갈겨준다. [68] 이 때 미끄래곤이 "끄흙!!!" 하는 신음 소리를 내서 복부를 맞았했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69] 어지간히 쎄게 가격했는지 페로코체의 복부를 가격한 이븐곰의 손 주위로 충격파 같은 게 일어난다. [70] 친구인 코코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격투를 벌이던 중 배에 장타를 먹었다. 나름 세게 맞았는지 타격의 파동이 배를 관통하여 등으로 튀어나오는 연출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멀리 날아가 하늘의 별이 되기까지 했지만, 그런 것치고는 맞을 때의 타격감도 별로 없고 직후 아파하는 묘사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싸우는 걸 보면 파피카 본인에게는 별 타격이 없었던 듯하다. [71] 여담으로 래리어트를 맞고 쓰러질때 밀크의 복부가 클로즈업 되며 식스팩 형태의 명암이 묘사된다. [72] 첫 번째 니킥이 찍혔을 때 밀크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데 매우 괴로운 표정으로 헛구역질을 한다. [73] 이게 키가 작은 탓에 가슴팍에 맞았는지 배에 맞았는지는 좀 애매하다. [74] 여담으로 블룸에게 배빵을 먹이기 전 보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씨익 웃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75] 같이 있던 뭉치에게 먼저 질문했지만 역시 두한에게 얻어맞고 턱이 빠져서 말을 제대로 못 했다. [76] 파일:원더우먼 배빵.gif [77] 비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배빵지옥'과 '배판/데모니움'으로 각각 번역되었다.